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어린시절 삶이 뜻대로 되지 않아 누군가가 이 삶의 답을 주기를 바랐습니다. 해서 성경에 심취하기도 하고 절에 다니기도 했었는데 늘 물과 기름처럼 겉도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깨달은 것은 '세상이 누군가의 뜻에 따라 움직인다면 이렇게 어지럽고 불공정 하진 않을 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갓 태어난 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어 암에 걸리거나 힘들게 살다 죽고 악독한 놈이 무슨 복이 있어 죽는 순간까지 행복하게 사는지 항상 의문이었는데. 그래서 제가 찾은 결론은 세상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실망할 필요도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그냥 그렇게 흘러가니 그속에서 단지 나의 삶을 살아가자는 것이죠. 오늘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더욱 제 생각에 확신이 듭니다. "주인공"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강신주 선생님의 강의는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종교에 따라 그럴 수 있는데.. 저는 강신주 선생님의 강의는 뭔가를 비판하려는 것보다 사람들이 정말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는 것 같아요. 강의를 듣다보면 포기하지 말고 행복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강의하는 말씀은 여전히 힘이 있으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하며 떠오른 두눈 소리가 있어 남겨요. 매일 건강하세요~ ------ 유일함은 다름을 초월합니다. 당신은 유일한 존재입니다. 그 유일함을 존중합니다. -지구에 온 지 35년 두눈 소리- 외로움과 고독경계 에서 떠올린 소리 #유일함 #다름 #초월
나는 나의 주인인가? 님! 여태것 살면서 항상 나의 주인은 나였나요? 때론 타인이 어떤 환경이 나의 주인 아니었나요? 그게 맞는 거고 이치에요 나의 주인은 항상 나이고 싶은 건 당연한 거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 아시죠? 그러니 나의 주인은 나라고 생각마세요 때때로 나의 주인은 나일뿐이죠 나의 주인은 타인이 나의주인은 내가 나의주인은 어떤 환경이랍니다. 결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나의 주인은 나일 수 없어요
우리나라 국민 30% 이런저런 안좋은 일로 희생합니다~정신 차리라고 하늘의 매가 시작되었습니다~~이제 자꾸 도와 달라 기도하면 하느님께 두드려 맞습니다. 자식이 어릴때는 부모님이 많이 도와주지만 다 컸는데도 자꾸 도와달라고 손 벌리면 난감하고 내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이치로 신은 무식할 때는 많이 이끌어주지만 이렇게 성장을 많이 했는데도 신께 자꾸 도와 달라하면 하늘의 매를 맞습니다.
각자가 다 생각이 다르다. 철학자? 그 할애비라도 남의 말에 너무 맹종하지들 마시기를.. 항상 반쯤은 맞고 반쯤은 안맞다.자기한테 맞는거 찾아서 잠간 사는 세상 잘 맞추어 살다가 가면 될 듯. 종의 체질로 태어난 사람도 있다.자기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는것도 노력해야 될 정도라면 그것도 생각해 봐야지
신이 없어야 내가 산다. 자아가 산다. 그런데 확립된 자아가 없는 사람이 신도 없으면? 거기다 신이라고 믿으면서 물상을 섬기면? 자아의 3종류, 짐승적 자아, 관습적 자아, 초월적 자아. 짐승은 육체의 본능과 감정에만 따르는 자아, 배운대로 부모가 말한대로 책에서 배운대로 사는 자아, 그걸 넘어 인간이란 초월한 존재라 깨닫고 생각하는 자아.
공짜돈 바라지도 마라. 먹은만큼 최소 10배의 값을 사회에 갚아야한다. 그값이 몸을 치든지 일이 잘 안풀린다든지 사고나든지 집안에 우환이 생기든지 자식이 잘 안된다는지 아파지든지 나쁜인연 만나서 고생하든지 어떻게든 그값을 신이 받으러온다. 국민의 피와땀으로 성장한 지식인들 사회에 한일이 없어 앞으로 지식인수난시대가 온다.
석가모니가 꿈꾸는 시대에는 신이 존재하지 않았다. 니르바나 니르바르나 그때의 인류는 몽상가이고 전쟁을 모르며 대평원을 달려가 드러누워 하늬바람에 휘파람을 불렀다.그는 그시대로 돌아가고 싶어했다. 삭가족. 테라 여신의 태에서 태어나 새끼줄 삭 아비를 모르는 삭가족의 아이들 그들은 왜 전사가 되었나??
