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오른 이탈리아전의 악몽💦 히딩크X박항서X안정환X김남일의 거침없는 2002년 비하인드💥｜뭉쳐야 찬다 3｜JTBC 240121 방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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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сен 2024
- ⭐히딩크X박항서X안정환X김남일⭐
2002 영웅들이 말하는 비하인드 썰⚽
#뭉쳐야찬다3 #골라봐야지 #히딩크 #박항서 #안정환 #김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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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속 프로그램은?
【뭉쳐야 찬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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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언제나 사건의 중심엔 천수가 있었죠…파파항서와 ‘많이 좋아진’ 이천수의 불꽃 튀기는 폭로전🔥 | #박항서 #이천수 #엠뚜루마뚜루 MBC230222방송](/img/1.gif)
만리 밖의 네덜란드 사람이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건
정말 그 당시 월드컵을 경험한 현재 최소 3천만명 이상의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감동을 안겨준 사람인지 가늠도 되지 않네요.
너무 감사하고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감독님.
조선시대 하멜은 모질고 힘든 구박만 받다가 일본으로 탈출해서 본국으로 돌아갈수 있었습니다
당시 조총이나 대포, 탄약 같은 기술을 전수 해주었다고 합니다
같은 네덜란드 사람인데
명예시민권받아서 마냥 외국인은 아님 ㅋ
어느정도 였냐면 저때 전국민의 탑스타는 연예인이 아니라 바로 2002 국대와 히딩크 감독님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한국축구는 히딩크 부임전 부임후로 나눕니다 정말 대단한 감독이죠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라 실제 월드컵 앞두고 경기력 진짜 완전 개쩔었음. 경기력 자체가 이건 져도 잘 했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게끔 팀을 만들어놓으셨음
와 히딩크 ㅋㅋㅋㅋ 명장이아니라 거장이다 거장 ㅋㅋㅋㅋ 사람 다루는 솜씨가 진짜 예술이자
왜이리 눈물이 나죠?
히딩크 감독님 이젠 연세도 있으시고...
정말 그때만큼 행복한 시간은 없었던 같아요
정말 감사했고 히딩크 감독님 박항서 코치님 건강하시고 2002멤버들 다들 건~행하시길 바람니다~~ ♡♡♡
저 시대을 함께 보냈다는 것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격의 눈물이 나네요😂😂
요르단전 보고 심신안정을 위해 왔습니다…하아
주기적으로 보셔야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yjchang4226 이 상황이 유지되면 자주 봐야할거같네요ㅋㅋㅋㅋ ㅠㅠㅠ
마져요~ㅋㅋㅋ
ㅁㅣ투
전..오만전
인맥, 지연, 학연으로 무조건 대표를 뽑았지. 축구 뿐민 아니라 모든 곳에서…. 히딩크는 그걸 한방에 깬 사람임. 2002년 월드컵 이후로 한국 사회가 정말 성숙해졌다….. 축구가 뭐라고……. 수많은 교육자들괴 정치인들이 하지 못한걸 히딩크가 한 방에 해 버림. 국가 위인급이라고 본다. 히딩크는 사회 문화 그 이상 이었음.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바꾼 위대한 인물임.
이래서 중국이 축구 못함 . 국내에서 뛰는게 돈 많이 벌고 싸바싸바해서 그들만의 잔치
@Demon_Hunter 안정환을 넣으려고 충격 요법으로 한게 아니라 진짜 못하면 빼려고 한게 감독전권을 준거라 봅니다.
@Demon_Hunter 맞아요. 요즘 하는거 보면 완전히 돌아갔죠. ㅜㅜ 그래도, 그 당시로서는 대단한거였습니다.
