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왜 유독 자국에서 열린 대회만 4강가고 앞뒤 월드컵은 그러지 못했을까? 선수들 얼마 바뀌지도 않았는데??실력이라기보다 홈그라운드 이점과 심판매수라고 본다. 지금이 역대 최강이 맞다. 다만 감독 등신에다 선수들 불화가 성적을 거두지 못했음!! 월드컵때는 그만큼 지원도 많이해주었고~~!!
솔직히 개린스만은 무전술 무리더쉽 무능력은 둘째치고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을 호구로 보는거같음; 존중하는것도 안보이고 그냥 기간이나 채우며 돈만 챙겨갈 생각처럼 보임 뻑하면 가족들 거주하는 미국 들락거리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부자들 모여사는 동네 비버리 힐즈인가 아무튼 캘리포니아에 개린스만 가족들 거주하는 대저택안에 수영장에다 헬기 착륙장도 있던걸 어느영상에서 봤음ㅋㅋ 이미 부자였지만 우리나라를 호구로 보고 편하게 초고소득으로 돈버는 꿀알바(¿?!?) 하러 대한민국 축구 국대 감독으로 온거 같다;:;
근대 이천수선수가 그 건에대해 개인적인 이유를 자신의 유튜뷰에서 밝혔어요!!!!... 그당시 팀에서 제일 막내라인이였던 이천수 선수가 자기가 벤치에서 지켜보니 그당시 이태리선수들 토티 비에리 가투소 등등 다수의 이태리 선수들이 손과 팔꿈치를 사용하여 한국 선수들에게 부상을 입힐만한 파울들을 지속적으로 하니깐 이를 벤치에서 지켜보던 이천수선수가 열받아서 자기가 후반에라도 경기에 투입되면 누구 한명은 조진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때마침 그 상황에서 상대선수의 얼굴도 안보고 그냥 아무나 맞아라식으로 발로 냅다 후드러 까고나서 상대선수의 얼굴을 확인하니까 이태리 선수들중에서 가장 매너가 좋은 말디니 선수의 뒤통수를 후드러 깠던 거라더군요!!!!..... 그래서 그 타겟이 더티 플레이를 했던 다른 이태리 선수였으면 모르겠으나 하필이면 그 타겟이 세계적으로도 그당시 축구선수들중 매너가 제일 좋기로 소문난 말디니 선수여서 미안한 마음은 들었는대 그 당시에는 사과할 기회를 노첫다더군요!!!!.....
이경기 술집에서 예약하고 친구들 10명정도 술마시면서 봤는데 가게에 있던 모든사람과 함께응원 ㅋ. 서로 악수하고 하이파이브 하고 난리났던 지고 있는데. 절대 안질꺼같던 느낌이 강하게들던. 선수들. 화이팅이 장난 아니였죠 그립네요 아버지가 살아계시고. 어머니가 건강하셨던. 22년전
저때가 생생하다!! 군대 전역하고 부산에서 폴란드전 직관하고 대전에서 16강 이탈리아전 직관했음 ㅋㅋ 화면에서 날 봤음 ㅋㅋ 그리고 스페인전 직관하고... 독일전과 터키전은 광화문에서 봄. 저 당시 2002년 월드컵 날짜가 확정되서 99년에 전국 병무청에 대학생들이 자원입대 하러 몰려갔음. 줄이 엄청 길었지. 베이비부머 2세대라 엄청난 인구인 세대.. 지금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한 세대. 나도 대학교 2학년 겨울방학때인 99년에 병무청에 가서 자원입대서에 원하는 달에 동그라미 쳐서 제출하는건데... 2월에 동그라미 치고 2000년 2월 22일에 입대했음. 그리고 2년2개월이 흘러 2002년 4월 21일에 전역하고 6월에 폴란드전 직관을 시작으로 전경기를 다 봤지. 경기장에서 3경기 광화문에서 4경기.
진짜 저때는 조직력이 역대급이였음 어느팀이랑 붙어도 질것 같은 불안함이 전혀 없었고, 강호랑 붙어도 오히려 우리가 더 우세한 경기를 펼쳤었죠 2002년 여름은 내 생애 제일 아름다웠던 시절이였는데 죽기전에 또 그런 날이 올까... 그나저나 "마~~돈나"가 이탈리어로 뭐에요?
