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맨님.. 스웨덴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주도했던 아바님들은 수많은 명곡을 남겼어요.. dancing queen.. the winner takes it all.. mamna mia.. happy new year.. money money money.. i have a dream.. take a chance on me.. gimme gimme gimme.. thank you for the music.. summer night city.. andante andante.. 명곡이 너무 많아요.. 현재 아바님들은 2021년을 마지막으로 해체됐어요.. 그러나 스웨덴 출신 4인조 혼성그룹 아바님들의 음악은 다시 듣고 또 들어도 좋아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봣습니다. hi-fi로 음악을 듯는 개인의 입장에서 얼마전부터 아바의 음악을 재평가하고 있습니다. 두 천재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그리고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듀오 아그네사와 프리다, 오래전 단순히 켄디팝정도로 치부했던 내가 부끄러울정도로 황홀한 사운드와멜로디, 메시지가 담겨있더군요. 이제는 엘비스플레슬리, 비틀즈, 마이클잭슨의 음악성과 비견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새앨법도 발매했죠.. 너무 좋습니다.
ABBA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경퀘한 여성 보컬과 비트 디스코 풍도 있어서 좋고 가사 내용은 좀 애잔한 점도 있어서 실력과 신선함으로 단번에 전설로 등극했죠. 뮤비 첨 봤을때 두 여자 가수가 엄청 예뻐보여서 또 놀랐고 모든 노래가 다 좋아서 단번에 팬이 되죠. Winner takes all 과 wateeloo와 Fernando, Dancingqueen 여고시절부터 애창곡이죠.영어로 노래해야 세상 사람들이 다 들을수있어요.
아보 노래는 한국인 감성에도 잘 맞는거 같음. 확실히 유럽이라도 영국스럽지 않고 북유럽스러운 감성이 쏟아져 나옴. 그리고 보컬이 굉장한데.. 고음이 너무 쉽게 술술 풀어져 나오는..그게 굉장히 감성적이고 세밀하게 느껴짐 너무 초고화질 보컬이라 오히려 아날로그적이게 들림. 작곡을 한 두 사람도 대중적인 감성을 잘 건드리는 멜로디 라인을 아주 잘뽑음. 멜로디 라인이 물흐르듯이 감각적이고 감성적이고 쉬우면서도 애절한 느낌.
아바영화를 중학교때 보고 완전 문화충격에 한동안 넋이 나갔었어요! 비행기를 타고 내리며 공연하고 경기장에 꽉찬 팬들! 울부짖고 소리치는 팬들! 77년에 나온 그영화 보고 너무 싶어요 ㅜㅜ 어디서 어떻게 볼수 있나요! 영화 본후 귀에서 그들의 노래가 한동안 계속 맴돌았어요! 우리나라도 영화가 히트했던거 같아요 그때 서서 봤거든요^^ 엘리베이터에서 아바를 만나 결국 인터뷰 할때 내가 다 기분좋고 감격하고ㅋㅋㅋ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바는 나의 삶의 일부분이 되었죠^^ 아바 이미테이션 공연도보고 소리치고 열광도 하고요! 스웨덴에 아바의 전시장도 꼭 가보고 싶어요^^ 우울할땐 아바! 행복할때도 아바! 입니다!
다른 멤버들은 다 스웨덴 국적인데 프리다는 노르웨이 사람이라고 들은 거 같네요. 그리고 프리다의 어머니는 노르웨이의 17세 소녀였고 아버지는 노르웨이에 주둔했던 도길군 SS 친위대 장교였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그런 인연으로 독일공연만 가면 독일사람들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면서 동질감을 표현했지만, 아버지가 말년에 요양병원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할때까지 프리다는 전혀 가 보지도 않았다더군요...그렇기도 하겠네요, 태어나 보니 아빠가 SS ㄷㄷㄷ
@@bokgoman 그런가요? 프리다가 나치독일이 패망한 1945년에 태어났고, 아버지가 그냥 도길군도 아닌 무려 SS라서 동네사람들에게 엄청 눈총을 받으면서도 2년을 버티다가 어머니랑 스웨덴으로 야반도주했다고 들었어요. 근데 그랬던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셔서 할머니가 키우셨다고 하더라구요. 나치에 대한 혹독한 시선과 아버지에 대한 애증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실때까지 아는 척도 안했다고 들었는데 말년엔 오븟하게 잘 지냈나 보군요?