80년대에 독일 청소년 대표팀 우승시킨 크라머 감독 데려왔는데. 이미 일본에서 대표팀 감독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데 꼬셔서 데려온 거였음. 그리고 당시 서정원 같은 선수들은 크라머 감독을 아직까지도 존경한다고 하는데(당시 서정원 부상중 이였는데 협회랑 코치인 김삼락이 강제로 출전시키려 했음. 그러자
크라머가 한국 월드컵 예선 전경기에 출전 못하더라도 부상선수를 강제로 뛰게 할수없다고 싸움) 결국 코치 김삼락이랑 축협이랑 싸우다 1년만에 그만두고 독일로 돌아감. 당시 크라머는 기존 대표팀 선수들 다 제외한 상태에서 자신이 7개월 내내 케이리그 경기 다보고 확인한 선수만 뽑아서 협회랑 싸웠었음
희딩크 이전에 크라머가 있었지.
진짜 웃겼던게 히딩크 이전 감독들은 전부 축협 기술위에서 선발한 선수들 가져다 썻다는게 충격이었음.... 당연히 감독이 뽑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때 어린나이었어도..
말이 4강이지..22년이 지나도 꿈같은 일이다...히딩크 감독님 건강하셔서 다행이지만 나중에 만약에 돌아가시면 국가장 해드려야한다..어떤정치인들보다 더 국위선양한것이다.
ㄹㅇ 국개의원애들보다 우리나라에 훨 국위선양하신분임
무조건 국가장까지 해드려야되고 돌아가시고 나서도 매년 기일까지 챙겨드려야되는 분임 그정도로 우리나라에는 최고의 위인중 한명임 단순 축구라는 스포츠의 월드컵 4강신화가 아니라 2002년 당시 우리나라에 가져온 영향력이나 대한민국 역사에서 전국민 모두가 가장 행복했던 한해를 만들어준게 히딩크 감독님이라 우리나라에선 살아계실때부터 돌아가실때도 돌아가시고 나서도 영원히 모셔야될분 이라고 생각함
그 놈의 축구가 뭐라고 ㅋㅋ 기념은 할 인물이지만 무슨 국장에 제사에 ㅋㅋㅋ
@@중장거리타자 이게 단순히 축구라고 생각하면안됨 특히나 월드컵이라는 무대는 전세계 통틀어서도 상상초월의 위상을 가지고 있는대회인데 여기서 축구강국도 아닌 우리나라를 이끌고 세계에서 4위를 달성한 인물인데 월드컵 시청률만 해도 전세계 최고인데 여기서 4강을 올라가면서 우리나라 위상까지도 올라간거임 당장 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시청자만 전세계 20억명 이었던건 앎?? 이런무대에서 당시 피파랭킹 40위권이었던 우리나라를 이끌고 세계4위를 만든게 히딩크란 소리임 총성없는 전쟁이라고 불리는 월드컵무대에서 말이지
@@레오메시-f7j 후진국 수준의 스포츠 내셔널리즘 ㅉㅉ
히딩크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당신을 잊지 못할 영웅이십니다.
히딩크 감독님이 안정환이나 기타 선수들을 아직까지도 my players 라고 하는게 특히 감동적이네요 👍
히딩크 감독님 지금도 길들이기 잘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안컵 보다가 분통 이나서 오신분 손~
남다른 리더쉽과 선수발굴~올바른 선수기용 그들의 믿음 , 성장 , 우정 다잘되서 얼굴 다시보니 넘 뿌듯하네요
요즘 친구들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히딩크감독이 그때 한국축구에 불러일으킨건 전술 선진축구 뿐만 아니라 기업문화, 사회조직경영같은 분야까지 큰 영향을 끼쳤음. 반말 존댓말 문화가 얼마나 조직을 굳게 만드는지. 그리고 미디어를 다루는 부분과 팀으로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들은 정말 말로 할 수 없이 큰 변화를 일으켜줬음. 그 연장선이 현재의 한국이고. 현재 꼰대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도 그당시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생각도 못하던 것들이었음. 대단한 변화를 보여준 사람임
그걸 보고 자란세대가 지금의 주장 흥민이 세대죠.