하느님은 미워서 아픔을 주는게 아니라 깨닫게하기 위해서 제일 아끼는것을 데려갑니나. 자식을 제일 아끼면 자식을 데려가고 명예를 제일 중시 하면 명예를 추락시키고 돈을 제일 아끼면 돈을 없애게 합니다. 내가 사회에 나쁜 영향을 끼치거나 사회를 안 좋게 한다면 반드시 댓가를 치릅니다. 부부싸움도 사회를 안좋게 합니다.
위 제목만 보고 글을 쓰는데, "모든 신은 필요없고 내가 주인공이다". 이 말은 반만 맞고 반은 틀립니다. 오직 나를 주인공으로 하면 그 내가 신과 같은 지위가 되는 겁니다. 무신론자가 무신론을 철썩 같이 믿고 오직 무신론에 의지하면 그 무신론 자체가 신의 역할을 하게 되어서, 결국 유신론이 되는 겁니다. 나를 오직 주인공으로 내세우면 사람이 오만해지기 쉽고, 아주 어리석고 못난 존재가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인데, 시건방지게 오만방자해지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위 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니, 부처님 말씀처럼, 제자 아난이 부처님께 여쭙기를 "부처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누굴 의지해서 살아가야합니까?"라고 물으니 부처님이 하시는 말씀이 "법과 너 자신을 의지하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법은 깨달음, 진리 즉, 신이고, 너자신은 위에서 말한 내가 주인공이라는 뜻이겠지요. 어떤 사람에게는 신 그런거 필요없고, 너 자신을 주인공으로 해서 살라는 말이 약이 되지만, 어떤 자에게는 독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듣고 감흥이 되면 받아들이고, 거부감이 생기면 잊어 버리면 됩니다.
@@김장일-u1h 나라는 존재는 육제로부터 비롯되거나 아니면 그 이후에 파생된 본능과, 외부에서 기인했으나 내면화한 규범인 이성으로 분류가 가능한데, 이 본능과 이성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담보하기 위해서 인간을 포함한 많은 고등 동물들은 도파민을 중심으로 한 쾌락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원래 쾌락시스템은 본능의 시스템인데, 나중에 생긴 이성도 이 쾌락시스템을 전용해서 함께 사용합니다. 이런 이유로 인간은 이성마저 충동적인 색체를 띄게 됩니다. 즉, 본능이나 이성이나 기대는 곳이 같다는 겁니다. 고로 인간이라는 존재를 이성과 본능의 결합체라고 했을 때, 인간은 기본적으로 지극히 충동적이고, 자기중심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자기자신을 띄어넘기 위해서 온갖 수행을 하다가 그 해답을 얻은 것이 깨달음이고, 득도이며, 하나님의 나라이며, 구원입니다.
불우한 어린시절 삶이 뜻대로 되지 않아 누군가가 이 삶의 답을 주기를 바랐습니다. 해서 성경에 심취하기도 하고 절에 다니기도 했었는데 늘 물과 기름처럼 겉도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깨달은 것은 '세상이 누군가의 뜻에 따라 움직인다면 이렇게 어지럽고 불공정 하진 않을 거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갓 태어난 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어 암에 걸리거나 힘들게 살다 죽고 악독한 놈이 무슨 복이 있어 죽는 순간까지 행복하게 사는지 항상 의문이었는데. 그래서 제가 찾은 결론은 세상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실망할 필요도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그냥 그렇게 흘러가니 그속에서 단지 나의 삶을 살아가자는 것이죠. 오늘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더욱 제 생각에 확신이 듭니다. "주인공"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두 평생을 의문을 따라 살았습니다..
@@참새참새-t2s ㄱ빗
너무 공감됩니다
선악, 행 불행, 이것이 그저 관념이라는 것. 주인공으로 산다고 달라질게 있을까요? 저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도 60년 내내 똑 같은 생각.고뇌.기도로 살았어요 신은 없다! 단지 환경은 이미 짜여졌다 끼어든건 나* 이다
강신주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동안 강의해주세요^^
주인공으로 사는건 남도 무시 하지 않고 나 자신도 무시 하지 않는 것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수 있어 넘 좋습니다
진정한,
주인답게 사는 길을 알려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강신주 선생님은 철학도 철학이지만 말씀의 솔직함에서 진정성이 느껴져서 조아요 ㅎ ㅎ
강신주 선생님의 강의는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종교에 따라 그럴 수 있는데.. 저는 강신주 선생님의 강의는 뭔가를 비판하려는 것보다 사람들이 정말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는 것 같아요. 강의를 듣다보면 포기하지 말고 행복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많은걸 깨닫게 해주신 분인데 강연 보는 내내 건강이 많이 염려되네요
선생님 괜찮으신거죠?
