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최소 3년이상 사귀어 봐야돼. 콩까지 벗겨지는데 3년이거든. 그때부터 슬슬 본인 성격 나오거든. 그전까지는 충분히 잘해주면서 숨김.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할 수 있음. 주변에 다 물어봐도 평균 3년에 성격 다나옴. 그래서 2년안에 결혼한다고 하면 속으로 한숨 쉼. 2년까지는 깨 쏟아지게 잘해줄수있음. 여자든 남자든 인생 달린일에 3년은 지켜봐야 함.
신행와서 피임약 안먹었냐 생리터지게하냐 하면 결혼전 생리불순 걱정한건 여자가 애 못낳으면 안되니까 걱정한게되고 신행까지와서 자기가 그짓 못하니까 화낸게된다. 여자를 진짜 위하면 건강 걱정하면서 쉬게하고 같이 좋아해줬어야지... 같이 기다렸던 생리 3년만에 시작했는데 지 욕구 먼저 생각하는거 보니 빠른 손절이 답.
뭐가 답이든 사람 몸이라는 게 생리든 뭐든 아프고 싶어서 아픈 것도 아닌데 컨디션 안 좋다는 사람 꾸역꾸역 끌고 다니고 계획 세우고 갔어도 변수라는 건 생길 수밖에 없는 건데 친구도 애인도 아니고 결혼하고 신행 가서 저렇게 화를... 친구랑 가서 저랬어도 욕먹음... ;
아이 없을 때 그런 사람인 거 알게 되어서 다행이네... 저라면 바로 이혼하지는 않겠지만 이혼 고려해볼 듯 아무리 신혼여행 로망이 있었다곤 해도 하루 10시간 걸었고 허리 아프다고 돌아가 쉬자고 했는데 거기서 한다는 말이 아픈 티를 내야겠냐... 아픈데 그럼 꾹 참고 병 날 때까지 입 다물고 있어야 하나... 그리고 무려 3년 만에 생리 불순이었던 사람이 생리 터졌고 아이 가지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던 차에 생리 터졌는데 축하는 고사하고 허니문 못 즐겼다고 화내기... 인성 에바야
@@PSMim 뭐래ㅋㅋㅋㅋ 영상 똑바로 봄? 제정신인가 일단 니 주변에 여자 엄마밖에 없는 건 알겠음 생리 기간 때 허리 통증 얼마나 심한데;; 같이 여행 다닐 때는 상대방 컨디션도 중요하지 지만 생각하네 니처럼 생각하는 사람을 정상이 아니라고 하는거임 그리고 뇌피셜 오지네 여행가는데 일정 관심도 없고래ㅋㅋㅋ 그럼 아픈 몸 이끌고 10시간 걸었으면 된거지 허리 끊어질 것 같은데 계속 걸어야겠냐 무엇보다도 남편이 다 짠 게 아니라 여행지만 남편이 정하고 여행사 꼈다는 소리 못 봄? 그게 남편이 짠 거냐 패키지 여행이지 또라인가 진짜;; 일단 너 그 마인드로는 연애는 커녕 친구도 없어질 거다 친구랑 여행가서 친구가 아프다고 오늘은 여유롭게 놀자고 하는데 거기다 대고 너 지금 초치냐 제정신이냐 ㅇㅈㄹ해봐라 바로 연 끊김ㅋㅋㅋㅋㅋ
@@user-yr6dy7uw4j 진짜 10시간동안 걷기만 했겠냐? 여행사 스케줄이잖아. 저여자가 자기입장에서만 쓴거지. 그리고 설사 10시간 걷기라고 해도 여행스케줄을 미리 보고 이건 뱔로다 못한다 조정을했어야지. 자기 여행가는거 가기전까지 한번도 안봤다는거잖아. 그러면 번지 점프를 하던 스카이다이빙을 하던 다따라가줘야하는거야
@@user-yr6dy7uw4j 행사 스케줄 보는데 그걸 왜 예상을 못함. 여행사 스케줄보면 이동방법 이동시간 이동 거리 다나와있음. 커버칠건치고 깔껀까야지. 그리고 내가 아픈거 뭐라했냐 아플수도 있지 내가 뭐라하는건 여행스케줄 확인안하고 찡찡거린게 뭣같다는거지. 여행잘하다가 아프다고 말하는거랑 오래걷는다고 툴툴대다 아프다하는거랑 사람 심리가 같을거같음? 그냥 걷는거 힘들다고한거는 다핑계고 자기책임인거임.
원 글을 보고서 어디 이야기할데 없는 갑갑한 마음이 순간 폭발하듯 터져 이야기를 쓴 거 였는데 지난 시간의 버거움을 공감해주시는 분들의 댓글에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글을 어찌 알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적인 사연이 이리 올라왔음에 불편해하는 이가 있어 지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냥 지우는건 반응 글을 남겨주신 분들에 대한 예가 아닌듯하여 몇 자 남기게 되었습니다 글을 어찌 마무리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는 저는 제 삶을 포기하지않고 나름의 열정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어쩌다 태어나 모두 다른 사연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 현생이라는 삶 모두들 치열히 살아내시길 기도합니다
이혼이라는걸 쉽게 할순 없지만 이건 진진하게 생각해야할듯 애 갖고싶다며 피임약 먹지마라에서 생리터지니 피임약 먹고오라는거보니 보인다 나중에 애 나으면 난 몰라라하고 애 울면 아내에게 화내고 ㅈㄹ할듯 애랑 놀이공원 가는 낭망품고 나중에 아내에게 지 힘들어서 쉬고 아내에게 맡긴다에 내 머리카락 건다
서로에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싸우는 상황은 괜찮은데 배려할 생각이 없는 지생각 뿐인 인간때문에 나는 싸움은 답없습니다.남편 소시오패스같은데 그런 인간은 하루빨리 잘라내는게 좋습니다. 아이를 갖고싶다는것도 지욕심일 뿐일겁니다.그러니 여행중에 생리 한다고 쏘아붙이는거예요. 만약 정말 사랑의 결실로 생각했다면 그렇게대하지않습니다. 저런 사람이 임신한 당신을 아이를 어떻게 대할지 생각해보세요. 빠르게 헤어지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댓글 달아본 적 없는데.. 제발 도망치세요... 별거 아니라고 넘어가면 같이 사는 시간 길어질수록 정도 쌓이고 같이 있는 게 익숙하게 되면서 더더욱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상대방의 가스라이팅 때문에 자신의 인내심과 인성과 인류애를 갉아먹으면서 결국에는 남편을 위해서 참았던 본인만 회복하기 힘들 정도로 망가지게 될 겁니다... 절대 별게 아닌게 아닙니다 저런 거... 제발 빠른 시일 내에 도.망.치.세.요. 전 끝을 본 사람이라 이야기 하려는 노력조차 필요없는 걸 아는데, 만약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필수적으로 정말 본인의 잘못을 이해하고 마음깊이 반성하는지 꼭... 끝까지 확인하세요
