안녕하세요~! 기타를 깨끗히 쓰고 싶으시다면 당연히 자주 닦아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닦거나, 물로 닦으셔도 되지만, 기타 바디용 클리너 제품을 같이 쓰시는게 좋은데요. 다만 클리너 제품이든 무엇으로 닦으시든 너무 자주 청소를 하시면 피니쉬 마감처리가 되지 않은 부분들에선 마감변형이 일어날수 있으니 조심해주셔야해요. 그냥 다
여름철 차 안에 기타를 두시는것은 무조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여름철엔 차 안 온도가 급격히 올라 갈 수 밖에 없기에 라바기타 처럼 카본이나 혹은 HPL로 제작된 기타가 아니라면 문제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ㅠ 어쩔수 없이 보관하셔야하는 경우, 기타 줄(STRING)을 다 풀어서 보관하시면 그나마 낫겠지만, 이렇게 보관하시더라도 마감 및 목재 접합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타 관리법은 영상에서도 설명드렸듯이 방법에 대한 개념보단 개개인마다 관리하시는 환경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선 습도관리를 완벽하게 하신다는 것은 온도 역시 그만큼 따라와야지만 습도관리가 기타에 아무런 문제가 없이 되고 있다는 뜻인데요. 그리고 매일 연주하시는 것은 기타관리와는 전혀 무관한 부분입니다. 매일 연주하시면 기타 상태를 매일 체크 할 수 있다는 것 외에는 기타 관리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고퍼우드 k330rce를 구매 했는데 습도계로 40~60도인지 확인하다가 제습기 너무 많이 틀어놔서 6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제습도를 끄는 게 나은가요 아니면 항상 제습기를 틀어놓는 게 좋을까요?그리고 기타 스탠드에 올려놓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기타 샀을 때 같이 준 고퍼우드 케이스에 넣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렉기타의 경우 다른 현악기들과 다르게 수시로 줄을 풀었다 조았다 할 수 없지만 온습도 변화에 대한 내구성은 가장 높은 악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방식을 따르되 스트링은 그대로 두면서 습도관리를 조금 더 신경써서 해주시면 크게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제습제를 쓰는 이유 자체가 기타가 먹는 습도 자체를 낮추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와 비슷한 제품을 쓰시면 무엇이든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줄에 녹이 슨것을 제거하는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ㅠ 이미 녹이 슨 기타줄은 그만큼 톤이 죽어들어가고 그 녹을 닦아내면 그만큼의 톤 손실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냥 기타줄을 새것으로 교체하는게 제일 나은 방법입니다 손에 땀이 많이 나서 기타줄에 녹이 너무 빨리 녹슨다고 생각되시면, 코팅이 강하게 된 엘릭서 스트링이나, 저렴한 비코팅현으로 자주 교체하는 것이 그나마 나은 방법입니다 ㅠ
안녕하세요~! 1,3번을 굳이 풀지 않는 이유는 1,3번은 풀었다 조았다를 반복하면 너무 잘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장시간 연주하지 않을 때는 1~6번선 모두 풀어두는게 좋지만, 자주 연주하시는 경우넨 1,3번을 굳이 풀지 않아도 기타에 큰 데미지가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들 보다 우선시 되어야하는 것은 습도관리입니다~! 습도관리가 되지 않으면 줄을 풀어둔들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소프트 케이스와 함께 기타 스탠드(거치대)를 함께 사용하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스탠다를 쓰시다가 기타가 쓰러지면 큰 타격이 갈 수 있어 되도록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기타 상태를 직접 보지 않는다면 답변이 불가능하니, 빨리 주변 리페어샵이나 악기사로 찾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장마철의 그 습한 습도도 악기에 전혀 영향 없습니다 . 흔히들 습도 습도 말하며.. 마치 습도가 악기에 매우 해로운처럼 말하는데 . 습도 많은것은 영향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만큼 영향이 없죠 . 습도 과하게 보관했다고 기타나 피아노가 변형되거나 손상이된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 습도가 낮아 . 건조한것이 이게 제일 문제죠 . 목제가 수축을 하고 갈라지고 .수축하며 접합부가 떨어지고 . 건조한 곳에 보관된 피아노도 튜닝핀이 매우 헐거워져 그냥 헛돌고 . 목재가 갈라지고 건반사이 간격이 넓어져 .. 덜그럭 덜그럭 이런 소리도 나고 합니다. 대기중 습도가 많다고 목재가 습도를 무한 빨아들이는것이 아니기에 .. 문제가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마다 줄을 풀어야 한다.... 줄을 풀지 않아도 된다...... 의견이 전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자주 기타를 연주하는 방향으로.......
