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대댓글은 알람이 안떠서 몰랐네요. 집안침입 도둑.. 음.. 은퇴자들이 많은 동네라 그런가 저희동네는 못들어봤어요. 아파트는 좀 있을수 있다고 들었구요. gated중에서도 경비가 있어서 아예 들어가는 분들을 체크하는 커뮤니티는 아무래도 좀 낫겠지요? 요즘에는 링 다들 설치하고. 좀 나아지지 않았을까... 조심스래 생각해봅니다. 저는 단편적으로 제가 아는것만 말씀드린거니. 도둑들 많을수 있다는 것도 맞을수도 있습니다. 살고 싶은 지역을 정해보시고, 에어비앤비 잠시 계셔보시면서 밤에 차로 돌아다니면서 분위기 보시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화씨로 예전에 적어둔게 있네요 화씨 32도= 섭씨 0 Jan: 38/60(최저/최고 화씨 온도) : 가아끔 눈, 비 바람 많이 불기도. 영하 근처로 가기도 Feb:41/64 March:47/72 Apr:53/80 수영장에 있을만한 날씨 딱 좋은거같습니다. May:62/89 Jun:71/100 Jul:78/105 오 헬… 여름에는 주의 요망!! 실내로만 다니세요~ Aug:76/103 Sep:69/96 Oct:56/83 Nov:45/70 Dec:37/59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겐 십일월부터 전기장판이 나옵니다. 겨울은 12월부터 2월? 정도? 한국처럼 영하로는 잘 내려가지 않구요. 걸으면서 코가 시리고 장갑 귀마개 끼고 싶을 그런 추위는 잘 없지만, 그래도 꽤 춥습니다. 현재 십일월 날씨는 일교차가 좀 있어서 낮엔 좀 덥고(그래도 긴팔, 외투는 필요없기도) 저녁엔 저는 두껍지 않은 코트도 입습니다.전기장판은 키구요. 많은분들이 베가스는 왠지 안추울거 같다고 생각하시지만.11월부터 3월 꽤 춥습니다. 기온 참고하세요~ 특히 그랜캐년 여행가실때는 두툼하게입으셔야해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학교는 학군 좋은데 가면 됩니다. 전 북서쪽에 사는데 학교 레벨이 엘레멘트리 9 미들 7 하이 8 입니다. 저는 샌프란, 달라스도 살아봤지만 , 학군 좋은데 많지 않습니다 . 다만 여기엔 좋은 대학이 없는게 단점이지요. 다만 본인이 열심히하면 타주 명문사립대 갈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엘에이에서 10년이상 살다가 최근에 베가스에서 1년 반 정도 살다 직장때문에 다시 엘에이로 왔습니다. 베가스는 다 좋은데, 뭔가 정신적으로 피폐해 지는것 같더라구요. 재택근무하다보니 매일 집에만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구요.. 내년에 다시 직장때문에 베가스로 이사 갈 수도 있는데, 이번에는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엘에이서 사셨으면 특히 비교가 많이 되실거같아요. 저도 거의 집에만 있어서,무슨말씀인지 알겠어요. 제가 말한거 처럼 할일은 찾으면 엄청 많지만, 또 안하려고 하면 굉장히 지루해질수있는게 맞더라구요. 결국은 누가 내옆에 있고.. 내마음이 어떤가에 따른거 같아요.😊 내일 멍 공원 비디오 올릴건데요. 저는 너무 박혀 있다가 멍 데리고 돌아라도 다니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또 맛있는곳도 다니고 하면 괜챦아지더라구요. ^^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완벽하게 정리 하셨네요. 저도 뉴욕에서 살다가 20년전에 베가스로 왔는데 처음은 좀 살다가 다른곳으로 이주하려고 했는데 살다보니깐 좋은면이 많더라구요. 날씨가 덥지만 동부에서 사신분들은 다 동의 하실겁니다... 겨울아침에 눈치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그거 하나만 아니어도 땡큐. 공항이 너무 가까워서 어딜 가더라도 TSA Precheck이용하면 거의 1시간전에 가도 오케이. 뉴욕 JFK나 엘에이 LAX만해도 가는데 1시간 이상. 또 대한항공 직항이 있어서 너무 편하고 또 유럽가려면 British Airway, KLM, Virgin등 직항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교육은 꼴찌에서 1-2등 하지만 의외로 여기서 왠만큼하면 캘리포니아나 동부에서 좋은 학교가는것보다 쉽다고들 하더라고요. 아마 네바다주에서 어느정도 학생들을 뽑아야되서 그러나. 요즘 너무 맛있는 음식점이 많아져서 기쁩니다.
