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라스베가스 갈 때마다 좋은 것 한가지는 모기가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것 중부 지역은 5월부터 10월 까지 모기 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저녁에 밖에 나가지를 못 합니다 1번 물리면 이 삼 주 정도 가렵습니다.골프 치러 나갈때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기약을 뿌리고 나갑니다.항상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베가스도 많이 더울텐데 건강 관리 잘 하시고요.
물 말씀을 하셨는데 dwp에서 사용하는 필터들이 어떻게 석회를 못 거르겠습니까. 설겉이를 하고 나서 허욯게 남아있는거 염소 소독을 하고 남은 찌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만, 수돗물을 바로 드셔도 전혀 인체에는 무해합니다. 제가 물론 전문가는 아니지만 엘에이의 dwp에 김진홍 박사님이라는 분께서 저희가 방문했을때 해 주신 말씀이고 굳이 정수기를 사용하뤌요는 없다고 하셨을 정도입니다. 다만 정수장 에서 나오는 물을 깨끗한 상태로 나오지만 각 가정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파이프의 청결 상태가 중요한데 청동 이나 동으로 최근에 매설된 지역은(베가스도 이런지역에 포함됩니다)70년 이상 청결이 유지된다고 들었읍니다. 그러니 물 걱정은 그리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베가스로 이사가고 싶어서 틈나는대로 준님 옛날 영상들 하나씩 다 보고 있는데 다들 너무 더울까봐, 겨울에는 추울까봐 걱정하시네요. 도대체 얼마나 더울까요.. 예전에 제가 캐리비안 섬중에 하나에서 몇년 산적이 있는데 거기랑 비슷하면 살만 할 것 같은데.. 거기보다 더 더울까요? 현재는 뉴저지에 거중이라.. 겨울에 추워봤자 뉴저지 겨울보다 추울지... 근데 물이 안좋다니 그건 생각해 볼만 하네여.. 사실 동부쪽도 수돗물에 석회질 많아서 피부에 안좋다고 하네요..
ㅎㅎ 올해 여름은 별로 안덥고 벌써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비도 많이오고... 올해는 6월7월 110도 이상 올라가다 끝나어요.. 겨울에는40-50 도전후로 바람이 좀 부는 날씨입니다 밤에는 30도까지 내려가구요.. 물은 사실 미국전역이 비슷비슷할꺼라 생각해요.. 베가스 물이나.. 캘리물이나 윗동네 산 많은동네 말고는 대부분 다 석회질 많은 눈녹은물이라 생각 됩니다 ㅎㅎ
준님 지난달에 저희 가족 다같이 시애틀에서 베가스로 휴가갔을때 집도 보여주시고 지역 설명을 너무 잘 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와이프도 덕분에 너무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이 되었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네요. Relo가 현실적인 문제로인해 잠시 보류지만(ㅠㅠ) 다시 진행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시애틀에 오실일 있으면 꼭 연락 한번 주세요~
저는 CA 20년 AZ 7 년 현재 는 HI 에서 9년째 살고있어요 AZ더운 여름 물이 뜨거워서 시원한 사워 를 못하죠.여름엔 너무 뜨거워요 외부 활동 을 못하죠 숫도 물이 뜨거워서 ㅎㅎㅎ 야채 를 씻으면 그자리에서 익는다. LV좋은 점도 많이 있죠 나이 드신 분들 관절에 도움 을 받죠 화려한 밤.쇼도 볼수있구요 샤핑 천국이구요 굉장히 멋있고 비싼 호텔들. 레스토란. 라스베가스 좋아요 안녕하세요. 구독. 좋아요. 꾸욱 느르고 영상 감사해요 사진 작가 이시군요 말씀 을 정리 정돈 잘하시네요
저도 LA 에서 살다 왔지만 거긴 미국이라고하기뭐하죠. 벌써 20년이됬는데. 그때는 비도 자주오고 물걱정 안했는데. 나쁜점보단 좋은점이 많은거같은데 놀음에 중독될수있는분들은 절때 오시면안됩니다. 갑자기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거 같은데. Ayce BBQ 나 sushi 나 무봉리도오고 북창동 도오겠죠. 그런데 물도모자른데 왜 집을 많이 짓고 있나요.
요즘 정말 베가스 정보가 너무 빠삭해져서 좋아요! 베가스 하면 스트립만 생각하지만 이렇게 베가스 변두리 사람들이 사는 동네 이런 정보 얻기가 힘들자나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 하루빨리 가고싶어요 ㅋㅋㅋ 아! 야외 활동은 달라스보다는 할게 많다고 봐요 ㅋㅋㅋ 여긴 진짜 😔 ㅋㅋㅋ
지나가다 처음 들려서 댓 남겨요,,ㅋ, 일단은 준님의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여,,말씀도 차분하시고 신뢰가 팍팍 갑니다,,ㅋ,,법이 없어도 사실만큼,,ㅋ, 저도 아들이 현재 시카고 박사과정중이라서 미국에 관심이 많은데 덕분에 베가스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대박나시길 기원드려요,,~~
아! 어제부터 구독중인 채널이 있는데, 거기서 차피디님으로 활동(?)중이시네요! 제시카홈쇼핑! 맞으시죠? 초반에 준님 얼굴 사진 나오는 거 보고, 아.. 어디서 뵜더라, 아는 분이신가.. 고민했는데 ㅎㅎㅎ 괜히 혼자 반가웠습니다 ㅎㅎㅎ 재밌는 컨텐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베가스는 최근 10년 내 너무 인구가 많이 늘었어요. 물론 인구증가가 많은 좋은 식당등을 생기게 하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이제 트래픽도 심해지는 점은 무더운 여름날씨와 함께 부정적인 면이 되었어요. 사실 10년 전쯤에는 트래픽 걱정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정 이었는데. 뜨내기들이 많아서 베가스는 사람들과의 교류가 쉽지 않아요. 베가스에 오래 거주하는 분들 보다는 몇 년 후 다른 곳의 이주를 생각하는 분들도 많아요. 어느 지역이든 뜨내기가 많다는 것은 부정적인 요소예요. 베가스는 집안 침입 도둑들도 무시 못해요. 이 역시 뜨내기들이 많은 지역의 공통된 점입니다. UNLV의 호텔경영학도 이제 옛말이예요. 학교 수준은 너무 떨어져요. 미국은 한국못지 않게 학벌이 중요한 나라예요. 좋은 학교 나와서 첫 직장을 잘 잡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어느 직장에서 얼마를 받았는지가 나의 몸값의 시작이니까요. 타주에서 사립대학 가는 거 아니면 학비가 비싸지잖아요. 적어도 켈리 버클리나 UCLA 정도 들어가면 시작이 좋을 수 있어요. 다시 강조해도 미국에서 학벌은 중요합니다. 이 점은 우리가 간과 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베가스는 생활하는 데는 편리해요. 모든 것이 가깝고, 또 화려함을 느끼고 싶다면 스트립에서 즐길 수 도 있고요. 골프치는 데는 아주 이상적인 곳 입니다. 도처에 좋은 골프장이 많은 편이고 또 90마일만 가면 이색적인 골프장들도 여럿 있고요. 베가스 준님은 켈소에서 잠시 우연히 인사 가볍게 나눴었는데(버팔로님도 함께) 늘 솔직한 영상에 감사드려요. 골프실력으로 보면 블루티에서 치셔야 하는데 너무 일찍 화이트로 가신 듯 해요. ^^ 베가스에서 7년 살다가 지금은 켈리로 리턴 했어요. 그런데 몇 년 후에는 레이크라스베가스 지역으로 갈까 해요. 개인적으로 레이크라스베가스는 아주 좋아질 거라고 믿어요.
그때 모하비 마무리 할때 뵙던 분들인가 보네요... 반갑습니다. :) 보통 골프는 6500야드 정도에 맞쳐서 치는편 입니다. :) 레이크 라스베가스는 정말 화려하고 좋았던 곳이에요.. 서브프라임 전에 누님이 그쪽 사셔서 자주 갔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의 힐튼 앞에 카지노도 있고 거리가 진짜 화려했죠.. 정말 미국이구나.. 싶었던 거리.. 지금은 상권이 자리잡기 제일 힘든곳중에 하나입니다. 유동인구가 너무 줄어서요. 그래서 반면에 조용하고 한가하고.. 또 안전한 곳이기도 하지요.. 멀어서 도둑도 잘 안가요 ㅎㅎ 라스베가스에서 7년 계셨다니 좋은거 나쁜거 다 경험하고 가셨으리라 봅니다.. 또 오실때 연락주시면 집 찾고 하는건 저희 와이프랑 같이 도움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낡지 않은 근래에 지어진 집들로 구성된 깔끔하게 정리된 라스배가스 동네나 작은 시들 보기 좋더군요. 기와지붕들 집들도 많고 수영장 딸린 집들도 꽤 흔하고. 총도 허리에 차고 다녀도 되는 총기규제가 느슨한 주 중에 하나라고 들었어요. 좀도둑이나 강도들이 주로 제한된 지역에서만 생긴다면 그래도 안심이 되긴한데 그린랜드마켙 주위에 파킹 하는 것 좀 조심 해야 할 것 같아요.
