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니클로에서 일했을때 자폐를 가진 친구들이 있었어요 고객응대는 못하지만 그 외 업무들을 꼼꼼하게 잘 하던 기억이나네요 장애가 있더라도 사회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갈수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국가의 지원뿐만 아니라 국민의 의식 개선과 비장애인 동료들의 배려가 함께 이루어져야겠죠
@@romikim4548 맞네요ㅜㅜ 뭔가 신체적이든 지적이든 장애인을 비장애인인 나보다 더 아래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그래서 나의 "권리"를 우선해야한다는 이기심이 있는걸까요? 사실 저는 존중도 있겠지만 비장애인인 내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장애를 가진 사람을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지적 장애인이 지하철에서 소리를 친다거나, 휠체어 탑승으로 인해 버스 출발이 늦어진다거나 하는 것들이요. 그들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수있도록 배려하고 나와 동일한 인권을 사진 동등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할거 같아요!
오~ 너무궁금해서 검색해보니 테츠유키씨는 아직도 공무원이시네요…게다가 자주 놀러가는 유메미가사키 동물원 직원이네요…어머니는 복지재단협회 세우셔서 회장님이시고~ 복지단체가 더 놀라운건 제가 사는 카와사키구에 있네요!! 카와사키시는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케어센터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아이둘을 키우는 엄마로써…정말 좋은일 하시는분들이 많다고 느껴요! 20년전에 일본으로 유학와서 어쩌다보니 계속 살고 있지만 계단없는 버스, 장애인이 버스와 전철을 이용할때 아무도 불평하지 않는다는것… 신기하게 느껴질정도였는데…장애가 있는 아이들도 행복하게 살수있는 사회를 장애가 없는 사람들 모두가 함께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장애를 갖고 싶어서 갖고 태어난사람은 없으니까요…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구구절절 써봅니다^^;;
저는 호주에 사는데요 저번에 다니던 회사에 자폐증 직원이있었어요. 우편물 담당, 키친 청소 담당등을 했었는데 점심시간에 밥도 같이먹고 회사 크리스마스 파티도 같이가고 회사문화 자체가 자폐, 장애 등등에 대한 차별이 아예없던지라 참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 직원이랑 친구처럼 지내며 쉬는시간에 과자도 나눠먹고 그랬는데 이 영상을 보니깐 생각이 나네요. 우리들의 인식이 그분들에게 차별이될수도있고 아니면 사회의 한 인원이될수도 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romikim4548 맞아요 저도 회사첫날에 생소한 경험이라 조금 깜짝 놀랐는데 다른 직원들이 정말 1도 차별안해서 저도 이후에는 까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제 인생에 좋은 경험이였답니다 ^^ 그리고 저희직원분도 우영우님 처럼 자기가 관심있는 얘기는 파고드는 성향이 있었던거같은데 그게 자기부모님이 관리하는 농장이였어요 😆 그래서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이 되면 회사직원들이 그 직원분 농장 얘기를 키친에서 다같이 듣곤했는데 지금은 퇴사해서 못들어서 그 시간이 그립네요
이런 방송 정말 좋습니다. 밑에 분 말씀처럼 사회에 스며들어 함께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우리가 사지멀쩡 건강하게 태어난 조금 불편한 이들을 도우며 함께 살아가기 위함이구나 알게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세금이 함께 살아갈수 있는 이런곳에 많이 쓰이면 좋겠습니다.
이런걸 보면 어머니의 사랑이 뭔지..참 ㅠㅠ 사회에도 많은 귀감이 되네요. 호주도 그렇고 선진국을 가늠하는간 장애인을 사회에서 볼수있는지여부인거같은데… 우리나라는 아직은 멀은듯.. 김창완 님의 나레이션도 따뜻하네요. 삐까뻔쩍 소위 잘나게 살고 싶어도 장애라는건 언제든지 생길수있는거니까. 안전망이 있는 사회에서 살고싶다는 생각 듭니다.테츠유키상과 가족분들 정말 노력이 대단해요오오오
자폐 성향이 있는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눈물이 날 정도네요 중증 자폐인이 저렇게 성장할 정도면 정말이지 성공하신겁니다. 저도 나중엔 그래도 아들녀석 생각하며 웃을날 있기를 바랄뿐이네요..아버님 처럼 안보이는 곳에서도 울었고 직장에서도 목놓아 크게 울었지요...아들녀석이 진단을 받으러 아내 혼자 병원을 가서 결과를 들었을땐 어떻게 참을수가 없었답니다...웃기게도 제 본업은 작업치료사인데... 아무리 전문가라 하더라도 자신의 자식에겐 객관적일수 없게 되더군요....여전히 멘탈이 털릴때도 아들녀석의 재롱에 즐거울때도 있지만요 먼 길이니 만큼 힘내야 하는데 이 영상을 보며 위안을 받습니다.