아바의 음악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안타깝게도 정작 그들의 음악성의 근원에 관한 중요한 이야기는 빠진 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남겨요. 아바는 '슐라거'라고 불리는 스웨덴 전통 민요의 선율을 자신들의 곡들에 차용하였는데요. Fernando나 Chiquitita, Move on, Cassandra 등을 예로 들 수 있어요. 저는 수 십 년 동안 아바의 음악을 들어오면서 Svensson 같은 근대 스웨덴 작곡가의 모티브와 유사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그걸 확인한 건 2000년대 들어서 WWW가 전세계로 활성화되면서였지요. 아무튼 오랜만에 발매한 그들의 음반을 다시 듣자니 감회가 새롭네요.
맞아요 슐라거도 아바 음악을 구성하는 줄기 중 하나인데 영상에선 언급되지 않았습니다ㅠ 데뷔앨범이 특히 슐라거 느낌 많이 있죠ㅎㅎ 비에른도 실제로 독일 슐라거가 스웨덴 민요와 합쳐지고, 우리도 꾸준히 그런 음악을 듣고 자라 그 영향을 받았다고 얘기했어요. 여러가지 음악적 경험과 커리어를 집약한 게 아바 음악이라고 했는데, 거기에 슐라거가 들어있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보니 확실히 언급해주는 게 더 좋을뻔 했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40년만에 발표하는 신보 [Voyage] 를 LP로 구입하고나니 이 영상을 보게되니 묘~하네요 ㅋ 잘 봤습니다 3편도 기대가 되고 전 개인적으로 ‘베니앤더슨’ 과 ‘뷔요른 울베우스’가 작곡한 뮤지컬넘버 ‘Onenight in Bangkok’ 을 좋아하고 그 이야기도 듣고 싶은데 3편에서 다뤄질지 궁금하네요
참 내용이 좋은 컨텐츠인데.. 영상이 아쉽습니다. 카메라 촬영을 잘하던지.. 자신 없다면 배경을 흰색으로 하지 않았다면. 영상 퀄리티가 좋았을걸.. 카메라 셋팅이 영... 아니여서. 오래된 영상처럼... 복고맨 참 좋은 내용인데... 카메라 셋팅 또는 자신없다면 카메라 셋팅을 쉽게 할 수 있는 흰색아닌 배경색을 .. 선택하심이.. 그래도 너무나 유익한 내용 감사합ㄴ다.
70년대 한국 여성 삼인조 그룹이 아바 노래들을 번역하여 자주 불렀었다. 링, 링.... 그리고 아이두, 아이두, 아이두, 아이두.... 그 그룹 가창력이 별로여서 그랬는지 그 노래들은 영 내 마음에 안 들었었다. 나중에 그 노래들도 아바 노래임을 알고 나서도 그 노래들은 내가 싫어하는 아바 노래들로 남게 됐다는....
1편 보고 오시면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Czafhb7LC50/видео.html
Hasta manana는 아스따 마냐나로 읽지 않나용??
@@defabc8431 맞아요 제 실수입니다🥲
아바의 정체성은 무조건 대중성이죠. 하지만 그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가 요즘에 들어봐도 굉장히 독특하다고 세련됐다는 거......정말 희안해요. 이게 바로 명곡의 조건이죠. 음악에서 장르는 아무것도 아님. 음악의 뼈대는 무조건 멜로디이죠.
아바노래를 들으면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진짜 다른 건 몰라도 댄싱퀸은 불후의 명곡이라 생각함. 평생을 들어도 질리질 않는 음율임.
올드팝 좋아하시는 부모님 덕분에
어릴적부터 아빠차 탈때마다 아바 음악을 들었더랬죠~
아바에 대해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아바 노래는 지금도 클럽에서 믹스되서 나와요. 원곡 지금 들어도 너무 좋구요. 사랑해 아바
멜로디도 좋지만 보컬도 한몫함 시원할땐 시원하고 달콤할땐 달콤하고 화음의 합이 좋음
다음편에 제일 좋아하는 곡 나오네요 ㅎㅎ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바의 최애곡은 뭐니뭐니해도 Thank You For The Music 🎶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아 매번 아쉽네요 다음편 빨리요~~~~
어릴때 부터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 대단한 가수였어요
비지스 시리즈에 이어 게속 기다려지는 다음 영상! 감사합니다.
