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기를 낳고보니 욕조에서 아기 발견하고 안고서 뛰쳐나가는 장면,엄마한테 병원 왜 안 갔냐하는 장면,차가운 표정으로 차 창문 올리는 장면 등의 도지원님의 연기가 정말 사실적이고 절절하게 와닿는다..엄마로 나온 김영애님의 연기도 엄청나고..두 분 다 연기 정말 최고다..!
난 꽃님이가 젤 불쌍한데 아무도 말안하네 ㅠ 원조교제 강제로 당하고 협박도 당하는데 집에선 티하나도 안내고 그냥 쉬면 안되냐니까 죽는거보고싶으면 하라고 ㅋㅋㅋㅋ 보통 그러면 자식한테 무슨 일있는지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 무조건 저런식으로 말하니 자살하지 ㅋㅋㅋㅋ 어떻게 부모들은 하나같이 똑같은지 ㅋㅋㅋㅋ
최악의 상황들만 골라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데 당연히 집안 전체가 파탄날수밖에 없죠. 근데 꽃님이는 지가 멍청해서 뒤진거임. 내 나이가 40인데 나 학교 다닐때도 불량배들 있었고 당시에도 학교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 제도가 마련되어 있었음. 아무 저항도 하지 않고 어느곳에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채 자살해버리는건 ㄹㅇ 노답이라고 봄. 빨리 뒤져서 취업률 상승에 이바지라도 해서 다행이네 그래도.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왕따새끼들은 우리 문프의 청년 취업률 상승을 위해 빨리 죽어주길 바람. 어차피 니들 10대, 20대는 싸가지 존나 없는 새끼들이라서 좀 뒤지는게 국익임.
실수로 시작된 불행이기는 하나 생각할 수록 엄마가 싸이코패스인것이 드러남 손주를 자기생명보다 귀중히 여기는 것이 보통의 조부모이고.. 자식들이 죽음의 고통속에 있으면 자기혼자 짊어지려고 하는것이 보통의 부모인데 딸, 사위가 죽어가는 고통을 지켜보는 눈빛은 인간이 아닌 악마의 눈빛... 꽃님의 고통도 눈치 챘을 텐데 무시하고 엄마가 죽겠다고 협박하는 소름끼치는 태도... 위 사건은 실수가 아닌 싸이코패스의 연쇄살인이다
넷플릭스를 뒤적거리다 발견한 보물 같은 다양성 영화입니다.(광고, 협찬 1도 아님 ㅎㅎ)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소재이지만, 이렇게 개성 있는 영화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국영화가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즐감하시고 구독&좋아요&합법적 공유&댓글 등으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페북 무단 업로드 사례 발견하고 딮빡침 ㅠㅠ
+무는토끼병신을보면 주년이 틀린 말은 아니에요. '주기(周忌)'라는 단어는 '사람의 사후 해마다 돌아오는 그 죽은 날,' 즉 '제삿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주년(周年)'이란 말은 '돌이 돌아온 해'라는 의미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년이라고 사용할 경우 서거 n주년 이런 식으로 앞에 서거 혹은 사망하였다는 표현과 함께 사용하여야 합니다.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나오지 않지만 영화 후반부에 작은 딸 역할을 맡은 김소은씨가 욕조에서 잠수를 하다가 "하늘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장면을 보면 익사한 걸로 추정됨. 그리고 3:11 이 부분도 보면 엄마가 욕조 안에서 죽은 아기를 꺼내져.
저는 저 끔찍한 상황의 당사자가 저였으면 어땠을지 가늠도 안돼요 급하게 혼미한 정신붙잡고 인공호흡까지했는데도 죽어있는 사랑스러운 손자를 보게된다면.. 그리고 거실에는 손자보느라 지친 딸이 자고있고.. 맛이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정말 영화인걸 알고 보면서도 내가 다 미치겠는데..
