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3d 모션그래픽 도전작입니다. 영상을 제작중에 2d로 밀리터리 영상을 연출하는데에 한계를 느껴 앞으로는 3d 모션그래픽으로 영상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영상 제작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영상제작 중 어떠한 후원을 받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17년도 3월군번 경기북부 GOP에서 소형전술차량 KLTV 잘 타고 다녔습니다. 한여름에 에어컨 빵빵하고, 안전불감증이지만 하차구간 45도 언덕도 운전병 포함 사격인원까지 12~13명 태우고 잘 올라갑니다. 딱 보기에도 방탄유리 두껍고, 문짝 여닫을 때 무게가 느껴지고, 총기 거치하는 자리도 마련돼있고... 에어컨 안나와서 지퍼 내리고 찍찍이 떼어서 창문이라고 말하기에도 부끄러운 비닐 떼서 한여름에 운행하는 레토나보다는 전술차량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울퉁불퉁한 전술도로 빠르게 주행해도 자리에만 앉아있다면 크게 지장 없습니다. 뒷자석 손잡이는 천으로 만들어지고 목줄같이 생긴 O형 고리도 나름 달려있고요 초소 순찰온 운전병이 차돌리려고 후진하다가 총기 안전검사대 무쇠덩어리 살짝 들이받았는데 기스가 난건지 안난건지... 내구성도 어마어마합니다. 물론 차량 무게가 있다보니 쇼바는 모르겠지만요 어찌됐든 일반 땅깨 입장에서 여름에 주 1회 방탄복 입고 사격하고 땀 뻘뻘 흘리고 전술차량 타고 빵빵한 에어컨 맞으며 소초 복귀한 후에 흡연장에서 음료수 하나 뽑고 담타 가지면 그게 행복이었는데.. 중대장이 지 차인것마냥 그것 타고 중대 주변 독립소초 순찰 하루에도 몇번씩 다녀서 문제였지 그거 빼면 훌륭한 차입니다. 항상 중대에 있는 포차랑 코란도는 행보관이, 전술차량은 중대장이 타고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쩝, 1990년대 K111 1970와 1920년식 타고 운해하는 도중에 고치면서 탄 입장에선 전역후 레토나가 나중에 도입되는 거 보고 부러워 보였죠. 재생차량이라고 노후차량을 동급새엔진 얹고 이것저것 손본후 제동장치도 하이드로릭에서 하이드로백으로 변경되어 조금 나아졌지만 파워핸들을 달았는데 당시 파워핸들은 동력의 30%를 뺏어먹으니 자대의 노후차량이 실고 올라가는 중량을 절반정도밖에 못 실어서 운전하긴 편해도 작업시간이 배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늘어나니 굉장히 싫어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특수사정(미국의 북한폭격의지) 심하면 조기 기상하고 새벽 2어시에 작업마치고 들어오기도 하고 보통 11시에 현장에서 작업마치고 들어와 자려면 자정이 넘는 게 보통이었거든요.
3D 모델링으로 거의 TV에서 하던 다큐들이랑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내용까지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내용만 그리고 궁금한 내용만 들어있어서 엄청나네요 정말. 어디에도 없는 채널 이 차량들 기아에서 개발한것만 봤고 군에 들어갔는지 그런거 몰랐는데 컨셉보니깐 엄청 진행됐군요. 모델이 많아서 높은 방호성능차량도 있겠지만 몇 년 전에 처음 공개됐을때 권총탄만 막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ㅜㅜ
호주가 레드백 같은 고가의 장갑차를 요구하는 것은 미군과 함께 파병 갈때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함이고 소수정예 파병부대를 위한 장비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국군이 레드백 정도 스팩의 장갑차를 도입한다면 1/5 ~1/3 정도의 군만 기계화되고 나머지는 알보병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선택의 시간입니다. 중저가 기갑차량을 전군에 보급 할껀지, 레드벡 같은 하이엔트 장갑차를 일부군에 보급 할 건지 입니다. 한반도 전쟁상황이라면 알보병은 죽은 목숨입니다. 방호력이 떨어지지만 전술차량에 타는 것과 안타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부 특수부대와 해외파병부대는 레드백 사줘야 겠죠
맞습니다. 보병장갑차는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른게 전차와 바로 붙어 있는게 아니라, 꽤 떨어져서 동행합니다. 전차가 뚫은 지점을 보병사단이 배치되기 전까지 사수하는게 목적. 충분한 전차를 배치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는 20~30mm급포 및 방어와 전차한테 도망갈 수 있는 기동성만 있으면 됩니다.*쉽게 말하면, 전차의 도입수량을 최소한으로 깍아먹는 체계. 장갑차는 구조상 같은 무게 대비, 전차보다 방어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호주는 파병용으로, 수송이 제한되고, 전차가 없는 적군을 상정해서, 장갑차가 전차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장갑차 입니다.
