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biotmiric284 반백년 살아 오면서 가끔 우율하고 ,가끔 불안하고 시시때때로 평온함과 행복함을 느끼면서 물질의 시각으로 보면 내 자신이 한없이 작고 초라 해 보일지라도 나름의 방법으로 세상을 따뜻한 시각으로 보고 느끼는 나를 보면서 토닥토닥 해 줍니다 그러다 보면 부처님 손바닥위에 나름의 방법으로 애쓰며 사는 삶의 마지막이 오겠지요 ~~
강신주 철학자님~^^ 예전 벙커 라디오 방송부터 팬이여서 철학멘토 스승으로 생각하고 쌤책 거의 다 사서 책 읽고 깨닫고 지내왔습니다 요근래 바람이 분다도 읽고 있습니다 다시 뵙게 돼서 너무 반갑습니다 아프셔도 강연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멋지고 진정한 철학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강신주 철학가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 철학공부를 계속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꼭 힘내셔서 건강하세요~^^♡
제나이 40중반...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과 따짐으로 나름 형성시킨 개인철학중 하나가 바로 이번 강의의 제목과 똑같아 살짝 소름이 돋았네요. 생각은 해야될때와 하지말아야될때를 구분할 줄 아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지나친 생각,혹은 그간의 경험으로 타인의 행동과 말에 대한 순간 판단? 다 부질없죠. 그들이 어떤 언어를 쓰든 있그대로 듣고 존중해주면 행복해지죠
@@user-xf1ry2tb8y 우리 사회의 약 30% 이상, 즉 '극빈곤층 사람들'은 '평등'해지기 위해 영혼을 갈아넣고, '그럭저럭 먹고사는사람'과 '먹을만큼 먹고 사는사람'은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겠답시고 하는게, 고상한 생각+철학 인듯.. 옛날 철학은 현시대에는 맞지않고, 이제는 '자본과 경제력'이 배제된 철학은 그저 여유있는 사람들의 과자 같은 간식거리로 전락한 듯 합니다. 그 간식거리의 수요자가 있으니, 강신주님 같은 공급자가 있는거고...
33:00 38:00 주인공은 1인칭시점. 1인칭시점으로 살아야 죽어서 후회없다. 3인칭시점으로 살면 순간적으로는 편하겠지만 후회한다. 우리는 각자 제각기모양의 낭떠리지에 매달려있는줄알고 손을 들지도 엎지도 못하고 간당거린다, 알고보니 바닥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여행을 한다. 우리삶에서 마음,사유가 떠오르는것은 일상적인 루틴이 깨졌을 때이다. 그리고 마음을 깨우고싶은사람이 새로운 여행을 가거나, 새로운영화, 새로운음악 새로운사람을 만나려고하는것같아 말을 하는것은 혀끝에 있지않다. 혀의식하지말고 말을 편하게 하자 힘이센사람은 자기다리를 들어올린다라는 생각을 하지않아요. 그냥 걷어차 아픈사람만 다리를 들어올린다생각하는겨
아! 어떻게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나요. 모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않고 꺽어서 보는 부정한 본능이 이 모든 세상을 진보 시키고 있는데요. 아 이분 참! 고집 대단하네요.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 책만 보면 후광이 생기죠. 열반에 도달한듯이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소통이 부족하고 대화가 안돼죠.