우리 사회는 발달장애를 돌보는 부모에게 죽거려든 혼자 죽어라. 우리가 대신 키우겠다라는 말을 건넬 수 있는가? 어느 사회가 더 좋은 사회인가? 왜 우리는 그런 사회를 가지지 못하는가? 일본보다 후진국이라서? 아직도 팩스와 도장을 쓴다고 비웃을 자격이 우리에겐 있는가? 반도체 잘 만들고 gdp만 앞서면 좋은 나라가 되는가? 우리는 귀를 막고 행복해지려 하고있지는 않을까.
우영우 변호사 실사화네. 직업만 다르고. 이렇게 장애우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편견없이 대해주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인데, 한국은 이런점에서 아직 갈길이 먼것같습니다. 저부터가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뒤에서 노력하시는 어머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자식을 위해서라지만 저런일 정말 아무나 못해요. 정말 힘든일인데도 항상 미소를 잃지않는 어머님 존경스럽습니다.
경증, 중증 선전적, 후천적 너 나 할거 없이 모두가 사회에 나가서 당당하게 서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과 같으면서도 너무나 다른 일본의 장애인 복지를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여전히 자폐를 치료의 대상 없어져야 한다는 대상으로 인식하는 한국 사회가 너무나 답답합니다. 이때문에 수많은 중증은 더 말할 필요도 없고 경증 지적, 자폐 장애인도 집에 박혀있죠.. 오죽하면 어느 발달장애인의 사회 속으로 같이 살면 안되냐는 절규 정말 말도 할 수 없습니다. 장애가 후천적으로도 생길 수 있고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장애는 없어지지 않고 평생 가는 건데 비록 장애는 그대로 가지고 있을지라도 사람들과 같이 지낼 수 있게 할 수 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폐는 모두 한가지의 원인도 상태도 아니고 다양합니다. 선천적인 경우도 있고 초기 발육과정에서 무언가의 실수로 인해서 유사자폐인들도 많죠. 또 한가지는 자폐 아동들에게만 집중된 프로그램만 있지 중학생 이후 청소년과 성인은 소외되거나 고립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죽하면 한국 자폐성장애인의 수명이 성인이 채 되기도 전에 자살을 시도하고 장애 아이 키우는 어떤 엄마가 독일로 난민신청을 할까요? 한국은 장애인이 잘 사는 나라되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1도 관심없고, 오래됬다는 이유로 잘 버티고 있는 오래된 건물만 부수고 멀쩡하게 잘 관리되는 옛날 승용차만 없애고, 그 자리에 아파트만 주구장창 짓기만 하고 추억을 먹고 사는 사람은 1도 안하고 주변에 새 차와 새 건물들만 주구장창 많게 하고 있는 현실... 저렇게 19:06 고등교육까지 하고 있고, 이용자 중심의 사회가 옛날부터 있는 거 보면 정말 부럽고 경증인 저보다도 더 잘하네요. 한국 같으면 저 당시에는 되게 낮은 교육을 받고 장애인을 깎아내리기만 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사는 인식개선 교육도 없었죠. 지적이나 자폐성 장애인을 한가지의 편파가 아닌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사회복무하면서 장애인직업재활원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복무하기전까진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등이 있었는데 복무하면서 느낀건 똑같은 사람들이고 언어나 의사소통이 일반인보다 원활하지 않을뿐이지 일하는거나 감정표현등과 같은 비언어적 표현등은 일반인과 똑같고 장애인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잘 근무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차별의식과 선입견이 사라지고 평등하게 생각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무원이 무슨 양로원 청소…”라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테츠유키 씨는 공무원 시험(아마도 카와사키시 지방공무원)에 합격했습니다. 채용까지 1년 반이 걸리고 처음엔 청소국(清掃局)에서 일하다가 건강복지국(健康福祉局)으로 이동해 노인복지센터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www.yuki-enishi.com/challenger-d/challenger-d106-2.pdf
아들을 위해서 통신문을 만들고 주민들에게 돌리고 인사하고 폐를 끼치는 일이 있으면 혼내달라고 말하는 어머니의 심정을 어떻게 다 헤아리겠습니까....정말 대단하시네요
남다른 자식을 사회일원으로써 키우신 부모의 눈물과 노력은 정말 이렇게 보는 것만으론 전부 느끼기 힘든것 같습니다ㅜㅠ
대륙같음 폐 끼치는 일 생각도 하지 않을듯ᆢ
자폐는 죽여야지 굳이 왜 도움을 줌 ㅋㅋㅋ
걍 집구석에나 쳐박혀 있을것이지
@@서정-h5u 부모님의 사랑을 대단하다고 칭찬하는 글에서 굳이 다른 예시를 가져와 욕을 해야하나요?