일자리는요 팬데믹 이후 IT 회사 엔지니어들이 아예 집에서 일하는 회사들이 많아져서 캘리에서 베가스로 이사를 많이 와요. 저도 그중 하나. 전 팬데믹 이전에 베가스에 온 사람인데 최근 엔지니어들 대거 들어옵니다. 베가스에 사는 사람 25% 가 베가스 아닌 remote 로 일하는 사람이라는 통계를 봤어요. 그만큼 팬데믹 이후 remote 로 일하는 문화가 정착이 된거죠. 기술이 그걸 뒷받침하잖아요. 이젠 회사 가서 사람들과 한사무실에서 얼굴 보며 일하는게 더 껄끄러워요. 화면으로 만나는게 더 편해요. 저희 아들 부부도 엔지니언데 캘리에서 일 하다 타주로 이사갔어요. 부부 둘 다 remote에서 일하는거죠. 전 나이가 있어 캘리 근처에 살고 싶어 베가스로 온 경우고. 캘리에서 살던 집 파니 돈도 남고 정말 좋네요. 여기서 집 하나 더 사서 렌트주고 하려고 보러 다니고 있어요. 베가스에 유입되는 인구가 많아지다 보니 집값도 버티고 있고. 어디 가든 새집 타운들 엄청 활발하게 짓고 있고. 예전엔 한인 커뮤니티가 카지노와 식당에서 일하는 분들이 대다수라면 최근엔 다양해지는 거 같네요. 한인 뿐 아니라 백인들도 일은 캘리나 타주에 기반 두고 몸은 베가스에서 사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지고 있는 거 같아요. 물은 진짜 나빠요. 근데 연수기, 정수기로 해결됩니다. 문제는 건조한 공기인데, 첨엔 이거 너무 괴롭더니 이젠 이 건조함이 상쾌하네요. 좀 습한데 가면 눅눅하고 찝찝해요. 사람은 적응하고 사나봅니다.
네 ㅎㅎ 최근에 오신 젊은 부부들 중에 많은 분들이 IT쪽 일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베가스 누리며 캘리쪽에서 고인컴으로 일을 받아서 한다면 이처럼 좋은게 있을꺼 싶기는 하네요 ^^ 저도 예전에 산호세 컨변션쪽 사진찍으러 가면 여기보다 페이도 좋고 좋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신혼여행으로 미국여행 계획 중이라 접하게 되었습니다! LA랑 베가스 여행 계획 중인데, 혹시 LA에서 베가스갈때 추천해주실만한 교통편이 뭐가있을까요? 항공생각했는데, 수화물때문에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요! Flix 버스도 추천받았는데, 최근에 주변에 서부여행 다녀오신 분이 버스가 취소되는 경우가 너무 잦았다고 하더라구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베가스는 자녀 교육이 문제 되지 않는 면 살기 편한 곳이예요. 여전히 켈리나 하와이에 비해서는 교통체증이 적고, 여전히 물가는 비교적 저렴하고 한걸음만 떠나면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부터 조금 멀리 아치스, 캐년랜즈 모뉴멘트벨리 그랜드캐년 등등....미국 대자연 탐험의 전초기지로서 아주 좋아요. 범죄는 실제로 크게 느끼지 못하고, 화려한 호텔에서의 가끔의 일상은 오히려 삶의 활기와 인생의 부를 향한 목표에 박차도 가하게 되기도 하죠. 결국 어떻게 느끼고 받아들이고 이를 어떻게 좋은 쪽의 자극으로 바꾸느냐의 개인 차이에 많이 달려 있습니다. 베가스 사는 분들 대부분 갬블안해요. 교육후진 거 빼고(대학포함) 여름 4개월 더운거 빼면 켈리의 대부분 지역 보다 스트레스 적고 편리한 건 대부분 인정할 거 예요. 미국은 광활한 대지의 축복받은 땅, 베가스에서 자동차 여행을 즐기는 분은 로또맞은 것 보다 더 행복할거예요. 미국의 자연은 한 번 가본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없는 평원을 달리며 석양을 맞이하고 생각하고 추억하는 경험을 갖을 수 있다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이예요. 인생은 길지 않다고 하니 그동안의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떠나면서 살기에는 베가스는 최적지 예요. 데쓰벨리의황량함과 적막함에서 얻을 수 있는 건 또 얼마나 많은데요. 고작 90마일만 가면 바로 데쓰벨리가 있고 그 곳에서 한 걸음 더 달리면 요세미티와 세코이아도 가요. 이런걸 무엇과 바꿀 수 있을까요. 베가스에서 떠나면 그 어디든 한적한 광야를 달려요. 출발하고 20분만 지나면 트래픽 걱정없이 자유의 세계를 달리게 되는 건 분명 축복이에요. 가장 무서운건 오래전 인식을 고집하는 것. 여전히 도요타 혼다가 최고고 한국차는 뭔가 못미덥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정말 사고의 전환 생각의 변화 그리고 이를 위해서 스스로 옛생각에서 벗어나야 할거예요. 세상은 엄청 변했고 지금은 2022년....
얼바인은 미국 통틀어 거의 최고의 도시 입지 예요. 편리하고 안전하고 싸우스코스트 플라자 패션아일랜드, 라구나 비치로 가는 1번 도로, 뉴포트비치 등등 날씨....깨끗한 주변은 물론이고. 제가 살아본 도시 중에 단연 TOP 이예요. 씨애틀 동쪽 벨뷰 라는 곳도 고급스럽고 좋지만 날씨가 얼바인한테 쨉두 안되죠. 비가 부슬 부슬...애리조나 스캇츠데일도 좋은데, 여기 보단 베가스다 더 먹거리도 풍부하고 할것도 많았고요. 애틀란타 근교도 좋아요. 집들도 동네도 좋고 넓고 한인상권도 잘 발달 되어 있고. 얼바인 떠나서 살아야 한다면 전 베가스로 갑니다.
어떤 사람이 라스베가스를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나요? 난 라스베가스 산다고 해서 무지 부러웠는데 ㅎㅎㅎ 저에게 라스베가스는 화려하고 멋지고 기분 좋은곳 ㅎㅎㅎ. 물론 스트립 거리와 상관없는 곳에 사신다고 하시니 다른 이야기지만. 그래도 집에서 조금 답답하면 금방 갈수도있는 곳이잖아요. 부럽네요. 저의 신혼 여행지 였답니다. 소심해서 갬블은 많이 못했고. 그러다가 좌르르 터지는 동전에 눈이 돌아가지고. 교통비로 썼던거같아요. ㅎㅎㅎ 따면 위험하다 맞는 말씀입니다. 상업지역 말고 그 일반 지역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한때 네바다 대학에 카지노과를 가면 얼마나 좋을까 뭐 이런생각도 했었습니다 ㅋㅋㅋ 크흐흐… 지나가다 들렸습니다. 잘 보고갑니당
멕시코만은 텍사스에서 플로리다. 콜로라도 강이 끝나는 곳은 멕시코 서부에 있는 캘리포니아 만 (Gulf of California). 멕시코만으로 가는 강은 Rio Grande. 콜로라도 강 (한 포인트)에서 올린 영상 있나요 (St Thomas나 Lake Mead 빼고)?
