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정신질환의 하나입니다 리플리증후군이라고 하죠ᆢ자기 현실이 너무 힘들어 피할데가 없이 괴롭자 자기도 모르게 가상의 세계로 피하는ᆢ무의식이 그렇게 도피시키는 거죠 그냥 놔두면 아무 희망도 없는,영원히 빠져나갈 수 없는 암흑현실이 괴로워 미칠 것 같으니까 저렇게 미쳐서라도 숨을 쉰다고나 해야할까ᆢ 정신질환은 그 배경을 알면 한결같이 가슴 아파요ᆢ
영상속 동료 까칠하다고 하는데 저런 사람을 실제로 겪어봐서 아는데(극중 아영같은 케이스) 옆에서 뻔한 거짓말 들어주다보면 그것도 임계점이 있음.. 그리고 영화속 아영같은 사람들 특징이 묻지도 않은 자랑을 먼저 함(예를 들어 자기집이 몇평이다. 자기 재력이 이정도다 등등) 그러니 옆에서 같이 있다보면 진짜 정신적으로 피곤해짐.. 물어봐서 대답을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먼저 계속 밑도끝도 없이 자랑을하니....;;;
이거진짜 ㄹㅇ임.. 아영이같은 친구한명있었는데 본인이 유명한 sns스타들이랑 안다, 투자해논 주식이 많다 등등 별의별거짓말 다하는데 진짜 모르는척해주기도 힘듬.. 옆에서 듣는사람이 미칠지경ㅋㅋㅋㅋ 나중엔 본인이 하도 많이 한 거짓말이 많아서 자기가한말 기억도못하고 앞뒤도 다름ㄹㅇㅋㅋ
아 뭔가 짠하고 먹먹하면서 굉장히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네요.모든 거짓말은 다 본인이 만들었지만, 그것 또한 얼마나 힘들고 본인에 대한 자존감이 없었으면... 본인이 힘든것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가난하고 별볼것 없는 자신을 보는 시선이 제일 두렵다는것은 또 우리 사회가 실제로 그러고 있다는거 아닐까.. 정말 가슴아픈 영화네요.
김꽃비도 연기 잘했지만저기 피부 관리사 연기하신 분들 진짜 피부관리사 같이 너무 리얼하고 여자들끼리 상황에서 충분히 있을법한 상황, 눈빛, 대사 같은게 진짜 여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한 영화. 주, 조연 배우들 할 거 없이 연기를 넘 잘해서 영화 몰입도도 쩔고 더 현실감 있게 느껴졌음. 우리나라에 주목받지 못하는 연기 잘하는 여배우들이 아직 많구나 하고 느끼게 된 영화. 박화영도 그렇고. 이런 리얼리티가 좋음.
식빵굽는고양이 정말 스스로 위안을 찾기 위해서 저런 거짖말을 하는 걸까요? 얼마전 허언증 증세가 중증 환자인 줄도 모르고 우연한 일로 교류를 하게 되었는데 당하고 보니 넘 황당하고 분했어요 다행히 물질적 손실은 없지만 마음을 휘둘린 당혹스러움때문에 심란하였는데 요즘 그 사람은 환자다 라고 되새기며 마음을 가라 앉히고 있어요 ㅎ
여기서 주인공의 처지를 보고는 안타깝다 가슴이 먹먹해진다는 댓글들이 많은데, 저 역시도 주인공 입장을 고려하면 이해할 수도 있겠다 싶지만 이러나 저러나 거짓말 치는 건 싫어요. 제 주변에도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애 있는데 볼 때 마다 왜 저러나 싶고 그냥 그래요... 걔도 사연이 있겠지만, 그런 걸 떠나서요.
얼평은 그걸 밖으로 표출하냐 아님 속으로만 생각하냐 그 차이일 뿐 어떤 대상에 대한 평가는 인간의 본능임. 여성 얼평하지 말라면서 미러링이라는 미명 하에 남성 얼평하는 모순된 행동을 보이는 언냐들 보면 몰라? 우린 일상생활에서 상대를 끊임없이 평가하는 존재임. 그것이 무엇이든ㅇㅇ
예전에 학교다닐 때 이런 친구있었는데 나중에 진실을 알고선 너무 배신감이 느껴져서 연을 끊었다. 그때는 어려서 왜 저러고 살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 다 자기위안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래도 난 진짜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게 거짓말인걸 알고나서는 정말 정이 안가더라ㅠㅠ..
이번 건 보면서 많은 공감이 되었네요. 저도 가끔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을 덮으려 더 큰 거짓말을 하다가 어느 순간에는 저 조차도 그 거짓말이 진실이라고 믿어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처음 시작은 그냥 단순히 남에게 무시 받지 않기 위함이었는데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처음에 했던 그 거짓말이 들통나는게 두렵다가 나중에는 또 다른 거짓말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무서워지는 걸 보고 이런 걸 두고 허언증이라 하나 심각하게 고민 할 때가 있었는데... 다행히 요즘은 마음을 바꿔 없더라도 없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의 저를 남에게 보여주려 하니 그런 걱정은 많이 사라졌답니다 :)
지독한 허언증 친구를 겪었습니다. 모든 게 다 허구고 거짓이에요. 처음엔 뻥인 거 알면서도 맞장구 쳤어요. 왜냐면 남한테 피해를 주거나 하는 친구는 아니었으니까요. 문제는 아무도 묻지도 않았는데, 자꾸 있지도 않은 직업 자랑 연봉 자랑 시계 자랑 차 자랑.. 거기에 여자 자랑까지.. 자랑의 빈도가 심할 정도로 늘어서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가지고 있는 걸 자랑해대도 적당히 안하면 짜증나기 마련인데, 있지도 않은 걸 자랑해대니 누가 들어주나요. 둘이 있을 때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손절할 각오하고요. 너 그러는 거 다 뻥인 거 알면서도 애들이 들어준 거다. 애들이 왜 점점 너 빼고 연락하는지 생각해봐라... 얘기하고 나서 그 친구 반응은.. 그냥 아무 말도 하지 않더라고요. 그냥 말 못 할 갑갑한 침묵만 흘렀습니다. 결국 저 혼자만 떠들고선 평소와 같이 서로 담배하나 태우고 헤어진 뒤 그게 마지막이네요. 카톡프사는 안 바뀐지 한 2년 정도 된 거 같고.. 아무도 그 친구의 근황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들의 삶에서 우리는 얼마나 감사함과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을까요.. 저역시나 현실이 쉽지는 않고 어렵지만 삶 가운데 정말 작은 행복과 감사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게 되고서 그래도 내일을 기대하면서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이 감사하네요. 이 영상을 보니 새삼 느끼게 됩니다..
