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Stamp] 0:43: 🎙 Opening (주제소개) 10:09: 📚 언어 학원에서의 영어 교육의 한계와 그에 따른 아이들의 관심과 선호에 부합하는 영어 콘텐츠 노출의 중요성 20:45: 🗣 언어 습득에서 input의 중요성 32:58: 📚 너무 이른 학습식 초기 영어 교육은 자신감 및 언어 학습 동기를 상실 42:44: 📚 아이들에게 비디오와 책을 통해 영어를 노출시키는 중요성 55:26: 🎧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여 듣기, 말하기 및 어휘 능력을 향상시키는 이점 1:06:00: 💬 화상영어와 영어그림책 1:18:24: 📚 어린이들을 위한 편안한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의 중요성 1:30:30: 📚 초등학교 학생들이 영어 읽기와 쓰기에 직면하는 어려움 및 흥미로운 영어 자료를 찾고 쉬운 책을 선택하여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팁
큰 아이 5살 때 도서관에서 새벽달님 오프라인강의 듣고, 영어그림책 읽어주기와 영상 보여주기 리더스 읽기로 현재 5학년입니다. 엄마표영어7년차네요. 학교수업시간 때 마다 지난주말 일 영어로 발표때, 영어선생님께서 모범삼아 우리아이 먼저 시키시고요, 반 아이들 대부분 영어학원다니지만 아이는 스스로 자신감이 말도 못해요.
막연히 영어는 어릴때부터 시켜줘야지!로 시작해서 공부를 하고 의문을 가지고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여기저기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결국은 본질로 돌아오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 길에 새벽달님의 영상이 저에게 항상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저 또한 영어를 20년이상 공부했고 영어로 먹고 사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본질로 돌아오기까지 많이 해맸는데 다른 분들은 얼마나 해매실까.. 생각이 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약 7개월 전 2월, 아이를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기기 전 선택의 기로에 있었던 제가 떠오르네요. 영유 많은 그지역에 살았어서ㅋㅋ 몇 군데 영어유치원(학원) 설명회와 상담을 다녔었고, 그리고 그 시절 달님도 같이 알게되었죠(예전부터 알긴했는데 달님 영상을 집중적으로 보게되던 시기). 사실 별로 고민 안 하고 엄마표 영어를 주저없이 선택한 제가 넘 대단하게 느껴질 정도로 달님께 요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엄마가 자신의 인생을 진심으로 살아내면 아이들이 말하지 않아도 배운다고 늘 말씀하셨어요… 음미체든 영어든 아이마음을 먼저 살펴보고 함께하는 인생으로 서로 격려하며 살고 싶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일지 영어는 그 가치를 배우는 통로이자 문일뿐 조금 더뎌도 불안해하지말고 올곧게 다들 나아가셨으면 해요.. 라방의 수많은 질문의 핵심은 경험하지 못한 두려움이 제일 크신 것 같아요~ 꾸준히 그저 할수 있는만큼 즐겁게 그 마음을 시작으로 해보시길 중등맘이 적어봅니다..
맞아요. 영어교육을, 수업을 하자는게 엄마표영어가 아니라 조금더 높은 꿈을 꾸며 키웁니다. 영어가 모국와 함꼐 자라는거요. 이게 보통 일인가요? 기적적인 일이 천재적인 어린이의 뇌는 해낸다니 기쁜일. 이 시기를 왜 그냥 보내요. 영상물 틀어주고 그림책장 넘기면서 꺄르르 웃으면 되는건데.