감사합니다^^
어머니이름인 明石洋子 검색해보니까 테츠유키씨는 51살이 되었고 어머니도 75세지만 자폐증협회 회장이시네요 대단합니다
존경스럽네요!!!
요즘 어떻게사시나 후속취재해주셨으면 좋겠네요
22년 ㄷ
와 정말 멋지신분...ㅠㅠ
자폐는 죽여야지 굳이 왜 도움을 줌 ㅋㅋㅋ
걍 집구석에나 쳐박혀 있을것이지
일본 유니클로에서 일했을때 자폐를 가진 친구들이 있었어요 고객응대는 못하지만 그 외 업무들을 꼼꼼하게 잘 하던 기억이나네요 장애가 있더라도 사회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갈수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국가의 지원뿐만 아니라 국민의 의식 개선과 비장애인 동료들의 배려가 함께 이루어져야겠죠
@@romikim4548 맞네요ㅜㅜ 뭔가 신체적이든 지적이든 장애인을 비장애인인 나보다 더 아래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그래서 나의 "권리"를 우선해야한다는 이기심이 있는걸까요? 사실 저는 존중도 있겠지만 비장애인인 내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장애를 가진 사람을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지적 장애인이 지하철에서 소리를 친다거나, 휠체어 탑승으로 인해 버스 출발이 늦어진다거나 하는 것들이요. 그들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수있도록 배려하고 나와 동일한 인권을 사진 동등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할거 같아요!
맞습니다. 90년대 일본에 처음갔을때의 충격이란. 미개국과 문명국이 불과 비행기로 수십분 거리에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았지요.
유학하며 만난 사랑스러운 조교와 결혼하며 일본에 정착했지만 참으로 하루하루 살아는게 감사합니다.
'한아이를 키우려면 온동네가 필요하다' 했는데 이거구나.... 하는생각이 드네. 이 모든건 엄마의 지극정성노력과 무한한 사랑덕분인듯하다.
저도 자폐증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 국방부 군무원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운이 좋아서 합격했지만 가족들이 저를 굉장히 자랑스러워 하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테츠유키씨 처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초심을 유지하고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하겠습니다.
장하십니다!! 자랑스럽습니다
혹시 자폐몇급인가요? 선천적인가요? 후천적인가요? 아스퍼거는 아닌가요?
@@정승현-z2g 일단 법적으로는 "중증"이고 자폐는 정신적장애라 선천적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스피거는 아닙니다.
화이팅
헐.. 그걸 속네..
오~ 너무궁금해서 검색해보니 테츠유키씨는 아직도 공무원이시네요…게다가 자주 놀러가는 유메미가사키 동물원 직원이네요…어머니는 복지재단협회 세우셔서 회장님이시고~ 복지단체가 더 놀라운건 제가 사는 카와사키구에 있네요!! 카와사키시는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케어센터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이 있다고 들었는데…아이둘을 키우는 엄마로써…정말 좋은일 하시는분들이 많다고 느껴요! 20년전에 일본으로 유학와서 어쩌다보니 계속 살고 있지만 계단없는 버스, 장애인이 버스와 전철을 이용할때 아무도 불평하지 않는다는것… 신기하게 느껴질정도였는데…장애가 있는 아이들도 행복하게 살수있는 사회를 장애가 없는 사람들 모두가 함께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장애를 갖고 싶어서 갖고 태어난사람은 없으니까요…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구구절절 써봅니다^^;;
테츠유키 씨는 몇 번의 인사이동을 거쳐 현재 시립 동물원의 직원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어머님께서는 아직도 정정하시고, 여전히 장애인 인권운동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힘쓰고 계십니다.
우와 최근 소식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테츠유키씨도 이제 중년이시네요
화이팅 화이팅
결혼해서 아이는요??