그래서 어떤 국대보다 프리하고 편한 분위기를 볼수있죠 ㅎ
반말존대말은 경기장에서 누구누구형님 뭐뭐하세요 이게 경기중에 너무호칭이길어서 반말하란거엿는데
@@Eunucehe 그것도 그렇고 골대앞에서 선배에게 공몰아주기 문화도 없앴죠 ㅎ
공격수면 골을 넣어야하는데 선배에게 양보하느라 정작 슛을 못하고 패스하는걸 보고 선후배 경직된 문화를 바꿔버렸죠
히딩크감독님이 일으킨 변화가 아주 큽니다. 당시 우리나라의 경우 중진국의 함정에 빠지느냐 아니냐의 기로였습니다. 우리의 선택은 IT분야의 육성에 의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 초기 단계였고 이러한 산업은 경직된 의사결정구조나 보수적인 조직문화로는 성공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히딩크감독님이 보여준 여러면이 일종의 성공을 위한 비젼 같은 것이었다고 봅니다. 월드컵이 끝나고도 사회 전반적으로 히딩크 리더쉽과 국가대표팀의 팔로워십이 연구대상이었고 많은 조직에서 도입을 했죠. 다 성공했는가는 모르겠지만 사회전반적으로 변화를 일으킨 것만은 분명합니다. 아마 코리안타임이라는 용어가 사라지기 시작한 것도 이때 즈음일겁니다.
축구팀을 바꿔달랬더니 나라을 바꿔놓았네요.
저 때 박항서가 히딩크한테 배워서 베트남에서 성공하는 바람에 지금 우리나라 신태용 김판곰 등 한국인 감독들이 동남아에서 활약하는 기회를 만들어줬지. 지금 선수 뛰는 사람들 은퇴해서 감독 될 때 쯤은 아시아 각종 리그에서 러브콜 많을거임. 다들 두 분한테 감사해야됨.
2002월드컵과 히딩크 감독님은 단지 성적 뿐 아니라 스포츠를 넘어 대표팀의 첫 외국인 감독으로 한국 사회에 많은 긍정적 영향을 끼쳤죠. 농담이 아니라 거의 온 국민들에게 자신감과 용기 버프를 준 것 같았습니다. 2000년대 한국의 전환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히딩크 감독 이후 역대 외국인
감독 중에 클린스만 현재 감독은
진행형이라 논외로 해도 벤투가
최고의 외국인 감독인 것 같음.
비쇼베츠가 첫 외국인 감독이었져
히딩크가 첫 성공한 외국인 감독임
@@하준아빠-g6v 그 이전에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축구 국대
감독이었던 크라머 감독이 있었죠.
공교롭게 클린스만 감독처럼 독일
감독이었는데 아시다시피 KFA가
당시에 워낙에 우물안 개구리에 알력
혹은 이른바 파워게임에 당했지만..
히딩크 입담을 보니 선수단 관리를 얼마나 잘 하는지 간접적으로 알겠다 ㅋㅋ
프로축구 감독 하기 전 학교에서 심리상담 교사를 한 경험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그 경험으로 선수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조율하는 능력이 좋았던 것 같네요.
진정한 리더는 강압보다 그런 지혜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의 스포츠 지도자들도 운동을 넘어서 그런 철학과 높은 경지의 지도법을 공부하는 노력이 있으면 하네요.
체육교사 아니었나여? 안조은학교에서 근무해서 그애들 때려잡고 길들여서 그때 경험한것들이 감독생활할때 도움 많이됬다 하더라구요
리더십의 요건 중 하나가 기억력과 관심인데 그게 탑클래스
보는 내내 눈물도 나고 웃음이 나는 영상이었습니다.
2002년을 경험한 우리에게 이 모든 분들은 가족이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평생 잊혀지지 않을 그날의 기억과 감동, 열정과 추억..
영상 속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히딩크감독님.. 모두가 아름다웠고 젊었던 그 시절. 히딩크감독님도 스태프들도 선수들도 다 젊었을 그시절.
그때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셔야합니다.