▶학원 시스템은 영어로 아이들의 레벨을 나눌 수 밖에 없어요. 아이가 긴장하거나 마음이 다치는데 어떻게 배움이 일어날 수 있어요? 뭘 어떻게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핀란드 엄마들처럼 영어 만화를 틀어주세요. ▶엄마랑 관계가 좋고, 질서가 있는 집의 아이들은 (엄마표를) 조금 늦게 시작해도 1~2년 안에 안착합니다. ▶발화를 안하는 건 전혀 걱정할 일 X. 아이가 숨이 긴 원서를 청독하거나 영상물을 편하게 볼 수 있다면 사회에 나가서 영어를 해야될 때 스피킹이 문제되지 않아요. ▶본인이 영어감정이 좋은 엄마는 왜 좋은지 알 거예요. 그걸 그대로 유산으로 남겨줘야. ▶어떤 것에 몰입할 때, 다른 쪽은 어떡할지 걱정해요. 그러지마세요. (픽션/넌픽션) 달님, 오늘도 정말 알찬 라방 감사합니다!! 이러니 시간 딱 맞춰서 집에 들어올 수밖에 없어요 ㅎㅎㅎㅎ
EB P 남편 아이디로 채팅댓글 달았던 잼잼낭독입니다.ㅎㅎ 8세,6세 남매, 엄마표영어 영상노출 3년 9개월차예요~ 올 여름 7,8월에 겨울왕국1,2에 빠져서 영화 계속 보고, 온가족이 ost 부르고, ‘스크린 영어회화’ 스크립트북을 사서 잠자리독서때 제가 읽어주고 했어요~ 밤에 읽어주는데 초1딸이 다음 대사를 통으로(그 대사 억양, 강세)그대로 외워서 저한테 얘기해주더라구요~ 6세 남동생도 기억하는 대사가 많았고요~ 제가 bone을 born으로 발음했더니 초1아이가 엄마 bone~bone~하고 고쳐주고요...ㅎㅎ 영어소리로 귀가 뚫린 아이들의 귀가 놀라웠어요~ 제가 못하는 그걸 해내는 아이들이.
@@wowsunny453 ㅎㅎ 캐럿님 반가워요^-^ 작년에 7살딸, 인어공주 디즈니 영화 보여줬을땐 흥미 없어했어요~ 올해초 명작동화 32권 읽고, 그 동안 영어소리로 input 더 채우고 하면서 올해 8살, 7월에 들이민 겨울왕국이 이제야 잘 들리고 맞았던 것 같아요~ 달님이 계속 이야기하시는 엄마표영어의 ‘영어영상, 영어그림책’ 이 두 가지 바퀴, 열심히 굴릴게요~
주말에 대청소(?) 하면서 들었어요. 아이 영어그림책 정리도 조금씩 하고 있어요. 내 욕심에 사들였던 영어그림책들 보내고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그림책으로 도서관에서 빌리고 있어요. 무엇보다 런투리드 노래로 여름에 잠자리 독서했던 책들은 아이 혼자 이제 말하며 읽어요(문맹이라 읽는다가 아니겠지만) 그저 사랑스러워요. ❤❤❤ 내아이 편도체 절대지켜요❤❤❤
달님 라방 실시간은 못봤는데 화사하니 이쁘십니다❤ 달님 영상접한 이후로 41개월아이 7개월차 영어영상 본격노출하는데 (아침 저녁 1시간씩 )제가 영어가 짧아 렉탱글을 모르는데 모양을 만들어주면서 이야기를 해서 당황한적이 있습니다 😅😅 그이후로 이것이 내아이에게 편안한 영어를 선물해줄수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노출하는중입니다❤❤ 여러방면으로 선순환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 엄마 아이가 영유를 다니는데 코로나 시기였어요. 휴직중인 승무원이 (한국인) 강사로 왔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더리구요. 당연히 강사도 아니고 자격도 안되는 사람을 쓰다니요.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 누구가 see랑 look을 학원에서 배운데 ,난 그냥 아는데 ” 이러더라구요.
초4아들 방문학습숙제봐주며 많이혼내서 그런지 영어의 공부정서가 많이 망가졌어요.. 영어책만보면 싫다고하네요 안시킬수없는데 ..제 마음이 더 급해지네요 자신감이 사라지면 끝이예요"" 하시는말씀들으니 가슴이 주저앉네요 책읽기를 아예안했던건아니지만 지금부터라도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돌아오게할수있을까요.. 아이에게 너무미안해요.