저런 인간하고는 같이 안사는게 답입니다 저희 아빠가 진짜 딱 저런 지 기분 내킬때는 헬렐레해서 웃으면서 기분좋다는 듯이 행동하고 누가 거슬리게하거나 기분 안내킬때는 욕하고 승질내고 입 꽉 다물고 아무말도 안하다가 다시 아무렇지 않은 듯이 지내고 진짜 당하는 사람 환장합니다 그래서 저는 누군가랑 함께 지내는 거에 환멸을 느껴서 사람과 관계를 맺는 일도 싫어하고 특히 남자가 화낼 때는 두려움 느끼고 연애나 결혼은 그냥 생각도 안함 아이에게 그런 부모를 만들어 줄게 아니라면 하루빨리 헤어지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런 놈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했는데 전 이 악물고 지가 하는 행동 똑같이 해줬어요 지 기분 좋을 때 제가 갑자기 그냥 기분 나쁘다고 소리 지르고 짜증내고 집 나가고 문도 쾅 닫고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너도 어디 한 번 죽어보라고 2년 반 동안 지랄발광 떨었더니 지금은 저한테 찍소리도 못 합니다 이 악물고 같이 싸우고 밟으면서 길들일 자신 없으면 저런 남자랑 못 삽니다
맞아요 저도 전에 만났던 사람이 너무 싸가지가 없고 이기적이어서 저도 똑같이 해줬더니 본인도 문제인거 알고 좀 고치더라고요...... 근데 그러면서 근데 그걸 꼭 그런식으로 해야되냐며 뭐라함 ㅋㅋ 누가 칼로 찌른다고 똑같이 칼로 찌를거냐면서 ㄱㅋㅋ 그냥 오래 걸리더라고 말로 잘 얘기하면 알아듣지 않겠냐고 ㅋㅋㅋㅋㅋ 내가 계속 말로 하다가 안되니까 눈눈이이한거아냐 ^^......
저런 ㅅㄲ는 나중에 또 그럼. 더 길게 얽히기 전에 관두는게 내 정신 건강엔 좋음. 홧병나서 죽을 것 같은 기분으로 사는 것 보다 그냥 헤어지는게 당장은 힘들 수도 있고 신행갔다 헤어진게 슬푼수도 있는데 미래의 나 한테는 좋은 선택일 수 있음. 결혼 전에 해외여행 가보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듯..
남의 인생이고 일단 주변이 다 알수밖에 없게 식 올렸고 그러니 헤어지는게 맞다 이런말은 안하겠음....근데 이 남자는 평생 저런식으로 갈등에 대처할거임...일단 와이프랑 뭔가 조율하는걸 배우는게 십년 이상 걸릴것이며 의견충돌이 있으면 있는대로 성질내고 나가버릴것임...차분하게 잠시 가라앉히고 대화로 그 상황을 푸는건 절대 없을 일임...그런거를 별거아닌거로 생각하고 넘길수있는가를 잘 판단해야함....바람 폭력 도박은 아니지만 작은 일로 치부할 수 있느냐....이말이지..
울집에 있는 남자도 저런 자기중심적 성격인데. 얼마전 나랑 고속도로에서 싸웠음. 참자 싶어서 나도 중간에 그냥 침묵함. 내가 잠잠하니 욱하는 그 성격이 화가 풀렸겠지 생각했는데.. … 내가 휴게소에 세워달라고. 화장실간다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일부로 보란듯이 쌩~ 하고 가버림. … 어이가 없어서 원. 이런 사람들이 자기 맘대로 안되면 복수하고 싶어하는 게 있는 사람특징있음.;;; 저기 주유소 뒤에서 숨어서 차 대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가 좀만 더 부지런했음 연락도 안받고 나 혼자 알아서 집으로 갔을텐데 , 나이 많고 만사 귀찮아 전화올때 까지 기다리다 그냥 차 얻어타고 왔다. 근데 살아보시라. 이런일 진짜 비일비재하게 겪는다. 안 헤어져주니까 혼인신고 안하고 살다보니 지금 한 10년 되가는거 같은데, 결혼 2년후 다짐했다. 나는 평생 이남자 애는 안가진다고. 나의 가장 강력한 복수가 이거였고 나를 지키는 일이라 생각함. 솔직히 때가 되면 헤어지겠지 싶고. 아님 그냥 사는거고.. 주변에서는 내 속내 듣고 놀랄지 몰라도 나스스로는 이사람이랑 헤어진다면 놀랄일도 없고 언제든 벌어질 일이 벌어진 것 뿐. 분노장애증이 있는건지, 소통불능인건지 수시로 속 시끄럽게 구는데 동네사팡팔방 욕하며 내 얼굴에 침뱉을수도 없고. 걍. 이렇게 사는 거임. 빨리 헤어질수록 더러운 꼴 덜 보는거 맞음. 아님 내적 갈등 요동치다 인생 도 닦으며 부처처럼 사는게 뭔지 알게 될거임.
이런 사람이 좀 더 살다보면 상대방 개무시하기 일쑤임. 나중에는 더 만만해졌는지 화까지 냄. 내가 잘못해서 여행 망친것마냥 화내고 가스라이팅 하도 해대서, 난 힘들단 말도 무시당하고 여행 내내 상대 눈치보면서 내 몸생각 안 하고 무리하게 다녔는데,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그 날 새벽에 바로 응급실 감. 신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된 걸 알게됨..그 길로 한달이나 입원함. 근데 미안해하기는 커녕 혼자 너무 잘 지내고 있는거보니까 정이 바로 떨어지더라..
다음날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평소처럼 대했다. 가 젤 소름돋는 부분임. 이분 구해주고싶다. 지금이라도 도망쳐~~ 딱 우리신랑임.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애들한테도 그럼. 둘째 혼내고 풀어주지도 않고 애는 애대로 삐져서 반년째 대화단절. 대화하려고 하면 됐고! 왜 오버야! 라고 잘못인정 단한번도 한적 없음 말도 끊고 나도 할말은 해야겠어서 카톡으로 보냈더니 정신병자처럼 카톡 길게 보냈다고 난리
신행 전부터 별로 안 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 보였으면 남편 입장에서도 허리 아파서 안 좋아보이는 게 '상태'가 아닌 '태도'로 보여서 자기 기대에 부응해주지 않으니 기분이 안 좋았을 수 있지. 생리가 터진 것도 조절할 수 없는 걸 알텐데(제발) 이미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 아내가 그러는 게 자기를 엿먹이는 거라고 느끼고 꼬장부린 걸 수도 있음(아닌 걸 알면서도 기분 상한 거 말도 안되게 우긴 느낌) 이거 시간 더 지나기 전에 얘기해서 솔직하게 서로 마음 털어놓고 서로 존중하지 못한 부분을 사과하고 회복해야 함. 그냥 넘어가면 이후부턴 초고속으로 쉽게 미워짐.