20년전인데 일본은 벌써 저렇게 자폐인 한명을 고용하기 위해 사회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있었구나..이건 본받아야겠네..
역시 선진국
@@aevs 국민들 의식수준차이가..
한국은 거니사랑 같은거나 만드는 의식수준임
기관에서 노력을 해주시긴 했지만 자폐를 가진 사람이 공무원으로 채용된것은 처음이라고 영상에 나오네요 ㅠㅠ
자폐는 죽여야지 굳이 왜 도움을 줌 ㅋㅋㅋ
걍 집구석에나 쳐박혀 있을것이지
테츠유키도 대단하지만 어머니도 진짜현명하고 너무너무대단하셔서 눈물이 찔끔났어요 테츠유키도 아마 알지않을까요 자기자신에대한 어머니의 사랑이 ㅠㅠ 그리고 한번더 생각하게됐어요 자폐증이나 장애가있더라도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가르쳐 준다면 할수잇다는것을요 저도 나중에 사업장을 차리게 된다면 꼭 노력해서 저렇게 채용해주고 웃어줄수있는 이웃이 되고싶네요
저는 호주에 사는데요 저번에 다니던 회사에 자폐증 직원이있었어요. 우편물 담당, 키친 청소 담당등을 했었는데 점심시간에 밥도 같이먹고 회사 크리스마스 파티도 같이가고 회사문화 자체가 자폐, 장애 등등에 대한 차별이 아예없던지라 참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 직원이랑 친구처럼 지내며 쉬는시간에 과자도 나눠먹고 그랬는데 이 영상을 보니깐 생각이 나네요. 우리들의 인식이 그분들에게 차별이될수도있고 아니면 사회의 한 인원이될수도 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호주가 그런 부분에서 좀 뛰어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너무 경쟁도 심하고… 솔직히 상상도 안됩니다ㅠㅠ 흑
자폐는 죽여야지 굳이 왜 도움을 줌 ㅋㅋㅋ
걍 집구석에나 쳐박혀 있을것이지
울나라는 저렇게 될려면 한세대는 최소한 더있어야 합니다. 업무처리 조금만 늦어도 여자들이 얼마나 드센데~~~
@@romikim4548 맞아요 저도 회사첫날에 생소한 경험이라 조금 깜짝 놀랐는데 다른 직원들이 정말 1도 차별안해서 저도 이후에는 까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제 인생에 좋은 경험이였답니다 ^^ 그리고 저희직원분도 우영우님 처럼 자기가 관심있는 얘기는 파고드는 성향이 있었던거같은데 그게 자기부모님이 관리하는 농장이였어요 😆 그래서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이 되면 회사직원들이 그 직원분 농장 얘기를 키친에서 다같이 듣곤했는데 지금은 퇴사해서 못들어서 그 시간이 그립네요
@@morninglobster 일단 외국문화가 나와다른사람에게 좀 더 오픈마인드 이기 때문에 가능하지않나 싶어요
테츠유키씨는 피터팬 같다는... 부지런한 소년 같은 느낌,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그와 그를 통하는 가족들의 사회와의 소통,
인성 너무 좋은 ...10년후 지금도 궁금하네요. 소식 아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카나가와현카와사키시에있는 동물공원으로 발령받으셔서 공무원으로 잘 생활하고계십니다
테츠유키 씨 너무 귀여우심...
인상이 좋아 사람들이 배척하지 않는 듯
이런 방송 정말 좋습니다. 밑에 분 말씀처럼 사회에 스며들어 함께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들어 우리가 사지멀쩡 건강하게 태어난 조금 불편한 이들을 도우며 함께 살아가기 위함이구나 알게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세금이 함께 살아갈수 있는 이런곳에 많이 쓰이면 좋겠습니다.
부모님도 너무 대단하시고 테츠유키씨도 성실하시고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테츠유키씨 가족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에 노출되어 스며드는게 맞다고 봅니다. 처음에 불편은 일반인들이 감수해야되겠지만 계속 보다보면 익숙해지고 무뎌지고 같이 어울려서 살아갈수 있겠죠.
장애가 없어질 수 있는것도 아니고 누구나 후천적장애인이 될 수 있고..이게맞는듯
그리고 장애를 사회에서 지우려는건 그만큼 사회가 정상이라는것에 강박적이라는거겠지
전싫어요
@@대박나자84 니가 싫은데 어쩌라고
너 뭐 돼?
