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좋은 작품 감상했습니다 그리움 안타까움이 극중의 세대들에게는 무진함이 소멸되지 않은 그 무엇인가가 저에게도 너무나 애틋한 아픔으로 다가오기도 하네요 그러한 것들이 눈처럼 쌓이고 쌓여 인생의 여추에는 가끔씩 빗물로 혹은 눈물로 자연과 인간이 서로 아픔과 기쁨을 나누는 여여진 곳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저도 궁금해서 지식인에 찾아봤습니다 kimi****님의 답변을 퍼왔습니다 같이 나눠요 지금은 복선화 공사를 하고있지만 예전의 단선일 때는 그 구간의 고유통표를 절대적으로 열차의 기관사가 휴대하고 운전하여 폐색구간의 도착역에 건네주면 상대편 열차 기관사가 다시 이것을 휴대하고 상대역에 건네주는 통표폐색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운전하면 열차 충돌사고는 없겠죠!
이게 92년작이엿나? 그럼 내가 고등학생때인데..ㅎㅎ 하여간 기억에 남아있는 드라마임. 몇십년만에 다시 보니깐 아릿하게 기억나는게.. 희한한 기분이네.ㅎㅎ 요즘 젊은 여자애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그런거는 저 시대때에나 적용되는 말임. 요즘 여자들은 페미니즘을 말할 자격이 없음. 저 시절의 여자들은 정말 많은 것을 포기해야했고 억울했을듯... 요즘은 여자들이 더 대접받는 세상인데... 지들은 겪어보지도 않은 차별을 내세우며 특혜를 바라는거 같은... 오히려 내가 보기에 요즘은 남자들이 역차별 받는 세상임.
오랫만에 좋은 작품 감상했습니다
그리움 안타까움이 극중의 세대들에게는 무진함이 소멸되지 않은 그 무엇인가가 저에게도 너무나 애틋한 아픔으로 다가오기도 하네요
그러한 것들이 눈처럼 쌓이고 쌓여 인생의 여추에는 가끔씩 빗물로 혹은 눈물로 자연과 인간이 서로 아픔과 기쁨을 나누는 여여진 곳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너무나 웰메이드....간만에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하유미, 김청배우님 젊은나이였는데 깊은연기가 아주~~
저도 이 작품 정말 좋아해요. 예전에 이거 보고 나서 책 사고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게 됐죠.
저 이거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편이예요. 김청씨 연기진짜ㅠ 하유미씨 독백도 좋구요.
가슴에 와닿는다☺
세상에 ㅠㅠ 유튜브에서 볼 수 있게 올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계속 생각났어요
48:32 일클래스 풍금이 있던 자리 문학 지문
이번지문이 좀 어렵더군요
@@jhb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워요 모범생이시네 자료까지 찾으러 오시구
헉 한달전이네... 전 이제야 이 지문 읽고 찾아옵니다...ㅠ
@@김선목-s7o 오옷 얼른 달려가욧 곧 취클 개강...
일클 그릿 둘 다 보고 온 사람 손
풍금이 있던 자리에는 그의 손길만 남아있는 동화같은 단막극이네요.
항상 고맙습니다.참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 작품을 30년 만에 다시 보군요.
이 작품을 통해 하유미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김청씨 하유미씨 결정잘하셧네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유미씨 젊은시절 보니 분위기와 미모가 심은하 씨 같아요.
책의 느낌과 정말비슷하네요...
하유미씨 오목조목 진짜 이쁘네요!
9:03~9:37 여기 부분에서 아이들이 여럿이 "♬~미쳤대요, 돌았대요, 얼레리 꼴레리...♬" 극중 예외로 유일하게 폭소터지는 장면임.
에로배우로만 인식됐던 하유미의 재발견
김청연기도 좋았고~
혹시나 해서 검색했는데 있네요
43:24 몸매가 안되면 입기 힘든 저 시절 에어로빅복 ㅋㅋ
날씬한 분들만 했던건 아니였지만
상여소리가 내가 어릴적 살았던 시골에서 듣던 소리하고 같네
동욱쌤 일클 보고 온 사람도 있나
운영자님, 위에 쓰신 설명중 "신경숙"을 "이경숙"으로 잘못 쓰셨네요 ㅠㅠ 고쳐주세요!