우리집이랑 똑같아서 소름 돋는다. 가족중에 건망증 심한 사람하고 같이 살아본 적 없는 사람은 절대 공감 못할꺼다.. 가족이고 나발이고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 매번 든다. 저런 치매 같은 건망증 특징이 자기한테 조금만 기분 나쁘게 하는 말 행동은 다 기억하고 잘 해주는 건 기억도 못함. 같이 사는 사람도 정신병 걸린다.
삼둥이 찍고나서 이 영화 찍었다길래 몇년전에 혼자 집에서 봤는데 제목 그대로 현기증 났었음. 영화 분위기가 엄청 우울하고 보는 나도 괴로웠음.. 내용이 정말 있을법한, 아니면 상상해봤을 그런 내용이라서. 그래서 그때 딱 한번보고 요샌 리뷰도 많이 나와도 안봤은데 조회수가 높아서 다시 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으아우ㅜㅜㅜㅜㅠ
와.. 영화 선정도 선정이지만.. 나레이션, 영상 편집 등 너무 뛰어나시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다 하시는건가요? 멘트 하나하나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다니!!!!!
네 부족한 실력이지만...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하고 있습니다 .
딱히 같이 할 사람도 없어서 ㅋㅋ
할머니가애기를예뻐해주고귀여워해줘는데딸나뻐할머니불상해
김복순 저희엄마이름이구만요..
반토리 정말 거의 영화가좋다급퀄리티입니다..
고구마 저.. 달빛뮤즈님 보는 팬이여서.. ㅠㅠ
다른 공포영화들은 시각적인 공포심을 준다.
이 영화는 정신적으로 공포를 준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공포심이 더 공포스럽다.
e Caffein ㅇㅈ
인정
가가명 님 엄마 죽을때 웃으삼
ㅇㅈ 너무 무섭고 공포스럽다;;
ㅇㅈ.. 정신 존나 피폐해짐
아.. ㅜㅜ 영화를 볼 자신이 없다
이 영상으로도 온 마음이 무거워지고 축 내려앉는 우울한 기분...
맞아요 ㅠㅍ
저도 그래요.. 그냥 누구나 할수 있는 실수라는게
ㅠㅠ
ㄹㅇ 영화 풀로 보면 몇일동안 기분 우울할거같음ㅋㅋㅋㅋ
영화라서 다행...실제라면 너무 끔찍할 거 같아요. 생각도 하기 싫네요ㅜ
내가 아기를 낳고보니 욕조에서 아기 발견하고 안고서 뛰쳐나가는 장면,엄마한테 병원 왜 안 갔냐하는 장면,차가운 표정으로 차 창문 올리는 장면 등의 도지원님의 연기가 정말 사실적이고 절절하게 와닿는다..엄마로 나온 김영애님의 연기도 엄청나고..두 분 다 연기 정말 최고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차 창문을 왜 내리나요?...
@@조수빈-h8m앗 내리는게 아니라 올리는 건데 잘못 썼네요 글에도 수정할게요 ㅋㅋㅋㅋ
애기를 죽인 죄책감보다 딸의 원망이 더 두려워서 그렇게 대처한게 참ㅋㅋ
히오스스 원래 그런거죠 뭐.. 할머니는 엄마를 사랑하고 엄마는 딸을 사랑하고
@@정냠냠-g4r 그렇긴 한데ㅠ그래도 좀 그래...ㅠㅠ
사람 감정이란게 참 아이러니 한듯..
내가 이기적인 걸까 저 감정이 이해가 됨..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딸아이가 나를 평생 원망하게 될 거란 게 너무 무섭다
@@mmlakzihuw 내가 직접 사랑하는 내 딸에게 말하기에는 죄책감이 드는데 그렇다고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고 그냥 상황이 슬픔
근데 마지막 장면 밥먹을때 용서를 구하고 사정을 얘기하면서 슬프지만 이해라도 할수 있었을텐데
아기 죽었는데 젖이 계속 나와서 옷 젖은거 진짜... 하아...
