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이긴다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까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고려말 당시의 최영, 이성계장군의 "무장"으로써의 능력은 당연히 인정하는 바입니다. 다만 오랜 전란으로 인한 국토의 황폐화와 고위관료들의 끊임없는 수탈로 당시 백성들이 얼마나 협조해주어야하는지도 관건이겠네요. 동시에 명나라가 창업을 하는 과정중이었던 상황이라 고려와 명나라가 사이가 좋았다 하더라도 지원군을 기대하기도 힘들었을것이고, 요동정벌을 단행했던 최영장군의 모습을 보면 명나라의 개입을 원치 않았을수도 있어서 순수하게 1:1의 전력으로 붙어야한다고까지 가정하면 왜란만큼이나 힘든 싸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랫으면 정말 최악의 시나리오 엿음... 풍신수길 즉 도요토미 라던지 해서 기존의 자기네 일본 성주전 마인드 즉 머가리 따서 성 먹는 전쟁아닌 장기적인 전장 마인드로 해서 전라도 진격을 허가하고 고니시와 가토의진격루트를 상륙후 경상도의 수군진과 주요거점 육지 포인트을 점령 .몰살후진주를 거쳐간 전라도 진격및 이후 합세및 2차진격하는 수군을 통한 전라도내의 황해 남해 연안쪽수상 에서의압박 즉 해상지원공세를 통한 수륙 양륙 공세를 통한 전라도 좌.우수영 몰살과 전라도 점령 그후 소백산맥양쪽을 점령후 이동 루트확보후 시간좀걸리더라도 추진력걸어 파죽지세로 충청및 경기 서울 점령후 나름의 북상후평양및 서울한양 진지 구축 및 장기전 대비 이렇게했으면 절대로 우리가 이기기 힘든..정말 일본 국됬을뻔한 시나리오...
![[HIT] 징비록 - 신선조 김태우, 파천 막는 김상중과 갈등 "허망한 입". 20150404](http://i.ytimg.com/vi/TROsqUzqWSg/mqdefault.jpg)
![[HIT] 징비록 - 신선조 김태우, 파천 막는 김상중과 갈등 "허망한 입". 20150404](/img/tr.png)
![[HIT] 징비록 - 김상중, "양반들은 무섭고 양민은 무섭지 않느냐" 일침. 20150315](http://i.ytimg.com/vi/RJdJPn1aeys/mqdefault.jpg)
![[꿀드] [용의 눈물 모음.Zip] 세자 이방석의 무관심에 결국.. 내관과 통정을 저지른 세자빈..!? ㅣ KBS방송](/img/1.gif)
5:11 시작되는 생존전문가의 서사시
저렇게 방비가 허술했으니... 1군부터 9군까지 상륙한 약 21만의 일본군사를 어떻게 막는다는 거냐
@윤우진 선발대가 16만일겁니다
@@키186흔남 선발대는 5만이에요 임진왜란 전병력이 19만이고
본토에는 도쿠가와 가문의 병력은 고스란히 남아있었고 ㅋㅋ 진짜 대단한 군세이긴 했음
@@ehrksl 도쿠가와를 포함한 동일본 세력 일부는 임진왜란동안 본인 병력을 출전시키지않아서 전력 유지가 가능했죠.
대단한거 저게 일본 전본토군의 3분의 1이라는거임 ㅋ
ㄹㅇ 정비록 이랑 전우 두개는 띵작이다
세트장하고 고증같은건 좀 그렇지만 내용은 충실함
@@atrry4604 ㅇㅈ 이 드라마는 ㄹㅇ 신하들 충심이랑 충언 같은거 보는거임
징비록이 명작이라고? 개솔 하네..
도망자 이일 연기 개쩌네 ㅋㅋ
아무리 과한 대비도 방심 보다는
낫다.
과한 대비는 국가의 재정이 흔들리지만 적어도 국가의 안보가 위협받진 않았겠죠
@@블루칵테일-o7c 국가재정이 흔들리고 경제가 어려워지면 서민들이 힘들어지고 정권이 바뀌니..
@@grilledorange8674 그야말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개판이군 ㅋ
4:53 그 발언
ㅋㅋㅋㅋㅋㅋ
와씨 왕도 못 할 짓이다.
