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연식별 아벨라를 정리한다면 1994년 2월에 출시한 최초기형은 3도어 Gi,GXi 5도어 GXi,GLXi사양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외형상 구분하는 방법은 리어 와이퍼가 없는 3도어면 Gi이고 리어 와이퍼가 있거나 스포일러가 있다면 GXi입니다.(리어 스포일러는 3도어 Gxi선택 5도어 GLXi기본) 5도어일경우 도어트림이 무도색이면 GXi이며 바디칼라이면 5도어 GLXi 및 3도어 Gi입니다. 휠은 기본휠캡으로 프라이드와 같이 쓰였으며 알루미늄휠은 리어스포일러어와 같이 GXi3도어와 GLXi5도어 선택 사양입니다.(근대 세월의 힘인지 센터캡이 약해서 멀쩡한 개채는 보기 힘듬) 1995년 마이너체인지를 거쳐서 1996년까지 판 중기형은 앞범퍼 형상이 달라지며 자그만한 리어스포일러도 상당히 커지면서 뒷쪽에 자리하게 됩니다. 이후 트림별 상관없이 도어트림이 무도색으로 되는 원가절감을 당하기도 합니다. 96년에 페이스리프트 된 후기형은 직물시트 패턴을 교채하고 앞모습이 훨씬 둥그스름하게 바뀝니다. 후미등 또한 후진들과 지시등의 위치가 다르게 바뀝니다. 이후 97년에는 원가절감으로 리어 와이퍼가 생략되며 중간에 염가판으로 프라이드 영과 같이 시크리티라는 트림이나 델타에 앞모습을 한 델타 해치백을 마지막으로 리오에게 자리를 물러주고 단종됩니다. 95년에 출시한 델타일경우 해치백과 다르게 시트색상이 살짝 푸른빛을 띄며 앞뒤 모두 전동창문을 두는 등 해치백에 비해 고급화를 시도했습니다. 이후 96년식부터는 원가절감으로 뒤에 델타 로고가 스티커 재질로 바뀌며 98년에 페이스리프트 되어 99년까지 생산 되다가 단종됩니다. -분명 우리나라는 세단을 좋아하지만 해치백이 더 많이 팔린게 함정- 나무위키 내용때문에 오해하셔서 차가 느리다고 오해하시는 분도 있는데 너무 느리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프라이드에서 쓰인 B3엔진이 아벨라에 그대로 적용되어서 느리다고 생각 하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깡통 한정이고 기아에서 출력을 개선한 B5엔진을 장착했습니다. 프라이드에 주행성능에 미치지 못한 성능땜에 그런 평가가 나온듯 한데요. 당시 새엔진을 쓰던 르망과 엑센트에 비해 느리기는 하지만 (느리다고 해도 B5기준 엑센트랑 4마력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아반떼 린번처럼 너무 않가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세요^^ 델타일경우 옵션배제가 문제냐는 말이 있지만 사실 그렇게 문제가 지적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프라이드보다 앞뒤창문 전동화랑 컵홀더등 여러 옵션을 추가할려고 했던 것인데요 깡통에는 타코미터가 들어갔다는 소문은 아직 모르지만 트림별 옵션배제 차이가 심했기 때문에 생긴 문제로 보입니다. 다만 프라이드에 비해 잔고장이 없는 것은 아니라서 이점은 참고해두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좋아하는 차이기도 하고 나름 이렇게 역사도 정리해서 올려주시는 유튜버가 있으시다니 영광입니다.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구독 누르고 갈깨여
아벨라의 뜻을 리오가 이어준것 같네요.
짧게 출시되었지만.. 전체적인 틀도 그렇고
아벨라가 리오라는 이름으로 살아난 느낌..
이라서 과연 짧게 출시된걸까싶네요..ㅋㅋ
그런 깊은뜻이..!!
덕분에 소중한 말씀듣네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편집 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TMI:
연식별 아벨라를 정리한다면
1994년 2월에 출시한 최초기형은 3도어 Gi,GXi 5도어 GXi,GLXi사양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외형상 구분하는 방법은 리어 와이퍼가 없는 3도어면 Gi이고 리어 와이퍼가 있거나 스포일러가 있다면 GXi입니다.(리어 스포일러는 3도어 Gxi선택 5도어 GLXi기본) 5도어일경우 도어트림이 무도색이면 GXi이며 바디칼라이면 5도어 GLXi 및 3도어 Gi입니다. 휠은 기본휠캡으로 프라이드와 같이 쓰였으며 알루미늄휠은 리어스포일러어와 같이 GXi3도어와 GLXi5도어 선택 사양입니다.(근대 세월의 힘인지 센터캡이 약해서 멀쩡한 개채는 보기 힘듬)
1995년 마이너체인지를 거쳐서 1996년까지 판 중기형은 앞범퍼 형상이 달라지며 자그만한 리어스포일러도 상당히 커지면서 뒷쪽에 자리하게 됩니다. 이후 트림별 상관없이 도어트림이 무도색으로 되는 원가절감을 당하기도 합니다.
96년에 페이스리프트 된 후기형은 직물시트 패턴을 교채하고 앞모습이 훨씬 둥그스름하게 바뀝니다. 후미등 또한 후진들과 지시등의 위치가 다르게 바뀝니다.
이후 97년에는 원가절감으로 리어 와이퍼가 생략되며
중간에 염가판으로 프라이드 영과 같이 시크리티라는 트림이나 델타에 앞모습을 한 델타 해치백을 마지막으로 리오에게 자리를 물러주고 단종됩니다.
95년에 출시한 델타일경우 해치백과 다르게 시트색상이 살짝 푸른빛을 띄며 앞뒤 모두 전동창문을 두는 등 해치백에 비해 고급화를 시도했습니다. 이후 96년식부터는 원가절감으로 뒤에 델타 로고가 스티커 재질로 바뀌며 98년에 페이스리프트 되어 99년까지 생산 되다가 단종됩니다. -분명 우리나라는 세단을 좋아하지만 해치백이 더 많이 팔린게 함정-
나무위키 내용때문에 오해하셔서 차가 느리다고 오해하시는 분도 있는데 너무 느리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프라이드에서 쓰인 B3엔진이 아벨라에 그대로 적용되어서 느리다고 생각 하시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깡통 한정이고 기아에서 출력을 개선한 B5엔진을 장착했습니다. 프라이드에 주행성능에 미치지 못한 성능땜에 그런 평가가 나온듯 한데요. 당시 새엔진을 쓰던 르망과 엑센트에 비해 느리기는 하지만 (느리다고 해도 B5기준 엑센트랑 4마력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아반떼 린번처럼 너무 않가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세요^^
델타일경우 옵션배제가 문제냐는 말이 있지만 사실 그렇게 문제가 지적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프라이드보다 앞뒤창문 전동화랑 컵홀더등 여러 옵션을 추가할려고 했던 것인데요 깡통에는 타코미터가 들어갔다는 소문은 아직 모르지만 트림별 옵션배제 차이가 심했기 때문에 생긴 문제로 보입니다.
다만 프라이드에 비해 잔고장이 없는 것은 아니라서 이점은 참고해두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좋아하는 차이기도 하고 나름 이렇게 역사도 정리해서 올려주시는 유튜버가 있으시다니 영광입니다.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구독 누르고 갈깨여
감사합니다.^^
이노래 제목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격 소형차래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