히딩크옹 진짜 사람 잘다루네 ㄷㄷ
3:35 얼마나 보고싶었겠어 ㅠㅠ
친척사촌끼리도 명절아니면 만나기도힘든데 히딩크감독님은 외국에계시니 만나기가 더욱더 힘들었을건데 ㅠㅠ
하지만 안정환놀리기 젤웃김ㅎㅎㅎㅎㅎㅎ
고딩시절 02년 월드컵은 절대 잊을 수 없다. 히딩크감독이 더 연장 안하고 떠나서
이렇게 좋은기억으로만 남아서 다행ㅜ
히딩크는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판단력.선구안 .선수기량.사람보는안목.등 모든면이 뛰어나다. 실축한사람 끝까지 안빼다가 경기지거나 선수가 기량못보이면 선수는 더상처인데 그걸 끝까지 믿고 갔다는거 진짜 아무나 저런판단 쉽지않다. 보통 감독욕심과 경기질까봐 교체할텐데 통찰력이 예리하고 대단한 사람 👍 카리스마와 머리가 비상한사람
마지막으로 한번만 월드컵국대 맡아주면 소원이없겠다
지더라도 최선을다하는 감독이라는걸 알기에 최소한 감독원망은 없을것이다
진짜 지금 국대에 이런감독이 간절하다
안정환 제가 기억하는 최고의 선수입니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않고 스스로 베르바토프 같은 백작처럼 우아한 플래이를 펼친분 시대가지나니 더 생각나는 공격수 입니다
사골 우리듯이 재탕 삼탕 십삼탕 백십삼탕 해도 여전히 좋은 2002년 월드컵
그 행복했던 시간을 아직도 못잊습니다 부디 히딩크, 박항서, 안정환, 김남일 선수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려먹으며 늙읍시다
오백구십탕 우려도 됩니다 ㅎㅎㅎㅎ
응답하라 2002 꼭 나와야 합니다
@@진지청년 그건 논의안할리가 없는 대박 컨텐츠이긴한데
저작권 문제가 걸려있다고... ㅜ.ㅜ
@@cpy7435 알고있음
백탕도 좋아여ㅎㅎ
두고두고 우려먹어도 됌
그때는 몰랐는데 히딩크 감독만큼이나 박항서 코치도 대단하신 분이었네요...
히딩크 감독님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저의 젊은 시절에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딩크 감독님 입장에서 제자인 박항서 감독님이 베트남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쌀딩크라는 별명을 얻었을 때 얼마나 기뻤겠어요…!!!
최고의 감독이셨고,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하십니다!
안정환이태리전골든골넣었을때
위병소근무서다 총들고 내무실들어갔다 담날 군장매고 연병장 20바퀴돌았지만 후회없다 ㅋ 세월이흘러 나도 늙는다 건강하세요 딩샘 항샘 정환형
왜 걸린 건지 ? 누가 일렀나요 ?
간부들도 같이 경기 보고 있었으니 걸릴수 밖에요
그만큼 기뻤겠지요ㅎㅎ 정신차리고보니 앗차;;;😅
군필들은 이소리 개 소린지 다아시죠?ㅋㅋ 귀엽네
미친 ㅋㅋ 이건 연병장도는게 아니라 국군교도소감인데
진짜 히딩크감독님과 박항서감독님 상봉하시고
영어로 ''My friend good to see you!" "Long
time no see" 서로 울먹이듯 인사하시는 장면을
볼때마다 참 감동적이고 눈물이 납니다. 네덜란드
먼 이국에서 대한민국 감독으로 오셨을 때 얼마나
자기 사람들이 필요했을지와 평가가 좋지 않았을
때도 끝까지 친구처럼 마음을 감독 수석코치 위치를
떠나 얼마나 진실되고 소중했을지 느껴져 그런것
같아요. 왜 히딩크감독님의 한국사랑이 크신지도
더 잘 느껴지고 언어는 자유로이 통하진 않아도 마음
나눔은 오랜 벗을 만났을때 반가움이 전해집니다.
