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건 일본이 확실히 좋은 듯. 일본 갔을 때 보도블럭이 평평해서 깔끔해서 보기 좋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휠체어 등이 다니기 편하기 위한 의도가 있었군요. 횡단보도 건널 때도 시각장애인이 알아차리기 쉽게 삑삑 신호 울리는 것도 그렇고, 장애인이나 약자에 대한 배려의식이 강한 나라 같음.
대구 용산동 장산남로에 살았었다. 장애인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 왜냐면 주변에 장애인 복지센터부터 해서 장애인 관련 지원 시설이 많아서이다. 그래서 나는 중학생때부터 자랑스러웠다. 왜냐면 우리 동네는 장애인분들도 불편없이 살 만큼 좋은 동네구나 하고 느꼈기 때문. 그래서 수도권에 장애인 전용 특수 학교 생기는거 반대하고 시위하고 싸우고 하는걸 보고 엄청나게 놀랐다. 수도권에 살면서 온갖 혜택 다 누리며 금전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풍족한 사람들이, 저렇게 이기적이구나 하고 적잖히 놀랐다. 나는 이제 서울에서 거주한다. 그리고 왜그렇게 이기적인지 이해를 이제야 했다.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중 풍족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다들 빚내서 부동산에 크게 투자를 한 터라.. 집값이 그들의 목숨이 되어 버려서 그랬단걸 이제야 알았다. 하지만 난 여전히 장애인들이 불편한 없이 살 수 있는 동네가 훨 씬 살기 좋은 동네라고 생각한다.
전동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입니다. 혼자서 일본에 자주 놀러가는데요.. 버스, 전철, 공공시설 이용 등에 정말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제 특이한 모습에 전혀 신경쓰지 않지만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면 다들 모여서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도 비교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우리나라도 과거랑 다르게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도 밖에 잘 안나가려는 중입니다. (저상버스는 그냥 사용을 못하고 나가면 따가운 시선과 일부 어르신의 눈총과 야단을 들으면 괜히 다른 사람에게 피해만 주는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
캐나다 사는 사람입니다. 캐나다도 일본처럼 거리에서 직장에서 장애인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공공기관에는 장애인들이 정말 많이 근무합니다. 장애는 숨겨야할 것이 아닌 그저 다른 것이라는 인식이 퍼져있습니다. 저도 한쪽 귀가 안들리는 어찌보면 장애를 가졌다고 할 수 있는데 한국서 살때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존중받고 자유롭다는 느낌을 느끼면서 삽니다.
문득 5년전에 요코하마 근무 당시 들렸던 편의점에서 어떤 종이가 붙어있던게 생각나네요 종이에는 '간혹 손님들 중에 가게 물건을 재진열하시는분들이 있으니 부디 양해바랍니다'라고 손글씨가 써져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재진열하지 말라는 문구인가 하다가, 그런 강박장애를 겪으시는분들을 배려한것같았어요 저는 생각도못해본부분이라 신체적인 장애뿐 아니라 정신적 장애 역시 포용하려는 모습에 문화충격을 느꼈었습니다
유럽도 가면 장애인들이 한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자유롭게 다님 장애인을 도와주는 문화도 잘 되어있어도 잘 도와줌 한국이 선진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장애인 이동권 관련부분임 이제야 선진국에 막 진입한 한국이 수십년전부터 선진국이었던 나라랑 비교하면 좀 불합리할 수도 있지만 선진국이 되기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해결해야하는 부분임
그 노인분들이 복지는 포퓰리즘, 빨갱이다 라고 외치는 당만 미는거라 답없어요. 정치적으로 싸울게 있고 아닌게 있는데. 당장 예전에 김성태 의원이 교육청이 장애인 학교 부지로 예정할 곳에 한방병원 공약 내걸어서 난리 난것만 봐도 뭐.. 병원 들어 온다니 반발 효과가 더 나서 사람들이 오히려 장애인 학교를 혐오시설인양 취급했죠. 이게 그때 장애인 부모님들이 무릎꿇고 비는장면 본게 너무 쇼크여서 아직도 기억에남. 다른 군소 정당들은 잘할수도 잘못 할수도 있어도 뭔가 수정이 이루어 지는데 노인 양반들이 지지 하는 당은 그런거 없음. 그저 사람 심리 자극하는거에만 관심있는터라.. 노인들이 뿌린씨죠뭐. 애초에 본인들이 받는 노령연금도 만들때 지금 노인분들이 지지하는 정당에서는 나라 망한다고 하던거라..
@@하이바네연맹생각 참 단편적이시네 원글쓴분도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 말하는거고 일단 우리나란 거동이 불편해지면 차가 없인 돌아 다닐 수가 없는 환경임. 그래서 길에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아예없는거임. 님이 휠체어라도 타보면 알게 될꺼임 우리나라는 유모차 끌기도 힘든데 (길이 죄다 울퉁 불퉁 인도 가다 끊김) 휠체어라면 말 다했지.
발달장애 및 경계성지능인에 대한 처우도 정말 남다릅니다. 저희는 장애 수준도 차이없이 중증, 경증 할것없이 모두 몰아넣어요. 그러다보니 경증아이들은 사각지대에 놓이게되죠. 또 우리나라는 특수반에 들어가면 수준차이 없이 유치원교재수준의 국어 수학 교재로 배워요. 그런데 일본은 학습이 되는 경계성지능인들은 수준에 맞는 교재 및 학습도 지원함으로써 사회구성원이 될준비를 할수있게 국가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어렸을때 특수반에 다니는걸 특수반 특수반~~~~ 이런식으로 놀린적이 있는데.... 커서 생각하면 얼마나 무지하고 나쁜 행동이였는지 ... 참 미안해지곤 합니다.... 그때는 누구나 그랬고 누구도 말리거나 나쁜거라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가치관이 아직 미성숙한 아이였을때 좀더 교육 되었어야 했을건데 말이지요......... 개개인보다 사회 인프라와 인식이 모두 개선되어야 좀더 나은 사회가 될건데 말이지요
@@하이바네연맹아직은 인력 부족이 아님 ㅋㅋ 인력 부족이래 ... 우리나란 연금제도 같은게 다 개인에 맞겨져 있어서 가난한 노인들이 많아서 그런거다... 여기는 다 초딩이나 중딩들이 오는 채널인가.... 왜이리 생각들이 단편적이야 인구 피라미드가 지금 아직은 인구 절벽세대가 아니야.
휠체어를 탄지 15년이 넘어가고.. 신도시라는 분당에 산지 30년이 되었는데.. 정말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갈길은 멀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진짜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도움을 요청했을떄 도움을 주시는 시민분들도 흔쾌히 도와주시고~ 물론.. 본인들이 뭔가 불편하게 피해를 본다고 느끼는 순간 돌변하긴 합니다 ㅋㅋㅋㅋ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요 13년전에 붐비는 지하철 탔다가 느낀 그 눈빛들... 그 뒤로 차를 사서 운전하고 다니고 있네요.. --------------------------------------------------------------------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오해하실만 했네요.. 출퇴근 시간대가 아니었습니다..
통근시간에는 엄청 붐비고 때문에 사람들이 여유가 많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비장애인들에게도 조금만 피해받는거 같다 느끼면 비슷하게 반응했을거에요 그렇게 생각 합시다 그게 심리적으로 훤씬 좋아요 높은 확률로 실제로도 그랬을거에요 지금도 지옥철은 정말 힘들죠 전에 다리를 다쳐서 깁스하고 있을땐데 교통약자배려석 앞에서 한참을 기다려도 할머니 할아버지들중 비켜주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어요 ㅋㅋㅋㅋㅋ 1달 넘게 계속이요 진짜 화 났었는데 그때 신체장애를 갖고 있는사람들은 얼마나 불편하고 손해보며 살고 있는걸까라는 생각을 처음 해봤던거 같아요 나라에서 정규교육에 이런 사항들도 포함해주면 좋을것같단 생각도 들어요
그냥 돌아다녀보면 시선에서부터 차이가 느껴져요 저는 지체장애가 있는데 한국에 돌아다녀보면 힐끗힐끗 쳐다보는 시선이 어마어마합니다 저야 평생을 겪었으니 무덤덤해졌는데 친구들이랑 걷다보면 옆에있는 친구들이 대신 불쾌감을 느낄정도로 사람을 훑어봐요 거기다가 힘내요 안타깝다 이런 말까지 얹어댑니다 근데 일본 가면 그냥 안봐요 애초에 다를거 없다 생각하니까 갑자기 잡고 동정의 말같은 것도 안합니다 하지만 도움을 요청하면 친절하게 도와주죠 정말 큰 차이를 느껴요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저렇게 되려면 국가만의 노력이 아니라 국민들도 함께 노력해야 해요. 시민 의식 수준도 지금보다는 높아야겠지요. 또, 높은 시민 의식이라는 것은 모두에게 부담되는 '약간의 불편' 으로 완성이 됩니다. 그 약간의 불편을 견딜 수 있는 국민이 되어야 도달할 수 있는 목표이기에 아직은 먼 길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만, 어쩌겠습니까? 합심해서 앞으로 나아가야지요. 😊
민감하게 느껴질 수 있는 대목까지 넣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리어프리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위해 당연히 실현되어야 하지만 초고령사회를 위한 투자로서도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로 장애인이 되지 않더라도 나이가 들면 다 노안이 오고 귀도 잘 안들리고 걷는 것도 힘들어질 테니까요.
중증 장애인이나 초 고령자가 가치를 생산할 수 있나? 그럼 단순히 소모되는 비용일 뿐인데 그건 버블경제 시절의 일본이나 자본주의 황금기 시절의 스웨덴같은 선진국이나 돈이 마루 밑에서 썩어나니까 할 수 있는거지 한국은 할 수 없어. 해서도 안되고 저 짓으로 사용한 돈을 R&D나 SOC에 사용했거나 사용을 하지 않고 차라리 민간에서 소비를 통해서 사용했다면? 그랬다면 일본이 저 꼴이 나지는 않았겠지.
일본에서 유학한 입장에서 어느 정도 중견 회사에서는 장애인들을 고용하고 있는 게 사실인데 그 뒤치닥거리 하는 사원들은 자살하고 싶어 할 정도로 괴로워합니다. 보통 좋은 회사에 들어오는 장애인들 부모는 돈이 많은 편 입니다. 장애인 교육을 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특히 이런 부분이 일반 직장인들이 괴로운 이유 중에 하나 이고 가장 큰 이유는 지능이 부족한 장애인들은 감사함이나 고마움 그런 감정이 없거나 표현을 못 하기 때문에 처음에 있던 보람도 사라지고 힘들어 합니다. 일본이 좋은 건 좋은 거 지만 장애인 복지를 위해 들어가는 돈은 어디서 충당하나요? 착한 척 선한 척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정작 본인이 자식을 낳고 자식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로 가르쳐 줄 수 있나요? 주호민 아들 사랑으로 감싸 줄 수 있습니까? 이 유튜버도 선한척 하면서 썸네일은 여고생 사진 결국 착한척은 척대로 하고 결국 돈벌려고 하는겁니다. 현실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09년부터 일본에서 살고있는데 전철 버스는 진짜 휠체어 이동할시 직원분이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거는 볼때마다 감동이예요. 아무도 불만하는 것도 본 적없고. 다들 기다려주는 그 모습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인지 가끔 한국의 친정 가게되면 교통편 이용할 때 많이 스트레스 받는다는...ㅠㅠ
우리나라에서 그랬다간 시민들이 난리 날지도 모릅니다 왜 빨리 출발 안하냐고 우리나라는 촌각도 지체 않고 달려야 하는 사회라 ㅋ 그래서 기사분들 탑승과 동 시에 풀로 밟으심 근데 요즘 개인 차량들이 넘쳐나서 오히려 교통 지옥이에요 특히 일정 시간대는 택시도 빨리 못가고 버스도 막히고 지하철보다 못한 버스 택시로 전락했음
@@배철현-g6l 으악 그렇군요;;ㅋㅋ 제가 마지막으로 교통이용했던게 몇년전이라 그때 당시도 빨리빨리 달리니, 버스 타면 바로 출발하고 스피드 방지언덕도 무시해서 달리니 그때마다 엉덩이가 붕 하고 뜨던게 생각나네요. 일본인 지인은 제트 코스터냐고...ㅋㅋㅋㅋ큐ㅠㅠ 요즘은 그렇군요.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을까요...ㅠㅠ 나아지긴 커녕 지옥이라니 ㅠㅠ 아아 너무 슬프네요....