6세딸 놀이터에서 놀때 유치원 졸업하고 1학년된 언니오빠 만났는데 영어학원 다니길래 제가 재밌냐고 물어보니 재미없다더라구요. 그래서 뭐 배우는지 물어보니 단어같은거 배우는거 같더라구요. 딸한테 단어퀴즈를 내는데 저희애가 거의대부분 영어로 잘 맞추니까 애들이 어리둥절해하면서 "얘 왜 다알아??" 이러더라구요. 보면서 역시 영어학원 보낼 필요없네 하고 다시한번 확신했어요. 영상보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단어가 엄청 많은데 이 친구들은 그걸 외우느라 얼마나 재미없고 힘들겠어요..1학년만 되면 다들 영어학원 보내길래 뭘 배우나 궁금했는데 해결됐어요. 저희 딸도 언니오빠가 내는 문제 맞추면서 뿌듯해하는 모습이보여서 덩달아 기분좋았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6세 여아 돌 이후부터 영어영상 영어그림책 노출 해오고 있습니다 새벽달님 말대로 5,6세는 한글책을 더 좋아합니다 영상은 영어로 보는데 거부감없이 이어오고 있지만 영어책은 한 두권 읽어주는 정도에요 ㅜ 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웃풋기대하는 건 아닌데 영어그림책 난이도를 좀 높이고 싶더라구요
초3~ 초고 챕터북 읽는 아이들 엄마표 영어 흔들리지 않고 계속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엄마표 영어로 지금 잘 굴러는 가고 있는데.. 이렇게 책+영상만 읽으면 될지. 형아가 되어가는 시점의 엄마표 영어는 유치원 아이들과 달라져야하는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단어? 정독? 그런것을 추가적으로 햐야하나해서요 어린친구들에 대한 엄마표 진입에 관한 영상은 많이 봤는데... 1차성공?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 초중~초고 아이들에 대한 영상도 보고 싶어요^^ 흔들리지 않고 계속 이대로 가기위한 조언 부탁드릴게요. 참고로 초2 A to Z 잼있게 읽는 남아구요. 같은 2~3시간 이라도 글밥 많아지고 한글책도 길어지고 내용도 점점 복잡해지는듯 보이니.. 뭘좀 해야하나 쓸데없는 걱정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새벽달님. 20년보고서 꼼꼼히 읽어보고 24개월 무렵부터 큰 욕심없이 엄마표 시작한, 현재 30개월 아이 엄마입니다. 제 직업상 1-1.5년 영미권으로 연수를 갈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있는데요, 아이 6세~초등2학년 사이로 계획중인데 언제가 적절할까요? 아이 언어습득력은 보통인 것 같고 엄마표는 꾸준히 지속한다는 가정하에요. 간단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하다 더. 유튜브나 넷플릭스 영상은 '영어권 시청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든 영상이라 표현에 제한이 없이 풍성한 반면, 한국에 있는 한국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업하는 영유교실에서는.. 제한된 언어만 쓰게되죠. 원어민선생님이. 애들이 못 알아들으니까. 그 점을 놓치지 마세요. (한국에서 유아, 초등 수업만 오랜 세월 하신 원어민들은 원어민임에도 영어실력이 디그레이드되요. 유아적인 간단영어만 써서요)
@@sujinnam2018 저도 영유는 학원이다..라는 생각이라 안보냈는데 보내는 지인들 얘기들어보면.. 영어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하려고 보낸다. 하루종일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니까 엉어가 몸에 밴다고 하더라구요...그렇게 생각하니까 보내는것 같아요 ^^; 제 생각과는 다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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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 Opening (주제소개)
10:09: 📚 언어 학원에서의 영어 교육의 한계와 그에 따른 아이들의 관심과 선호에 부합하는 영어 콘텐츠 노출의 중요성
20:45: 🗣 언어 습득에서 input의 중요성
32:58: 📚 너무 이른 학습식 초기 영어 교육은 자신감 및 언어 학습 동기를 상실
42:44: 📚 아이들에게 비디오와 책을 통해 영어를 노출시키는 중요성
55:26: 🎧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여 듣기, 말하기 및 어휘 능력을 향상시키는 이점
1:06:00: 💬 화상영어와 영어그림책
1:18:24: 📚 어린이들을 위한 편안한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의 중요성
1:30:30: 📚 초등학교 학생들이 영어 읽기와 쓰기에 직면하는 어려움 및 흥미로운 영어 자료를 찾고 쉬운 책을 선택하여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팁
큰 아이 5살 때 도서관에서 새벽달님 오프라인강의 듣고, 영어그림책 읽어주기와 영상 보여주기 리더스 읽기로 현재 5학년입니다. 엄마표영어7년차네요. 학교수업시간 때 마다 지난주말 일 영어로 발표때, 영어선생님께서 모범삼아 우리아이 먼저 시키시고요, 반 아이들 대부분 영어학원다니지만 아이는 스스로 자신감이 말도 못해요.