히딩크 박항서 두 감독님들 늘 지금처럼 건강하세요!
다 히딩크의 선택을 받아서 빛을 본 선수들과 코치분들인데 얼마나 고맙겠어. 은인이지
우리 정화니 행님 남일이 동상을 그와중에 배려하고 사랑하는거 보소
히딩크 감독님 뽀뽀까지 챙기고 ㅋㅋ
사골국을 끓이게 질리게 들어도 2002 멤버들은 자랑스럽고 좋음 ㅋㅋㅋㅋ 더줘 더줘
2002년 월드컵을 지금다시봐도 눈물난다. 감동 그 자체였다. 낭만이 가득한 시절이다.
조금 전 2002년 히딩크의 500일 보고왔는데..정말 감동이네.. 우리 히동구 감독님 많이 늙으셨네..세월은 피할 수 없구나.. 한국 축구는 히딩크 전 과 후로 나뉜다..전 국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줬던 명장. 우리 히동구 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길
500일 메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스물두해가 지났다는게 믿기지않는다... 그때 ef소나타 새차뽑아서 승리에 도취해서 대구시내나갔다가 내차천장에 올라가서 다들 신나서 뛰고 즐거워함,,, (그때 보이는 차위에올라가고 그런게좀 자연스러웟음)다음날의 충격이란...ㅎㅎ 지금은 너무 즐거웟다는 기억밖에없는 그시절 ...그리워라
저는 그때 강남대로에서 했었는데...
차주분이 "기분 좋아서 올라가서 뛰는 건 알겠는데.... 차 천장 눌리지 않게 조심해주세요"하곤했죠 ㅎㅎㅎ
술먹고 지나가다 어깨빵당하면 싸우는건데 서로 웃으면서 미안합니다 하고 그냥넘어갈정도의 그때그시절 2002년 6월
그때 대구에서 차위에 올라간 여자가 제가 아니었을지...아련하네요
@@Emma..77남자분이랑 같이 올라가서 합체햇나요?
새차 😂😂😂
감동영상... 옛 전우들의 모임
정말 사랑했던 감독님..
너무나도 사랑스런 감독님..
오랫동안 한국인들의 마음에
영원히 기쁨으로 살아있습니다..
항상 강건하세요..........❤
저 당시 중학생1학년이었는데 그 시절 열기를 잊을 수가 없음!
어느덧 35살 사회 청년이 되서 이 만남을 보니 그 시절이 생각나고 뭔가 뭉클해지는 기분도 듭니다.
하이~친구님!
헬로우
중1이셨음 한국나이로 36이시네용 전 초6이었는데ㅋㅋ 부산사람이라 부산역 광장에서 친구들이랑 대형 스크린으로 응원하며 봤던 기억이 생생하네여ㅋㅋㅋㅋ
너무 행복한 여름이었지만 대학생활 중에 보았을 80년대 초반생들은 진짜 얼마나 미친듯이 재밌었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ㅋㅋ
@@홀로-e7l 맞아요 저도 그런 생각한 적 있습니다. 대학생 청년때 친구들이랑 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었어요!!
그 당시 학교에서 응원가라고 오전수업만 하고 일찍 끝낸적도 있었거든요^^ ㅎㅎㅎ
친구님이시네요 저도 중1이었는데 오랜만에 2002월드컵 영웅들 재회한 걸 보니 그때 생각도 많이 나고 뭉클하네요
그 시절 감동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때 좋은 시절이었지요.
덕분에 온 국민이 하나가 되었고 진심으로 기뻐했죠.
세월이 흘렀지만 새삼 국대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요르단전, 현 감독의 리더십 부재, 팀 분란에 속상해서 여기와서 힐링합니다. 히딩크 감독님 같은 리더십이 정말 필요한 시점이네요😢
영원한 내 눈물버튼 희동구 감독님 ㅜㅜ 여전히 너무 애틋하고 너무 감사함 ㅜㅜㅜ 진짜 만수무강하세요 꼭..!!!!!!!