@로그인Minecraft 트위터 이걸 웃는건좀
@로그인Minecraft 트위터 왜 웃음?
몇초..?
@@도연-u3o 7:18
마기 땡큐
.
.
.
.
.
.
아아...현기증때문에 실수로 아이가 죽었고 자기탓을 조금 덜어보고자 치매인척 연기한건가... 진짜 이기적이면서 뭐라 탓하기도그런 애매한 느낌이네...ㄷㄷ
우리엄머 궁금해서 들어왔더가 댓글보고 바로 스포당함ㅋㅋㅋㅋㅎㅅㅎ
스포ㅠㅠ힝
자기탓을 줄이려는게 아니라 자식들이 자기가 쓰러져서 그랬다면 원망할대상이없어지니까 치매인척하며 죄를 짊어지려고하나봐요
영화 다봣네요 감사합니다
스포 이 양반아 스포!!!ㅠㅠㅠㅠ
사골 끓일때 애기 넣는 줄 알고 개쫄았음
신현석 저두여ㅠㅠㅠ
저도요 ㅋㅋ혹시 그얘기 각색한건가 하고
ㅋㅋ
ㅇㅈ ㅋㄱㅋㅋㅋㄱㄲ
저도ㅋㅋㅋㅋ
김영애 배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이부족하다 좋으신배우? 잘 알지도모르면서 ㅋ
@@도리토-s6f 왜 그러지죠..무슨 일이 있었나요??
@@도리토-s6f 그러는너는? 함부로말해?
@@도리토-s6f 닌 아니?
@@도리토-s6f 미친놈
난 꽃님이가 젤 불쌍한데 아무도 말안하네 ㅠ 원조교제 강제로 당하고 협박도 당하는데 집에선 티하나도 안내고 그냥 쉬면 안되냐니까 죽는거보고싶으면 하라고 ㅋㅋㅋㅋ 보통 그러면 자식한테 무슨 일있는지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 무조건 저런식으로 말하니 자살하지 ㅋㅋㅋㅋ 어떻게 부모들은 하나같이 똑같은지 ㅋㅋㅋㅋ
헐~ 혹시 그쪽 부모님은... 그러셨나요......? 부모님들이 어떻게 다 똑같다고 말하지.......?
최악의 상황들만 골라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데 당연히 집안 전체가 파탄날수밖에 없죠. 근데 꽃님이는 지가 멍청해서 뒤진거임. 내 나이가 40인데 나 학교 다닐때도 불량배들 있었고 당시에도 학교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 제도가 마련되어 있었음. 아무 저항도 하지 않고 어느곳에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채 자살해버리는건 ㄹㅇ 노답이라고 봄. 빨리 뒤져서 취업률 상승에 이바지라도 해서 다행이네 그래도.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왕따새끼들은 우리 문프의 청년 취업률 상승을 위해 빨리 죽어주길 바람. 어차피 니들 10대, 20대는 싸가지 존나 없는 새끼들이라서 좀 뒤지는게 국익임.
@@k-4925
학폭당해서 자살하는 사람이 그냥 자살했겠나요 도움을 요청했겠지 근데 귀기울여 듣는 사람 하나 없으니까 그런거겠지 근데 무슨 사람이 뭔 말을 그딴식으로 하냐 목숨이 장난이야? 꿈 키우려 하는 무고한 사람이 죽길바래?
부모도 자식의 현실을 감당하지 못해 외면하는 경우가 정말 많더라구요 ㅠㅜ
@@k-4925 ? 본인은 마흔? 어떻게 마흔이나 처먹은 사람이 저런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김영애 배우님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ᄋ토니스타크랑 블랙위도우 죽음 ᄉᄀ 네
@ᄋ토니스타크랑 블랙위도우 죽음 ᄉᄀ 죽는데 이유가 있나요 어느세월에 생기고 어느날에 가는거지
@ᄋ토니스타크랑 블랙위도우 죽음 ᄉᄀ 어린나이라 그렇겠죠?
