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야전방공이 개같이 멸망한 이유도 어느정도 이해되는게 오도기합 미 해병대가 상륙할때쯤이면 이미 공군이랑 해군항공대가 적의 방공망,공군전력,기타 뭐시기 등등을 분자단위 가루로 만들어놓을 시점인지라 굳이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않아서인듯 합니다. 근데 이젠 드론의 시대가 열리는 시점이다보니 제아무리 미군이라도 야전방공이 필요해질듯 하네요
중국보다는 드론이 터닝포인트가 된것이 아닐까요. 드론이라는 신무기가 전장에 등장하기 전까지는 미공군쪽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고작 몇백 몇천만원짜리 드론 잡겠다고 몇백 몇천억짜리 공격헬기나 전투기 띄우기에는 수지타산이 안맞으니 제대로 된 야전방공 이야기가 나오는듯 합니다.
@@vodkahistory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다시 윤영하급 만들기 이전 돌아간다면 즉 250톤 고속정을 대량 건조하고 그보다 윗 급인 포항급은 어떻게 하셨을 것 같으신가요? 고속정을 보호해주는 함선으로 꼭 1,000~2,000톤 급 초계함이 최선일까요? 아니면 예산만 많다면 연안전력도 전부 4,000~5,000톤 급으로 대체 해도 될까요?
@@vodkahistory 예산부족/장병부족 문제가 없어도 2,000톤 내외 초계함이 꼭 필요할까요...? 너무 길고 장황하게 썼네요 쓰다보니 ㅜㅜ ~~ (1) 4~6,000톤 호위함으로 울산/포항/동해를 싹다 대체하는건 어떨까요? ㅡ 마침 일본이 신형초계함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큰 함선이 못가는 곳 센카쿠 열도 때문에 초계함을 건조하는 것 같은데... 북한 상대로 (대잠전) (화력) (PKMR 보호) (함정속력) 위 4가지는 장다오 보다 더 큰 호위함으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음.... 제가 말하고 싶은 결론 = 37척 연안전력을 모두 호위함으로 대체한다...? 호위함 30척 이상 / PKMR 30척 이상? 저중 일부 호위함이 연안함대의 기함을 맡구요!! 우리나라에 초계함 체급이 정말 필요할까요....? (2) 미국이 LCS에 워터젯을 달았는데 워터젯은 배수량과 관계가 있나요? 4~6,000톤 함정에는 워터젯 단걸 못봐서.. 3,100 ~ 3,500톤 LCS에도 워터젯을 달길래... 워터젯 달 수 있는 마지노선이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3) 연평해전 당시 제가 아는 바로는 폐그물 장애물 때문에 "포항급"이 제때 도착 못한 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그 이유 때문에 1,500톤 짜리 초계함이 필요하시다고 하신걸까요? 하지만 똑같이 서해를 맡대고 있는 중국은 정작 장다오급에 워터젯을 달진 않았고..... 뭔가 많이 헷갈리네요 ㅜㅜ (3) PKMR 윗급 함정 ROC를 만들어봤습니다. 호위함이 될지... 초계함이 될지... 모르겠지만.... 혹시 추가/보완 할 점 있을까요....? 1. 한 개의 함정에 반드시 함포가 2개 이상 있어야 할 것...? 2. 워터젯은 반드시 필요할 것...? 3. 대잠임무를 수행 할 수 있을 것(필수) 4. 30노트 이상일 것(필수) 5. LCS 처럼 스텔스 형상으로 할 것...? 6. CIWS를 달 것(필수) 7. 승조원 감축을 위해 자동화 할 것 8. 10톤 급 헬기를 탑재할 수 있을 것(필수)
@@jinyumin99 현실적으로 비용과 인원이 부족해 그 급으로 함대 전체를 올리기 어렵습니다. 워터제트를 달 수 있는 마지노선 같은것은 없습니다. 다만 대잠소나의 운영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고려해야할게 많습니다. 1500톤급 초계함이 필요하다하는건 3천톤급 FFX 사업이 축소된 이상 최소한의 로테이션을 돌아줄 천톤급 이상 함정이 부족해지면서 가용가능한 예산에서 최대한의 수량을 메꿔보고자 나온 주장입니다. 1,2,8번은 양립할 수 없는 ROC이며 이걸 제출할 경우 또다른 윤영하급이 나오게 될겁니다
가끔 ADA애들이 어벤져 끌고 나오는 것 보면 참 없어 보임 ㅋㅋ. 차라리 냉전 때 저먼테크놀러지 신비인 게파트라(1973년부 양산된)터 도 사지 그랬어. 하지만 자존심이 미치게 높았던 70년대 미 육군이 싸움은 좋아하지만 했다면 지는 독일놈들 물건을 사지는 않았겠죠. ㅋㅋ. 저먼테크놀러지도 신비한 것이 벌써 만들어진지 50년 가까이 된 물건이 우러전쟁에서 지 밥값은 하고 있다고 하니 대단함.