티비 문예극장은 이것이 마지막이지만 이후 신 티비 문학관으로 계속합니다...
문학의 향기...이 드라마는 문학이네요.
4:07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톤이 비슷함 이분만 옛날 목소리가 아니네요 ㅎㅎ
책으로 읽을땐 걍 불륜소설 이생각만 들었는데 드라마는 아련함 서정성으로 포장한것 같군요
저 아빠에겐 과분한 불륜녀네요
도덕적으로도 그렇지만 고생길 박차고 떠나는게 맞는거죠
그릿에서 온사람~
불륜의 끝은 공멸...
신경숙님 2001년 부석사로 이상문학상 받으셨죠.
아부지 재주도좋다 어디서 저런 좋은여자를..
큰오빠가 집안을 구했네요..
신경숙 전설의 시작, 안타깝게도 그녀의 정점
92년 대선 직전에 방영.
풍금은 아예 나오지도 않네요
44:27 궁예말투ㅋㅋ
풍금은 없고 내레이션만~^^
슬픈 이야기..
목포가 언급된걸봐서저긴 전라도 땅인가보군요! .
왜 김청(?)씨는 떠난건가요? 예전 드라마는 이해가 안되서요...
본처도 자꾸 찾아오고,장남도 거부하고 살아봤자.
애보는 실력이나 요리수준이 저 내연녀도 초혼은 아닌가봄. .아니 무슨 부잣집도아닌데 어떤여자가 애넷ㅅ키우며 첩살이를 견뎌내겠나 싶다. . 식모지 식모
김진성 출연
8:04 열차 기관사가 동그란 훌라후프 같은 걸 열차 밖 지지대에 거는 게 뭐고 무슨 의미인 지 아시는 분?
저도 궁금해서 지식인에 찾아봤습니다 kimi****님의 답변을 퍼왔습니다 같이 나눠요
지금은 복선화 공사를 하고있지만 예전의 단선일 때는
그 구간의 고유통표를 절대적으로 열차의 기관사가 휴대하고
운전하여 폐색구간의 도착역에 건네주면 상대편 열차 기관사가
다시 이것을 휴대하고 상대역에 건네주는 통표폐색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운전하면 열차 충돌사고는 없겠죠!
9:09 여기 나오는 여자분의 역활은 무슨 뜻인가요? 설명이 없네요. 혹시 주인공의 어린 시절에 떠났던 그여자가 시간이 지나서 저렇게 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나요? 비슷한 장면이 3번이나 나오는데, 전혀 설명이 없네요.
관계는 없고 분위기 환기시키고 배경을 그리는 장치입니다
그게아니고 그여자를 생각하면서 자신이 그여자의 처지가되었는데 자신도 유부남을 떠나야 평화로워진다는것을 깨닫고 자신이 아픔을 견디기로 한거지요
@@user-zz3ht7iq2u 아~~ 어릴적 [ 그 찾아온 여자 ]와는 상관없나 보군요. 저 여자가 여러번 나와서, [ 그 여자 ]가 어릴적 아버지를 떠나서 정신적 충격으로 저렇게 된 것이라는 설정으로 착각했었어요.
어두운 장면이 길면 짜증난다.보고 느끼는 바가 없느냐?
4딸라
이게 92년작이엿나? 그럼 내가 고등학생때인데..ㅎㅎ
하여간 기억에 남아있는 드라마임. 몇십년만에 다시 보니깐 아릿하게 기억나는게.. 희한한 기분이네.ㅎㅎ
요즘 젊은 여자애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그런거는 저 시대때에나 적용되는 말임.
요즘 여자들은 페미니즘을 말할 자격이 없음.
저 시절의 여자들은 정말 많은 것을 포기해야했고 억울했을듯...
요즘은 여자들이 더 대접받는 세상인데... 지들은 겪어보지도 않은 차별을 내세우며 특혜를 바라는거 같은...
오히려 내가 보기에 요즘은 남자들이 역차별 받는 세상임.
개저씨
사딸라!
아악~~~~ ㅎㅎㅎㅎㅎ
궁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