2002년 당시 친구들과 시청에서 보고, 너무 기뻐서 종로 피맛골에서 뒤늦은 저녁먹으며 회포를 푼 추억이 떠오르네요~ 20살때 뜨거운 6월을 보냈고, 너무 즐거웠었어요. 이탈리아분들 이라면 민감할수도 있는(?) 영상인데 그래도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맘마미아!! 보다 마돈나!(성모님이시여 !) 이말을 진짜많이 쓰네요^^ 왜 마돈나! 라는 감탄사를 쓰는지 모르는 분들이 꽤 계셔서, 성모마리아를 경의를 담아 부르는 호칭으로 my lady ! 와 같은말이고, 이태리, 그리고 남미 사람들이 성모님이시여! 이렇게 자주쓴다고 댓글 대신 달아줬네요~ 그리고 가수 마돈나도 아버지가 이탈리아 이민자이지요. 영상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 앞으로 마돈나! 문의가 계속 들어오면 영상에 자막 다시는게 좋을듯요;;(이태리에서 마돈나의 의미)
이탈리아어 hellow 몰라요.. 두분이 이탈리아 사람들이니 만큼 이탈리아식으로 축구 보고 잇다는 것은 알겟네요.. 저 시합을 너무 많이 봐서 ...다 기억하고 잇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어떤 반응을 내고 잇는지....다 알 수 잇고 너무 재미잇습니다.. 더욱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쯤... 델 피에로가 호주에서 프로 생활을 하고있었는데... 브리즈번 시티안에 커피 사려고 들어간 곳이 이탈리안 아저씨가 운영하던 곳 이었음. 벽에 델 피에로랑 찍은 사진이 있길래 알아보고 좋아했더니 한국인이냐 묻길래 그렇다니까 2002년 기억 하냐고 하더라 ㅋㅋ 암 쏘리~ 하면서 너스레 떨었더니 이젠 괜찮다고 호탕하게 웃었다~ 정작 골 넣은 당사자인 안정환은 아직도 무서워서 이탈리아 못간다고 방송에서 얘기하던데... 이젠 괜찮지 싶다~
2002년 팀은 앞으로 절대 나오기 힘듭니다. 저때 거의 국내파가 대부분이라서 선수들 소속팀 경기하고 상관없이 수년 전부터 체력훈련부터 조직력까지 거의 합숙하며 키운 팀입니다. 체력, 근력 훈련 때문에 평가전할때는 5:0으로 지곤해서 한때 히딩크 별명이 오대영감독이었습니다. 히딩크의 업적을 폄훼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개최국이 16을 못간적이 없었기에 그 최초가 되지 않기 위해 국내 프로팀부터 전국민이 한뜻으로 후원하고 지원했던 팀입니다. 요즘처럼 길어야 1-2달 발 맞춰보고 나가는 월드컵 팀이 아닙니다.
저 경기가 열렸을때 고2 였었는데 지금이야 이탈리아 축구를 존중 하지만 저당시 이탈리아 축구는 정말로 거칠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너무나도 충격적 이었죠 더군다나 경기 종료후 경기장 라커룸 기물들을 이탈리아 대표팀이 부숴 버리고 갔다는 기사를 접한후 단 한번도 축구게임에서 이탈리아 선수를 써본적이 없었죠😅 지금이야 시간도 많이 흘렀고 민재선수가 세리아에서 활약하는거 보면서 예전처럼 악감정은 없었는데 00년대 초중반은 안정환의 페루자 퇴출 이탈리아 언론들의 한국대표팀 주심 매수설등 여러모로 한국인들의 이탈리아 축구에 대한 악감정이 심했던 시절이 있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Sub] "I want a second wife" prank on my wife *SHE MADE ME REGRET IT* 😪💔](/img/1.gif)
고통받는 조규성 개욱기넼ㅋㅋㅋㅋ
안정환이랑 조규성은 급이 다름 ㅋㅋㅋ
아버님이 축구보는 눈이 정확하네 경기뛰는거 5분보고 저때 대한민국 국대가 가장강하다는걸 바로 알아버림 아마 한국에서 2002년 국대만큼 좋은 경기력은 앞으로 못볼것이다
멤버는 지금도 풀백빼면 오히려 더 수준높음 감독을 벤투로 계속 갔으면 아시안컵 대참사가 안일어났는데..
more disciplined players and a proper manager. that korean team was SO organized and always pressing. the kpop idols on the field today have no chance
@@레스터잔류9벤투가 이끌었던 2019 아시안컵 순위나 보고 와라. 벤투였음 대참사가 안 일어나? 웃고간다.