확실히 MRAP의 v자형 설계가 IED등의 폭발을 확산시켜주지만 차체가 너무 높다는 단점이 생기죠. 신형전술차는 k111,131둘다 몰아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평지 지형에서는 굉장히 좋지만 강원도 산지의 도로에서는.... 크네요. ㅎㅎ 실제 111도 겨우 가는 길들이 많아서 말이죠. Ps 구조적인 부분을 시각화해서 만드신게 대단한것 같습니다 ^^
양산차(모하비)를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싸게 만들수 있다는 점은 아주 중요하죠. 프레임 방식이 좋은 점은 공간만 있으면 엔진을 바꾸어 달기 쉽고, 껍데기도 여러 가지로 만들어 올리기만 하면 되니까 여러 모델을 한 라인에서 만들 수 있죠. 게다가 제조사인 기아자동차는 아시아지동차 때부터 이미 군용차만 50년을 만들어 오고 있으니 조립 기술이나 품질관리 걱정도 없고요. 지난 주에 휴전선 부근 전방에 갔었는데, 지휘관용 차로 쓰는 쌍용 SUV보다 기아 전술차가 디자인도 예쁘고 휠씬 좋아 보이더군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굉장히 공들여 잘 만드셨네요. 따봉 눌렀습니다. 그런데 그 공들인 것에 비해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많이 눈에 띄여 댓글 남깁니다. 1:43 & 3:30 Army Tigers에서 Amry로 오타가 났네요. 2:37 10,000$ 라고 하시기 보다는 $10,000이 맞는 표현 방식입니다. 3:50 태극기에서 태극의 괘(감과 이)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인공기 별 모양도 저런 뚱뚱한 별이 아니네요(인공기까지 신경쓰기 싫긴 합니다만^^;)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맞네욥 MRAP이 아니라서 아쉽다기보단 현실적으로 이번 신형전술차량이 현재 군상황에 맞게 가성비도 좋고 이라크전 등 테러와의 싸움보다는 군과 군의 싸움이니 MRAP 보다는 험비형이어도 충분하다는 생각도 들고 기존에 레토나 굴리던거 생각하면 감지덕지죠... 에어컨 없던 레토나는 정말...후
미육군은 보병분대 전용 수송용으로 ISV라는 차량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GM의 콜로라도 픽업을 기반으로 개발했습니다. 일단 방호력이 거의 없이 탑승병력이 모두 노출되는 오픈탑 형식입니다. 공수에 유리한 경량이면서도 우수한 야지 주행능력을 구비합니다. 소형전술차량들이 중장갑 및 무거워 지는 것에 대해서 윌리스 짚이나 MUTT 시절로 돌아간듯한 상황이죠.
3:03 잡게 만들었죠 > 잡았죠. // - 수 있다 와 - 만들다 (ㄹㅇ 만든다 말고) 는 대부분 줄일 수 있고 줄였는데 이상하지 않으면 원래 있던게 자신도 인지 하지 못 한 번역투일 킹능성이 높습니다. 번역투는 킹무갓키에 꽤 잘 정리되어 있으니 한 번 확인해보셔요. 저도 아무 생각 없이 쓰면 번역투가 뿜뿜나와서 최대한 고쳐보려 하지만 힘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3:05 너무 잘 만들었네요.ㅋㅋㅋㅋ 소형전술차 프로젝트명 : SH (S 소 H 형 _ 기아 광주 공장 생산) 자동차 제조 관련자 아니면 단축 장축 잘 모르는 표현인데 자료 많이 공부 하셨네요. 소형전술차 다 좋은데 운전석 소총걸이를 왜 저렇게 했는지 의구심 이감. 화생방용( HSB) 전술차량도 따로 있어요.
