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r3w5k ㄴㄴ 지금 님이 핀트를 잘못 잡은거 본 댓글 적은사람이 말하는 다완은 다도에쓰는 차도구 인데 그게 자기 상사 한테 하사받거나 그사람의 권력을 말해주는 상징품이자 사치품이라 한개의 성을 주더라도 명품다기와는 바꾸지 읂겠다고 할정도였음. 그런데 그런 다기를 깼다면 다시 붙여서라도 써야 했기에 영주가 들들 볶아 저런 기술이 발달했다는거지, 님 말처럼 막그릇도 귀하고 그런건 아님 ㅋㅋㅋㅋㅋ
😢도예 전공인데 저러면 전체적인 내구도가 낮아져서 더이상 그릇으로 기능하긴 어려울거예요.. 대신 이제 장식적인 요소가 되는거겠죠. 구태여 그릇을 깨지 않고도 상감 기법을 통해서 유사한 느낌을 줄수도 있습니다. 초창기 저런 방식을 생각해낸 이유는 깨진 도자기가 작업자에게 중요하거나 사연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소중한게 있다면 망가진뒤 후회하지말고 있을때 소중히 합시다.
조선후기 청화백자 기술이 망가진 이유는 상공업 천대로 가뭄 냉해가 일어나면 떼죽음 당하는 국가임에도 은광산이 대놓고 있어도 개발하지 않았던 성리학이 통치이념이라 그럼 조선 후기에 도공들이 40명 떼죽음 당한 적이 있는데 직업 강제 세습 위수지억이탈은 죽을 만큼 패버리는 것이 당연한 국가였기 때문 저정도가 되는 베이스는 굶어죽어도 가마를 이용해 도기를 만들어 개인적으로 팔 수 없었기 때문 구한밀 민둥산은 배고파서 뗄김이 없어서 나무를 작살냈기 때문이며 청화백자 염로? 안료 수출을 중국에서 제한해서 밋밋한 백자만 만들어냄 왕족 등 일부만 창화백자를 가질 수 있었음 이런 건 계몽군주 근대화군주 돨 뻔한 정조도 마찬가지얐음 이런 것= 성리학 세계관에서 백성은 잘 살면 안됨 현재의 계몽사상과 비슷하지? 이건 고종때도 마찬가지여서 조선은 청나라가 힘을 잃자 같이 망한 것 심지어 동학종교운동을 청나라 군대로 도륙해서 자유무역권도 청나라에 넘겨줌 이때 이미 식민지였고 그 조약에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라는 문구가 있음에도 백성 때려잡고 자기 안위지키느라 무시해버림
@@신라의달밤불국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법 발달이랑 몇백년된 식당이 뭔 상관이야??ㅋㅋㅋㅋㅋㅋ 재네 저렇게 한군데서 몇백년하는 것도 음식을 잘해서가 아니라 사무라이 칼 맞아죽기 싫어서 그러는 거구만 ㅋㅋㅋㅋ 일본의 와사상 좀 알아보고 와라. 일본사회를 지탱하는 기본 사상이다. 우리나라 몇백년 된 식당이 왜 없냐고?? 우린 각 집안마다 발달한 요리문화가 있었다. 가정요리가 발달했으니 나가서 사먹을 필요가 없었다는 거고 뷸과 2-30년 전에만해도 외식은 특별한날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문화였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일제가 우리의 전통을 미개하다며 다 짓밟아 놓았기때문이지. 훌륭한 궁중음식문화와 각집안의 주조기술이 일본인들의 전쟁한다며 식량자원과 연료를 수탈하는 바람에 명맥이 끊겼다. 그래놓고 이제와서 지들 미개한 전체주의를 덮울려고 장인문화가 어쩌니하면서 포장하는거다. 일식 조리법 보면 진짜 단순하기 그지없다
검색해봤는데 한국 중국에도 옛날부터 기술은 있음 다만 저렇게 자주 쓰지는 않고 꼭 되살려야 할 특별한 경우에 쓰는 식으로 남아있다고 함 한번 깨진 그릇은 내구성이 떨어지기 때문 다른 이야기인데 중국에서 이빨빠진 식기는 역사성이 있다고 해서 버리지 않고 그대로 쓴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불운의 상징임
결함이나 상처도 아름다움이 될 수 있다,, 사람 사는 것도 그와 똑같지 않을까요. 부서졌다고, 깨졌다고 나는 이제 글렀어 포기하고 좌절하고 아무렇게나 살 게 아니라 최대한 예쁘게 이어붙이고 연마해서 결함이나 상처있는 사람도, 아니 오히려 그런 사람이어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살아야겠지요. 내 인생 금 가고 깨졌다 싶은 사람들도 지금은 주저앉아 울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씩씩하게 살아보자구요😊
원래 저 기법은 '높은 가격'을 이루는 게 목적이 아닙니다. 본인에게 소중한 가치가 있거나, 다시 만들 만한 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에도 시대에는 도자기가 금이나 은보다 비쌌기 때문이죠. 즉, 금과 은으로 수리해도 수리비용이 도자기 제작비용보다 더 싸니까 저렇게 했습니다. 일부러 저러는 건 사실상 현대에 와서야 그러는 것입니다.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이, 저러면 전체적인 내구도가 떨어집니다. 찻잔의 경우는 계속 쓸 수 있더라도, 물병 등은 수압을 견디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보다는 도자기는 도기와 자기로 나뉘는데 자기는 임진왜란 이전까진 전세계에서 중국과 조선만 만들수 있었고 기술도 전세계에서 가장 앞섰죠.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나라 뚝배기 수준의 그릇만 만들수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중국이나 조선에서 수입했는데 운송중 귀한 도자기가 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비싸고 귀한 거라 이걸 버리지 못하고 되살리려다가 나온 겁니다. 터키나 중동에도 이런 기법이 있어요. 터키 박물관에 가보면 깨어진 도자기를 금과 은으로 붙인게 있는데 이게 아주 예술입니다.