자주 연주하시면 기타 상태 변화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지요! 바로바로 기타 상태를 체크 할 수 있는 그 방법 추천드립니다!
올솔리드는 끼얏호우 하드케이스 까지
어떤 케이스에 넣으시든 젭라 습도용품 하나만 추가해주시길!!
오늘 방문시에 점검과 습도관리 조언들 감사 드립니다.
사용 후에 4,5,6, 1,2 줄을 조금씩 풀어주는건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영상도 영상이지만 직접 방문하여 듣는 내용들이 확실히 잘 캐취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먼길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3번줄은 왜 안푸는지 궁금합니다ㅠ
@@이주영-t6j3번줄 튜닝이 잘 나가는 편이라 굳이 안 풀어두는 거 같네여 제일 잘 끊어지기도 하구요
이해하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기타 관리를 잘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
혹시 기타를 오래 치지 않았는데도 손가락에서 쇠냄새가 심하게 나면 줄 상태가 좀 안좋아진건가요?
줄이 많이 녹슬면 쇠냄새가 납니다 ㅠ 이런 경우 줄 교체와 함께 꼭 지판 청소도 해야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제습제는 어디서 구매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제습제는 다이소 혹은 마트에서 이불용 제습제를 구입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잘봤습니다
습하지만 않으면 되는 걸까요
햇빛에 두어시간 노출 되었을 시
관리를 어떻게 해 주어야할까요
햇빛에 두어시간 매일 노출되는것은 분명 문제이지만, 몇 주에 한 번 정도는 아무런 문제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름철 습한것 보다 겨율철 건조한게 더 치명적이에요. 습도계 구매해서 습도가 40~60 사이로 유지되더럭 겨울에 가습기 틀어야해요
탑솔리드던 올솔리드던 등급에 따라 관리 난이도랑 방법은 똑같나용...?
넵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탑솔리드 마틴,테일러이라면, 올솔리드 마틴,테일러와 동일하게 관리해주셔야하며, 탑솔리드 콜트기타라고 한다면, 올솔리드 콜트기타도 동일하게 관리해주시셔야합니다~!
그냥 집안에 연주용+인테리어 데코용으로 비치해두면 잘 망가지나요..?
라바기타와 같이 온습도에 상관없는 모델이지 않는 이상 데코용으로 비치해두시면 문제가 생길 수 밖엔 없습니다 ㅠ
기타를 자주 닦아 주어야 하나요 닦아줘야 한다면 그냥 천으로 닦나요 아님 물을 조금 뭍여서 닦나요?
안녕하세요~! 기타를 깨끗히 쓰고 싶으시다면 당연히 자주 닦아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닦거나, 물로 닦으셔도 되지만, 기타 바디용 클리너 제품을 같이 쓰시는게 좋은데요. 다만 클리너 제품이든 무엇으로 닦으시든 너무 자주 청소를 하시면 피니쉬 마감처리가 되지 않은 부분들에선 마감변형이 일어날수 있으니 조심해주셔야해요.
그냥 다
혹시 기타 정품인지 아는 방법이 있을까요?
마틴기타의 경우 기타 내부 시리얼넘버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올솔리드 기타를 긱백안에서 관리해도 괜찮나요? 기타는 몰라도 하드케이스는 따로사기가 가격이 부담스러워서요..
하드케이스라도 어떤 하드케이스인지 그리고 긱백이라도 어떤 종류의 긱백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가대 하드케이스라면 긱백과 그리 큰 차이 없는 습도관리 성능을 보여주며, 긱백의 경우 지퍼부분이나 전반적인 재질이 생활방수가 안된다면 큰 성능을 바라기엔 힘듭니다.
@@마틴기타큐레이터_kr 감사합니다. 혹시 좋은 긱백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매일매일 연주 하는데도 기타 줄 풀어놔야 하나요?