미군이 험비를 대체하는 신형 전술 고기동 차량으로 채용한 차량은 MRAP이 아니라 L-ATV(JLTV는 해당 차종 획득 사업)임... 그리고 미군에서 MRAP은 험비를 대체하는 게 아니라 험비와 함께 전술/전장 상황에 맞춰 운용했다고 봐야 합니다. 참고로 L-ATV는 두 형식의 차량 모두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다지형 대응 차량인 JLTV가 MRAP보다 선진적이고 기동성이 높은 차량인건 맞습니다. 그러나 JLTV도 무게중심이 높은건 마찬가지이고 지형에 따라 전복 위험이 두드러집니다. 한국에선 K151조차도 최전방의 좁은 길과 등산로를 통과하지 못해서 후방으로 돌렸다는 얘기가 있을정도로 지형이 험악하죠. 그리고 미국 의회 보고서에 JLTV는 험비를 1대1로 대체하는 물건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즉 JLTV는 노후화된 험비와 MRAP을 대체하는 차량인건 맞지만 1대1로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한다는 것이죠.
fas.org/sgp/crs/weapons/RS229... "DOD officials have emphasized that JLTVs are not intended to replace HMMWVs “one for one. "DOD 관계자는 JLTV가 HMMWV를"일대일 "로 대체하기위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군대에서 차량정비병이었는데 험비차량자체가 실 사용에는 문제가 많았음 단점을 나열하면 1. 무게대비 엔진출력이 약함 이거 때문에 산 오르다가도 엔진rpm만 올라가고 움직이지 못하는건 기본에 여름철만 되면 진흙에 빠져서 빼느라 고생함 2. 운전하기 빡센 구조인데 운전하다가 옆을 보려면 창문이 작고 낮은 위치에 있어서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옆을 봐야 했음 3. 제작시 하자가 많았음 운행 200km도 안되는 차량이 측면 깜빡이가 나가는일이 생긴 뒤로 심심하면 고장남 게다가 만들지 얼마 안된 차량이라 부품이 풀리지도 않아서 고치려면 기아에서 사람올때까지 기다려야 했음 이거 말고도 문제가 많아서 여러 부대에서 기아에 문제제기까지 했다고 들음
월리스지프나 레토나 같은 기존의 지휘차량에 비하면 정말 잘 만들었죠. 근데 아무리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라 해도 급조폭발물은 어디에나 존재하고 분명 전 세계적인 새로운 위험인데 이를 방어할 기술이 반영된 설계가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우리군도 분쟁국에 파병을 가니까 말이죠~
첫 3d 모션그래픽 도전작입니다. 영상을 제작중에 2d로 밀리터리 영상을 연출하는데에 한계를 느껴 앞으로는 3d 모션그래픽으로 영상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영상 제작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영상제작 중 어떠한 후원을 받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상업적으로 사용가능한 사진을 수집하지 못하여 K-111의 사진은 M151A1사진으로, k-131의 사진은 KM450으로 대체했습니다.
@@포터블밀리터리 영상 감사합니다
퀄리티, 특히 RPG 부분이 좋네요
똥손은 글만 씁니다ㅜㅜ
뭐로 만드신건가요ㄷㄷㄷ
아니 저 많은 3D 객체를 직접 한 거라고? 와 대단 합니다. 요즘 인터넷 클립으로 대충 짜집기 하여 만든 영상들 넘치는데, 이건 유투브의 긍정적 효과 이군요. 내용도 좋고.
감사합니다^^
진짜 퀄리티 좋네요
@@청년진보황희수 니가 왜 감사해 새기야 ㅋㅋㅋㅋㅋㅋ
설명창 보시면 모델링 출처 확인가능해요....
밀리계에 몸담은지 20년... 여기 너무 깔끔하네요 특히 객관화 너무 잘 하시구요, 제가 생각하는 무기의 비용과 현실의 밸런스 맞춤 너무 잘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마냥 국뽕만 하는 채널 여기 보고 반성하길
소형전술차량이 최고인 부분은 에어컨 히터가 된다는거...짱 좋아...
밀폐도 잘되서 단열도 죠아..최고야 잠솔솔
앞에 4좌석말고 짐칸(?)에 있는 의자에타면 멀미나서 죽겠더라구요ㅠㅜ
@@saulaby3722 몸 돌려서 앞창문 보고 가야 그마나 나았죠ㅋㅋ 허리는 아프지만
K511A1도 나오는데..
여름에 포군장하는 81mm랑 겨울에 닷지 뒷칸에서 얼어죽는 K4
를 구경하면서 혼자 에어컨/히터 트는 화기중대 현궁이면 개추ㅋㅋㅋㅋㅋㅋ
일단 나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퀄리티 보소 이 채널 흥하겠다. 내용도 좋고 퀄도 좋네
주작하냐 🤣
@@브래드피트임 주작따위 안해 ㅁㅈㄹㅅㄲㅇ
이제 것 본 무기체계 소개 영상 중 가장 퀄리티가 높다..