국뽕 부심 극혐ㅋㅋ 고려때 상감청자는 당대 최고의 기술이었지만 그 이후로 오히려 기술 수준이나 도자기 완성도 떨어진 게 팩트임.. 조선시대 백자랑 같은 시기 중국 명,청시대 도자기랑 비교해봐 조선 도자기는 발끝도 못따라감.. 대만 국립 박물관에서 도자기 관람했는데 감탄만 나오더라.. 서구에서도 일본,중국 도자기는 알아줘도 한국 건 듣보인게 현실
일본에선 부서진 도자기가 금칠을 해서 더 비싼것이다. 라는 1차원적이고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계시네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 이유는 다도와 그 다도에서 생겨난 일본 전통 미의식인 와비「わび」와 사비「さび」때문입니다. 이 내용을 이해하려면 일본의 다도의 역사와 그로 생겨난 일본 전통 미의식인 와비, 사비를 이해해야됩니다. 와비는 부족 속에 있는 정적인 아름다움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겉으로는 형편없어 보이는 가난한 집안에 환경은 안되지만 큰 꿈을 가진 어린아이의 그 큰 꿈은 아름답다. 라고 말하는 것이 와비입니다. 사비는 세월의 풍파를 맞아 볼품 없어짐의 아름다움입니다. 사비는 고운 피부, 아름다운 얼굴, 멋진 몸매의 아이돌보다 가족을 위해 헌신한 결과 거친 피부, 주름진 얼굴, 튀어나온 배를 가진 우리들의 아버지가 더 아름다답다는 미의식인거죠. 이러한 미의식이 만들어진 배경은 일본 다도의 역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일본은 무로마치 시대에 접어들때까지만 해도 호화스러운 커다란 방에서(이 때 만들어진게 금각사입니다. 원래 절이 아니라 차를 마시는 공간이었습니다.) 중국에서 들여온 값비싼 다기들로 차를 마시는 것이 다도 였습니다. 그러다 무라타 쥬코, 센노 리큐와 몇몇 인물들이 나와 이를 완전히 뒤집게 되는데 그들이 다도를 불교과 엮어 선의 수행과정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다반(다는 차라는 한자입니다만 여기서는 마시는 것이라는 의미를 가져서 먹고 마시는 행위를 나타냅니다.)에서 이루어지는 일과 다르지 않다. 즉 먹고 마시는 행위도 수행이 될 수 있다. 에서 다도를 발전시킵니다. 그 과정에서 복잡한 절차가 생기게 되는겁니다. 그러다 리큐는 다기에 눈을 돌렸는데, 중국에서 수입한 비싼 다기보다 수행을 위한 행위인 만큼 별 볼일 없는 일본의 다도구가 좋다.(센노 리큐는 비슷한 연유로 한국의 백자보다도 막사발에도 찬사를 보내서 일본의 국보로 조선의 막사발이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영상의 기술이 등장을 하는데 다도를 선 수행의 일종으로 보았기에 화려하고 반짝반짝한 그릇보다는 사용감이 있고 불완전한 그릇을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리큐 본인이 직접 수리하기도 하고요. 이것도 비유를 하면 부처님의 길을 걷고 있는 승려가 목에는 금목걸이, 금팔찌, 금시계, 금니를 하고 다니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수행을 하는데는 전혀 필요가 없는 것이며, 오히려 승려들은 무소유를 지향해야되죠. 그렇게 깨어진 그릇을 옻칠을 하며 수리를 하던게 이 문화의 시작입니다. 물론 이 미의식이 변형이 되어가면서 멀쩡한 그릇을 일부러 깨고 그걸 또 붙이는 말도 안되는 일도 벌어지게 되지만요. 그릇이 아까워서 붙이는 것이 아닙니다. 영상 속의 저런 그릇은 원론적으로 말하면 아웃입니다. 일부러 그릇을 깨고 붙이는 것은 전혀 의도에 맞지 않습니다. 장식품으로 쓰는거니 그러려니 하는 거지만요.
누구는 금이랑 은으로 고치는 데
누구는 라면으로 연금술하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등가교환 ㅆㅌㅊㅋㅋ
라면연금술ㅋㅋㅋㅋㅋ
글로벌 경제 침체 속의 실용성
짱퀴 수준이라는 거지
전국시대에 다완 하나에 성 하나 이런것도 있어서 분명 깨진 도자기 뒤지게 아까운 다이묘가 장인들 달달 볶아서 나왔을듯 ㅋㅋ
그쵸..그시절 일본서 막사발도 귀한 몸이셨으니 깨지기라도 했다면 붙여서라도 가지고 있었지 않았을까 생개합니다
@@sunny-r3w5k ㄴㄴ 지금 님이 핀트를 잘못 잡은거 본 댓글 적은사람이 말하는 다완은 다도에쓰는 차도구 인데 그게 자기 상사 한테 하사받거나 그사람의 권력을 말해주는 상징품이자 사치품이라 한개의 성을 주더라도 명품다기와는 바꾸지 읂겠다고 할정도였음. 그런데 그런 다기를 깼다면 다시 붙여서라도 써야 했기에 영주가 들들 볶아 저런 기술이 발달했다는거지, 님 말처럼 막그릇도 귀하고 그런건 아님 ㅋㅋㅋㅋㅋ
@@user-gz1qj5gf3z둘다맞음 일본은 저 당시 도자기가 매우 귀했었음
깨진 도자기 아까워서 줏어붙였는데 그걸 그냥쓰기 민망하니까 열심히 포장해서 깨진게 더 좋은거다 마케팅 한거지.