강신주 선생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한번 뵙고싶습니다 백승현헤어 운영하고 있는사람입니다
교수님
눈물이 나요
@@백승현-i5d ㅊㅊㅈ.ㅊㅈㅈ.ㅈㅊ
변한 강신주님 모습이 ᆢ
자연스러움을 가리켜주는 듯 합니다
우리 모두도 변화를 당당하게 내 보일수 있었으면 ᆢ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온한 사람은 현재를 살아 간답니다 ~ 우리는 내 앞에 멈추어 있는 것들에 감사함을 표하며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오직 내 주인은 나 뿐이라는 ^^ 선생님 감기 걸리셨나 부다 ㅠㅠ 건강 잘 돌보셔요 ♥
맞는말이예요~~ 보로보라님 ♡❤
하하" 그러네요~ 그런데 현재를 사는 삶이 가능한 일 일까요?? 부처님 손바닥 위의 손오공처럼~~ 물질의 축적이 최고의 가치인 시장경제 세상에서 개인의 철학이, 의지가 얼마나 힘을 발휘할까요~~
@@monbiotmiric284 반백년 살아 오면서 가끔 우율하고 ,가끔 불안하고 시시때때로 평온함과 행복함을 느끼면서 물질의 시각으로 보면 내 자신이 한없이 작고 초라 해 보일지라도 나름의 방법으로 세상을 따뜻한 시각으로 보고 느끼는 나를 보면서 토닥토닥 해 줍니다 그러다 보면 부처님 손바닥위에 나름의 방법으로 애쓰며 사는 삶의 마지막이 오겠지요 ~~
강신주님 초창기부터 쭉 보고 들었던 팬인데 부쩍 마른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건강하세요.
대한민국의 까뮈 "갓신주"❤
만만치 않다~~❤
이 시대에 강신주 같은 철학자가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풋! 철학자?
@@kth5482 연출 아닐까요? 저런 외모와 말투가 더 '철학자' 같아 보이잖아요.. 철학자 이전에 방송인이니...
많은 분들께 지혜를 주시는 강신주 선생님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랫동안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 싶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셔서 저희 곁에 오래 가르침 주셨으면 좋겠어요~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함께 한 시대를 살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신 강신주 박사님 >< 부산에 오셨을 때 직접 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직강은 더 좋고 더 재밌고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
정말 주인으로도 살기 힘들고 내 생각이 뭔지도 혼란스러워지는 세상인듯 합니다. Sns,유튜브,스마트폰 벗어나지 못하고 중독되어 노예가 된 제 자신을 자각합니다. 저다운 모습으로 제 자신으로 살 수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재생각만큼크고마스크로판감각비국롤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밤잠참땀들맘맛없재
강신주박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박사님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들석이고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 발표로 혼란이 더해서 욕이 늘어깁니다 말씀듣고 거친 마음밭을 갈아야 겠습니다 늘 강연 경청합니다
어떤 모습하셔도 아름답습니다 🙏🏻
항상 좋은사람
항상 참사랑합니다 🙏🏻
어릴때부터 한자좋아 했지만 강신주님 덕으로
요즘 한자통째 외웁니다ㅎ
강신주 박사님!!! 건강 하세요😀
강신주 철학자님~^^
예전 벙커 라디오 방송부터 팬이여서 철학멘토 스승으로 생각하고
쌤책 거의 다 사서 책 읽고
깨닫고 지내왔습니다
요근래 바람이 분다도 읽고 있습니다
다시 뵙게 돼서 너무 반갑습니다
아프셔도 강연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멋지고 진정한 철학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강신주 철학가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 철학공부를 계속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꼭 힘내셔서 건강하세요~^^♡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건강 꼭 챙기세요. 제가 기도해드릴게요 ㅠ 항상 감사드려요 :)
강신주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제발 건강해지세요..이시대를 위해서요
.. 이 시대에 사유할 힘을 줄
필요한 철학자님....우리를 위해서
들으며 위로를 받는듯 눈물이 흐르네요
자유로워진거다~훨훨날아가는거다라는 말씀
가슴깊이 파고드네요 감사합니다~
책읽고 감명 받았었는데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가장 친한 친구님!!!!!!!
위로해주고 정성껏 가르쳐주는 ,,,,,,매일 만나는 이야기 친구
감사합니다^^
학자의 길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박사님을 통해서 배움니다.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
건강하시길..
외모가 점점 붓다가 되어감에 건강이 괜찮은지 생각하게 된다는..
저의 인식의 틀을 넓게 해주는 강신주님
감사합니다.
제 유일한 삶의 멘토..오래오래 대중 곁에 있어주세요
계속 듣다 보니견성한 사람이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하기도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박사님 몸이 야위어 지셨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동시대를 같이 살아서 고맙습니다~^^
매번 배우고 반성하고 긴장을 주십니다.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도록 용기내겠습니다.