보통 왜 돌아가셨냐고 하죠
친구 어머님이 돌아가셔도 왜죽었냐?하실거에요?
@ᄋ토니스타크랑 블랙위도우 죽음 ᄉᄀ 말 하는거 진짜 개 패고싶다 ㅋㅋㅋㅋ
@ᄋ토니스타크랑 블랙위도우 죽음 ᄉᄀ 말 하는 꼬라지봐 .. ;; 개념 밥말아 먹었나
" 엄마 죽는 꼴 보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해 "
꽃잎이는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한 게 아니라 벼랑 끝으로 떠밀려진 거죠...
들째도 큰딸도 사위도 손주도 엄마가 죽임
저 할머니가 제일 나쁜사람
이상한 사람중에 부모가 포함될수도 있다
미쳤다ㄷㄷ 잔인한 장면 하나 없이 분위기로 압도하는 공포네
인정
내가 다 정신병걸릴거같음
배우 연기력도 한몫하는 듯
배우 김영애 선생님이 저 영화 찍으면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대배우…
동하 ㅇㅈ
이거보고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제대로 느꼈음
결국은 자기밖에 모름
죽였다는 죄책감보다 자기 비난받을 걸 더 걱정하고
나중엔 되려 자기가 피해자인 양..
그런데 저런 상황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음...그래서 진짜 무섭다
ㄴㄴ... 아무리 가족이지만.. 용서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 범위가 아님...
할머니가 나쁜게 아니고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되돌아갈 수 없고 그저 각자 살아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영화를 보는 독자의 시선으로서, 사건을 바라보는 철저한 제 3자로서의 의견..
냠 냠 맞아욤..
인정이요
프로필에 나온 개 가 너무 귀여워욬ㅋㅋ❤️
맞는말씀.. 너무 잔혹하지만 어쩔수없는비극이면 서로 철저히 떨어져서 . 서로를 잊으려고 노력하며 살아야죠.
할머니가 너무 비겁한 사람임
연기 소름끼칠 정도로 잘한다 ......
[ 500 목표 ]히얀 % 순임역 고김영애씨 께서는 췌장암 말기이신데도 불구하고 작년 드라마 마지막 촬영까지 온힘을 쏟으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애도를 표합니다.
안녕 !! 여기서 보냉 !!
@@다온彡 갑분싸
밥에다가 뭐타서 같이 먹고 같이 죽자라는 얘기 소름돋는다...기침연기도 되게 잘하신다..김영애 배우님 보고싶아요..
실수로 시작된 불행이기는 하나
생각할 수록 엄마가 싸이코패스인것이 드러남 손주를 자기생명보다 귀중히 여기는 것이 보통의 조부모이고..
자식들이 죽음의 고통속에 있으면
자기혼자 짊어지려고 하는것이 보통의 부모인데 딸, 사위가 죽어가는 고통을 지켜보는 눈빛은 인간이 아닌 악마의 눈빛... 꽃님의 고통도 눈치 챘을 텐데
무시하고 엄마가 죽겠다고 협박하는 소름끼치는 태도... 위 사건은 실수가 아닌 싸이코패스의 연쇄살인이다
공감이요 ㅜ ㅜ
개인적으로 김영애님 연기 동나이대 배우들 중에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코믹 호러 다 가능하시고 어머니 연기만 하신게 아니라 회장님 역할도 너무 잘 어울리셨고 고향이 부산이시라 그런지 경상도 사투리도 배우들 토탈해서 제일 잘하셨음. ㅠ
넷플릭스를 뒤적거리다 발견한 보물 같은 다양성 영화입니다.(광고, 협찬 1도 아님 ㅎㅎ)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소재이지만, 이렇게 개성 있는 영화들이 더 많이 나와야 한국영화가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즐감하시고 구독&좋아요&합법적 공유&댓글 등으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페북 무단 업로드 사례 발견하고 딮빡침 ㅠㅠ
나는 다른 아들이라도 괴롭게죽으면 슬프더라...