잘하고 못하고보다 투쟁심 희생 열정 체력 깡다구가 지금은 너무 부족함
싸움도 2002년에 개싸움을 잘하는 대표적인 선수4명이나 있었죠
기세담당 차두리
헤드킥 이천수
뒤통수 을용탁
부랄탁 최용수
😂😂😂😂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이탈리아 사람은 그냥 축구가 생활이고 영화나 드라마인듯... 수 십년전 선수임에도 그 선수의 특성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음. 우리가 어떤 배우에 대해 기억하는 것보다 더 디테일하게 그 선수의 특성을 알고 있네요..
아버님 최최고 !!
점잖으시고 , 송종국보고 지금의
김민재 라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보통 축구전문가가 아니심 !
정말 가족끼리 이렇게 편하게 즐겁게 대화를 나누면서 축구경기를 본다는 것이...... 정말 행복한 가족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에야 웃으면서 보는경기 ㅋㅋㅋ 그
어린시절에 울고불면서봤던경기다! ㅋㅋㅋ
23살 설기현 보고 우리 할아버지같이 생겼다고 ㅋㅋㅋㅋ 장인어른 진짜 재밌습니다. 델피에로, 비에리, 부폰, 가투소 당시 월드클래스 최고의 선수들 이었고,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하네요..... 잘봤습니다.
귀국한지 10년만에 이탈리아어를 이렇게 많이 들을수 있으니 넘 좋네요 ㅎㅎㅎ 오랜만에 이탈리아 가족의 대화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아버님 너무 재밌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는 잘 모르는 그... 아버님이 자주 쓰시는 단어 들으니 넘 옛날 생각나네요!! ㅋㅋㅋ
히딩크 때가 정말 즐거웟었는데.개인 능력은 부족 했어도 하려는 의지가 강한 팀 이였고 감독도 기대 이상 으로 투지를 불러왔던 때였다. 히딩크 감사 함니다.
그래서 감독이 참 중요한것같아요
이탈리아사람한테 2002이탈리아전을 보여주다니..깡다구는 인정합니다.
진짜 이건 장인어른이 한대 팼어도 서운해하면 안됨 ㅋㅋㅋㅋ
@@생선날다왜 이탈리 여자랑 결혼 했어요?
이탈리아는 밥먹듯이 월드컵 우승해서 언제 우승했는지 기억도 못하시네 ㄷㄷ
지나가는 사람한테 보여준것도 아니고ㅋㅋㅋ 무슨 깡다구를 논해ㅋㅋㅉㅉ
@@yonggeun4222맘에 들었나보지
아버님 ㅋㅋㅋㅋㅋㅋ 모두까지인형이셔
여기도까고 저기도까고
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스포츠는 그렇게 볼수밖에 없음 누가 더실수를 덜하냐에 승부가나거든요
그러시네요... ㅋㅋ 토티보고 돌대가리 ㅋㅋ
장인어른분께서 잘아시네요 요즘축구는 뭐만하면 삑삑 불고 겜멈추고 VAR본다고 틈만나면 시간끄는데 옛날엔 쉬원쉬원하게 겜진행됬고 선수들 정신력 투지도 더좋았음
저 유쾌하신 장인어른도 결승골 들어가는 순간 조용.. ㅋㅋㅋㅋㅋㅋ 22년전 경기인데도 지금도 순간 가슴 아파하는거 보면 그깟 공놀이가 뭔데 사람을 이렇게 웃고 울게 만드는지.. ㅋㅋㅋㅋ
ㅎㅎㅎ 2002년 전국 곳곳 따라다니면서 응원했던거 생각나네 😊😊😊 이젠 정말 축억으로 남은 경기 저때가 정말 즐겁고 대한민국 국민들한텐 최고의 선물이었지
아버님 진짜 착하시다..
요르단전처럼 우리 같았으면 아이! 집어쳐! 요르단전 그게 실력으로 이긴거 같애? 안봐! 이랬을텐데
우리라고 하지 말고 님네 가정이라고 하세요.