@@somyo1128 이 교통 지옥 해결 방법 하나밖에 없어요 그냥 민간인 차량들 다 나라에서 강제 회수한 뒤 38선에 매우는데 쓰면 됩니다 그러면 한국 유명 외제차들로 매워진 38선 북조서 애들 못 내려와요 땅크로 밟아도 끝이 없고 미사일로 때려 박아도 잔해가 남아서 남하를 못합니다 요즘은 버스 전용도로 조차 개인 차량으로 막혀요 ㅋ
30후반이지만 저 어릴땐 몸 불편한 아이들이 밖에 많이 보이지가 않았음(아무리 나아졌다해도 지금도 비슷함) 특히 걷기 힘든 장애를 가진 또래 거기에 다른 장애도 있으면 집 나오기 거의 불가능 그런데 15년전 일본 처음 왔을 때 부터 지금 까지 유심히 봤는데 가벼운 운동을 해도 산책 나가면 장애를 가진 분들이 자주 볼 수있음 한국은 장애가진 분들이 밖에서 보기가 힘든 반면 일본은 밖에서도 장애를 가진 분들이 잘 보여서 그 활동성의 차이를 볼 수가 있음 나중에 노년이 됐을 때 생각해 보면 이런것 때문에 귀국이 망설여지는 것도 솔직히 있긴 함. ”나는 장애가 안 생길거야“ 라는 인식이 없어져야 함. 나이가 들면 그 누구도 어찌 될지 모름. 질병이나.사고가나서 신체 어딘가에 마비.치매.풍.등등 장담 못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장애인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 이유가 수가 적어서가 아님. 외출 자체가 그분들에게는 거대한 벽임😢 저희 아버지도 일하시다 장애를 얻으셨습니다. 다행히 휠체어를 탈 정도는 아닙니다만, 누구라도 하루 아침에 장애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일본에 사는데요 일본에서 장애인분들을 자주 만나보는 이유 중에 하나가 교통 인프라도 한 이유지만 장애인분들의 사회적 활동이 한국에 비해 꽤 활발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프리린서라 여러 회사랑 협업할 일이 많은데 회사마다 장애인분들이 많이 근무하고 계시더라구요. 주변에서도 장애인이라고 특별히 보거나 눈치주거나 하는 분위기도 아니구요. 일본 생활이 마냥 편하고 좋은것도 아니고 답답한 부분도 참 많은데 안협소님 말대로 이런 부분에서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ㄹㅇ 시대에 뒤떨어지게 말로만 반일 하지말고 이런걸로 일본 이길 생각이나 했으면 좋겠다 믿었던 정권이 국민들 편가르기 하는 동안 국가가 얼마나 뒤처지고 신뢰만 떨어졌는지.. 일본이 우리보다 훨씬 나은 신뢰사회라는걸 깨달았고 반일하는 동안 더욱 일본에 뒤처지고 있었다는걸 하나 더 깨닫는다
@@dndnpdp20법으로 의무화되긴 했지만 관리 감독은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지역 차원에서 시설을 체크하고 함께 관리하는 모습이 나오잖아요? 전에 휠체어 타는 친구랑 지하철 공중화장실 이용하려는데 문이 잠겨있더라고요. 장애인 전용 화장실을 청소도구 창고용으로 써서 이용이 불가하다며 분통 터뜨리는 장애인도 보았구요.. 이게 한 두 번이 아니라면서. (아니, 청소도구를 거기 둘 수 밖에 없다는 건, 동시에 청소 노동자의 노동환경도 제대로 안갖춰진 거 아니냐고요..)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이민 생활 6년차입니다. 얼마 전에 독일로 이주했는데 처음 와서 가장 놀란 것이 장애인들이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전거가 이동수단입니다. 엄청나게 빠르게 차들과 함께 차선을 공유합니다. 세상은 한국과 정말 다른 곳이 많습니다. 이민까지는 아니더라도 여행으로, 워킹 홀리데이로, 교환학생으로도 좋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보다 넓은 사회를 경험해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저도 일본 여행 가서 정말 놀란게, 놀랐다고 표현하는것부터가 어떻게 보면 잘못된거겠지만 아무튼 장애인을 일상에서 많이 볼 수 있단거였어요 유명 spa 브랜드 직원이 장애인인걸 보고 속으로 그땐 한국에선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 했습니다 한번 인식하고 보니 계속 보이는게 한국과는 다른 낯선 감정이 느껴지더라구요 장애인이 이동하는것에 사람들이 당연한 일처럼 불편해하지 않는걸 보고 혼자 많은 생각을 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일본은 다를 줄 아세요? 일본 인터넷에서 한국에 대해 칭찬 한마디만 하면 백가지의 부정적인 사례들을 들고 오는게 일본인걸요. 걔네들 아싸라서 그렇다고요? 오프라인에서는 적어도 하나이상의 부정적인 사례를 들고 오는 걸요. 사실과 다르다면 온갖 증거를 들어밀어야 하고요. 아, 이래서 얘네들이 이렇게 발전이 없구나 싶더라구요. 고작 개도국이었던 한국정도를 그렇게 눈엣가시로 여기니 나라가 잘 될리 없겠죠.
와 정말 공감합니다 영상 속 내용과 하는 얘기가 제가 딱 올해 느끼고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올해 일떄문에 일본을 여러곳 방문하고 여러 도시들을 갔고 특히 도쿄에 길게 있었는데 처음엔 무의식적으로 장애인분들을 길에서 많이 마주 하다가 어느 순간 하루에만 시각 장애인분을 3분 정도 보고는 저녁에 동료랑 술한잔 하며 얘기나눌떄 한국에서 평생 살면서 본 시각장애인 숫자보다 지난 1주일간 일본에서 본 시각 장애인 수가 많은것 같다고 일본이 장애인수가 많은거+야외활동을 잘 하는것 같다 얘기 했더니 동료도 공감 했습니다. 국내에선 보통 본다면 거동이 불편하신분 혹은 자폐적문제 있으신 분들만 주로 보고 시각 장애인분은 정말 몇분 못 본것 같은데 일본은 정말 다양한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혼자서도 자연스레 야외 활동하는걸 보고 또 영상에서 말처럼 지하철역에서 직원에 에스코트 해주는것도 보고 그런거 보면서 아 정말 이런 시스템이 잘되어있는거 + 그게 오랜기간 완전 자리 잡아서 일반 시민들한테도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어느 인터뷰? 인가에서 본건데 우리나라가 장애인 시스템이 잘되어 있고 사람들이 잘 돕고해서 장애인 문제가 큰 이슈없고 일반 시민들 눈에 띄지 않고 들리지 않는것이 아니고 애초에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야외활동에 제약이 크고 ,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않을걸 대비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야외활동 자체를 최대한 피하고 조심한다라는 얘기를 본것 같은데 올해 일본을 여러번 방문하면서 그 얘기가 더 공감이 갔습니다. 영상 속 내용과 얘기하는게 올해 제가 생각하고 느꼈던 부분과 많이 일치해 놀랍고 추가적인 정보들도 알게되서 좋네요.
@@4567iam한국은 시각장애인이 버스 타려면 많이 힘들어요 버스 몇번 온다고 알려주는 음성이 있어도 버스카 우르르 오는데 어떤 버스 말하는건지 모르겠고 주차도 정해진 자리에서 안 하고 빨리빨리 해야 되고 가끔 안 태워주는 기사도 있고 해서 차라리 안 타고 싶어지는거죠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그 선진국은 전부 남의 나라 침략해서 종잣돈 삼아 그들의 자손에게 물려준 거잖아요 남의 돈으로 산업 종잣돈으로 여유 만들어 부가산업 문화산업 전부 다 그 돈으로 한 거, 생각이 왤케 없죠? 조폭들이 님 부모님 돈을 갈취해서 치장하는 거 보면 우러러보게 되나요? 그러시다면 저도 님 집 가서 갈취하고 제 자식들에게 물려줄게요, 그러면 님 자식은 제 부유한 자식들을 숭배하게 되겠죠? 그리고 역사를 잊으라고 윽박질러 줄게요. 그럴때마다 갈취하러 가게. 대대손손 인간을 용서하는 우매한 돼지는 반항 안하니까 목재나 석재 따위 자원이 되는 거에요. 경찰과 군대는 폭력적인 복수로 억지력을 만든 조직이며 나라에서 꼭 필요한 거 아시죠? 그러니 복수는 인생의 필수입니다. 안하면 그냥 돼지에요. 인도는 영국인을 계속 용서만 해서 또 하나의 세대, 자기 자식이 세뇌되고 가난하게 굶게 된 결과 이게 300년이나 되었는데, 그들도 이제 영국 우러러보는 거 안합니다. 근데 님은? 남의 나라 재물 강탈 안하고 이렇게 발전한 나라는 한국 밖에 없어요. 독일이 공산 괴뢰집단들을 찍어누르던 자본주의 정권들 다 파괴해서 동구권이 2차대전 직후 공신화 된 건 우연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일본이 2차 대전 당시만 해도 중화민국인만 2500만명 죽였죠. 독소전쟁 때 퇴서한 독일은 소련을 죽이려 했기에 수십만 동구권인들이 찬동하기라도 했지, 일본은 계속 중공과 합작해서 중화민국을 압박하고 있었습니다. 상하이 이와이 공관에 증공 판한넨 불러 증화민국 국민당군에 대한 정보 공유하고… 그래서 각종 대량살상무기로 중화민국이 약해진 때에 1945년 5월 중공은 동쪽에서 공격해오던 일본군에 호응해 서쪽에서부터 양면전쟁을 만들어 줍니다. 중화민국이 공산화 되지 않았다면 한국 중국 베트남 전부 남북 분단 될 일도 없었습니다. 징병제도 필요 없었을 거고요. 그리고 냉전시대 미국이 원래 중화민국을 소련 최전선으로 삼아 돈을 수천조씩 뿌리려고 했는데 일본 때믄에 공산화 된 아시아 대륙에 돈 주지 못하겠고 미국 기술도 돈도 일본에 다 갖다 쏟은 겁니다. 냉전 시대 끝나자마자 일본이 잃어버린 30년 된 거 우연인 거 같나요? 그렇게 경제력 좋으면 왜 홀로서기 못했죠? 미국 기술 훔치다가 여러번 걸린 적도 있고 (2022년 작 chip wars에 히타치에서 반도체 산업스파이 보낸 거 FBI에 걸린 사례도 나오더군요) 그걸 아예 소련에 갖다 필이버렸죠. 여러번. 미국이 의회 차원에서 일본에 돈 부으면 그 일부 떼서 미국 의원들에게 합법 로비하고 정치자금 대주는 국제적 돈세탁도 해주어서 클린턴 집권히고 냉전 끝날때까지 좀처럼 처벌을 못했죠. 일본도 미국 단물 다 빨렸다고 여겨 노선 바꾸려고 천안문사태때 옛 동맹인 중공 편들어 국제제재에 결사반대했습니다. 중공을 막을 최후의 기회였는데 날린겁니다. 애초에 1972년 초 세계최초로 중화민국(대만)과 단교하고 중공을 모신 것도 일본인데. 중화민국 건재했다면 625 잃어나지도 앟았을 거고 잃어나더라도 북한응 먼저 파과 했을겁니다. 수십년 공산당과 싸우던 게 장제스 총통인데 일본군이 파괴한 주변국에서 공산당이 자리잡는 거 두고보지 못했을 겁니다. 참고로 장제스 이분은 홀로 카이로 회담에서 한국 독립을 적극 주장하신 분입니다. 미오쩌둥은 늘 “중화민국에게 포위당해 죽기 일보직전인 중공군을 구해줬다. 나의 생명의 은인이다”란 말 늘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1956년 엔도 사부로 육군 중장에게, 1964년 2명의 일본 사회주의자에게, 1972년 다나카 가쿠에이 총리에게 일본군이 증화민국 파괴해줘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저는 다리가 불편해서 휠체어를 타고다니는데, 올해 4월 즈음에 처음으로 오사카에 여행갔을 때 정말 놀랐어요.. 지하철 개찰구에 들어가니까, 옆에 작은 사무실에서 절 보시고 역무원분께서 바로 나오셔서 발판 준비해주시러 에스코트 해주시고.. 지하철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어르신분들은 저에게 먼저 자리를 양보해주시고.. 일반적으로 사람을 대할때에도, 보통 한국에서는 편의점이나 호텔등 직원분들이 저보다는 제 옆에 있는 비장애인에게 먼저 응대를 하시는데 (어떤 상황에서나 제가 말을 걸면 약간 당황하거나 어색해하는게 눈에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일본의 편의점이나 호텔, USJ등등에서는 제 옆 사람이 아닌, 저에게 눈높이를 맞추어주시고, 대화 또한 아주아주 자연스럽게 하시더라구요. 전혀 어색하거나 당황한 기색 없이.. 여기에서 일반적인 시민분들의 장애인식수준이 굉장히 높다는걸 크게 느꼈어요.. 상대방이 나를 대할 때 느끼는 거리감의 차이가.. 나를 동등한 사람으로 보고있구나 라는게 피부로 느껴져서 정말 일본에서의 경험은 소중하고 놀라웠어요. 우리나라는 최근 신축 건물에 대해 장애인이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법이 생긴 것으로 알아요. 이에 더불어서 마음의 배리어프리도 잘 이루어져서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조찡구 인도가 좁은 곳도 있는데, 그런곳은 가로수가 없거나 차도와 인도 사이 턱이 없어서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피해가기 편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자전거나 킥보드, 불법주차 차량 때문에 인도가 막혀서 어쩔 수 없이 차도로 가야 할때가 있는데 그때 턱 때문에 먼 길을 빙 돌아갈때가 많아요 근데 일본에서는 인도에 불법주차도 없고 방해되는게 거의 없어서 다니기 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 디즈니랜드에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인기있는 놀이기구는 줄이 엄청 길어서 많이 기다려야 되는데 장애인인 경우는 대기 없이 바로 이용할수 있더라구요. 일행도 인원수에 상관없이 같이 탑승하는데, 줄서 있는 다른 사람들이 불평하거나 항의 하지 않고 당연시 하는걸 보면 이것이 바로 선진국 국민의식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동경 기차역에서는 역무원들이 장애인 탑승 돕는걸 본적이 있는데 세심하고 친절함에 한참을 보고 있었습니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을 보호하고 배려하는건 법과 시설도 중요하지만 국민의식이 우선되어야 정착된다고 보는데, 점점 개선되고 있는것 같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갈길이 좀 멀어 보입니다. 국뽕에 빠져서 다른나라 비하하고 우리나라가 최고라는 생각에 우물안 개구리 되지말고 좋은건 배웁시다.
