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초 시기와 경쟁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무성한 풀밭을 관찰해 보면 지배적인 몇 포기가 전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경쟁에서 이겨낸 풀들만 살아 남아서 커다랗게 성장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너무 초기에 제초를 하게 되면 솎아 주는 효과가 나서 풀이 더 왕성해 지기 때문에 나중에 경쟁에서 이겨낸 풀들 위주로 제초작업을 합니다. 따라서 어렵게 뿌리까지 제거해 주기 보다는 긁어주는 정도로 성장을 억제하면 경쟁에서 뒤쳐지게 되더군요. 제가 제초작업을 하는 방식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농사짓는 일은 작물을 가꾸는 시간 만큼이나 풀과 지루한 싸움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들고 나온 몇가지 잡초제거 도구를 소개합니다.
신박하고 간단한 잡초제거 도구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런 잡초제거기가 있었네요 신기해요 그 뜨거운데서 일하시기 힘드시겠어요 아하 그런법이 있군요
말발굽 기구가 생각보다 효과가 좋네요
아이디어가 뛰어나시네요
구경잘하고 좋은거 배웠네요
감사해요^^☆
채널명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네요. 채널명 때문에 구독하기는 처음입니다.ㅎㅎ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수고 하셨네요
이제 풀과의 본격적인 전쟁 시작 이네요🤗
풀제거 작업 하는데 거의 일주일 정도 걸렸네요.
감사합니다
개량된 제초도구를 하신다니 매우 현명하십니다. 약간 적은 량의 풀, 드뮨 드문 난 성숙해진 풀들은 수동으로 막대기 끝에 달린 제초기보단. 제가 써본 바퀴달린 제초기를 사용하시면 너무 만족해 하실겁니다.
언제 주소라도 알면 보내드릴까 합니다.
말씀하시는 비슷한 도구를 저도 가끔 사용합니다.
저도 구매해야겠어요,
3년차 초보 입니다
쪼그리고 호미로 일을하니 너무 힘이들어요 ㅎ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사용해 본 결과 한번 쓰고 어디다 쳐박아 놨는지도 모를 정도로 힘들게 잡초 제거했습니다.
걍 저렇게 작물 안심은 땅은 제초매트 덮어 놓거나 관리기로 밀어 버립니다.
작물 심어 놓은 밭의 골도 좁은 관리기로 밀어 버리던가 매트 깔아 버립니다.
잘봤습니다.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저렇게 자른 풀들은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은지요? 그 양도 상당할거 같은데 말이지요 ㅎㅎ
가끔은 액비를 담그기도 하지만 대부분 그대로 두면 며칠 이내로 바싹 마르더군요.
@@lji2202 그렇군요. 퇴비로 이용할수있단 말씀이지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파낸 잡초는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은지요?
며칠 그대로 방치하면 바싹 말라버립니다.
농사일은 힘든거 보다는 허리를 굽혀야 해서 10분만 일해도 허리가 나갈듯 합니다. 긴 자루는 어디서 구하셨나요? 인터넷에서도 찾을수 없고.... 구매처 정보 부탁드립니다~
제가 만들기도 하고 인터넷에서도 자루만 파는 곳이 있습니다.
올해도 풀과 얼마나 싸워야할지요ㅠㅠ사용하시는 도구들은 농자재상에서 판매하나요?
인터넷 구매도 가능하며 농자재상에도 있습니다.
소개하신 3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아니면 어떤게 제일 효율이 높은가요?
말발굽처럼 생긴 "선호미"가 가장 좋습니다.
그럼 잡초뿌리는 뽑지않아도 괜찮나요?
아주 드물게 뿌리로 번식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지표면 위로 올라온 것 만 제거하면 됩니다. 간혹 뿌리에서 다시 싹이 올라오더라도 이미 작물과의 경쟁에서 지고 나 뒤라서 잡초가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합니다.
잡초 긁기-소요기간 및 노력 1, 효과70%
잡초 뿌리뽑기-소요시간 및 노력 3, 효과 90%(완벽하게 모두 뽑아 낼 수 없고 뽑다가 끊어지는 경우 많음)
잡초는 뽑기 보다 긁어 내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뿌리는 어쩌구요
저리 제거하면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올라 올걸요
뿌리째 뽑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전체적인 효율성을 고려해서 긁어주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저 방법이 맘에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장 능률적인듯 합니다.
구입하고 싶은데~~
오래전에 구입한 농기구들이라서 현재 어떤 형태로 판매가 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선호미"로 검색하시면 비슷한 컨셉에 농기구들이 있습니다.
도구만 있음 풀제거 재미있게 하겠네요~~
요즘엔 비가 잦아 땅이 질어서 제초작업히 힘드네요.
땅에 풀이 자라야 식물도 살 수 있지만 풀이 많으면 식물을 괴롭 히닌깐 제거 할수 밖에 없는 현실 난감하네
맞습니다. 영원한 딜레마죠.
선호미 또는 깔딱호미입니다.
네, 맞습니다
트랙터로 로타리쳐야지 어느세월에 손으로 다 하겠습니까
저는 다른 영상에서도 수차례 언급 했다시피
퇴직하고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특정 작물 전문농가로 운영할 생각이 없어서
관리기 두 대로 가능한 면적만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관리기있으시면 심경로타리나 일반로타리,구석진데는 구굴기사용하시면 되겠네요. 하우스안에 더우실텐데 요즘여성들 그런일같이 하겠읍니까?
뿌리까지 없에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제초 시기와 경쟁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무성한 풀밭을 관찰해 보면 지배적인 몇 포기가 전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경쟁에서 이겨낸 풀들만 살아 남아서 커다랗게 성장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너무 초기에 제초를 하게 되면 솎아 주는 효과가 나서 풀이 더 왕성해 지기 때문에
나중에 경쟁에서 이겨낸 풀들 위주로 제초작업을 합니다.
따라서 어렵게 뿌리까지 제거해 주기 보다는 긁어주는 정도로 성장을 억제하면 경쟁에서 뒤쳐지게 되더군요.
제가 제초작업을 하는 방식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흠
마지막 농기구는 선호미(stirrup hoe)군요.
포천 평화나무농장 김준권씨가 전농회를 통해 소개한 것을 귀농운동본부에서 보급한 버젼으로 보입니다.
제가 만든 몇가지 버젼의 선호미도 있습니다.
ruclips.net/video/rnIlKvoywOI/видео.html
선생님 제품도 구입해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ㅎ
잡초제거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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