요르단 그런 좆밥식히들한테.. ㅠㅠ
요르단전은 우리가 못한거 맞지 ㅋㅋ ㅠ
누가봐도 유효슈팅 0개로 요르단한테 실력으로 개털렸는데 뭔 개소리냐 ㅋㅋ
@@HAPPYG4MER당시에 대표팀 축구선수? 마돈내놔,
아버님 표현력이 넘 좋으시네요. 얼굴 거덜 난 거 붙이려면 정육점 가야해 ! ㅋㅋㅋㅋㅋ
장인어른 중계는 항상 재밌네요~ ㅎㅎㅎㅎㅎ~ 사위 생각해서 참으시는 모습 재밌었습니다~ ㅎㅎㅎㅎ
아 이거 제가 요청드린 2002 한국vs이탈이아전 이네요 ~ㅋㅋ 감사요 ㅎ
보는 내내 아버님 멘트 찰짐. 이런분하고 같이 축구 보면 진짜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
옛날생각나네❤😊영상잼나게잘봤읍니다 ❤
대호님 연기가 자연스럽고 좋네요.
알면서 첨 보는 것처럼...
그런데도 설명해 줄건 정확히 해주는...
사위의 조국이라서 험한말도 못하고...참으시는 장인어른..😂
그리고 이번 아시안컵 멤버가 역대 최상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저때가 최상이었음.
공수, 미드필드 다 조화롭고 탄탄했었음..
감독이 (최소한 지금에 비해서) 최강이었음....
감독이 히딩크🥹
그럼 왜 유독 자국에서 열린 대회만 4강가고 앞뒤 월드컵은 그러지 못했을까? 선수들 얼마 바뀌지도 않았는데??실력이라기보다 홈그라운드 이점과 심판매수라고 본다. 지금이 역대 최강이 맞다. 다만 감독 등신에다 선수들 불화가 성적을 거두지 못했음!! 월드컵때는 그만큼 지원도 많이해주었고~~!!
솔직히 개린스만은 무전술 무리더쉽 무능력은 둘째치고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을 호구로 보는거같음; 존중하는것도 안보이고 그냥 기간이나 채우며 돈만 챙겨갈 생각처럼 보임 뻑하면 가족들 거주하는 미국 들락거리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부자들 모여사는 동네 비버리 힐즈인가 아무튼 캘리포니아에 개린스만 가족들 거주하는 대저택안에 수영장에다 헬기 착륙장도 있던걸 어느영상에서 봤음ㅋㅋ 이미 부자였지만 우리나라를 호구로 보고 편하게 초고소득으로 돈버는 꿀알바(¿?!?) 하러 대한민국 축구 국대 감독으로 온거 같다;:;
@@카일라스-z7r 심판 매수는 개소리고 그땐 국대 선수들 죄다 k리그 뛰고 있어서 지금처럼 a매치 기간에만 깔짝 불러서 훈련하는게 아니라 k리그 구단측에 양해 구하고 존나 일찍부터 불러서 계속 합숙시키면서 훈련함 그 차이가 엄청 큼
오~ 이번 컨텐츠 아이디어 좋네요!! ㅎㅎ (일단 댓글부터ㅋ)
명언 나왓따 지금 한국 선수들은 이 영상보고 배워야한다 역시 이탈리아 사람들은 화끈해 한국 90년대 화끈함하고 똑같아 너무 정감있네
저 때는 선수들 뛰는 모습 자체가 감동이었다~!
이천수가 말디니 머리 찬거
말디니 한국와서 이천수가 진심사과박음
최근에ㅋㅋㅋㅋㅋㅋ
맞음 말디니가 경기하다가 의욕이 앞서면 그럴 수 있다고 괜찮다고 했음ㅋㅋㅋ 자기도 의욕이 앞서서 그런적 있었다고
근대 이천수선수가 그 건에대해 개인적인 이유를 자신의 유튜뷰에서 밝혔어요!!!!...
그당시 팀에서 제일 막내라인이였던 이천수 선수가 자기가 벤치에서 지켜보니 그당시 이태리선수들 토티 비에리 가투소 등등 다수의 이태리 선수들이 손과 팔꿈치를 사용하여 한국 선수들에게 부상을 입힐만한 파울들을 지속적으로 하니깐 이를 벤치에서 지켜보던 이천수선수가 열받아서 자기가 후반에라도 경기에 투입되면 누구 한명은 조진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때마침 그 상황에서 상대선수의 얼굴도 안보고 그냥 아무나 맞아라식으로 발로 냅다 후드러 까고나서 상대선수의 얼굴을 확인하니까 이태리 선수들중에서 가장 매너가 좋은 말디니 선수의 뒤통수를 후드러 깠던 거라더군요!!!!.....