안정환 선수는 유럽스타일이었음 월드컵끝나고 정말 세계적인 스타가 될수있었는데 정말 개인적으로 안타까움
히딩크 감독님 너무 지혜롭고 훌륭하세요!! 박항서 감독님 넘 귀여우시고 ㅎㅎ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2002년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님이 이루신 여러 업적중에 축구이전에 신뢰 믿음 그것을 이루어 주셨고 국민들도 단합이되어서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도 할수있었던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결과가 어찌되었든 진심으로 한국을 마음으로 품으시고 사랑하셨기에 가능한 일이였던거같습니다! 감독님 부디 건강하시고 저희 나라 축구발전에 힘써주신 큰 은혜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히동구 짱!!
이야 그냥 진짜 히딩크 감독님 뵈니 진짜 그때의 감동이 살아나는거 같네요
히딩크 감독님 너무 좋아요...너무너무 좋고 사랑합니다~20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대한민국과 당시 선수 코칭스텝을 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시네요..이러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어찌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제발 건강 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이건 간곡한 부탁 입니다!! 또 하나 기억 나는게 일본에서 감독 제의가 들어왔는데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잘 알고 있는 내가 어찌 일본대표 감독을 맡겠는가 하시며 거절한것도 기억 나네요..분명 높은 연봉으로 제의가 들어왔을텐데...힝ㅠㅠ
히딩크는 한국4강진출 이전부터 이미 위대한 감독이었음. 현재까지 축구 역사중에 9명 밖에 없는 유럽 트레블을 달성한 감독인데 이런분을 도대체 어떻게 데려온건지.. 지금으로 치면 펩 과르디올라 같은 감독이 한국팀에 부임한거. 아무리 개최국이었다지만 대단함
뭔 펩 과르디올라임 ㅋㅋㅋㅋ 명장인건맞지만 저때 하락세로 달리고 있었던 상황이라 반등이 필요했었던 상황인데 당시 축협회장이였던 정몽준이 히딩크감독이 제안한거 다 받아준게 컸던건데 ㅋㅋ
@@Insecs하락세 달리고 있어도 명장은 명장이다 후에 psv 아인트호벤가서 리그우승시키고 첼시 소방수역할도 해줬는데 챔스도 우승할뻔했는데 첼시 바르셀로나 역대급 오심으로 떨어졌지
@@Insecs 하락세? 펩도 지금 하락세임
@@Insecs펩급이 아니고 펩같은 경력이 있다는 말인데
펩 급이아니라 퍼거슨에비해 반수정도
차이나거나 전성기땐 막상막하급의 역대급으로도 손꼽히는 최고의명장이다
따지면 저분땜에 한국축구의 몇발자국이 발전됐찌.
그 누구도 부덩못할 위업이지.
그때 그 .... 감동을....
정말 애정어린 감독였다.
그후 축혖은 그를 멀리했지.
축협은 축산물이나 취급해야 되는데....
볼수록 안정환은 재능, 외모도 뛰어났지만
성격도 진짜 좋은듯
박항서 감독님 말씀이 귀에 제일 잘 들어오네요. 팀 맡으시기전에 방송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갰습니다.
히등크는 명장이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가는곳마다 훌륭한 커리어를 보여준 명감독임
우리가 다시 히딩크감독님 같은 명장을 모셔볼 수 있을지. 참 그립습니다. 히딩크감독님 건강하십시오.
Dear Mr Hiddink.
We would never have a great manager like you. In fact, there will be no greater manager than you in this century. I give all my respect to you Guus! Be well sir.
역시 명장은 다릅니다 박항서.히딩크 감독님들 건강하십쇼 행복햇던 나의학창시절2002년 두번다시오질않기에...행복햇습니다😊
저 시절 정말 행복했다 내 나이 22살 절대 잊지못할 기적같은 나날들이었음. 히딩크 감독님과 박항서 코치님 우리 선수분들 한명한명 정말 너무 감사한 분들이다 ❤
2002년 월드컵은 절대 못잊죠...