우리나라는 술병 꿀병 간장병 밥그릇 으로 흔히 쓰던 거.
아예 임진왜란 일으켜 도공 상당 수 잡아 갔죠.
우리나라는 크랙이 난 도기는 판매 금지 됩니다
알빠노. 내가 팔겠다는데
일본은 장인정신으로 만들어 문제 없지만 우리나라는 허용하면 바로 위험한 중국산 수입해서 10배 남겨 먹어 그럼.
@@cm-rp2otㅋㅋㅋ
@@user-wi6vkq21k9aㅋㅋ개소리노ㅋㅋ저것도일부 고가의 도자기만 전문가만 하는거지 무슨 일반사람들이 전체가저러는지아노
@@user-wi6vkq21k9a이게 맞죠 made in japan 하면 일단 품질보증
외국에서 현대는 아직까진 싸서타는 차, 토요타, 혼다는 싸면서도 고장 안나는차로 인식이 깊게 박혀있습니다
😢도예 전공인데 저러면 전체적인 내구도가 낮아져서 더이상 그릇으로 기능하긴 어려울거예요..
대신 이제 장식적인 요소가 되는거겠죠.
구태여 그릇을 깨지 않고도 상감 기법을 통해서 유사한 느낌을 줄수도 있습니다.
초창기 저런 방식을 생각해낸 이유는 깨진 도자기가 작업자에게 중요하거나 사연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소중한게 있다면 망가진뒤 후회하지말고 있을때 소중히 합시다.
애초에 장식용으로 쓰지
저걸 실생활로 쓴다고???
정확하심..저도 그래본적 있어서ㅋ
걍 애정없던거면 돈날렸다 생각하고 버리는데, 소중한게 깨지면 살리고 싶어서 본드라도 붙이게 되더라구요. 물론 식기용이 아니고, 화분이라 가능했던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완벅에대한 강박이 심각한데, 리폼된 화분을보며, 노화와 애정의 의미에대해 나름의 가치를 느낄수 있게 해주는것 같아 나름 만족하며 만든적이 있네요.
@@qasdasd23먹는아이스크림도 엄한곳에 집어넣어서 용도이외에는 사용하지말라는 경고문 넣어야될만큼 사람들은 상식이하의 행동을 꽤 많이합니다.
일본에서는 도자기가 엄청 값비싸고 중요한 물건이었어서 가문에서 보물이라고 여겨질 정도였음.
너는 저게 사용하는 용도로 보이냐
저거 르세라핌 앨범 커버 아님? ㄷㄷㄷ
맞음 안티프레자일 앨범임 ㅋㅋ 킨츠기에서 영감 받긴 했나봄. 부셔져도 다시 일어나겠다는 컨셉과도 잘 맞네...
친일그룹아니랄까봐
저거 맞음 실제로 디자인 저거 모티브로 했다고 인터뷰함
@@Parkmyongsooi댓글모음까지 진짜 정신병자 같네ㅋㅋ 니가 그 무당이 말한 마루타냐?
와 씨 한두가지가 아니네 ㅋㅋ 일본에 알랑방귀 ㅈ나게 뀌어대는구나... 뭐 일본시장이 너무 크니 어쩔수 없지만
쟤들이야 도자기가 너무 귀한 시절을 건너오면서 재활용 기법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거고... 조선은 집에서 키우는 개 밥그릇도 사발 도자기였는데...굳이 킨츠키 같은 기법이 자리 잡을리가 없었지..오히려 조선 상류층한테 고급 식기는 금속기인 '유기' 였음..
그런나라한테 지배당함 ㅜㅜ😢
@@한으머생 손재주가 좋았다고 했지 정치가 좋았다곤 안했다..
@@한으머생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저항했죠. 정말 대단한 사람들임
시발도자기로 봤네
@@호빵왕자-w6l하지만 그 손재주 좋은 사람들 조선사람이었는걸
르세라핌 앨범 표지가 익숙한 이유가 있엄ㅎ구나ㅋㅋㅋㅋㅋㅋ
버니즈 진짜 수준;
@@Kinglsjbd뭐래 인터뷰에서 르세라핌이 맞다고 했는데 ㅋㅋㅋ
@@Kinglsjbd 피어나 수준ㅋ
도기 굽는 기술이 낮아서 부서진거 이어붙여 사용하다보니 붙이는 기술이 발달한것임 일본은 도기사용 자체가 낮고 사치품으로 관상용이기 때문에 붙여서 사용이 가능한거임
조선기술자 탈취하는것만봐도..
@@eoj1214 조선보다 못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당시 자기 기술은 중국과 고려가 지구 넘사였음 ㅋㅋ
깨지면 버려야지. 멀쩡한 자기도 개밥그릇으로 쓰는데 주로 놋쇠 그릇 썼지. 그래서 일제가 금속재질이라고 밥그릇까지 다 털어가 식기가 부족해 식구들이 옹기종기 모여 타액 섞어가며 퍼먹는 비위생적이고 야만스런 한국 식문화가 생겨났지
그거랑 상관없어요
@@eoj1214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 사신들 앞에 찻잔으로 일본 국보급 도자기를 내놓았더니 사신들이 일본에선 손님한테 이런 형편없는 찻잔을 내놓느냐고 반응했다지. 실제로 사진 보니까 구리게 생겼긴 하더라고.
역시 예술품은 스토리텔링이여
도자기가 사람 목슘값이여서 그랬죠
사무라이가 아끼는 꽃병을 깨면 ㅗㅜㅑ..