OC에 계시다면 서머린을 가장 편안해하실거같네요. Organized 된 조경, 집들이 많구요. 제가 있는 핸더슨쪽은 좀더 오래된 커뮤니티가 많아, 좀더 큰 yard를 원하신다면, 이쪽도 좋습니다. 최근에 SW 지역은 아시안 음식점도 많이생기고 제 이의 차이나 타운이라 불리더라구요. 그쪽도 좀 뜹니다~ 조만간 동네 소개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
오우... 사람마다 많이 다를거같아요. 저는건조한 베가스에 많이 익숙해져서. 동남아나 한국의 더위도 많이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피부에는 촉촉하게 더 좋겠지요. 베가스 지금 너무 더워요.ㅠㅠ real feel 이 110도인데..아틀란타는 85도이네요. 만약 비슷한 리얼필 온도라고 하면 건조한곳에 살것같습니다 ^^
버지니아 계셨다면 센터빌에 계셨을 거 같은데, 버지니아 봄 가을 너무 좋지 않아요? 동부가 주는 운치가 참 좋았어요. 아틀란타도 한국분들 많이 사는 곳은 좋지 않나요? 4계절도 있고 대신 한국 처럼 혹한과 추위는 없으면서.... 베가스 7년 살았다가 21년도에 떠났는데, 베가스의 단점은 뜨내기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살다보면 아늑하게 안주 한다는 느낌이 별로 없어요. 신기하게도 그렇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리고 집에 침입하는 떨어지는 뜨내기들이 많아요. 거주하다보면 스트립공연 등은 더 이상 장점이 아니고요. 그리고 스포츠가 활성화 되는 것이 미국인들에게는 좋겠지만, 솔직히 한국인들에게는 오히려 교통 막히는 일들일 뿐이예요. 너무 장점을 꼼꼼하게 만드신 듯한 느낌도 있어요. 베가스는 범죄가 적은 도시 아닙니다. 단, 한국인으로 살기 편해졌다는 점차 큰 장점이 되고 있어 보여요.
침입이요? 게이트 커뮤니티 살아야하나봐요 저희동네는 은퇴자들이많아 너무 안전하게 느꼈나봐여 동부에서는 디씨, 페어팩스 마지막엔 계속 알링턴 살다왔어요 물론 센터빌 한국음시구먹으러 자주갔지요 ^^ 사계절… 한국서 자란 저한테는 큰 장점 맞았어요. 만약에 애기가 있었으면 동부에 있었을수있겠아요. 지금 개인적으로는 저는 베가스가 잘 맞더라구요. 아 그리고 뜨내기가 많다는 언급 무슨 말씀인지 감이 옵니다.솔직히 여기서는 친구 만나기도 쉽지않고, 연애도 하기 힘들다는말들도 하더라구요. 비교 감사합니다~
@@베가스헤일리베가스에 오래 거주 하는 분들 보다는 저렴함때문에 타주에서 오신 분들 조차 언젠가는 다시 켈리로 리턴한다는 생각들을 많이들 하세요. 초반에는 더더욱. 그래서 그런지 다들 내 제2의 고향은 베가스가 아니다 라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으니, 평생 이곳에 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 그다지 많지 않아요. 그런데 이게 은근히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어쨋든 한국분들이야 다들 미국에서 한 수 접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꽤 많으니 한국분들과 마찰 빚을 일은 없었던 거로 기억해요. 다만, 다른 인종들, 동유럽 또는 호텔에서 허드렛일하는 사람들은 일자리 찾아 왔다가 그만두고 (자의든 타의든) 훌쩍 떠나는 자들이 많을 수 밖에요. 저는 안전하다는 골프장 게이트 안에 살았는데,게이트 입출입은 꽤 까다로운 곳이 였어요. 저 포함 아는 몇몇이 도둑을 맞았어요. 빈집털이범. 아는 사람만 몇 이면 다들 쉬쉬 해서 그렇지 꽤 많아요. 경찰 리포트 해봐야 신경도 안쓰고 시큐리티들은 아무 것도 하지 않거나 못하게 되어 있고요. 그래서 뜨내기 많은 지역은 결코 안전할 수 없어요. 그나마 써머린 지역이나 핸더슨의 몇 몇 곳들은 안전한 편이겠죠. 아..레이크 라스베가스도 안전 한 것 같고요. 서로 정붙이고 살기에는 왠진 내 고향 같은 느낌이 잘 안든다고 하지요. 그리고 사람들이 패배자 같은 느낌을 가진 한국분들이 많아요. 건방지지만 솔직히 애기하면, 수준이 다소 낮아도 보이는 한국 사람들 꽤 많죠. 그러니 끼리끼리 만나야 하는 데 이 점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 베가스는 켈리의 대도시 또는 엘에이 한타와 비교 하면 훨씬 편리하고 좋은 건 맞아요. 그러나 운치가 없는 드라이한 삶은 편리함과 맞바꾸기에는 늘 뭔가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었고요.