4:38 이 부분 ㅈㄴ 리얼해서 ptsd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송대에서 운전병으로 있었는데 울 부대 주차장이랑 똑같이 생겼네
머 부대 내 주차장이 다 거기서 거기죠 ㅋㅋ
군대는 무조건 효율성이 바탕이니
인정합니다 끔찍합니다
으악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17년도 3월군번 경기북부 GOP에서 소형전술차량 KLTV 잘 타고 다녔습니다.
한여름에 에어컨 빵빵하고, 안전불감증이지만 하차구간 45도 언덕도 운전병 포함 사격인원까지 12~13명 태우고 잘 올라갑니다.
딱 보기에도 방탄유리 두껍고, 문짝 여닫을 때 무게가 느껴지고, 총기 거치하는 자리도 마련돼있고...
에어컨 안나와서 지퍼 내리고 찍찍이 떼어서 창문이라고 말하기에도 부끄러운 비닐 떼서 한여름에 운행하는 레토나보다는 전술차량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울퉁불퉁한 전술도로 빠르게 주행해도 자리에만 앉아있다면 크게 지장 없습니다. 뒷자석 손잡이는 천으로 만들어지고 목줄같이 생긴 O형 고리도 나름 달려있고요
초소 순찰온 운전병이 차돌리려고 후진하다가 총기 안전검사대 무쇠덩어리 살짝 들이받았는데 기스가 난건지 안난건지... 내구성도 어마어마합니다. 물론 차량 무게가 있다보니 쇼바는 모르겠지만요
어찌됐든 일반 땅깨 입장에서 여름에 주 1회 방탄복 입고 사격하고 땀 뻘뻘 흘리고 전술차량 타고 빵빵한 에어컨 맞으며 소초 복귀한 후에 흡연장에서 음료수 하나 뽑고 담타 가지면 그게 행복이었는데..
중대장이 지 차인것마냥 그것 타고 중대 주변 독립소초 순찰 하루에도 몇번씩 다녀서 문제였지 그거 빼면 훌륭한 차입니다. 항상 중대에 있는 포차랑 코란도는 행보관이, 전술차량은 중대장이 타고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쩝, 1990년대 K111 1970와 1920년식 타고 운해하는 도중에 고치면서 탄 입장에선 전역후 레토나가 나중에 도입되는 거 보고 부러워 보였죠.
재생차량이라고 노후차량을 동급새엔진 얹고 이것저것 손본후 제동장치도 하이드로릭에서 하이드로백으로 변경되어 조금 나아졌지만 파워핸들을 달았는데 당시 파워핸들은 동력의 30%를 뺏어먹으니 자대의 노후차량이 실고 올라가는 중량을 절반정도밖에 못 실어서 운전하긴 편해도 작업시간이 배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늘어나니 굉장히 싫어했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특수사정(미국의 북한폭격의지) 심하면 조기 기상하고 새벽 2어시에 작업마치고 들어오기도 하고 보통 11시에 현장에서 작업마치고 들어와 자려면 자정이 넘는 게 보통이었거든요.
결국 우크라이나 전쟁의 경험을 고려하더라도 자동차는 성공합니까? 아니면 2023년까지 뭔가 개선되어야 할까요? 러시아군에 공급하는 데 적합할까요? 아직 군대에 계시나요, 아니면 이미 은퇴하셨나요?
영상을 어쩜 이렇게 잘 만드시는지... 대단합니다.
후덜덜한 3D 작업하셨네요
진짜 잘 보고 갑니다
3D 모델링으로 거의 TV에서 하던 다큐들이랑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내용까지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내용만 그리고 궁금한 내용만 들어있어서 엄청나네요 정말. 어디에도 없는 채널
이 차량들 기아에서 개발한것만 봤고 군에 들어갔는지 그런거 몰랐는데 컨셉보니깐 엄청 진행됐군요. 모델이 많아서 높은 방호성능차량도 있겠지만 몇 년 전에 처음 공개됐을때 권총탄만 막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ㅜㅜ
호주가 레드백 같은 고가의 장갑차를 요구하는 것은 미군과 함께 파병 갈때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함이고 소수정예 파병부대를 위한 장비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국군이 레드백 정도 스팩의 장갑차를 도입한다면 1/5 ~1/3 정도의 군만 기계화되고 나머지는 알보병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선택의 시간입니다. 중저가 기갑차량을 전군에 보급 할껀지, 레드벡 같은 하이엔트 장갑차를 일부군에 보급 할 건지 입니다. 한반도 전쟁상황이라면 알보병은 죽은 목숨입니다. 방호력이 떨어지지만 전술차량에 타는 것과 안타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부 특수부대와 해외파병부대는 레드백 사줘야 겠죠
맞습니다. 보병장갑차는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른게 전차와 바로 붙어 있는게 아니라, 꽤 떨어져서 동행합니다. 전차가 뚫은 지점을 보병사단이 배치되기 전까지 사수하는게 목적. 충분한 전차를 배치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는 20~30mm급포 및 방어와 전차한테 도망갈 수 있는 기동성만 있으면 됩니다.*쉽게 말하면, 전차의 도입수량을 최소한으로 깍아먹는 체계. 장갑차는 구조상 같은 무게 대비, 전차보다 방어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호주는 파병용으로, 수송이 제한되고, 전차가 없는 적군을 상정해서, 장갑차가 전차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장갑차 입니다.