갑자기 드는 생각이... (최근 이런 이야기들도 많이 나왔던걸로) 전차는 전차가. 전투기는 전투기로, 잠수함은 잠수함... 이건 패스. 이렇잖아요. (소형) 안티드론은 왜 드론으로 안함요...? AI넣어서 드론에 대드론용 공대공 무장(...) 달아서 띄우면 어떨런지. 무장이 좀 그러면, 고기동성에 몰빵한 드론을 만들어서 목표 드론을 발견하면 냅다 박아버리는. 드론이 가성비 무기라고하는데, 솔까... 같은 드론이어도 폭탄 옵션 단 놈보다는 깡통이 더 쌀텐데.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같은 엔지니어로써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사실 야전방공이 개같이 멸망한 이유도
어느정도 이해되는게
오도기합 미 해병대가 상륙할때쯤이면
이미 공군이랑 해군항공대가
적의 방공망,공군전력,기타 뭐시기 등등을 분자단위 가루로 만들어놓을 시점인지라
굳이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않아서인듯 합니다.
근데 이젠 드론의 시대가 열리는 시점이다보니 제아무리 미군이라도
야전방공이 필요해질듯 하네요
그럴겁니다. 대드론 ECM무기로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이래서 보처강 님이 한국판 토르 를 개발 해서 도입 하자는 거였군요 음 한국도 드론 및 적 공군에 대비해서 야전 방공 망을 강화 해야 할거 같내요
네... 야전방공 강화해야합니다
야전방공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도 사실상
드론때문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바이락타르로
방공망 그런거 멸망한 러시아군을 신나게 패는걸 통해
드론의 위력이랑 야전방공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죠
계획은 있으나 예산이ㅜㅜ
잘보고가용
감사합니다
한미동맹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미국도 우리나라를 동맹으로 둔 건 행운!
맞습니다
어쩌면 개발팀은 소련보다도 국방성의 줄빠따가 무서웠을거다…..
코미디 입니다.
다이아 *니. 이십니다.
미공군처럼 빵빵해도 전략*전술적으로 야전방공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배치는 하겠죠 보급기지나 폭격기기지처럼요 몇백 몇천짜리 드론으로 모종의 작전으로 제대로 공격한다면 큰효과를 보기는 하겠죠 9.11테러처럼 당하진 않겠지만요
911도 사실 방심해서 당한게 좀 크죠
딱 뜨자마자 야전방공이 필요없어서....? 이것부터 생각난 ㅋㅋㅋㅋ
압도적인 공군력으로 적 제공권 뿌셔놓고 시작하는데 야전방공이 필요하겠냐고 아 ㅋㅋㅋㅋㅋㅋㅋ
@@Hans_JKP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편집이 나날이 발전해 가는 보처강님 ㅎㅎㅎㅎㅎ
가,감사합니다
1980년 포드사 M-247 sergeant York 자주대공포 실패후 거의 제작 한적이 없음. 나중에 급조한 avenger system 제작 하였지만 미사일도 MIM-72A/M-48 Chaparral 만 있었음
필요해서 만드는게 아니다라는 것이 너무 티난다
ㄹㅇㅋㅋㅋ
서전트 요크는 진정한 국가의 적이 무엇인지를 알았던 듯 하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요즘 대공포들은 clws같은 소구경 대공포들을 쓰는 이유랑 대구경 대공포를 2차 대전 이후 안쓰는 이유가 전투기의 속도가 마하가 되면서 빨라졌기에 그런가요?