난 이해간다... 나에겐 쉬는 것 마저 돈이 들어가는 일이라는걸 20살때 깨달았거든. 집안사정도 안좋고 아빠없이 엄마와 동생을 부양하는 가장이다보니 현실에서 도망가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고.. 20살 때 부터 치열한 사회생활을 맛보며 대기업에 다닐때도 선배들한테 온갖 인격모독은 다 당하면서 일하고 스트레스로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자살시도도 해봤다.. 아직도 일정치이상 스트레스 받으면 급성호흡증후군으로 숨도 재대로 못쉬고 고생할만큼 힘든데도 집안 빚갚느라 돈없어서 재대로 병원도 재대로 가보지도 못해 분노조절장애도 생겨서 자해하고.. 그러면서도 매일 12시간씩 교대근무하고..이런저런 상황에 치여 사는 내가 너무 싫고 현실에서 도망치고싶고 스스로를 위로하기위해 거짓말한적이 있다. 그 거짓말을 하는 동안만큼은 내가 만들어낸 거짓된 세계에서 살고있으니까.. 결국 뒤돌면 흔적도 없을 말들을 내뱉은적이 있었는데..저 답답한 심정을 너무 잘아니 마음이 아프다...
근데 진짜로 허언증 있는 사람들은 하도 자기가 거짓말을 많이 해서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 지 기억 못하는 것 같음. 주변 사람들은 다 기억하는데 자꾸 사소한거 틀리니까 의심받고 거짓말인 거 들통나고. 8분짜리 영상에서도 남편 있다고 해놓고 남자친구가 카드줬다고 그러고, 근데 진짜 연기나 연출 잘한 것 같음. 허언증있는 사람 겪어본 사람은 공감할 거임. 근데.. 솔직히 내가 허언증 있는 사람한테 모질게 굴긴 했음. 나한테 피해오는 것도 아닌데 그냥 거짓말하는 게 짜증났는지 거짓말로 우쭐대는게 보기 싫었는지 되게 모질게 굴었던 거 같은데.. 사실 아직도 허언증 있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피곤하니까 가까이 지내진 않는데, 사실 솔직히 따져보면 나한테 피해는 없었는데 내가 너무 모질게 굴었긴 했었던 거 같아서 미안하긴 함 진짜로.
나 대학때 만난 허언증 환자는 잊을수가 없네요 자기 집이 강남 논현동이라고 택시타고 혼자가고 아빠가 차 사주셨는데 운전 첫날 사고내서 무서워서 못몰고다닌다하고 옷도 늘 명품... 좀 못사는 동네동기 존나 무시하고 공주약랄에 심취했는데 1학기만에 뽀록남 ㅡㅡ 싸구려 고시원에살고 집은 지방이였는데 사투리ㅡ안쓰려고 어마어마하게 노력했던거고 명품은 렌탈했다는 ,,,, 옷도 렌탈을 한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심지어 못산다고 무시한 친구들보다 더 가난했던.... 현실 도피가 필요한건 알지만 저런애들 특징이 남 무시하고 우위에 서면서 만족한다는게 문제임 2학기때 왕따 당하고 학교 자퇴하더니 삼수해서 다른대학갔던데 소문에 의하면 여전히 ......
@@타키꼬 이렇게 모르는 사람들 보는 공간에서조차 자세하게 남욕하는거 보면 자기 주변 사람한테도 평소에 남욕하는게 일상화된 사람일거라는게 딱 그려지는데. 끝에 소문 어쩌고 하면서 말끝 흐리는 것도 어딜가나 남에 대한 소문 듣는거 좋아하고 퍼트리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한다는게 보임.
근데 저런 동료여자처럼 돈많은 남자 만나면 일 왜해? 라고 말하는 여자들이 많음. 근데 그건 정말 잘못된생각이지. 직업을 가진다는거 자신이 열심히 일하는것 자신의 일을 가진다는것 자체가 정체성인데, 돈많은 남자 만났으니 일 하지마라 그런얘기하는 여자한테 시원하게 한방 먹이는 멘트를 했어도 나쁘지않았을텐데, 어차피 주인공 여자는 자존감이 낮기때문에 그런말을 못할 캐릭터이긴하지만, 그리고ㅋㅋㅋ중학교교사 월급ㅋ진짜 적음 애기 키우면서 어떻게 한명 월급으로 살아ㅡㅇㅡㅋ진짜 현실성 없는...주위에 저런애들 많음. 돈많은 사람 만나면 일 그만둬야지 그런생각으로 일하니, 자신의 하는일에서 최고가 될수없고 프라이드도 못느끼지...
@@김관민-o8e 너같이 독박육아가 힘들다는 개소리 하지마라 하면 대가리 깨고싶다 나 임신해서 남편 이직한다고 몇달을 놀아도 청소기 돌려만 줘도 눈물나게 고마운데 서로 미안해 하고 고마워서 더 잘하게 되는 구만 개소리 라고 말 듣기싫어서 안하고 이 악물고 버티는 사람도 많을거임
리플리 증후군을 겪고 있던, 한때 제 친구였지만 지금은 입에 담기도 싫은 녀석이 생각나서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오네요 . 스스로의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아 결국 우정도 져버린 그는 욕을 하며 허무하게 제 곁을 도망치듯 떠났죠. 리뷰를 본 것만으로도 왜인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한편으로는 그녀석이 새로운 관점으로 보이네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인공을 관점에서 바라보니 불쌍해보이고, 그런주인공을 힘들게하는사람이 별로인것처럼보이지만, 솔직히 우리 주위에 말지어내서 허세부리고 그러는사람이 주위에서 뻔히 보이는거짓말을 아무스스럼없이하고다니면 우린 그런사람을 욕하고 비방하죠 결국 우리도 저기서 주인공을 무시하는 사람과 크게 다르지않은거같습니다
다양성 영화(Diversity film)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기 위해 ‘리드무비D’라는 새 코너를 론칭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간절합니다. 구독&좋아요&합법적 공유&댓글 등으로 이 코너를 밀어주세요^^
별 반응이 없을 시...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ㅎㅎㅎ
리드무비 기다렸어요♡
리드무비 2
진짜 너무 좋은것같아요!! 나중에 기회가되면 꿈의제인이란 영화도 소개해주세요!!!!!:)
정말 좋은데요 계속 보고싶어요
리드무비 ❤️❤️❤️리드무비님 쵝오 ㅜㅜ
허언증의 출발은 열등감임
맞네맞네... 아우 그 ㅅㅂ년.. 생각만해도 증말.. 고은ㅇㅇ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서.... ㅠ
아님 내친규중에 허언증 말기인 애 있었는데 자기애 하나는 끝내줬음 약간 본인은 너무너무 예쁘고 잘났다고 생각하는데 본인 주변 환경이 그걸 뒷받침 못해준다고 생각하니까 거짓말 치는 느낌?
하 ,,,,,,,,,, 완전 개소름
ᄏᄏ 이건 ㄹㅇ임 어렸을때부터 구라를 밥먹듯이 하는애들ㅇㅇ
어디서 본 댓글 생각난다. 허언증이 심해서 정신상담받으러 갔는데 학력이랑 직업 거짓말 치고나오는 자신을 발견했다는 ..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람들이 그것도 허언이랬져ㅋㅋㅋ누가 정신병원에서 학력이랑 직업을 물어보냐고 ㅋㅋㅋㅋ 허언증은 정말,,,후...
