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선생입니다. 100% 맞습니다. 부모님들이 생각하는 틀에 너무 급하게 맞추고 통제하려 할 때, 아이들은 상처 받고 엇나가고 싶은 마음이 자리 잡아 버립니다. 신뢰를 쌓고 나서는 천천히 설명해주세요. 어른이 천천히 설명할 주고 방향도 제시 해주는 리더가 돼야, 아이도 생각할 틈이 생기는겁니다. 생각을 안하면 당연히 행동이 앞서는 사람으로 자라는거구요.
아들은 아버지가 훈육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러고 있구요. 하면안돼 를 입에 달고 삽니다. 남자가 남자를 알아요. 분명히 어디까지 허용이 되나 컨테스트를 계속 걸어옵니다. 전 억제기 역할이에요. 그리고 아들 앞에선 와이프에게 대체로 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 와이프 > 나 로 먹이사슬이 성립된 것 처럼 만들어놨습니다. 중학생만 되면 반드시 엄마보다 힘이 세 집니다. 엄마가 우습게 보여지는 순간 엄마의 입장과 위치가 슬퍼집니다.
저희아이와 95% 비슷한 가정환경과 상황이네요..아이가 친구들과도 일방적 소통을 한다는 내용으로 유치원에서 전화가왔고.. 착잡해서 이것저것 보다보니 오늘 딱 이영상이 선물같이 올라왔어요 정말 저희아이를 같이 키우시나? 할정도로 비슷해서;;; 이영상 200번정도 더 보고 외우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이런 훈육은 몇 세부터 포함되나요 ..! 26개월 첫째 아들이 제가 아파서 몇 개월 정도 저랑 떨어져있다보니 요즘 만나면 아는 척도 잘 안하는데 ,, ㅠ ㅋㅋㅋㅋ 그런 것도 포함될까요 .. ㅎ 너무 어린가요 ㅎㅎ 항상 여러계정으로 돌려가며 잘보고있습니다 !!! 👍🏻
초1 지금 우리 아이와 많이 닮아 있어 하나하나 집중해서 들었어요(엄마를 만만하게 생각하거나, 대뜸 나쁜말을 뱉거나 또래관계에서의 일방적인 소통)등등. 자기의 관심사에 대해 소통하길 누구보다도 원하는 아이인데 알면서도 했던 같은 이야기 또한다 싶어 모르는척 안들리는척 흘려넘긴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참 남자아이 관심사에 집중해주기 쉽지않은 부분인데 게임,좀비,몬스터등 저도 공감해주고 노력해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매번 올라오는 영상에 감사드리는건 말씀처럼 어느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아이가 없다고 이야기 해주시고 부모님의 무거움까지 다독여주셔서같아요. 오늘 하루도 힘내서 육아해보겠습니다. 하교후 만나면 꼭 안아줘야겠습니다.
요즘 우리아이가 부모를 무시하는 상황이 아이에 대한'관심사 영역'이 부족했던거군요.넘 명쾌한 해답이네요.감사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정말 부모가 생각했을 때 그건 아니다 싶은데 계속 우길 때 아이가 부모뜻으로 따라 오게 하는 방법은 뭘까요?본인 뜻으로 부모를 끌어당기려고 온갖 나쁜말,행동으로 자극시키는데,그때 또 한번 부모로써 무너지네요..힘든 줄다리기로 서로 상처주고 상처 받고,,아직 아이가 어려서 어른말을 이해하고 듣는게 부족하네요.엄마가 말만해도 귀 막아버리고 아~~소리지르고 그러네요ㅜ아이 키우는게 쉽지 않네요.부모,육아공부 하다 아이가 다 커버릴까 걱정입니다.배울것도 모르는것도 투성입니다.우리때는 무조건 말 안들으면 맞고 살던 시대라ㅡ너무 어렵네요.ㅜ
영상에서 최민준 선생님이 아이에게 해주는 말을, 제가 어렸을 때 누군가에게 들었으면 정말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면 정말 기분이 뭉클해지네요... 선생님 덕분에 수많은 남자아이들이 더 이해받고 더 사랑 받게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11:03 아이들이 죽인다 등의 거친말 쓸때
지나가는 선생입니다. 100% 맞습니다. 부모님들이 생각하는 틀에 너무 급하게 맞추고 통제하려 할 때, 아이들은 상처 받고 엇나가고 싶은 마음이 자리 잡아 버립니다. 신뢰를 쌓고 나서는 천천히 설명해주세요. 어른이 천천히 설명할 주고 방향도 제시 해주는 리더가 돼야, 아이도 생각할 틈이 생기는겁니다. 생각을 안하면 당연히 행동이 앞서는 사람으로 자라는거구요.