혼인신고했든 안했든 헤어져야지. 저 사람이 결혼과 맞는 사람이라 생각할 수 없음. 배우자 몸 안 좋다 여러 번 말하며 들어가자 할 때도 자기 즐거움, 자기 계획이 먼저인 사람, 생리한다 할 때도 섹스 얘기 나오진 않았지만 섹스 못하는 거, 생리해서 몸 안 좋을 거 예상되니 결국 자기 즐거움이나 욕구(성욕뿐만 아니라) 충족 못하게 되니 상대방은 안중에도 없이 말 함부로 함. 그리고 다음날 평소처럼 행동한 건 기분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임을 몸소 증명해보인 것 같음. 이혼 얘기 하면 상대방 잘못으로 몰아가거나 내가 뭘했냐 적반하장으로 나오겠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인간은 그냥 혼자사는 것이 최고이다. 신혼 여행 때 저랬는데 계속해서 함께 풀어나가야 할 다양한 일들을 믿고 의논할 수가 있겠냐고. 어른들한테 얘기하면 신혼여행이라 결혼하느라 스트레스 쌓여서 이런식으로 말하시면서 앞으론 안그럴 거다 네가 좀 이해해라 하실 수도 있는데 그냥 계속 살다가는 저 여자분 울화병 나서 미치실 수도..
여행사 끼고 한건데 10시간 걸었으면 신혼 여행 코스는 아닌듯 해요 여행을 극기처럼 뽕뽑아야 하는 사람이 있고 힐링으로 가는 사람이있고 그부분에 대해 서로 맞추지 못하고 상대가 원하는데로 맡기면 여행가서 많이 싸울거에요 저는 전자라 신행때 시간아까워 끼니도 거르면서 유럽 돌아다녔는데 신랑한테 신혼 첫휴가 맡겼더니 하루 4끼 식도락 여행으로 짠거 보고 뒤늦게 미안했었네요 워낙 속내를 말 안하던 사람이라;;; 지금은 애들때문에 극기도 못하지만 그뒤로 여행코스에 넣고 싶은 꼭 일정 ex)물놀이, 익스트림스포츠, 맛집, 쇼핑 등등 사전에 이야기하고 조율해요 부부로 일상을 살아간다는 것도 비슷하고요
좋은 사람이라면 잘 소통해서 점점 개선의 모습이 보이겠지만 진짜로 사람은 잘 바뀌지 않음. 그건 굳이 남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돌아봐도 좋은 모습이든 나쁜 모습이든 완전히 뒤집기는 어려움. 결론은 만일 그래도 남편을 믿고 싶으면 노력을 해 보지만 혼인신고는 성급하게 하지 않을 것 같음.
아니.... 같이 한번을 여행안가고 결혼한 것부터 문제였을지도.... 친구끼리 여행이나 등산가서 싸우고 오는게 다 이유가 있음.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거기서 알 수 있음. 힘든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 페이스 안맞춰주고 지 기분대로만 밀고 나가며 성질내는 사람이 있으면 싸우는거임...
'다음 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평소처럼 대했다' 이게 제일 무섭고 위험한 대목임.. 저거 매번 반복된다. 자기 기분이 최우선이고 남의 감정은 부수적인 것일 뿐.. 자기한테 엄청난 손해가 있거나 데이지 않으면 모를까 저건 절대 안 고쳐진다. 보니까 그렇더라고..
이거 ㄹㅇ 가스라이팅 되는 조건이라 불안함
사과안하고 어물쩡 넘어가는거 너무 싫다.
얼마나 일상이었으면
그거 원래 남자특임 ㅋㅋ 친구끼리 ㅈㄴ 싸우고 다음날되면 다시 원래대로 지냄 여자들은 이해하기힘들듯
경험에서나오는 글 같아서 마음아프다..
저딴 남자랑 살지마라 평생 저런다
이사람 폼 미쳤다
ㄹㅇ저건아니제 ㅋ
그래서 최소 3년이상 사귀어 봐야돼.
콩까지 벗겨지는데 3년이거든.
그때부터 슬슬 본인 성격 나오거든.
그전까지는 충분히 잘해주면서 숨김.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할 수 있음.
주변에 다 물어봐도 평균 3년에 성격 다나옴.
그래서 2년안에 결혼한다고 하면 속으로 한숨 쉼.
2년까지는 깨 쏟아지게 잘해줄수있음.
여자든 남자든 인생 달린일에 3년은 지켜봐야 함.
@@storyteller2695그러면 좋지만 니이들어서 만나면 짧게 만나고 결혼하게 되니..ㅜ
@@storyteller26953년 사귀어본다고 알까요? 3년 동거해도 모릅니다 그래서 연애와 결혼이 다른겁니다
신행와서 피임약 안먹었냐 생리터지게하냐 하면 결혼전 생리불순 걱정한건 여자가 애 못낳으면 안되니까 걱정한게되고 신행까지와서 자기가 그짓 못하니까 화낸게된다. 여자를 진짜 위하면 건강 걱정하면서 쉬게하고 같이 좋아해줬어야지... 같이 기다렸던 생리 3년만에 시작했는데 지 욕구 먼저 생각하는거 보니 빠른 손절이 답.
글 내용만 보면 욕구문제가아니라 여행 일정에 지장생겨서 화낸거같아보임 ㅋㅋ 여자가 허리아프고 힘들다해도 “다 봐야한다” 라고하면서 데리고다녔던거 보면 계획틀어지는걸 싫어하는거 성격이란건 유추할 수 있는데 성적 욕구가 우선이라는건 걍 확대해석같음
근데 댓이나 대댓이나 둘다 문제긴 함🥲
신행 다녀와서 이혼하는게 쪽팔린 일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닌 이상 이제라도 헤어지는게 나은거 같은데😭
성적욕구가 우선이든 본인계획 틀어지는거 싫은게 우선이든 일단 새신부 몸상태가 둘중 어느것보다 뒷전인게 문제..
뭐가 답이든 사람 몸이라는 게 생리든 뭐든 아프고 싶어서 아픈 것도 아닌데 컨디션 안 좋다는 사람 꾸역꾸역 끌고 다니고 계획 세우고 갔어도 변수라는 건 생길 수밖에 없는 건데 친구도 애인도 아니고 결혼하고 신행 가서 저렇게 화를... 친구랑 가서 저랬어도 욕먹음... ;
뭔 신혼여행에서 그걸 못해서 화나는거처럼 쓰냐..그전에 다할텐데 연애안해봤노
혼인신고 안했으면 얼른 갈라지는게
했어도 저럼남자랑 평생못산다..