We are ready to move to LV but waiting out for the property value to decline in the next year or so? As long as your English is excellent, you have money so you can live in a nice country club, …, you can over come the negatives including the hot summer months bc you have a pool in your home!!!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move there!! 🙏🥰 of course, to retire!
와 미국에 진짜 오래 사셨네요~ 베가스는 늘 어른들의 디즈니랜드 & 향락의 도시라고만 생각했는데 살기 좋은 도시라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장단점 모두 짚어주셔서 미국에서 살 도시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너무 좋은 정보가 될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힝~ 꼬 도리님
이렇게 감동줄거에요? ㅎㅎ 너무 고맙심당❤ 제가 혹시 이름잘못부르고있음 알려주세요 ㅎㅎ
@@베가스헤일리 꼬도리 맞십니더❤️❤️ 베가스 이번에 첫여행 계획중인 친구들한테도 공유할게요ㅋㅋㅋ 한국 맛집 많이생긴거 짚어주셔서 속이 다 시원..!!
@@go-dory
스프링마운튼 아시안 음식점
Pho- pho kim long( 젤 유명: 기다리기 싫다면- LV pho 7
순두부- mr tofu( 반찬 많이 나옴)
매운족발- 가리온반
올유캔잇 바베큐-888
그냥 바베큐-8oz
돈카츠-tora
카레-zen curry
올유캔잇 스시-goyeman(스프린마운튼은 아님- 엄청 많은곳중 제 페보릿)
이자카야- 이자카야 go,ichiza,hachi
탕- 탕, 탕탕탕
무봉리 순대- 전 별론데 순대국이 유명
라면- monta, shokku
중국라면 shanghai taste
샤브샤브- shabuya, nabe
중국 샤브샤브- chubby cattle
말레이시안- yummy kitchen
한국 짜장면 탕수육- jinjin
마파두부- mr chopstix(스프링마운튼 아님)
양꼬치-kushi
한국치킨- dragon ball(떡볶이도 맛잇음)
김밥, 오징어덥밥- 반찬가게:samee side dishes
회-sashimi day
번외- 멕시칸: Binito michoacan
맛있는거 많이 드시와용~~
오마이갓,,, 이정도면 가이드북 내셔야되는거 아닌가요!!!🤩🤩 미쳤다..! 이렇게까지 많을줄은 몰랐네용 먹다 끝날 여행이 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감사해용❤️❤️❤️❤️❤️
@@go-dory 맛난걸 먹는거슨 우리의
즐거움 아니겠습니까 ㅎㅎ 친구분께 잘 전해주시와용😊
I just learned so much about Vegas while also learning more Korean by watching this video - THANK YOU SO MUCH!~ 😄
Thank you so much for ur sweet comment😊
조근조근 말도 잘하고. 나도 베가스 가서 살고싶다~~
드뎌 자막이 커졌어. 🎉
으악 자막 저만해야해?? ㅋㅋㅋㅋㅋ 저건 요점만 쓴거라 저렇게했는데~ 좀더 키워보겠슴당~
We are moving soon to retire!!’
환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입니다.
감사합니다^^
베가스가본적이 있었는대 재미있게 즐기고 왔어요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임니다
다시 놀러오세요~ 새로운곳이
많이 생겼을거예요^^
단점 중에 , 음주운전자들 정말 많고 사고 어마 어마 많아요. 특히 4거리 건널 때 아주 조심해야 하고요. 집안 침입 도둑들 많고요. 그리고 바람이 대체로 많이 불고요. 단점을 정확하게 잘 짚어 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머 감사합니다~ 맞아요 바람 많이불어요 날씨는 단점이 많네요
커맨트 감사합니다😊
gated community은 집안 침입 도둑에서 좀 자유로울까요?
어머. 대댓글은 알람이 안떠서 몰랐네요.