그래서 그 타겟이 더티 플레이를 했던 다른 이태리 선수였으면 모르겠으나 하필이면 그 타겟이 세계적으로도 그당시 축구선수들중 매너가 제일 좋기로 소문난 말디니 선수여서 미안한 마음은 들었는대 그 당시에는 사과할 기회를 노첫다더군요!!!!.....
어...공적인자리에선 사과을받아줄수밖게없죠 그자이에서 욕박을순 없잖아요
이경기 술집에서 예약하고 친구들 10명정도
술마시면서 봤는데 가게에 있던 모든사람과 함께응원 ㅋ. 서로 악수하고 하이파이브 하고 난리났던
지고 있는데. 절대 안질꺼같던 느낌이 강하게들던. 선수들. 화이팅이 장난 아니였죠
그립네요 아버지가 살아계시고. 어머니가 건강하셨던. 22년전
이탈리아는 확실히 월드컵보단 클럽팀에 관심히 훨씬 많아요..
아니 이 전설의 레전드 연장전 역전 경기를...
비에리 복근은 이제없어.. 대신 럭셔리 보트가있지!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웃기셔. 😅😅😅😅😅😅
장인어른과 축구보는 영상들이 계속 나왔으면 합니다.
저 당시 뉴욕에서 어머님이 가계를 하셨고 옆에 은퇴하신 마피아 할아버지들이 운영하는 작은 도박장이 있었음.
경기 끝나고 달려갔는데 다 울고 계셨음 .. 그리고 6개월동안 나랑 말 안함...ㅋㅋㅋ
06년 이탈리아가 우승했다고하자 "그걸 누가 기억해"와~마초적인 기질이 넘치 는분 같아 진짜 멋있다👍👍👍
장인어른이 확실히 축구강국 이탈리아 분이셔서 그런지 전체적인 흐름 파악을 잘하시내요.
장인어른 가만보면 전술이해도나 흐름 분석을 기가막히게 하심
제가 봐도 전문가이신 것 같아요. 22년 전 히스토리를 다 알고 있고 예리한 분석에 날 선 비평까지....ㅎㅎ
그게 유럽과 한국의 차이임.
해축 중계를 한지가 한참이 지났는데 축구보는 사람들이 전술 이해를 못함.
장인어른 리액션이 매우 찰지십니다 ㅎㅎㅎ
저때가 생생하다!! 군대 전역하고 부산에서 폴란드전 직관하고 대전에서 16강 이탈리아전 직관했음 ㅋㅋ 화면에서 날 봤음 ㅋㅋ 그리고 스페인전 직관하고... 독일전과 터키전은 광화문에서 봄.
저 당시 2002년 월드컵 날짜가 확정되서 99년에 전국 병무청에 대학생들이 자원입대 하러 몰려갔음. 줄이 엄청 길었지.
베이비부머 2세대라 엄청난 인구인 세대.. 지금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한 세대.
나도 대학교 2학년 겨울방학때인 99년에 병무청에 가서 자원입대서에 원하는 달에 동그라미 쳐서 제출하는건데... 2월에 동그라미 치고 2000년 2월 22일에 입대했음.
그리고 2년2개월이 흘러 2002년 4월 21일에 전역하고 6월에 폴란드전 직관을 시작으로 전경기를 다 봤지. 경기장에서 3경기 광화문에서 4경기.
저 날 지나다니는 차들에 대~한민국 하면 빵빵~빵 빵빵!! 해줬음. ㅋㅋㅋ
아웅 저는 4강 직관했었는데.
패기 넘쳤어요. 졌잘싸 게임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많이 참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 분석 정확하시네 ㅋㅋㅋ
어르신 반응이 젤 웃겨요 ㅎㅎ 마돈나 할ㄸㅐ가 젤웃김 ㅎㅎㅎ
진짜 저때는 조직력이 역대급이였음
어느팀이랑 붙어도 질것 같은 불안함이 전혀 없었고, 강호랑 붙어도 오히려 우리가 더 우세한 경기를 펼쳤었죠
2002년 여름은 내 생애 제일 아름다웠던 시절이였는데 죽기전에 또 그런 날이 올까...