나도 남자지만 저런놈은 배려심1도없음
애 없는게 천운임
@@Ppap_Bar.618애 있었으면 그 애는 뭔 죄요...
@@VOLIBEARlove그니까 천운임
자적자 ㅜㅜ
진작에 알아서 진짜 다행
저거 허리 진짜 아픔. 거의 끊어지는 고통 오브 고통
저 여자분 엄청 참은 거임.
생리통에 짜증 승질 1도 안내고 무던한 착한 분인데 저분 놓치면 저 남자 천운을 지 발로 차는 거임. 눈앞에 복도 놓치는 멍충이.
이건 남자여서가 아니라 인간적인 배려가 없는거임 진짜....
섹스하는데 생리가 뮌 상관이고
근데 남자가 감정기복이 심하긴함. 생리 안 해버릇해서 조절할 줄을 모르는듯
@@이정리-w5c 그러고 살면 재밌노? 에혀...
@@이정리-w5c?
@@이정리-w5c생리주기가 조절이 돼노?
그리고 애초에 목적이 “둘이” 재밌게 여행하는거지 누굴 희생해서 본인이 “재밌게” 여행하는데 아닌데…. 신혼여행에서 짝꿍 아픈거 무시하고 자기 안위만 생각하는거 진짜… 너무….. 나중에 에생기면 애한테도 그러는거 아닌가 심히 걱정되네
둘다똑같음
아똑같은건아니고 정도에차이는잇는데 좀비슷함; 그래도긍정적인척해줄수는있잔슴 아님어떻다말이라도몇마디해주던가
댓글말도맞지만은 어느한쪽이라도먼저맞춰야지?서로맞춰가야지무슨못살겠다이러는게말이되냐
@@addcck그럼 저런배우자 만나서 사세요 꼬옥!!참고 사세요!!
똑!!같음
아이 없을 때 그런 사람인 거 알게 되어서 다행이네... 저라면 바로 이혼하지는 않겠지만 이혼 고려해볼 듯
아무리 신혼여행 로망이 있었다곤 해도 하루 10시간 걸었고 허리 아프다고 돌아가 쉬자고 했는데 거기서 한다는 말이 아픈 티를 내야겠냐... 아픈데 그럼 꾹 참고 병 날 때까지 입 다물고 있어야 하나...
그리고 무려 3년 만에 생리 불순이었던 사람이 생리 터졌고 아이 가지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던 차에 생리 터졌는데 축하는 고사하고 허니문 못 즐겼다고 화내기... 인성 에바야
여행가는데 일정 관심도없고 아무생각없이
니가정해 해놓고는 그일정짜느라 고생하고 사람기대 하게해놓고 아... 나힘들어... 이러면서 초치는거도 제정신아님.
10시간 걷는 일정이 힘들거같으면 미리말을햤어야지
@@PSMim 뭐래ㅋㅋㅋㅋ 영상 똑바로 봄? 제정신인가 일단 니 주변에 여자 엄마밖에 없는 건 알겠음 생리 기간 때 허리 통증 얼마나 심한데;; 같이 여행 다닐 때는 상대방 컨디션도 중요하지 지만 생각하네 니처럼 생각하는 사람을 정상이 아니라고 하는거임
그리고 뇌피셜 오지네 여행가는데 일정 관심도 없고래ㅋㅋㅋ 그럼 아픈 몸 이끌고 10시간 걸었으면 된거지 허리 끊어질 것 같은데 계속 걸어야겠냐
무엇보다도 남편이 다 짠 게 아니라 여행지만 남편이 정하고 여행사 꼈다는 소리 못 봄? 그게 남편이 짠 거냐 패키지 여행이지 또라인가 진짜;;
일단 너 그 마인드로는 연애는 커녕 친구도 없어질 거다 친구랑 여행가서 친구가 아프다고 오늘은 여유롭게 놀자고 하는데 거기다 대고 너 지금 초치냐 제정신이냐 ㅇㅈㄹ해봐라 바로 연 끊김ㅋㅋㅋㅋㅋ
@@user-yr6dy7uw4j 진짜 10시간동안 걷기만 했겠냐? 여행사 스케줄이잖아. 저여자가 자기입장에서만 쓴거지.
그리고 설사 10시간 걷기라고 해도 여행스케줄을 미리 보고 이건 뱔로다 못한다 조정을했어야지.
자기 여행가는거 가기전까지 한번도 안봤다는거잖아. 그러면 번지 점프를 하던 스카이다이빙을 하던 다따라가줘야하는거야
@@user-yr6dy7uw4j 행사 스케줄 보는데 그걸 왜 예상을 못함.
여행사 스케줄보면 이동방법 이동시간 이동 거리 다나와있음. 커버칠건치고 깔껀까야지.
그리고 내가 아픈거 뭐라했냐 아플수도 있지
내가 뭐라하는건 여행스케줄 확인안하고 찡찡거린게 뭣같다는거지. 여행잘하다가 아프다고
말하는거랑 오래걷는다고 툴툴대다 아프다하는거랑 사람 심리가 같을거같음?
그냥 걷는거 힘들다고한거는 다핑계고 자기책임인거임.
@@user-yr6dy7uw4j 남자가 여행사에 다맡겼다고 여자는 아무일아닌거처럼 말했지만 여행사별로 가격도보고 구성도 알아보고 리뷰도 보고 남자는 남자대로 엄청시간들여 여행을 준비한거임. 여자한테 설명도 했을거고 그런거 하나도 안적은 여자 인성도 보이는거임.
원 글을 보고서
어디 이야기할데 없는 갑갑한 마음이 순간 폭발하듯 터져 이야기를 쓴 거 였는데 지난 시간의 버거움을 공감해주시는 분들의 댓글에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글을 어찌 알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적인 사연이 이리 올라왔음에 불편해하는 이가 있어 지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냥 지우는건 반응 글을 남겨주신 분들에 대한 예가 아닌듯하여 몇 자 남기게 되었습니다
글을 어찌 마무리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는 저는 제 삶을 포기하지않고 나름의 열정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어쩌다 태어나 모두 다른 사연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 현생이라는 삶
모두들 치열히 살아내시길 기도합니다
고생 많으셨네요ㅜㅜ 자녀들이 성인이면 그냥 애들이랑 얘기해보고 이혼 하세요.. 아마 이해해줄 겁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ㅠ_ㅠ 이제부터라도 행복하시길 바라요
하...주변을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는군요...거리 두세요..
와........
지금이라도....이혼 하셔서 남은 인생 정말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정말 힘드셨겠어요 ㅠㅠ
저 남자는 계획 틀어지는 걸 싫어하는 게 아님. 진짜 계획적인 사람은 최대한의 변수를 생각해서 계획을 3~4가지 준비하고 상황에 맞는 계획을 실천하지.