그때 나의 영웅 지금도 여전히 나의 영웅 히동구 오래토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꿈같은 현실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준 히딩크 감독님과 박항서 감독님. 안정환 김남일 선수를 포함한 2002 멤버 전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히딩크 감독님은 오래오래 더 건강히 계시면 좋겠어요.
혹여 떠나시거든 대한민국 현대사에 길이 남을 위인이시니 국가 차원에서 장례를 해도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
고마우신분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히딩크감독님은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바랍니다
히딩크는 그야 말로 레전드 그 자체지. 사람 자체도 너무 멋있다. 쭉 건강하시길
2002년 월드컵은 우리나라에서 개최해서 기억나는것이 아니고.. 도저히 불가능하게 생각되던 4강진출을 이룩한 역사적인 날이고..그런 성공을 이룩하게 해준 히딩크 감독님 이하 선수들에게도
영원한 추억과 기쁨일것입니다. 2000년생 이후 어린친구들은 전혀 모르겠지만.. 아마도 5천만 국민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광란하고 기쁨의 축제를 즐겨본 기억이 없을것입니다.
아마도 다시는 못올 수도 있는 그런 기쁨의 추억이 새롭네요.. 히딩크 감독님도 어느덧 80을 바라모는 나이가 되었네요.. 건강하시고 항상 우리나라를 기억해주시는 그런 감독님이 되시기를..
진짜 찐이네 서로 보자마자 우네😢😢😢감덩이야
대한민국의 축구 역사를 쓴 두 명장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딴 건 모르겠고, 저 시대에서 히딩크의 리더십은 극장골 같았다. 거의 이순신 급이었다.
그걸 바쳐주는 스탭, 선수 그리고 국민들,,,,,,,,,,그 모든게 하나게 되는 느낌과 상황이었다.
전체가 하나였다.
우린 그것에 감동을 받은 것이다.
우리들의 삶에서도 그러한 상황이 연출이 된다면 모든 게 가능할 것이다.
국가대표 감독 1등인 히딩크 감독님 존경합니다.
히딩크 감독님은 2002월드컵 한정뿐이 아니라 사실상 그 이후 현재까지의 한국축구계까지도 전반적으로 성장시킨 선구자이자 밀알과 같은 분이라 할수 있죠. 이래서 스포츠든 정치든 예술이든 영웅 단 한사람의 등장이 수백 수천 사람보다 중요한듯..
히딩크감독님 평생기억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당신은 영웅입니다
한국축구의 전성기
히딩크 감독님 잊지못할분임
두 분 넘 사랑합니다
안정환 2002대표팀때는 히딩크 눈에 들고 싶어 그랬던건지 진짜 열심히 하는 선수였음 한국 스트라이커중에 가장 길게 뛰는 선수였을꺼임 윙쪽까지 내려가서 수비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고 화려한 외모와 다르게 정말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선수였음 살짝 오바해서 박지성같이 움직이는 스트라이커
박항서 코치가 진짜 중간 리더십 잘한거임. 그러니 베트님에서도 성공했지!😊
원희코치님 아즈 묵묵히 너무 멋지게 뭉찬들 선수들을 만들어 가는것 다 알아요.안 감독님이 잘할수 있는건 원희 코치님이 곁에 있어서예요.
히딩크...박항서.. 우리나라 축구의 역사를 만드신 두분
히딩크 감독님은 2002년 월드컵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너무나 큰 희망을 주었다 명예 한국인이 되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명감독님
이탈리아전때 페널티킥 못넣은걸로
교체되다면 평생 죄책감에 짓눌리지 않을지
한국 이민갔어야함!!
감독님 건강하세요❤
명장이구나 ... 우리나라가 저런 감독 만난 건 천운.
히딩크 감독님이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들 마음속에 남아 있는 건 정말 박수 칠 때 떠났기 때문이 아닐까.