권위 쌓기=신뢰 쌓기 너무 인상 깊었어요. 이건 회사 생활시에도 알아두면 좋은 부분 같아요! 아이 훈육하시는 것을 보고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진짜 볼때마다 경이롭습니다.
제가 자랄 때 민준 선샹님을 만났더라면
시행착오를 덜하면서 컸을 것 같아요
40대 중반이 된 지금도 선생님의
솔루션이 도움 되기도 합니다.
권위=신뢰 너무 공감됩니다.
최민준 티비는 주기적으로 봐줘야 되네요ㅋㅋ 교육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마법의 언어
채널 영상들 보면서 아이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을 볼때도 이해가 안가거나 싫은 행동을 했을때. "저 사람은 이유가 있을거야"라고 넘기게 된것들이 많아졌어요.
"모두 알고보면 사랑스럽다"
이번 영상에서도 아이 교정과 함께 여러가지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놀라지만 양질의 컨텐츠👏🏻 깔끔한 요약정리와 예시, 유머까지 겸비한 대단한 연구소에요🤍
진짜 아이 잘 다루시는거 같아요 존경
오은영쌤 방송보는 것보다 훨~~씬 더 실질적 도움이 됩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실질적 도움이 많이되는 최민준님 항상 응원하여 감사드려요^^
아들은 아버지가 훈육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러고 있구요. 하면안돼 를 입에 달고 삽니다. 남자가 남자를 알아요. 분명히 어디까지 허용이 되나 컨테스트를 계속 걸어옵니다. 전 억제기 역할이에요. 그리고 아들 앞에선 와이프에게 대체로 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 와이프 > 나 로 먹이사슬이 성립된 것 처럼 만들어놨습니다. 중학생만 되면 반드시 엄마보다 힘이 세 집니다. 엄마가 우습게 보여지는 순간 엄마의 입장과 위치가 슬퍼집니다.
정말 저에게 필요했던 내용이네요.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저도 적용해봐야겠어요. 최민준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와닿고 실제 훈육에 도움이되는 훌륭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지금 딱 저희 아이 얘기에요!!! 넘 도움이 됐어요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ㅜㅜ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기도 하고 요즘 아들이랑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영상 마지막부분에는 눈물이 나네요~제 자신을 한번 돌아봤어요.감사합니다😊
저희아이와 95% 비슷한 가정환경과 상황이네요..아이가 친구들과도 일방적 소통을 한다는 내용으로 유치원에서 전화가왔고.. 착잡해서 이것저것 보다보니 오늘 딱 이영상이 선물같이 올라왔어요
정말 저희아이를 같이 키우시나? 할정도로 비슷해서;;; 이영상 200번정도 더 보고 외우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아이가 아니라 우리아이라고 해 주셔도 돼요. 댁의 아드님을 굳이 낮추실 필요 없습니다.
아이가 어느순간부터 엄마한테 묻고나서
아빠한테 또 물어보더라고요
그때 이런 내용이 떠올라서
엄마가 지금 10분 남았다고 했으면 10분남은게 맞다 아빠한테 다시 안물어봐도 돼
라고 하니까 그다음부터 재차확인 안하더라고요
서로잘만나야화목다는! 자식ㆍ남ㆍ녀 분명히그집이화목해도자식이삐둘어질수도있고
초3,초6 남아 키우는데 항상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곤 합니나.
감사해요..
그리고 저부터 달라져야 한다는걸 깨닫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24:16 정중한 통제
어떻게 키워도 사랑이 있으면 된다. 어차피 스무살이 넘으면 나간다.