복고맨님.. 스웨덴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주도했던 아바님들은 수많은 명곡을 남겼어요.. dancing queen.. the winner takes it all.. mamna mia.. happy new year.. money money money.. i have a dream.. take a chance on me.. gimme gimme gimme.. thank you for the music.. summer night city.. andante andante.. 명곡이 너무 많아요.. 현재 아바님들은 2021년을 마지막으로 해체됐어요.. 그러나 스웨덴 출신 4인조 혼성그룹 아바님들의 음악은 다시 듣고 또 들어도 좋아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진짜 '주옥'같은 곡이 어떤건지 몸소 말해주는 아바.제 인생곡도 아바의 곡중 하나 입니당.💕😍🎶
좋은 영상 잘봣습니다.
hi-fi로 음악을 듯는 개인의 입장에서 얼마전부터 아바의 음악을 재평가하고 있습니다.
두 천재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그리고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듀오 아그네사와 프리다,
오래전 단순히 켄디팝정도로 치부했던 내가 부끄러울정도로 황홀한 사운드와멜로디, 메시지가 담겨있더군요.
이제는 엘비스플레슬리, 비틀즈, 마이클잭슨의 음악성과 비견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새앨법도 발매했죠.. 너무 좋습니다.
3편이 끝이라니...ㅠㅠ
아바 더 늘려주세요~~~제발
비평가들은 말 그대로 직업에 충실한 비평가일뿐 듣는 팬들의사랑을 넘을 수는 없죠!
비에른,앙네트...이름에서 바이킹의후손~^^
영상들 잘 보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노래부를때 아그네사의
행복한 표정은 최고죠
No.1 abba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아바는 언제 들어도 좋죠.
아바는 인류문화유산이라고 본다....
기다렸습니다!!
복고맨~~!!! 기다렸다구~!ㅠㅠ흙흙 존버는 승리했음...자주봅시다 좀
총3부작인가요? 안돼요 ㅠㅠㅠㅠ 5부작 해주세요. 너무 짧단 말이에요ㅠㅠㅠㅠ
아주좋습니다
평생 듣는 인생곡들~
앞으로 100년뒤에도 아바 노래는 우리에게 감동을 줄것이다.
미움받을 용기 는 성공하려는 모든 사람들 에게 반드시 중요한 순간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ㅠㅠ올라왔다!!
스웨덴에 가면 들러야할 박물관중 하나가 ikea뮤지엄이랑 abba뮤지엄이라는 소리가....
3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중1 때 저를 팝송의 길로 이끌어주었던 곡이 바로 아바의 Super Trouper였습니다. ^^
순서대로 1~2~3 이렇게 봐야 하는데😮1~3~2😮 인제 아바🥰푹 빠져 버렸어❤인제부터 아바를 찾아 ing💋🐧🐾
아~~~ 안되겠어요, 오늘 아침 산책길엔 아바곡으로 꽉 채워야 할 꺼 같아요 ㅋㅋ... 1시간 이상 걸릴 듯~ *^^x
왔따!! 아바 2편!! 잘보고 갑니다
지금 (11월 16일) 기준으로 빌보드 앨범차트 2등인 아바.... 역시 노장은 죽지않네요👍👍
스웨덴 출신 세계적인 팝가수들이 많군요.. 그나저나 아바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왠지 크리스마스나 연말이 어울리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 추억의 그룹이다...
노래 진짜 좋아요
떴뜨아~~~~~~~~~~~~~~!아!! 감사합니다.
축구 보다가 이거 올라온거 보고 이거 보고 있어요 ㅎㅎ
포에버 아바!
오늘 봤는데 올라왔다
복고맨 You는! 아바 마려운 내게 지릴 수 있는 기저귀를 주었어! 땡큐!!!
ABBA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경퀘한 여성 보컬과 비트 디스코 풍도 있어서 좋고 가사 내용은 좀 애잔한 점도 있어서 실력과 신선함으로 단번에 전설로 등극했죠. 뮤비 첨 봤을때 두 여자 가수가 엄청 예뻐보여서 또 놀랐고 모든 노래가 다 좋아서 단번에 팬이 되죠. Winner takes all 과 wateeloo와 Fernando, Dancingqueen 여고시절부터 애창곡이죠.영어로 노래해야 세상 사람들이 다 들을수있어요.