ㅇㄱㅁㄷ
ㅇㅇ 그냥 지 거슬리게 하니까 빡친거임 ㅋㅋㅋ
이거ㄹㅇ 나도 j인데 한 변수만 생각하지 않음 갈 곳 쉴 곳 버스번호 등 여러개 정함
이게.팩트임
소름ㅋㅋ
제일 짜증나는건 지는 화 다내놓고 제대로된 사과도 대화도없이 아무렇지않게 대하는거... 내가 저런식으로 아빠한테 술머꼬 깽판치고 담날모르는척 가스라이팅처해서 진짜 이게 마지막이다하고 제대로된 사과하라고 대판싸웠는데 어디 으른한테이겨먹을라노 그딴말만해서 답없는새끼다하고 손절함.
아빠가 저럼. 자기 잘못은 모르고 화내고 다음날 뭔일 있었냐는 듯 말걸음. 엄마랑 싸우고도 사과란 절대 없음. 항상 자기한테 누가 잘못한것만 기억하고 자기 잘못은 모르는 인간이 되었음. 아이 없을 때 빨리 이혼하시길.
저런 인간도 장가를 가는데...
하아...내 동생인가?? 40넘도록 장가 못가고...아니 지 말로는 안 가는 거라는데....다름 식구들은 답답함...
@@롸-h4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슬픈데 웃어서 미안해요
걱정마셈 곧 이혼예정
그렇게 생각한다면
너는 그런 인간보다 못한거다.
인간적인 매력도
상대에게 결혼상대로 보일만한 무엇도 없다는 뜻이다.
이혼하자 ..살수록 피곤할거같다
이혼해요. 나도 신혼여행 때 딱 저랬는데... 20년 내내 눈물 마를 날이 없었음.. 남편과 시모가 말로 가슴에 박은 칼이 수백개...님 남편도 배려와 공감력 제로인 이기주의 인간입니다.
저도. 연애때 간 해외여행에서 띡저랬음. 근데 결혼하고 8년만에 이혼합니다. 그동안 우울증으로 약도 먹어보고 공황도 겪어보고 😂
무심결에 나온게 본성인거죠 그래놓고 예민하니 너가 사회생활을 적게 or 안 해봐서 모른다 이러면서 가스라이팅 하죠 ㅎㅎ 어휴.. 신행중 하필.. 혼인신고 전이면 걍 갈라서세요.. 진짜 사람이 원래 본인위주라지만 진짜 자기 중심적이네요..
혼인신고 여부랑 상관없이 하루라도 젊을때 덜정들었을때 갈라설것같아요
이혼이라는걸 쉽게 할순 없지만 이건 진진하게 생각해야할듯 애 갖고싶다며 피임약 먹지마라에서 생리터지니 피임약 먹고오라는거보니 보인다 나중에 애 나으면 난 몰라라하고 애 울면 아내에게 화내고 ㅈㄹ할듯 애랑 놀이공원 가는 낭망품고 나중에 아내에게 지 힘들어서 쉬고 아내에게 맡긴다에 내 머리카락 건다
벌서 부터 생리에 짜증나는 보면 애 키우면 어케 감당 할려고....
ㄹㅇ 지가 애들이랑 하고싶던거 하자 해놓고 생각대로 안풀리면 애들한테도 ㅈㄹ할 놈임
서로에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싸우는 상황은 괜찮은데 배려할 생각이 없는 지생각 뿐인 인간때문에 나는 싸움은 답없습니다.남편 소시오패스같은데 그런 인간은 하루빨리 잘라내는게 좋습니다.
아이를 갖고싶다는것도 지욕심일 뿐일겁니다.그러니 여행중에 생리 한다고 쏘아붙이는거예요.
만약 정말 사랑의 결실로 생각했다면 그렇게대하지않습니다.
저런 사람이 임신한 당신을 아이를 어떻게 대할지 생각해보세요.
빠르게 헤어지시길 바랍니다
서로부족할수도있지 이건무슨도저히발전이란게없냐ㅋㅋㅋ좀대단한듯
유튜브 댓글 달아본 적 없는데.. 제발 도망치세요... 별거 아니라고 넘어가면 같이 사는 시간 길어질수록 정도 쌓이고 같이 있는 게 익숙하게 되면서 더더욱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상대방의 가스라이팅 때문에 자신의 인내심과 인성과 인류애를 갉아먹으면서 결국에는 남편을 위해서 참았던 본인만 회복하기 힘들 정도로 망가지게 될 겁니다... 절대 별게 아닌게 아닙니다 저런 거... 제발 빠른 시일 내에 도.망.치.세.요. 전 끝을 본 사람이라 이야기 하려는 노력조차 필요없는 걸 아는데, 만약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필수적으로 정말 본인의 잘못을 이해하고 마음깊이 반성하는지 꼭... 끝까지 확인하세요
내 남편이 저렇습니다. 본인기분만 우선.
평생 짜증납니다. 애없을 때 잘 생각하시길.
신혼여행에서 사패란걸 알았으니 더 늦기 전에 갈라서는게 맞음. 결혼이 서로 헤쳐나가는게 맞긴 하지만 인격체가 배려란게 없으면 시부모도 같은 종자일 확률이 높아 시집살이 격하게 받을게 선함😢😢
저런 인간하고는 같이 안사는게 답입니다 저희 아빠가 진짜 딱 저런 지 기분 내킬때는 헬렐레해서 웃으면서 기분좋다는 듯이 행동하고 누가 거슬리게하거나 기분 안내킬때는 욕하고 승질내고 입 꽉 다물고 아무말도 안하다가 다시 아무렇지 않은 듯이 지내고 진짜 당하는 사람 환장합니다 그래서 저는 누군가랑 함께 지내는 거에 환멸을 느껴서 사람과 관계를 맺는 일도 싫어하고 특히 남자가 화낼 때는 두려움 느끼고 연애나 결혼은 그냥 생각도 안함 아이에게 그런 부모를 만들어 줄게 아니라면 하루빨리 헤어지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런 놈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했는데 전 이 악물고 지가 하는 행동 똑같이 해줬어요 지 기분 좋을 때 제가 갑자기 그냥 기분 나쁘다고 소리 지르고 짜증내고 집 나가고 문도 쾅 닫고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너도 어디 한 번 죽어보라고 2년 반 동안 지랄발광 떨었더니 지금은 저한테 찍소리도 못 합니다 이 악물고 같이 싸우고 밟으면서 길들일 자신 없으면 저런 남자랑 못 삽니다
뭐든 자기도 똑같이 겪어봐야지 앎 ㅋㅋㅋㅋ 에혀 고생하셨네요 ㅠ
저한테 소리지르면 더크게 지르고 내안에 광년이 출동하니 더러워서 피하는건지 그뒤로는 편히
살고있어요
맞아요 저도 전에 만났던 사람이 너무 싸가지가 없고 이기적이어서 저도 똑같이 해줬더니 본인도 문제인거 알고 좀 고치더라고요...... 근데 그러면서 근데 그걸 꼭 그런식으로 해야되냐며 뭐라함 ㅋㅋ 누가 칼로 찌른다고 똑같이 칼로 찌를거냐면서 ㄱㅋㅋ 그냥 오래 걸리더라고 말로 잘 얘기하면 알아듣지 않겠냐고 ㅋㅋㅋㅋㅋ 내가 계속 말로 하다가 안되니까 눈눈이이한거아냐 ^^......
