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예극장] 풍금이 있던 자리 | KBS 921216 방송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9

  • @i5q-j1x
    @i5q-j1x 4 года назад +11

    오랫만에 좋은 작품 감상했습니다
    그리움 안타까움이 극중의 세대들에게는 무진함이 소멸되지 않은 그 무엇인가가 저에게도 너무나 애틋한 아픔으로 다가오기도 하네요
    그러한 것들이 눈처럼 쌓이고 쌓여 인생의 여추에는 가끔씩 빗물로 혹은 눈물로 자연과 인간이 서로 아픔과 기쁨을 나누는 여여진 곳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 @cococo9300
    @cococo9300 2 года назад +3

    너무나 웰메이드....간만에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하유미, 김청배우님 젊은나이였는데 깊은연기가 아주~~

  • @함명희-b7i
    @함명희-b7i 4 года назад +10

    저도 이 작품 정말 좋아해요. 예전에 이거 보고 나서 책 사고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게 됐죠.

  • @빙빙리
    @빙빙리 4 года назад +11

    저 이거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편이예요. 김청씨 연기진짜ㅠ 하유미씨 독백도 좋구요.

  • @정명진-c1g
    @정명진-c1g 3 года назад +4

    가슴에 와닿는다☺

  • @가내쑤공업
    @가내쑤공업 3 года назад +2

    세상에 ㅠㅠ 유튜브에서 볼 수 있게 올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계속 생각났어요

  • @eternal6351
    @eternal6351 3 года назад +19

    48:32 일클래스 풍금이 있던 자리 문학 지문

    • @jhb1515
      @jhb1515 3 года назад

      이번지문이 좀 어렵더군요

    • @eternal6351
      @eternal6351 3 года назад

      @@jhb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워요 모범생이시네 자료까지 찾으러 오시구

    • @김선목-s7o
      @김선목-s7o 3 года назад

      헉 한달전이네... 전 이제야 이 지문 읽고 찾아옵니다...ㅠ

    • @eternal6351
      @eternal6351 3 года назад

      @@김선목-s7o 오옷 얼른 달려가욧 곧 취클 개강...

    • @sangwookim7704
      @sangwookim7704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일클 그릿 둘 다 보고 온 사람 손

  • @albertlee4232
    @albertlee4232 4 года назад +6

    풍금이 있던 자리에는 그의 손길만 남아있는 동화같은 단막극이네요.

  •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4 года назад +6

    항상 고맙습니다.참 재밌게 잘 봤습니다.

  • @godroad2001
    @godroad2001 2 года назад +1

    이 작품을 30년 만에 다시 보군요.
    이 작품을 통해 하유미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 @김남수-p9e
    @김남수-p9e 4 года назад +3

    김청씨 하유미씨 결정잘하셧네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kmh4396
    @kmh4396 4 года назад +8

    하유미씨 젊은시절 보니 분위기와 미모가 심은하 씨 같아요.

  • @chocoj7718
    @chocoj7718 4 года назад +6

    책의 느낌과 정말비슷하네요...

  • @meeb2304
    @meeb2304 3 года назад +3

    하유미씨 오목조목 진짜 이쁘네요!

  • @일베박멸-s5o
    @일베박멸-s5o 4 года назад +1

    9:03~9:37 여기 부분에서 아이들이 여럿이 "♬~미쳤대요, 돌았대요, 얼레리 꼴레리...♬" 극중 예외로 유일하게 폭소터지는 장면임.

  • @송유진-n2z
    @송유진-n2z 4 месяца назад

    에로배우로만 인식됐던 하유미의 재발견
    김청연기도 좋았고~
    혹시나 해서 검색했는데 있네요

  • @chloeuk1903
    @chloeuk1903 4 года назад +3

    43:24 몸매가 안되면 입기 힘든 저 시절 에어로빅복 ㅋㅋ
    날씬한 분들만 했던건 아니였지만

  • @Lee-ql5bi
    @Lee-ql5bi 3 года назад +3

    상여소리가 내가 어릴적 살았던 시골에서 듣던 소리하고 같네

  • @세이-s2t
    @세이-s2t 2 года назад +7

    동욱쌤 일클 보고 온 사람도 있나

  • @healingremedy708
    @healingremedy708 4 года назад +7

    운영자님, 위에 쓰신 설명중 "신경숙"을 "이경숙"으로 잘못 쓰셨네요 ㅠㅠ 고쳐주세요!

  • @정복임사랑해요
    @정복임사랑해요 2 года назад

    티비 문예극장은 이것이 마지막이지만 이후 신 티비 문학관으로 계속합니다...

  • @aprettyrose4894
    @aprettyrose489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학의 향기...이 드라마는 문학이네요.

  • @shdusijwhwhsydgdy
    @shdusijwhwhsydgdy 4 года назад +1

    4:07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톤이 비슷함 이분만 옛날 목소리가 아니네요 ㅎㅎ

  • @chloeuk1903
    @chloeuk1903 4 года назад +3

    책으로 읽을땐 걍 불륜소설 이생각만 들었는데 드라마는 아련함 서정성으로 포장한것 같군요
    저 아빠에겐 과분한 불륜녀네요
    도덕적으로도 그렇지만 고생길 박차고 떠나는게 맞는거죠

  • @채훈이-c7c
    @채훈이-c7c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릿에서 온사람~

  • @이숙진-g4b
    @이숙진-g4b 25 дней назад

    불륜의 끝은 공멸...