네 맞습니다. 빠른 제트기를 잡기에 충분한 화망을 펼칠 수가 없으니까요.
서전트 요크의 전설 적인 ~~~~ㅋㅋㅋㅋㅋ
야전방공에 꼰대 마인드 발휘하는 미공군
근데 그게 현실이어서 ㅋㅋㅋㅋ
그리고 드론 시대를 맞이하니.. 드론 뜨면 전투기 떠야 하는 신세..
야전방공은 미군의 영원한 문제점!제공권이 아직도 미공군에 있으니까 그렇지 그게 아니었음 전차를 포함한 지상군들이 적공군에게 전멸당할수 있음!!
서젼트요크 개발사가 마치 로보캅 1편의 ED209 시나리오랑 비슷하네요..^^
ED209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벌집으로 만드는 장면 정말 충격이었죠... 서전트요크는 다급한 통제요원의 무전이 먹혔다는게 정말 다행. 아니면 상원의원 수십명이 사살당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터졌을거니까요
진짜 개판이구만ㅋㅋㅋㅋㅋ
개의 신 : 하핫
중국보다는 드론이 터닝포인트가 된것이 아닐까요. 드론이라는 신무기가 전장에 등장하기 전까지는 미공군쪽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고작 몇백 몇천만원짜리 드론 잡겠다고 몇백 몇천억짜리 공격헬기나 전투기 띄우기에는 수지타산이 안맞으니 제대로 된 야전방공 이야기가 나오는듯 합니다.
그 중국이 드론강국이라서요
1.한국판 토르를 개발 배치한다면 몇 대 정도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예산 제약 없이요!!
2.한국판 토르가 개발된다면 K31 천마와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같은 점이라면 둘다 자주대공미사일?
1. 200대 (100개 소대분)이 필요합니다
2. 터렛식이 아니라 수직발사방식이라 전방위 360도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며 사각지대가 없습니다. 반응속도도 훨씬 빠릅니다.
@@vodkahistory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다시 윤영하급 만들기 이전 돌아간다면 즉 250톤 고속정을 대량 건조하고 그보다 윗 급인 포항급은 어떻게 하셨을 것 같으신가요? 고속정을 보호해주는 함선으로 꼭 1,000~2,000톤 급 초계함이 최선일까요? 아니면 예산만 많다면 연안전력도 전부 4,000~5,000톤 급으로 대체 해도 될까요?
@@jinyumin99 지금의 장다오급과 동일한 1500톤급 대잠초계함을 12척정도 양산했을 겁니다
@@vodkahistory 예산부족/장병부족 문제가 없어도 2,000톤 내외 초계함이 꼭 필요할까요...? 너무 길고 장황하게 썼네요 쓰다보니 ㅜㅜ ~~
(1)
4~6,000톤 호위함으로 울산/포항/동해를 싹다 대체하는건 어떨까요? ㅡ
마침 일본이 신형초계함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큰 함선이 못가는 곳 센카쿠 열도 때문에 초계함을 건조하는 것 같은데...
북한 상대로 (대잠전) (화력) (PKMR 보호) (함정속력)
위 4가지는 장다오 보다 더 큰 호위함으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음.... 제가 말하고 싶은 결론 = 37척 연안전력을 모두 호위함으로 대체한다...? 호위함 30척 이상 / PKMR 30척 이상?
저중 일부 호위함이 연안함대의 기함을 맡구요!! 우리나라에 초계함 체급이 정말 필요할까요....?
(2)
미국이 LCS에 워터젯을 달았는데 워터젯은 배수량과 관계가 있나요? 4~6,000톤 함정에는 워터젯 단걸 못봐서.. 3,100 ~ 3,500톤 LCS에도 워터젯을 달길래...