강신주 선생님 건강하세요!
야윈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신주선생님
말씀 정말좋은데
건강하세요ㅜㅜ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조금씩 주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1인입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삶의 경험을 정리해 주십니다. 책 완독 팬입니다 책값 않아깝다고 생각한 유일한작가십니다
꽃이핀다
13:00 성경 코란대로 살아간다면 이미 끝나버린 거에요! 그런 의미의 종교는 없어야 된다 - 이 부분 아주 속이 시원합니다. 강신주 님 강연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생각했는데 역시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답답한게 풀리네요.
와 ~~~
이 분 !!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나셨을까요 하면서도 이제라도 볼 수 있으니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신은 죽었다 나는 주인공이다
잊지 않겠습니다
강신주 박사님 강의를 처음 들었던 게 10년 전 인 것 같습니다. 그 때와 지금의 나를 돌아보면 많이 다르고 점점 더 주인공처럼 살아가고 있구나 느낍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 ㅠㅠ 많은 사람들에게 등불이십니다
태어나는 것도 우리 의지가 아닌 것 만으로도
우린 겸손해야 되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건강하세요.
말 잘 안듣는 자식을 키우는
지혜~~♡
감사합니다
강신주님👍🤩 내마음의 안식처 💓
어떤 모습이든 아름답습니다 😍🙏🏻
강 박사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를 움직이려면 설득을 해라
내가 듣고서 판단해서 말하고 행동하리라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의하는 말씀은 여전히 힘이 있으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하며 떠오른 두눈 소리가 있어 남겨요. 매일 건강하세요~
------
유일함은 다름을 초월합니다.
당신은 유일한 존재입니다.
그 유일함을 존중합니다.
-지구에 온 지 35년 두눈 소리-
외로움과 고독경계 에서 떠올린 소리
#유일함 #다름 #초월
저와 너무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셔서 놀랐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신을 믿는 자들은 거리를 둡니다. 그들은 정말 자신의 말을 하지 않습니다. 빌어서 하는 말이 자기 말인양 내뱉는 언어는 무섭기 까지 합니다.각자의 생각은 다양한데, 그들은 똑같은 말을 일삼아요.
님은 어떻게 저랑 똑 같나요? 저도 그래요.
오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ruclips.net/video/tSL3cIhsamk/видео.html
선생님 힐링캠프때보다 살이 많이 빠지신것 같은데 꼭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선생님~ 건강하게 저희 곁에서 오랫동안 일깨워주세요
오늘 아침 감명받고. 실천을 해보겟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이란 그 대상을 주인으로서 자발적으로 공경하는것(아끼고 섬기는 것)"
깊이 있는 말씀을 확신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네 반복해서 해보니
예전처럼 덜 딸려가네요.
주체성을 철학이나 선불교에서는 이렇게 설명하는군요.
살아갈수록 사람들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강의듣을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철학은 "밝음哲을 구하는 마음" 입니다.
아주 반짝반짝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 입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삶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
많은 경험을 통해 남과 내가 다름을 알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어떤것인지, 나만의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사는것~
다른 사람을 인격체로 대하며 다름을 인정하는것~
누군가
어리석은 사람은 종교를 믿고 영리한 사람은 종교를 이용한다고 했죠.
참 철학자
강신주 빅사님💕
멋진 화두 입니다 주인공? 네, 바로 지금부터 실천 입니다 ^^ 아이 좋아라
선생님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이 필요한 순간이 있죠
맞습니다
신체가 허약하면 잡생각이 듬
열일하고 운동 빡시게 잘먹고 잘자는게
노장사상의 핵심임
강신주의 가르침은 그의 얼굴에 나타나있다
주인공 !
넵 !!! ❤❤❤
강의 몇분후 왠걸요 역시역시 강신주쌤😭역시역시 👍
철학자 모습자체로 보여주시네요
건강 하시길....
샘 책을 읽으며 통함에 기뻤던 독자로서 바램입니다^^
불교의 아이러니 나를 비우고 어찌 내가 주인공이 되겠는가??