드디어 5.29 내일 라스베기스 메가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젓 출장을 떠납니다. 잘 협의가 진행되서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수년간 상주하게 될것 같은데..기대가 큽니다. 준님 유트브 보며 생소한 베가스에 대한 간접적인 정보를 많이 얻어 감을 좀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99년도 여름 펜실베니아에 어학연수 1년 다녀왔는데 그 해 12월 말에 Amtrak 한달 티켓 끊고 여행을 했는데 여행중 라스베가스 역에 내였는데 주위에 슬롯 머신이 바로 보이더군요~~^^ 크리스마스을 앞둔 시즌이라 호텔마다 공연이 있어서 볼거리가 많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내요. 아무래도 벅시가 사막에 세운 도시가 라스베가스라서 태생적인 한계가 있는 듯 합니다. 90년도 초 영화 Bugsy 가 있죠. 워렌 비티랑 아네트 베닝이 주연을 맡았던~~네바다, 애리조나, 콜로라도는 아무래도 사막의 이미지가 있내요. 뉴욕에서 시카고까지 기차로 하루, 시카고에서 L.A까지 2박 3일이 걸리는데 2박 3일동안 기차가 달리면서 콜로라도, 애리조나, 뉴멕시코, 네바다를 거쳐가는데 달려도 달려도 끝이 안보이고 평원만 보이니 땅이 넓은게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국이 주마다 법이 조금씩 다르쟎아요. 라스베가스는 매춘이 합법이라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호텔 주위에 걸어다니면 티켓 뿌리는 사람들이 종종 접근을 하더군요. 저는 그냥 Some other time~~ 하고 피했어요~ 호텔과 카지노 딜러가 아니면 딱히 일자리가 떠오르지 않는다는게 문제내요~ 2000년 여름에 귀국했는데 그 다음해에 911 테러가 발생했죠~ 그나마 미국에 있을 때가 미국의 평화로운 시절이었구나~하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됩니다~
ㅎㅎ 베가스는 갬블의 도시죠 어딜가도 슬롯머신이 지금도 있어요 ㅎㅎ 단 라스베가스는 매춘은 불법이에요 ㅎㅎ 한국 다큐에도 라스베가스가 매춘이 선행하는 도시처럼 나왔었는데.. 라스베가스가 아니라 40분 떨어져 있는 파럼프라는 도시가 매춘이 합법입니다.. 그걸 편집해서 베가스가 매춘천국인거 처럼 나온걸본적이 있어요 ㅎㅎ 라스베가스에서 나눠주는 명암같은 번호는 랩댄스라고 여자분이 무릅에 앉아서 춤춰주는걸 광고 하는겁니다. 공식적으로 라스베가스는 매춘금지 도시 입니다 ㅎㅎ
은퇴하고 10월 부터 5월까지 6개월 넘게 라스베가스를 수년을 머물고 미국에 있는 주마다 거의 다녀봤지만 저희는 라스베가스가 최고인거 같아요! 한번은 여름까지도 지나봤는데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요. 나이가 드니까 드라이한 날씨가 좋더라구요. 가깝게 갈수 있는 주도 많고 할게 너무 많고 저흰 언젠가 라스베가스에 정착하지 않을까 싶어요.😊
90년대 후반 미국 유학 초기에 우연히 미국인 집에서 홈스테이를 했었는데 집주인 아저씨가 슬롯머신 제작업체에서 일하고 있었죠. 하루는 언제 공부 마치고 취직해서 돈 벌거냐며 이력서를 자기한테 주면 보스한테 말해서 바로 취직시켜준다고.. 그때는 완전 황당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슬롯머신이 최첨단화되고 있어서 일찍 그쪽으로 뛰어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ㅎㅎ
직업군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의료분야는 어떤지 궁금해요.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데 정보가 많이 없어요.;; 주변 돌아 다녀 보면 큰 병원들은 쉽게 찾아 볼 수 있더라구요. 라스베가스 사신지 오래 되셨으니 주변에 알고 계신 한인분들 중에 간호사분이 계실까요?! 혹시 아시는 내용이 있으실까 여쭤 보아요. 라스베가스의 직업군에 대한 콘텐츠로 영상 만들어 주세요. 라스베가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저와 같은 새로운 입주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언제나 라스베가스에 유익한 꿀정보를 얻어 갑니다!!
어디서 오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초등학교는 크게 문제 없는데.. 전 고등학교가 제일 걱정이더라구요.. 그리고 고민하시는데가.. 조지아쪽과 고민하시는거면 그쪽은 대도시라.. 교육과 환경상으로는 애틀란타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작년에 몇일 여행으로 가봤는데.. 동네가 좀 지루한감은 있어서 저에게는 안 맞지만.. 애들만 생각해 보면.. 환경으로는 훨씬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저도 베가스 떠난지 벌써 거의 4년이 지났네요… ㅎㅎㅎ 섬멀린 3년 살면서 어릴땐 베가스에서 살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죠. 캘리포니아랑 문화가 너무 달라서 깜짝놀랐던 기억. 그리고 라스베가스를 하와이의 일곱번째 섬이라 부를 정도로 하와이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 많았던거 기억나네요
대학교는 UNLV 한곳 밖에 없고 유명한 전공도 없고... 한동안은 그래도 대학교내 골프팀이 잘한적이 있었는데... 베가스에서 여름에 골프치는건 정말 최악입니다. 꼭 여름에 쳐야한다면 새벽5시-6시에 티업해야지 안그러면 오전 10만 되도 98도 가까이 올라가더군요. 그래서 베가스에있는 일류골프장들이 성수기때에는 $250-300 그린피를 받는데 한가한 여름에 낮시간에는 $40-50 에 칠수있게 홍보를 많이 합니다. 왜냐면 그 더운시간에 골프치는 사람들이 거의 없으니까요... 골프장 컨디션을 정말 최고입니다.
@@VegasJunCha 감사합니다 아이가 1살때까지 베가스에서 살았는데 그뒤로 10몇년간 몇군데 살아보니 베가스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 요즘 많이 드네요. 친구들이 아직 베가스에 있긴한데 애가 없던지 갓난아이들이라 교육같은거에 대해선 아직 잘 모르더군요 ㅋㅋ 아이들 골프치기는 어떤가요? 딸이 골프를 치는데 지금 사는곳은 겨울이 길어서...
많은분들이 병원 많이 믈어보시는데.. 베가스에도 기본 내과는 한국분들 많이 있으세요.. 그 외에 감사하는 기관등응 미국기관을 이용하구요.. 캘리처럼 전체다 한국분이 해주시는데는 없지만 있기는 다 있구요.. 차보험은 다른데는 잘 몰라서 베가스가 비싸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다른지역보다 비싸다 하더군요.. 와이프 테슬라와 제 지프 해서 한달에 240불인가 내고 있습니다... 비싸다면 비싸고 글세 저는 잘 모르겠어요.. ^^;; 아그리고 겨울에 사막이라 캘리보다는 쌀쌀해요.. 바람도 좀 불면 더 살쌀하구요.. 오레곤쪽에서 오신분들은 웃으시더라구요.. 나름 겨울 있는 베가스 입니다 ^^
병원 시스템 이 안좋은건 사실입니다.켈리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안좋아요 ....한국의사가 있고 없고가 아니라 시스템 자체가 아주안좋은거 사실입니다 저도 노던켈리포니아 살다 베가스로 왔는데 😂 병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때 많아요!!!대표적인것 하나를 예를 들면 훼미리닥터 시스템 이 아주달라요 !!!
Thanks!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라스베가스 갈 때마다 좋은 것 한가지는 모기가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것 중부 지역은 5월부터 10월 까지 모기 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저녁에 밖에 나가지를 못 합니다 1번 물리면 이 삼 주 정도 가렵습니다.골프 치러 나갈때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기약을 뿌리고 나갑니다.항상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베가스도 많이 더울텐데 건강 관리 잘 하시고요.
네 베가스는 기본적으로 건조한 동네라.. 습지나 모기들이 살수 있는 물웅덩이가 없어요.. 그래서 모기는 보기 아주 힘들구요.. 그대신 파리나 나방은 있습니다 ^^
좋은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넘 솔직하게 재미있게 서슴없이 얘기해주셔서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어디든 정 붙이고 살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공동체가 이루어 지겠죠
감사합니다
말씀을 논리있게 잘 하십니다.
참 듣기 편안한 목소리세요. 다정한 남편, 아빠이신게 느껴지내요.
일주일 잘 놀다가 하와이로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반갑네요..
버지니아에 살다 내년에 콘도 완공 되면 하와이로 이사가요😅
베가스 준님, 준님의 뒷마당 넘 예뻐요. 저는 베가스를 좋아하는 사람중의 한표!
요즘 영상들 많이 올리시네요! 저도 더 자주 올려야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미국아재님 만큼은 못하죠.. ㅋㅋㅋ 그래도 이제 열심히 해보려구요 ㅎㅎ
물 말씀을 하셨는데 dwp에서 사용하는 필터들이 어떻게 석회를 못 거르겠습니까. 설겉이를 하고 나서 허욯게 남아있는거 염소 소독을 하고 남은 찌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만, 수돗물을 바로 드셔도 전혀 인체에는 무해합니다.
제가 물론 전문가는 아니지만 엘에이의 dwp에 김진홍 박사님이라는 분께서 저희가 방문했을때 해 주신 말씀이고 굳이 정수기를 사용하뤌요는 없다고 하셨을 정도입니다. 다만 정수장 에서 나오는 물을 깨끗한 상태로 나오지만 각 가정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파이프의 청결 상태가 중요한데 청동 이나 동으로 최근에 매설된 지역은(베가스도 이런지역에 포함됩니다)70년 이상 청결이 유지된다고 들었읍니다. 그러니 물 걱정은 그리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뉴저지 사는데 베가스 여행 갈때마다 느끼는데 정말 너무 좋아요. 뉴저지도 물은 안좋아요ㅠㅠ 아 또 여행가고싶다요
미국이 다 물이 안 좋다는걸 이번에 확실히 알았네요. ㅠㅜ
좋은 정보를 알았네요 Thank you.