넵 연주와 관리는 전혀 무관합니다! ㅠ 연주를 통해 관리에 도움이 되는것은, 자신의 기타가 이전과 다른점이 있는지 없는지 정도의 '체크'개념밖에 되질 않습니다.
기타가상판배가불러서요어덕에하면됩니까
기타 상판이 올라오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높은 습도와 장력에 의해서 올라옵니다. 가능하시다면 제습을 해주시고 가까운 리페어샵이나 구입처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 step down 튜닝으로 놓고 그냥 스탠다드튜닝으로 칠땐 카포 껴서 치는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혹시 어떤 의미에서 괜찮다고 물어보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마틴기타큐레이터_kr 스탠다드 튜닝으로 놓고 관리하는것보다 나은지 물어본거에여 ㅎㅎ
흠.. 스탠다드 튜닝을 기준으로 다운 튜닝을 한다면 아무래도 넥과 바디에 장력이 적게 가는것이기 때문에 더 나은 것은 맞지만 그래도 습도관리까지는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드케이스 아니여도 상관없겟죠? 그리고 연주 다끝나고 줄 풀때 6개 다 풀어도 상관없는건가요?!
하드케이스보단 습도관리의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줄을 6개 다 풀어버리면 1,3번선이 잘 끊어지는데, 상관없으시다면 줄을 다 풀어두셔도 괜찮아요~!
@@마틴기타큐레이터_kr 줄은 다 안푸는걸로... 답글 감삼다
여름에 일주일에 하루 8-9시간 차에 보관할수밖에없는데.. 하루정도도 차에 보관하면 안될까요..?
불가피하게 보관해야 한다면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여름철 차 안에 기타를 두시는것은 무조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여름철엔 차 안 온도가 급격히 올라 갈 수 밖에 없기에 라바기타 처럼 카본이나 혹은 HPL로 제작된 기타가 아니라면 문제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ㅠ
어쩔수 없이 보관하셔야하는 경우, 기타 줄(STRING)을 다 풀어서 보관하시면 그나마 낫겠지만, 이렇게 보관하시더라도 마감 및 목재 접합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제가 기타를 매일 저녁에 거의 한시간정도 치는데요 치고나서 매일 줄을 풀어놔야 하나요? 한시간 칠때 정튜닝하고 다시풀고를 매일반복하다보니 줄이 끊어지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서요ㅜㅜ
안녕하세요 줄을 풀지 않은 경우 기타에 가해지는 스트링의 장력인 70~80kg가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온습도 관리가 완벽하게 이뤄지지 않는 이상 줄을 풀면서 관리하는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마틴기타큐레이터_kr 매일 매일 하는것이 좋을까요? 줄이 끊어지지는 않겠죠..?
습도 관리하고 매일 쳐준다는 전제 하에 하프 다운 튜닝으로 유지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기타 관리법은 영상에서도 설명드렸듯이 방법에 대한 개념보단 개개인마다 관리하시는 환경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선 습도관리를 완벽하게 하신다는 것은 온도 역시 그만큼 따라와야지만 습도관리가 기타에 아무런 문제가 없이 되고 있다는 뜻인데요.
그리고 매일 연주하시는 것은 기타관리와는 전혀 무관한 부분입니다. 매일 연주하시면 기타 상태를 매일 체크 할 수 있다는 것 외에는 기타 관리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마틴기타큐레이터_kr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참고하겠습니다
기타케이스에 넣고 옷 없는 옷장 안에 보관 하는 것은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옷장이나 케이스에 넣을 때는, 제습제와 함께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하드케이스가 아니라 일반 기타 가방에 제습제 넣어도 습도 관리가 될까요?
넵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소프트 케이스에 넣어두시더라도 꼭 기타는 케이스 안에 보관해주시기 바랍니다~!
제습기를 틀어 놓아도 되나요?
여름철에 제습기를 통한 습도 조절은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여름 ,겨울 버전은 있는데 그럼 봄,가을에는 관리를 어떻게하나요..?