이런 강의는 종교인들이 들어서 깨우쳐야되는데 이미 깨우친 사람들이 주로 들으니. 100년전이면 신을 찾는것도 그러려니 하는데 이제 신의 허상은 모두 무너졌는데 아직도 신을 찾으니 인간은 나약하고 어디석다.
자신이 깨우쳤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제는 허상이라오. 주체와 객체를 구분짓지 마시오. 절대적인 진리는 알 수 없고 상대적인 것이니 모두를 존중하시오. 참고로 나는 종교인이 아니오.
@@letsbe4129 ruclips.net/video/tSL3cIhsamk/видео.html
주인공은 나이라는것 내가 주인이라는것 명심하겠습니다.
나는 나의 주인인가?
님!
여태것 살면서 항상 나의 주인은 나였나요?
때론 타인이 어떤 환경이
나의 주인 아니었나요?
그게 맞는 거고 이치에요
나의 주인은 항상 나이고 싶은 건
당연한 거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
아시죠?
그러니 나의 주인은 나라고
생각마세요
때때로 나의 주인은 나일뿐이죠
나의 주인은
타인이
나의주인은
내가
나의주인은
어떤 환경이랍니다.
결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나의 주인은 나일 수 없어요
내가주인일수 없지요 실존철학이 신을 대신할수없습니다 결국 키에르케고르도 신에게 돌아왔지요 나의 주인이 내가 되는순간 모든인생이 잘못맞춰지기 시작합니다 강신주또한 자기몸의 질병하나 다스리지 못하는 하찮은 인간일뿐입니다 나의주인은 나를지으신 창조자 하나님입니다 근본이 틀려지면 첫단추가 잘못끼워지듯 삶이 어긋납니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도 맞고.
신.은 존재.한다도 맞습니다.
사실.은 같은 이야기죠. ^^
말씀하시는데...코가 막힌 증상이네요. 저가 고쳐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모습 전에는 생각 못했던. . .
제가 좋아하는
마광수 목소리와 닮았군요.
ㅇㅖ!!!
나 이외, 모든 것들은,
나의 오늘과 내일을 위한 참조(Referance)일 뿐이다. 성현님들이나 하느님도 ......
그래도 조금씩 살이 붙는듯 하시네요. 제가 익숙해진건가ㅠ 여튼 꼭 건강하세요~ 항상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自身=自神=自信
왜이렇게 마르셨나요? 좋아하는 분인데 건강하시길 빕니다
구독합니다
코물 멈추었는데 아직 멈출때도 됏지
선생님 건강하세요
다른분인줄 알았네요
너무 마르셔어요~
건강하십시요~^^
너의 이념과 가치관이 어떠한지에 따라 인연과 어떤한삶이 연결되어진다. 욕심이 가득차면 사기치는 인연과 망하는 지름길로 연결될것이다. 너의 생각이 어떤한지에 따라 인생이 흘러갈것이다.
뭥미
인생 뭐 있노 많이 드셔야~~~
선생님 많이 야위셨는데 건강 괜찮으신가요? 걱정됩니다
오랜만에 뵙는데 어디아프신건지 그냥 세월이 흘러 그런건지 풍채가 좋으셨었는데
그러게요 썸네일에 얼굴보고 깜놀해서 들어왔어요!@! 무슨 일이죠?
주인공의 주인은 정말로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우리나라 국민 30% 이런저런 안좋은 일로 희생합니다~정신 차리라고 하늘의 매가 시작되었습니다~~이제 자꾸 도와 달라 기도하면 하느님께 두드려 맞습니다. 자식이 어릴때는 부모님이 많이 도와주지만 다 컸는데도 자꾸 도와달라고 손 벌리면 난감하고 내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이치로 신은 무식할 때는 많이 이끌어주지만 이렇게 성장을 많이 했는데도 신께 자꾸 도와 달라하면 하늘의 매를 맞습니다.
18:55
34:27 34:28
주인공!
예
깨어있는가?
예
예
목로주점 생각나넹
강 스앵님 성불하시고 오미크론 나으세여
각자가 다 생각이 다르다.
철학자? 그 할애비라도 남의 말에 너무 맹종하지들 마시기를.. 항상 반쯤은 맞고
반쯤은 안맞다.자기한테 맞는거 찾아서 잠간 사는 세상 잘 맞추어 살다가 가면 될 듯.