베가스 떠난지 10년이 넘었는데 많이 그립네요. 물은 여전히 안좋은가 보군요. 베가스는 유학생도 많을텐데 UNLV 컨텐츠도 한 번 보여주세요. 저도 바뀐 모교 구경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우연히 들렸다가 구독하고 감사하면서 ~~~~~~전 뉴저지에 사는데 궁금한 점 알려 주셔서
남편과 은퇴 해서 찾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2년이 지나서 도움이될지 모르겠지만
은퇴후 살기엔 시애틀이 최고입니다
취미활동하기좋고 산 바다 강 계곡이 주전체에 널려있고 등산 낚시 하이킹 등등 봄엔 고사리 여름엔 낚시 가을엔 송이버섯 할게 너무많습니다 덥지도 춥지도않고 습하지도않고 천국입니다
시애틀거주 40년차 올림
준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베가스로 이사가고 싶어서 틈나는대로 준님 옛날 영상들 하나씩 다 보고 있는데 다들 너무 더울까봐, 겨울에는 추울까봐 걱정하시네요. 도대체 얼마나 더울까요.. 예전에 제가 캐리비안 섬중에 하나에서 몇년 산적이 있는데 거기랑 비슷하면 살만 할 것 같은데.. 거기보다 더 더울까요? 현재는 뉴저지에 거중이라.. 겨울에 추워봤자 뉴저지 겨울보다 추울지... 근데 물이 안좋다니 그건 생각해 볼만 하네여.. 사실 동부쪽도 수돗물에 석회질 많아서 피부에 안좋다고 하네요..
ㅎㅎ 올해 여름은 별로 안덥고 벌써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비도 많이오고... 올해는 6월7월 110도 이상 올라가다 끝나어요.. 겨울에는40-50 도전후로 바람이 좀 부는 날씨입니다 밤에는 30도까지 내려가구요.. 물은 사실 미국전역이 비슷비슷할꺼라 생각해요.. 베가스 물이나.. 캘리물이나 윗동네 산 많은동네 말고는 대부분 다 석회질 많은 눈녹은물이라 생각 됩니다 ㅎㅎ
베가스 주민으로써 두 아이를 둔 아버지로써 격하게 공감합니다 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시의매력 잘듣고 갑니다.
준님 지난달에 저희 가족 다같이 시애틀에서 베가스로 휴가갔을때 집도 보여주시고 지역 설명을 너무 잘 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와이프도 덕분에 너무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이 되었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네요. Relo가 현실적인 문제로인해 잠시 보류지만(ㅠㅠ) 다시 진행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시애틀에 오실일 있으면 꼭 연락 한번 주세요~
네 그럼요 언제라도 베가스 오심 연락주세요 ^^
그래서 사례도 쫌 했어요? 안했죠? 해야해요 시간을 뺏었는데
@@franciskim 사례를 해야되는거면 했겠죠? 이런걸 시간을 뺏었다고 표현하는군요? ㅎㅎ 첨 듣네요. 감사표현 드렸구요 결정이 tbd 라 stay in touch 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앞뒤 내용을 모르시면 남의 글에 댓글 달고 이래라 저래라는 삼가해 주세요
@@Oneils99 커미션쪽에 일하다 보면 몰상식한 한국분들이 더러 있어요. 근데 자꾸 당하면 뒤에서 한국인 욕하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franciskim
Wow~
안녕하세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
저는 Las Vegas 가 너무 좋아 합니다.🥰🤣🥰🤣🥰🥰🥰🥰
^^;; 그래도 안 좋은편인데.. ㅋㅋㅋ
라스베가스 여행중에 시청해요 감사합니다ㅏ
베가스 호텔서 샤워 하고나면
역쉬~~좋아! 감탄하고 흐믓해 했는데.. 뭐 캘리도 석회질 많아서 그닥 못 느꼈어여. 오늘 영상도 감사히 잘 볼께용~👍강아지 2마리 넘 귀여워요 😊
좋은 연수기가 답이죠 ㅋㅋㅋ
캘리 물에 석회질 많지 않습니다. 수돗물 그냥 마셔도 될 정도입니다.
오랜만에 잘 보고갑니다 준이님. 미래 베가스 주민이 좋은 영상보고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미래의 이웃님 ^^
베가스에서 살고싶은맘은 없고 휴가로 가는것이 좋아요~~ 잘 듣고 갑니다
한때 갈까 생각했었는데 학교와 교육환경을 보고 바로 접었어요! 저도 휴가만으로 만족하기로….👍
항상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ㅎㅎ
바쁘신 가운데서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Simply Vegas.. 등 좋은 집은 많이 있던데요
저는 CA 20년 AZ 7 년
현재 는 HI 에서 9년째 살고있어요
AZ더운 여름 물이 뜨거워서 시원한 사워 를 못하죠.여름엔 너무 뜨거워요 외부 활동 을 못하죠
숫도 물이 뜨거워서 ㅎㅎㅎ 야채 를 씻으면 그자리에서 익는다.
LV좋은 점도 많이 있죠
나이 드신 분들 관절에 도움 을 받죠
화려한 밤.쇼도 볼수있구요
샤핑 천국이구요
굉장히 멋있고 비싼 호텔들. 레스토란.
라스베가스 좋아요
안녕하세요. 구독. 좋아요. 꾸욱 느르고
영상 감사해요
사진 작가 이시군요
말씀 을 정리 정돈 잘하시네요
라스베가스를 떠난지 벌써 12년이네요... 예전하고 여전히 비슷하군요
준 아이교육관 아주맘에들어요 최고 👍
늘 잘보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ㅎㅎㅎ
다행히 이유들이 극복할만 하군요. ^^ 운전을 험하게 하는 사람들 많다는데 어떤가요?
제 기준에서는 캘리포니아 가면 운전들을 거칠게 하고 양보도 안해주죠... 캘리 번호판으로 베가스 오시먄 베가스 사람들이 운전 거칠게 대할수도 있어요.. 이상 오셔서 베가스 번호판 달면 떠 다를수도 있어요.. 상대적인거 같아요 ㅋㅋㅋ
@@VegasJunCha 저런~ 외부인에 좀 친절하면 좋으련만 ㅋㅋㅋ
여름에 베가스 놀라갔었는데 건조해서 입술이 건포도 되는줄 알았어요 ㄷㄷ 물 많이 마시고 립밤 필수인것같아요
네 건조한 시기에 오시면 목도 코소 빠짝 마르기는 합니다 ㅠㅠ
저도 LA 에서 살다 왔지만 거긴 미국이라고하기뭐하죠. 벌써 20년이됬는데. 그때는 비도 자주오고 물걱정 안했는데. 나쁜점보단 좋은점이 많은거같은데 놀음에 중독될수있는분들은 절때 오시면안됩니다. 갑자기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거 같은데. Ayce BBQ 나 sushi 나 무봉리도오고 북창동 도오겠죠. 그런데 물도모자른데 왜 집을 많이 짓고 있나요.
일단 라스베가스 지표상으로 집이 계속 부족합니다. 저도 궁금한 부분중에 하나 입니다. 그렇게 집을 짓는데.. 아직도 집이 부족한 것인가? ㅠㅜ
요즘 정말 베가스 정보가 너무 빠삭해져서 좋아요! 베가스 하면 스트립만 생각하지만 이렇게 베가스 변두리 사람들이 사는 동네 이런 정보 얻기가 힘들자나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 하루빨리 가고싶어요 ㅋㅋㅋ
아! 야외 활동은 달라스보다는 할게 많다고 봐요 ㅋㅋㅋ 여긴 진짜 😔 ㅋㅋㅋ
ㅋㅋㅋ 예전 8개월 있으면서 그냥 저랑 코드가 안 맞는다 생각했는데.. 할게 없기는 하군요 ㅠㅜ
저는 캐롤라이나에 사는데 4년전 공무원직에서 정년퇴직하며 기념하기위해 친구들이랑 베가스에 놀러갔었는데 물론 스트립과 제한덴 구역 이였지만 저녁마다 쇼 구경하고 카지노에서 돈두 좀 잃었지만 아주 재미있게 놀다왔읍니다
지나가다 처음 들려서 댓 남겨요,,ㅋ, 일단은 준님의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여,,말씀도 차분하시고 신뢰가 팍팍 갑니다,,ㅋ,,법이 없어도 사실만큼,,ㅋ,
저도 아들이 현재 시카고 박사과정중이라서 미국에 관심이 많은데 덕분에 베가스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대박나시길 기원드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어제부터 구독중인 채널이 있는데, 거기서 차피디님으로 활동(?)중이시네요! 제시카홈쇼핑! 맞으시죠? 초반에 준님 얼굴 사진 나오는 거 보고, 아.. 어디서 뵜더라, 아는 분이신가.. 고민했는데 ㅎㅎㅎ 괜히 혼자 반가웠습니다 ㅎㅎㅎ 재밌는 컨텐츠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ㅋㅋ 네 와이프님 채널입니다 ^^
한국이 나라가 작긴해도 장점이 크죠 물좋고 산좋고 삼면이 바다라 해산물 풍부 ktx타고 2시간이면 전국 다가고ㅎㅎ 작아서 살기 편함
살기는 한국만큼 좋은곳이 있을까요? 저도 공감합니다. 미국에서 돈벌어서 한국가서 살고 싶어요..