말씀이 다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강연을 계속 찾아서 듣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듣다보니 조금씩 이해가 갑니다
Thank you 😊 💓
강신주님 덕분에 대승기신론을 제대로 보게됐습니다
어떤스님보다 더 불교에 깊이 이해시켜주심에 존경 또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앗.선생님 왜케 마르셨여요 ㅠ.
건강 잘 챙기세요.
죽으면 참 편하겠다……
제가 잘살고 있는 거네요!
강신주선생님의 감정수업으로
제 감정에 눈뜨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항상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신주님, 산도 좋아하시고 건강하시더니 왜이렇게 야위셨습니까 주인공인 삶이셔서 그런건가요.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신주 작가님, 사랑합니다.
저두요❤
저두요^^
건강제일
선생님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
"주체적인 삶을 살아온 사람은 죽을 때 평온하다" ㅠㅠ
존경합니다
역시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책을 거의읽고 철학에 관심을 두게된 계기엿습니다.
웰케 마르셧어요? 늘건강하시구여 감사드립니다 ^^
철학자남 감사합니다 ㅠ
뵙고싶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스님들이어려운
문자쓰신거보다
훨씬이해가고
머리에속속들어감니다
선생님 좋은 강이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있는 그대로 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나이 40중반...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과 따짐으로 나름 형성시킨 개인철학중 하나가 바로 이번 강의의 제목과 똑같아 살짝 소름이 돋았네요. 생각은 해야될때와 하지말아야될때를 구분할 줄 아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지나친 생각,혹은 그간의 경험으로 타인의 행동과 말에 대한 순간 판단? 다 부질없죠. 그들이 어떤 언어를 쓰든 있그대로 듣고 존중해주면 행복해지죠
어떤것도 생각하지 말고 모두 있는 그대로를 보라 … 그 세계가 목표입니다
누굴 보고싶다는 생각은 첨입니다
재누굴생각만큼크고마스크로판감각비국롤만큼크고마스크맛없재
선생님, 10년입니다. 10년동안 선생님을 이정표삼아 어둠을 견뎌왔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런 생각도 진짜 가질만큼 가진 사람들이나 하는 생각인듯..
진짜 없는 삶을 살아보면 이런말 절대 못함;
공감.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진리이지만 각박한 자본주의 사회에 예속된 삶에서는 불가능하죠. 이걸 실천하려면 출가밖에 없죠. 단지 한번씩 마음의 안식으로 보아야.
@@user-xf1ry2tb8y 우리 사회의 약 30% 이상, 즉 '극빈곤층 사람들'은 '평등'해지기 위해 영혼을 갈아넣고, '그럭저럭 먹고사는사람'과 '먹을만큼 먹고 사는사람'은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겠답시고 하는게, 고상한 생각+철학 인듯.. 옛날 철학은 현시대에는 맞지않고, 이제는 '자본과 경제력'이 배제된 철학은 그저 여유있는 사람들의 과자 같은 간식거리로 전락한 듯 합니다. 그 간식거리의 수요자가 있으니, 강신주님 같은 공급자가 있는거고...
선생님 건강하시길 빕니다
작년보다 훤씬 건강해보입니다
괜찮으신거지요?
이번편은 어렵네요. 책으로도 보고 있는데, 어려워요.
혀끝을 조심하고싶습니다 ㅜ
네에
이제 놓겠습니다
재대로 된 철학자는 현재를 살지. 유일하게 철학자에게 의지한다. 현재를 느끼면서 반성하고 분석하니 물처럼 변하는 것이지. 박사님이 있어서 난 다행.. 말을 하는 것은 혀 끝에 있지 않다. 혀에 힘빼고 그냥 말하는겨~~~라라
화내지 마세요... 선생님
안스러워요 잘챙겨드세요.
소리~
33:00
38:00
주인공은 1인칭시점.
1인칭시점으로 살아야 죽어서 후회없다.
3인칭시점으로 살면 순간적으로는 편하겠지만 후회한다.