종의 체질로 태어난 사람도 있다.자기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는것도 노력해야 될 정도라면 그것도 생각해 봐야지
@ 34:03 뒷줄 아주머니 졸리심
모든 종교가 없어져야 마땅하나 왜
종교를 앞세워 사람들을 착취할까 결국
집단을 이용한 모든 종교는 사이비
누구를 위한 종교인가.
신이 없어야 내가 산다. 자아가 산다. 그런데 확립된 자아가 없는 사람이 신도 없으면? 거기다 신이라고 믿으면서 물상을 섬기면?
자아의 3종류, 짐승적 자아, 관습적 자아, 초월적 자아. 짐승은 육체의 본능과 감정에만 따르는 자아, 배운대로 부모가 말한대로 책에서 배운대로 사는 자아, 그걸 넘어 인간이란 초월한 존재라 깨닫고 생각하는 자아.
그래도 ~이번에는
마르셨어도 얼굴과 체형이
반듯하게 자리잡힌게 보기좋고
안심이 됩니다.한동안 칩거후
처음 나오셨을때가 참으로 ~
삐쩍꼻은 병자의 모습이어서
너무 놀라고 가슴 아팠지요.
이 정도면 많이 좋아지셨고
보기에도 괜찮습니다.조금만 더
좋아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삐쩍꼴은 병자....,표현이 참 불편합니다.
@@samsw0924 불편하다고 말을 돌려서 거짓표현 하는것도 불편하긴
마찬가지죠.사실은~그당시 해골과 같았다라고 표현하고 싶은걸 참았습니다.굉장히 심각했었죠.
@@권영미-r8k
노골적이고 직설적인 표현만이 솔직한건가요? 솔직과 천박의 차이를 아셔야할듯.
뭔가 초월적인거 조심하자.
예전 강의를 봤었을때보다 체격이 많이 줄어드셨어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과시하려고 말이 많다.
나이들수록 말을 줄여라. 침묵도 말이므로.
36:58 주인으로 키우는것
=> 진정한교육은 내말듣지말라고 키우는것.
네가 네말을 듣는 아이로 키우기
41:10 무문관 주인공~ 예!
오랜만에 강신주철학가님 뵙는데 왜케 마르셨는지요?
뭐 걍 후까시죠
암 투병중
@@Sewdh23tgffh 가발쓰신거 보니 맞습니다.
강신주선생님
감기 걸리신것같은데
약드시고 컨디션 좋아질때 강의를 하시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힘드네요
콧물이 흘러 닦아드리고 싶을만큼ㅠ
공짜돈 바라지도 마라. 먹은만큼 최소 10배의 값을 사회에 갚아야한다. 그값이 몸을 치든지 일이 잘 안풀린다든지 사고나든지 집안에 우환이 생기든지 자식이 잘 안된다는지 아파지든지 나쁜인연 만나서 고생하든지 어떻게든 그값을 신이 받으러온다. 국민의 피와땀으로 성장한 지식인들 사회에 한일이 없어 앞으로 지식인수난시대가 온다.
지식인 수난시대 공감합니다..
아니 이 박사님 왜 이렇게 마르셨대. 어디 아프셨었나..아이고
잔인하고 악한 신들. 피조물을 지어놓고 겨우 치팔십 살면서 죄에 따라 영원한 지옥에 가두겠대. 제 기준에 맞으면 천국에 가게 하겠대.
게다가 마귀와 사탄 악귀들이 여전히 피조물들에 다가가 유혹과 미끼를 던져 넘어가는 꼴을 두고 보면서 말야.
석가모니가 꿈꾸는 시대에는 신이 존재하지 않았다. 니르바나 니르바르나 그때의 인류는 몽상가이고 전쟁을 모르며 대평원을 달려가 드러누워 하늬바람에 휘파람을 불렀다.그는 그시대로 돌아가고 싶어했다. 삭가족. 테라 여신의 태에서 태어나 새끼줄 삭 아비를 모르는 삭가족의 아이들 그들은 왜 전사가 되었나??
법화경 대우주 공왕부처님의 불가사의한 위신력을 경험하면 이렇게 생각 안합니다
나마 삳다르마 푼타리카 수트라
나마 삳다르마 푼타리카 수트라
나마 삳다르마 푼타리카 수트라
유튜브에서 덕명방송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오늘은 모습이 조금.. 조금 나아 보이세요..