@@user-ke4ndsem3s 그냥 따로 치우는게 낮죠
'죽으려면 어머님 혼자 하시라, 아이는 내가 키우겠다'. 단호한 그분의 말씀 감사하다.
진짜 너무 멋있아요
신나게 씽씽 자전거 타는 테츠유키씨보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요!! 저도 그렇게 들뜨고 신나본지가 언젠지,, 이 다큐멘터리는 유쾌해서 좋아요!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해놓고 자꾸 보는 중~ 테츠유키씨와 가족분들 동네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런걸 보면 어머니의 사랑이 뭔지..참 ㅠㅠ 사회에도 많은 귀감이 되네요. 호주도 그렇고 선진국을 가늠하는간 장애인을 사회에서 볼수있는지여부인거같은데… 우리나라는 아직은 멀은듯.. 김창완 님의 나레이션도 따뜻하네요. 삐까뻔쩍 소위 잘나게 살고 싶어도 장애라는건 언제든지 생길수있는거니까. 안전망이 있는 사회에서 살고싶다는 생각 듭니다.테츠유키상과 가족분들 정말 노력이 대단해요오오오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너무 귀엽다고 해야할까ㅠㅠ 어머니의 정성도 느껴지고 테츠유키씨도 참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자폐 성향이 있는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눈물이 날 정도네요 중증 자폐인이 저렇게 성장할 정도면 정말이지 성공하신겁니다. 저도 나중엔 그래도 아들녀석 생각하며 웃을날 있기를 바랄뿐이네요..아버님 처럼 안보이는 곳에서도 울었고 직장에서도 목놓아 크게 울었지요...아들녀석이 진단을 받으러 아내 혼자 병원을 가서 결과를 들었을땐
어떻게 참을수가 없었답니다...웃기게도 제 본업은 작업치료사인데...
아무리 전문가라 하더라도 자신의 자식에겐 객관적일수 없게 되더군요....여전히 멘탈이 털릴때도 아들녀석의 재롱에 즐거울때도 있지만요 먼 길이니 만큼 힘내야 하는데
이 영상을 보며 위안을 받습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화이팅!!!
행복하세여 💓
@@hotdog8030 전 아빠랍니다...
힘내세요 먼 미래에 이 댓글을 보고 웃을날이 올겁니다
저도 자폐증을 갖고있지만 전산직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저같은 자폐증환우들에게 큰힘이 되어주는 동영상이네요 ㅠㅠ
전산직 공무원...!
저도 경증 내지는 경계선급의 자폐지만 알바라도 잘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폐증이라면서 환우 란 말 쓰시네요
@@romikim4548 자폐증은 병이 아니라 선천적 기질일 뿐 그래서 환자를 뜻하는 환우 말을 쓰는 걸 자제합니다 그래서 물은 걸 수도 있죠
@@romikim4548 ㅈㄴㅇ
어머니께서 동네에 소식지도 돌리시고 정말 애쓰시네요~ㅠㅠ 29년이란 시간동안 가족분들이 얼마나 많이 울고 우여곡절이 많았을지...
벌써 이 다큐도 20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공무원생활 하고계신지 궁금합니다~^^
여자친구랑 데이트하는장면 너무 귀엽네요ㅎㅎ
우리 사회는 발달장애를 돌보는 부모에게 죽거려든 혼자 죽어라. 우리가 대신 키우겠다라는 말을 건넬 수 있는가? 어느 사회가 더 좋은 사회인가? 왜 우리는 그런 사회를 가지지 못하는가? 일본보다 후진국이라서? 아직도 팩스와 도장을 쓴다고 비웃을 자격이 우리에겐 있는가? 반도체 잘 만들고 gdp만 앞서면 좋은 나라가 되는가? 우리는 귀를 막고 행복해지려 하고있지는 않을까.
맞아요.. ㅠㅠ 벼랑끝으로 내몰렸을때 손을 잡아주지 않을거같다는 생각이 한국사회를 너무 외롭게 느껴지게 하는거같아요
90년대에 이미 국민소득 3만달러가 넘는 나라이고 대부분 유럽국가들보다 시민의식이나 관민인프라가 뛰어난 국가입니다. 축적된 것들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맞말
보는것만으로 힐링되네 너무순수하고 밝다 테츠유키씨 검색해보니까 어머니와 함께 강연 다니시더라구요 어머니는 책도 내시고 많이 늙으신것 같지만 건강해 보이시고 지금도 잘 살고 계신것 같아서 뿌듯 했어요
Ur lgnore
우영우 변호사 실사화네. 직업만 다르고.