인간사 진리 만부석 부자는 만가지걱정 이 있고 천부석부자 천가지 걱정 있다
선조연기 일품이다 진짜
김태우
도요토미 무섭지만 정말 계산적인 사람이다 조선의 모든 것을 다 꿰뚫고 있었다 이순신 하고 의병들 선조의 피난 빼고
빤쓰런 한듯
명나라가 다했음
@렉터 지리 인프라 적의구조 전력등 아닐까요?
결국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당하고 모든 권력을 뺏겼다. 무리하게 전쟁을 한 결과이다.
이순신이 조선 명 왜 3국을 구한거나 마찬가지
저때 의병장들 이순신장군 곽재우장군 과같은 명장들 구국영웅들 없었으면 조선 망했을듯
너무 의미없는 IF;
맞습니다. 이름있는 장수들부터~ 이름이 알려지지않은 백성들이 없었으면 조선이 큰위기를 맞았을것입니다. 그덕분에 보급로 차단이라던지 게릴라전으로 왜적을 잘 맞았고, 명군이 합세한 덕분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죠.
"닭을 잡는데 어찌 소잡는 칼을 쓰리까"
논어에나오는 공자의 말씀이자 삼국지연의에서 화웅이 한 대사지만
이일은 화웅에 견줄 장수가 아니였고
신립은 당시 조선에서 가히 여포에 견줄 장수라 할수있었지만 조총 소대의 전술은 몰랐지
징비록에서는 이일이 낮게 저평가당했지만 실제 이일은 북방에서 명장소리 듣는 장군이었습니다. 독자적인 제승방략 전술까지 개발했던 장군입니다.
2:09 화 잘내는 선조
영의정과 한성판윤이 훗날 보안사 대공분실에서 재회하는 프리뷰
이학봉 김재규ㄷㄷ
이 컷은 김대중은 안나오나 대신들 소집했는디
신립은 신숭겸의 후손인가~?
공교롭게도 둘다 김형일이 연기함
진심고구마 1만개는 먹엇네
실제 선조도 200년간 큰 전쟁 없다가 왜 하필 나 때 터지냐고 억울해하지 않았을까
오다 노부나가를 탓해야 할 듯 그가 모든 일의 씨앗..
신립 이일 뭣도 없는것이 뭔 닭 얘기하고있어
이일은 저래놓고 직접 왜적들 만나고 나서는 신병이라 절대 못 이긴다고 벌벌 떨음 ㅋㅋ
신립은 조선 북방군을 이끌고 여진족과의 전투에사 1만여명의 여진족군대를 거의 전멸시킨적도 있습니다 여진족들 사이에서 호랑이와 같은 장수라는 말까지 들은 장수입니다 당시의 평가로는 조선제일의 장수였습니다
장계 확인 중
신립과 이일. 조선 최고의 무능+단무지+개그 콤비.
거상이 신립을 위인으로 만들었지..ㅋㅋ
신립 스킬 불끄기...
중종때도 왜구 출몰해서 그거 막는데 겁나 힘들었던걸로 알고있는데 아무튼 조선은 방비가 하나도 안되어있음...
300척이면 10만넘는군사인데
저때가 고려였으면 달라졌을려나!!
저때가 이성계 시대였으면 달라졌을려나?
고려는 중원을석권한 거란여진을 이겼고 세계를석귄한 몽고상대로백년을버텼습니다.당연히 이겼다고봅니다
"당연히" 이긴다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까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고려말 당시의 최영, 이성계장군의 "무장"으로써의 능력은 당연히 인정하는 바입니다. 다만 오랜 전란으로 인한 국토의 황폐화와 고위관료들의 끊임없는 수탈로 당시 백성들이 얼마나 협조해주어야하는지도 관건이겠네요. 동시에 명나라가 창업을 하는 과정중이었던 상황이라 고려와 명나라가 사이가 좋았다 하더라도 지원군을 기대하기도 힘들었을것이고, 요동정벌을 단행했던 최영장군의 모습을 보면 명나라의 개입을 원치 않았을수도 있어서 순수하게 1:1의 전력으로 붙어야한다고까지 가정하면 왜란만큼이나 힘든 싸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마 임진왜란초창기는 만반의 준비를 끝냈을겁니다 허무하게 함락당하진 않았을겁니다
조총때문에 안됨
척준경 선에서 다정리댈듯ㅋ
맨날 죽여달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사극 단골 멘트 :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부디 목숨만은 살려주십시오!