편찮으신가봐요.ㅠ 건강하세요.
그래도 먾이 건강해지신 것 같아요 ㅎ ㅎ 몸은 마르셨지만 말씀에 기운이 좋으심
붓다가 어디에서 내가 주인이라고 했나요? 주인인 내가 있기는 있나요?
천상천하유아독존 이라고 하죠.
진리는 자기가 난자리를 지키는 거잔아
그 자리를 지키기가 쉽지않죠
꺼뻑 잘못하면 파리 목숨인데도 알렉산더 대왕에게 햇볕을 막지말라고 잔소리했던 디오게네스처럼 살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드물겁니다..
신께서 기업이건 개인이건 이제 이념없이 명분없이 사회에 나오거나 돈벌러 나오면 니가 하려는거, 니가투자한거 투자한대로 다 걷어가고 실패한다고합니다.
하느님은 미워서 아픔을 주는게 아니라 깨닫게하기 위해서 제일 아끼는것을 데려갑니나. 자식을 제일 아끼면 자식을 데려가고 명예를 제일 중시 하면 명예를 추락시키고 돈을 제일 아끼면 돈을 없애게 합니다. 내가 사회에 나쁜 영향을 끼치거나 사회를 안 좋게 한다면 반드시 댓가를 치릅니다. 부부싸움도 사회를 안좋게 합니다.
인간이 신
당신은 어디서 왔는지 아는가? 그리고 어디로 가는지 아는가?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
박사님한테 지금은 신이 필요해보이십니다
그런 말은 누가 못하나..인간은 불완전 존재라..종교에 의지해서 극복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그냥 인생이 다 그런거지..
위 제목만 보고 글을 쓰는데, "모든 신은 필요없고 내가 주인공이다". 이 말은 반만 맞고 반은 틀립니다. 오직 나를 주인공으로 하면 그 내가 신과 같은 지위가 되는 겁니다. 무신론자가 무신론을 철썩 같이 믿고 오직 무신론에 의지하면 그 무신론 자체가 신의 역할을 하게 되어서, 결국 유신론이 되는 겁니다. 나를 오직 주인공으로 내세우면 사람이 오만해지기 쉽고, 아주 어리석고 못난 존재가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인데, 시건방지게 오만방자해지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위 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니, 부처님 말씀처럼, 제자 아난이 부처님께 여쭙기를 "부처님이 돌아가신 후에는 누굴 의지해서 살아가야합니까?"라고 물으니 부처님이 하시는 말씀이 "법과 너 자신을 의지하라"고 하십니다. 여기서 법은 깨달음, 진리 즉, 신이고, 너자신은 위에서 말한 내가 주인공이라는 뜻이겠지요.
어떤 사람에게는 신 그런거 필요없고, 너 자신을 주인공으로 해서 살라는 말이 약이 되지만, 어떤 자에게는 독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듣고 감흥이 되면 받아들이고, 거부감이 생기면 잊어 버리면 됩니다.
많이 고민 하고 고민한 삶을 사신듯하네요
이기적인 나를 버리는것이 진정 나를 사랑하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내가 사는것 보다 우리가 사는것이 행복이더라구요~
맞습니다 신을 믿든 안 믿든 자유니까
나도 주인이고 다른 사람도 각자 주인인데 어떻게 교만해질 수 있나요. 주인공이지만 전지전능이 아닌데요
@@김장일-u1h 나라는 존재는 육제로부터 비롯되거나 아니면 그 이후에 파생된 본능과, 외부에서 기인했으나 내면화한 규범인 이성으로 분류가 가능한데, 이 본능과 이성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담보하기 위해서 인간을 포함한 많은 고등 동물들은 도파민을 중심으로 한 쾌락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원래 쾌락시스템은 본능의 시스템인데, 나중에 생긴 이성도 이 쾌락시스템을 전용해서 함께 사용합니다. 이런 이유로 인간은 이성마저 충동적인 색체를 띄게 됩니다. 즉, 본능이나 이성이나 기대는 곳이 같다는 겁니다.
고로 인간이라는 존재를 이성과 본능의 결합체라고 했을 때, 인간은 기본적으로 지극히 충동적이고, 자기중심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자기자신을 띄어넘기 위해서 온갖 수행을 하다가 그 해답을 얻은 것이 깨달음이고, 득도이며, 하나님의 나라이며, 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