조선후기 청화백자 기술이 망가진 이유는
상공업 천대로
가뭄 냉해가 일어나면
떼죽음 당하는 국가임에도
은광산이 대놓고 있어도 개발하지 않았던
성리학이 통치이념이라 그럼
조선 후기에 도공들이 40명 떼죽음 당한 적이 있는데
직업 강제 세습 위수지억이탈은 죽을 만큼 패버리는 것이 당연한 국가였기 때문
저정도가 되는 베이스는
굶어죽어도 가마를 이용해 도기를 만들어 개인적으로 팔 수 없었기 때문
구한밀 민둥산은 배고파서 뗄김이 없어서
나무를 작살냈기 때문이며
청화백자 염로? 안료 수출을 중국에서 제한해서
밋밋한 백자만 만들어냄
왕족 등 일부만 창화백자를 가질 수 있었음
이런 건
계몽군주 근대화군주 돨 뻔한 정조도 마찬가지얐음
이런 것= 성리학 세계관에서 백성은 잘 살면 안됨
현재의 계몽사상과 비슷하지?
이건 고종때도 마찬가지여서
조선은 청나라가 힘을 잃자
같이 망한 것
심지어 동학종교운동을 청나라 군대로 도륙해서
자유무역권도 청나라에 넘겨줌 이때 이미 식민지였고
그 조약에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라는 문구가 있음에도
백성 때려잡고 자기 안위지키느라
무시해버림
뒤지는거야 누구한테? 사무라이한테
삼국시대부터 일본은 도공을 모셔오거나 기술 전수 받기를 원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음 대신에 많은 도자기를 수입해갔음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시기에 홈쳐간거 포함해서 어쨋든 그런 중요한 도자기가 깨졌을때 다시 복원하는데 단순 깨져서 벌품 없어진걸 꾸미다 보니 저렇게 된거임
오 정확하게 아시네요!!
저게 가치가 있을려면 도기자체가 원래도 비싸고 빈티지여야함
마지막 흰 항아리 예쁘긴하네
5000만원해도 납득
쟤네 책상도 라면으로 수리하더닠ㅋㅋ
그건 중국
ㅁㅊㅋㅋㅋㅋ
일본이 도자기가 귀했으니 저렇게 고쳐쓴거 아닐까?임진왜란전엔 도자기 굽는 기술이 없어서 조선 하사품 썼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목기를 써서 뜨거운 음식를 못 먹어 요리법이 발달하지 못했다고
이미 백제나 고려때도 도자기공들이 왜로 많이 건너가서 기술 전술을 했었는데 좀 알고 말하자 군대에 대해 1도 모르면서 군캉스 거리는 어떤 여자들 처럼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고
요리법이 발달 못했다고요?
누가 그래요?
몇백년 된 식당이 즐비한게 일본인데요
우리나라는 백년된 식당이 몇개나 있을까싶은데요
@@신라의달밤불국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법 발달이랑 몇백년된 식당이 뭔 상관이야??ㅋㅋㅋㅋㅋㅋ
재네 저렇게 한군데서 몇백년하는 것도 음식을 잘해서가 아니라 사무라이 칼 맞아죽기 싫어서 그러는 거구만 ㅋㅋㅋㅋ 일본의 와사상 좀 알아보고 와라. 일본사회를 지탱하는 기본 사상이다.
우리나라 몇백년 된 식당이 왜 없냐고?? 우린 각 집안마다 발달한 요리문화가 있었다. 가정요리가 발달했으니 나가서 사먹을 필요가 없었다는 거고 뷸과 2-30년 전에만해도 외식은 특별한날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문화였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일제가 우리의 전통을 미개하다며 다 짓밟아 놓았기때문이지. 훌륭한 궁중음식문화와 각집안의 주조기술이 일본인들의 전쟁한다며 식량자원과 연료를 수탈하는 바람에 명맥이 끊겼다.
그래놓고 이제와서 지들 미개한 전체주의를 덮울려고 장인문화가 어쩌니하면서 포장하는거다. 일식 조리법 보면 진짜 단순하기 그지없다
@@qusdudal 국뽕 검거!
한국 사람이 한국요리를 빨아주면 해외에서는 통하지 않죠!
해외에서 빨아주는 게 일식인지 한식인지 부터 명확한 통계를 제시해주시면서 국뽕을 해주시면 제가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되겠죠? (찡긋^)
@@qusdudal 응
일본은 포장을 너무 잘해. 귀에 걸면 귀걸이
뇌물 용이겠지
물건 주인의 지위에 따라
가격이 틀리겠지
그럼 우리나라 도자기 비싼 이유는 뭐냐 ㅋㅋ
일본한테 열등감 좀 그만가져라 창피하다 ㅉㅉ
포장을 잘해 like your @ ㅔ mi ? ㅋㅋ
코렐이 깨지면 전자현미경으로 보면서 붙여야 할 듯
코렐킨치기ㅋㅋㅋㅋㅋ
코렐은 깨지면 ㅈ되는 그릇
도자기는 깨지면 사진처럼 반으로쪼개지거나
조각을 이어붙혀 고칠수있어 다시 모양잡을수있는데
코렐은 강화유리라 깨지거나 파편이 터지는데..?
그리고 킨츠키수리 10만이상넘어감..