집안침입 도둑.. 음.. 은퇴자들이 많은 동네라 그런가 저희동네는 못들어봤어요. 아파트는 좀 있을수 있다고 들었구요.
gated중에서도 경비가 있어서 아예 들어가는 분들을 체크하는 커뮤니티는 아무래도 좀 낫겠지요?
요즘에는 링 다들 설치하고. 좀 나아지지 않았을까... 조심스래 생각해봅니다. 저는 단편적으로 제가 아는것만 말씀드린거니. 도둑들 많을수 있다는 것도 맞을수도 있습니다. 살고 싶은 지역을 정해보시고, 에어비앤비 잠시 계셔보시면서 밤에 차로 돌아다니면서 분위기 보시길 추천드려요.
수고 하셨어요 😊
헤헤 감사합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겨울 날씨에 대해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기간과 기온 등이요
안녕하세요 화씨로 예전에 적어둔게 있네요
화씨 32도= 섭씨 0
Jan: 38/60(최저/최고 화씨 온도) : 가아끔 눈, 비 바람 많이 불기도. 영하 근처로 가기도
Feb:41/64
March:47/72
Apr:53/80 수영장에 있을만한 날씨 딱 좋은거같습니다.
May:62/89
Jun:71/100
Jul:78/105 오 헬… 여름에는 주의 요망!! 실내로만 다니세요~
Aug:76/103
Sep:69/96
Oct:56/83
Nov:45/70
Dec:37/59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겐 십일월부터 전기장판이 나옵니다.
겨울은 12월부터 2월? 정도?
한국처럼 영하로는 잘 내려가지 않구요. 걸으면서 코가 시리고 장갑 귀마개 끼고 싶을 그런 추위는 잘 없지만,
그래도 꽤 춥습니다.
현재 십일월 날씨는 일교차가 좀 있어서 낮엔 좀 덥고(그래도 긴팔, 외투는 필요없기도) 저녁엔 저는 두껍지 않은 코트도 입습니다.전기장판은 키구요.
많은분들이 베가스는 왠지 안추울거 같다고 생각하시지만.11월부터 3월 꽤 춥습니다. 기온 참고하세요~
특히 그랜캐년 여행가실때는 두툼하게입으셔야해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베가스헤일리 상세한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는 학군 좋은데 가면 됩니다. 전 북서쪽에 사는데 학교 레벨이 엘레멘트리 9 미들 7 하이 8 입니다. 저는 샌프란, 달라스도 살아봤지만 , 학군 좋은데 많지 않습니다 . 다만 여기엔 좋은 대학이 없는게 단점이지요. 다만 본인이 열심히하면 타주 명문사립대 갈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군요.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What are you talking about? The schools in the Vegas area are not good. Also, do you know how much it costs to attend private colleges?
@@thomaskim5008 I appreciate your opinion . Thank you for watching 😊
저도 엘에이 벗어날까하는데 언제가 될진모르겟지만 베가스도 생각해봐야겟어욤…
엘에이서 차로 만만하게 다니시면서 살짝살짝 간 보세용 ^^ 엘에이서 오시는분들 많더라구요
날씨는 증말… ㅠㅠ 벌써 한여름입니다 ㅎㅎ
저도 엘에이에서 10년이상 살다가 최근에 베가스에서 1년 반 정도 살다 직장때문에 다시 엘에이로 왔습니다. 베가스는 다 좋은데, 뭔가 정신적으로 피폐해 지는것 같더라구요. 재택근무하다보니 매일 집에만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구요.. 내년에 다시 직장때문에 베가스로 이사 갈 수도 있는데, 이번에는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엘에이서 사셨으면 특히 비교가 많이 되실거같아요.
저도 거의 집에만 있어서,무슨말씀인지 알겠어요. 제가 말한거 처럼 할일은 찾으면 엄청 많지만, 또 안하려고 하면 굉장히 지루해질수있는게 맞더라구요.
결국은 누가 내옆에 있고.. 내마음이 어떤가에 따른거 같아요.😊
내일 멍 공원 비디오 올릴건데요. 저는 너무 박혀 있다가 멍 데리고 돌아라도 다니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또 맛있는곳도 다니고 하면 괜챦아지더라구요. ^^
베가스에산지 23년 되는데요.