베가스는 최근 10년 내 너무 인구가 많이 늘었어요. 물론 인구증가가 많은 좋은 식당등을 생기게 하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이제 트래픽도 심해지는 점은 무더운 여름날씨와 함께 부정적인 면이 되었어요. 사실 10년 전쯤에는 트래픽 걱정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정 이었는데.
뜨내기들이 많아서 베가스는 사람들과의 교류가 쉽지 않아요. 베가스에 오래 거주하는 분들 보다는 몇 년 후 다른 곳의 이주를 생각하는 분들도 많아요. 어느 지역이든 뜨내기가 많다는 것은 부정적인 요소예요. 베가스는 집안 침입 도둑들도 무시 못해요. 이 역시 뜨내기들이 많은 지역의 공통된 점입니다.
UNLV의 호텔경영학도 이제 옛말이예요. 학교 수준은 너무 떨어져요. 미국은 한국못지 않게 학벌이 중요한 나라예요. 좋은 학교 나와서 첫 직장을 잘 잡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어느 직장에서 얼마를 받았는지가 나의 몸값의 시작이니까요. 타주에서 사립대학 가는 거 아니면 학비가 비싸지잖아요. 적어도 켈리 버클리나 UCLA 정도 들어가면 시작이 좋을 수 있어요. 다시 강조해도 미국에서 학벌은 중요합니다. 이 점은 우리가 간과 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베가스는 생활하는 데는 편리해요. 모든 것이 가깝고, 또 화려함을 느끼고 싶다면 스트립에서 즐길 수 도 있고요. 골프치는 데는 아주 이상적인 곳 입니다. 도처에 좋은 골프장이 많은 편이고 또 90마일만 가면 이색적인 골프장들도 여럿 있고요.
베가스 준님은 켈소에서 잠시 우연히 인사 가볍게 나눴었는데(버팔로님도 함께) 늘 솔직한 영상에 감사드려요.
골프실력으로 보면 블루티에서 치셔야 하는데 너무 일찍 화이트로 가신 듯 해요. ^^
베가스에서 7년 살다가 지금은 켈리로 리턴 했어요. 그런데 몇 년 후에는 레이크라스베가스 지역으로 갈까 해요. 개인적으로 레이크라스베가스는 아주 좋아질 거라고 믿어요.
그때 모하비 마무리 할때 뵙던 분들인가 보네요... 반갑습니다. :)
보통 골프는 6500야드 정도에 맞쳐서 치는편 입니다. :)
레이크 라스베가스는 정말 화려하고 좋았던 곳이에요.. 서브프라임 전에 누님이 그쪽 사셔서 자주 갔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의 힐튼 앞에 카지노도 있고 거리가 진짜 화려했죠.. 정말 미국이구나.. 싶었던 거리..
지금은 상권이 자리잡기 제일 힘든곳중에 하나입니다.
유동인구가 너무 줄어서요. 그래서 반면에 조용하고 한가하고..
또 안전한 곳이기도 하지요.. 멀어서 도둑도 잘 안가요 ㅎㅎ
라스베가스에서 7년 계셨다니 좋은거 나쁜거 다 경험하고 가셨으리라 봅니다.. 또 오실때 연락주시면 집 찾고 하는건 저희 와이프랑 같이 도움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VegasJunCha아...부인께서 리얼터 하신다고 들었던 기억이 이제 났어요. 네. 연락드릴게요. 감사드려요
준이와 버펄로 늘 즐겨봤어요 반가와요
감사합니다 ㅎㅎ 버팔로형님은 없지만 많이 시청해 주세요 :)
날씨만 좋다면 저두 이주하고 싶은데
여름엔 너무덥고 사막의 바람때문에 살고 싶지 않은 지역중 하나네요 ☹️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히터가 모든 집에 다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사람이 살기힘든 사막날씨죠...
여름엔 아스팔트 타르가 녹을정도로 덥고, 겨울엔 영하로 떨어지는 척박한 기후.... 저는 누가 돈줄테니 살아라 해도 사양할듯 하네요.... ^ ^
베가스 10년전에 방문했을때 7월달쯤에 방문했었는데 덥기는 무진장 덥더라구요!! 한국여름처럼 조금만 돌아다녀도 너무더워서 에어컨 있는건물로 빨리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던거같아요!! 대신 겨울은 따뜻하니까 좋을거같아요.
겨울에 영하로 떨어지는 경우 거의 없고요. 겨울도 얇은 패딩 정도면 됩니다. 역시 잘 모르면서도 당당하게 애기 하는 걸 보니 한국 분 맞군요. @@jimlim5367
낡지 않은 근래에 지어진 집들로 구성된 깔끔하게 정리된 라스배가스 동네나 작은 시들 보기 좋더군요. 기와지붕들 집들도 많고 수영장 딸린 집들도 꽤 흔하고. 총도 허리에 차고 다녀도 되는 총기규제가 느슨한 주 중에 하나라고 들었어요. 좀도둑이나 강도들이 주로 제한된 지역에서만 생긴다면 그래도 안심이 되긴한데 그린랜드마켙 주위에 파킹 하는 것 좀 조심 해야 할 것 같아요.
네 그린랜드 주차장.. ㅠㅜ 가끔 차유리 깨지는게 보이는거 같아요.. 물론 제가 매일 가는건 아니지만... 바닦에 유리 조각들도 자주 보이는거 보면.. 조심해야하는 동네인거는 맞아요 ㅠㅜ
베가스 7월에 갔다가 느꼈죠. ‘아 여긴 못살겠다…’ 타이어가 녹는 느낌이이요
진정한 베가스를 느끼셨네요 ㅎㅎ
오랜만이예요...그래서 저는 라스베가스에서 괌으로 이사 왔어요. 근데...물은 괌도 안 좋아요...ㅎ 역시 석회질이라 마시는 물은 사 먹어요.
아 괌으로 가셨군요.. 어쩐지 요즘 베가스 컨텐츠 안 올리신다 했어요..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섬마을로 가샸군요. 부럽습니다 ^^
켈리도 물 별로죠. 물좋은데로 갈려면 동부로. 베가스 들어가는 순간 차타고 켈리에서 입술이 바짝마르죠. 켈리에서도 마르는데… 동부로가면 입술이 괜찮더라구요
동부까지 안가도 리노 물 좋아용 ㅎㅎ
건조한게 단점같지만 은근 장점이기도 해서 더워도 그늘에만 있으면 살만하고 후덥지근하고 불쾌한거도 없고 벌레도 적죠 ㅎㅎ
근데 리노 살다가 캘리포니아가면 너무 습하고 후덥지근하고 끈적끈적하게 느껴져요 ㅋㅋㅋㅋㅋ ㅠㅜ
얼바인에서 이번주말 베가스 또 놀러깁니다. 한삼십번째 되지싶은데 그래도 베가스는 좋음.
서비스업 위주라는 것이 영어가 fluent 한 사람이면 그나마도 선택의 여지가 많고 패이도 나쁘지 않지만 영어가 투박하면 대부분 몸으로 때워야하는 고된일입니다.
어디살던 주변 조건 따자지말고 열심히살면 길은 열립니다. 열심히삽시다 .!!!
Buying a house next month in Vegas next month and looking forward to it. Thanks for the information
일자리는요 팬데믹 이후 IT 회사 엔지니어들이 아예 집에서 일하는 회사들이 많아져서 캘리에서 베가스로 이사를 많이 와요.
저도 그중 하나.
전 팬데믹 이전에 베가스에 온 사람인데 최근 엔지니어들 대거 들어옵니다.
베가스에 사는 사람 25% 가 베가스 아닌 remote 로 일하는 사람이라는 통계를 봤어요. 그만큼 팬데믹 이후 remote 로 일하는 문화가 정착이 된거죠. 기술이 그걸 뒷받침하잖아요. 이젠 회사 가서 사람들과 한사무실에서 얼굴 보며 일하는게 더 껄끄러워요. 화면으로 만나는게 더 편해요.
저희 아들 부부도 엔지니언데 캘리에서 일 하다 타주로 이사갔어요. 부부 둘 다 remote에서 일하는거죠.
전 나이가 있어 캘리 근처에 살고 싶어 베가스로 온 경우고.
캘리에서 살던 집 파니 돈도 남고 정말 좋네요. 여기서 집 하나 더 사서 렌트주고 하려고 보러 다니고 있어요.
베가스에 유입되는 인구가 많아지다 보니 집값도 버티고 있고. 어디 가든 새집 타운들 엄청 활발하게 짓고 있고.
예전엔 한인 커뮤니티가 카지노와 식당에서 일하는 분들이 대다수라면 최근엔 다양해지는 거 같네요.