대학다닐 때, 휠체어타는 친구와 같이 통학한 적도, 일본여행 같이 간 적도 있는데... 겨울에 지하철 휠체어리프트 기다리려면 얼어죽는다... 엘리베이터도 보통 역당 1개뿐이라, 횡단보도 건너건너 가려면... 일본은 코너마다 지하철 엘리베이터 다 있고, 역무원이 객차 도어넘버까지 체크해서 환승지에서 기다려주고 😢 감동 진짜
진짜 선진국을 알려면 그 나라의 동물을 대하는 태도 즉 동물복지수준과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와 시설을 보면 정확함..한국은 진짜 선진국은 아님 아직도 개도살후 식용하고 장애인보는 태도와 시설이 선진국 수준은 아님 특히 장애인 대하는 한국의 일반시민들 의식수준은 거의 후진국수준임 그냥 불쌍하게 보거나 혐오스럽게 봄 선진국은 그냥 몸이 좀 불편한 평범한 시민정도로만 인식함.
이건 정말 본받아야 할 만한 것, 장애인이랑 같이 일해본 적이 있는데 몸이 조금 불편한거 빼곤 일반인이랑 다름 아니, 훨씬 유쾌하고 즐겁게 일했음. 법률과 시설이 개선되는건 제도와 관공의 영역이라 치더라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에서 조금만 기다려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건 개인의 영역인듯. 내가 조금만 양보하면 함께 할 수 있고, 함께하면 더 좋은 세상이 될 수 있음
일본 지방에 사는 유학생인데요, 장애인 관련해서 매우 부끄러웠던 일화가 있습니다. 언제 급하게 회의가 잡혀서 버스를 탈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버스표에 적혀있는 시각보다 3분 정도 더 늦게 오는 거에요. 평소엔 그러려니 넘기지만, 그날은 하도 바쁜날이라 버스기사를 욕하면서 초조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버스가 5분뒤쯤 오고, 저는 버스가 늦은 이유를 알아버렸어요. 버스 안에 휠체어 타신 분이 계시더라고요... 휠체어 타신 분이 내릴 준비를 하자, 버스 기사님께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발판을 꺼내서, 그분을 모시고 정류장 아래 안전한 곳까지 모셔다 드리더군요... 일본의 느긋하고 여유를 가지는 문화가 이래서 필요하구나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회의는 늦지 않았어요. 그날 너무너무 부끄럽더라구요...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이거 공감. 일본 살면서 너무 많이 느꼈음... 그리고 이 이야기를 우리나라와서 가족들한테 하니까 “우리나라도 다 되어있다”, “우리나라는 택시로 옮겨준다더라 그게 더 편하지 않냐” 라면서 부정하려들더라구요. 애초에 누군가의 도움 없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게 중요한건데, 무작정 우리나라도 다~ 되어있다며 우기는 모습에 대화할 의지가 사라졌습니다...
일본에선 휠체어를 탄 상태로 버스를 탈 수가 있습니다. 버스운전사가 휠체어 탄 사람이 정류장에 있으면 얼른 스텝을 수납함에서 꺼내서 버스하고 도로에 걸쳐줘서 그대로 휠체어를 탄 상태로 올라 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간 확보를 위해 손님 좌석 하나를 앞으로 밀고 접어서 그곳에 있게 해 줍니다. 손님들도 앉아있다가도 얼른 비켜주기 때문에 정말 장애인이 큰 불편 없이 외출이 가능하죠. 버스에서 내릴때에도 마찬가지로 버스운전사가 잘 내릴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도 장애인이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도록 가이드헬퍼를 했을때 휠체어를 탄 사람이 전철을 탈 때에도 미리 연락을 해 두면 역무원이 스텝을 갖고 기다리고 있다가 휠체어를 탄 상태로 잘 탈 수 있게 깔아줍니다. 안협소님의 이런 주제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일본을 안좋아할수도 있지만 좋은거는 좋다고 하는게 맞고 좋은건 우리가 또 배우면 되죠 저도 장애가있어서 차량으로 이동을 많이 하는데 아직도 주차장에 장애인 전용이 없는곳이 많이 있고 턱이 너무 많아서 길가다가도 "여기를 휠체어 타는 친구가 갈수있을까"부터 생각하고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 문화 인식도 문제가 있습니다 얼마전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를 나이가 있는분이 혼자 타겠다고 휠체어 타신분 앞에다 못할말을 했던 경우도 있는만큼 우리 사회도 장애인에 인식에 교육도 더욱 필요하다 느낌니다
임신했을때 태교여행으로 오키나와에 갔는데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전동휠체어를 빌려주는걸 알아서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빌려봤는데 정말 신세계였어요. 모든 사람이 배려해주고 일단 길 자체가 너무 다니기 편합니다. 무조건 어딘가엔 슬로프가 있어요. 오사카에서 워홀로 1년동안 살았을때도 자전거타면서 바퀴가 다니기 참 편한나라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한국에서 유모차 끌고 다니면 우리나란 아직 멀었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근데 휠체어 말고도 시청각 장애인 분들을 위해서도 시설이 정말 잘되어있죠.. 예를들면 티비 방송 대부분 자막을 켜서 볼 수 있다거나, 일본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대부분 횡단보도에서 버튼 누르지 않아도 언제나 차임벨이 울리고, 공중화장실 대부분 어느쪽이 남자, 여자인지 계속 방송하고 있죠... 그래서 혹여나 사고던 후천적이던 저에게 장애가 생기면 일본가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한국도 이런점 변화하면 좋겠네요...
일본 놀이동산 꼭 가보세요!! 진짜 제일 놀랐던게 일본 여러군데 놀이동산 가봐도 가족단위로 정신지체 , 신체장애인 같이와서 진짜 엄청 행복해보이게 다닙니다 한국에서는 솔직히 몇번 보는게 전부인데 일본은 진짜 달라요 진짜 많고.. 그들의 모습이 진짜 행복해보였어서 친구들에게도 놀랍다고 몇번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아이들 타는 미니언즈 자동차 놀이기구 타는데 그중에 정신지체 아이가 막 소리지르면서 일어날려고 하니까 바로 멈추더니 아이에게 더 탈수있는지 내릴건지 의견물어보더라구요 아이는 계속 어버버하면서 머리긁고있고 아이 의견 말할때까지 기다리는데 15분정도 소요된거같은데 그 어떤 손님도 재촉하거나 내리라고 하지않고 기다립니다 어머니가 스미마셍 고멘나사이 몇번을 하면서 아이 손 잡고 내렸어요 근데 아이몸이 온갖 놀이동산 기념품으로 가득했던게 기억나요 머리띠랑 목걸이랑 물통이랑 가방 다 유니버셜 판매용이더라구요ㅋㅋ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살면서 본적없는 모습이었어요 애니에서 나오는 일본 가정은 가족애가 진짜 장난아니구요
저도 처음에 일본을 왔을때 왜 거리에 이렇게 장애를 가진 분들이 많은걸까? 하고 의문을 품은 적이 있었는데 역시 일본에 계신 한국분들이 다들 느끼는 부분이었군요...! 장애인분들이 많은게 아니라, 불편하지 않게 생활할 수 있는 인프라의 레벨이 틀렸다는 거라는 걸 알게되기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고... 장애를 가지신 분들에게도 좀 더 편한 사회이기에 더 많이 보였던 것이라는게... 충격이었습니다.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휠체어를 타지는 않지만 지체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써 참 많은 공감이 되는 영상였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건물에 들어갈 때는 계단이나 단차가 있어서 못 들어 가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일본에서는 그러한 경험을 딱히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제가 걸어다닐 때도 사람들이 특이하다고 보는 시선도 없었구요 한국도 많이 나아지고는 있지만ㅎㅎ
저런 건 일본이 확실히 좋은 듯. 일본 갔을 때 보도블럭이 평평해서 깔끔해서 보기 좋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휠체어 등이 다니기 편하기 위한 의도가 있었군요. 횡단보도 건널 때도 시각장애인이 알아차리기 쉽게 삑삑 신호 울리는 것도 그렇고, 장애인이나 약자에 대한 배려의식이 강한 나라 같음.
저런건이 아니라 한국이 모든면에서 일본보다 다 안좋음.
이건희 회장 왈 : "일본을 배워야 디테일과 섬세함을 알수있다" "동경에 와보니 세계가 보이더라"
울나라 보도블록이 문제가 많아요
@@약탈자-x1n 팩스로 업무보는 동사무소가???? 연필깎아 투표하는 일본이?????? 좀... 객관적으로 빨아줘라..
@@약탈자-x1n 글쎄? 택배업무나 실생활에 쓰이는 캐시리스, 행정업무 이런 부분에선 분명히 한국이 훨씬 앞서있음 일본에서 잠깐이라도 살아보면 뼈저리게 느낌
대구 용산동 장산남로에 살았었다.
장애인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
왜냐면 주변에 장애인 복지센터부터 해서 장애인 관련 지원 시설이 많아서이다.
그래서 나는 중학생때부터 자랑스러웠다. 왜냐면 우리 동네는 장애인분들도 불편없이 살 만큼 좋은 동네구나 하고 느꼈기 때문.
그래서 수도권에 장애인 전용 특수 학교 생기는거 반대하고 시위하고 싸우고 하는걸 보고 엄청나게 놀랐다.
수도권에 살면서 온갖 혜택 다 누리며 금전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풍족한 사람들이, 저렇게 이기적이구나 하고 적잖히 놀랐다.
나는 이제 서울에서 거주한다. 그리고 왜그렇게 이기적인지 이해를 이제야 했다.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중 풍족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다들 빚내서 부동산에 크게 투자를 한 터라..
집값이 그들의 목숨이 되어 버려서 그랬단걸 이제야 알았다.
하지만 난 여전히 장애인들이 불편한 없이 살 수 있는 동네가 훨 씬 살기 좋은 동네라고 생각한다.