이렇게 장애우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편견없이 대해주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인데, 한국은 이런점에서 아직 갈길이 먼것같습니다. 저부터가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뒤에서 노력하시는 어머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자식을 위해서라지만 저런일 정말 아무나 못해요. 정말 힘든일인데도 항상 미소를 잃지않는 어머님 존경스럽습니다.
대단합니다 20년전인데 우리나라는 20년이 지난 후인데도 장애인에 대한 처우는 일본의 20년전보다도 훨씬 못한 후진국이네요 정말 본받아야 합니다
자폐인들을 보면 항상 천사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덕분에 일본천사에 대해서도 알게됐네여 테츠유키씨 매사에 유쾌하고 즐겁게 임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고 귀여워요 긍정에너지😍😍
우리나라에도 이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스템이 잘 구비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런거 하라고 세금 내는건데 이상한 쓸데없는 짓거리나 하면서 세금 낭비나 하고 앉아있는거 보면 그냥 답답하기만 합니다...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시고 본인도 정말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어머니의 희생이 존경스럽다
또한 아들의 밝은미소!는 내마음의 불순물을 말끔히 청소해 주는것같다
정상인 51살,나보다 훨씬더 뛰어나고 훌륭하네...
되레 내가 자폐인 그보다 모자란 인간같다.
머리숙여 존경합니다
근데 저들 사회도 국가도 모두가 위대한데요....
경증, 중증 선전적, 후천적 너 나 할거 없이 모두가 사회에 나가서 당당하게 서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과 같으면서도 너무나 다른 일본의 장애인 복지를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여전히 자폐를 치료의 대상 없어져야 한다는 대상으로 인식하는 한국 사회가 너무나 답답합니다. 이때문에 수많은 중증은 더 말할 필요도 없고 경증 지적, 자폐 장애인도 집에 박혀있죠.. 오죽하면 어느 발달장애인의 사회 속으로 같이 살면 안되냐는 절규 정말 말도 할 수 없습니다. 장애가 후천적으로도 생길 수 있고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장애는 없어지지 않고 평생 가는 건데 비록 장애는 그대로 가지고 있을지라도 사람들과 같이 지낼 수 있게 할 수 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폐는 모두 한가지의 원인도 상태도 아니고 다양합니다. 선천적인 경우도 있고 초기 발육과정에서 무언가의 실수로 인해서 유사자폐인들도 많죠. 또 한가지는 자폐 아동들에게만 집중된 프로그램만 있지 중학생 이후 청소년과 성인은 소외되거나 고립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죽하면 한국 자폐성장애인의 수명이 성인이 채 되기도 전에 자살을 시도하고 장애 아이 키우는 어떤 엄마가 독일로 난민신청을 할까요? 한국은 장애인이 잘 사는 나라되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1도 관심없고, 오래됬다는 이유로 잘 버티고 있는 오래된 건물만 부수고 멀쩡하게 잘 관리되는 옛날 승용차만 없애고, 그 자리에 아파트만 주구장창 짓기만 하고 추억을 먹고 사는 사람은 1도 안하고 주변에 새 차와 새 건물들만 주구장창 많게 하고 있는 현실... 저렇게 19:06 고등교육까지 하고 있고, 이용자 중심의 사회가 옛날부터 있는 거 보면 정말 부럽고 경증인 저보다도 더 잘하네요. 한국 같으면 저 당시에는 되게 낮은 교육을 받고 장애인을 깎아내리기만 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사는 인식개선 교육도 없었죠.
지적이나 자폐성 장애인을 한가지의 편파가 아닌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귀여우셔서 계속 보게 되네..사랑스럽다
어떠한 장애를 갖고 있든 간에 사람은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게 답인듯 합니다. 편견을 극복하고 테츠유키 씨의 사회생활을 지원해주고 있는 어머님의 적극적인 모습이야 말으로 아드님께 남겨주실 수 있는 위대한 유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 정말로 대단하네요
눈물 납니다
어쩌면 일본은 아날로그 방식을 고집하는 부분이 있기에 저런 자폐증이나 경계선 지능 가지신 분들에겐 한 줄기 희망이라도 있는 것일 수도 있음. 고도로 발전된 기술과 시스템도 좋지만 이런 부분도 생각해 봐야함.
내가 경계선지능인데, 일본에서 태어났어야 했음
어머님이 항상 밝고 웃는 상이시네요.