영화 맘마미아 개봉후 6번 봤다는 ㅎㅎ
같은 작곡자가 인트로 다른곡을 쓰기가 힘든데
제입장에서는 아바는 성공한거 같아요
록시트세대라 록시트를 더 좋아했지만 생명력과 대중성면에서 아바가 한수위인걸 인정할수밖에없게됐다
저도 아바 보다는 roxette 세대라서 저도 roxette을 더 좋아했지요 ! 마리가 이젠 하늘에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
아보 노래는 한국인 감성에도 잘 맞는거 같음. 확실히 유럽이라도 영국스럽지 않고 북유럽스러운 감성이 쏟아져 나옴.
그리고 보컬이 굉장한데.. 고음이 너무 쉽게 술술 풀어져 나오는..그게 굉장히 감성적이고 세밀하게 느껴짐
너무 초고화질 보컬이라 오히려 아날로그적이게 들림. 작곡을 한 두 사람도 대중적인 감성을 잘 건드리는 멜로디 라인을 아주 잘뽑음. 멜로디 라인이 물흐르듯이 감각적이고 감성적이고 쉬우면서도 애절한 느낌.
20대분들은 개인적으로 발라드쪽으로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발라드쪽은 그래도 부담없이들으실수있어요
ABBA는 장르가 락 디스코등등 나름 장르가 다양했던거같아요
즐겨보고 있습니다~~^^
Rod stewart도 좀 해주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는 고딩입니다!!
혹시 카펜터스는 계획에 없으신지요?
계획에 있습니다! ㅎㅎ
@@bokgoman 오오오 기대합니다
제가 메탈키즈지만 아바는 ㅇㅈ 합니다. 노래 다 좋지 않나요? 사람이 어떻게 이런 노래들을 만들수 있나요?
복고맨님이 생각하시는 오지오지스본 랜디로즈 이야기 정말 정말 듣고 싶습니다..
오지오지스본은 유명 기타리스트 이야기도 많고..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나의사랑 아그네사.......
아바영화를 중학교때 보고 완전 문화충격에
한동안 넋이 나갔었어요!
비행기를 타고 내리며 공연하고
경기장에 꽉찬 팬들! 울부짖고 소리치는 팬들!
77년에 나온 그영화 보고 너무 싶어요 ㅜㅜ
어디서 어떻게 볼수 있나요!
영화 본후
귀에서 그들의 노래가 한동안 계속 맴돌았어요!
우리나라도 영화가 히트했던거 같아요
그때 서서 봤거든요^^
엘리베이터에서 아바를 만나 결국 인터뷰 할때 내가 다 기분좋고 감격하고ㅋㅋㅋ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바는 나의 삶의 일부분이 되었죠^^
아바 이미테이션 공연도보고 소리치고
열광도 하고요!
스웨덴에 아바의 전시장도 꼭 가보고 싶어요^^
우울할땐 아바!
행복할때도 아바! 입니다!
아바바바바바바닷
카펜터스도 해주세요..
아바,비지스 ,카펜터스..
처음 팝입문 70년말 초등5..ㅎㅎ
복고맨 최고
와 댓글 1위한번 할랬더니~~^^
배철수 임진모 다음 복고맨임.. ㅋㅋㅋ 아우 잘하셔 잘해
유로비전에서 영국심사위원은 올리비아 밀어줄려고 대놓고 아바에게 0점 줬다죠. 기미기미기미,레이 올 유얼 러브 온미는 아직까지 자주듣는 멋진곡입니다. 복고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10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다른 멤버들은 다 스웨덴 국적인데 프리다는 노르웨이 사람이라고 들은 거 같네요. 그리고 프리다의 어머니는 노르웨이의 17세 소녀였고 아버지는 노르웨이에 주둔했던 도길군 SS 친위대 장교였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그런 인연으로 독일공연만 가면 독일사람들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면서 동질감을 표현했지만, 아버지가 말년에 요양병원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할때까지 프리다는 전혀 가 보지도 않았다더군요...그렇기도 하겠네요, 태어나 보니 아빠가 SS ㄷㄷㄷ
네 저도 이 이야기 들은 기억이 납니다.