인종차별은 미국 어딜가나있고 심하다면 심하죠. 특히 호텔 근무하면 많이 느끼게될껍니다. 대중교통은 좋은편은 아니지만 나쁜편도 아닙니다(스트립 중심으로)😅
맞아요 아무래도 일하면서 계속 부딪히면 그럴수있겠어요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완벽하게 정리 하셨네요. 저도 뉴욕에서 살다가 20년전에 베가스로 왔는데 처음은 좀 살다가 다른곳으로 이주하려고 했는데 살다보니깐 좋은면이 많더라구요. 날씨가 덥지만 동부에서 사신분들은 다 동의 하실겁니다... 겨울아침에 눈치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그거 하나만 아니어도 땡큐. 공항이 너무 가까워서 어딜 가더라도 TSA Precheck이용하면 거의 1시간전에 가도 오케이. 뉴욕 JFK나 엘에이 LAX만해도 가는데 1시간 이상. 또 대한항공 직항이 있어서 너무 편하고 또 유럽가려면 British Airway, KLM, Virgin등 직항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교육은 꼴찌에서 1-2등 하지만 의외로 여기서 왠만큼하면 캘리포니아나 동부에서 좋은 학교가는것보다 쉽다고들 하더라고요. 아마 네바다주에서 어느정도 학생들을 뽑아야되서 그러나. 요즘 너무 맛있는 음식점이 많아져서 기쁩니다.
ㅠㅠ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동부에서 허리까지 눈온거 치우고,차문 안열리고 ㅎㅎ 기억나네요. 물론 그곳도 장점은 있지요.
걍 어차피 여기 사니까 행복하게 살자 모 이런 취지 예요 ^^
맞아요. 음식점 생기는게 제일 행복해요. 반찬집도요 ~ 좋은하루 보내세요!
단점이 장점보다 임팩트가 너무 크네요
다들 본인 상황에 따라, 중요한점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실수 있을거같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Las Vegas 어느 지역을 추천하시고 싶으신지요? 현재 California OC에 살고있습니다.
OC에 계시다면 서머린을 가장 편안해하실거같네요. Organized 된 조경, 집들이 많구요.
제가 있는 핸더슨쪽은 좀더 오래된 커뮤니티가 많아, 좀더 큰 yard를 원하신다면, 이쪽도 좋습니다.
최근에 SW 지역은 아시안 음식점도 많이생기고 제 이의 차이나 타운이라 불리더라구요. 그쪽도 좀 뜹니다~
조만간 동네 소개 영상 올려보겠습니다 ^^
자세한 답변과 성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rexlee5851 별것도 아닌걸요. 발전도 빌어주시고 감사합니다 헤헤 😊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아틀란타 습한 여름과 베가스의 건조하고 뜨거운 여름중 어디가 지내기가 좋으셨나요?
오우... 사람마다 많이 다를거같아요. 저는건조한 베가스에 많이 익숙해져서. 동남아나 한국의 더위도 많이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피부에는 촉촉하게 더 좋겠지요.
베가스 지금 너무 더워요.ㅠㅠ real feel 이 110도인데..아틀란타는 85도이네요. 만약 비슷한 리얼필 온도라고 하면 건조한곳에 살것같습니다 ^^
@@베가스헤일리 답변 감사합니다. 1-2년내 아틀란타 에서 베가스 로 은퇴이민 고려중인데 한여름 뜨거운 날씨 때문에 망설이고 있습니다
이제 봤네요 호호~ 베가스 뜨거울때 7.8.9월중 한 일주일동안 계셔보면서 고민해보세요~ 아침 저녁으로만 거의 활동합니다 저는
많이 안나가도 되면 굳이 많이 상관은 없지만. 덥긴 정말 더워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에 벨라지오 여행가는데 혹시 어느곳에서 제트스키 , 수상에서 노는 곳이 있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해본적이 없어서.. 여기는 카약 패들보트.. 빌려주는거 같구요.
lakelasvegaswatersports.com/rentals/
요기는 제트스키도 있는거같아요.
boatinglakemead.com/rental-reservation/all-rentals/
좀 더 알아보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용~햇볕 무지 새니까 모자,선크림, 저라면 햇볕 가리는 긴팔입을거 같아요.
요것도 참고하세용.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www.tripadvisor.co.kr/Attractions-g45963-Activities-c61-t199-Las_Vegas_Nevada.html
Vegas too dry for skin and dry eyes.
That is so true. I try to use many humidifiers in the house. Thanks for watching 😊
수고하셧습니다 목소리 아주좋으시네요
앗.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지니아 계셨다면 센터빌에 계셨을 거 같은데, 버지니아 봄 가을 너무 좋지 않아요? 동부가 주는 운치가 참 좋았어요. 아틀란타도 한국분들 많이 사는 곳은 좋지 않나요? 4계절도 있고 대신 한국 처럼 혹한과 추위는 없으면서....
