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도 중학교시절 한번 가본 경포대해수욕장 대전에서 12시간? 걸려서 도착.. 탠트인지 천막인지 알수없는 천으로 텐트치고 코펠? 집에서 가져온 냄비에 밥그릇 버너? 그당시 유행했던 압축식 석유버너 화장실은 진짜 영상에 나오는 이동식.. 아침에 나와보니 누가 밤에 텐트 옆에 똥을 싸지름... 모래흙으로 덥어두고 바다에 풍덩~~ ㅋㅋㅋㅋ 진짜 옛날생각 납니다.
솔직히 피서라고 가는데 저기가 더 뜨겁고 더 덥죠 저 텐트 땡볕아래 치면 더 덥고 열대야 잠도 못자게하고 후덥지근 그런데 저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서 저 수영복 아기씨들을 꼬시기 위해서 밤새 술파티 하기 위해서 이젠 세월이 흘러 피서는 시원한 계곡으로 그늘진 곳으로 에어컨 나오는 모텔방 빌려서 가는 나이가 되었네 그래도 내 기억속에는 왜 좋은 기억들만 남아 있을까요 ?
![여름이었다..! 서울-강릉 12시간 실화? 🍉🧊| [그땐그랬지 : 8090 피서 가는 날]](/img/1.gif)
어렸을때로돌아가서
이마음가짐으로다시살아보고싶다.
86년도 중학교시절
한번 가본 경포대해수욕장
대전에서 12시간? 걸려서 도착..
탠트인지 천막인지 알수없는 천으로 텐트치고
코펠? 집에서 가져온 냄비에 밥그릇
버너? 그당시 유행했던 압축식 석유버너
화장실은 진짜 영상에 나오는 이동식..
아침에 나와보니 누가 밤에 텐트 옆에
똥을 싸지름... 모래흙으로 덥어두고
바다에 풍덩~~
ㅋㅋㅋㅋ
진짜 옛날생각 납니다.
이때가 그립다 😁😁😁
이때로 가보고싶어요
38년전 26살때 총각때라 꿈도 희망도 많았는데. 난 양양을 좋아해서 주문진. 양양 해수욕장안 다녔데 아직도 안가본 경포해수욕장.
얼라들 40대 후반
처녀총각 60대초중반
중년남녀 80대초중반
돌아가신분들도 많겠네요
유치원 다닐때네요 저도 어느덧 중년. ㅠ
1986년 경포 해수욕장이라.....그 때 당시 저는 엄마 뱃속에서 나오기 전이었기 때문에 여기에 없었어요!(부끄~^^❤️🧡💚😋💖✨)
경포대에 경포대역이 있던시절도있었죠
저 영상의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이제 50대 시겠네요 ㅎㅎ 세월참...
옜날에 해수욕장 가면 해변에 텐트들이 거의 수백개 쳐져 있어서 그 사이 막 다니다가 텐트 줄에 걸려 넘어지는게 다반사였는데 ㅋㅋㅋㅋㅋ 어릴때 해수욕장 가서 아빠가 튜브에 바람 넣을때만큼 설레이던 때가 없었지 빨리 가서 헤엄치고 싶어서 ㅋㅋ
태어나지도않았던시절..그래도그립다
솔직히 피서라고 가는데 저기가 더 뜨겁고 더 덥죠 저 텐트 땡볕아래 치면 더 덥고 열대야 잠도 못자게하고 후덥지근
그런데 저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서 저 수영복 아기씨들을 꼬시기 위해서 밤새 술파티 하기 위해서
이젠 세월이 흘러 피서는 시원한 계곡으로 그늘진 곳으로 에어컨 나오는 모텔방 빌려서 가는 나이가 되었네
그래도 내 기억속에는 왜 좋은 기억들만 남아 있을까요 ?
저때도 밤에 헌팅있었나요? ㅋㅋ
2:23 아재 할아버지가 다 되셨을듯 ㅠㅠ
화장실 똥탑을 기억하라...ㅎㅎ
제가 이때 열두살이었는데
지금 마흔 아홉입니다
여기 성인들은 전부 환갑이 넘었겠죠
1986년도면 내가 42살때 딸 2 아들 1 키울때다
나 태어나던 해
초등2학년때.
아 가고싶다 망할놈의 코로나 ㅠㅠ
화장실도 돈받네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