@@노따운 물어봅니다.
@@노따운 물어보던데.....
박지현 허언증은 거짓말인지 인지를 못하잖아여...
불쌍한 정신질환의 하나입니다 리플리증후군이라고 하죠ᆢ자기 현실이 너무 힘들어 피할데가 없이 괴롭자 자기도 모르게 가상의 세계로 피하는ᆢ무의식이 그렇게 도피시키는 거죠 그냥 놔두면 아무 희망도 없는,영원히 빠져나갈 수 없는 암흑현실이 괴로워 미칠 것 같으니까
저렇게 미쳐서라도 숨을 쉰다고나 해야할까ᆢ 정신질환은 그 배경을 알면 한결같이 가슴 아파요ᆢ
뭔가 슬픈느낌이다.. 현실을벗어나고싶어도 벗어날수없으니 이렇게라도 자기위로하면서 사는느낌이다..
슭슭 그러네.. 나도 자기위로 하러 가야지
라라라라 더러워
@@짭?
근데 허언증인 사람 그냥 딱보면 뭔가 쎄함... 구라인게 느껴져..
영상속 동료 까칠하다고 하는데 저런 사람을 실제로 겪어봐서 아는데(극중 아영같은 케이스) 옆에서 뻔한 거짓말 들어주다보면 그것도 임계점이 있음.. 그리고 영화속 아영같은 사람들 특징이 묻지도 않은 자랑을 먼저 함(예를 들어 자기집이 몇평이다. 자기 재력이 이정도다 등등) 그러니 옆에서 같이 있다보면 진짜 정신적으로 피곤해짐.. 물어봐서 대답을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먼저 계속 밑도끝도 없이 자랑을하니....;;;
이거진짜 ㄹㅇ임.. 아영이같은 친구한명있었는데 본인이 유명한 sns스타들이랑 안다, 투자해논 주식이 많다 등등 별의별거짓말 다하는데 진짜 모르는척해주기도 힘듬.. 옆에서 듣는사람이 미칠지경ㅋㅋㅋㅋ 나중엔 본인이 하도 많이 한 거짓말이 많아서 자기가한말 기억도못하고 앞뒤도 다름ㄹㅇㅋㅋ
나 직장에서도 그런 여자 한명 있었는데 우리들 다 알면서도 앞에서 대놓곤 한마디도 못했음;; 딱히 피해주는것도 없고 무안할까봐..;;
맞아요 진짜 피곤함 주인공병있음. 징징대기도 잘함
아주 지옥같죠
진짜 정신적으로 피곤해짐.. 22222
김꽃비라는 배우의 얼굴이 참 그래요 .어떤면은 참 밝게 웃는데 어떤 면은 엄청 슬퍼보이고 힘들어보이는 .. 그래서 더 영화가 가슴아픈거 같아요 . 참 씁쓸한 영화네요
정이네 어쩐지 어디서봣다햇어요 영화 똥파리에나왓잖아요
저는 햄튜브채널에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ㅜ보니까 엄청 반갑네여
제목이 '영화 거짓말'이었으면 안 들어왔을 텐데 '저는 허언증 말기 환자입니다' 이러니까 왠지 모르게 이끌려서 정독했음. 좋네요
동하 어머 썸넬 루루네오!!♡
go pa -yo bea 헉!!!!루루!!간식주세오@@
go pa -yo bea 님 제발 상황 파악 하고 말해주세요
go pa -yo bea 저두요
ㅇㅈㅋㅋㅋ
나 왜 이 영화 자꾸 보러 들어오냐...
어 이거 내 옛날 계정 인데 ㅋㅋ
@@김보바-b8b 보바 거꾸로 읽으니 김바보
ㅎㅎ 영화속아영은 좀 심하죠
근데 누구나 백화점가면 실제보다 있는척하지않아용?
@@나리-w8m 아뇨
@@나리-w8m 아뇨 전 잇어도 막 관심주는게 넘 민망해서 소심해짐....ㅋㅋ
마음 한켠이 짠하게 느껴지는건 ..
어쩌면 나도 초라해 지기 싫어서
거짓말 가면을 쓴적이 있기 때문에...
에휴ㅉㅉ
@@user-vghj1t 공감능력제로
@@user-vghj1t 살면서 거짓말 한 번 안한 사람 있나요...내 밑을 드러내기 싫어서 혹은 분위기상 그래야 할 것 같아서 거짓말한 거, 잘못했다는 거 알고 다음부터 안 그러면 되는데 굳이 이런 댓글에 시비신지..
@@user-vghj1t 에휴 ㅉㅉ
@지리산두목님 아니 여주가 공감되는게 아니라
거짓말 한번쯤은 쳐본거에 얘기하고있잖아..
그리고 오타났으면 지워야지 뭐하냐 지우기버튼 모르냐;;
인스타에 저런애 많던데
인스타뿐만아니라 아프리카티비 유튜브이런데도 많죠 핳핳
@@이태용nct127 와 ㅁㅊ놈이네요 ㄷㄷ
김이레이저 당연히 외제차 몰고 다니면서 돈 많은 척하겠죠 BMW 너무 좋아해서 없는 형편에 무리해서 산거라고 말 안할 것 같은데요;;
@@이태용nct127 어 애 본적 있는거 같은데
@@이태용nct127 월급이180인데 외제차사는사람도있습니다
택시기사님한테들음
저희한테어떻게생각하냐고물으시면서 얘기를들어서요
아 뭔가 짠하고 먹먹하면서 굉장히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네요.모든 거짓말은 다 본인이 만들었지만, 그것 또한 얼마나 힘들고 본인에 대한 자존감이 없었으면... 본인이 힘든것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가난하고 별볼것 없는 자신을 보는 시선이 제일 두렵다는것은 또 우리 사회가 실제로 그러고 있다는거 아닐까.. 정말 가슴아픈 영화네요.
거짓말이란 것 자체가 열등감과 자격지심에서 시작된것인데 이 사회에서 가난해도 가오를 잃지않고 살아가기가 엄청나게 힘든일임
가난한데 가오까지 잡으려고 ? ㅎ 그게 이미 틀려먹은 정신이야.
인정
김꽃비도 연기 잘했지만저기 피부 관리사 연기하신 분들 진짜 피부관리사 같이 너무 리얼하고 여자들끼리 상황에서 충분히 있을법한 상황, 눈빛, 대사 같은게 진짜 여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한 영화. 주, 조연 배우들 할 거 없이 연기를 넘 잘해서 영화 몰입도도 쩔고 더 현실감 있게 느껴졌음. 우리나라에 주목받지 못하는 연기 잘하는 여배우들이 아직 많구나 하고 느끼게 된 영화. 박화영도 그렇고. 이런 리얼리티가 좋음.