  • @markseo88
    @markseo88 4 года назад +1

    신경숙님 2001년 부석사로 이상문학상 받으셨죠.

  • @g.hee7751
    @g.hee7751 4 года назад +2

    아부지 재주도좋다 어디서 저런 좋은여자를..

  • @김윤정-q4j
    @김윤정-q4j 3 года назад +1

    큰오빠가 집안을 구했네요..

  • @andalone
    @andalon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경숙 전설의 시작, 안타깝게도 그녀의 정점

  • @정복임사랑해요
    @정복임사랑해요 2 года назад

    92년 대선 직전에 방영.

  • @장완희-b8j
    @장완희-b8j Год назад

    풍금은 아예 나오지도 않네요

  • @g.hee7751
    @g.hee7751 4 года назад +1

    44:27 궁예말투ㅋㅋ

  • @박따구리
    @박따구리 4 года назад +2

    풍금은 없고 내레이션만~^^
    슬픈 이야기..

  • @정복임사랑해요
    @정복임사랑해요 2 года назад +1

    목포가 언급된걸봐서저긴 전라도 땅인가보군요! .

  • @jamieyun5948
    @jamieyun5948 4 года назад

    왜 김청(?)씨는 떠난건가요? 예전 드라마는 이해가 안되서요...

    • @정숙희-r9j
      @정숙희-r9j 3 месяца назад

      본처도 자꾸 찾아오고,장남도 거부하고 살아봤자.

  • @vv0409
    @vv0409 3 года назад +1

    애보는 실력이나 요리수준이 저 내연녀도 초혼은 아닌가봄. .아니 무슨 부잣집도아닌데 어떤여자가 애넷ㅅ키우며 첩살이를 견뎌내겠나 싶다. . 식모지 식모

  • @고민혁-l6h
    @고민혁-l6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진성 출연

  • @워러스윙
    @워러스윙 4 года назад

    8:04 열차 기관사가 동그란 훌라후프 같은 걸 열차 밖 지지대에 거는 게 뭐고 무슨 의미인 지 아시는 분?

    • @cocoreah4341
      @cocoreah4341 3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궁금해서 지식인에 찾아봤습니다 kimi****님의 답변을 퍼왔습니다 같이 나눠요
      지금은 복선화 공사를 하고있지만 예전의 단선일 때는
      그 구간의 고유통표를 절대적으로 열차의 기관사가 휴대하고
      운전하여 폐색구간의 도착역에 건네주면 상대편 열차 기관사가
      다시 이것을 휴대하고 상대역에 건네주는 통표폐색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운전하면 열차 충돌사고는 없겠죠!

  • @LeeSungHunHero
    @LeeSungHunHero 2 года назад +1

    9:09 여기 나오는 여자분의 역활은 무슨 뜻인가요? 설명이 없네요. 혹시 주인공의 어린 시절에 떠났던 그여자가 시간이 지나서 저렇게 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나요? 비슷한 장면이 3번이나 나오는데, 전혀 설명이 없네요.

    • @user-zz3ht7iq2u
      @user-zz3ht7iq2u 2 года назад

      관계는 없고 분위기 환기시키고 배경을 그리는 장치입니다

    • @김주현김-s3z
      @김주현김-s3z Год назад +1

      그게아니고 그여자를 생각하면서 자신이 그여자의 처지가되었는데 자신도 유부남을 떠나야 평화로워진다는것을 깨닫고 자신이 아픔을 견디기로 한거지요

    • @LeeSungHunHero
      @LeeSungHunHero Год назад

      @@user-zz3ht7iq2u 아~~ 어릴적 [ 그 찾아온 여자 ]와는 상관없나 보군요. 저 여자가 여러번 나와서, [ 그 여자 ]가 어릴적 아버지를 떠나서 정신적 충격으로 저렇게 된 것이라는 설정으로 착각했었어요.

  • @jae2796
    @jae2796 4 года назад +1

    어두운 장면이 길면 짜증난다.보고 느끼는 바가 없느냐?

  • @rickykim4621
    @rickykim4621 3 года назад

    4딸라

  • @리노-m1e
    @리노-m1e 4 года назад +6

    이게 92년작이엿나? 그럼 내가 고등학생때인데..ㅎㅎ
    하여간 기억에 남아있는 드라마임. 몇십년만에 다시 보니깐 아릿하게 기억나는게.. 희한한 기분이네.ㅎㅎ
    요즘 젊은 여자애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그런거는 저 시대때에나 적용되는 말임.
    요즘 여자들은 페미니즘을 말할 자격이 없음.
    저 시절의 여자들은 정말 많은 것을 포기해야했고 억울했을듯...
    요즘은 여자들이 더 대접받는 세상인데... 지들은 겪어보지도 않은 차별을 내세우며 특혜를 바라는거 같은...
    오히려 내가 보기에 요즘은 남자들이 역차별 받는 세상임.

    • @zoo-g3z
      @zoo-g3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저씨

  • @DavisOfAllTrades
    @DavisOfAllTrades 4 года назад +1

    사딸라!

    • @두부-q4n
      @두부-q4n 4 года назад

      아악~~~~ ㅎㅎㅎㅎㅎ

  • @hoolu8033
    @hoolu8033 4 года назад +4

    궁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