대구에 있는 학교인 대구대라는 곳도 장애인복지가 좋다는데 대구는 장애인복지가 좋은듯
크게 공감합니다
멋진 생각입니다
"집값이 그들의 목숨이 되었다" ㅋㅋㅋ...ㅠ
공감합니다 서울은 해도 너무 포화입니다
전동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입니다. 혼자서 일본에 자주 놀러가는데요.. 버스, 전철, 공공시설 이용 등에 정말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제 특이한 모습에 전혀 신경쓰지 않지만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면 다들 모여서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도 비교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우리나라도 과거랑 다르게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도 밖에 잘 안나가려는 중입니다. (저상버스는 그냥 사용을 못하고 나가면 따가운 시선과 일부 어르신의 눈총과 야단을 들으면 괜히 다른 사람에게 피해만 주는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
@@대박나고싶은채널 혹시 먹고 싶은거 없어요? 짜장면 이라던지
참.. 너무 빠르게 발전한 탓에 아직 선진국들이 가질 덕목을 다 가지지 못한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부 노인들 인성이 과거의 못살고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대한민국의 아픈 과거를 잘 보여줌.. 특히 대중교통에서 쉽게 볼 수 있죠
장애인도 물리적 심적으로 다 포용하는 정책은 받드시 정치 뿐만 아니라 사회가 배울점 입니다. 다만 그런데도 재일 외국인에 대한 노골적이고 뿌리깊은 차별은 전혀 개선하려하지 않는다는 것이 위선적 선진국의 모습이기도 하네요.
@@유로-e8v 찐특
캐나다 사는 사람입니다. 캐나다도 일본처럼 거리에서 직장에서 장애인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공공기관에는 장애인들이 정말 많이 근무합니다. 장애는 숨겨야할 것이 아닌 그저 다른 것이라는 인식이 퍼져있습니다. 저도 한쪽 귀가 안들리는 어찌보면 장애를 가졌다고 할 수 있는데 한국서 살때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존중받고 자유롭다는 느낌을 느끼면서 삽니다.
저도 캐나다 살아요! 여기서 다쳐서 다리에 장애가 있어서 ..좀 불편한데 공감합니다 ㅜ 일본도 좋았어요. 저도 걷고 일상생활은 하지만 비행기 타거나 무리한 다음날은 아플때가 있어서 일본에서 휠체어로 다닌적이 있는데 한국이랑 비교되긴하더라구요.
@@Haejji95 오 그러시군요!! 저도 일본여행갔을때 그런 느낌 많이 받았네용
@@chunsiki3229 😂
@@chunsiki3229이런 영상에서도 이러고있네...
우리나라 장애인은 밖에 안나가고, 못나가고 집에서 쓸쓸히 보냄.
칩거 수준임. 😢
문득 5년전에 요코하마 근무 당시 들렸던 편의점에서 어떤 종이가 붙어있던게 생각나네요
종이에는 '간혹 손님들 중에 가게 물건을 재진열하시는분들이 있으니 부디 양해바랍니다'라고 손글씨가 써져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재진열하지 말라는 문구인가 하다가, 그런 강박장애를 겪으시는분들을 배려한것같았어요
저는 생각도못해본부분이라 신체적인 장애뿐 아니라 정신적 장애 역시 포용하려는 모습에 문화충격을 느꼈었습니다
유럽도 가면 장애인들이 한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이,자유롭게 다님 장애인을 도와주는 문화도 잘 되어있어도 잘 도와줌 한국이 선진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장애인 이동권 관련부분임 이제야 선진국에 막 진입한 한국이 수십년전부터 선진국이었던 나라랑 비교하면 좀 불합리할 수도 있지만 선진국이 되기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해결해야하는 부분임
제 친구가 독일에 사는데 그 친구도 같은 말을 하더군요.
@@mun4946 개인적으로 유럽여행에서 얻은 최고의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너무 발전이 급격하다보니...
우리나라는 경제수준정도만 선진국이지 그외는 많이 부족하다고 느낌..
@@Dkskallaw (경제적) 선진국이 되었지만 (실질적)선진국이 되기위해서
우리나라도 좀 거리에서 많이 봤으면... 나이드신 분들도 거동 힘들어지시고 집에만 계시는거 넘 맘아픔
그 노인분들이 복지는 포퓰리즘, 빨갱이다 라고 외치는 당만 미는거라 답없어요. 정치적으로 싸울게 있고 아닌게 있는데. 당장 예전에 김성태 의원이 교육청이 장애인 학교 부지로 예정할 곳에 한방병원 공약 내걸어서 난리 난것만 봐도 뭐.. 병원 들어 온다니 반발 효과가 더 나서 사람들이 오히려 장애인 학교를 혐오시설인양 취급했죠. 이게 그때 장애인 부모님들이 무릎꿇고 비는장면 본게 너무 쇼크여서 아직도 기억에남. 다른 군소 정당들은 잘할수도 잘못 할수도 있어도 뭔가 수정이 이루어 지는데 노인 양반들이 지지 하는 당은 그런거 없음. 그저 사람 심리 자극하는거에만 관심있는터라.. 노인들이 뿌린씨죠뭐. 애초에 본인들이 받는 노령연금도 만들때 지금 노인분들이 지지하는 정당에서는 나라 망한다고 하던거라..
별차이 없어요. 오히려 우리나라는 무임승차가 있어서 나이드신분들이 더 많이 활동하십니다.
장애인 같은경우도 시스템적으로 부족한 면이 강하긴한데 그렇다고 일본에서는 엄청나게 보인다 그런것도 아니고 큰차이는 없어요.
그분들이 느끼시는 불편함의 차이는 존재할지 모르지만요.
나이드신 노인들 지하철 공짜라 엄청 다니는데 뭔 소리여.......
@@하이바네연맹생각 참 단편적이시네 원글쓴분도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 말하는거고 일단 우리나란 거동이 불편해지면 차가 없인 돌아 다닐 수가 없는 환경임. 그래서 길에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아예없는거임. 님이 휠체어라도 타보면 알게 될꺼임 우리나라는 유모차 끌기도 힘든데 (길이 죄다 울퉁 불퉁 인도 가다 끊김) 휠체어라면 말 다했지.
우리나라는 진짜 길거리에서 장애인들 보기 힘들죠 그만큼 외출하기 불편하다는 반증이겠죠
한국에 어떤 장애를 가진 유튜버분이 휠체어탄채 버스 탈려다가 거부 당하는걸 본적있는데 한국은 아직 의식적으로도 제도적으로도 갈길이 멀다고 느낀적 있습니다 ㅠ
전에 무릎 다친 적 있는데 그때 진짜 불편했던 기억이.. 장애인분들뿐만 아니라 노인분들도 다니기 힘들어하시던데 이런 부분에서 여러 제도나 시설이 많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고 모두 나이를 들어갈텐데..ㅜ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발달장애 및 경계성지능인에 대한 처우도 정말 남다릅니다. 저희는 장애 수준도 차이없이 중증, 경증 할것없이 모두 몰아넣어요. 그러다보니 경증아이들은 사각지대에 놓이게되죠.
또 우리나라는 특수반에 들어가면 수준차이 없이 유치원교재수준의 국어 수학 교재로 배워요. 그런데 일본은 학습이 되는 경계성지능인들은 수준에 맞는 교재 및 학습도 지원함으로써 사회구성원이 될준비를 할수있게 국가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장애를 가진 아이 엄마에요~ 일본에서 살 기회가 생겨서 곧 일본에서 거주예정인데 우리나라보다 재활시설 연계가 잘 되어 있더라구요. 외국인임에도 장애복지시설 이용료도 무료라고 하구요 ! 일본이 장애인복지는 선진국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
훠훠훠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 않겠습니다"
장애인복지뿐만아니라... 모든부분이
너무 잘 선택하셨네요!!
자녀분께서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어렸을때 특수반에 다니는걸 특수반 특수반~~~~ 이런식으로 놀린적이 있는데.... 커서 생각하면 얼마나 무지하고 나쁜 행동이였는지 ... 참 미안해지곤 합니다.... 그때는 누구나 그랬고 누구도 말리거나 나쁜거라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가치관이 아직 미성숙한 아이였을때 좀더 교육 되었어야 했을건데 말이지요......... 개개인보다 사회 인프라와 인식이 모두 개선되어야 좀더 나은 사회가 될건데 말이지요
이상하다 전장연 저러는 거 보면 한국 장애인 대우 안 좋게하는 나라 아닌 거 같은데
그래도 성인이 된 지금은 그 행동을 반성하고 계시니까요. 반성이나 성찰 없이 성인이 된 지금도 장애인에 대한 혐오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반성하고 성찰하실 줄 아는 선생님께서 너무 자책하지 않으시길 바라요.
@@stellao4717 난 아직 애는 없지만 당신도 애를 키우면 당신 부모님 처럼 똑같이 할텐데 본인 자식은 가치관을 성숙하게 교육해서 특수반 아이들과 어울리게 할껀가요 ㅋㅋㅋㅋ
장애인만이 아닌 노인도 많습니다. 집에서만 계시지 않고 나올 수 있는 것은 사회의 배려와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거죠. 한국도 노인 및 장애인 시스템 개선 되었으면...
우리나라 무임승차 자체가 그냥 존재하는게 아니라 그분들이 사회를 쉽게 왔다가 갔다 하는 의미입니다.
연금빼고는 고령분들은 한국이 더 나아요.
요새는 우리나라도 나이드신분들이 인력부족으로 일하시는 경우도 늘었고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그렇게 차이 안납니다.
@@하이바네연맹 한국도 노인분들이 경제적으로 잘 사셔서 마음의 안정이 됩니다. 든든합니다.
미국은 노인이 돈 없으면 지옥입니다. 의료비도 비싸고 자동차도 있어야하고.. 세금도...
그뿐만 아니라 한국은 욕창에 대한 개선도 미개한편임. 일본간호사들한테 욕창은 간호사의 수치라는 인식이 만연함. 한국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든 장애인이든 욕창문제도 개선안된거보면 참.
@@하이바네연맹아직은 인력 부족이 아님 ㅋㅋ 인력 부족이래 ... 우리나란 연금제도 같은게 다 개인에 맞겨져 있어서 가난한 노인들이 많아서 그런거다... 여기는 다 초딩이나 중딩들이 오는 채널인가.... 왜이리 생각들이 단편적이야 인구 피라미드가 지금 아직은 인구 절벽세대가 아니야.
휠체어를 탄지 15년이 넘어가고.. 신도시라는 분당에 산지 30년이 되었는데..
정말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갈길은 멀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진짜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도움을 요청했을떄 도움을 주시는 시민분들도 흔쾌히 도와주시고~
물론.. 본인들이 뭔가 불편하게 피해를 본다고 느끼는 순간 돌변하긴 합니다 ㅋㅋㅋㅋ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요 13년전에 붐비는 지하철 탔다가 느낀 그 눈빛들...
그 뒤로 차를 사서 운전하고 다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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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오해하실만 했네요..
출퇴근 시간대가 아니었습니다..
시민의식이 아직은 하안참 후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그렇습니다. 정말 후진국이 따로 없습니다.
통근시간에는 엄청 붐비고 때문에 사람들이 여유가 많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비장애인들에게도 조금만 피해받는거 같다 느끼면 비슷하게 반응했을거에요 그렇게 생각 합시다 그게 심리적으로 훤씬 좋아요 높은 확률로 실제로도 그랬을거에요 지금도 지옥철은 정말 힘들죠 전에 다리를 다쳐서 깁스하고 있을땐데 교통약자배려석 앞에서 한참을 기다려도 할머니 할아버지들중 비켜주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어요 ㅋㅋㅋㅋㅋ 1달 넘게 계속이요 진짜 화 났었는데 그때 신체장애를 갖고 있는사람들은 얼마나 불편하고 손해보며 살고 있는걸까라는 생각을 처음 해봤던거 같아요 나라에서 정규교육에 이런 사항들도 포함해주면 좋을것같단 생각도 들어요
출근길에는 그냥 사람끼리도 못타게 밀더라고요 😢
맞아요 참 여유없죠... 급성장도 업무시간이 긴것도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생각이 들게금 만들고 빨리빨리 문화도 한몫한다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유란 너무 사치에 비장애인끼리도 밀고 누르고 지옥철이죠ㅎㅎ
엄청 비싼곳 사시네요
그냥 돌아다녀보면 시선에서부터 차이가 느껴져요 저는 지체장애가 있는데 한국에 돌아다녀보면 힐끗힐끗 쳐다보는 시선이 어마어마합니다 저야 평생을 겪었으니 무덤덤해졌는데 친구들이랑 걷다보면 옆에있는 친구들이 대신 불쾌감을 느낄정도로 사람을 훑어봐요 거기다가 힘내요 안타깝다 이런 말까지 얹어댑니다 근데 일본 가면 그냥 안봐요 애초에 다를거 없다 생각하니까 갑자기 잡고 동정의 말같은 것도 안합니다 하지만 도움을 요청하면 친절하게 도와주죠 정말 큰 차이를 느껴요
그런사람들 진짜 무례한거같아요 이젠 무시하셔용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니가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서 앉는게 맞겠지? 니가 불편하다고 다른 사람들이 너한테 맞춰야 하는건가?