어제 이 영상 발견해서, 오늘 봤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넷플릭스에 있는지 몰랐네요ㅜㅜ
리드무비 ㅎ
무서ㅠㅠ
리드무비 감동 ㅜ
김영애 도지원 송일국..정말 영화보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갑갑하고 아프고 슬프고 짜증나고 힘들었습니다. 배우분들 정말 연기 잘 하시네요.
와..소재가 너무 잔인하고 충격적이다..리뷰만 본건데도 너무 여운이 길다....
이런 느낌의 공포도 있구나 ㄷㄷ
ㅋ
진짜......모든 얘기 다 보여주곤 알고보니까 이런거! 이런식
얼떨결에공포를보았다
할머니는 아이가 죽은줄 알고 의도적으로 슬리퍼를 가져오지안았을까 쓰러지고 정신을차렸지만 이미 아이는 죽어있었고...치매인걸 더 의도적으로 보여준건아닐까 생각들기도하고...죄책감에 무서워서
생각이 아니라 그 의도가 맞아요 설명도 해주는데요..?
그럼 전부다 잃었네.....진짜....너무 무서운 영화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자 중에 한 분 이셨던 김영애님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영화 너무 감정소모 심해서 다신 못보겠어요..ㅜㅜ 고인이 되신 김영애씨도 촬영하러 가면서 내내 울었다고 하셨다던데...
미숭아 김영애 님이요..
다음주가 1주년이네요;
soon-jae Kwon 1주기겠죠 뭔 기념이라고 1주년이에요
미친색기 1주년이 뭐냐 뭐 창립 1주년도 아니고 ㄹㅇ 어휴다 어휴 ;;;
+무는토끼병신을보면 주년이 틀린 말은 아니에요. '주기(周忌)'라는 단어는 '사람의 사후 해마다 돌아오는 그 죽은 날,' 즉 '제삿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주년(周年)'이란 말은 '돌이 돌아온 해'라는 의미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년이라고 사용할 경우 서거 n주년 이런 식으로 앞에 서거 혹은 사망하였다는 표현과 함께 사용하여야 합니다.
연기인줄 알면서도 보는 내내 미친듯이 분노가 솟아올랐다..연기와 설정이 너무 현실같다..인간의 이기심은 어디까지일까
나이 많아서 힘든 엄마한테 산후조리해달라고 하지말자.
김영애배우님 연기를 더이상 못본다는게 너무 슬프네요ㅠㅠ
명복을 빕니다...
그럼 걍 애낳지말자
@@까꿍-l7w 조련사다
감정묘사가 굉장히 무섭네요 상황 하나로도 끔찍한데 표정을 보는것만으로도 무섭네요...
가족이란 따뜻하지만 어느 순간 작은일에도 금방 깨질수 있더군요.용서를하고 치유를 해야하지만 그것도 쉽지 않구요.어쩌면 인간은 참 나약한 존재란걸 느끼게 하는 영화같네요.
히나이치코 가족이란 작은일에는 금방깨지지않죠 저게 작은일인가여?
가족이라도 깨질수 있다..엔 공감하지만,
작은 일에 깨지는게 가족은 아님.
나도 경험해봤지만 쌓이고 쌓이는것
표현이상하네요.
가족도 가족나름, 쌓인 유대의 두께가 얕다면 깨질 수 밖에
그냥 사는거지요 뭐..!
lll olo 원댓글러님이 말하는 작은일이란 ㅡ애가죽은일이아닌 정전으로인한 실수에서나온 엄청난사건 ㅡ이겠죠 ..하긴 실수이건 머리로선 이해하지만 인간에겐 자식잃은슬픔은 ㅡ엄청난거죠
와 울음 개슬픔
그리고 할머니연기 너무잘함 움
그래 같이죽자 실화같음
돌아가신지 1년 되셨는데
욺
할머니분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연기 참 잘하시네요ㅠㅠ❤우리나라의 최고연기배웄어요
와.. 내가 저 상황이라면 엄마 용서할 수 있을까.. 못할 것 같은데..