워터젯 달 수 있는 마지노선이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3)
연평해전 당시 제가 아는 바로는 폐그물 장애물 때문에 "포항급"이 제때 도착 못한 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그 이유 때문에 1,500톤 짜리 초계함이 필요하시다고 하신걸까요?
하지만 똑같이 서해를 맡대고 있는 중국은 정작 장다오급에 워터젯을 달진 않았고..... 뭔가 많이 헷갈리네요 ㅜㅜ
(3)
PKMR 윗급 함정 ROC를 만들어봤습니다. 호위함이 될지... 초계함이 될지... 모르겠지만.... 혹시 추가/보완 할 점 있을까요....?
1. 한 개의 함정에 반드시 함포가 2개 이상 있어야 할 것...?
2. 워터젯은 반드시 필요할 것...?
3. 대잠임무를 수행 할 수 있을 것(필수)
4. 30노트 이상일 것(필수)
5. LCS 처럼 스텔스 형상으로 할 것...?
6. CIWS를 달 것(필수)
7. 승조원 감축을 위해 자동화 할 것
8. 10톤 급 헬기를 탑재할 수 있을 것(필수)
@@jinyumin99 현실적으로 비용과 인원이 부족해 그 급으로 함대 전체를 올리기 어렵습니다. 워터제트를 달 수 있는 마지노선 같은것은 없습니다. 다만 대잠소나의 운영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고려해야할게 많습니다. 1500톤급 초계함이 필요하다하는건 3천톤급 FFX 사업이 축소된 이상 최소한의 로테이션을 돌아줄 천톤급 이상 함정이 부족해지면서 가용가능한 예산에서 최대한의 수량을 메꿔보고자 나온 주장입니다. 1,2,8번은 양립할 수 없는 ROC이며 이걸 제출할 경우 또다른 윤영하급이 나오게 될겁니다
야전방공을 할 이유가 없으니까 야전방공이 호구죠..
미국도 의외로 저런 난관을 겪었었구나... 처음 안 사실이네요
이외에도 여러 난관을 거쳤었기에 지금의 미국이 있는거져
가끔 ADA애들이 어벤져 끌고 나오는 것 보면 참 없어 보임 ㅋㅋ. 차라리 냉전 때 저먼테크놀러지 신비인 게파트라(1973년부 양산된)터 도 사지 그랬어. 하지만 자존심이 미치게 높았던 70년대 미 육군이 싸움은 좋아하지만 했다면 지는 독일놈들 물건을 사지는 않았겠죠. ㅋㅋ.
저먼테크놀러지도 신비한 것이 벌써 만들어진지 50년 가까이 된 물건이 우러전쟁에서 지 밥값은 하고 있다고 하니 대단함.
갑자기 드는 생각이... (최근 이런 이야기들도 많이 나왔던걸로) 전차는 전차가. 전투기는 전투기로, 잠수함은 잠수함... 이건 패스. 이렇잖아요. (소형) 안티드론은 왜 드론으로 안함요...? AI넣어서 드론에 대드론용 공대공 무장(...) 달아서 띄우면 어떨런지. 무장이 좀 그러면, 고기동성에 몰빵한 드론을 만들어서 목표 드론을 발견하면 냅다 박아버리는. 드론이 가성비 무기라고하는데, 솔까... 같은 드론이어도 폭탄 옵션 단 놈보다는 깡통이 더 쌀텐데.
@@birth10n18 이미 진행중
진짜 미군이라서 필요성 못느끼는듯ㅋㅋ
그렇기도 하죠
어짜피 하늘을 자기들껀대 야전방공따위 알빠노 ㅋㅋ
걍 미군 임마들 레바논에서 노획한 판치르 보고 만들면 안되나? 동구권 애들 야전방공 하나는 기깔난데
@@gegwan-wi_byeongsin 미군 작계상 판치르같은건 안맞음. 그런거 도입하려면 작계자체의 수정이 필요.
너희는 진짜 필요없잖아 공군은 압도적 세계1등에 해군과 해병대도 전투기 갖고 있으니 야전방공이 강력하면 그게 더 이상한..
사기캐
겁나 웃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