베가스 7년 살았다가 21년도에 떠났는데, 베가스의 단점은 뜨내기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살다보면 아늑하게 안주 한다는 느낌이 별로 없어요. 신기하게도 그렇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리고 집에 침입하는 떨어지는 뜨내기들이 많아요.
거주하다보면 스트립공연 등은 더 이상 장점이 아니고요. 그리고 스포츠가 활성화 되는 것이 미국인들에게는 좋겠지만, 솔직히 한국인들에게는 오히려 교통 막히는 일들일 뿐이예요. 너무 장점을 꼼꼼하게 만드신 듯한 느낌도 있어요. 베가스는 범죄가 적은 도시 아닙니다. 단, 한국인으로 살기 편해졌다는 점차 큰 장점이 되고 있어 보여요.
침입이요? 게이트 커뮤니티 살아야하나봐요 저희동네는 은퇴자들이많아 너무
안전하게 느꼈나봐여
동부에서는 디씨, 페어팩스 마지막엔 계속 알링턴 살다왔어요 물론 센터빌 한국음시구먹으러 자주갔지요 ^^ 사계절… 한국서 자란 저한테는 큰
장점 맞았어요. 만약에 애기가 있었으면 동부에
있었을수있겠아요. 지금 개인적으로는 저는 베가스가 잘 맞더라구요. 아 그리고 뜨내기가
많다는 언급 무슨 말씀인지 감이 옵니다.솔직히 여기서는 친구 만나기도 쉽지않고, 연애도 하기 힘들다는말들도 하더라구요.
비교 감사합니다~
@@베가스헤일리베가스에 오래 거주 하는 분들 보다는 저렴함때문에 타주에서 오신 분들 조차 언젠가는 다시 켈리로 리턴한다는 생각들을 많이들 하세요. 초반에는 더더욱. 그래서 그런지 다들 내 제2의 고향은 베가스가 아니다 라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으니, 평생 이곳에 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 그다지 많지 않아요. 그런데 이게 은근히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어쨋든 한국분들이야 다들 미국에서 한 수 접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꽤 많으니 한국분들과 마찰 빚을 일은 없었던 거로 기억해요. 다만, 다른 인종들, 동유럽 또는 호텔에서 허드렛일하는 사람들은 일자리 찾아 왔다가 그만두고 (자의든 타의든) 훌쩍 떠나는 자들이 많을 수 밖에요. 저는 안전하다는 골프장 게이트 안에 살았는데,게이트 입출입은 꽤 까다로운 곳이 였어요. 저 포함 아는 몇몇이 도둑을 맞았어요. 빈집털이범. 아는 사람만 몇 이면 다들 쉬쉬 해서 그렇지 꽤 많아요. 경찰 리포트 해봐야 신경도 안쓰고 시큐리티들은 아무 것도 하지 않거나 못하게 되어 있고요. 그래서 뜨내기 많은 지역은 결코 안전할 수 없어요. 그나마 써머린 지역이나 핸더슨의 몇 몇 곳들은 안전한 편이겠죠. 아..레이크 라스베가스도 안전 한 것 같고요. 서로 정붙이고 살기에는 왠진 내 고향 같은 느낌이 잘 안든다고 하지요. 그리고 사람들이 패배자 같은 느낌을 가진 한국분들이 많아요. 건방지지만 솔직히 애기하면, 수준이 다소 낮아도 보이는 한국 사람들 꽤 많죠. 그러니 끼리끼리 만나야 하는 데 이 점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 베가스는 켈리의 대도시 또는 엘에이 한타와 비교 하면 훨씬 편리하고 좋은 건 맞아요. 그러나 운치가 없는 드라이한 삶은 편리함과 맞바꾸기에는 늘 뭔가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었고요.
@@KEN-tj4be 와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 산거랑 합치면 오년이고 주부로 산거라서, 일하면서 사는건 또 다른 느낌일수있을거같아요. 좋은밤 되세요~
We are ready to move to LV but waiting out for the property value to decline in the next year or so?
As long as your English is excellent, you have money so you can live in a nice country club, …, you can over come
the negatives including the hot summer months bc you have a pool in your home!!!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move there!! 🙏🥰 of course, to retire!
홈리스들 지하 하수구에 밀집해서 거주함
들어본적은 있는데 정말이군요.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
학교때문에 베가스는 추천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은퇴하신 분들은 괜찮구요.
학교 다닐 나이의 자녀가 있으시다면 아무래도 쉽지 않은 결정일거같아요. 동의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