@@dddddd-j8f 누가 맞춰달래 잼민아 숙제나 하고 잠이나 쳐자자
@@dddddd-j8f"저는 지체창애가 있는데"
너는 진짜아.............
이런거보면 아직 일본은 따라잡아야할 부분이 많은 나라라는 생각이드네요
저렇게 되려면 국가만의 노력이 아니라 국민들도 함께 노력해야 해요.
시민 의식 수준도 지금보다는 높아야겠지요.
또, 높은 시민 의식이라는 것은 모두에게 부담되는 '약간의 불편' 으로 완성이 됩니다.
그 약간의 불편을 견딜 수 있는 국민이 되어야 도달할 수 있는 목표이기에 아직은 먼 길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만,
어쩌겠습니까? 합심해서 앞으로 나아가야지요. 😊
조선것들 수준으론 영원히 못따라잡지
@@rosiek9582 조선은 나대지 말고 짜져야할 어중간한 서민, 한심한 것들도 꼴에 대우는 받고싶고 남 우습게 여기길 좋아해서, 같잖은 욕심과 홧병이 심해서, 저런 마인드를 갖추기 힘들어요.
일본이 ㅈ으로 보이나 잃어버린 30년동안 gdp 3위에 2위인 중국인 유사인류국가인걸 감안하면 사실상 미국 다음의 강대국인데 어딜감히 따라잡아 따라잡긴 지구멸망하기 전에는 못따라잡아
게이팝창녀도르 빼고 뭘 따라잡음?
맞아, 또 있어요. 일본은 유모차 배려도 장난 아니었어요. 최근에 네이트판에서 "왜 엘베 타는 유모차를 배려해야 함??"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었는데요. 맘충거리며 어머니와 아이를 비난하는 단어가 만연한 지금, 일본의 이러한 사고방식은 본받아 마땅한 듯 합니다.
네이트판은 디시같은곳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아...일본은 유모차는 배려하지 않아요...ㅠㅠ 장애인은 배려합니다.
여초사이트에서 그런말이 나온줄은 몰랐네
특정단어는 특정 인물들에 의해 생겨나는법임.
소수라기엔 너무 많은 진상 애엄마들이 이슈가 되버렸기에 생겨난 단어라고봄
물론 훌륭한분들도 있음 다만 지금은 대부분이 훌륭하다 보기 어려움
근데 실제로 유모차 타신분들 배려해주는 경우가 더 많아요
다들 배려해주시고 기다려주시던데...
민감하게 느껴질 수 있는 대목까지 넣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리어프리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위해 당연히 실현되어야 하지만 초고령사회를 위한 투자로서도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로 장애인이 되지 않더라도 나이가 들면 다 노안이 오고 귀도 잘 안들리고 걷는 것도 힘들어질 테니까요.
중증 장애인이나 초 고령자가 가치를 생산할 수 있나? 그럼 단순히 소모되는 비용일 뿐인데 그건 버블경제 시절의 일본이나 자본주의 황금기 시절의 스웨덴같은 선진국이나 돈이 마루 밑에서 썩어나니까 할 수 있는거지
한국은 할 수 없어. 해서도 안되고 저 짓으로 사용한 돈을 R&D나 SOC에 사용했거나 사용을 하지 않고 차라리 민간에서 소비를 통해서 사용했다면?
그랬다면 일본이 저 꼴이 나지는 않았겠지.
일본에서 유학한 입장에서 어느 정도 중견 회사에서는 장애인들을 고용하고 있는 게 사실인데 그 뒤치닥거리 하는 사원들은 자살하고 싶어 할 정도로 괴로워합니다. 보통 좋은 회사에 들어오는 장애인들 부모는 돈이 많은 편 입니다. 장애인 교육을 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특히 이런 부분이 일반 직장인들이 괴로운 이유 중에 하나 이고 가장 큰 이유는
지능이 부족한 장애인들은 감사함이나 고마움 그런 감정이 없거나 표현을 못 하기 때문에 처음에 있던 보람도 사라지고 힘들어 합니다. 일본이 좋은 건 좋은 거 지만 장애인 복지를 위해 들어가는 돈은 어디서 충당하나요? 착한 척 선한 척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정작 본인이 자식을 낳고 자식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로 가르쳐 줄 수 있나요? 주호민 아들 사랑으로 감싸 줄 수 있습니까? 이 유튜버도 선한척 하면서 썸네일은 여고생 사진 결국 착한척은 척대로 하고 결국 돈벌려고 하는겁니다. 현실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09년부터 일본에서 살고있는데 전철 버스는 진짜 휠체어 이동할시 직원분이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거는 볼때마다 감동이예요. 아무도 불만하는 것도 본 적없고. 다들 기다려주는 그 모습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인지 가끔 한국의 친정 가게되면 교통편 이용할 때 많이 스트레스 받는다는...ㅠㅠ
우리나라에서 그랬다간 시민들이 난리 날지도 모릅니다 왜 빨리 출발 안하냐고 우리나라는 촌각도 지체 않고 달려야 하는 사회라 ㅋ 그래서 기사분들 탑승과 동
시에 풀로 밟으심 근데 요즘 개인 차량들이 넘쳐나서 오히려 교통 지옥이에요 특히 일정 시간대는 택시도 빨리 못가고 버스도 막히고 지하철보다 못한 버스 택시로 전락했음
@@배철현-g6l 으악 그렇군요;;ㅋㅋ 제가 마지막으로 교통이용했던게 몇년전이라 그때 당시도 빨리빨리 달리니, 버스 타면 바로 출발하고 스피드 방지언덕도 무시해서 달리니 그때마다 엉덩이가 붕 하고 뜨던게 생각나네요. 일본인 지인은 제트 코스터냐고...ㅋㅋㅋㅋ큐ㅠㅠ 요즘은 그렇군요.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을까요...ㅠㅠ 나아지긴 커녕 지옥이라니 ㅠㅠ 아아 너무 슬프네요....
@@somyo1128 이 교통 지옥 해결 방법 하나밖에 없어요 그냥 민간인 차량들 다 나라에서 강제 회수한 뒤 38선에 매우는데 쓰면 됩니다
그러면 한국 유명 외제차들로 매워진 38선 북조서 애들 못 내려와요 땅크로 밟아도 끝이 없고 미사일로 때려 박아도 잔해가 남아서 남하를 못합니다
요즘은 버스 전용도로 조차 개인 차량으로 막혀요 ㅋ
@@배철현-g6l 으엌ㅋㅋㅋㅋㅋ
@@somyo1128 최근 우리나라 교통상황을 비유하면 개미떼에 비유 가능 할 거 같네요
우리나라 개인 주차장은 마치 개미 소굴과 같고 시간 되면 바글바글 기어 나왔다가 또 시간 되면 쑥 들어가는 그런 개미떼
일본은 장애인뿐만아니라 레깅스 이상한 드레스 입고 다니는 아재도 있고 별로 타인에 신경을 안쓰더라 한국같았으면 소근소근 난리도 아니였을텐데 그건 진짜 부러웠음
그 다리장애 유튜버분이 일본에서 찍은 영상을 봤는데.
버스며 기차며 대중교통 이용할때마다 모든 기사님, 역무원분들이 하나같이 친절하게 발판 놔주고 휠체어 끌어주는거 보면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하철 기차는 직원분들 친절합니다
저상버스가 좀 ㅈㄹ맞아서 그렇지
거기에 장애인 전용택시가 있어서 그거타면 다갈수있음 비용은 택시비의 1/3 도 안됨
장애인 전용택시가 일반 택시의 1/10정도라 잡을수도 없음ㅋㅋㅋ 대기시간 기본 3시간임
@@MRKANG-tj6ep
@@MRKANG-tj6ep콜잡는데 한세월 걸리는 그거?
@@MRKANG-tj6ep ㅋㅋㅋ 한샘인가? 그시각장애인분이 콜안잡혀서 그냥 일반택시 부른다는그거 ㅋㅋㅋ
@@user-pv7fy6lk7i그럼어쩜 돈더주면 사람이야넘쳐나지ㅋㅋ 돈은 쥐꼬리인데 누가감 ㅋㅋㅋ
30후반이지만
저 어릴땐 몸 불편한 아이들이
밖에 많이 보이지가 않았음(아무리 나아졌다해도 지금도 비슷함)
특히 걷기 힘든 장애를 가진 또래
거기에 다른 장애도 있으면 집 나오기 거의 불가능
그런데 15년전 일본 처음 왔을 때 부터 지금 까지 유심히 봤는데
가벼운 운동을 해도 산책 나가면 장애를 가진 분들이 자주 볼 수있음
한국은 장애가진 분들이
밖에서 보기가 힘든 반면
일본은 밖에서도 장애를 가진 분들이 잘 보여서 그 활동성의 차이를 볼 수가 있음
나중에 노년이 됐을 때 생각해 보면
이런것 때문에 귀국이 망설여지는 것도 솔직히 있긴 함.
”나는 장애가 안 생길거야“
라는 인식이 없어져야 함.
나이가 들면 그 누구도
어찌 될지 모름.
질병이나.사고가나서 신체 어딘가에 마비.치매.풍.등등 장담 못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장애인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 이유가 수가 적어서가 아님. 외출 자체가 그분들에게는 거대한 벽임😢 저희 아버지도 일하시다 장애를 얻으셨습니다. 다행히 휠체어를 탈 정도는 아닙니다만, 누구라도 하루 아침에 장애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일본에 사는데요 일본에서 장애인분들을 자주 만나보는 이유 중에 하나가 교통 인프라도 한 이유지만 장애인분들의 사회적 활동이 한국에 비해 꽤 활발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프리린서라 여러 회사랑 협업할 일이 많은데 회사마다 장애인분들이 많이 근무하고 계시더라구요. 주변에서도 장애인이라고 특별히 보거나 눈치주거나 하는 분위기도 아니구요. 일본 생활이 마냥 편하고 좋은것도 아니고 답답한 부분도 참 많은데 안협소님 말대로 이런 부분에서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일본에 몇번 다녀와서 느낀점이에요 일본은 장애인이 많은가봐 하고 남편한테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모두가 노력한 사회에서 만들어진 모습이네요 배울점 많은 역시 선진국입니다…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한국은 집에서 안나오니....ㅜㅜ
@@KIMJINSIK나오면 불편하니 못나오는거겠죠 ㅠ
@@KIMJINSIK한국은 눈총부터가 따갑죠..특히 어르신들 민폐 끼치게 뭐하러 나왔냐?하는 그 표독스러운 표정😂
진짜 이게 맞는거 같아. 일본에서 길 다니다보면 얼마나 우리가 늦었는지 피부로 알수 있어.
일본여행 왠만한데는 다가본 1인으로써 선진국의 진정한 의미를 꺠달게되었음,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선진국이라면 옆에 중국도 선진국반열에 들어서는게 맞지.
@@1278sk 맞습니다 산업적 측면 외에도, 문화 사상 국민 수준이 국제적으로 모범이 되는 국가들이 진정한 선진국이라 할 수 있죠...
안타깝지만 어느정도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사회가 발전하려면
일단 여유가 있어야 하는대
일단 흔히 말하는 먹고 살만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어쩔수 없죠..
사람의 남을 배려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본인이 안정되어 있어야 할수 있는거니
@@kisangsong 훠훠훠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 않겠습니다"
ㄹㅇ 시대에 뒤떨어지게 말로만 반일 하지말고 이런걸로 일본 이길 생각이나 했으면 좋겠다 믿었던 정권이 국민들 편가르기 하는 동안 국가가 얼마나 뒤처지고 신뢰만 떨어졌는지.. 일본이 우리보다 훨씬 나은 신뢰사회라는걸 깨달았고 반일하는 동안 더욱 일본에 뒤처지고 있었다는걸 하나 더 깨닫는다
일본와서 느낀게, 화장실이 정말 장애인 배려를 잘 해 놓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국도 새로 짓는 건물에는 법으로 의무화하면 좋을 거 같이요!