전 똑같이하거나 그이상으로 하니까 때리던데
ㅇㄱㄹㅇ 전애인 미쳐날뛰길래 진짜 똑같이하거나 그 이상으로 하면 조용해짐 약간 눈치본다고 하나; 그전에 내가 다 받아줄땐 개처럼짖더니
이정도면 바로 이혼서류 가시죠
본인 기분 풀렸다고 상대방 생각은 안 하고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사람 진짜 싫어.
ㄹㅇ 아래 댓글 말대로 지 욱한거 지 화난거 다 풀어놓고
다음날 아무 일 없던 듯 대하는거 제일 위험한거임
애 없을 때 기회라 생각하고 이혼해 제발...
공감 다음날 아무렇지않은척 하는게 싸패 전조증상임. 피해야됌
생리하는 것까지 ㅈㄹ하냐;; 생리는 진짜 어케 할 수 없는 완전 자연적인 현상이고 여자라면 어쩔수없이 언제든지 할 수 있는건데,,,,, 진짜 배려없다 지 여자한테도 어케 저러냐....
..? 에반데..? 아니그리고 피임약이 먹는다고 다 드는게 아닌데..? 날짜 미루고 싶어서 약먹으면 생리불순이랑 피부트러블만 오지게 나고 생리는 죽은피나오거나 양 말도안되게 많거나 그럴때도 꽤 있었는데… 그런걸 내가 어떻게 조절해…?????? 약먹으면 된다고 생각하는것도 어이없워…
10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웬수랑 여행가도 저렇게 까지는….ㅋㅋ 이혼을 강추!!
사람 안변해요.심지어 아들까지 애아빠 고대로 따라하는거 보고.그때 왜 이혼안했나 땅치고 후회중입니다.
그걸 왜 그냥 넘어가? 본인 소중하게 대하지 않는 사람과는 인연을 빨리 끊어야하는데.. 작성자 본인도 소중한 사람이에요 . 괜찮다, 원래대로 대했다 이런 말로 그 사람을 감싸지 마세요. 나중에 진짜 크게 상처받고 헤어진다
여자가 저기다 어제 얘기 이어서 하자고 하면 화낼 꺼다 백퍼
그냥 지나가면 감정 쓰레기통취급 받을 거고
그냥 같이 안 사는 게 답일 텐데...
아프다는데 배려없고 지 기분 안나빠지게 맞춰줘야하고 생리터진거 잘못으로 몰고 가는 라이팅중인데 당장 헤어져요. 평생 그럴 것임.
이래서 결혼하기 전에 꼭 같이 여행을 가보라고 하는 거임...
진짜 헤어져라… 아니 하 어디서부터 문제인지조차 말이 안나온다… 여행에 모든걸 구경해야한다고 목숨거는거부터가… 답답하다
저런 ㅅㄲ는 나중에 또 그럼. 더 길게 얽히기 전에 관두는게 내 정신 건강엔 좋음. 홧병나서 죽을 것 같은 기분으로 사는 것 보다 그냥 헤어지는게 당장은 힘들 수도 있고 신행갔다 헤어진게 슬푼수도 있는데 미래의 나 한테는 좋은 선택일 수 있음. 결혼 전에 해외여행 가보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듯..
아효ㅠ 처음아닌건 계속 아닌걸로 쭉 가요ㅠㅠ
나중에 똑같은걸로 계에에에속 고생하면서 인생 피곤하게 살기싫으면 헤어져야죠ㅠㅠ
그딴말들을 하고 다음날 아무렇지않게 지낸다는게 진짜 소름끼치네;; 앞으로도 평생 저럴텐데 견딜수있을련지
우리남편 나에게 쓰레기 냄새난다 개같이 살다가 고독사나해라 라고 말해놓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화해하자고 함 8년째 이러고 있음
서류상이혼 했지만 내 옆을 떠나지 않음
입에 걸레 물고 그래놓고 뭐라했는지 정작 본인은 기억도 못해요 ㅠㅜ
녹음해서 틀어주세요~ 자기가한말 자기가 들어야지
이혼이답이다
이래서 결혼 전에 단둘이 여행가보던가 해봐야함
배려가 없는 사람과 살면 미쳐날뛰게 됩니다. 나만 나쁜사람 될 가능성들이 많거든요.
남의 인생이고 일단 주변이 다 알수밖에 없게 식 올렸고 그러니 헤어지는게 맞다 이런말은 안하겠음....근데 이 남자는 평생 저런식으로 갈등에 대처할거임...일단 와이프랑 뭔가 조율하는걸 배우는게 십년 이상 걸릴것이며 의견충돌이 있으면 있는대로 성질내고 나가버릴것임...차분하게 잠시 가라앉히고 대화로 그 상황을 푸는건 절대 없을 일임...그런거를 별거아닌거로 생각하고 넘길수있는가를 잘 판단해야함....바람 폭력 도박은 아니지만 작은 일로 치부할 수 있느냐....이말이지..
계획 틀어져서가 아니라 좃대로 못해서 화내는 거임 진짜 계획적으로 움직여야 직성 풀리는 사람이면 플랜 c까지는 만들어뒀을 것
나도 지금 남편이랑 연애할때 일본여행다녀왔는데 나는 첫해외여행이라 간김에 많이구경한다고 로퍼신고 하루종일 걸어다녀서 발다까지고 종아리가 너모아팠는데 남편이 숙소가서 많이아프지?? 돌아다니느라 고생했다 하면서 종아리 마사지해주면서 풀어주고 하는모습에 진짜 너무 감동이였고 이남자는 정말 놓치지말아야겠다 생각들었었음 고3때만나서 9년연애하고 결혼했구 지금벌써 결혼한지 2년차인디 지금도 한결같이 넘잘해줘서 다시태어나도 지금남편이랑 결혼할거임ㅎ 이런사람이랑 결혼해야해 증말
축하해요.
이거보니 유연석짤 생각나네
@@욥-h1v나도ㅋㅋ
변함없이 사랑받고 존중받으시길..
진심 유연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려가 없는 상대와는 함께 사는거 아니다.
지 즐거움만 생각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 생각 안 하는...