막연히 영어는 어릴때부터 시켜줘야지!로 시작해서 공부를 하고 의문을 가지고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여기저기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결국은 본질로 돌아오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 길에 새벽달님의 영상이 저에게 항상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저 또한 영어를 20년이상 공부했고 영어로 먹고 사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본질로 돌아오기까지 많이 해맸는데 다른 분들은 얼마나 해매실까.. 생각이 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약 7개월 전 2월, 아이를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기기 전 선택의 기로에 있었던 제가 떠오르네요. 영유 많은 그지역에 살았어서ㅋㅋ 몇 군데 영어유치원(학원) 설명회와 상담을 다녔었고, 그리고 그 시절 달님도 같이 알게되었죠(예전부터 알긴했는데 달님 영상을 집중적으로 보게되던 시기). 사실 별로 고민 안 하고 엄마표 영어를 주저없이 선택한 제가 넘 대단하게 느껴질 정도로 달님께 요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중요한 시기에 유튜브 알고리즘이 큰일을 했네요~
엄마가 자신의 인생을 진심으로 살아내면 아이들이 말하지 않아도 배운다고 늘 말씀하셨어요… 음미체든 영어든 아이마음을 먼저 살펴보고 함께하는 인생으로 서로 격려하며 살고 싶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일지 영어는 그 가치를 배우는 통로이자 문일뿐 조금 더뎌도 불안해하지말고 올곧게 다들 나아가셨으면 해요.. 라방의 수많은 질문의 핵심은 경험하지 못한 두려움이 제일 크신 것 같아요~ 꾸준히 그저 할수 있는만큼 즐겁게 그 마음을 시작으로 해보시길 중등맘이 적어봅니다..
맞아요. 영어교육을, 수업을 하자는게 엄마표영어가 아니라 조금더 높은 꿈을 꾸며 키웁니다. 영어가 모국와 함꼐 자라는거요. 이게 보통 일인가요? 기적적인 일이 천재적인 어린이의 뇌는 해낸다니 기쁜일. 이 시기를 왜 그냥 보내요. 영상물 틀어주고 그림책장 넘기면서 꺄르르 웃으면 되는건데.
항상 큰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불같이 제가 가는길을 비춰주시고 이리로 오라고 끌어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학원 시스템은 영어로 아이들의 레벨을 나눌 수 밖에 없어요.
아이가 긴장하거나 마음이 다치는데 어떻게 배움이 일어날 수 있어요?
뭘 어떻게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핀란드 엄마들처럼 영어 만화를 틀어주세요.
▶엄마랑 관계가 좋고, 질서가 있는 집의 아이들은 (엄마표를) 조금 늦게 시작해도 1~2년 안에 안착합니다.
▶발화를 안하는 건 전혀 걱정할 일 X. 아이가 숨이 긴 원서를 청독하거나 영상물을 편하게 볼 수 있다면 사회에 나가서 영어를 해야될 때 스피킹이 문제되지 않아요.
▶본인이 영어감정이 좋은 엄마는 왜 좋은지 알 거예요. 그걸 그대로 유산으로 남겨줘야.
▶어떤 것에 몰입할 때, 다른 쪽은 어떡할지 걱정해요. 그러지마세요. (픽션/넌픽션)
달님, 오늘도 정말 알찬 라방 감사합니다!! 이러니 시간 딱 맞춰서 집에 들어올 수밖에 없어요 ㅎㅎㅎㅎ
와. 오늘 라방의 핵심을 너무 간결하게 잘 정리해주셨어요!! 감사해요~!! (최고!!)