그나저나 "마~~돈나"가 이탈리어로 뭐에요?
2002 월드컵 끝나고 2002년 11월때인가?? 브라질이랑 친선전 했는데 3:2로 지긴 했는데 브라질한테 꿀리지 않았죠ㅎㅎ
마돈나가 성모 마리아 뜻하니...오마이갓일 듯요.
그러나 월드컵 두달전까진 쌍욕 오지게 먹었음 ㅋㅋㅋ
거기다 전 대회 우승팀 프랑스랑도 친선전해서 트레제게에게 발렸지만 지단형 다리를 박살내서 16강에도 못가게 담궈버리는 큰 공을 세웠지.
영상 보기도 전에 키득키득 웃음이 나오네요 ㅋ 어떤 반응이실까 상상이 되서,,,
캬~ 아부지 축구볼줄 아시네~ 지금 국대보다 잘뛴다는거 바로 아셔 ㅎㅎ
월드컵 몇개국 나오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뭔 축구를 볼줄알아 ㅋㅋㅋㅋ
니가 그런말할 짬이 아닌데 ,,,ㅋㅋ 저분이 말하면 우린 가만히 조용히 찌그러져있어야댐
장인어른 참 재밋는분이시네요 ㅋㅋㅋ 리액션맛집 ㅋㅋㅋ
Family bonding Awesome..love it..Madonna..Canada
이채널 오늘 처음봤는데 중간중간에 마돈나 나오는거 개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 우승했는데 한국은 어떻게 되었냐는 질문에 할말이...사라짐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예전 생각나네요 비에리 토티 김태영 설기현 안정환 선수들 정말 뜨거웠고 장인어른 말씀대로 그당시 축구는 진짜 남자들의 싸움이였고 다들 황소같았는데 그립네요 ㅎㅎ 너무 잘봤습니다!
이런 영상 좋아요 👍🌱🇰🇷🌿
번역이 병맛 인건가요? 정말 화끈한 이탈리아 언어 장인 이신건가요 ??? ㅋㅋㅋ 허미 구독!!
장인 어른 해설 너무 재미 있네여 ㅋㅋㅋ
아버님 만세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2002년 월드컵 경기 보면 빌드업 하는 게 장난 아님... 근데 저 때는 진짜 합숙 훈련을 몇년을 해서 맞춘 거라 ㅋㅋ
2002 아주리 멤버 역대급이엇는데 하필 한국을 만나 16강에서 탈락해버림. 저시점 계기로 이탈리아 팬이되엇는데. ㅠ 그래도 2006월드컵은 우승할수잇어서다행. 트라파토니감독이 02,04 역대급 스쿼드 가지고 거하게 말아먹은게 참..
따님이 어버지보다 축구에 더 열정과 지식이 있네요 👍
장인어른 너무좋아요 🎉🎉🎉
아버님 멘트가 너무 찰져요 ㅎㅎㅎ
아버님, 넘 잼나요. 또 축구 중계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저 게임 이후에 19번 안정환 선수는 이탈리아 소속팀에서 보복성 방출 됐습니다. 월드컵 끝나고 소속팀에 들어 가지도 못하고 바로 방출 됐죠. ㅋ
저두 와이프가 외국사람인데 장인어른이 너무 생각날정도로 비슷하십니다 ㅠㅠㅋㅋ 저두 장인어른이랑 축구 한 게임정도 같이 봐볼걸 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I’m not Korean or Italian but I love that you guys have both flags up.
아 저때 내나이21살...모르는사람들이랑 길거리응원하고 서로껴안고 너무 즐거웠는데 월드컵 두번더해도 난아직20대다 그랬었던기억이남 지금43살 ㅜㅜ
장인어른 재미난 분이시네요
에이 잠깐만
이건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진인하네 모자렐라 오빠
마돈나할떄, 마돈나 사진 나오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ㅋㅋᆢ아버지 웃김ᆢ
와~~그리고 편집 맛집이네 여기ᆢ
마돈나~~ 맘마미아~~ㅋㅋ
편집을 너무 잘하시네. 중간중간 수동 var보여주시고 ㅋㅋㅋㅋㅋㅋ❤❤
아버님 해설은 최고😅
Mozzarella girl , italian girl is always perfect!!