이미 의무화됨..... 심지어 기업들은 이제 기존건물에도 의무적으로 장애인시설을 구축해야 해서 우리회사도 부랴 부랴 공사해서 구축함 ㅋㅋ
@@dndnpdp20법으로 의무화되긴 했지만 관리 감독은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지역 차원에서 시설을 체크하고 함께 관리하는 모습이 나오잖아요? 전에 휠체어 타는 친구랑 지하철 공중화장실 이용하려는데 문이 잠겨있더라고요. 장애인 전용 화장실을 청소도구 창고용으로 써서 이용이 불가하다며 분통 터뜨리는 장애인도 보았구요.. 이게 한 두 번이 아니라면서. (아니, 청소도구를 거기 둘 수 밖에 없다는 건, 동시에 청소 노동자의 노동환경도 제대로 안갖춰진 거 아니냐고요..)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장애인 가족인데 너무 부럽네요.
특히 인식교육하는 모습에서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나라는 장애가 있는 아이를 왜 학교에 보내냐는 댓글도 많아 상처가 많았어요.
후진국이라 그래요
장애가 있는 아이를 왜 학교에 보내냐니.. 되게 무책임하고 무식한 말이네요. 부디 그 말을 넘 곱씹지 마시고 훌훌 털어버리셨으면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인식교육이 필요하는 것에 공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겉만 선진국이지 속은 아직도 포용력이 부족한 후진국마인드입니다.
일본이 하는거면 무조건 반대입니다
@@알파로메오-o7lㄸㄹㅇ네 ㅈ주당 빠돌이 같은게
이민 생활 6년차입니다.
얼마 전에 독일로 이주했는데 처음 와서 가장 놀란 것이 장애인들이 정말 많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전거가 이동수단입니다.
엄청나게 빠르게 차들과 함께 차선을 공유합니다.
세상은 한국과 정말 다른 곳이 많습니다.
이민까지는 아니더라도 여행으로, 워킹 홀리데이로, 교환학생으로도 좋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보다 넓은 사회를 경험해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약자를 존중한다면 나 또한 그 수혜를 받을 수 있음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살면서 늙어가고, 누구나 약자가 될 수 있으니까요.
주호민 아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비장애인도 도보로 다니면 힘들어요 불법주차 차량때문에 ㅠ
진짜 이건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많은걸 생각하게 하고 반성하게 하네요...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일본이 진짜 저런게 잘 되있음 인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건물이나 이런 것들이 진짜 배리어프리가 잘되있는 선진국인듯
다리 다쳐서 휠체어를 당분간 타야하는데, 진짜 길거리가 얼마나 휠체어 타기 불편한지 느낄 수 있는지 이제야 깨닫게 됨
그리고 한국이 얼마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살기 힘든지도 알게 되었고
요즘 건물은 BF인증받기 빡세지만 이미 지어놓은건 어쩔수가 없으니...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저도 일본 여행 가서 정말 놀란게, 놀랐다고 표현하는것부터가 어떻게 보면 잘못된거겠지만 아무튼 장애인을 일상에서 많이 볼 수 있단거였어요 유명 spa 브랜드 직원이 장애인인걸 보고 속으로 그땐 한국에선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 했습니다 한번 인식하고 보니 계속 보이는게 한국과는 다른 낯선 감정이 느껴지더라구요 장애인이 이동하는것에 사람들이 당연한 일처럼 불편해하지 않는걸 보고 혼자 많은 생각을 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일본 디즈니랜드 갔을때 퍼레이드 시간에 정말 놀랐음. 바리케이트? 같은거 쳐서 장애인들 볼수있는 구역을 따로 만들어서 우선적으로 자리를 내줌. 그리고 놀이동산에 놀러온 장애인들이 정말 많았다는것도 한국에서 본적없는 풍경이라 놀라웠음..
일본에 대해 안좋은 점을 얘기할땐 그냥 말해도 문제없지만 일본이 이런거 좋다라고 얘기하려면 불편하신 분들은 죄송합니다.. 이런 말을 해야한다는게 맘이 아플 따름입니다
양쪽 다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점 얘기할 때 반일감정 가진 사람들이 불쾌해하듯이
안좋은 점 얘기할 때도 일뽕 맞은 사람들이 불쾌해하는 댓글 많이 달림
훠훠...반성해야궸쥐효~~?
일본 안 좋은점 이야기하면 득달 같이 달려와서 한국이 더 그렇다 일본은 한국의 10년 후의 미래다하고 일본 옹호하는 댓글들 엄청 많아요. 댓글들을 보니 한국 후진국이라고 하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일본은 다를 줄 아세요? 일본 인터넷에서 한국에 대해 칭찬 한마디만 하면 백가지의 부정적인 사례들을 들고 오는게 일본인걸요. 걔네들 아싸라서 그렇다고요?
오프라인에서는 적어도 하나이상의 부정적인 사례를 들고 오는 걸요.
사실과 다르다면 온갖 증거를 들어밀어야 하고요.
아, 이래서 얘네들이 이렇게 발전이 없구나 싶더라구요. 고작 개도국이었던 한국정도를 그렇게 눈엣가시로 여기니 나라가 잘 될리 없겠죠.
@@Puppytobee 풀리지 않는 골인거 같네요 이건 정말
와 정말 공감합니다 영상 속 내용과 하는 얘기가 제가 딱 올해 느끼고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올해 일떄문에 일본을 여러곳 방문하고 여러 도시들을 갔고 특히 도쿄에 길게 있었는데
처음엔 무의식적으로 장애인분들을 길에서 많이 마주 하다가 어느 순간 하루에만 시각 장애인분을 3분 정도 보고는 저녁에 동료랑 술한잔 하며 얘기나눌떄
한국에서 평생 살면서 본 시각장애인 숫자보다 지난 1주일간 일본에서 본 시각 장애인 수가 많은것 같다고 일본이 장애인수가 많은거+야외활동을 잘 하는것 같다 얘기 했더니 동료도 공감 했습니다.
국내에선 보통 본다면 거동이 불편하신분 혹은 자폐적문제 있으신 분들만 주로 보고 시각 장애인분은 정말 몇분 못 본것 같은데
일본은 정말 다양한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혼자서도 자연스레 야외 활동하는걸 보고 또 영상에서 말처럼 지하철역에서 직원에 에스코트 해주는것도 보고 그런거 보면서
아 정말 이런 시스템이 잘되어있는거 + 그게 오랜기간 완전 자리 잡아서 일반 시민들한테도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어느 인터뷰? 인가에서 본건데 우리나라가 장애인 시스템이 잘되어 있고 사람들이 잘 돕고해서 장애인 문제가 큰 이슈없고 일반 시민들 눈에 띄지 않고 들리지 않는것이 아니고 애초에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야외활동에 제약이 크고 ,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않을걸 대비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야외활동 자체를 최대한 피하고 조심한다라는 얘기를 본것 같은데 올해 일본을 여러번 방문하면서
그 얘기가 더 공감이 갔습니다.
영상 속 내용과 얘기하는게 올해 제가 생각하고 느꼈던 부분과 많이 일치해 놀랍고 추가적인 정보들도 알게되서 좋네요.
저는요 정신적으로 아픔도 있으면서요
발달 장애가 있는 사람
인데요.
저도 공감,동감 입니다.
시각장애인 분 께서요. 시내버스 타는 것 본
적 이 없었습니다.
지체 장애인 분 께서도요
시내 버스 타는 것
본 적 도 없었습니다.
@@4567iam한국은 시각장애인이 버스 타려면 많이 힘들어요 버스 몇번 온다고 알려주는 음성이 있어도 버스카 우르르 오는데 어떤 버스 말하는건지 모르겠고 주차도 정해진 자리에서 안 하고 빨리빨리 해야 되고 가끔 안 태워주는 기사도 있고 해서 차라리 안 타고 싶어지는거죠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도쿄에 가서 버스를탈때 (종점)모두가 기다리고 운전기사와 받침 도우미까지 와서
안전하게 태우고 내릴때 까지…진짜 부러운 정도를 넘어 존경스러울 정도…
기다리는 사람 모두 버스안에 급히 타거나 짜증내는 사람 1도 못봄…
이번에 몸불편한엄마랑 둘이서 휠체어밀면서 여행갔는데 시골여행도 편했습니다 왜이렇게 인프라가 잘되어있나싶었었는데 잘설먕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랑 같이한번더 시청해야겠어용
한국이 유독 억세서빌리티가 열악하죠. 딱 10년전만 해도 버스에 휠체어 타서 지체되면 아저씨들이 기사한테 '왜 ㅂㅅ을 태우냐' 고 염병떨던 기억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런부분이 아직 진짜후진국임.. 요즘 여행많이들가는데 재밌는것 구경하는것도 좋지만 이런거보고 느끼는바가 많이있었으면좋겠음
근데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의식에있어 고양이라던가 깊은 심도있는 사색과 생각을 할줄모르는 껍데기인간들이 대부분이라서 에헤라룰라 돈신나게 써대고 한국돌아와선 누구랑 오마카세가고 월급털어서 명풀살생각에만 플렉스생각만 가득가득합니다
우리도 근 20년간 변하려는 노력을 엄청하고 사람들 인식도 바뀌어가는 중이였음 근데 전장연 그새끼들 때문에 일반시민들의 인식이 나락가서 시간이 더 걸릴거같네요
후진국같은 소리 하네 배려 해주는데 배려받는것을 권리라고 생각하고 전혀 고마움을 모르는게 후진국이다.
건물에 높은 턱을 제거하려면 빌딩과 아파트 건축물을 축소하고 주택형 건물 구조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는 한 턱이 존재할 수 밖에 없음
유럽이나 일본 경우는 우리처럼 높은 건물이 거의 그리 많지가 않죠 아파트라 해도 우리나라처럼 초고층이 아니어서 ㅎ
그 선진국은 전부 남의 나라 침략해서 종잣돈 삼아 그들의 자손에게 물려준 거잖아요 남의 돈으로 산업 종잣돈으로 여유 만들어 부가산업 문화산업 전부 다 그 돈으로 한 거, 생각이 왤케 없죠? 조폭들이 님 부모님 돈을 갈취해서 치장하는 거 보면 우러러보게 되나요? 그러시다면 저도 님 집 가서 갈취하고 제 자식들에게 물려줄게요, 그러면 님 자식은 제 부유한 자식들을 숭배하게 되겠죠? 그리고 역사를 잊으라고 윽박질러 줄게요. 그럴때마다 갈취하러 가게. 대대손손 인간을 용서하는 우매한 돼지는 반항 안하니까 목재나 석재 따위 자원이 되는 거에요. 경찰과 군대는 폭력적인 복수로 억지력을 만든 조직이며 나라에서 꼭 필요한 거 아시죠? 그러니 복수는 인생의 필수입니다. 안하면 그냥 돼지에요. 인도는 영국인을 계속 용서만 해서 또 하나의 세대, 자기 자식이 세뇌되고 가난하게 굶게 된 결과 이게 300년이나 되었는데, 그들도 이제 영국 우러러보는 거 안합니다. 근데 님은?
남의 나라 재물 강탈 안하고 이렇게 발전한 나라는 한국 밖에 없어요.
독일이 공산 괴뢰집단들을 찍어누르던 자본주의 정권들 다 파괴해서 동구권이 2차대전 직후 공신화 된 건 우연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일본이 2차 대전 당시만 해도 중화민국인만 2500만명 죽였죠. 독소전쟁 때 퇴서한 독일은 소련을 죽이려 했기에 수십만 동구권인들이 찬동하기라도 했지, 일본은 계속 중공과 합작해서 중화민국을 압박하고 있었습니다. 상하이 이와이 공관에 증공 판한넨 불러 증화민국 국민당군에 대한 정보 공유하고… 그래서 각종 대량살상무기로 중화민국이 약해진 때에 1945년 5월 중공은 동쪽에서 공격해오던 일본군에 호응해 서쪽에서부터 양면전쟁을 만들어 줍니다.
중화민국이 공산화 되지 않았다면 한국 중국 베트남 전부 남북 분단 될 일도 없었습니다. 징병제도 필요 없었을 거고요.
그리고 냉전시대 미국이 원래 중화민국을 소련 최전선으로 삼아 돈을 수천조씩 뿌리려고 했는데 일본 때믄에 공산화 된 아시아 대륙에 돈 주지 못하겠고 미국 기술도 돈도 일본에 다 갖다 쏟은 겁니다. 냉전 시대 끝나자마자 일본이 잃어버린 30년 된 거 우연인 거 같나요? 그렇게 경제력 좋으면 왜 홀로서기 못했죠?