새벽달님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댓글은 처음 남기는거 같아요 7세 엄마표공부를 하고 있는 저의 멘탈을 꽉 붙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B P 남편 아이디로 채팅댓글 달았던 잼잼낭독입니다.ㅎㅎ 8세,6세 남매, 엄마표영어 영상노출 3년 9개월차예요~ 올 여름 7,8월에 겨울왕국1,2에 빠져서 영화 계속 보고, 온가족이 ost 부르고, ‘스크린 영어회화’ 스크립트북을 사서 잠자리독서때 제가 읽어주고 했어요~ 밤에 읽어주는데 초1딸이 다음 대사를 통으로(그 대사 억양, 강세)그대로 외워서 저한테 얘기해주더라구요~ 6세 남동생도 기억하는 대사가 많았고요~ 제가 bone을 born으로 발음했더니 초1아이가 엄마 bone~bone~하고 고쳐주고요...ㅎㅎ 영어소리로 귀가 뚫린 아이들의 귀가 놀라웠어요~ 제가 못하는 그걸 해내는 아이들이.
와 역시 잼잼님 엄마표영어도 성실 그잡채...👍🏻👍🏻 같은 6세인데 아직 1년도 안된 저.. 부지런히 따라가야겠어요~~~ㅎㅎㅎ (저 캐럿이에요🥕)
@@wowsunny453 ㅎㅎ 캐럿님 반가워요^-^ 작년에 7살딸, 인어공주 디즈니 영화 보여줬을땐 흥미 없어했어요~ 올해초 명작동화 32권 읽고, 그 동안 영어소리로 input 더 채우고 하면서 올해 8살, 7월에 들이민 겨울왕국이 이제야 잘 들리고 맞았던 것 같아요~ 달님이 계속 이야기하시는 엄마표영어의 ‘영어영상, 영어그림책’ 이 두 가지 바퀴, 열심히 굴릴게요~
아~! 잼잼낭독이었구나!! 넘 좋아요. 이 방법!! 많은 분들이 활용하시길!
주말에 대청소(?) 하면서 들었어요.
아이 영어그림책 정리도 조금씩 하고 있어요.
내 욕심에 사들였던 영어그림책들 보내고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그림책으로 도서관에서 빌리고 있어요.
무엇보다 런투리드 노래로 여름에 잠자리 독서했던 책들은 아이 혼자 이제 말하며 읽어요(문맹이라 읽는다가 아니겠지만)
그저 사랑스러워요. ❤❤❤ 내아이 편도체 절대지켜요❤❤❤
자신감 잃으면 끝이라는 말이 확 와닿네요 오늘두 배우고 갑니다
달님 라방 실시간은 못봤는데 화사하니 이쁘십니다❤ 달님 영상접한 이후로 41개월아이 7개월차 영어영상 본격노출하는데 (아침 저녁 1시간씩 )제가 영어가 짧아 렉탱글을 모르는데 모양을 만들어주면서 이야기를 해서 당황한적이 있습니다 😅😅 그이후로 이것이 내아이에게 편안한 영어를 선물해줄수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노출하는중입니다❤❤ 여러방면으로 선순환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 시간 쉬는 시간~ 넘 좋네요~~ 지금 일욜 오전에 자기 공부 다하고 넷플보라니까 아싸~ 그러네요~^^ 엊그저께는 알려주지도 않은 최상급을 스스로 말하더라고요. 넷플에서 들었대요~ 넷플이 열일합니다~^^
초3 아들 책육아만 하고 영어는 엄마표 영어의 중요성을 늦게 알게되어서 올해 시작했어요~
모국어 습득의 기적을 알기에 엄마표영어도 두려움이 없네요.