제가생각하기엔 일본은도자기 빗는기술이 없어서 수리했을 껍니다 그게 보다 이뿌고 전통이되서 내려온걸 껍니다 우리도 신라시대때
유리병을수리히고 다시사용했습니다 금보다 비싸서 수리하고 왕실에서계속사용 했습니다 똑같은이유일껍니다
검색해봤는데 한국 중국에도 옛날부터 기술은 있음 다만 저렇게 자주 쓰지는 않고 꼭 되살려야 할 특별한 경우에 쓰는 식으로 남아있다고 함
한번 깨진 그릇은 내구성이 떨어지기 때문
다른 이야기인데 중국에서 이빨빠진 식기는 역사성이 있다고 해서 버리지 않고 그대로 쓴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불운의 상징임
킨츠기가 더 비싼게 아니라 원래 비싸니까 금이나 은을 덧대는것.
정말 좋아하던 접시나 화병이 깨졌을 땐 소장용으로 쓰기 괜찮은듯
결함이나 상처도 아름다움이 될 수 있다,, 사람 사는 것도 그와 똑같지 않을까요. 부서졌다고, 깨졌다고 나는 이제 글렀어 포기하고 좌절하고 아무렇게나 살 게 아니라 최대한 예쁘게 이어붙이고 연마해서 결함이나 상처있는 사람도, 아니 오히려 그런 사람이어서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살아야겠지요. 내 인생 금 가고 깨졌다 싶은 사람들도 지금은 주저앉아 울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씩씩하게 살아보자구요😊
하지만 일본은 사람에게 있는 균열은 절대로 수용하지 않죠
균열을 수용하지 않는 건 한국인데. 일본은 여자의 덧니 조차도 불완전의 미학으로 생각해서 굳이 교정하지 않는다고 들었음
@@twist2921 덧니의 원인은 기형이 근본인데 옛날에 일본이 근친이 많아서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거나 역사를 부끄럽게 생각하지않게 하기위해서 그런거죠
균열을 예술로 승화하는나라 ~ 굳이 균열을 내서 비하하는 나라 ~ 노산으로 장애아확률 전세계 1위는 일본이 아닌데....ㄷㄷㄷ
@@twist2921개네는 덧니 모형 붙이는 시술까지 성행하는데 뭐~~ 균열까지 포용하는 지는 모르겠고 그냥 너무 남에게 보이는걸 중시해서 자연을 추구하는척 하다못해 '자연인 척' 모방하는게 이미 자연미를 벗어남😊
@@hwangsong8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온갖말로 포장해봐야 깨진도자기일뿐 원본보다 더 가치있다는건 상술임
금 바르면 재료비 오르니까 가치가 오르긴 할듯?
거기에다 또 우연성에 의한 예술이라고 볼 수 있기도 하고(한 번 예쁘게 깨져서 그것을 더 원하기 때문에 도자기를 깨트리는 것을 몇 번을 시도한다고 해도 재현은 거의 불능하기에)...
그것도 니 생각일 뿐이지 ㅋㅋ
만약 접시가 코렐이라면?(코렐접시는 깨질때 작은 조각으로 많이 깨져 완벽하게 치울수 없을정도로 파편이 튐)
의미부여 잘했네 ㅋㅋㅋㅋㅋ
저거에 시초는 저 의미가 아니였을텐데
옛날 일본에 제대로 된 도공이 없어서 도기값 비쌀때 깨진것도 써먹으려고 고민한 결과 같긴 함 ㅋㅋㅋ
그 와중에 불량품 취급 받을까봐 예술로 포장한 느낌 ㅋㅋ
뭐 한국인 눈엔 한국스럽게만 보이니까.. 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븅신아 ㅋㅋㅋ 일본 장인정신 와따네❤@@嫌韓人だよ
아으 돈아깝다 붙여쓰자~~~~~~궁상예술
역시 일본문화 혐오는 한평ㅋㅋ
르새라핌 앨범 로고도 여기서 영감을 얻었나보네
미쳤다..
ㅇㅇ맞음 안티프레자일
친일그룹❤
@@Parkmyongsooi 영향을 받을 수도 있지 그럼 뭐 도쿄돔도 반일해야 함?
@@Parkmyongsooi 무지성 혐일이 진짜 정밀 위험한 이유
솔직히 일본은 새로 만들수없어 고친거 아니야?
저도 같은 생각했네요 ㅋㅋ
막사발도 도둑질해 가져가서 애지중지했다는데..
한국 막사발은 조선 후기되서 일본보다 품질이 조악해짐. 일본은 중국의 색채 기술을 콜라보시켜서 유럽시장을 석권해버림. 마치 삼성이 일본소부장으로 액정과 반도체에서 일본 기업들 쓰러트린거처럼.
중국사례는 알고 싶지 않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배제해도 도자기는 아끼는구나..
원래 저 기법은 '높은 가격'을 이루는 게 목적이 아닙니다.
본인에게 소중한 가치가 있거나,
다시 만들 만한 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에도 시대에는 도자기가 금이나 은보다 비쌌기 때문이죠. 즉, 금과 은으로 수리해도 수리비용이 도자기 제작비용보다 더 싸니까 저렇게 했습니다.
일부러 저러는 건 사실상 현대에 와서야 그러는 것입니다.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이, 저러면 전체적인 내구도가 떨어집니다. 찻잔의 경우는 계속 쓸 수 있더라도, 물병 등은 수압을 견디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에도시대때는 센노리큐 이후 퍼진 와비사비의 미학(=초라함, 쓸쓸함, 소박함 등등) 덕분에 긴츠기로 수리된 명물이 훨씬 더 아람답게 여겨지는 경향이 있었고, 그래서 일부러 깨서 붙이는 경우도 있기는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간지나게 깨질지 연습했던 것도 있었지요
인간이 한명의 사회인이 되어가는 과정과 유사하네
수용해야한다는 놈들이 창피한 역사는 다 숨기는 모순
금칠까지해서 정상인 적인척 꾸며서 수용하는 거지 깨진 모습 그대로를 수용하는게 아니다 ㅋㅋㅋ
한국 창피한 역사는 모두 잊거나 왜곡 시켜놓은 주제에 뭐 다름?