한인 뿐 아니라 백인들도 일은 캘리나 타주에 기반 두고 몸은 베가스에서 사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지고 있는 거 같아요.
물은 진짜 나빠요. 근데 연수기, 정수기로 해결됩니다.
문제는 건조한 공기인데, 첨엔 이거 너무 괴롭더니 이젠 이 건조함이 상쾌하네요. 좀 습한데 가면 눅눅하고 찝찝해요.
사람은 적응하고 사나봅니다.
네 ㅎㅎ 최근에 오신 젊은 부부들 중에 많은 분들이 IT쪽 일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구요.. 베가스 누리며 캘리쪽에서 고인컴으로 일을 받아서 한다면 이처럼 좋은게 있을꺼 싶기는 하네요 ^^ 저도 예전에 산호세 컨변션쪽 사진찍으러 가면 여기보다 페이도 좋고 좋더라구요 ^^
놀러갓을때 생각나네요. 사는건모르겟는데 또 가고싶네요
놀러오기 최고의 도시죵 ^^
라스베가스는 꿈의도시죠😍😍😍
살고싶은 나라 도시예요~~💕💕💕
네 아직은 많은분들의 꿈의 도시네요 ^^
오 공감해요 ㅎ 근데 저는 베가스 너무 좋아요 ❤❤❤❤
ㅋㅋㅋ 네 저도 사실 결론은 그래도 좋다 입니다 ^^
저희 가족 Vegas 에 7일 동안 여행갔는데 한 3일동안 보고싶은 쇼들 본후에 4일째는 도저히 못있겠어요. 그래서 4일째 취고하고 다른 곳에 갔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천국일지 몰라도… 그후 Vegas는 가고싶지가 않아요. 😢
안녕하세요 신혼여행으로 미국여행 계획 중이라 접하게 되었습니다! LA랑 베가스 여행 계획 중인데, 혹시 LA에서 베가스갈때 추천해주실만한 교통편이 뭐가있을까요? 항공생각했는데, 수화물때문에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요! Flix 버스도 추천받았는데, 최근에 주변에 서부여행 다녀오신 분이 버스가 취소되는 경우가 너무 잦았다고 하더라구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조금은 비싸지만 로컬 어르신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시는 라인 입니다. 예전에 한국분이랑 중국분이 같이 운영하셨던걸로 알아요 ㅎㅎ
www.luxxpress.com/
베가스 처음 가서 놀랐던건 공항에 슬롯머신 이 신나게 돌아가고 있는것.전 셰계 어느 공항에서도 보기 힘든 풍경에 아!역시 도박의 도시구나를 바로 느꼈죠.
집이 너무 좋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가스.... 개인적으로 수십번 출장도 가고 하는데.. 앨러지도 생겼고, 햇볕은 어떻게 견디겠는데, 너무 건조해서 그게 제일 힘들더라구요. 가습기 없이 밤에 자다가는 혀, 입안 다 말라서 고통스럽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네 오시는 첫해에 대부분 격으시는 일이기는 합니다. ㅠㅜ
물에 석회질이 있다고 하면 코스코에서 물 시키면 석회질 없는 물 먹을수있나요? 아님 한국 필터기계가 석회질을 뺄수있는지요?
글세요.. 집에도 일단은 필터해서 식수로 사용하서 쓰기는 하지만.. 일단 베가스 뿐만 아니라.. 미서부지역은 대부분 석회질이 많이 있디고 하네요 ㅎㅎ
텍사스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작년 8월에 베가스 놀러갔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앞으론 무조건 겨울에 가는 걸로
준님께 질문 드립니다. 라스베가스 가정집에서 식수로
정수기를 사용해서 먹는다면,
건강에 좀 안 좋을까요?
음... 제가 19년째 정수물로 밥을 해먹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는 없네요... ^^;;
@@VegasJunCha 감사합니다
베가스는 자녀 교육이 문제 되지 않는 면 살기 편한 곳이예요. 여전히 켈리나 하와이에 비해서는 교통체증이 적고, 여전히 물가는 비교적 저렴하고
한걸음만 떠나면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부터 조금 멀리 아치스, 캐년랜즈 모뉴멘트벨리 그랜드캐년 등등....미국 대자연 탐험의 전초기지로서 아주 좋아요. 범죄는 실제로 크게 느끼지 못하고, 화려한 호텔에서의 가끔의 일상은 오히려 삶의 활기와 인생의 부를 향한 목표에 박차도 가하게 되기도 하죠. 결국 어떻게 느끼고 받아들이고 이를 어떻게 좋은 쪽의 자극으로 바꾸느냐의 개인 차이에 많이 달려 있습니다. 베가스 사는 분들 대부분 갬블안해요.
교육후진 거 빼고(대학포함) 여름 4개월 더운거 빼면 켈리의 대부분 지역 보다 스트레스 적고 편리한 건 대부분 인정할 거 예요.
미국은 광활한 대지의 축복받은 땅, 베가스에서 자동차 여행을 즐기는 분은 로또맞은 것 보다 더 행복할거예요.
미국의 자연은 한 번 가본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없는 평원을 달리며 석양을 맞이하고 생각하고 추억하는 경험을 갖을 수 있다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이예요. 인생은 길지 않다고 하니 그동안의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떠나면서 살기에는 베가스는 최적지 예요. 데쓰벨리의황량함과 적막함에서 얻을 수 있는 건 또 얼마나 많은데요. 고작 90마일만 가면 바로 데쓰벨리가 있고 그 곳에서 한 걸음 더 달리면 요세미티와 세코이아도 가요. 이런걸 무엇과 바꿀 수 있을까요.
베가스에서 떠나면 그 어디든 한적한 광야를 달려요. 출발하고 20분만 지나면 트래픽 걱정없이 자유의 세계를 달리게 되는 건 분명 축복이에요.
가장 무서운건 오래전 인식을 고집하는 것. 여전히 도요타 혼다가 최고고 한국차는 뭔가 못미덥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정말 사고의 전환 생각의 변화 그리고 이를 위해서 스스로 옛생각에서 벗어나야 할거예요. 세상은 엄청 변했고 지금은 2022년....
네 맞는 말씀이세요.. 공감합니다. 저역시 한국차 좋아요 하면서 막상사려하면 주저하게 되는 ㅠㅜ 저 역시도 못 바꾸고 있네요 ㅠㅜ
그래도 전업 포커플레이어로써는 최고의 도시네요. 날씨 빼고 LA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여름에만 가서 그런지 좀 과하게 덥더라고요. 에어콘을 좋아하면 모르겠지만.. 도시자체는 원체 매력있는 곳이라..젊을땐 서비스업 하면서 자리잡는것도 매력있을듯해요.
그래도 좋은 곳에 사시네요. 풀장도 있고..
베가스는 비교적 집 값이 저렴하죠 ^^;;
캘리 얼바인 쪽인데 택스랑 집값때문에 가고싶지만 교육때문에 갈수가 없네요.. ㅠㅠ 엄청 정리를 잘해서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구독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좋은데 사시는데 베가스 오시면 ㅠㅜ 전 애들 크면 여유만 된다면 얼바인으로 너무 가고 싶지만.. 여유가 안될꺼라 빠르게 포기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얼바인은 미국 통틀어 거의 최고의 도시 입지 예요. 편리하고 안전하고 싸우스코스트 플라자 패션아일랜드, 라구나 비치로 가는 1번 도로, 뉴포트비치 등등 날씨....깨끗한 주변은 물론이고. 제가 살아본 도시 중에 단연 TOP 이예요. 씨애틀 동쪽 벨뷰 라는 곳도 고급스럽고 좋지만 날씨가 얼바인한테 쨉두 안되죠. 비가 부슬 부슬...애리조나 스캇츠데일도 좋은데, 여기 보단 베가스다 더 먹거리도 풍부하고 할것도 많았고요. 애틀란타 근교도 좋아요. 집들도 동네도 좋고 넓고 한인상권도 잘 발달 되어 있고. 얼바인 떠나서 살아야 한다면 전 베가스로 갑니다.
리노도 좋아용. 이 동네는 타호쪽 만년설 녹은 물이라 물도 맑고 깨끗해용
네바다니까 세금도 싸고요.
교육은…얼바인이… ㅎㅎ
어떤 사람이 라스베가스를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나요? 난 라스베가스 산다고 해서 무지 부러웠는데 ㅎㅎㅎ 저에게 라스베가스는 화려하고 멋지고 기분 좋은곳 ㅎㅎㅎ. 물론 스트립 거리와 상관없는 곳에 사신다고 하시니 다른 이야기지만. 그래도 집에서 조금 답답하면 금방 갈수도있는 곳이잖아요. 부럽네요. 저의 신혼 여행지 였답니다. 소심해서 갬블은 많이 못했고. 그러다가 좌르르 터지는 동전에 눈이 돌아가지고. 교통비로 썼던거같아요. ㅎㅎㅎ 따면 위험하다 맞는 말씀입니다. 상업지역 말고 그 일반 지역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한때 네바다 대학에 카지노과를 가면 얼마나 좋을까 뭐 이런생각도 했었습니다 ㅋㅋㅋ 크흐흐… 지나가다 들렸습니다. 잘 보고갑니당
멕시코만은 텍사스에서 플로리다. 콜로라도 강이 끝나는 곳은 멕시코 서부에 있는 캘리포니아 만 (Gulf of California). 멕시코만으로 가는 강은 Rio Grande. 콜로라도 강 (한 포인트)에서 올린 영상 있나요 (St Thomas나 Lake Mead 빼고)?