눈내린밤 로맨틱하고좋네요.
2002년 당시 친구들과 시청에서 보고, 너무 기뻐서 종로 피맛골에서 뒤늦은 저녁먹으며 회포를 푼 추억이 떠오르네요~ 20살때 뜨거운 6월을 보냈고, 너무 즐거웠었어요. 이탈리아분들 이라면 민감할수도 있는(?) 영상인데 그래도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맘마미아!! 보다 마돈나!(성모님이시여 !) 이말을 진짜많이 쓰네요^^
왜 마돈나! 라는 감탄사를 쓰는지 모르는 분들이 꽤 계셔서, 성모마리아를 경의를 담아 부르는 호칭으로 my lady ! 와 같은말이고, 이태리, 그리고 남미 사람들이 성모님이시여! 이렇게 자주쓴다고 댓글 대신 달아줬네요~ 그리고 가수 마돈나도 아버지가 이탈리아 이민자이지요. 영상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 앞으로 마돈나! 문의가 계속 들어오면 영상에 자막 다시는게 좋을듯요;;(이태리에서 마돈나의 의미)
남편분 대 이탈리아 초필살기 꺼냈넼ㅋㅋㅋㅋ
델피에로 광고 침투력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인 브레이킹 씹 오짐
저땐 손흥민같은 월클 공격수는 없었지만 미드필더진,수비수 다 탄탄하고 자원도 풍부했음. 호흡도 잘맞았고 훈련도 잘되어있었고
자원은 히딩크가 계속 발굴해서 많었던거고 자원은 사실 지금도 많음. 발굴을 안하니까 묻히는거지. 저땐 합숙훈련을 몇년동안해서 손발도 잘맞지만 지금은 그럴수도 없고
@@초글링-n7n 자원 발굴은 딱히 한건아님 누가 감독했어도 선수는 거의 비슷했을꺼임
발굴했다면 송종국 김남일 정도? 박지성 이천수 같은 애들은 원래부터 유명했었고 히딩크가 발굴보단 오래 합숙하면서 기존 선수기량을 잘끌어올려놨음
@@도토리-f7g박지성을 왜 뽀냐고 말이 ...ㅋㅋㅋ 일본 제이리그 2부리그 선수를...ㅋㅋㅋ
마지막이 한국인의 특징을 잘 말해주는거같네요 ㅎㅎ
내기억엔 노매너의 시작은 토티랑 다른 선수가 코너킥 때 우리 선수 둘을 때려눕힌것 부터가 전투의 시작이었던걸로 아는데ㅋㅋㅋ
당장 이 영상만 봐도 이태리 애들이 김태영 코뼈 뿌러뜨린것부터가 최초였지...
원래 이태리선수들이 손을 많이쓰긴합니다 ㅋㅋ 전설의 데로시 얼굴 싸대기 영상만봐도 ㅋㅋ
이탈리아 수비 거칠기로 유명했음
독일한테 1대0으로 진것도 대단히 잘한거
진짜 저때가 최고였지 테크닉이 좀 떨어진다고 해도 체력 좋았고 거기에 절실함 까지 아무리 홈팀 이점이 있다 하지만 지금 선수들이 저만큼 절실할까? 손흥민만 절실한거 같아
be happy and healthy. have kids
추억의 경기를 보셨군요.
나도 손에 땀을 쥐고 봤던 기억이 생생히 납니다...
붉은 악마 😈 거리응원이 대단했습니다... 😂😂😂
자연스럽게 나오는 욕 바이브 너무 푸근하고 좋네요 ㅎㅎㅎㅎ
마돈~나! 이태리 사람들 왜 이렇게 재밌냐?😊
다들 엄청 순하게보시네여^^ 사위분은 거의 말없고
아푼 고문이다~ 잉?
아름다운 분~ 야야야 이건 아니지요~ 부인이 참 이부네요~ 넉넉한 장인어른신 해봅시다~
이태리 사람들도 소파 놔두고 바닥에 앉는건 같네요. 그나저나 아버님 실시간 중계 찰지시네요 ㅎㅎ
야야야야..오이오이..맘마미아..마돈나.,..단어. 네개면 모든 감탄사는 완성이네..너무 귀여운거 같네요
이 영상의 진정한 승자는 항상 그랬던것 처럼 마돈나
이탈리아어 hellow 몰라요..