예산은 한정되어있고 선택과 집중을 하는게 맞지요. 해군도 항공모함보다는 잠수함과 구축함등에 더 투자하는게 맞고.
거기에 일반 상비군마저 보급하는데 천문학적인 예산이 드는 현실인데, 우리의 주 전투력인 예비군을 무장시킬려면 턱 없이 부족하죠
@@KrMorgan12 ㄹㅇ 예산과 군수에 제한만 없으면 미군도 전군에 알보병 없이 메르카바 도입했죠
@@campsite97메르카바는 좀...
지식 채널중 이만큼의 높은 퀄리티는 처음이다
확실히 MRAP의 v자형 설계가 IED등의 폭발을 확산시켜주지만 차체가 너무 높다는 단점이 생기죠.
신형전술차는 k111,131둘다 몰아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평지 지형에서는 굉장히 좋지만 강원도 산지의 도로에서는.... 크네요. ㅎㅎ 실제 111도 겨우 가는 길들이 많아서 말이죠.
Ps 구조적인 부분을 시각화해서 만드신게 대단한것 같습니다 ^^
오 군이나 업체차량 카탈로그에서도 듣지못한 내용을 유튜브에서 듣다니 신박하다
주제와는
관련도
없는 배경영상 반복적으로 돌리는 유투버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와우! 그래픽으로 보니 너무 재미있네요!! 좋은 자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 기대할게요~
와 방산업체 홍보영상 수준이네요 설명에 맞춰 구조를 보여주니 이해도 빠르고요 구독과 추천 박고 갑니다
우와 퀄리티 장난 아니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제작 퀄리티 및 정성에 뻑가서 구독박고 갑니다.
추가로 이번 신형전술차량은 만약 민수용 버전으로 나온다면 꼭 갖고싶네요ㅎㅎㅎ
군사장비는 상황과 지형에 맞춰 개발 밎 양산해야 함으로 현제 소형전술차량은 한국형이라는 타이틀에 딱 맞는 차량이라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육군은 대부분이 방어임무가 주이기 때문에 지뢰나 대전차 미사일에 대한 걱정도 이라크나 아프간보다는 덜하다고 생각됩니다
양산차(모하비)를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싸게 만들수 있다는 점은 아주 중요하죠. 프레임 방식이 좋은 점은 공간만 있으면 엔진을 바꾸어 달기 쉽고, 껍데기도 여러 가지로 만들어 올리기만 하면 되니까 여러 모델을 한 라인에서 만들 수 있죠. 게다가 제조사인 기아자동차는 아시아지동차 때부터 이미 군용차만 50년을 만들어 오고 있으니 조립 기술이나 품질관리 걱정도 없고요. 지난 주에 휴전선 부근 전방에 갔었는데, 지휘관용 차로 쓰는 쌍용 SUV보다 기아 전술차가 디자인도 예쁘고 휠씬 좋아 보이더군요.
저도 3D만지는사람이라 저거만들기 얼마나 귀찮고 힘든지 잘압니다 정말 잘하심
한국군은 미군 MRAP, 자체개발 KMRAP도 몇대 받아서 이미 써봤죠. 평가가 안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한미군도 이미 한국 운영하면서 지형적, 크기에서도 문제가 많다고 했습니다.
산악지형과 그 산악의 좁은 비포장도로에 MRAP은 많이 좋지 않죠.
퀄리티 최고입니당
기다리던 영상이 드디어 올라오는군요^^ 채널 응원합니다.
충분히 연구 고려 끝에 잘 선택한거 같습니다. 설명 그래픽이 끝내줍니다.!!
퀄리티 죽이네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영상을 이렇게 만든다고???? 미쳤네
학교 PPT는 항상 A+받았을듯
@@Unnamed_Kim 혹시 주변에서 성격 이상하다라는 소리 들어보셨나요 ??