오
진짜 그러네요 이 영상만 봐도
저도공감요 리얼리티넘살아요
솔직히 다 연기 리얼
허언증 만나보면 진짜 빡침ㅋㅋㅋ 저긴 재력이 중점이었지만 심한 애는 인생 전반에 걸쳐 거짓말하고 거짓말 들킬 땐 사과를 하는 게 아니라 거짓말 밝히면 좋냐고 화를 냄. 초반에는 안쓰러워 보이지만 주변은 지치는 게 팩트임
저거 허언증이란게 특이한 상황에서 생기는 증상이 아님, sns속에서는 유토피아에서 사는것 처럼 포장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허세를 넘어 가상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 참 많음
허언증은 답도 없더라
알바하다가 알게된 20살짜리 동생이 맨날 자기네 집에 놀러오라고 180평 잠실xx캐슬 산다고 어마무시하고 으리으리한 얘기들만 읊어놓고 재벌행세 하다가 알바 그만두고 몇달뒤에 지나가다가 진짜 판자촌까지는 아니지만 빌라촌 같은데서 가방메고 후질근하게 걸어나오는거 보고 식겁함
나랑 마주치고 지가 더 당황함ㅋㅋㅋㅋㅋ
그표정 아직도 못잊음
근데 몰라서 그러는데 그렇게 좋은집 사는애도 알바를함?ㅋㅋㅋㅋ
@@파란꽃-o4l 저랑 제 친구 강남에 60평대 주상복합 사는데 성인때부터 종종 알바햇어여 카페나 과외알바 친구는 80평대임
실화인가요 ??
@@user-oj8mf3xl5n 꺄ㅜㅜ 강준 ㅠㅜㅜ
@@김-z8k 어머!!!!!
나실제로 이런사람 봄.... .. 우울증약매일먹는사람인데 계속저런거짓말침... 집보면 대림동에 허름한 옥탑방살던데...계속거짓말..
머하디닉넴 안타깝네요ㅜㅠ
영화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음..
거짓말을 해서가 아니라 거짓말을 하게되는 배경이 너무 슬픔
저 동료 직원 현실에서 보면 엄청 재수없는 타입. 진짜 얄밉네
근데 내가 좋아하는 얼굴임
똥이좋냐 안궁금함
근데 모든 직장에 지딴엔 솔직한건데 상대에겐 굉장히 무례한 저런 애들 늘 있음.그래놓고 쓰는말도 똑같음.내가 뭐가?ㅋㅋㅋ
@@ssibjadorayiba9367 내가 왜? 이것도 잇음
배우 김꽃비님은 과거의 배우 천우희와 같은 느낌이 나네요~ 도화지같은,, 아직 유명세는 작지만 도화지같은,, 어느 배역이든 정말 매력있게 소화해 낼 수 있을거 같은 잠재력이 느껴지는배우네요
보는 내내 마음이 무겁다 내가 한 거짓말도 아닌데 눈덩이처럼 점점 불어나는 거 보면..
그니까요 조마조마하공...
뭐야 좋아요 달렸다고 알람떠서 왔는데 좋아요가 한 개가 아니야..?
최성현 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심... 저도 댓글 쭈욱 내려읽어보다가 성현님 표현이 너무 좋아서... 살짝 좋아요 하나 더 누르고 갑니다
지은 감사합니다 ㅎㅎㅎ 세상에서 제일 많이 받아본 좋아요라 가끔 보러 와요 감사합니다!!
저도힘들어요
이런 여자 알았었슴.
숨쉬는것도 거짓말 같은..
영화로 보면 불쌍하지만 그 주변의 사람은 어마어마한 피해를;;;;
겪어보면 ㄹㅇ 이영화봐도 저여자 1도안불쌍함. 내가느낀 그 불쾌한 찝찝함, 사람에대한 의심 등 정신적인 피해도 상당함.
너검마?
@@JDK51600 ㅗ
구체적으로 무슨피해요?
그냥 어둡고 남들하고 좀 다른게 맘에 안드는거아니고요?
거짓말을 해도
진짜 자신의 생활이 편안하고 안정된생활을 하고 있는사람은
표정부터 틀립니다. 한마디로 땟깔부터 달라요. 눈빛도 안정되 있고.
저런 사람 실제로 존재한다 겪어보면 진짜 무섭고소름돋지만 또 불쌍해보이고.. 만감이 교차함.
하면 안되지만..동정받지 않기위해 자신을 더 높이는 가면을 쓰는것.. 슬프고 공감된다.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실제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스스로 위안을 찾기위해 거짓말을 한다~ 슬프다 ㅠㅠ
ㅠㅠ 실제로 많이 벌어지고 있고,,,누구든 한 번쯤은 저런 거짓말을 해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고양이님 잊지 않고 제 영상 꼼꼼이 챙겨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리드무비 행복하고 즐거운 설 보내시고 올 해 구독자 50만 가죠 ㅋㅋ
식빵굽는고양이 나도 그런데........
식빵굽는고양이
정말 스스로 위안을 찾기 위해서 저런 거짖말을 하는 걸까요?
얼마전 허언증 증세가 중증 환자인 줄도 모르고 우연한 일로 교류를 하게 되었는데 당하고 보니 넘 황당하고 분했어요
다행히 물질적 손실은 없지만 마음을 휘둘린 당혹스러움때문에 심란하였는데
요즘 그 사람은 환자다 라고 되새기며
마음을 가라 앉히고 있어요 ㅎ
헐.. 리뷰만 봐도 마음이 찢어지네..
이승환 블랙팬서
여기서........ 만나네요...... 하하..
Северная Корея북한인민군 ....?
Северная Корея북한인민군 네? 저 승환님한테 말한건데....
Северная Корея북한인민군 블록맨이... 뭐죠?
아니 저 동료직원은 촉이좋다기보단 걍 단순질투심에서 시작된의심이네..배아파하는연기 개잘해.
거짓말 눈치까서 그런거 같은데?????
빨리빨리 고치게 만들어 야죠 허언증 주변을 피해줍니다 야단을 치는사람있어야죠 거짓을 눈치 챘는데 ㅠ
그거존나웃긴데 ㅋㅋㅋ허언증환자가허언증고치러정신과갔는데의사한테도허언증부렷다고 ㅋㅋㅋㅋ
의사도 알 거예요. 일 하면서 한두 번 보겠어요.
거짓말하고 시간지나면 잊어버려리곤 다른거짓말에 들통나는 경우도 있는데
씁쓸한 영화네요...
설 명절 잘 보내세요 :)
설 연휴 분위기와는 너무 어울리지 않는 영상을 업로드한 게 아닌가 싶어서
괜히 구독자 및 시청자분들 마음을 무겁게 한 것 같아요 ㅠㅠ
호경님도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맛난 거 많이 많이 드세요^^
리드무비 괜찮아요 여러가지 작품을 소개해주시는 마음을 느낄수있어서 좋은걸요~ 구독자와 시청자님들도 좋아하실겁니다 :)
6:52 거짓말은 진실을 잠시나마 가릴수 있는 충분한 가면...