두분이 이탈리아 사람들이니 만큼 이탈리아식으로 축구 보고 잇다는 것은 알겟네요..
저 시합을 너무 많이 봐서 ...다 기억하고 잇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어떤 반응을 내고 잇는지....다 알 수 잇고
너무 재미잇습니다..
더욱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02년 경기 볼때마다 찡~
아버님 말씀은 재밌게 하시는데 은근 축잘알이시네ㅋㅋㅋ
어떻게보면 국내파가 많은시절이 조직력면에선 압도적인듯
저때 우리나라 선수들 폼 완전 미쳤었지. 매경기 너무 힘들게 해서 결국 4위를 했지만 어쩌겠나. 죽도록 고생해서 그정도였는걸. 후배들이 더 좋은 결과를 내주길 바래본다.
근데 아버님은 어떻게 2002 월드컵을 안보셨을 수가 있죠 ? 저렇게 축구를 사랑하시는데 ㅋㅋ
2014년쯤... 델 피에로가 호주에서 프로 생활을 하고있었는데...
브리즈번 시티안에 커피 사려고 들어간 곳이 이탈리안 아저씨가 운영하던 곳 이었음.
벽에 델 피에로랑 찍은 사진이 있길래 알아보고 좋아했더니 한국인이냐 묻길래 그렇다니까
2002년 기억 하냐고 하더라 ㅋㅋ 암 쏘리~ 하면서 너스레 떨었더니 이젠 괜찮다고 호탕하게 웃었다~
정작 골 넣은 당사자인 안정환은 아직도 무서워서 이탈리아 못간다고 방송에서 얘기하던데... 이젠 괜찮지 싶다~
2002년 팀은 앞으로 절대 나오기 힘듭니다.
저때 거의 국내파가 대부분이라서 선수들 소속팀 경기하고 상관없이 수년 전부터 체력훈련부터 조직력까지 거의 합숙하며 키운 팀입니다.
체력, 근력 훈련 때문에 평가전할때는 5:0으로 지곤해서 한때 히딩크 별명이 오대영감독이었습니다. 히딩크의 업적을 폄훼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개최국이 16을 못간적이 없었기에 그 최초가 되지 않기 위해 국내 프로팀부터 전국민이 한뜻으로 후원하고 지원했던 팀입니다. 요즘처럼 길어야 1-2달 발 맞춰보고 나가는 월드컵 팀이 아닙니다.
아버님 해설이랑 욕이 진짜 찰지고 재미있네요 ㅋㅋㅋ
2002년도 였다면.. ㅋㅋ
맞았을 수도있어요..
나폴리 아자씨 너무 잼나네요..
자막 겁나 웃기다ㅋㅋㅋㅋ장인어른 부분에서 너무 웃겨죽겠음ㅋㅋ😅
2002년 월드컵...그 다시 오지 않을 최고의 순간이 제게는 제일 아쉬웠던 순간...왜냐면 바로 그 월드컵을 군대에서 봤기 때문....ㅠ.ㅠ
저 경기가 열렸을때 고2 였었는데 지금이야 이탈리아 축구를 존중 하지만 저당시 이탈리아 축구는 정말로 거칠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너무나도 충격적 이었죠 더군다나 경기 종료후 경기장 라커룸 기물들을 이탈리아 대표팀이 부숴 버리고 갔다는 기사를 접한후 단 한번도 축구게임에서 이탈리아 선수를 써본적이 없었죠😅
지금이야 시간도 많이 흘렀고 민재선수가 세리아에서 활약하는거 보면서 예전처럼 악감정은 없었는데 00년대 초중반은 안정환의 페루자 퇴출 이탈리아 언론들의 한국대표팀 주심 매수설등 여러모로 한국인들의 이탈리아 축구에 대한 악감정이 심했던 시절이 있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자막이 진짜 저러시면 말씀너무 재밌게하시는데요?ㅋㅋㅋ
저때가 다들 볼좀찬다 라는 느낌이 확실히 있고. 전술과 패스웍들 상당히 좋은데... 지금 한국팀은 오로지 뻥크로스뿐입니다. 그리고 볼좀찬다 축구지능좀있다라고 느끼는선수들은 아주 일부만..
그래서 가끔 생각날떄 2002 경기들보면 눈정화 확실히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