본받고 싶습니다.
보면 볼수록 마음이 따뜻해지고 재믺어요~~ 테츠유키씨 항상 화이팅!!
하느님은 줄만한 인격이 되는 분들께 천사를 주시는것 같네요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테츠유키씨 파이팅
2017年자료를 보니 결혼해서 가족을 꾸리고 아이 둘을 낳는 것이 꿈이라고 하셨던데 어떠한 사정으로 두 분이 가족을 이루진 못 하셨나보네요 ㅠ 하지만 정말 좋은 부모님을 만나고 사랑 받고 자라셔서 이미 참 행복해 보이십니다. 앞으로도 아카시 가족이 모두 행복하길!
9:56 죽으려면 혼자 죽으라는 말 감동 앞길창창한 애들한테 일가족자살 정말 말도안되는 일임...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 이웃 주민들까지 모두가 훌륭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는 다큐네요.
아주 좋은 다큐네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 눈물난다.... 통신문도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잘 만드셨다.....
우리나라에도 이런자폐를 앓고있는 사람들을 마니 지원해주었으면 합니다
저도 사회복무하면서 장애인직업재활원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복무하기전까진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등이 있었는데 복무하면서 느낀건
똑같은 사람들이고 언어나 의사소통이 일반인보다 원활하지 않을뿐이지 일하는거나 감정표현등과 같은 비언어적 표현등은 일반인과 똑같고 장애인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잘 근무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차별의식과 선입견이 사라지고 평등하게 생각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눈을 마주치며 혼내라니....
누구는 선생님이 훈육했다고 고소하던데...
부모의 차이가 다른 아이를 만드는거지
캐나다에서 잠시 유학할때도 길거리에 다운증후군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런사람들도 일하러다니고 밥벌어먹을려고 하는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사회는 약육강식이 아니라 같이 살아야되는것같습니다.
어머니가 진짜 대단하시다ㅠㅠㅠ너무 울컥하네요
진짜 인식에 문제라고본다 서로서로 정상인처럼 녹아들게 옆에서 도와주면 그환경에 적응하게되있음
잘 보았습니다. 어머니 존경 스럽네요 . 인간은 행복만이 의무라는데 있는 그대로 행복 하면서 이 세상 살아 갈수 있게 도와주신 어머니와 테츠유키씨 어떻게 살고 ㅇ있을지요
우연히 이 다큐를 보게되었다는 점에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가족 전부 인상이 참 좋으세요
진짜어머니...대단하시다... 자폐부모들 보면 거의다 진짜대단하시던데...
韓国RUclipsからこんな素敵な動画見れると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沢山の優しい素晴らしいコメントに涙腺崩壊
일본유학을 1년하였고 일본인 여자친구가있지만 이영상을 보면서 여친이랑같이 울었다 ㅠ
번역 : 한국의 유튜브에서 이런 멋진 영상을 볼수 있을 줄이야 감사합니다!
많은 따뜻한 댓글들에 눈물샘 폭발
다 같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울려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차별이 없어져야죠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지네요
연락장을 쓰시는 어머님을 보며 눈물이 났어요
늘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사람을 기분좋게하는 아카시 테츠유키씨 :-)
뭔가 너무 힐링되는 영상 ㅠㅠ
보는동안 입꼬리가 계속 올라가고 너무 행복해지는 영상이에요🙃🙃
중학교 때 테츠유키씨의 어린 시절을 그린 만화책을 봤습니다. 실화하는 것이 놀라웠고 어머니의 사랑과 인내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테츠유키씨를 만나니 새롭고 좋네요..
어디서볼수있을까요? 궁금하고 보고싶네요..!
@@효코니-j7m 저는 그때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봤던 거라서 근처에 도서관 있으시면 찾아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책 제목은 '또 다른 친구'인데 저도 15년 정도 전에 본 책이라서 아직도 판매하거나 구비 해둔 도서관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ㅠㅠ
@@egosims1229 와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
주변도서관은 검색해보니 없어서 중고책방에주문했어요!! 알려주셔서 덕분에 잘볼것같아요:)))
@@효코니-j7m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재밌게 보세요!!👍
어머니의 피나는 노력
이해해주는동네사회와 가족들
또그만큼 따라와준아들
전부대단하고 또 대단합니다
아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동네주민한테 통신문을 보내며 부탁하는 어머니…. 대단하시네요
“공무원이 무슨 양로원 청소…”라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테츠유키 씨는 공무원 시험(아마도 카와사키시 지방공무원)에 합격했습니다. 채용까지 1년 반이 걸리고 처음엔 청소국(清掃局)에서 일하다가 건강복지국(健康福祉局)으로 이동해 노인복지센터 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www.yuki-enishi.com/challenger-d/challenger-d106-2.pdf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 눈물이 조금 났음 ㅠ
어릴 때부터 같이 만나고 지내야하는 건 맞다고 본다. 어른이 되어서 장애인을 만나게 되는 게 대부분이라 이질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자주 접하다보면 어떻게 다른지도 알 수 있고 서로 같이 살아갈수 있는 방법도 터득하게 된다.