이 말에 뭔가 뭉클해졌네요
마음아파라..ㅠ자본주의 ㅠㅠ 거짓말중독 ㅠㅠ 주변에 저런사람 본것같아서 더 슬픔 ㅠ
예전같으면 이해하지 못했겠지만, 삶이 답답하고 막막한 지금, 이영화가 너무나도 공감되는건 왜일까요
그건허언증환자를 안겪어봐서그래요.
보리봉봉 이게 공감이 가요? 스스로의 주제를 파악못하고 허영심에서 오는 허언증이..
보리뽕뽕~♡♡
ㄹㅇ 허언증 요즘 개그로 쓰여서 별 거 아닌것같은데 나 주변에 허언증인 친구 둔적있었음 근데 존나무서움.. 얘가 하는말들을때마다 이것도 거짓말일까 하고 거짓말너무많이해서 지가 한 말도 기억못하고.. 쥴라무서웠음ㄹㅇ 거짓말이 밥먹듯이나옴
거짓말은 앞으로 가긴 쉽지만 나중에 뒤로 빼긴 어렵다.
{김태형사랑}쵸야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ㅠㅜ
내주변에도 저런사람있음.. 없으면서 있는척.. ..
와 다양성 영화 소개라니 멋져요!
진저영어님팬이예요 영상항상잘보고있어요 ^^
요즘 정말 허언증 많더라 특히나 연인관계에서 자주 발견되니까 주의하시고 거짓말한번 한사람은 그냥 이후로 믿지마세요 사람 믿으면 손해보고 안믿으면 손해안봅니다 안타깝지만 그런세상이예요
원래 가난하고 힘들수록 쇼핑중독에 빠진다고 들었어요... 그때만큼은 내가 고객이고 존중받는 기분이 드니까ㅠㅠㅠㅠ
유필 그건아닌듯,, 부자들이 쇼핑하는건 뭐에요 그럼 ..ㅎ
밥까지 얻어먹으면서까지 불평하냐;;
하의실종 긍까...참내
영화니까 무조건 믿고 부러워하는 사람들 외에 저런 캐릭터도 필요함
저 처럼 눈치 없는 사람 ㅠ
여자들만 있는 직장은 좀 저런데도 있어요.
@@semo8480 저건 눈치가 없는게아니라 염치가 없는거죵 ..
주변 동기 중에서도 저런 사람 있었음. 하는 말의 대부분이 거짓.. 결국 주변에 남는 사람은 소수의 형식적 관계말곤 없더라.
알고보니 자기가 텅 비고 모자란 만큼 더 채우고 싶어 더 거짓말에 또 거짓말..
an gela 헐 대박이네여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허언증 있는사람 겪어보니까 마지막에 그 사람 주위에 남는 사람은 몇 없더군요...
거짓말이 꼬리를 물어 결국 스스로 무너지는 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에휴
여기서 주인공의 처지를 보고는 안타깝다 가슴이 먹먹해진다는 댓글들이 많은데, 저 역시도 주인공 입장을 고려하면 이해할 수도 있겠다 싶지만 이러나 저러나 거짓말 치는 건 싫어요. 제 주변에도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애 있는데 볼 때 마다 왜 저러나 싶고 그냥 그래요... 걔도 사연이 있겠지만, 그런 걸 떠나서요.
츄두잇 악의적거짓말과 자기처지허언관 구분해야죠 ㅡ후자는
병입니다
정현이 네 안 그래도 저도 댓 쓰고나서 깨달았네요 그러고보니 정말 허언증이 병인건데 자칫하면 부정적 시선으로 바라볼 뻔했어요 자기 의지가 아닌데도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적이면서 현실적인 소름끼치는 영화네요‥좋은 채널같습니다 이런저런 재밌는 소재 많이 찾아주세요
그나저나 김꽃비? 진짜 페이스 매력적이다.. 과몰입하게 만드네
이와중에 얼평이냐?
그놈의 얼평좀 안하면 혀에 가시돋나봄
S M 배우가 개성을 파는 직업인데 매력적인 페이스인지 아닌지 구분좀 하면 안되나요?
얼평은 그걸 밖으로 표출하냐 아님 속으로만 생각하냐 그 차이일 뿐 어떤 대상에 대한 평가는 인간의 본능임.
여성 얼평하지 말라면서 미러링이라는 미명 하에 남성 얼평하는 모순된 행동을 보이는 언냐들 보면 몰라?
우린 일상생활에서 상대를 끊임없이 평가하는 존재임. 그것이 무엇이든ㅇㅇ
ㅇㅈ뭔가 전도연 느낌
@@와와-o7d 무조건 페미거리는 니가 한심ㅠ 난 페민데 저거 페미라 생각안함ㅋㅋ
인스타 상황이 다 이렇지 않나?
한국의 사회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보는 내내 가슴이 미어터질 것 같네요.
거짓말은 안좋은거라고 또 다시 깨닳고 가는 영화다 진짜..
우뀨 깨닫고
안쓰러운 사람.. 김꽃비님 예전에 삼거리극장에서 보고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또 보네요. 관심가는 작품이예요.
°°집 정말 작다°° 진짜 싸가지없네
; SUHYEON ㄹㅇ 뭔 원룸도 아니고 ㅋㅋㅋ
근데 집주소는 거짓말로 말 안한게 신기
@@suho245 집주소도 항상 거짓말로 쓰는데, 휴대폰이 고장나서 새휴대폰 사러간 아영은 휴대폰만 사지 않고 냉장고를 살것처럼 또 거짓말을 해버립니다. 역시나 또 거짓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있는데 휴대폰 판매한 직원이 신분증 놔두고 가셨다며 냉장고 계약서를 작성하고 있는 아영에게 갖다주게됩니다. 황급하게 신분증을 숨기며 이름을 고쳐쓰는 아영을 수상하게 생각한 냉장고 직원은 돈도 받기 전에 냉장고를 보내버립니다.
예전에 학교다닐 때 이런 친구있었는데 나중에 진실을 알고선 너무 배신감이 느껴져서 연을 끊었다. 그때는 어려서 왜 저러고 살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 다 자기위안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래도 난 진짜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게 거짓말인걸 알고나서는 정말 정이 안가더라ㅠㅠ..
이거보면 공감가는것도 있어요.
무조건 허언증뿐만이 아니라.
삶의..공감이랄까.. ㅠ 보면서 마음이..
로제링 예
로제링 그러게요. 너무 불행해서 조금이나마 행복해지고 싶어 거짓말할때도 있었던 제가 생각나요.
하아......먹먹하다
허언증 말기남친이 자기 누나가 와세다대학 중퇴하고 아빠는 공장두개였었다고 하지만 어느순간 그모든게 무너지는 때가오더라
리드무비님 영상은 그저 자극적인 소재의 영화로 어그로성 제목 뽑아서 사람들 낚는게 아니라 정말 작품성이 있는 영화를 사사로운 연출, 감독의 의도까지 리뷰해주시니 보고 있는 저까지 덩달아 영화보는 눈이 깊어지는 느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 심정이 이해가 간다. 자존감은 하나도 없고 저럴수록 뒤돌아서 자괴감만 커지고..
꼴페미랑 똑같아요
자기만에 세상에서 살면서
대리만족하는 모습
곽대식 갑분페?