@@홍홍홍-z6u 어 저 이런게 친적없는데? 죄송합니다 동생이 5일전에 잠깐 폰 빌렸는데 이런짓 하고 다녔네요
@@Unnamed_Kim ="판사님, 고양이가 타이핑한 것 입니다."
@@와사비가이 뭔뜻이져
@@Unnamed_Kim 자기가 해놓고 남핑계댄다 이런의미임
국방부 공식자료에 사용되어도 가능한 퀄리티인데. . 대단쓰..
최고예요
성원합니다~~
실감나는 영상 감사합니다!
놓라운 퀄러티입니다! 영상과 설명 모두 깔끔하네요 ㅎ
영상 정말 잘 만드셨습니다. 대단하네요.
참 궁금했던 점 잘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이번 우러전에서 소형전술차량의 효용성이 생각보다 많이 높다는 것이 알려짐 특히 전차를 보조하는 역활로 활약함
퀄리티 대박....채널 흥해라~~
오 내용에 한번 놀라구 3D모션그래픽에 두번놀랏네...대단하네요...앞으로 관심같고 보겟읍니다...👏👏👏 👍
오오... 퀄리티가 넘무 좋네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굉장히 공들여 잘 만드셨네요. 따봉 눌렀습니다. 그런데 그 공들인 것에 비해 몇 가지 아쉬운 점이 많이 눈에 띄여 댓글 남깁니다.
1:43 & 3:30 Army Tigers에서 Amry로 오타가 났네요.
2:37 10,000$ 라고 하시기 보다는 $10,000이 맞는 표현 방식입니다.
3:50 태극기에서 태극의 괘(감과 이)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인공기 별 모양도 저런 뚱뚱한 별이 아니네요(인공기까지 신경쓰기 싫긴 합니다만^^;)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주의한다고 주의했는데 생각보다 실수가 많네요ㅠㅠ. 다음부턴 더 꼼꼼하게 검토하고 영상을 올려야겠습니다.
세심한 댓글입니다👍
영상퀄리티가 끝내줍니다. 영상 잘보구 갑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이해가 쉽게 영상 잘만드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3D 작업까지 직접하신 거라니ㄷㄷ 구독
영상 퀄리티 진짜 좋네요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용
영상 퀼좋고 근거를 기반에 둔 의견을 내주시네요 앞으로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기대만땅인 채널 입니다 ~
맞네욥 MRAP이 아니라서 아쉽다기보단 현실적으로 이번 신형전술차량이 현재 군상황에 맞게 가성비도 좋고 이라크전 등 테러와의 싸움보다는 군과 군의 싸움이니 MRAP 보다는 험비형이어도 충분하다는 생각도 들고 기존에 레토나 굴리던거 생각하면 감지덕지죠... 에어컨 없던 레토나는 정말...후
와. 영상 만드시느라 엄청 고생하셨겠네요. 덕분에 쇱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내용도 좋고 quality도 좋네요
와 퀄 미쳤나봐
영상이나 내용이 너무 알차네요
좋아요~~
더욱 멋져지네요~!! 파이팅입니다~!!
햐~
잘만드셨네 수고하셨어요
잘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이런 채널을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좋네요
2:20 이 영상 자료 보는 순간, 기아에 대해 있는대로 욕하던 마음이 눈녹듯 사라졌습니다. 호옹이? 괜춘한 전술차량을 뽑았군.
국방부 자료인줄 알았네 ㅋㅋㅋㅋ
Mrap같은 차량은 급조폭발물 때문에 차형을 V자로 만들다 보니 무게 중심이 높아
산악 지형인 한국에서 작전 뛰다 전복되기 쉬워서 그런 거 아닌가요?
다른 유투버들은 밀리터리랑 상관없는, 주제랑 상관없는 영상이 대부분.... 거의 라디오 수준....
포터블밀리터리는 영상도 굿!!! 내용도 굿!!!
좋은 영상 다음에도 부탁합니다~~~
미육군은 보병분대 전용 수송용으로 ISV라는 차량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GM의 콜로라도 픽업을 기반으로 개발했습니다. 일단 방호력이 거의 없이 탑승병력이 모두 노출되는 오픈탑 형식입니다. 공수에 유리한 경량이면서도 우수한 야지 주행능력을 구비합니다. 소형전술차량들이 중장갑 및 무거워 지는 것에 대해서 윌리스 짚이나 MUTT 시절로 돌아간듯한 상황이죠.