우리나라에서 어느 식당이 이거 했지만 손님들이 컴플레인 걸음.. 재수없게 깨진그릇으로 음식 줬다며.. 아무그릇이나 붙이는게 아니라 접시당 30만 40만 하는 접시인데..이 조금 나갔다고 버리는건 또 이해안됨..
철학은 좋네 실제 사용보단 오브제로 둘 듯
지랄과 예술은 종이한장차이다
한국 : 장식용으로 쓰면 오히려 아깝기만 하지
일본 : 아름다운 장식품이면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어!
일본 도예 장인들 : 그냥 그릇으로 쓰라고 만들었는데..
일본에서는 역사적으로 도자기를. 못 만들기 때문에. 저리 했단다. 대한민국 🇰🇷 에는 저걸 왜 🤔 너무도 흔하기에 저런짓 안합니다
일본은 도자기가 비싸서 수리해서 썼나봐 ㅋ
임진왜란때 왜놈이 개밥그릇 하나 훔쳐 갔는데 그걸 엄청 의미부여해서 일본 국보로 지정 됐다는 소문이...
이거 그냥 도예 기술 없어서 귀하신 도자기가 깨지면 아까워서 붙여쓰던 거 일본 특유의 되도 않는 감성질이랑 썰풀이 엮은 거 아님?
어디서 봤나 했더니 르세라핌 언포기븐 앨범 ㅛ지도 저런식으로 되어있음
이거보고 킨츠기 해보려고 코렐접시 깻는데 깨지는게 아니라 터지네요…
축하합니다. 파편(종속)아이템을 획득하셨습니다.
ㅂㅅ
측하드려요. 코렐깨지면 파편 2년정도 꾸준히 발견됩니다.
저는 킨츠키 장인에게 코렐접시로 킨츠키를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그냥 황금접시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덕분에 중세시대 부자가 된 느낌 받으면서 잘 쓰고있습니다^^
@@전민배-g6j 댓글 겁나웃기네ㅋㅋㅋㅋ
우리 나라도 은땜을 했어요
지금은 선호하지 않는 방식이라서 기술자도 하는 곳도 거의 없지만.
부서진 도자기가 더 비싸진 않고, 일본이 임난 이전까지 도기 만드는 기술이 없어서 조선에서 도공들 데리고 가면서부터 그나마 도자기를 제대로 만듬.. 그만큼 귀한에 도자기였음
백제에서 조선에서 도공들 잡아가기 전에
임시방편 하던짓인데.
고급지게 의미화 했군
@@투손콴테라 뭔 백제에서야 일본에서지
임나일본부설 같은 소리처럼 들려요
@@투손콴테라 잡아가서도 일부러 깨고 저렇게 붙입니다.
코렐에게는 안통하지. ㅋㅋㅋㅋㅋ
그것보다는 도자기는 도기와 자기로 나뉘는데 자기는 임진왜란 이전까진 전세계에서 중국과 조선만 만들수 있었고 기술도 전세계에서 가장 앞섰죠. 다른 나라에서는 우리나라 뚝배기 수준의 그릇만 만들수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중국이나 조선에서 수입했는데 운송중 귀한 도자기가 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비싸고 귀한 거라 이걸 버리지 못하고 되살리려다가 나온 겁니다. 터키나 중동에도 이런 기법이 있어요. 터키 박물관에 가보면 깨어진 도자기를 금과 은으로 붙인게 있는데 이게 아주 예술입니다.
궁하면 통한다..벌교에서는 꼬막 부침개 먹어요..목포에서는 조기를 튀김으로 먹어요..냉장시설이 있는 지금도 저럽니다..한꺼번에 몽땅 잡히니 먹다 먹다 마지막 튀김인거죠..너무 많아도 너무 모자라도 방법을 찾아내면 문화가 되는듯
국뽕 부심 극혐ㅋㅋ 고려때 상감청자는 당대 최고의 기술이었지만 그 이후로 오히려 기술 수준이나 도자기 완성도 떨어진 게 팩트임.. 조선시대 백자랑 같은 시기 중국 명,청시대 도자기랑 비교해봐 조선 도자기는 발끝도 못따라감.. 대만 국립 박물관에서 도자기 관람했는데 감탄만 나오더라.. 서구에서도 일본,중국 도자기는 알아줘도 한국 건 듣보인게 현실
사실을 국뽕이라하는 머저리극혐
@@bibi77lee101등 아니라고 비하 심하네. 꼭 남이 알아줘야 자기 가치가 생기나? 그 당시 세계 2등이었으면 충분히 자랑스러워할 만 한 거지. 못만드는 나라도 수두룩했구만.
철학에 뿜었다
라면? 뜨거운 물 마실땐 컵도 같이 먹어야 겠네 ㅋㅋ
애초에 장식용 수집품입니다. 저렇게 깨지면 내구성 낮아서 실 사용은 힘들어요.
본래 땅은 비가 온 뒤에 굳어지고 친구도 다툼 뒤에 더욱 가까워지니... 킨츠기 기법은 재결합의 아름다움을 잘 묘사한것같습니다
라면으로 수리를 하는
중국인의 기발한 방식이 놀랍고 멋집니다.
😂
이게 한국에도 있음. 신라 시대에 로만 그라스 손잡이 부분이 깨진 것을 금실로 메운게 출토가 됨.
도자기가 워낙에 귀해서…
한국은 조금 흠이 있으면 깰 때 일본은 쓰다가 깨지면 이어붙였음
흙 자체가 고령토가 적어서 그럼
@@이과천국문과지옥 그게 조금 웃긴 게.. 도공들 끌고가서 자기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특정 흙이 없어서라는 게 이상함.