천천히 그리고 즐겁게 같이 영어 배워보려구요~매번 울림주는 육아 코칭 감사드립니다^-^
오늘 핑크셔츠 너무 잘 어울리시고 화사하심~^^
앗 ㅎㅎㅎ 고마워요 ㅎㅎㅎ
아는 엄마 아이가 영유를 다니는데 코로나 시기였어요. 휴직중인 승무원이 (한국인) 강사로 왔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더리구요. 당연히 강사도 아니고 자격도 안되는 사람을 쓰다니요.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 누구가 see랑 look을 학원에서 배운데 ,난 그냥 아는데 ” 이러더라구요.
초4아들 방문학습숙제봐주며 많이혼내서 그런지 영어의 공부정서가 많이 망가졌어요.. 영어책만보면 싫다고하네요 안시킬수없는데 ..제 마음이 더 급해지네요 자신감이 사라지면 끝이예요"" 하시는말씀들으니 가슴이 주저앉네요 책읽기를 아예안했던건아니지만 지금부터라도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돌아오게할수있을까요.. 아이에게 너무미안해요.
6세딸 놀이터에서 놀때 유치원 졸업하고 1학년된 언니오빠 만났는데 영어학원 다니길래 제가 재밌냐고 물어보니 재미없다더라구요. 그래서 뭐 배우는지 물어보니 단어같은거 배우는거 같더라구요. 딸한테 단어퀴즈를 내는데 저희애가 거의대부분 영어로 잘 맞추니까 애들이 어리둥절해하면서 "얘 왜 다알아??" 이러더라구요. 보면서 역시 영어학원 보낼 필요없네 하고 다시한번 확신했어요. 영상보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단어가 엄청 많은데 이 친구들은 그걸 외우느라 얼마나 재미없고 힘들겠어요..1학년만 되면 다들 영어학원 보내길래 뭘 배우나 궁금했는데 해결됐어요. 저희 딸도 언니오빠가 내는 문제 맞추면서 뿌듯해하는 모습이보여서 덩달아 기분좋았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유아초등 영어학원 수업 장면을 상상해보셔야 해요. 보다 많은 학부모들이. 교재도 살펴보고요.
엄마표로 시작해 자기주도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운명인가요? 광교복합센터 스피드스케이팅이 있더군요..알아봤는데 딱 있었어요. 음하하 새벽달님!!! 와...진심 감사합니다.
6세 여아 돌 이후부터 영어영상 영어그림책 노출 해오고 있습니다 새벽달님 말대로 5,6세는 한글책을 더 좋아합니다 영상은 영어로 보는데 거부감없이 이어오고 있지만 영어책은 한 두권 읽어주는 정도에요 ㅜ 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아웃풋기대하는 건 아닌데 영어그림책 난이도를 좀 높이고 싶더라구요
영어그림책은 '난이도'를 높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재미'를 맛보게 하셔야 하니 혹시 달마고치라면 "선배달꾸들 집대막 영어그림책 목록' 카페 있으니 그거 활용해서 대박책 한권 두권 늘려가세요. 재미가 붙어야 해요. 영어그림책에. 그래야 그 어려운 문자읽기로도 확장될 수 있어요.
@@sujinnam2018 "" 선배달꾸들 집대막 영어그림책 목록 ""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요?
저희아이는 26개월이에요. 엄마가 하루종일 떠드는 스타일이라, 말은 빠른편이에요. 미디어는 돌지나고 부터 30분 ?정도씩 보여주고, 두돌지나곤 1시간 좀 모자라게봐요. 엄청 몰입시간은 20-30분정도 되는것 같아요. 요즘 혼자 자동차 놀이를 하는데 , “ 오케이 ~ 굿잡 ~ 헬~~프 헬프 ~“ 상황극하고 놀아요 ! ㅎㅎ
헬프 헬프 발음이 아주 폴리(만화)에 나오는 발음이랑 똑같아 엄마 기절요 ㅎㅎ
초3~ 초고 챕터북 읽는 아이들 엄마표 영어 흔들리지 않고 계속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엄마표 영어로 지금 잘 굴러는 가고 있는데.. 이렇게 책+영상만 읽으면 될지. 형아가 되어가는 시점의 엄마표 영어는 유치원 아이들과 달라져야하는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단어? 정독? 그런것을 추가적으로 햐야하나해서요 어린친구들에 대한 엄마표 진입에 관한 영상은 많이 봤는데... 1차성공?으로 잘 진행되고 있는 초중~초고 아이들에 대한 영상도 보고 싶어요^^ 흔들리지 않고 계속 이대로 가기위한 조언 부탁드릴게요. 참고로 초2 A to Z 잼있게 읽는 남아구요. 같은 2~3시간 이라도 글밥 많아지고 한글책도 길어지고 내용도 점점 복잡해지는듯 보이니.. 뭘좀 해야하나 쓸데없는 걱정이 드네요.