그렇네요 아무생각 없이 멕시코 동네라 멕시코만이라 했네요.. 콜로라도 강줄기 라플린도 콜로라도 강이고.. 홀슈밴드나 그 앞에 글랜댐도 갔었죠 ^^
저도 라스베가스에 제법 오래살았지만 더운건 적응이 안됩니다...
일자리와 교육이 가장 중요한데 그 부분이 아쉬워요.
네 아이둘을 키우는 입장에서.. 가장아쉬운건 교육이기는 해요.. 일자리는 미국 전역이 다시 경기가 좋아지면 여기도 바쁜일들이 많이 생기겠죠 ^^;;
라스베가스에서 저렴한 숙소 잡았다가 석회수 때문에 샤워할 때 너무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네 연수기 없는 물은 omg입니다 ㅠㅜ
Wow~~~~~
14만 View!!! 😊😊😊
이유 중에 한가지 - 물이 안 좋다 - 이점은 미국의 거의 모든 도시에 해당되지 않을까요? 중서부 남부 서부 다 살아봤는데 어디가나 석회질 물이었습니다
네 한국이 진짜 좋았던 거였어요.. 그래서 외국 나가 있는 모든 한국분들은 다 물이 안 좋다 느끼시는거 같아요 ㅎㅎ
드디어 5.29 내일 라스베기스 메가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젓 출장을 떠납니다. 잘 협의가 진행되서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수년간 상주하게 될것 같은데..기대가 큽니다.
준님 유트브 보며 생소한 베가스에 대한 간접적인 정보를 많이 얻어 감을 좀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부럽네요
반담이면 논네인대 헐
99년도 여름 펜실베니아에 어학연수 1년 다녀왔는데 그 해 12월 말에 Amtrak 한달 티켓 끊고 여행을 했는데 여행중 라스베가스 역에 내였는데 주위에 슬롯 머신이 바로 보이더군요~~^^ 크리스마스을 앞둔 시즌이라 호텔마다 공연이 있어서 볼거리가 많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내요. 아무래도 벅시가 사막에 세운 도시가 라스베가스라서 태생적인 한계가 있는 듯 합니다. 90년도 초 영화 Bugsy 가 있죠. 워렌 비티랑 아네트 베닝이 주연을 맡았던~~네바다, 애리조나, 콜로라도는 아무래도 사막의 이미지가 있내요. 뉴욕에서 시카고까지 기차로 하루, 시카고에서 L.A까지 2박 3일이 걸리는데 2박 3일동안 기차가 달리면서 콜로라도, 애리조나, 뉴멕시코, 네바다를 거쳐가는데 달려도 달려도 끝이 안보이고 평원만 보이니 땅이 넓은게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국이 주마다 법이 조금씩 다르쟎아요. 라스베가스는 매춘이 합법이라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호텔 주위에 걸어다니면 티켓 뿌리는 사람들이 종종 접근을 하더군요. 저는 그냥 Some other time~~ 하고 피했어요~ 호텔과 카지노 딜러가 아니면 딱히 일자리가 떠오르지 않는다는게 문제내요~ 2000년 여름에 귀국했는데 그 다음해에 911 테러가 발생했죠~ 그나마 미국에 있을 때가 미국의 평화로운 시절이었구나~하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됩니다~
ㅎㅎ 베가스는 갬블의 도시죠 어딜가도 슬롯머신이 지금도 있어요 ㅎㅎ 단 라스베가스는 매춘은 불법이에요 ㅎㅎ 한국 다큐에도 라스베가스가 매춘이 선행하는 도시처럼 나왔었는데.. 라스베가스가 아니라 40분 떨어져 있는 파럼프라는 도시가 매춘이 합법입니다.. 그걸 편집해서 베가스가 매춘천국인거 처럼 나온걸본적이 있어요 ㅎㅎ 라스베가스에서 나눠주는 명암같은 번호는 랩댄스라고 여자분이 무릅에 앉아서 춤춰주는걸 광고 하는겁니다. 공식적으로 라스베가스는 매춘금지 도시 입니다 ㅎㅎ
다운타운사람들 진짜너무좋던디..ㅠㅠㅠ장기로 지냈는데여기저기 베가스가 제일 정이넘쳤어요
ㅎㅎ 말 잘한다
베가스는 더운게 아니고 뜨겁죠.
눈을 못뜨겠던데
은퇴하고 10월 부터 5월까지 6개월 넘게 라스베가스를 수년을 머물고 미국에 있는 주마다 거의 다녀봤지만 저희는 라스베가스가 최고인거 같아요! 한번은 여름까지도 지나봤는데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요. 나이가 드니까 드라이한 날씨가 좋더라구요. 가깝게 갈수 있는 주도 많고 할게 너무 많고 저흰 언젠가 라스베가스에 정착하지 않을까 싶어요.😊
네 관심을 가지고 와 보신분들만 베가스의 진가를 아실수 있어요 ㅎㅎ
전 플로리다 텍사스 살다가 라스베가스에 잡이 생겨서 가려고 합니다. 옛날부터 가고 싶었는데, 잡 기회가 별로 없어서 어렵게 찾았습니다. 전 심심한 동네는 싫어요.
일자리 있으시면서 오시기에는 베가스 만한 곳이 없죠 ㅎㅎ 플로리다 텍사스 다음으로 오시면.. 만족하실껍니다.. 혹시나 나중에라도 집 정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ㅎㅎ
90년대 후반 미국 유학 초기에 우연히 미국인 집에서 홈스테이를 했었는데 집주인 아저씨가
슬롯머신 제작업체에서 일하고 있었죠. 하루는 언제 공부 마치고 취직해서 돈 벌거냐며
이력서를 자기한테 주면 보스한테 말해서 바로 취직시켜준다고.. 그때는 완전 황당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슬롯머신이 최첨단화되고 있어서 일찍 그쪽으로 뛰어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ㅎㅎ
지금 보이드게이밍 엄청 큰 회사인데... 그런데 아니었나 십네요.. 아쉽네요 ㅠㅜ
간호사로서 도미 준비 중인데 후보지 중 하나가 베가스입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도심 지역은 화려한데, 거기서 조금 벗어니면 한적하고 넓고, 또 색채가 엄청 이국적이고 뭔가 맘에 들었어요. 저도 베가스로 넘어가서 살고 싶습니다!
네 라스베가스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더위따위는 살다보면 친숙해지죠. ㅎㅎ
la 에서 간호사 입니다. 간호사로 베가스에서 괜찮을거 같아요. 시급은 엘에이의 70 퍼센트 혹은 그 이상이고, 주정부 인컴 텍스 없고, 집값은 엘에이의 반값!!!
직업군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의료분야는 어떤지 궁금해요. 취업 준비를 해야 하는데 정보가 많이 없어요.;; 주변 돌아 다녀 보면 큰 병원들은 쉽게 찾아 볼 수 있더라구요. 라스베가스 사신지 오래 되셨으니 주변에 알고 계신 한인분들 중에 간호사분이 계실까요?! 혹시 아시는 내용이 있으실까 여쭤 보아요. 라스베가스의 직업군에 대한 콘텐츠로 영상 만들어 주세요. 라스베가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저와 같은 새로운 입주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언제나 라스베가스에 유익한 꿀정보를 얻어 갑니다!!
특별히 아는 간호사분은 없지만.. 찾아보심 베가스에 정말 많은 의사분들이 계세요.. 그런데서 부터 시작하셔야 할꺼 같은데요? 의료쪽은 아는게 많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ㅜ
네바다는 한의사(침?)이 보험이 적용된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내요
@@JINSEOKIM0730 미국에서 한의원이 의료기관이 아닌걸로 알아요.. 그래서 보험은 당연히 적용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망 그렇게 들었어요.. 한약 몇전 지어 봤는데 보험응 당연히 안돼던데요.. ^^;;
저도 라스베가스하면 도박 놀음이 가장먼저 떠올라요.