ᅩ한남소추폭격기 ᅩ 컨셉인가
@@멋진이름-r6l 위에 대식이한테는 왜 컨셉이냐 안물어봄? 매미니스트 같은데?
@@이종채-z3f 너도 컨셉잡음? ㅋㅋ
에휴 마음이 아프다ㅠㅠ
정작 본인은 병이란걸 인지할수없으니 더 안타까울뿐...ㅠ
영화봤는데 여주인공의 거짓말이 들킬까봐 가슴 졸이며봤어요ㅠㅠ마냥 여주인공을 비난할수가 없겠더라구요 상황이 안타깝고 측은해서 위로해주고싶었어요...ㅠ
잔잔하지만 여운이 남네요 추천합니다
공블리 넷플릭스에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나요 ㅠ
허언증은 그주변인 입장일때 빡치죠 다만 한발짝물러보고 그사람의 입장을생각해본다면 참 가슴아프죠..정상적인 삶을 살고 가치관을가졌다면 그러진않았을텐데
씁쓸하고 착잡하고.. 안타까운 얘기네요ㅜ
안타깝다 .. 그나저나 직장 동료분도 의심가면 혼자 추측하면 되지 다수 앞에서 굳이 캐내서 망신줘야 할까..
배알이 꼴리니....
근데 자꾸 거짓말을 하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왜저러나 싶지 않았을까요? 서로가 서로에 대해 배려를 조금이라도 했다면 허언증이라는 증상이 생겼을까 싶어요..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인거잖아요.
영화니까요.....주인공의 심리를 묘사하기 위한거죠 과몰입 ㄴㄴ
한국여성 특징이라 어쩔수없음
이번 건 보면서 많은 공감이 되었네요. 저도 가끔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을 덮으려 더 큰 거짓말을 하다가 어느 순간에는 저 조차도 그 거짓말이 진실이라고 믿어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처음 시작은 그냥 단순히 남에게 무시 받지 않기 위함이었는데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처음에 했던 그 거짓말이 들통나는게 두렵다가 나중에는 또 다른 거짓말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무서워지는 걸 보고 이런 걸 두고 허언증이라 하나 심각하게 고민 할 때가 있었는데... 다행히 요즘은 마음을 바꿔 없더라도 없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의 저를 남에게 보여주려 하니 그런 걱정은 많이 사라졌답니다 :)
헐 어디서 본 얼굴이다 했는데 꽃비님이였어!!!!!!!! 대박 연기 짱 잘하신다... 바이크 전도사 꽃비님의 또 다른매력을 보네요..
김서은 캐_럿
캐럿 ㅋㅋㅋㅋ
헐 꽃비님이예요? 닮았다 생각은했었는대 미친대박
@@flimk 끝부분에 나오네용
마음의 공허함을 물질로 채운다...
주인공 아영의 사고방식이
스스로를 끝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듯..
그리고 그러한 아영이들은
수도 없이 많을테고..ㅜㅡㅜ
안타깝긴 한데 속사정을 모르지 않는 이상 주변에 저런 사람 있다고 생각하니 그냥 가까이 두고 싶지 않을 듯 겁나 스트레스 받음
지독한 허언증 친구를 겪었습니다.
모든 게 다 허구고 거짓이에요.
처음엔 뻥인 거 알면서도 맞장구 쳤어요.
왜냐면 남한테 피해를 주거나 하는 친구는 아니었으니까요. 문제는 아무도 묻지도 않았는데, 자꾸 있지도 않은 직업 자랑 연봉 자랑 시계 자랑 차 자랑.. 거기에 여자 자랑까지.. 자랑의 빈도가 심할 정도로 늘어서 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가지고 있는 걸 자랑해대도 적당히 안하면 짜증나기 마련인데, 있지도 않은 걸 자랑해대니 누가 들어주나요.
둘이 있을 때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손절할 각오하고요.
너 그러는 거 다 뻥인 거 알면서도 애들이 들어준 거다. 애들이 왜 점점 너 빼고 연락하는지 생각해봐라...
얘기하고 나서 그 친구 반응은.. 그냥 아무 말도 하지 않더라고요.
그냥 말 못 할 갑갑한 침묵만 흘렀습니다.
결국 저 혼자만 떠들고선 평소와 같이 서로 담배하나 태우고 헤어진 뒤 그게 마지막이네요.
카톡프사는 안 바뀐지 한 2년 정도 된 거 같고.. 아무도 그 친구의 근황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애들 살면서 주변에 둘 봤는데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프사 같은걸 아무것도 안해놓는 기간이 길거나 사진을 올린다고 해봤자 본인 셀카나 본인을 드러낼 수 있는 사진을 전혀 안올려놓고 사진 도용해서 본인같은 느낌을 주는 사진들만 올려놓더라고요
허언증 있는 친구에게 그런거 자각하게 해주지 말아주세요..
@@유희영-h5i 그럼 뭐 어떻게 해야함
주인공은 불쌍하지만 한편으로 현실에 저런사람이 옆에 있으면 그거대로 답답.. 그냥 마음 아프다
지금 우리들의 삶에서 우리는 얼마나 감사함과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을까요..
저역시나 현실이 쉽지는 않고 어렵지만
삶 가운데 정말 작은 행복과 감사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게 되고서
그래도 내일을 기대하면서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이 감사하네요.
이 영상을 보니 새삼 느끼게 됩니다..
난 이해간다... 나에겐 쉬는 것 마저 돈이 들어가는 일이라는걸 20살때 깨달았거든.
집안사정도 안좋고 아빠없이 엄마와 동생을 부양하는 가장이다보니 현실에서 도망가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고.. 20살 때 부터 치열한 사회생활을 맛보며 대기업에 다닐때도 선배들한테 온갖 인격모독은 다 당하면서 일하고 스트레스로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자살시도도 해봤다..
아직도 일정치이상 스트레스 받으면 급성호흡증후군으로 숨도 재대로 못쉬고 고생할만큼 힘든데도 집안 빚갚느라 돈없어서 재대로 병원도 재대로 가보지도 못해 분노조절장애도 생겨서 자해하고..
그러면서도 매일 12시간씩 교대근무하고..이런저런 상황에 치여 사는 내가 너무 싫고 현실에서 도망치고싶고 스스로를 위로하기위해 거짓말한적이 있다. 그 거짓말을 하는 동안만큼은 내가 만들어낸 거짓된 세계에서 살고있으니까..
결국 뒤돌면 흔적도 없을 말들을 내뱉은적이 있었는데..저 답답한 심정을 너무 잘아니 마음이 아프다...
저도 그렇게 힘들었었어요... 힘내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급성호흡증후군~ 많이 들 겪고 잇네요
힘내시길..
이 분 글보는데 나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였네...