??? 저런사람이랑 왜 결혼을해요 미쳤나진짜 무조건 헤어지세요
나같아도 너무 서운할 듯. 솔직하게 감정을 얘기할 기회를 만들어야할 것 같네요.
첫날부터 본색 드러냈네 ㅋㅋㅋ 뭐든 지 맘대로 해야하고 남 생각 안 하는 타입
ㅇㅇ.. 자기기분따라 나를 대하는 태도가 휙휙 바뀌는 사람은 힘들어.. 남들이 가스라이팅이라고 해도 사랑해줄수있으면 만나라..
어떡해야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몰라서 묻는 거 아니잖아ㅋㅋㅋ
온 몸에 세포들이 알텐데..?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평소처럼 행동했다.' 이 부분을 잘생각해봐라ㅋㅋㅋ
순간적으론 그럴 수 있어도 다시 사과하고 풀고 설명하는 과정이 없잖아;
신혼때 이정도면 앞으로 앞날이 보이는데
이기적인 남자랑은
평생 못삽니다.
울집에 있는 남자도 저런 자기중심적 성격인데. 얼마전 나랑 고속도로에서 싸웠음. 참자 싶어서 나도 중간에 그냥 침묵함. 내가 잠잠하니 욱하는 그 성격이 화가 풀렸겠지 생각했는데.. … 내가 휴게소에 세워달라고. 화장실간다고 차에서 내리자마자, 일부로 보란듯이 쌩~ 하고 가버림. … 어이가 없어서 원. 이런 사람들이 자기 맘대로 안되면 복수하고 싶어하는 게 있는 사람특징있음.;;; 저기 주유소 뒤에서 숨어서 차 대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가 좀만 더 부지런했음 연락도 안받고 나 혼자 알아서 집으로 갔을텐데 , 나이 많고 만사 귀찮아 전화올때 까지 기다리다 그냥 차 얻어타고 왔다.
근데 살아보시라. 이런일 진짜 비일비재하게 겪는다. 안 헤어져주니까 혼인신고 안하고 살다보니 지금 한 10년 되가는거 같은데, 결혼 2년후 다짐했다. 나는 평생 이남자 애는 안가진다고. 나의 가장 강력한 복수가 이거였고 나를 지키는 일이라 생각함.
솔직히 때가 되면 헤어지겠지 싶고. 아님 그냥 사는거고.. 주변에서는 내 속내 듣고 놀랄지 몰라도 나스스로는 이사람이랑 헤어진다면 놀랄일도 없고 언제든 벌어질 일이 벌어진 것 뿐.
분노장애증이 있는건지, 소통불능인건지 수시로 속 시끄럽게 구는데 동네사팡팔방 욕하며 내 얼굴에 침뱉을수도 없고. 걍. 이렇게 사는 거임.
빨리 헤어질수록 더러운 꼴 덜 보는거 맞음.
아님 내적 갈등 요동치다 인생 도 닦으며 부처처럼 사는게 뭔지 알게 될거임.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다보면 이 배려라는게 가정의 원동력이 될수도 있고 삶의 이유가 될수도 있다 굳럭~
일단 아픈데 참고 걸으라는게.. 언제 또 와보냐. 하고 소리친다는게… 상대를 생각 한다면 접고서 숙소 갈 생각을 하던가 약을 사다줄 생각을 해야지 …
이제 신행 다녀왔으면 혼인신고도 안했을 거고
애도 없고 그 어느 때보다 가장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순간임
이혼해!!!!
이런 사람이 좀 더 살다보면 상대방 개무시하기 일쑤임. 나중에는 더 만만해졌는지 화까지 냄. 내가 잘못해서 여행 망친것마냥 화내고 가스라이팅 하도 해대서, 난 힘들단 말도 무시당하고 여행 내내 상대 눈치보면서 내 몸생각 안 하고 무리하게 다녔는데,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그 날 새벽에 바로 응급실 감. 신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된 걸 알게됨..그 길로 한달이나 입원함. 근데 미안해하기는 커녕 혼자 너무 잘 지내고 있는거보니까 정이 바로 떨어지더라..
신행에서 알게 된 걸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고 헤어지자.. 인간은 힘든상황에서 본성이 나오는데 자기 와이프가 힘들어하고 생리까지 터졌다는데 배려없이 관계못가졌다고 화부터 내는 인간이라니.. 저거만 봐도 사패에 자기중심적인 인간인걸 알 수 있음
그냥 살아도 자기책임이고 이혼해도 자기책임이다. 스스로 잘 생각하고 결정해야 하는거지. 주변에서 제아무리 이래라 저래라 해도 결국 본인의 인생사 갈림길에서 결정하고 그 책임을 감당하는건 본인 스스로임.
기분을 열창내면서까지 저렇게 구경해야하나 싶다..
다음날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평소처럼 대했다. 가 젤 소름돋는 부분임. 이분 구해주고싶다.
지금이라도 도망쳐~~
딱 우리신랑임.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애들한테도 그럼.
둘째 혼내고 풀어주지도 않고 애는 애대로 삐져서 반년째 대화단절.
대화하려고 하면 됐고! 왜 오버야! 라고 잘못인정 단한번도 한적 없음
말도 끊고 나도 할말은 해야겠어서 카톡으로 보냈더니 정신병자처럼 카톡 길게 보냈다고 난리
이미 본인은 답을 아는것 같은데 왜 물어보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혼인 신고했어도 이혼해야함.
헤어져....
전날 싸웠는데 담말 아무렇치도 않게 대하는 건.... 미안하단 말도 없이 그러는 건 성격 문제 같음. ...
신행 전부터 별로 안 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 보였으면 남편 입장에서도 허리 아파서 안 좋아보이는 게 '상태'가 아닌 '태도'로 보여서 자기 기대에 부응해주지 않으니 기분이 안 좋았을 수 있지. 생리가 터진 것도 조절할 수 없는 걸 알텐데(제발) 이미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 아내가 그러는 게 자기를 엿먹이는 거라고 느끼고 꼬장부린 걸 수도 있음(아닌 걸 알면서도 기분 상한 거 말도 안되게 우긴 느낌) 이거 시간 더 지나기 전에 얘기해서 솔직하게 서로 마음 털어놓고 서로 존중하지 못한 부분을 사과하고 회복해야 함. 그냥 넘어가면 이후부턴 초고속으로 쉽게 미워짐.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거르는게 답
성관계 못 한다고 삐치고 저 ㅈㄹ하는 남자 믿고 걸러도 됨...연애때 스윗한척 걱정한건 여자가 임신 못 해서 애 못 낳을까봐 걱정한거고. 앞으로 최소 20년이상 평생 기분이 태도가 되는 꼬라지를 쭉 볼거임...