안녕하세요,, 라스베가스로 이주하려 계획중인데요,, 제일 문제되는점이 역시 물과 날씨네요,, 더위는 에어컨으로 콘츄롤 되겠지만,, 물을 기구를 장착해서라도 마실물이 될만큼 개선시키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쪽분들은 어느정도까지 물개선하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일단 정수시스템해서 음식용으로는 쓰고 있습니다.. 마시기도 하는데 일단 마시는 물응 사먹구요.. 그외에 커피나 밥 그런용으로는 정수물 쓰고 있어요 ^^
식용수야 하루에 얼마나 팔요하겠나요. 병물 마시거나 정수기 사용하면 되겠지요. 문제는 콜로라도강의 수량이 점점 줄어들어서 물사용을 제한하거나 아예 지역 자체가 소멸하게 되는 것이 걱정이겠지요. 저는 L.A. 에 사는데 물부족 문제가 은근히 걱정됩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사를 고려중인데 애틀랜타와 베가스 중 엄청 고민스럽네요ㅜㅜ 초등학교 교육도 안좋은 편인가요?
어디서 오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초등학교는 크게 문제 없는데.. 전 고등학교가 제일 걱정이더라구요.. 그리고 고민하시는데가.. 조지아쪽과 고민하시는거면 그쪽은 대도시라.. 교육과 환경상으로는 애틀란타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작년에 몇일 여행으로 가봤는데.. 동네가 좀 지루한감은 있어서 저에게는 안 맞지만.. 애들만 생각해 보면.. 환경으로는 훨씬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VegasJunCha 뉴욕살다 한국살다 다시 미국들어갑니다^^ 베가스 집들이 너무 좋아서 들어가려고 했으나 최근 집값이 많이 올라서 그것도 좀 걱정이네요~올려주시는 영상 공부하듯이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라스베가스가 예전보다 집값오른것도 사실이고.. 좀더 살기 편해진것도 사실이기는 해요.. 많이 보시고 잘 결정하세요 ^^
애틀랜타 는 범죄도 많고 유틸리티 가 무지 비싼건 알고 계시나요? 집값은 많이 싼데 유틸리티 는 미국내 상위권 이더라구요.
@@aimeecho5156근데 한인들은 애틀랜타 중심부에 안 사니까 범죄율은 큰 영향 없죠
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 갈려면 차로 얼마나 가야하나요?
쉬엄 쉬엄 가시면 5시간 정도 가신다고 보심 되세요... 보통 4시간 30분정도 예상합니다 ㅎㅎ
@VegasJunCha
워싱턴에서 뉴욕 가는 거리 이네요^
감사합니다
여름에 알라스카에 오시면 딱 좋겠네요.6-8월...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알래스카 ㅠㅜ
안녕하세요 ~
캘리에서 라스베이거스로 이사하려고 합니다.
썸머린쪽으로 아파트를 렌트하고 싶은데 혹시 추천 아파트 좀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아파트는 가격대에 따라 다 달라서요 썸머린쪽 zip code 가 89138, 89135, 89144 정도에서 찾아보심 되실꺼 같아요.. ㅎㅎ
@@VegasJunCha 답글 감사합니다.
캘리에서 식당을 하고있는데 여기 정리후 라스베이거스로 갈까하고 식당 자리와 아파트 알아보려구요.
기회가 되면 한번 뵈요..
감사합니다.
85년도에 라스베가스로 친구가 이민 간 이후로 최근까지 카지노의 도시로 알고 있었습니다. 보고 싶다 정윤아, 건강해라.
켈리에서 이주한지 5년 너무 좋습니다
물론 갬블은 노
일하면서 조용히 살기에는 👍
그쵸.. 사시다보면 갬블은 크게 영향을 안준다는걸 느끼게 되요.. 그래도 밖에서 보면 카지노만 보이기는 하죠 ^^
저도 베가스 떠난지 벌써 거의 4년이 지났네요… ㅎㅎㅎ 섬멀린 3년 살면서 어릴땐 베가스에서 살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죠. 캘리포니아랑 문화가 너무 달라서 깜짝놀랐던 기억. 그리고 라스베가스를 하와이의 일곱번째 섬이라 부를 정도로 하와이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 많았던거 기억나네요
대학교는 UNLV 한곳 밖에 없고 유명한 전공도 없고... 한동안은 그래도 대학교내 골프팀이 잘한적이 있었는데... 베가스에서 여름에 골프치는건 정말 최악입니다. 꼭 여름에 쳐야한다면 새벽5시-6시에 티업해야지 안그러면 오전 10만 되도 98도 가까이 올라가더군요. 그래서 베가스에있는 일류골프장들이 성수기때에는 $250-300 그린피를 받는데 한가한 여름에 낮시간에는 $40-50 에 칠수있게 홍보를 많이 합니다. 왜냐면 그 더운시간에 골프치는 사람들이 거의 없으니까요... 골프장 컨디션을 정말 최고입니다.
라스베가스로 이사가고 싶은데 애들 교육때문에 지금 너무 망설이고 있네요... 차터스쿨이나 마그넷스쿨은 들어가기가 힘든가요?
핸더슨지역은 공교육 수준 괜찮은편 입니다 핸더슨 지역 한번 찾아보셔요 ㅎㅎ
@@VegasJunCha 감사합니다 아이가 1살때까지 베가스에서 살았는데 그뒤로 10몇년간 몇군데 살아보니 베가스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 요즘 많이 드네요. 친구들이 아직 베가스에 있긴한데 애가 없던지 갓난아이들이라 교육같은거에 대해선 아직 잘 모르더군요 ㅋㅋ 아이들 골프치기는 어떤가요? 딸이 골프를 치는데 지금 사는곳은 겨울이 길어서...
@@E.H.C.21 저희 애들은 그냥 취미로 하지만 주변에 대학진학용으로 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네요. 여기 골프치기는 괜찮은거 같아요.. 가끔 애들 데리고 캘리고 가고 하더라구요 ㅎㅎ jj golf academy 찾아보세여 ㅎㅎ
@@VegasJunCha 답변 감사합니다!
@@VegasJunCha 베가스 준님 안녕하세요. 좀 찾아보니 차터스쿨은 추첨방식이라는데 그게 경쟁이 많이 심한가요? Doral 이런학교에 전화를 하니 받지를 않는군요 ㅋㅋ 그게 무조건 추첨해서 아무나 들어갈수있는건지 추첨에 참여하기전에 따로 자격조건도 있는건지 궁금해서 물어보러 전화했는데...ㅋㅋ 딸아이가 504플랜이 있는데 그것때문에 추첨에서 불이익같은것도 있을수있나 궁금하네요. 베가스를 좀 며칠가서 이것저것 알아볼까 하다가 저번달에 5주 휴가를 쓰고 다시 일한지 얼마안되서 또 휴가쓴다고 하기가 눈치가 보여서리 ㅋㅋ
오늘 베가스 가는데 혹시 정말 딱 하나 해봐야된다 라고 생각하시는거 있나요?
맛있고 뷰좋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먹기? 전 베가스에 아직도 못가본 좋은 레스토랑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
Giordano's pizza 가셔서 시카고 스타일 deep dish pizza 좀 찍어주세요.
예전에 버팔로와 주니에서 찍었습니다.
ruclips.net/video/s44tEZJVxi8/видео.html
저도 베가스이주를 고려하고있는데요.영상 잘 보았어요..감사합니다.
얘기해주신거말고 궁금한점이 또 있는데요.
병원이 안좋다는얘기와 차보험료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어떤지..
전 날씨 더운거는 괜챦은데 겨울에 엄청 춥다던데..그것도 걱정되구요.(현재 전 엘에이)
답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많은분들이 병원 많이 믈어보시는데.. 베가스에도 기본 내과는 한국분들 많이 있으세요.. 그 외에 감사하는 기관등응 미국기관을 이용하구요.. 캘리처럼 전체다 한국분이 해주시는데는 없지만 있기는 다 있구요.. 차보험은 다른데는 잘 몰라서 베가스가 비싸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다른지역보다 비싸다 하더군요.. 와이프 테슬라와 제 지프 해서 한달에 240불인가 내고 있습니다... 비싸다면 비싸고 글세 저는 잘 모르겠어요.. ^^;; 아그리고 겨울에 사막이라 캘리보다는 쌀쌀해요.. 바람도 좀 불면 더 살쌀하구요.. 오레곤쪽에서 오신분들은 웃으시더라구요.. 나름 겨울 있는 베가스 입니다 ^^
@@VegasJunCha 아..그렇군요. 답글 감사해요.집보러 갈때 와이프님에게 연락해볼께요. 감사합니다
@@VegasJunCha 😇 자상하신 쭌님!!!
병원 시스템 이 안좋은건 사실입니다.켈리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안좋아요 ....한국의사가 있고 없고가 아니라 시스템 자체가 아주안좋은거 사실입니다 저도 노던켈리포니아 살다 베가스로 왔는데 😂 병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때 많아요!!!대표적인것 하나를 예를 들면 훼미리닥터 시스템 이 아주달라요 !!!
베가스의 인구들중 백인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 비율이 몇프로정도 될까요?
예전에 통계봤는데 백인이 60% 흑인과 스패닉 각각 15% 그리고 아시아 6% 정도 였어요.. 나머지는 다른 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