이해는 해도 얼굴 보고는 못 살 듯
일부러 그런게 아니잖아요..ㅠㅠ
시리시리 이유가 뭐든간에 내 새끼는 죽고 없으니까요..
직접 겪어보지 않고 누가 감히 피해자의 고통을 왈가왈부 할 수 있을까
자식 낳아봐라... 그게 되나. 애도 없는 사람들이 용서를 하네 마네... 자식이 없으니 말 쉽게하지
와 공포영화도 전혀 안 무서워하는데... 이건 못 찾아보겠어요... 너무 잔인하다...너무 잔인해...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안타깝다..순간의 실수로..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드는 영화네요...
혹시 어떡게 애기가 죽은건가요? 봐도 이해가 잘 안가서..
한들 아뇨 현기증으로 인해 아기를 안은 채로 넘어져 아마 아기가 어떤 모서리에 박은것 같네요
@@100유진쓰어떻게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나오지 않지만 영화 후반부에 작은 딸 역할을 맡은 김소은씨가 욕조에서 잠수를 하다가 "하늘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장면을 보면 익사한 걸로 추정됨. 그리고 3:11 이 부분도 보면 엄마가 욕조 안에서 죽은 아기를 꺼내져.
@@brendonurie5627근데 왜 아기는 계속 화장실에 있고 할머니는 안방에 누워 있는 거예요?
김영애 배우님 보고싶다ㅠ
존경합니다
그러게요..ㅜ
진짜 너무너무 존경합니다ㅠㅠㅜ대단하셔
김영애 님 출연하신 드라마는 너무 재밌어서 거의 다 챙겨봤는데..하늘도 참 야속하네요
너무 그리워요..😭
진짜.. 연기에 한이있다니깐..
아...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ㅠ
갓태어난 아기가 죽는 장면에서 진짜 울컥 했네요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힘들어.진짜야
평범하게사는것도제일행복하죠
8:38초 연기 개소름돋음
씹소름....
와 이것만 봐도 김영애 연기 진심 소름ㅜ 진짜 안타까운 배우네요. 이영돈은 발뻗고 잘자고있나 몰라...
무슨일이여요???
무슨 일?
@@123-e8z2m 김영애님이 황토팩인가??사업했었는데 중금속없는데 이영돈이 중금속덩어리라해서 이영애님 사업망함ㅜㅠ
그리고 현재 돌아가심
@@해피트리이영애는 누구
숨은가빠지고 한숨은 천천히나오는 괜히 가슴답답한영화중 하나
참 안타깝다... 할머니도 불쌍하고 아이잃은 엄마도 불쌍하고...ㅠㅜ
살인자가 불쌍?
딕션이 너무 좋아서 유튜브채널아니고 티비 프로그램 편집해서 올린 줄....
근데 치매때문에 손자 물에넣어둔줄 몰랐었다고 하는거보다
현기증때문에 쓰러지면서 손자를 떨어뜨렸다고 하는게
더 이해가 되고 덜 열받지 않나.. ?
물에서 숨못쉬고 고통스럽게 죽는거보다 떨어지면서 머리부딪혀서 즉사하는게 덜 고통스럽기도하고..
저도 그 생각 했어요. 그냥 나이드신 엄마가 애 씻기다가 현기증때문에 떨어뜨린건 정말 실수고, 사고인데, 딸이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꺼 같은데
치매면 워낙 큰 병이니까 어쩔 수 없다는 걸 머리로라도 이해할 수 있는데 현기증은 정말..원망밖엔 할 수 없어요..