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고 생각했는데...ㅠㅠ
더빙이 진짜로 수준급이네요 ㅎㄷㄷ
감사합니다^^
나도 가진 게 없어서 뭐 있는 척 다 잘 풀리는 척ㅋㅋ..남에게 피해주고 의심살 정도의 거짓말은 절대 하지 않지만...조금의 거짓말은 한다 그래서 나는 이 영화 주인공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
이 영상 ㅈㄴ 마약 영상임 생각 날 때마다 봐줘야함
남일같지 않아
근데 진짜로 허언증 있는 사람들은 하도 자기가 거짓말을 많이 해서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 지 기억 못하는 것 같음. 주변 사람들은 다 기억하는데 자꾸 사소한거 틀리니까 의심받고 거짓말인 거 들통나고. 8분짜리 영상에서도 남편 있다고 해놓고 남자친구가 카드줬다고 그러고, 근데 진짜 연기나 연출 잘한 것 같음. 허언증있는 사람 겪어본 사람은 공감할 거임. 근데.. 솔직히 내가 허언증 있는 사람한테 모질게 굴긴 했음. 나한테 피해오는 것도 아닌데 그냥 거짓말하는 게 짜증났는지 거짓말로 우쭐대는게 보기 싫었는지 되게 모질게 굴었던 거 같은데.. 사실 아직도 허언증 있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피곤하니까 가까이 지내진 않는데, 사실 솔직히 따져보면 나한테 피해는 없었는데 내가 너무 모질게 굴었긴 했었던 거 같아서 미안하긴 함 진짜로.
저랑 똑같네요. 진짜 혐오하거든요 저도. 친한 친구 조언 듣고 그냥 제가 피합니다. 전 완벽한 정상인 아닌 사람이랑 말을 못하겠네요 구역질나서.
완벽한 정상인이라는 말은 안쓰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주인공이 마음의 병이 있긴 하지만 그걸 비완전하고 비정상인이라고 하는 건 좀...누구나 못난 곳은 있어요. 님을 보고 쟤도 비정상이야~ 이러면 기분 안좋을텐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짓말을 하지도, 거짓말 한 사람에게 못되게 굴지도 않는 저로서는 김미수씨의 행동도 쉽게 이해할 순 없네요. 하지만 지금이나마 미안함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하시니, 지금은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지내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꽃뱀이나 제비들의 거짓말은
보통 털리고 나서야 알 수 있는데,
털리고 나서도 모르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저런 허언증은 타인이 아닌
본인을 속인다는 게 차이라면
차이일까요..?
그래서 저리 허술한가..
타인을 상대로 하면 범죄지만
숨어있는 이런영화소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나 대학때 만난 허언증 환자는 잊을수가 없네요
자기 집이 강남 논현동이라고 택시타고 혼자가고 아빠가 차 사주셨는데 운전 첫날 사고내서 무서워서 못몰고다닌다하고 옷도 늘 명품...
좀 못사는 동네동기 존나 무시하고 공주약랄에 심취했는데
1학기만에 뽀록남 ㅡㅡ
싸구려 고시원에살고 집은 지방이였는데 사투리ㅡ안쓰려고 어마어마하게 노력했던거고 명품은 렌탈했다는 ,,,, 옷도 렌탈을 한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심지어 못산다고 무시한 친구들보다 더 가난했던....
현실 도피가 필요한건 알지만 저런애들 특징이 남 무시하고 우위에 서면서 만족한다는게 문제임 2학기때 왕따 당하고 학교 자퇴하더니 삼수해서 다른대학갔던데 소문에 의하면 여전히 ......
그놈의 소문 소문 소문... 님처럼 남 뒷담화 하는 것도 만만치 않게 안좋아보임. 어딜가나 남 얘기 하는거 좋아하죠?
그냥 둘다 나쁜짓이야!!
@@이도연-m9e 근데 영상주제가 허언증이고 그 허언증환자 때문에 벌어진 실제 사건을 댓글로 다는게 뒷담화인가... 게다가 누구라도 대상조차 특정하지 않아서 댓글 보는 사람은 누군지조차 모르는데 이게 뒷담화가 됨?
@@타키꼬 이렇게 모르는 사람들 보는 공간에서조차 자세하게 남욕하는거 보면 자기 주변 사람한테도 평소에 남욕하는게 일상화된 사람일거라는게 딱 그려지는데. 끝에 소문 어쩌고 하면서 말끝 흐리는 것도 어딜가나 남에 대한 소문 듣는거 좋아하고 퍼트리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한다는게 보임.
이혜리 ㅇㅈ
이거 영상 너무 재밌게 만들어놓으셔서 내용 아는데두 몇 번이고 생각날 때마다 와서 보고 있다,,,
리드무비는 무조건 추천
그레이존슨 댓글없어서 댓글달고감
타 타 ㅋㅋㅋㅋㅋ
거지 같은 삶을 잊고 싶어서 거짖말 하는거야
ㅇㅈ
잊으려고 거짓말 하는듯
근데 거짓말은 언젠가 다수렁에빠져밝혀짐
저도 그래서 잠만자나봐요
이 현실을 도피하고싶어서...
않이 근데 그 거지같은 삶을 원해서 하는거냐고? 사회가 그렇게 만든거잖아 부모도 사정이 있겠지 근데 개한미국에서 그런 현실을 사늬까 부정하고 싶은거겠찌.
원래흙수저인사람은 금수저에서 흙수저로내려온사람맘 이해를 못함..
사연이 있어서 그런거지만...주변사람들도 불쌍해요. 시달리는주변사람들이랑 거짓말에 속아서 시간낭비한 가게점원이나 판매하는사람들은 무슨죄;; 누구는 사연없나..이영화보고 한편으로는 짜증, 한편으로는 공감.
인기가 너무 많아 만나서 생파 할 사람들이 밀려서 1년내내 생파한다는 사람도 봤음 마지막에 봤을때 요즘도 계속 생파하세요? 물었더니 요즘은 피곤해서 1년중 7~8개월로 줄였다며ㅋㅋㅋ 생일선물로 아는 오빠가 명품신발 사줬다고 자랑했음ㅋㅋ
김지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년 생팤ㅋㅋ
김지연 ㅋㅋㅋㅋㅋㅋ개근가
근데 진짜 그래요 ㅠㅠ
ㅎㄴ달에 몇일연속으로 그러는데
ㅇㅈ. 인스타에 애들이랑 n번째 생파.. ㅇㅣ러면서
김지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씁쓸하다 저건자기만족이고 거짓말로 자길위로하고 덮는거임.....자기를포장하려 시작한거짓말이 결국자기를 더비참하게 만드는구나
현실이 너무 슬프고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하게 느껴지면 거짓말도 진실이 되고말죠...
네 다음 허언증 환자
ㄴ 어우... 단세포인 니까짓게 그 심오한 심리를 어떻게 알겠니^^..
니키미나즈 저 아세요?님은 뭔데 저한테 막말하시죠?신고들어가야 정신 차리실래요?
