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징비록-김태우 “개성 지키겠다”…결국 눈물.20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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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авг 2024
- KBS1 대하사극 ‘징비록’에서는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선조(김태우 분)가 왜적이 쳐들어오자 도성을 버리고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조는 한양을 떠나는 배를 타기에 앞서 류성룡(김상중 분)에게 “미안하다. 그렇게 나에게 일렀건만 내가 무심했다”며 반성했다.
등을 돌린 선조는 결국 참고있던 눈물을 터뜨렸다.
이어 그동안 자신의 안위 지키기에 급급했던 선조는 개성에서 자리를 잡은 이후 “개성을 지키겠다”고 엄포해 성난 시민들의 마음을 다스리기에 나섰다.
![[HIT] 징비록-선조 김태우 민심 외면한 파천에 백성 분노, 궁 불태웠다.20150405](http://i.ytimg.com/vi/yJuvjNyqT7k/mqdefault.jpg)
![[HIT] 징비록-선조 김태우 민심 외면한 파천에 백성 분노, 궁 불태웠다.20150405](/img/tr.png)
![[HIT] 징비록 - 도요토미 히데요시, 子 잃은 슬픔…조선 침략 앞당겨.20150314](http://i.ytimg.com/vi/k4gbwZuNqV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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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징비록 - 신선조 김태우, 파천 막는 김상중과 갈등 "허망한 입". 20150404](/img/1.gif)
이시다 : '망할, 지들끼리 자문자잡 할거면 물어보질 말던가'
본방으로 봤을때 선조 욕만 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시라소니 개똑똑하네
저때부터 후금이 생길껄 알고있다니ㅋㅋㅋ
저때로부터 200년전에 이미 예상하고 여진족을 복속시키고 요동을 치려던 인물이 있었지 그게 바로 정도전...
@@Aa-zl3kl 정도전은 자신이 설계한 나라가 한심하게 돌아가니 저승에서 피눈물 흘리고 있음. ㅋㅋㅋㅋ
@@Aa-zl3kl 그리치면 명 영락제는 요동을 규합못하게 돌아가면서 조지는 전략했고 그덕에 200년간 조용한거였음. 그리고 만력제가 파업하면서 요동 가지치기가 몇년 멈추다보니 간거임
0:02시작할때 그때 일본이 북미랑 남미 대략적인
세계 지도를 알고 있었음?
일본은 옛날부터 포르투칼 네덜란드등 해외와 교류도 많이해서 알고있었을수도?
유럽에서 얻지 않았을까요
포르투갈에서 수입한듯
양만춘 걸사비우 환생해서 전생만큼 큰 업적을 세우지 못하네
걸사비우는 근데 말갈족인데 왜 대조영에서는 왜 고구려인으로?
선조가 저리 감성에 젖어서 뜸들였겠어?
지가 먼저 타겠다고 호다다닥 탔겠지ㅋㅋ
선조 연기 NO.1 ㅋㅋㅋ
진짜 하늘이 내려준 재능임, 선조는 앞으로
그냥 김태우가 해야함
시라소니...?
쏘니 형 왜 도요토미 옆에서
세계정세를 잘아는 자만이 세계를 먹어치울 수 있다라는 논리가 꾀 무섭게 느껴지는군요.
임진왜란이후 명나라는 쇠하고(망하고) 조선은 100만명이 기아로 죽었습니다. 당시 마지막 승리자는 누르하치하고 도쿠가와 였죠.
이빨 뭘로 붙인건가 집에갈때 띠겟지
내가 배우기론 개성은 방어하기에는 좋지 않은 곳이라고 들었는데
1:12 전전리가(마에다 토시이에) 가 아주 잘 보고있었네... 실제로 가토 기요마사가 병력 일부를 요동에 보내봤다가 아주 개박살이 났었지..
요동은 아니고 두만강 너머 노토부락을 습격했는데 이내 여진군 기세가 만만치 않단걸 느끼고 함경도로 돌아왔다가 여진족이 국경을 자주 침입해서 피해를 주는 꼴을 만들게 되었죠😂 조선이랑 일본도 그 일 이후로 골치 아파졌다는..
정말 거짓말같이 여진족과 일본군 싸워서 일본군 괴멸당함
강가에서
영하?
벽보가 붙었다.
도요토미 개웃기네
가토 기요마사가 여진족 건드렸다가 털린 일도 있었다던데ㅋ
전투랑 전쟁을 햇갈리시는것 같아요 ㅋ
용포 핏 개 쩌노
작전회의 중
소식 전달
세계지도ㄷㄷ
일본인들이 조선말을 잘하네..ㄷㄷ
신라 백제가 일본과 교류가 많았는데 당시 역사 자료 어디를 뒤져봐도 역관 고로 통역 이란 얘기가 없었습니다,거기다 관동 쪽 사투리 들어보면 아직도 경상도 방언이 묻어나옵니다
석전삼성 = 이수근 이시다 ㅋㅋ
풍신수길이 일본에서는 최고 위인 중 한명인데 너무 방자하게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 노부나가 히데요시 이에야스 전국 삼걸인데 임진왜란 병크때문에 유독 한국에선 어버벙하게 묘사가 많이 되죠
일본사극 안 보셨나 오히려 일본사극보다 더 캐릭터 뚜렷하게 나온 거 같은데
임진왜란은 그당시에 일본에서도 이 전쟁을 왜 해야되냐? 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히데요시의 병크죠.
조선시대때는 한강을 한강이라는 지명으로 부르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하나의 큰 강이지만 조선시대만 해도 지금처럼 방조제나 댐도 없었기 때문에 바닷물이 용산까지 들어와서 한강에 갈매기가 살았고 한강을 경강이라고 부르거나 한양의 서쪽은 서강 또는 서호라고 부르고 동쪽을 동호라고 불렀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oo나루 라고 불리는 지명은 조선시대때 항구로 이용되던 지역들의 지명입니다.