ㄹㅇ 차라리 정신 차리고 바로 구급차 부르고 그랬으면 덜 화났을 듯... 애 숨 안 쉰다고 무서워서 그냥 물에 넣어두고 방에 가서 자는 척 한 거잖아... 더소름
@@giannakim119 충분히 이해를 어찌함... 그럼 미리 말을하고 병원을 가야지 그러고 딸에게 엄마는 아픈몸이라 더이상 애를 봐줄수가 없구나 이런식으로 전개가 되어야지 일반적인 가정이면
미장 그니깐 차라리 치매보다 현기증 때문이였다고 말하는게 더 나았을거 같다구요
김영애 배우님 연기력 진짜 대박이다... 진짜 감탄사밖에ㅜ안나와..
한번에 숨이 턱 막히는 게 아니라 서서히 막히는 영화네요 물에 빠져 서서히 죽어가는 것처럼요
이런 소재는 너무 무겁고 불편하지만 신선하고 새롭다.. 그렇기에 적응이 안된다..
잔인한장면나올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무서우신분들은 그냥보셔도 될거같아여 그런건없고 분위기랑 내용이 소름돋네요.............
나무 다들 그 내용이 무서워서 차마 못보고 있는걸꺼에요. 소재가 너무 잔인 ㅜㅜ
무서운 분들은 걍 보라고요?
@@camilarianadelrey 난독 ㄹㅈㄷ
@@cek3jdhlej ㅋㅋ
7:31 빛이 선히 들어오는 대낮에 침대에 홀로 누워 이불도 덮지 않은 채 오열하는 노년. 무서울 정도로 현실감이 느껴져서 가장 소름끼쳤던 장면
있을법한이야기라 소름이다 ...진짜 답답하고 ......에효 ....불쌍한꽃잎이 ...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진실을 덮기위해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선택이
이렇게 잔인하구나...
심리 공포영화...
진짜 강렬한 영화에요
딱 한 달 뒤면 배우 김영애님의 1주기입니다. 이 영화 통해서 배우 김영애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월계수양복점보면 김영애배우님이 분량이적잖아요 왜냐하면 항암치료받으러가서그런거에요 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막시무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엄마 역할 맡으신 분이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집중이 너무 잘된다..
힘든 가정사가 있고 학교에서 투명인간에 무시까지 당하면 그 속내는 정말 비참하고 고통스럽습니다.
지금도 존경하고 그리운 배우입니다 지금 잘 계시고 있겠죠
아직도 사망하신거 안 믿김 (..) 월계수 참 재밌게 본 드라마였는데 드라마가 열댓편도 아니고 수많은 작품을 하셨다보니 얼굴이 너무 낯 익었다고 해야하나 아직도 드라마 어딘가 어머니 역할로 나오실꺼 같은 그런그런
눈룸 낯
눈룸 ㅇㅈ...
누굴원망할수도없는영화
이유태 진짜 난 이영화 못볼것같음 너무 막장...
이거보고나서 뭔가 우울해졌어요 ㅜ
뭘원망할수없어 좆같은데
잇잇츠 진짜씨발 보면서 저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ㄹㅇ
monomiles roach 뭐라냐 남편이 외도해서 생긴 애 데리고 온 거라고 영화에 나오는데. 그리고 입에 걸레 물었냐 말투 진짜 비호감이네 개찐따같음
김영애 배우님 진짜 고우시고 연기력 짱이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하게 계시길..
근데 9:51 여기보면 기절했다가 깬거같은데 일부로한것같지도않지만 그래도 솔직히 넘어졌으면 바로 딸 깨우고 병원갔었으면 조금이라도 용서받지않았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아기가 살수도 있었고 실수는 누구나할수있었으니까,
저는 저 끔찍한 상황의 당사자가 저였으면 어땠을지 가늠도 안돼요 급하게 혼미한 정신붙잡고 인공호흡까지했는데도 죽어있는 사랑스러운 손자를 보게된다면.. 그리고 거실에는 손자보느라 지친 딸이 자고있고.. 맛이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정말 영화인걸 알고 보면서도 내가 다 미치겠는데..