아니, 죽을 죄 지어놓고 살려달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CoolBeauty.어차피 다못죽이니까 죽여주시옵소서라고 하는거지 ㅋㅋㅋㅋㅋ
그러나, 영화 천문에서는 빡친 세종에 의해서 그 클리셰가 뒤집혀짐.
이일이간다니까 급 조용해지네 ㅋㅋㅋㅋ개웃기노 ㅋㅋㅋ
졸장들이 뭔 자신감으로... ㅋㅋ
저 내관은 정도전의 하인이었는데
21이 가겠다는데 왜 대답이없어 ㅋㅋㅋㅋㅋ못믿겠다는거네
이산해. 토정 이지함의 조카
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왜군인지 왜구인지도 모르고 닭이라고ㅈ단정짓고 작은칼을ㅈ보내려하네
10000
신립장군과 이일장군은 조선중기당시 북방을 호령하던 조선제일의 장수인데, 여기댓글다는놈들은 북한군만봐도 오줌지리면서 입은참....
300-400
대한민국 전통민족성이지. 얻어터져야 움직임ㅋㅋㅋ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게 과거 조상님들이 습득한 기술. 그걸 후손이라는 놈들이 갈고닦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격을 한양말고 전라도로 했으면 어케됐으려나
그랫으면 정말 최악의 시나리오 엿음... 풍신수길 즉 도요토미 라던지 해서 기존의 자기네 일본 성주전 마인드 즉 머가리 따서 성 먹는 전쟁아닌 장기적인 전장 마인드로 해서 전라도 진격을 허가하고 고니시와 가토의진격루트를 상륙후 경상도의 수군진과 주요거점 육지 포인트을 점령 .몰살후진주를 거쳐간 전라도 진격및 이후 합세및 2차진격하는 수군을 통한 전라도내의 황해 남해 연안쪽수상 에서의압박 즉 해상지원공세를 통한 수륙 양륙 공세를 통한 전라도 좌.우수영 몰살과 전라도 점령 그후 소백산맥양쪽을 점령후 이동 루트확보후 시간좀걸리더라도 추진력걸어 파죽지세로 충청및 경기 서울 점령후 나름의 북상후평양및 서울한양 진지 구축 및 장기전 대비 이렇게했으면 절대로 우리가 이기기 힘든..정말 일본 국됬을뻔한 시나리오...
조선이 조세부족으로 망할수도있었음
@@킹갓메구밍 그것도 한가지 팩트적인루트 이긴 하겟으나...임진 터진직후이니....조세가 문제는 될리 없잖 ...전란중인데 ...게다가 왜군이 양민 양반가릴것없이 털어나갈 예정인데...ㅋㅋㅋ왕 사로잡는건 고니시 가토쪽 같은 영주 다이묘사령관들 쪽의 할당이지 약탈은 병사들 몫이었으니 말이져....
@@킹갓메구밍 게다가 그때의 조세 부족은 탐관오리에 당파 붕당 들만 아니었우면 진작에 없었울단어엿심.....팩투만말하자면 구러함
전라도로 해서 뿌리뽑았어야했음 개종놈의 뿌리들임
한탄
저당시 일본군 전투력은 최강이였는데
그걸 무시하고 안일하게 대처한조선은
당해도 쌈
류성용이 10만대군양성반대했다든데 뭔 그토록 대비하라했건만이란 대사치노. 이것도 역사왜곡이네.
율곡이이 10만양병도 허구일가능성 있어서
10만 대군 양성 자체가 역사적 허구라는 주장이 대세입니다만 찾아보시길..;;
설마설마 설마는 없는것이야.어휴 멍청한 조선
만사불여튼튼? 그런 말 그당시에는 없었어요
솔직히 류성룡 너무 빨아주는 드라마.... 실제론 이 양반은 김성일 쉴드 오지게 쳐줬음ㅋㅋ
징비록이니까 류성룡위주로해야되는게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