우리나라도 공수부대용으로 모하비 기반 UTV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물론 업체 제안정도에 그치긴 하지만 군도 관심을 보이고 있긴 합니다
영상 되게 잘만드셨습니다 팩트로 영상설명이 잘됬네요 흠잡을곳이 없습니다 하지만 3:43초 부분에서 짚고 넘어가야할점이 고위험군작전엔 k200 k808 저위험작전엔 소형전술차량이라고 하셨는데 k200과 k808은 ied방어 대전차지뢰 rpg방호에 취약한놈입니다... 유튜브에 시제차량 시험영상 보시면 딱 어떤놈인지 아실껍니다..
아주 깔끔하고 이해가 잘 됩니다.
아주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바로 구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
대본 쓸 때 번역 투의 말을 최대한 덜어내는 작업만 한 번 하신다면 ㄹㅇ 킹갓 유튜버 각 입니다. 영상, 목소리, 톤, 내용 등 다 편하게 보고 들었어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 혹시 번역 투의 말이 어디어디 있는지 짚어주실 수 있나요?
가령 0:27 논란의 여지가 되고 있죠 > 논란의 여지가 있죠. > 논란이 있죠.
@@passfade4458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03 잡게 만들었죠 > 잡았죠. // - 수 있다 와 - 만들다 (ㄹㅇ 만든다 말고) 는 대부분 줄일 수 있고 줄였는데 이상하지 않으면 원래 있던게 자신도 인지 하지 못 한 번역투일 킹능성이 높습니다. 번역투는 킹무갓키에 꽤 잘 정리되어 있으니 한 번 확인해보셔요. 저도 아무 생각 없이 쓰면 번역투가 뿜뿜나와서 최대한 고쳐보려 하지만 힘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소형전술차량 운전했었는데 ㄹㅇ 개좋음 개잘나감 작전가면 비포장도로 오프로드로 올라갔는데 그냥 다올라감 굳굳
오...동영상 퀄리티 엄청나네요.다음 영상 기대해봅니다 ^ㅅ^.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MRAP 보다 LATV를 비교하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왜냐 이미 미군이 대량으로 보급하고 있는 장비이니까)
노력이 열심이셔서 구독 신청했습니다.
영상 퀄리티 대박 왜 이제야 알았지
수리온 T50 영상보고 이영상 보자마자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오 폰트까지 강한육군체... 퀼리티가 좋습니다ㅋㅋㅋㅋ
포밀의 매우 신뢰할만한 전문성과 객관성 3D모션
그래픽은 이해도가 배가되네요!
내용이 굳이네.
💯
매우 신선하네 영상이맘에들어 구독눌렀습니다
3:05 너무 잘 만들었네요.ㅋㅋㅋㅋ
소형전술차 프로젝트명 : SH (S 소 H 형 _ 기아 광주 공장 생산)
자동차 제조 관련자 아니면 단축 장축 잘 모르는 표현인데 자료 많이 공부 하셨네요.
소형전술차 다 좋은데 운전석 소총걸이를 왜 저렇게 했는지 의구심 이감.
화생방용( HSB) 전술차량도 따로 있어요.
외국에 소수 파병을 나가 전쟁을 치러야하는 미군과 자국영토에서 전병력을 운용해야하는 국군..
필요 수량과 운용비용이 다를수밖에 없죠
영상 잘 봤습니다 퀄리티 후덜덜하네요
이정도 퀄면 ㄹㅇ 국방부가 후원해야한다고 생각함..
미국의는 전쟁개념이 전세계 상대이고 게릴라전이 주로 이루게 때문이지... 맞대결을 해봤자 안되는것은 뻔한데.. 우리야 전면전위주 소모전 인데 가성비가 중요..
가성비도 있고.. 우리나란 산이 많아서 좁은 임도에선 비효율적.. 전쟁나면 큰도로에서만 다닐것두 아니니까..
퀄러티가 좋네요. 잘봣습니다.
트렁크 적재량이 당연 레토나보다 여유가 있음: 예초기 6대도 실을 수 있음
와 주제도 좋고 내용도 깔끔하고 그래픽도 좋네요 노력이 느껴집니다 근데 좀 짧습니다 분량조금만 늘려주세요
미군이 험비를 대체하는 신형 전술 고기동 차량으로 채용한 차량은 MRAP이 아니라 L-ATV(JLTV는 해당 차종 획득 사업)임... 그리고 미군에서 MRAP은 험비를 대체하는 게 아니라 험비와 함께 전술/전장 상황에 맞춰 운용했다고 봐야 합니다. 참고로 L-ATV는 두 형식의 차량 모두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다지형 대응 차량인 JLTV가 MRAP보다 선진적이고 기동성이 높은 차량인건 맞습니다. 그러나 JLTV도 무게중심이 높은건 마찬가지이고 지형에 따라 전복 위험이 두드러집니다. 한국에선 K151조차도 최전방의 좁은 길과 등산로를 통과하지 못해서 후방으로 돌렸다는 얘기가 있을정도로 지형이 험악하죠. 그리고 미국 의회 보고서에 JLTV는 험비를 1대1로 대체하는 물건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즉 JLTV는 노후화된 험비와 MRAP을 대체하는 차량인건 맞지만 1대1로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한다는 것이죠.
fas.org/sgp/crs/weapons/RS229...