@@chan-gudo9235 영국도 중국에서 도공들을 납치해왔는데 고령토가 없어서 못만들었음
@@이과천국문과지옥 그니까 왜 조선인이 가야 찾는 거냐는 거죠..
그리고 유럽에 자기를 수출도 했던 이마리 자기를 보면 부족한 양이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chan-gudo9235고령토가 없다=도자기를 만들수 없다=도공들이 없다=고령토가 뭔지 모른다
쓸데없는데 의미 부여하는 데는 일본이 갑임...
오?? 르세라핌 앨범 생각나는데
오 저도
역시 친일파 그룹..한국심장은 갖다바치고
킨츠기에서 따온거 맞음
르세라핌 미니 앨범 2집의 커버에 킨츠기 문양이 사용되었어요. 친일 논란 중 하나라는데.. 흠
@@이소영-q2u 친일이 나쁜건 아니잖아요
비싸게 파는건 이쁘게 부서진 거만 가능 하죠
싼거 여러개 깨서 이쁜게 1개나옴 가격 상승
비싼 도자기 절대 깨지면 안됨 (청자,백자)
를 수리한다고 더 비싸지진 않죠
일본이 저럼
아무것도 아닌거에 존나 의미부여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함
물론 우리도 조금은 배워야 하지만
진짜 정말 맛없는 쭈주바 맛 나는 빙수도 엄청 비쌈
상처를 역사로 만드는 예술이네
코렐 킨츠기 해보던가 ㅋㅋ
이거 일본 침몰인가? 침수인가 애니메이션 사이비 종교에서 쓰던 기법아닌가 ㅋㅋㅋㅋ 어쩐지 잘 부서지더라
빻아진 와꾸도 킨츠기 가능할까요? ..ㅠ
깨진게 아니리 불가능하다네요
돈이 있으면 가능하져...
그건 깨진게 아니라서....
흉터 생기면 못생긴게 아니라 험악하다로 바뀌니까...
그릇도 처음엔 예뻤지...
포장 지대로네..ㅋ
다시 못만드느까 어떻게든 살리려고 한거고 그거 팔아먹어야 하니까 장인정신으로 덧입힌거지..
르세라핌 antifragile 앨범커버 같다
오 진짜로 그렇네
그거에서 따온거 맞음
역시 친일세라핌 ㅋㅋㅋ
진정한 의미의 면치기를 중국에서 찾았다
부서지더라도, 그건 내가 더 빛날 수 있는 기회. 킨츠기에 삶을 살아가는 지혜가 담겨있네요😊
기계적 성질이 떨어져서 쓰면 안됩니다
이걸보면 우리나라 도자기 공예 인 은 위대한것 조금만 흠이있어도 버리는데...일본에 그옛날 도지가 공인들이 어디있겠냐? 도자기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입니다..
저게 일본에선 도자기 굽는 기술이 뒷떨어져 품질이 좋은 도자기를 수리해서 사용하다보니 그런거 아닌가요? 예술이니 장인정신이니 하는건 나중에 만든 말 같네요
라면으로 때우면 나중에 뜨거운물부우면 불려나ㅋㅋ 어우 중국은 정말...
반도인이 대충 만든 막사발이 니뽄의 국보로 지정된 이유가 있었넼ㅋ
그냥 이쁘면 이쯔다고 하면되지 어떻게해서든 까고 있는거 ㄹㅇ 소중국 티나네
우리나라는 금가고 깨진그릇 안씀… 일본 많이 써라
단점은 한번에 하나씩만 제작임 한꺼번에 만든다고 몇개를 깨버렷다간 조각맞추느라 일주일걸림
리븐 : 부러진 건, 다시 붙이면 돼.
우리나라 도공들 죄다끌고가서 기술다빼돌리고 으휴 이런거보면 좀화나네
실제로 저런짓하다간 미세돌조각들이 몸에쌓일수있으니 앵간해선 쓰지말자
비싼돈으로 저렇게 만들어서 굳이 먹는데 쓰려나?
진짜 멍청하네. 유약을 바르거나 후처리 같은걸 하겠지
설마 단순히 균열 채우기만 하는걸로 수천만원씩 받아먹겠니
얘는 걍 본드로 붙이기만 하는줄 아는건가 ㅋㅋㅋ
광우뻥급 논리
별걸다 갖다 붙여서 가치화를 시키네
금이랑 은을 발라놓고 결함의 아름다움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깨진 무늬가 아름다운 게 더 비싸겠죠 보나마나
옛날(근대화 시기 이전)일본은 아이가 결함을 가지고 태어나면 죽여버리는 이야기가 있다는데, 물건은 좋아하니까.. 이 쇼츠 보면 느낌이 이상함..
그냥 도자기가 귀해서 생긴 문화 같은데요
조은 집에서 기르는 개 들도 도자기 그릇에 밥을 먹었지만,
일본은 임진왜란때 도공들을 납치해 가서야 그 후에 겨우 만들기 시작했죠
일본은 뭐든 지들꺼는 미화하고 보는 민족이라
팩트) 일본 도자기기술은 그 이전에도 많이 발전이 되어있었고 그때당시 일본 도자기보면 ^유교정신^ 한국과는 다르게 예쁘게 그림도그리고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잘되어있음
결함을 포용하고 균열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라...