가을이 올때쯔음! 제가 관련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고퍼우드 k330rce를 구매 했는데 습도계로 40~60도인지 확인하다가 제습기 너무 많이 틀어놔서 6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제습도를 끄는 게 나은가요 아니면 항상 제습기를 틀어놓는 게 좋을까요?그리고 기타 스탠드에 올려놓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기타 샀을 때 같이 준 고퍼우드 케이스에 넣는게 좋을까요
습도는 기본적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든 45~55%로 맞춰주시는게 좋습니다. 온습도를 완벽하게 관리하신다면 기타 스탠드를 사용하셔도 무관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케이스안에 보관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렉기타도 같은 방법으로 해주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일렉기타의 경우 다른 현악기들과 다르게 수시로 줄을 풀었다 조았다 할 수 없지만 온습도 변화에 대한 내구성은 가장 높은 악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방식을 따르되 스트링은 그대로 두면서 습도관리를 조금 더 신경써서 해주시면 크게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제습제로 실리카겔 효과 있나요..?
그리고 손에 땀때문에 기타줄이 얼마안쓰고 금방 녹슬었는데 녹없애는걸루(치약제형의 약) 닦아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제습제를 쓰는 이유 자체가 기타가 먹는 습도 자체를 낮추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와 비슷한 제품을 쓰시면 무엇이든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줄에 녹이 슨것을 제거하는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ㅠ
이미 녹이 슨 기타줄은 그만큼 톤이 죽어들어가고 그 녹을 닦아내면 그만큼의 톤 손실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냥 기타줄을 새것으로 교체하는게 제일 나은 방법입니다
손에 땀이 많이 나서 기타줄에 녹이 너무 빨리 녹슨다고 생각되시면, 코팅이 강하게 된 엘릭서 스트링이나, 저렴한 비코팅현으로 자주 교체하는 것이 그나마 나은 방법입니다 ㅠ
1,3번 줄은 왜 안푸시는거죠?
안녕하세요~! 1,3번을 굳이 풀지 않는 이유는 1,3번은 풀었다 조았다를 반복하면 너무 잘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장시간 연주하지 않을 때는 1~6번선 모두 풀어두는게 좋지만, 자주 연주하시는 경우넨 1,3번을 굳이 풀지 않아도 기타에 큰 데미지가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들 보다 우선시 되어야하는 것은 습도관리입니다~! 습도관리가 되지 않으면 줄을 풀어둔들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실리카 겔 은 언제언제 갈면 되나요?
실리카겔은 종류마다 교체하거나 건조 시키는 시기가 다르니 현재 사용하고 계신 제품의 설명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틴기타큐레이터_kr 아 넵 감사합니다
왜 기타줄을 1~6번 다 풀지 않고 2,4,5,6번 줄만 풀어두는건가요??
1,3번 줄을 풀었다 조았다 하면 굉장히 잘 끊어지며, 장력의 힘이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프트 케이스를 사용중인데 실리카겔을 넣고 A형 거치대에 거치해도 되나요...? 세워 놓으면 제습제가 아래 쪽에만 있어서요.
그리고 겨울철에 기타 홀이 약 5mm정도 들어 갔는데 습도관리를 해주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까요?
안녕하세요. 소프트 케이스와 함께 기타 스탠드(거치대)를 함께 사용하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스탠다를 쓰시다가 기타가 쓰러지면 큰 타격이 갈 수 있어 되도록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기타 상태를 직접 보지 않는다면 답변이 불가능하니, 빨리 주변 리페어샵이나 악기사로 찾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장마철의 그 습한 습도도 악기에 전혀 영향 없습니다 .
흔히들 습도 습도 말하며.. 마치 습도가 악기에 매우 해로운처럼 말하는데 . 습도 많은것은 영향이 없다고 해도 무방할만큼 영향이 없죠 . 습도 과하게 보관했다고 기타나 피아노가 변형되거나 손상이된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 습도가 낮아 . 건조한것이 이게 제일 문제죠 . 목제가 수축을 하고 갈라지고 .수축하며 접합부가 떨어지고 . 건조한 곳에 보관된 피아노도 튜닝핀이 매우 헐거워져 그냥 헛돌고 . 목재가 갈라지고 건반사이 간격이 넓어져 .. 덜그럭 덜그럭 이런 소리도 나고 합니다. 대기중 습도가 많다고 목재가 습도를 무한 빨아들이는것이 아니기에 .. 문제가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합판은 막 크게 신경 안써도 되죠?
합판은 습도관리는 필요없지만, 거주하시는 환경에 따라 달라질수 있기에, 여름철에는 기타를 구입하신 곳에 가셔서 점검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