40년도 더 오래 전에 들은 이야기라 완전히 잊고 있었는데 다시 기억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막판에 화해한 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ㅜㅜ
아바 활동 중에 연락닿고 한때 연락 끊었다가 다시 화해한 코스... 였다고 들은 것 같아요
@@bokgoman 그런가요? 프리다가 나치독일이 패망한 1945년에 태어났고, 아버지가 그냥 도길군도 아닌 무려 SS라서 동네사람들에게 엄청 눈총을 받으면서도 2년을 버티다가 어머니랑 스웨덴으로 야반도주했다고 들었어요. 근데 그랬던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셔서 할머니가 키우셨다고 하더라구요.
나치에 대한 혹독한 시선과 아버지에 대한 애증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실때까지 아는 척도 안했다고 들었는데 말년엔 오븟하게 잘 지냈나 보군요?
갠적으로s.o.s 정말좋아라는곡
스웨덴 하면 잉베이 맘스틴!
잉베이 해주시고, 네오클래시컬 속주 기타리스트들 쭉 소개해 주시는 방송 부탁드려요!
아바의 음악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안타깝게도 정작 그들의 음악성의 근원에 관한 중요한 이야기는 빠진 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남겨요. 아바는 '슐라거'라고 불리는 스웨덴 전통 민요의 선율을 자신들의 곡들에 차용하였는데요. Fernando나 Chiquitita, Move on, Cassandra 등을 예로 들 수 있어요. 저는 수 십 년 동안 아바의 음악을 들어오면서 Svensson 같은 근대 스웨덴 작곡가의 모티브와 유사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그걸 확인한 건 2000년대 들어서 WWW가 전세계로 활성화되면서였지요. 아무튼 오랜만에 발매한 그들의 음반을 다시 듣자니 감회가 새롭네요.
맞아요 슐라거도 아바 음악을 구성하는 줄기 중 하나인데 영상에선 언급되지 않았습니다ㅠ 데뷔앨범이 특히 슐라거 느낌 많이 있죠ㅎㅎ 비에른도 실제로 독일 슐라거가 스웨덴 민요와 합쳐지고, 우리도 꾸준히 그런 음악을 듣고 자라 그 영향을 받았다고 얘기했어요.
여러가지 음악적 경험과 커리어를 집약한 게 아바 음악이라고 했는데, 거기에 슐라거가 들어있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보니 확실히 언급해주는 게 더 좋을뻔 했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40년만에 발표하는 신보 [Voyage] 를 LP로 구입하고나니 이 영상을 보게되니 묘~하네요 ㅋ 잘 봤습니다
3편도 기대가 되고 전 개인적으로 ‘베니앤더슨’ 과 ‘뷔요른 울베우스’가 작곡한 뮤지컬넘버 ‘Onenight in Bangkok’ 을 좋아하고 그 이야기도 듣고 싶은데 3편에서 다뤄질지 궁금하네요
번외편에 있는데 시간되시면 또 관람 부탁드려요! ㅎㅎ
배철수 선생님?도 어릴적에 아바를 무시했었다고 하죠
설명하신 이유도 있고 록밴드 출신이라 음악의 차이도 있었고 근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바보같은 생각이였다고ㅋ
근데 익숙한데 누구노래인지 몰랐던 노래중에 아바노래가 정말 많네요
70s 모드 + 부츠, 뮤비, 제 2의 고향 호주
이것들이 지금까지 아바의 상징으로 남은 것들인데 이 때 확립되지요.
근데 앙네타... 스웨덴 본토발음인가요?
원전 복구에 충실하신 복구맨님😚
뮤지컬 욕심은 첨 알았습니다.
본토 발음이 앙네타라고 해서 반영했습니다ㅎㅎ
ruclips.net/video/5HJmW8EY8m0/видео.html&ab_channel=TheBlondeOne
This is How "Agnetha" Is Pronounced in Her Voice (ABBA in Japan)
비틀즈노래는 질려도 아바는 아니더러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시간 시간 "아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유쾌하게 감상하고 갑니다.!!🙏🙆♂️🙋♂️💕💕
혹시 sum41도 가능할까용
아바 복귀할때 복고맨님 영상찍으실 줄 알았음
abba
ace of base
eagle eye cherry
등등 생각납니다.
에이브릴 라빈이 복귀하였는데요~ 에이브릴 라빈 이야기 부탁드려요~~!!^^
Fernando .. 개좋음.