일본인이 냄새나는 곳은 덮어둔다라는 사상과 비슷한건가...맘에 안드는 사람애겐 집단으로 이지메 오지면서 말로 포장은 그럴싸하네. ㅎㅎ
ㅋ 옛날 옷찢여진거 버릴꺼 저런식으로 해서 팔기 시작했지
사람은 참 단순해
차를 마시는데 라면 맛이 나는 ㅋㅋㅋㅋ 언제나 예상보다 아래인 중국 수준
고오급 도자기라 깨졌다고 버릴 수 없어서 고오급 금으로 땜빵해서 보관한 게, 수 백 년이 지나니 명품으로 둔갑하는 세상..... ㅋ
고오급 도자기를 고오급 금으로 '사용가능'하게 수리를 했다면 그게 명품맞지않을까요?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복달아난다고 안씀
일본에선 부서진 도자기가 금칠을 해서 더 비싼것이다. 라는 1차원적이고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계시네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 이유는 다도와 그 다도에서 생겨난 일본 전통 미의식인 와비「わび」와 사비「さび」때문입니다.
이 내용을 이해하려면 일본의 다도의 역사와 그로 생겨난 일본 전통 미의식인 와비, 사비를 이해해야됩니다.
와비는 부족 속에 있는 정적인 아름다움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겉으로는 형편없어 보이는 가난한 집안에 환경은 안되지만 큰 꿈을 가진 어린아이의 그 큰 꿈은 아름답다. 라고 말하는 것이 와비입니다.
사비는 세월의 풍파를 맞아 볼품 없어짐의 아름다움입니다.
사비는 고운 피부, 아름다운 얼굴, 멋진 몸매의 아이돌보다 가족을 위해 헌신한 결과 거친 피부, 주름진 얼굴, 튀어나온 배를 가진 우리들의 아버지가 더 아름다답다는 미의식인거죠.
이러한 미의식이 만들어진 배경은 일본 다도의 역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일본은 무로마치 시대에 접어들때까지만 해도 호화스러운 커다란 방에서(이 때 만들어진게 금각사입니다. 원래 절이 아니라 차를 마시는 공간이었습니다.) 중국에서 들여온 값비싼 다기들로 차를 마시는 것이 다도 였습니다. 그러다 무라타 쥬코, 센노 리큐와 몇몇 인물들이 나와 이를 완전히 뒤집게 되는데 그들이 다도를 불교과 엮어 선의 수행과정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다반(다는 차라는 한자입니다만 여기서는 마시는 것이라는 의미를 가져서 먹고 마시는 행위를 나타냅니다.)에서 이루어지는 일과 다르지 않다. 즉 먹고 마시는 행위도 수행이 될 수 있다. 에서 다도를 발전시킵니다.
그 과정에서 복잡한 절차가 생기게 되는겁니다.
그러다 리큐는 다기에 눈을 돌렸는데, 중국에서 수입한 비싼 다기보다 수행을 위한 행위인 만큼 별 볼일 없는 일본의 다도구가 좋다.(센노 리큐는 비슷한 연유로 한국의 백자보다도 막사발에도 찬사를 보내서 일본의 국보로 조선의 막사발이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영상의 기술이 등장을 하는데 다도를 선 수행의 일종으로 보았기에 화려하고 반짝반짝한 그릇보다는 사용감이 있고 불완전한 그릇을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리큐 본인이 직접 수리하기도 하고요.
이것도 비유를 하면 부처님의 길을 걷고 있는 승려가 목에는 금목걸이, 금팔찌, 금시계, 금니를 하고 다니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수행을 하는데는 전혀 필요가 없는 것이며, 오히려 승려들은 무소유를 지향해야되죠.
그렇게 깨어진 그릇을 옻칠을 하며 수리를 하던게 이 문화의 시작입니다.
물론 이 미의식이 변형이 되어가면서 멀쩡한 그릇을 일부러 깨고 그걸 또 붙이는 말도 안되는 일도 벌어지게 되지만요. 그릇이 아까워서 붙이는 것이 아닙니다.
영상 속의 저런 그릇은 원론적으로 말하면 아웃입니다. 일부러 그릇을 깨고 붙이는 것은 전혀 의도에 맞지 않습니다. 장식품으로 쓰는거니 그러려니 하는 거지만요.
처음은 깨진곳을 금실이나 은실로 꾸메는 것부터 시작
일본국민이 가난해져서 경차가 많이 팔리는걸 국민이 절약습관이 강하고 검소해서 그렇다는 조중동식 포장이 생각나네
뭔가 자연스런 아름다움이 느껴짐
하이브 개저씨들…저거보고 르세라핌 Antifragile 앨범 커버 만들었구나.? 진짜 일본 사랑하네
저도 한때는 고장나고 부서지면 악착같이 고쳐서 썼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미련한 짓이었습니다.
도자기 기술이 없어서 만들지 못했을때 깨진거라도 줏어서 썼던 거지 습성이지
ㅋㅋㅋㅋㅋㅋㅋ잔잔한 tts로 라면츠기 이러니까 개웃기네ㅠ
이게 다 임진왜란 때 우리 도공들 납치해서 얻은 기술이다.
깨진거 보다 그냥 새거가 더 좋음
그들은 아무렇지 않게 금이가고 깨진 그릇도 버리지 않고 다 재워 놓으며 역사가 오래된 식당 일수록 그러한 그릇이 많습니다.
깊이 있는 철학이며 친구도 그렇게 깊게 사귀거나 포용하는 마음이 매우 넓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마음깊이 존중 하였습니다.
ㅋㅋㅋ 웃기네
요즘 나오는 웬만한 고급 재료로 붙여도 깨진그릇은 생명이 짧고 약함. 근데 금은이면 기냥 장식품이네.....
중국은 말도 꺼내지마라….😓
산산조각내거나 뭉개지면서 깨지지않으려면 아주 단단하기때문
사람과 같군요. 마음이 깨져도 다시 회복시키는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