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가 어떻게 자랐는지 학력, 직업, 주위 평판, 장인, 장모의 상태 등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결혼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그것을 알아야지 신부가 한국 생활 하는데 도움도 줄 수 있고 미래를 함께 계획을 할 수 있습니다. 아내가 8학년까지 다니고 미용 기술 배우면서 조수로 일하다가 결혼해서 한국에 오게 되었을 때 한국에서도 미용쪽으로 배우고 싶으면 학원도 보내고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게 하려고 했는데 아내는 한국에서는 다른 일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도 2일 전에 하이퐁에서 전통결혼식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10일 정도 가게 닫고 갔다오는거라 무리가 있었지만 만족합니다. 10일 사이에 웨딩촬영 .전통결혼식...신혼여행은..이미 임신 9주라 입덧이 너무 심해서..포기했고. 빈 시간은 처갓댁에서 5일정도 먹고 자고 시간 보냈습니다.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집성촌이라 일가친척이 죄다 오토바이 5분이내 혹은 옆집.옆옆집.. 모두다 볼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저녁에 돗자리 같은것 깔아 놓고 모여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그게 좋았습니다. 신부는 입덧으로 그냥 누워있었고..처남. 장모님과 통역기 돌려가며 많은 이야기 했고. 아기는 한국에서 출산하고..장모님 초대에서 장모님이 아기 키우고. 신부가 한국어 좀 익히면 제 가게에 나와서 저녁에 잠깐 일하고 낮엔 하고 싶은 학업이든 파트타임이던. 자유롭게 시간 보낼수 있도록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먼저. .베트남에 와서 살고 싶다고 하니..진짜냐고? 좋아시더군요. 그리곤..돈 많이 벌어야 집 올릴수 있다고 웃으셨습니다. ㅋㅋ 신부측도 2층짜리 주택에 살고..옆집터가 비어서 그곳에 집 올리고 살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옆집은 또 친척이에요. 한국에서 장사하면서 저는 왔다갔다 하고 아내는 베트남 이던 한국이던 원하는 곳에 거주 할수 있도록 할생각입니다. 물론...저도 베트남어를 무조건 배워야 합니다. 배워야죠. 7월에 맞선보고..지금 임신 9주차에..결혼식 다 끝났고..혼인신고도 양쪽에 다 했다는게 믿기질 않습니다. 결혼 전에 글로벌 TV보면서 메타인지 오지게 하고 가서 그런가...좋은 가족 얻은 기분입니다. 다른 구독자 여러분들도 라디오 틀어놓듯 틀어놓고 잠드세요..머리에 박힙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신랑이 부족한부분이 있다면 신부나 집안단점도 어느정도는 수용해야 되는것 같아요. 국가경재수준이 우선은 차이가크기도하고.
저는 늘 말하지만 로망 보다는 현실적인 선택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결국 결혼도 선택이기 때문 입니다.
신부가 어떻게 자랐는지 학력, 직업, 주위 평판, 장인, 장모의 상태 등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결혼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그것을 알아야지 신부가 한국 생활 하는데 도움도 줄 수 있고 미래를 함께 계획을 할 수 있습니다.
아내가 8학년까지 다니고 미용 기술 배우면서 조수로 일하다가 결혼해서 한국에 오게 되었을 때
한국에서도 미용쪽으로 배우고 싶으면 학원도 보내고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게 하려고 했는데 아내는 한국에서는 다른 일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삶을 사는 자세는 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2일 전에 하이퐁에서 전통결혼식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10일 정도 가게 닫고 갔다오는거라 무리가 있었지만 만족합니다.
10일 사이에 웨딩촬영 .전통결혼식...신혼여행은..이미 임신 9주라 입덧이 너무 심해서..포기했고.
빈 시간은 처갓댁에서 5일정도 먹고 자고 시간 보냈습니다.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집성촌이라 일가친척이 죄다 오토바이 5분이내 혹은 옆집.옆옆집.. 모두다 볼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저녁에 돗자리 같은것 깔아 놓고 모여서 밥도 먹고 술도 먹고..그게 좋았습니다.
신부는 입덧으로 그냥 누워있었고..처남. 장모님과 통역기 돌려가며 많은 이야기 했고.
아기는 한국에서 출산하고..장모님 초대에서 장모님이 아기 키우고.
신부가 한국어 좀 익히면 제 가게에 나와서 저녁에 잠깐 일하고 낮엔 하고 싶은 학업이든 파트타임이던.
자유롭게 시간 보낼수 있도록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먼저. .베트남에 와서 살고 싶다고 하니..진짜냐고? 좋아시더군요.
그리곤..돈 많이 벌어야 집 올릴수 있다고 웃으셨습니다. ㅋㅋ 신부측도 2층짜리 주택에 살고..옆집터가
비어서 그곳에 집 올리고 살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옆집은 또 친척이에요.
한국에서 장사하면서 저는 왔다갔다 하고 아내는 베트남 이던 한국이던 원하는 곳에 거주 할수 있도록 할생각입니다.
물론...저도 베트남어를 무조건 배워야 합니다. 배워야죠.
7월에 맞선보고..지금 임신 9주차에..결혼식 다 끝났고..혼인신고도 양쪽에 다 했다는게 믿기질 않습니다.
결혼 전에 글로벌 TV보면서 메타인지 오지게 하고 가서 그런가...좋은 가족 얻은 기분입니다.
다른 구독자 여러분들도 라디오 틀어놓듯 틀어놓고 잠드세요..머리에 박힙니다.
ㅋㅋ 제가 가스라이팅을 한건가요?
그건 아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