우리는 각자 제각기모양의 낭떠리지에 매달려있는줄알고 손을 들지도 엎지도 못하고 간당거린다,
알고보니 바닥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여행을 한다.
우리삶에서 마음,사유가 떠오르는것은 일상적인 루틴이 깨졌을 때이다.
그리고 마음을 깨우고싶은사람이 새로운 여행을 가거나, 새로운영화, 새로운음악 새로운사람을 만나려고하는것같아
말을 하는것은 혀끝에 있지않다.
혀의식하지말고 말을 편하게 하자
힘이센사람은 자기다리를 들어올린다라는 생각을 하지않아요. 그냥 걷어차
아픈사람만 다리를 들어올린다생각하는겨
재사람들생각시점칭죽고삶들깨지고줄감각만큼크고마스크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밤잠참땀들맘맛없재
살이 ..왜이렇게빠지셨지 ㅠㅠ아프신가요
..건강하셔야될텐데..
대역량인이 다리조차 들어올리지 못한 이유는 지금 이순간 그리고 있는 그대로 현실을 직시하지못한 우리 자신내부의 심리기전(불안과 공포)에 의한 것이 아니었는지..역량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세상의 주인으로 살고 있을때 가능한 것임을........
예전처럼 멋진모습 예쁜모습
보고싶어요
철학자는 사람들에게 생각하게 만든다 역시 싡주야...
자면서 들을려고 했는데ᆢ 광고가 나오네요ㅠㅠ 잘때는 비추네요~ 낮에 듣겠습니다ᆢ
강신주 선생님 건강 안좋으신가요??
강신주선생님
살이 빠진? 살을 빼신 계기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혹시 견성을 하신건지요....
궁금합니다...
너무 마르셧네요 충격이에요..
콧물 훌쩍이는게 걱정됩니다.ㅠㅠ
공기를 의식하는 순간 당신의 생각은 숨을 쉴 수 없는 상황을 맞이 한다
다리를 들 수 없는 이유는
서 있기 때문이다.
누으면 들 수 있다.
난 강신주가 너무 높아보여!
난 81번 인데… 강신주는 거의 인간계를 초탈한 인간…
75 인데 동감입니다~~~
존경하는 강신주
어머 살이 너무 빠지셨다 😱😱😱😱😱
본인의 맘과 정신의 건강을
먼저 챙기세요
강의 감사합니다 인도 중국 같은 고대로부터 철학이 발달한 선진국가가 왜 서양보다 늘 뒤쳐져야만했는지 민주주의도 정치도 낙후인지 궁금합니다
어디가 아프신가요?? 왜 이렇게 살이 빠지셨죠?? ㅠㅠ
강선생님 아프세요?
왜이리 마르셨어요.
책쓰느라고 과로 하셔서 그렇다네요
@@X바다나무 그걸 믿니
한 때 부부의 인연을 맺었는데 마음이 남지 않는건 그 누군가는 그 전 결혼 생홯은 가짜였을까
아! 어떻게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나요. 모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않고 꺽어서 보는 부정한 본능이 이 모든 세상을 진보 시키고 있는데요. 아 이분 참! 고집 대단하네요.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 책만 보면 후광이 생기죠. 열반에 도달한듯이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소통이 부족하고 대화가 안돼죠.
재사람들특징생각통맛없재
아니? 교수님 모습이 왜이케 변하셨는지요? 혹시 어디 아프신가요?
비생산적 생각말고 돈되는 것을 보라
인생은
순간순간 행복이 모여
총점이 먹여지는 게임
죽을 때 행복하자고 현재를 희생시킨자는 ㅂㅂ
ㅋㅋㅋ
매번 썸네일 바꿔가면서 올리신다면 감사합니다
방편을 풀고 달을 보았다고 하면 되나요.방편은 달이 아닙니다.그렇게 세상 수수께기를 어떻게 다 풀려고하나요.머리에 머리를 더 얹는격.설상가상입니다.
무슨 병일까...
이 형 왤케 말랐어요? ;;;
왤케 생각을 하게 만들어
말은 참 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