"DOD officials have emphasized that JLTVs are not intended to replace HMMWVs “one for one.
"DOD 관계자는 JLTV가 HMMWV를"일대일 "로 대체하기위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정도면 국방부 정훈공보실 말뚝 박아도 됨. 입대 ㄲ
입대는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넘네;;
군무원 쌉가능
정훈특기출신이실수도 ㅎㅎ
이 유트버는 찐이다!
영상 진짜 잘만드셨당
밀리터리 채널인척 하는 국뽕들하고 차원이다를정도로 고퀄이고 전문적이다ㄷㄷ
종종 뉴스로 K-151 하부 결함기사가 종종 나오기도 하는데 이런부분을 확실히 잡아서 전장에 괜찮은 차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네 장축형 탑차 계열쪽에서 뒷바퀴 축이 떨어지는 결함이 있더라구요. 원래 그정도로 무거우면 보통 바퀴를 두개씩 달아 무게를 분산하는데 기아측에서 실수가 있었나 봅니다. 현재는 전량 리콜해서 개선중에 있습니다.
업로드 주기만 적당해지면 진짜 뜨겠다. 미리 구독해야지
이미 장갑차량도 충분히 있는데 굳이 쓸데없는데 돈쓸필요없죠 우리나라가 외국가서 전쟁활동을 활발히 하는 나라도 아니고요 필요수량정도만 수입하는게 이득이죠 설명깔끔히 잘해주시네요
영상 수준이 높네요. 다른 밀리터리 채널과는 비교도 안됩니다.
그래픽 내용 대박이네요^^
군대에서 차량정비병이었는데 험비차량자체가 실 사용에는 문제가 많았음 단점을 나열하면
1. 무게대비 엔진출력이 약함 이거 때문에 산 오르다가도 엔진rpm만 올라가고 움직이지 못하는건 기본에 여름철만 되면 진흙에 빠져서 빼느라 고생함
2. 운전하기 빡센 구조인데 운전하다가 옆을 보려면 창문이 작고 낮은 위치에 있어서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옆을 봐야 했음
3. 제작시 하자가 많았음 운행 200km도 안되는 차량이 측면 깜빡이가 나가는일이 생긴 뒤로 심심하면 고장남 게다가 만들지 얼마 안된 차량이라 부품이 풀리지도 않아서 고치려면 기아에서 사람올때까지 기다려야 했음 이거 말고도 문제가 많아서 여러 부대에서 기아에 문제제기까지 했다고 들음
Well Done! Well Made!
버드오브프레이 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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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있는 전투기더라구요
월리스지프나 레토나 같은 기존의 지휘차량에 비하면 정말 잘 만들었죠. 근데 아무리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라 해도 급조폭발물은 어디에나 존재하고 분명 전 세계적인 새로운 위험인데 이를 방어할 기술이 반영된 설계가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우리군도 분쟁국에 파병을 가니까 말이죠~
걍 차륜형장갑차 쓰면 됩니다.
미국은 차륜형 병력수송장갑차 개발능력 하나는 거의 ㅂㅅ이라서 mrap을 쓸수밖에 없는...
애초에 k806/808부터가 mrap 대신 쓰려고 만들어진거
미군은 공수부대와 보병의 분대병력 기동을 위한 ISV라는 고기동 차량을 배치하려고 합니다. 이 차량은 1개분대를 수송하는데 방호력은 전무하고 GM의 콜로라도 SUV의 부품을 많이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죠.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군대에있을때 23사단 본부 의무대에 가야되던일이 있었는데 사단연병장에 그때 막 도입됫다던 소형전술차량이 쫙늘어섯더군요 3D로봐도 잘생겻는데 실물로보면 진짜 잘빠졋습니다
K151은 이해가지만 k808도 V-hule 설계를안한건 문제가 있음...파병용 un도색은 808도 하부보강을 한걸보면 못하는것도 아니었을텐데
저두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지뢰에 대해선 어느정도 대비를 해둔 것으로 보입니다.
대단한 수준입니다.
이분은 무조건 뜬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