형제가 인물이 좋네! 능력도 좋고 멋지다
22:50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익숙한 노래를 들어버린것
제 인생을 돌아보게 되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행복하세요
어머니 너무 멋있다
어머니가 대단 하네요
20년이 지난 지금의 테츠유키씨를 보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여자친구 만나서 수줍어 하시는거 넘 귀욥…
보면서 너무 마음 따뜻해져요..
집이 잘사네요.. 그래도 아들을 부끄러워하지않고 대단
테츠유키님도 대단하지만 그 가족분들도 너무 대단한거 같네 ㄷㄷ
테츠유키씨는 동물원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7월 6일 NHK특집 生きたいと言える社会へ)
와 혹시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아시나요?ㅜㅜ꼭 보고싶네요!
안녕하세요! 혹시 링크 달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노력이 사회에서 어울려살수 있게 했네요 ^^b
테츠유키씨. 대단하십니다. 진심 존경합니다.
어머님 너무 대단하시다....
9:51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직원의 한 마디.
한번 보면 멈출 수가 없다
와...보면서 부모님이나 테쨩이나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감히상상을 못하겠다...
더 많이 노출되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회가 되어야하는데
너무 귀여우시다..
집안 진짜 좋네...
보통 사람과는 다르지만 우리가 보는 시각이랑 다르게 본인은 참 행복해 보인다
아버님이 식품회사 이사래서 작은 식품회사인줄 알았는데 그 유명한 아지노모토 이사셨구나
38:38 세상 귀여운 커플ㅋㅋㅋㅋ
판토마임ㅋㅋㅋㅋ귀엽네욬
느앙 ㅠㅠ아직서먹한거 귀여워요
어머니의 힘은 위대하다
어머니도 테츠유키씨도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물청소? 할 때 꼭 부르는 노래 루틴이 있네..
아따마 삐까삐까..
머리가 반짝반짝
@@Ddd-x2j그게 어떤가요?
누군가는 님이 사실 그곳에 님이
안계시면 거기서 살텐데
이 와중에 남동생 잘생겼네..
동생이 동경대생이라니까 진짜 현실 우영우 최대치인거같네요
5:06 동생이 동경대면 지금쯤 한자리하거있겠네 그냥 집안부터가 천재집안 ㄷㄷㄷ
천재집안에 자폐증이 나옴…
아버지는 식품회사 이사
어머니는 약사 부모님만봐도 알수있음
@@짭천수그 식품회사가 일본제일의 식품회사 미원을 최초로만든 아지노모토... 평균연봉 한화 1억
우리나라도 공무원이나 공기업, 대기업에서 중증 장애인분들을 대량으로 채용해서 사회로 나올 수 있게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채용이 아니라 맞춤형이
되어야죠 그리고 할수있는일
없는일 있다는것 아셨으면 합니다
나보다 나은 점이 한둘이 아니네..
저당시 일본에서 멘션이면 정말 중상층임 근황이 궁굼하네요 집안빵빵하고 아낌없는서포터해주는 가정 참…부럽네여
실패해도 쭉밀어줄수있는집안 참….부럽부럽
너무감둥받아 몇번이고돌려바습니다 정상적인사람이라면 기피하는일을 어찌즐겁게하는지 부모님사고가 존경스럽습니다 정상적인사람보다 모든면이대견하고 자랑스럽고눈물납니다 😂❤
익숙해지면 괜찮져 사회에 나와 생활하는 모습 좋네요
'또 다른 친구'라는 만화책 주인공 맞으시죠? 어렸을 때 봤던 만화인데 유튜브에서 만나게 될 줄 몰랐어요. 제목 보고 반가워서 바로 들어왔습니다. 그림으로 보던 분의 실제 모습을 보니 신기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