미국 기술 훔치다가 여러번 걸린 적도 있고 (2022년 작 chip wars에 히타치에서 반도체 산업스파이 보낸 거 FBI에 걸린 사례도 나오더군요) 그걸 아예 소련에 갖다 필이버렸죠. 여러번. 미국이 의회 차원에서 일본에 돈 부으면 그 일부 떼서 미국 의원들에게 합법 로비하고 정치자금 대주는 국제적 돈세탁도 해주어서 클린턴 집권히고 냉전 끝날때까지 좀처럼 처벌을 못했죠. 일본도 미국 단물 다 빨렸다고 여겨 노선 바꾸려고 천안문사태때 옛 동맹인 중공 편들어 국제제재에 결사반대했습니다. 중공을 막을 최후의 기회였는데 날린겁니다. 애초에 1972년 초 세계최초로 중화민국(대만)과 단교하고 중공을 모신 것도 일본인데.
중화민국 건재했다면 625 잃어나지도 앟았을 거고 잃어나더라도 북한응 먼저 파과 했을겁니다. 수십년 공산당과 싸우던 게 장제스 총통인데 일본군이 파괴한 주변국에서 공산당이 자리잡는 거 두고보지 못했을 겁니다. 참고로 장제스 이분은 홀로 카이로 회담에서 한국 독립을 적극 주장하신 분입니다.
미오쩌둥은 늘 “중화민국에게 포위당해 죽기 일보직전인 중공군을 구해줬다. 나의 생명의 은인이다”란 말 늘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1956년 엔도 사부로 육군 중장에게, 1964년 2명의 일본 사회주의자에게, 1972년 다나카 가쿠에이 총리에게 일본군이 증화민국 파괴해줘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일본 여행을 잠시 갔는데도 버스에서 휠체어타신 분을 기사님이 직접 태워주시고 내려주시고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한국에서 수십년 살면서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풍경을 일본 여행 그 며칠사이에 봤던거죠.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일본 볼 때마다 가끔 하는 생각이지만 우리나라가 사회적약자에게 막대하는 너무 천박한 사회 같음
사회적약자 소수자들 막대하는것에대한 이면엔 건강히 정착되지못한 민주주의에 있어서 가장중요한 덕목들인 "다원화" "개인주의"가 완전히 결여되있는 한국사회에 있음
우리도 소득 수준은 이미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지만... 의식 수준은 여전히 개도국 수준이라 봅니다.
@@marinesoundstage9986 봅니다라는 견해가 아닌 물리적 팩트 사실임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항상 흥미로운 내용과 함께 이런 의미있는 주제도 한장한장 꼼꼼하게 구성해주셔서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모든 영상 정주행하고 채널 가입했어요! 응원합니다!!
전장연의 지하철 막는 것은 시대 착오적인 테러 인데
그걸 시민 운동이라고 하다니 이해 할 수 없지만 관점의 차이겠죠.
@@이준아-w9u오죽했으면 그랬을까요? 자기는 장애인이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 오만한 인간들이 이 나라를 후진국으로 만드는 거죠 뭐
일본 장애 배려가 진짜 대단하긴 하더라구요. 저저번달에 가나자와 놀러갔는데 건물 공사 떄문에 인도 침범해서 시각장애인 노란 유도선(뭐라 부르는지 모르겠네)을 침범하는 상황이 생기니 아예 간이로 기존 유도선 옆에 새로 깔아주더라구요, 그거 보고 새삼 대단하다고 느낌..
저는 다리가 불편해서 휠체어를 타고다니는데, 올해 4월 즈음에 처음으로 오사카에 여행갔을 때 정말 놀랐어요..
지하철 개찰구에 들어가니까, 옆에 작은 사무실에서 절 보시고 역무원분께서 바로 나오셔서 발판 준비해주시러 에스코트 해주시고..
지하철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어르신분들은 저에게 먼저 자리를 양보해주시고..
일반적으로 사람을 대할때에도, 보통 한국에서는 편의점이나 호텔등 직원분들이 저보다는 제 옆에 있는 비장애인에게 먼저 응대를 하시는데 (어떤 상황에서나 제가 말을 걸면 약간 당황하거나 어색해하는게 눈에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일본의 편의점이나 호텔, USJ등등에서는 제 옆 사람이 아닌, 저에게 눈높이를 맞추어주시고, 대화 또한 아주아주 자연스럽게 하시더라구요. 전혀 어색하거나 당황한 기색 없이.. 여기에서 일반적인 시민분들의 장애인식수준이 굉장히 높다는걸 크게 느꼈어요.. 상대방이 나를 대할 때 느끼는 거리감의 차이가.. 나를 동등한 사람으로 보고있구나 라는게 피부로 느껴져서 정말 일본에서의 경험은 소중하고 놀라웠어요.
우리나라는 최근 신축 건물에 대해 장애인이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법이 생긴 것으로 알아요. 이에 더불어서 마음의 배리어프리도 잘 이루어져서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차라리 인류가 달에 식민지 건설하는 게 더 빠를 겁니다.
오사카 거리 다니기 편한가요? 오사카도 인도는 좁은데 가로수가ㅜ없어서 다니기 괜찮을거 같긴하던데요.
우리나라는 인도도 좁은데 가로수가 넘 자리 많이 차지해서 다니기ㅜ힘들거ㅜ같아요.
@@조찡구 인도가 좁은 곳도 있는데, 그런곳은 가로수가 없거나 차도와 인도 사이 턱이 없어서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피해가기 편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자전거나 킥보드, 불법주차 차량 때문에 인도가 막혀서 어쩔 수 없이 차도로 가야 할때가 있는데 그때 턱 때문에 먼 길을 빙 돌아갈때가 많아요
근데 일본에서는 인도에 불법주차도 없고 방해되는게 거의 없어서 다니기 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불편하면 니가 도와달라고 해서 도움을 받든가 뭐 시발 장애인 이라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이 니한테 달려와서 니 지나가기 편하게 만들어 줘야함??
니가 왕임?? 니가 도대체.뭔데??
저런게 진짜 선진국의 면모죠
미국 디즈니랜드에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인기있는 놀이기구는 줄이 엄청 길어서 많이 기다려야 되는데 장애인인 경우는 대기 없이 바로 이용할수 있더라구요. 일행도 인원수에 상관없이 같이 탑승하는데, 줄서 있는 다른 사람들이 불평하거나 항의 하지 않고 당연시 하는걸 보면 이것이 바로 선진국 국민의식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동경 기차역에서는 역무원들이 장애인 탑승 돕는걸 본적이 있는데 세심하고 친절함에 한참을 보고 있었습니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을 보호하고 배려하는건 법과 시설도 중요하지만 국민의식이 우선되어야 정착된다고 보는데, 점점 개선되고 있는것 같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갈길이 좀 멀어 보입니다. 국뽕에 빠져서 다른나라 비하하고 우리나라가 최고라는 생각에 우물안 개구리 되지말고 좋은건 배웁시다.
롯데월드 에버랜드도 장애인은 대기없이 들어갈수있어요!!
맞아요!!! 진짜 너무 부럽고 멋진 자세에요
장애인 뿐 아니라 어르신분들 !
동전 하나하나 세며 늦게 내셔도 불만 표출하시는 분 거의 못봤습니다.
이런 부분은 확실히 칭찬받아 마땅하네요 😃
자동차 클락션소리가 없고
보행자우선으로 손짓으로 양보
보행자가 트럭을보며 먼저 건너라
양보하면 깍듯이 인사를 해주는 트럭기사
키작은 자판기
숙소에 장애인전용이 꼭 있더군요.
생활속에서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임
맞아요 저도 눈치보여서 계속 스미마셍하면서 동전셌는데 괜찮다면서 천천히 하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선 눈치보는게 당연했던지라😢
대학다닐 때, 휠체어타는 친구와 같이 통학한 적도, 일본여행 같이 간 적도 있는데...
겨울에 지하철 휠체어리프트 기다리려면 얼어죽는다... 엘리베이터도 보통 역당 1개뿐이라, 횡단보도 건너건너 가려면...
일본은 코너마다 지하철 엘리베이터 다 있고, 역무원이 객차 도어넘버까지 체크해서 환승지에서 기다려주고 😢 감동 진짜
장애인뿐 아니라 노인분들의 사회활동을 위해서도 필요하죠
이번에 일본 호텔에서 조식을 먹으러갔는데 조식뷔페 서비스 하시는 분들이 쉐프빼고 전부 어르신이더라고요 현지인친구한테 물어보니 복지차원에서 노인분들을 우선적으로 받는경우가 있다더군요
마지막 멘트처럼 찬반양론이 있을거란 염려가 있는데도 이런 영상을 만든 안협소님 멋지십니다.
진짜 선진국을 알려면 그 나라의 동물을 대하는 태도 즉 동물복지수준과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와 시설을 보면 정확함..한국은 진짜 선진국은 아님 아직도 개도살후 식용하고 장애인보는 태도와 시설이 선진국 수준은 아님 특히 장애인 대하는 한국의 일반시민들 의식수준은 거의 후진국수준임 그냥 불쌍하게 보거나 혐오스럽게 봄 선진국은 그냥 몸이 좀 불편한 평범한 시민정도로만 인식함.
저는 미국에서 대학다닐때 한 청각장애인 학생이 있었는데
대학교에서 학생에게 수화 통역사(?)를 붙여줘서 강의 내내 수화로 알려주더라구요
되게 충격적이었고 보면서 감동적인 부분도 있었고 선진국은 다르다고 느꼈어요
이건 정말 본받아야 할 만한 것, 장애인이랑 같이 일해본 적이 있는데 몸이 조금 불편한거 빼곤 일반인이랑 다름 아니, 훨씬 유쾌하고 즐겁게 일했음. 법률과 시설이 개선되는건 제도와 관공의 영역이라 치더라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에서 조금만 기다려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건 개인의 영역인듯. 내가 조금만 양보하면 함께 할 수 있고, 함께하면 더 좋은 세상이 될 수 있음
한국은 말그대로 약육강식 "호랑이가 토끼잡아먹는게 뭐가나쁨?" 이란 야생의 논리를 인간사회에서 적용시키는 나라라서, 저런부분은 일본이 확실히 좋아보이네요
한국만이 아니라 반도식 발상이라 봅니다. 일본이 하는 건 섬식 발상이고..
일본 지방에 사는 유학생인데요, 장애인 관련해서 매우 부끄러웠던 일화가 있습니다. 언제 급하게 회의가 잡혀서 버스를 탈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버스표에 적혀있는 시각보다 3분 정도 더 늦게 오는 거에요. 평소엔 그러려니 넘기지만, 그날은 하도 바쁜날이라 버스기사를 욕하면서 초조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버스가 5분뒤쯤 오고, 저는 버스가 늦은 이유를 알아버렸어요. 버스 안에 휠체어 타신 분이 계시더라고요... 휠체어 타신 분이 내릴 준비를 하자, 버스 기사님께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발판을 꺼내서, 그분을 모시고 정류장 아래 안전한 곳까지 모셔다 드리더군요... 일본의 느긋하고 여유를 가지는 문화가 이래서 필요하구나 실감했습니다. 그리고 회의는 늦지 않았어요. 그날 너무너무 부끄럽더라구요...
아주 좋은 주제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이런 영상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제가 느꼈던 부분을 명확하게 짚어주셔서 통쾌할지경이에요. 우리나라도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 정말 감명깊게 봤어요
마지막 저희에게 죄송하다는 인사를하는 모습이 우리 나라의 인식수준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한다 봅니다. 우리나라도 장애인뿐 아닌 모두가 이동의 자유를 누리는 때가 왔으면 좋겠네요.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인도 보도블럭 공사 과정도 일본과 한국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휠체어뿐만 아니라 점점 고령화되는 우리나라도 각종 보조기가 원활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할 것 같네용..
일본에서 놀라웠던게 휠체어 탄 외국인 관광객이 꽤나 있다는 것,,,자국도 휠체어 타고 여행하는게 힘들텐데 해외를…부담 없이 여행한다는건 진짜 대단한것
이거 공감. 일본 살면서 너무 많이 느꼈음... 그리고 이 이야기를 우리나라와서 가족들한테 하니까 “우리나라도 다 되어있다”, “우리나라는 택시로 옮겨준다더라 그게 더 편하지 않냐” 라면서 부정하려들더라구요. 애초에 누군가의 도움 없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게 중요한건데, 무작정 우리나라도 다~ 되어있다며 우기는 모습에 대화할 의지가 사라졌습니다...