진작에 알아서 진짜 다행이다 여행중엔 티1도 안내다가 여행 다녀오자마자 바로 런할듯. 주변에다 말하면 오히려 칭찬받을걸 저런놈 애 안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혼인신고했든 안했든 헤어져야지.
저 사람이 결혼과 맞는 사람이라 생각할 수 없음.
배우자 몸 안 좋다 여러 번 말하며 들어가자 할 때도 자기 즐거움, 자기 계획이 먼저인 사람,
생리한다 할 때도 섹스 얘기 나오진 않았지만 섹스 못하는 거, 생리해서 몸 안 좋을 거 예상되니 결국 자기 즐거움이나 욕구(성욕뿐만 아니라) 충족 못하게 되니 상대방은 안중에도 없이 말 함부로 함.
그리고 다음날 평소처럼 행동한 건 기분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임을 몸소 증명해보인 것 같음.
이혼 얘기 하면 상대방 잘못으로 몰아가거나 내가 뭘했냐 적반하장으로 나오겠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인간은 그냥 혼자사는 것이 최고이다.
신혼 여행 때 저랬는데 계속해서 함께 풀어나가야 할 다양한 일들을 믿고 의논할 수가 있겠냐고.
어른들한테 얘기하면 신혼여행이라 결혼하느라 스트레스 쌓여서 이런식으로 말하시면서 앞으론 안그럴 거다 네가 좀 이해해라 하실 수도 있는데 그냥 계속 살다가는 저 여자분 울화병 나서 미치실 수도..
사람의 본성은 가장 행복하고 편할때 나온다..
신행 떄 ㅇㅈㄹ 이면 평생 후회하다가 이혼할 일만 남았는데 애 생기고 나서는 돌이키기도 힘듬. 지금 쫑 내세요
여행사 끼고 한건데 10시간 걸었으면 신혼 여행 코스는 아닌듯 해요
여행을 극기처럼 뽕뽑아야 하는 사람이 있고
힐링으로 가는 사람이있고
그부분에 대해 서로 맞추지 못하고
상대가 원하는데로 맡기면 여행가서
많이 싸울거에요
저는 전자라 신행때 시간아까워 끼니도 거르면서 유럽 돌아다녔는데
신랑한테 신혼 첫휴가 맡겼더니 하루 4끼 식도락 여행으로 짠거 보고 뒤늦게 미안했었네요 워낙 속내를 말 안하던 사람이라;;;
지금은 애들때문에 극기도 못하지만
그뒤로 여행코스에 넣고 싶은 꼭 일정
ex)물놀이, 익스트림스포츠, 맛집, 쇼핑 등등
사전에 이야기하고 조율해요
부부로 일상을 살아간다는 것도 비슷하고요
좋은 사람이라면 잘 소통해서 점점 개선의 모습이 보이겠지만 진짜로 사람은 잘 바뀌지 않음. 그건 굳이 남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돌아봐도 좋은 모습이든 나쁜 모습이든 완전히 뒤집기는 어려움. 결론은 만일 그래도 남편을 믿고 싶으면 노력을 해 보지만 혼인신고는 성급하게 하지 않을 것 같음.
어떡하긴 끝내야지 상대에 대한 배려가 1도 없잖아 그런 사람이랑 어떻게 결혼 생활을 함?
신행가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늦은건 아닐까 싶을때가 빠를때다.
신혼여행을 가는 목적은..낯선곳에서
불편한 여행을 하면 그사람을 안다잖아
놀러가는게 아니라는 건 분명하다.
함께 즐거워야 추억에 남는 여행이지.. 너무 이기적이다..
배려심이 1도 없는 모습
자기 생각과 감정이 최우선
타인을 자기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김
자기 기분 풀리면 상대방 기분이 어찌되었든 그냥 넘어가서 괜히 기분이 안풀린 사람을 쫌생이로 만들어버림
살다보면 큰건이 아닌걸로 속터지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엄청 많을듯 보임
살아보세요.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당해본 사람만이 압니다
에효 무슨 신혼여행을 10시간 걷냐.. 신행은 무조건 휴양지에서 누워있어야지… 하긴 저렇게 극한 상황을 만났으니 거를수있었겠네..
저래서 신혼여행 갔다와서 이혼 했다는 사람들이 나오는거지.
한국만 저런게 아니라 어딜가나 일어나는 일.
영어로 허니문 디볼스, 일본어로 나리타 리콘이 있음. 일본은 나리타 공항으로 입국하는 일본인이 많은데 일본 도착하면 공항에서 헤어진다고 나리타 이혼이라고 함.
지혼자 화내서 상대방 기분 상하게하고 지 혼자 다 풀고선 왜 아직도 꽁해있어? 이런 타입이네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대화를 해보세요. 상한 감정은 시간이 지난다고 사라지지 않아요. 꼭 대화를 하시고, 아내도 남편도 서로 알아가고,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화하는 시간이 불편하더라도 꼭 필요합니다.
아니.... 같이 한번을 여행안가고 결혼한 것부터 문제였을지도.... 친구끼리 여행이나 등산가서 싸우고 오는게 다 이유가 있음.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거기서 알 수 있음. 힘든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 페이스 안맞춰주고 지 기분대로만 밀고 나가며 성질내는 사람이 있으면 싸우는거임...
결혼식을 하고 신행을가서 걸어다녔다고..?? 체력도 좋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안고쳐짐 평생 저런다
너무한다. 생리해서 아픈건데, 와이프한테... 조심성이없느니 저런말을.. 세상에.....
이혼해야지. 혼인신고 안했으면 다행인거고 했으면 무조건 이혼해야지. 이래서 신혼여행이 이별여행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함.
저런 남편한테 똑같이 너 왜 3초만에 정액나오냐 신혼여행인데 눈치도 없냐 오래가는 약 안 먹었냐 하면 퍽이나 화 안내겠다 빨리 이혼해 제발
절대절대 헤어져야함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랑은 빨리 끝내시길
헤어져여… 뭔 지 기분따라 행동하고… 뽕뽑아야 된다는 심리도 거지같음 여행은 안힘들고 즐겁게 해야지…
다른것도 열받지만 그 난리를 치고 아무렇지않게 행동햇다는게 너무 화남… 적어도 진심어린 사과한마디는 먼저 햇어야지..
남편분 생각이 유아수준이네~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 하면 본인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생각을 안하나?
손절이 답임...
헤어질 수 있을 때 빨리 헤어지는게 답인듯.. 듣기만해도 스트레스로 🤯
그정도로 정떨어질거면 걍 거기서 스톱
살면서 누구때문도 아닌일에 더 안맞고, 정 떨어질일 많이 발생할거임
그정도로 마음이 흔들릴거 같으면 살면서 시간 낭비하지말고 그냥 그사람과의 인연은 이쯤인가보다하고 끝냅시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 얼른 갈라서 더 늦기전에..
아니 결혼을 왜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