ㅋㅋㅋㅋㅋ ㄴ 라고 제 위에분이 님한테 시비걸길래 한말인데?? 왜 저한테 그러시나요ㅜ ㅋㅋㅋㅋㅋ
니키미나즈 님이 "네 다음 허언증 환자" 라고 써 논 사람한테 욕한거 같은데ㅋㅋㅋ 화는 맨 위에 있는 사람한테 내야죠 저 사람이 허언증 환자라고 욕했는데 어먼 사람한테 화내고 있네
이 영상보고 거짓말 결제하고 봤는데 주인공이 처음엔 정신나간년 갔다가도 볼수록 불쌍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결말이 너무 어이없다는것빼면 참재밌었습니다
물욕으로 텅빈마음을 아무리 채우려고 해도 채워지지않는데 그게전부인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슬픔
소개영상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바로 영화 결제해서 봤는데 영화 정말 괜찮네요.. 배우들 연기도 뛰어나고, 오히려 이런 약간의 B급 감성이 현실을 더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영화를 보고 굉장히 우울해졌지만 ㅠㅠ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근데 저런 동료여자처럼 돈많은 남자 만나면 일 왜해? 라고 말하는 여자들이 많음. 근데 그건 정말 잘못된생각이지. 직업을 가진다는거 자신이 열심히 일하는것 자신의 일을 가진다는것 자체가 정체성인데, 돈많은 남자 만났으니 일 하지마라 그런얘기하는 여자한테 시원하게 한방 먹이는 멘트를 했어도 나쁘지않았을텐데, 어차피 주인공 여자는 자존감이 낮기때문에 그런말을 못할 캐릭터이긴하지만,
그리고ㅋㅋㅋ중학교교사 월급ㅋ진짜 적음 애기 키우면서 어떻게 한명 월급으로 살아ㅡㅇㅡㅋ진짜 현실성 없는...주위에 저런애들 많음. 돈많은 사람 만나면 일 그만둬야지 그런생각으로 일하니, 자신의 하는일에서 최고가 될수없고 프라이드도 못느끼지...
일하고싶은데 성희롱과 차별이있어서 어쩔수없어요!!!
핀트 나간소리 하네 ㅋㅋ 저 동료들은 걍 주인공을 자꾸 의심해서 영화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장치로 쓰인거잖아요 ㅋㅋㅋ 왜 이상한데 꽂혀서 일장연설 하냐 왠지 눈치 좃나 없는 성격일것같음. 상황에 어울리지 않아도 지 하고싶은 말만 계속 해댈듯.
z z 뼈때리네ㅋㅋ
@@김관민-o8e 독박육아가 힘들다기보단 남편이나 주변사람들 그게 힘드냨ㅋㅋ 이러면서 한심해 하는 태도가 힘들죠 서로 먼저 일하고 오면 힘들었지 같이 못 있어서 미안하다고 서로 말해주면 힘들어도 기분 좋아서 더 잘해주고싶은데
@@김관민-o8e 너같이 독박육아가 힘들다는 개소리 하지마라 하면 대가리 깨고싶다 나 임신해서 남편 이직한다고 몇달을 놀아도 청소기 돌려만 줘도 눈물나게 고마운데 서로 미안해 하고 고마워서 더 잘하게 되는 구만 개소리 라고 말 듣기싫어서 안하고 이 악물고 버티는 사람도 많을거임
난 오히려 이영화 왜이리 슬파지
더빙이 전문가 수준이네요ㄷㄷ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ㅇㅈ 리드무비님이 좀 그럼
헐...... 뭔가 진짜 불쌍하네요...
ㅠㅠ
동료 뺨 때릴때 왤케 속이 시원하냐
기생충과 거짓말... 현 한국사회의 보이지 않는 계급을 조금이나마 풍자하려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요.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를 가리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텐데... 그게 병적인 걸로 극대화 된게 아닐까 하는... 착잡한 마음이 들어요.
리플리 증후군을 겪고 있던, 한때 제 친구였지만 지금은 입에 담기도 싫은 녀석이 생각나서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오네요 .
스스로의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아 결국 우정도 져버린 그는 욕을 하며 허무하게 제 곁을 도망치듯 떠났죠.
리뷰를 본 것만으로도 왜인지 마음이 편안해지고. 한편으로는 그녀석이 새로운 관점으로 보이네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영화리뷰 채널중에 목소리가 젤 듣기좋다
감사합니다^^
엥 이분 바이크 전도사 아님?
뭔가 공감가서 슬프다. 거짓말은 나쁘지만 주인공 되게 안쓰러워보임
나만 이여자 외모가끌리냐 먼가 이쁘고그런걸떠나서 계속보러오게됨 마약영상
흑운장닮음
뭔가 적당히 적적한 일상 어딘가 이야기같아서 좋다
연기도 그렇고
@@창원부린이 흑운장이래 ㅅ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약간 전도연 느낌.. 닮기보단 느낌이나 분위기 이런게
3:25 ~ 4:09 전체적인 내용이랑 별개로 밥 사준다는데 사주는 사람한테 저 지랄로 지껄이면서 쳐먹어야되나;;;
좀 ㅇㅈ 주인공 유독 의심하는 여자 약간 어색하달까..
김지현 ㅋㅋㅋㅋㄲㅋㅋㄲ허언증 말기ㅋㅋㅋㅋ이단어 왤케웃기냐 ㅅㅂㅋㄲ
Gentle Way ?
김지현 의심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저지랄인데 저것도 병이죠 병;;; ㅋㅋ
양우진 진짜 쭉빵 날리고 싶을정도로 틱틱대네 저거
겉멋에 빠져서 시들어가는 걸 보고있자니 바보같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짠하네요... 주인공이 작은것에도 행복할수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겟네요 ㅎㅎㅎ 오늘도 영상 잘봣습니당
예슬님 감상평에 감동 ㅠㅠㅠ 참으로 웃픈 영화예요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무비님도 행복한 설 보내세요~ 맛난거 많이드세용 ㅋㅋ
예슬님 힘내요...전 남자라서 잘 모르겠지만ㅜ 예슬님은 다시 일어서실수있을거에요~~! 화이팅^^ 리드무비님은 취향이 진짜 고급지신거 같네용ㅎㅎ
? 저는 아무일 없습니다만.... 걱정 감사드립니다. 저글은 주인공이 관한 걱정이였습니당 ㅎㅎㅎ
이세하 ㅋㅋㅋㅋㅋㅋ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거거낳^^
우리가 주인공을 관점에서 바라보니 불쌍해보이고, 그런주인공을 힘들게하는사람이 별로인것처럼보이지만, 솔직히 우리 주위에 말지어내서 허세부리고 그러는사람이 주위에서 뻔히 보이는거짓말을 아무스스럼없이하고다니면 우린 그런사람을 욕하고 비방하죠 결국 우리도 저기서 주인공을 무시하는 사람과 크게 다르지않은거같습니다
근데 제가 겪어본 주위에 허언증인 사람들 100중 90은 이기적이고 싸가지가 없는것 같더라고요..
이해해줄 수 없을 정도로
직업적으로 이런저런 사람을 만나다보니 이런 사람도 본적이 있었죠. 자기자신을 잘 알고 말씀해 주신분들도 있고, 자기자신을 인지하지 못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불편한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