새벽달님 안녕하세요~ 새벽달님 의견에 동감하고 지지하는 엄마입니다😊 제 아이가 6세 남아인데 영어 좋아하고 영상물과 영어책 노출 꾸준히 하고 있어요. 표현력이나 자신감을 키워주고 싶어서 주 1회 영어뮤지컬 학원 다니는걸 고려해보고 있는데 그런 학원은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새벽달님. 20년보고서 꼼꼼히 읽어보고 24개월 무렵부터 큰 욕심없이 엄마표 시작한, 현재 30개월 아이 엄마입니다. 제 직업상 1-1.5년 영미권으로 연수를 갈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있는데요, 아이 6세~초등2학년 사이로 계획중인데 언제가 적절할까요? 아이 언어습득력은 보통인 것 같고 엄마표는 꾸준히 지속한다는 가정하에요. 간단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영유보내는 이유가
영어 많이 듣게 해줄려고 영유 보내서 하루종일 영어로 소통하게 한다던데요...
영어를 과연 '많이' 들을까요? 몇쪽 펼쳐봐. 풀어. 답 말해봐. 생각보다 문제집을 푸는 수업일 뿐이라 쓰는 단어가 제한적이죠. 학습서, 코스북 내 문장의 양과 질(재미)를 생각해보셔야 하고요.
그리고 하다 더. 유튜브나 넷플릭스 영상은 '영어권 시청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든 영상이라 표현에 제한이 없이 풍성한 반면, 한국에 있는 한국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업하는 영유교실에서는.. 제한된 언어만 쓰게되죠. 원어민선생님이. 애들이 못 알아들으니까. 그 점을 놓치지 마세요. (한국에서 유아, 초등 수업만 오랜 세월 하신 원어민들은 원어민임에도 영어실력이 디그레이드되요. 유아적인 간단영어만 써서요)
@@sujinnam2018 저도 영유는 학원이다..라는 생각이라 안보냈는데
보내는 지인들 얘기들어보면.. 영어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하려고 보낸다. 하루종일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니까 엉어가 몸에 밴다고 하더라구요...그렇게 생각하니까 보내는것 같아요 ^^; 제 생각과는 다릅니다만..
영유-사립초-해외2-3년 거주-외국인학교 입학 이 코스로 가더라구요. 영유가는 애들 그 코스가 많더라구요… 세상 할머니할아버지가 돈대주는 요즘.. 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도 9살에 간신히 뗀 놀기왕 녀석인데요
7살반부터 타이탄,옥토넛,스쿠피두(?)
등등 틀어만 놨습니다 따로 책안보고 애니메이션 영상만..
3년정도 지나니 타이탄 보는데 요즘은 지동생하고 보면서 웃고 깔깔거립니다
가끔 내용을 물어보면 멍하니 있다가
알긴알겠는데 말로 는 설명은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인도사람 (바이어)왈 네덜한국은 이해할수없다 넘 말 배우려면 (tv나 라디오)하루종일 틀어놓으면 저절로 되는데 뭐하는짓이냐고 의아해 하더라고요
그뒤로 tv만 켜놓고 소리만 듣게했습니다. 공부는
책다버리고 학교수업이해를 최고의 중점으로두고 만점왕1권딸랑 예습위주로 보는데도 전과목 거의 만점입니다. 노는것에 대해선 따로 드릴말이 없습니다. 하도놀다놀다 코피 터지는 놈이라..
이분 의사에요?!
내 마음의 의사❤
의사 그 이상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