비록 먼 타국의 사람이지만,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해준 히딩크 감독님에게 정말 존경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합니다 감독님.
90년대 이전 생들은 알거임. 스포츠가 모든 걸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걸.
그 시절을 알기에 눈물이 안 날수가 없네여....감동😢
히딩크 감독님 영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님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화로운 삶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한국에 축복이자 선물같은 사람. 히딩크.
와..22년 지났어도 생생한 이야기 알지못했던 비하인드까지 담아낸 프로그램 감사해요. 너므 재밌어요
대한민국 축구를 바꿔준 히딩크 감독님
그리고, 조던 곁의 피펜 같았던 박항서 코치님
잊을수 없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여년지 지났지만 선수들 한국어 이름 그대로 불러주는 모습이 좋네요 지금은 다들 배나온 아저씨지만 나름 그 분위기에 옛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도 친근해 보여서 좋네요 중간에 나온 유상철 감독님도 이 모습 지켜보시겠죠 ㅠ,.ㅠ
정몽준이 여러 잡음이 있었던 인물이나 한일 월드컵에 그당시 잠시 슬럼프였던 거물 세계적인 감독을 데려온 것은 우리 축구를
변방에서 조금씩이나마 중심부로 이동했던 계기를 만든 공헌을 했다 믈론 히딩크도 재기에 성공했으니 서로 윈윈...
Again 2002 감동입니다~❤
모두 토크도 잘하시고~
'그 이후 그들은 이렇게 성장 하였다~'
마이프렌 굿투씨유 할때
왜 눈물나냐 ㅠㅠ
진짜 명장이시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히딩크, 박항서, 안정환
우리에게 엄청난 감동과 추억을 안겨준 주역들
이게 축구라는거다… 축구가 인생을 담은거라고…. 뭔 무슨 짓을 햇길래 클린스만같은게…. 정몽규는 뭐고 세상에 한국이 이렇게 돌아가냐고!!!!!! 열받아서 잠이 안와…
클린스만 감독 보다가 히딩크 감독보니 얼마나 선수들을 사랑하고 인격적으로 대했는지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명장인지 알겠네요❤ 한국 축구팀이 다시 이런 감독 만났으면 좋겠네요~
2002년이 있었기에 그 선수들 그 감독님이 있었기에 지금의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등등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재선수도추가요~
히딩크도 순간 순간들을 우리와 같이 잊지않고 기억하고 이렇게 추억할수있다는게 너무 좋다
이런 프로그램이 히딩크처럼 베트남에서도 박항서 감독이 많이 나와서 사랑받는 영웅으로 남길 바랍니다.
히딩크는 존경받는 이유
2002년 이전 우리나라 수준은 처참했음 본선은 우여곡절끝에 올라가지만 1승도 못해봄
간단히 지금 베트남을 감독하나 바뀌고 8강정도로 올리면 그게 히딩크임
2002 올림픽 멤버와 감독... 너무 찐하네요.
박감독도 베트남에서 성공하고 다른 분들도 감독으로 성공하고...
보기 좋아요!
히딩크 센스도 예능감도 👍
11:01 부터 찐케미 찐폭소 ㅎㅎ 보기 너무 좋습니다
그러다 보다보면 뭉클해져요..
2006년에도 2010년에도 2014년에도 히딩크감독님이 한국 대표팀 맡고싶어했지만 축협은 지들이 맘대로 감독못주무르니까 오퍼도 넣지않음 연봉도 깎아서 맞추려고했고 한국측에 분명 의사를 전달했었음
모든걸 꿰뚫는 히딩크 감독님이 다시 우리 대표팀 맡아 주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클린스만좀 어떻게해봐요..
히딩크 감독님 건강하세요! 감사했습니다😊
문화가 다르지만 히딩크 감독님이 머리 쓰담는모습이 마치 오랜만에 만난 동생과 친근한 인사를 나누시는거 같네요 너무 보기좋습니다 저에게도 추억이지만 당시에 전우애같은 끈끈함이 있지않았을까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랜시간 함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