기본적으로 이 분은 아이를 사랑하고 바라보네.❤
보통 이런 훈육은 몇 세부터 포함되나요 ..! 26개월 첫째 아들이 제가 아파서 몇 개월 정도 저랑 떨어져있다보니 요즘 만나면 아는 척도 잘 안하는데 ,, ㅠ ㅋㅋㅋㅋ 그런 것도 포함될까요 .. ㅎ 너무 어린가요 ㅎㅎ 항상 여러계정으로 돌려가며 잘보고있습니다 !!! 👍🏻
선생님 진심으로 최고세요! 허울만 있는 사람이 아닌 진짜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어 나아간다는게 무엇인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9:00~ 가정에서
선생님 아이 다루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에서 간지폭발이네여!!
아 이거 반복해서 보겠습니다 남편이랑
오늘영상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많이 배우고가요
거친말 대신 대체말 😊
믿고보는 최민준소장님의 솔루션!
항상 도움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친말 대체할 말 알려주기
아들 세계 공부하기
초1 지금 우리 아이와 많이 닮아 있어 하나하나 집중해서 들었어요(엄마를 만만하게 생각하거나, 대뜸 나쁜말을 뱉거나 또래관계에서의 일방적인 소통)등등. 자기의 관심사에 대해 소통하길 누구보다도 원하는 아이인데 알면서도 했던 같은 이야기 또한다 싶어 모르는척 안들리는척 흘려넘긴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참 남자아이 관심사에 집중해주기 쉽지않은 부분인데 게임,좀비,몬스터등 저도 공감해주고 노력해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매번 올라오는 영상에 감사드리는건 말씀처럼 어느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아이가 없다고 이야기 해주시고 부모님의 무거움까지 다독여주셔서같아요. 오늘 하루도 힘내서 육아해보겠습니다. 하교후 만나면 꼭 안아줘야겠습니다.
집에서 아빠가 엄마무시하고 존중하지않으면 따라하는애들많더라구요
제주변에 남편이 아내하대하는집안 애들보면 엄마를 하녀취급하더라구요
이 시대의 현자 최민준 소장님
좋은영상입니다.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
최고에요..
감동입니당....
초등 반복 훈육
발차기 왜 잘하시는건데... ㅎㅎ
토요일마다 가는데잉
관심사의 권위
플랜츠 좀비 제가 엄청좋아해가지고 ㅋ ㅋ ㅋ ㅋ
전 엄만데 ㅋ ㅋ 저거 몇번을 깨고 지우고 다시깔고
지금은 애도해요
👍🏻👍🏻
요즘 우리아이가 부모를 무시하는 상황이 아이에 대한'관심사 영역'이 부족했던거군요.넘 명쾌한 해답이네요.감사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정말 부모가 생각했을 때 그건 아니다 싶은데 계속 우길 때 아이가 부모뜻으로 따라 오게 하는 방법은 뭘까요?본인 뜻으로 부모를 끌어당기려고 온갖 나쁜말,행동으로 자극시키는데,그때 또 한번 부모로써 무너지네요..힘든 줄다리기로 서로 상처주고 상처 받고,,아직 아이가 어려서 어른말을 이해하고 듣는게 부족하네요.엄마가 말만해도 귀 막아버리고 아~~소리지르고 그러네요ㅜ아이 키우는게 쉽지 않네요.부모,육아공부 하다 아이가 다 커버릴까 걱정입니다.배울것도 모르는것도 투성입니다.우리때는 무조건 말 안들으면 맞고 살던 시대라ㅡ너무 어렵네요.ㅜ
👍🏻👍🏻👍🏻👍🏻👍🏻
아빠가 없는 한부모가정 아이는 어찌해야할까요
죽었다라는 표현을 너무 나쁘게만 받아들이지 않는건 어떨까요?
바둑에서 죽었다라는 표현을 쓸때는 아무렇지 않잖아요? 우리 옛날에 놀이할때도 탈락 혹은 게임오버의 의미로 잘썼잖아요?
아들이 둘이라..키워보니 똑같던데. 아빠 판박이. 할아버지 판박이 됨. 결혼 잘해야^^
최민준 소장님 진짜 대단하신분 같아요. 오늘도 배웁니다.
남편에게도 통하는 이야기 ㅎㅎ
여기 내가 다니는 곳인대
맞아요 여기 참여한 친구들을 보면 너무 귀엽더라구요 아시죠? 귀엽다는건 사랑의 끝이라는거 ㅋㅋㅋㅋㅋ
충자 이 영상 꼭 시청해.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