3편이 끝이에요? 아니죠?
아바가 현재 다시 태어나도 현재 한국에선 못뜰 듯 이유는 kpop은 음악성은 뒷전이고 기획사들이 아이돌들 동원해서하는 외모와 춤이 중요한 한철장사라서
아바 패션스타일이 본격적으로 차용된 일본의 TV영화가 바로 후레쉬맨이죠
진짜 세상에서 가장쓸데없고 날로먹는 직업중 하나는 평론가인듯 그럴싸 하게 비판하면 그걸 평론이라 칭해주니 쟤들이 비판한 전설들이 몇명인지 ㅋㅋ
아바의 노래중 댄싱퀀은 바다건너 한국에서 꽤나 유명한 야구응원가로 쓰입니다 물론 저작권 문제로 지금은 안쓰이지만
조인성 조인성 오오오오오오오
LG의 조인성 날려줘 하늘끝까지
갠적으로 기분전환용은 gimme gimme gimme가...(마돈나가 쓰게해달라고 사정사정했다는 이야기가....)
인류가 존재하는 이상 계속들을 뮤지션
비틀즈, 퀸, 마이클잭슨, 아바
아바...비틀스. 마이클잭슨에 버금가는 전설이죠.
철자에 m 2개라고 해서
맘마로 발음하지 않습니다.
맘마미아 아니라 마마 미아!
아바에 여성 보컬 두 분이 상당한 미인이었네요. 화려한 의상에 묻혀서 얼굴이 잘 안보였어요 ㅋㅋㅋ
장수 인기 가수들이
모두 이혼을하고서도
팀이 인기를 누렸다는게 어이없다
아스따 마냐나입니다..
참 내용이 좋은 컨텐츠인데..
영상이 아쉽습니다.
카메라 촬영을 잘하던지..
자신 없다면 배경을 흰색으로 하지 않았다면.
영상 퀄리티가 좋았을걸..
카메라 셋팅이 영... 아니여서. 오래된 영상처럼...
복고맨 참 좋은 내용인데...
카메라 셋팅 또는 자신없다면 카메라 셋팅을 쉽게 할 수 있는 흰색아닌 배경색을 .. 선택하심이..
그래도 너무나 유익한 내용 감사합ㄴ다.
아이고 조언 감사드립니다. 영상 때깔이 영 별로죠
노력하겠습니다ㅜㅜ
Hasta manana는 하스타가 아닌 아스타 마냐나에 가까운 발음이지. 영어가 아니라 스페인어라 읽는 법이 조금 다름~~
H가 묵음이죠 N위에 물결이 발음좀 쎄게 하는거라 들은거같아요
@@마스터치프-k1r 물결은 야,요,유 발음으로 변화
70년대 한국 여성 삼인조 그룹이 아바 노래들을 번역하여 자주 불렀었다. 링, 링.... 그리고 아이두, 아이두, 아이두, 아이두.... 그 그룹 가창력이 별로여서 그랬는지 그 노래들은 영 내 마음에 안 들었었다. 나중에 그 노래들도 아바 노래임을 알고 나서도 그 노래들은 내가 싫어하는 아바 노래들로 남게 됐다는....
60-70년대 음악은 비틀즈빼고 별로 안좋아해서 잘안듣편인데
아바도 별로 안좋아했거든요... 맘마미아가 아무리 유명한 뮤지컬이라고 해도 전 노래가 안좋아서 안봤어요
그런데 복고맨님 영상보니까 왜이리 재미있는지 모르겠네요
복고음악을 살리는 마법사이십니다 ㅎㅎ
머틀리크루 , 밴 해일런 부탁합니다
오 2편에서 끝날 줄 알았는데 3편이 최종회군요.
개같은 세상.. 피 맺히는 음악..ㅣㅣ
1970년대 얼핏 기억나는 라디오 DJ의 멘트 아바가 몸매가 다 보이는 옷을 입고나와 사람을 민망하게 한다는 이야기 있었던거로 기억이 가물가물..
그 당시 쫄쫄이 입어서 실제로 그런 기사가 좀 있었다고 해요ㅋㅋㅋ
에휴.. 야 댄싱퀸 니가 킵한게 9억 조회수네?? 정신차리라 ㅉㅉㅉ
이번 편은 재미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