그냥 반일혐오 정서에 기반된 일종의 열등의식 표출이죠~일본한테는 무조건 지고 싶지 않다는😂
일본여행할때 보니까 기차나 지하철 내리고 탈때 역무원분이 오셔서 휠체어 이동할 수 있게 발판 설치해주시고 90도로 인사도 해주시고,, 넘 감동이었음 ㅠㅠ 기억에 남아요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안협소씨 재밌기만 한 줄 알았는데 멋있기까지 하다니 ㅠㅠㅠㅠ 이건 반칙이야
아직까지 배울점이 많은 일본이네요.
우리도 좋은제도 받어들여서 더욱 발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윤석열이 예산다 깍아서 그럴시간이 없어요 ㅜㅜ
일본뿐만 아니라 대만만 가도 다르죠.. 사회적 인식이 너무 다름 ㅠ
저거 이미 다 법규로 지정되어 있어요
@@choi775ㄹㅇㅋㅋ 진짜 R&D를 20%나 깍는건 애바임...
@@chunsiki3229 그래서 일본은 주40시간인데 한국만 주52시간 근무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점은 꼭 본받았으면 합니다.
이미 다 법규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망원동앞치마근데 안지키지?
@@CBRN-115 안 지키면 법적으로 착공 허가가 안 나는데요..?
이 영상은 아주 귀하고 소중합니다.
장애인과 그분들에 대한 배려에 있어서 아주 큰 울림을 주십니다.
이런 종류의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서도 종종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번 영상도 수고하셨어요 . 많이 배웠어요 😊
지금은 선천적으로 건강하게 태어나 불편함이 없을 수 있지만 만에 하나 불의의 사고로 장애인이 된다면 얼마나 불편할까 생각하면 우리도 많이 배워야 할 것 같다.
이런 시민의식이 선진국과 그렇지 않은 나라들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선진국들의 국민들이 본질적으로 착하고 아닌 나라 사람들이 악한게 아니라
교육의 문제입니다.
유전적인 성격차이는 존재합니다
@@PakupakuLunch그럼 일본인은 어느쪽?
@@PakupakuLunch 흑인과 백인의 차에는 개와 늑대의 유전적 차이보다도 적음
@@PakupakuLunch나치
사회적약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네요
일본을 많이 따라잡았다 생각하다가도 저런 걸 보면 한국은 많이 멀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지하철에서 휠체어 장애인 탑승 기다리면 역무원이 대기해서 바닥 깔아주는거 보고 문화충격 받았던 일이 아직도 생생함..
배려 자체가 차원이 다른거 보고 선진국은 다르구나 피부로 느꼈네요
훠훠훠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 않겠습니다"
일본에선 휠체어를 탄 상태로 버스를 탈 수가 있습니다. 버스운전사가 휠체어 탄 사람이 정류장에 있으면 얼른 스텝을 수납함에서 꺼내서 버스하고 도로에 걸쳐줘서 그대로 휠체어를 탄 상태로 올라 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간 확보를 위해 손님 좌석 하나를 앞으로 밀고 접어서 그곳에 있게 해 줍니다. 손님들도 앉아있다가도 얼른 비켜주기 때문에 정말 장애인이 큰 불편 없이 외출이 가능하죠. 버스에서 내릴때에도 마찬가지로 버스운전사가 잘 내릴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도 장애인이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도록 가이드헬퍼를 했을때 휠체어를 탄 사람이 전철을 탈 때에도 미리 연락을 해 두면 역무원이 스텝을 갖고 기다리고 있다가 휠체어를 탄 상태로 잘 탈 수 있게 깔아줍니다. 안협소님의 이런 주제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너무 부럽네요. 우리나라 사회도 좀더 성숙해져야 할 여지가 많이 남았다는 걸 새삼스레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몇 일 다녀올때는 몰랐는데 장기간 지내게 되면서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인구가 더 많으니 그만큼 장애인이 더 많은건가? 그래도 너무 많은데? 조금 지나고보니 외출하기가 얼마나 쉽고 주변에서 얼마나 더 배려를 해주냐의 차이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일본을 안좋아할수도 있지만 좋은거는 좋다고 하는게 맞고 좋은건 우리가 또 배우면 되죠 저도 장애가있어서 차량으로 이동을 많이 하는데 아직도 주차장에 장애인 전용이 없는곳이 많이 있고 턱이 너무 많아서 길가다가도 "여기를 휠체어 타는 친구가 갈수있을까"부터 생각하고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 문화 인식도 문제가 있습니다 얼마전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를 나이가 있는분이 혼자 타겠다고 휠체어 타신분 앞에다 못할말을 했던 경우도 있는만큼 우리 사회도 장애인에 인식에 교육도 더욱 필요하다 느낌니다
임신했을때 태교여행으로 오키나와에 갔는데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전동휠체어를 빌려주는걸 알아서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빌려봤는데 정말 신세계였어요. 모든 사람이 배려해주고 일단 길 자체가 너무 다니기 편합니다. 무조건 어딘가엔 슬로프가 있어요.
오사카에서 워홀로 1년동안 살았을때도 자전거타면서 바퀴가 다니기 참 편한나라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한국에서 유모차 끌고 다니면 우리나란 아직 멀었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근데 휠체어 말고도 시청각 장애인 분들을 위해서도 시설이 정말 잘되어있죠.. 예를들면 티비 방송 대부분 자막을 켜서 볼 수 있다거나, 일본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대부분 횡단보도에서 버튼 누르지 않아도 언제나 차임벨이 울리고, 공중화장실 대부분 어느쪽이 남자, 여자인지 계속 방송하고 있죠... 그래서 혹여나 사고던 후천적이던 저에게 장애가 생기면 일본가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한국도 이런점 변화하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는 나만 아니면 돼
마인드가 사회전반에 뿌리깊게 박혀 있어서 영원히 바뀌지 않을 문제죠
안협소 형 이런 것도 다뤄주고 대단하고 멋진 듯!!! 한국이 배워야할 것 같다 이건! 장애인들 무시하지 않는 시민 의식도 일본을 배워야할 것 같음
이런 진지한 내용의 영상도 올려주면 좋은 거. 감사합니다.
일본에 장애인들 많이 보이는 이유는 돌아다녀도 거의 불편하지 않으니 그런거 같네요.
에초에 나가는 게 불편하고 나가서도 이동하는게 불편하면 그냥 집에 틀어박혀 있는게 사람의 심리이니..
영상 공감됩니다.
국가 제도적 차원에서 많이 개선되어야 할 부분을 잘 짚어주신 영상 같습니다~~! 한국도 빠르게 선진화 되어 유모차, 휠체어, 깁스한분들 등등 전부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국가로 발전하면 좋겠네요
일본 놀이동산 꼭 가보세요!! 진짜 제일 놀랐던게 일본 여러군데 놀이동산 가봐도 가족단위로 정신지체 , 신체장애인 같이와서 진짜 엄청 행복해보이게 다닙니다 한국에서는 솔직히 몇번 보는게 전부인데 일본은 진짜 달라요 진짜 많고.. 그들의 모습이 진짜 행복해보였어서 친구들에게도 놀랍다고 몇번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아이들 타는 미니언즈 자동차 놀이기구 타는데 그중에 정신지체 아이가 막 소리지르면서 일어날려고 하니까 바로 멈추더니 아이에게 더 탈수있는지 내릴건지 의견물어보더라구요 아이는 계속 어버버하면서 머리긁고있고 아이 의견 말할때까지 기다리는데 15분정도 소요된거같은데 그 어떤 손님도 재촉하거나 내리라고 하지않고 기다립니다 어머니가 스미마셍 고멘나사이 몇번을 하면서 아이 손 잡고 내렸어요 근데 아이몸이 온갖 놀이동산 기념품으로 가득했던게 기억나요 머리띠랑 목걸이랑 물통이랑 가방 다 유니버셜 판매용이더라구요ㅋㅋ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살면서 본적없는 모습이었어요 애니에서 나오는 일본 가정은 가족애가 진짜 장난아니구요
우리나라 장애인 인권은 언제쯤 이만큼 발전할수 있을까..
절대 발전 안함.
영원히 불가능함. 사람 넘쳐나고 사람 귀한줄 모르는 나라인데 장애인 대접? 꿈이지 그냥
우리는 멀쩡한 사람도 기준치 안에 못들면 ㅂㅅ취급하는데
ㅋㅋㅋ ㅆㅇㅈ 일반인도 인권이 개무시 당하는 사회인데 장애인 인권이 발전할 수 있을까?
그냥 일반인이던 장애인이던 돈없으면
이악물고 버티는것 빼고 할 수 있는게 없음
장애인이 배려받는거에 고마워하지 않고 권리로 아는 순간이 끝날 때 까지 절대로 발전 못함 배려 -> 고마워함 -> 뿌듯함 -> 배려 의 선순환이 되어야 하는데 배려 -> 당연한거고, 더 배려해주셈 -> ? -> 응 배려 안해 로 가니까 지금 현 상황인거 ㅋㅋ
한국에서 장애인분이 엘레베이터 기다리는데 노인들이 먼저 타려고 하는거 보면 한국은 아직도 멀었죠...좀 바꿔야 하는데
근데 온 순서대로 타는 거 아닌가요?
@@doxxxxer약자를 배려해주세요.
그럼 복받으실 겁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좋은 건 본받아 조금 더 서둘러서 시행했으면 좋겠네요.
몇달 전 점심에 거리에 산책 나온 장애인과 보호자를 본 적이 있는데,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너무 즐거워하는 걸 보고 웬지 마음이 아팠던 기억...
심리적 여유의 문제인듯 합니다 심리적 여유가 없는게 잘못은 아니지만 거기서 나오는 배려가 없으니 한국에서의 배리어 프리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형님 이번 영상 아주 유익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물리적인 부분은 많이 개선됐는데 마음의 바리어는 아직 한창 멀은것 같습니다 머 조금씩 개선되아지길 바라며...
저도 처음에 일본을 왔을때 왜 거리에 이렇게 장애를 가진 분들이 많은걸까? 하고 의문을 품은 적이 있었는데 역시 일본에 계신 한국분들이 다들 느끼는 부분이었군요...!
장애인분들이 많은게 아니라, 불편하지 않게 생활할 수 있는 인프라의 레벨이 틀렸다는 거라는 걸 알게되기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고...
장애를 가지신 분들에게도 좀 더 편한 사회이기에 더 많이 보였던 것이라는게... 충격이었습니다.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우리나라도 베리어프리가 많아졌음 좋겠어요
일본, 중국 등 타국 비난하고 낮춰 보는 것 보다 차이를 이해하고 배울 것을 찾는 것이 훨씬 유익하네요. 그래서 안협소 영상을 즐겨 봅니다.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몸이 불편하면 나오지말아야지”라는 대한민국 현실.
일본에 가면 역과 빌딩들 사이에 넓고 긴 육교같은게 있어서 항상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바리어프리 중의 하나였군요! 항상 많은 정보를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응 아니야. 일본은 2023년 현재인 지금에도, 제국주의 미개한 국가야. 영토도발+역사수정(최근엔 1923년 간토대지진 학살이 없었다고 때쓰는중)을 하는 국가를 선진국으로 하는 일뽕을 대체 ㅎㄷㄷ. 더구나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서 해도, 한중일 모두 장애등록된 장애인 비율 5~7%이야. 서구는 10~20%야. 무슨말이냐면, 장애인 등록자체를 안해줘서 지원자체를 안해주려고 한다는 이야기야. gdp 조작을 2013~2020년, 언론통제 2013~2023년을 하고있는 미개한 나라라는 이야기는 안할게.
불편하다니요~안그래도 일본 장애인배려 시스템 궁금했는데 오히려 보여주셔서 좋았습니다!
유후인에만 하루 있었는데도, 거리에 시각장애인분들이 지팡이를 짚어가며 점자보도를 걸어다니는 걸 몇번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보다 큰 걱정없이 다닐 수 있다는 점은 좋아보였습니다. 근데 바리어프리면 침수에 취약하진 않을지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해서 일본길거리를 유심히 봤는데 배수시스템이 그 어떤나라보다 잘되어있더라구요.
휠체어를 타지는 않지만 지체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써 참 많은 공감이 되는 영상였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건물에 들어갈 때는 계단이나 단차가 있어서 못 들어 가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일본에서는 그러한 경험을 딱히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제가 걸어다닐 때도 사람들이 특이하다고 보는 시선도 없었구요 한국도 많이 나아지고는 있지만ㅎㅎ
함께 사는 사회인 거 같아요.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