ㅋㅋㅋ00나루라고 안하셔도될듯요ㅋㅋ참고로 탈모치료광고 이거 구라아님?
좀 길게좀 올려요 꽁투만도 못하게 올리나 짜증나게시리
그럴거면 순서대로 올리던가
뒤죽박죽 에혀
참 꿈이 컷구나 헤데요시가.ㅋㅋㅋㅋㅋ
지도 확인 중
저때는 일본이 우리보다 세계정세가 밝았고 지금은 우물안의 개구리!
지금도 마찬가지
개성이 함락되면 개성없는거네요
하하
하하하
왕이라는 작자가 백성들에게 통수를....
재인이도 국민에게 통수를..
솔직히 명나라 형편없는거 맞음
명나라도 비리나 황제들의 파업으로 멸망까지 간건 맞지만 한 때 동아시아에서 제일 넓은 땅을 소유하고 강한 군사력을 지닌 강성한 나라였습니다. 3대 황제 영락제 당시 아프리카까지 세를 넓힐 정도의 원정으로 강성한 힘을 갖췄고 10대 황제 홍치제 때 대명회전을 편찬하기도 하고 건주여진, 타타르 같은 민족들과의 관계를 개선해서 나라를 안정적으로 다스렸고 또 만력제 초기엔 파업을 하기 전까진 만력제가 스승 장거정의 지도를 받아 황금기를 잠시 이루기도 했었다고도 하고요.
형편없는데도 웅정필, 원숭환 등장으로 청나라가 북경 함락도 못함. 심지어 웅정필은 명나라 조정 지원도 안 받고 요동군 재건함.
오삼계의 명군 있을때도 청은 북경 입성을 못함.
이자성 덕에 입성
원숭환 웅정필 누구죽엿는데ㅋㅋㅋㅋ명나랒조정이 팀킬해서 죽어으니......
청나라는 끝까지 자력으로 산해관 방어선 돌파 못했음. 그리고 명나라군이 조선에 와서 백성들 약탈하고 괴롭힌 것만 너무 묘사되어서 그렇지 실제론 평양성 탈환, 울산성 전투 등 일본군을 몰아내는데 큰 역할을 한 것도 사실임.
이자성만 아니였음 여진족도 결국에 제풀에 지쳐 나가 떨어졌을듯
결국 개성 지켰나요? 기억이안나네 배운거같은데
의주까지 빤쓰런 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렇게말하고 바로 런
고니시가 평양까지 다이렉트로 처먹음 ㅋㅋㅋ 개성은 당연히 개털림
사자왕리차드 빤스런
요동까지 ㅌㅌ할려다 막힘
왕이 너무 짜증나서 멀리 보내는구나
편전회의 중
근데 이시다는 전투에 영... 능력없어서 저기서 전략 짤 수 있던 사람이려나...
그리고 보니 일본이 후금도 치다가 후금에게 쫓겨나고, 후금이 빡쳐서 원병을 자진 지원하려는데 조선이 오랑캐랑 같이 싸우면 나라가 어지럽다고 했나? 굉장히 부정적이라서 거절했다 하네요.(이런 써글.)
아, 근데 시라소니... 나한테는 굉장히 멋있었던 캐릭터~ 훙~
여진족vs일본
김치국부터마시기 ㅋㅋ
겁나웃기네
개성인데충청도사투리를씀?
개성은 경기도 말투 쓰는데 ㅋ
사실 개성이나 서울이나 별 차이 없을걸. 가깝기도 하고 사실상 개성살던 사람들이 서울 세운 꼴이라서..
ㅋㅋ 시라소니!
ㅁㅊ ㅋㅋㅋ 저때의 누르하치랑 맞짱 깠으면 일본 개 쪽당했갰네... 그당시 팔기군은 세계 최강 수준일텐데 ㄷㄷㄷ
무슨논리로? 그 당시 누르하치는 명나라 눈치 오질나게 보고잇고 아직 부족 통일하기전일텐데?
일본이 이겼을수도 있음. 만만한 나라가 아님. 몇백년뒤 청나라와 일본의 대결로 다시 나오긴 하네요 ㅋㅋ
팔기군이고 조 ㅅ이고 오래동안 내전으로 인해 전쟁경험 만렙이다 사기캐 조총이 있는데 기마병 위주인 팔기군이 힘을 발휘할수잇을까? 장거리로 인한 보급만 원활했다면 일본군이 가볍게 이기는걸로 봄
아무리 생각해도 조선은 적어도 왜한텐 털릴 나라가 아니었는데,,, 선조가 참 아둔했다,,, 암군도 아니었는데
방심했던게 커요 그리고 병역비리가 심했어요 장부에는 20만명이 있다는데 실제로 까보니 그에 반에반도 안 됐으니까요 그리고 북쪽에선 여진족이 계속 약탈을 해대니 북쪽에 군사를 집중했었고요
그당시 어마어마한 차이였어요... 남의 나라를 거의 단기간에 다 먹을 정도면 그 힘이차이가 엄청난겁니다...
여진과의 국경에 이름높은 장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었다던대. 남쪽을 너무 허술하게 생각하긴 한듯
일본 엄청 강했는데 다들 무슨 소리여 ㅋㅋ 이순신 장군님도 일본군 ㅈㄴ강하다는거 알고 수군 폐지 필사적으로 막았는데
선조때까지만 해도 조선은 잦은 사화는있었지만 대규모의 외적의 침입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즉 내부에 문제가 많고 외부는 거의 없었죠 군사의 일을 소홀히 할수밖에 없었던겁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