시발 그러면 영화가 아기 살고 바로 끝나는데
와 근데 진짜 나같았어도 치매 연기했을듯 어떻게 깨워서 자기 때문에 애가 죽었다고 고백을해 저건 누가 와도 못함
@@성덕-k7h 아마 이미 죽은거 같은데
고성훈 그럼 아기죽고 바로 영화끝남
현기증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한국형 공포의 명작입니다,,, 다들꼭보세요 오랫동안 기억에남는 명작,,,,,,, 개무서움,,,,
포또주스 헐 나랑 프사 똑같은 사람 처음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순간 내가 댓글단줄 알았네
호빵찐빵 와 ㅋㅋㅋㅋ ㅋㅋ우와 ㅋㅋㅋㅋㅋㅋ제가쑨댓글인줄 ㅋㅋㅋㅋ기여운강쥐 ㅠ ♡♡
포또주스 무섭다카니까 못보긋네ㅜ흑
무섭다면서 ㅋㅋㅋ 거리는 이들ㅡ나중엔 현실이 되시길
포또주스 무서워서 못볼것같아요..
고봉밥에서 소름 돋았습니다.... 제삿밥...
김영애님 그립습니다
8:37
9:17
연기.. 정말 소름돋습니다
더불어 너무 슬프네요
김영애 배우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배우로서 최선을 다하신게 정말 보기 좋은거 같고 하늘에서 잘 지내세요.... ㅠㅠ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
어휴 제가감당하기엔 너무 그런영화네요ㄷㄷ 영상잘보고갑니다
그러니까 고봉밥이 제삿밥이고, 꽃잎은 귀신이었던 거네요.. 헐 그냥 환각인줄
꽃잎이 창문열때 죽은거 아니에요..? ㅠㅠ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네요 ......
실수를 덮기위해 인간의 이기심이 극에달하는......
죽은 거 아니고 부상인데 덮을려고 죽이는 건가요?
@@AHNKUK그런건 아니고 아기는 이미 죽은 상태고.
저기서 놀라서 애 엄마(딸) 깨우고 난리 피워봤자
본인이 저지른 사고에 정당성이 부여가 안되잖아요.
치매로 인해 정신이 나가서 그런거다.. 하는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하는거죠.
8:38 진짜 연기무서울정도로 잘하신다 평소에도 잘한다고느꼇지만 이건 진짜다
그동안 갑툭튀 하던 영화만 공포영화라고 생각하고 어느 날 이 영화를 봤는데요 처음으로 심리적인 공포가 뭔지 알게 해줬습니다. 여러모로 참 끔찍한 영화였음....
와 연기 진짜잘한다..ㅠㅠ 제가 만약에 저할머니 입장이였다면 진짜 죽고싶었을듯ㅠㅠ 너무슬프당.,
너무 감정소모가 많이 되서 불편하고 급 피곤해지는 영화..ㅎㅎ
배우들 연기 정말 잘하신다..
나레이션 목소리 좋아요 편안해요
잇잇츠 누가 못견딘다냐 ㅋㅋ 피해망상오지노 감정소모 많이되는거 팩트라서 ㅋㅋㅋㅋㅋ진짜 ㄹㅇ 꺼림칙해짐
잇잇츠 그냥 감정이입을 잘하는거죠ㅎㅎ 그만큼 주인공들의 스트레스 감정을 잘 전달받으니 피곤한거구요. 내일이 아닌 남의 일까지 내일처럼 느낀다면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잇잇츠 감정이입의 정도의 기준을 왜 니가 정하세요 뭔데 시비실까
잇잇츠 애초에 댓글도 너보라고 단거아니자나 근데 왜 시비야?
잇잇츠 존나 입장바꾸니까 하나도 못알아듣고 열폭하네 ㅎㅎ 니가 한 말도 기억안나지?
김영애 배우님 천국에 잘 계시죠ㅠㅠ다시 드라마나 영화에서 다시 보고 싶지만 마음속으로 보고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ㅠㅠ
생물학적으로 부모는 자신을 키워준 부모 보다 자신이 낳은 자식을 애지중지 한다는데 진짜 모성애는 정말 어떤 사랑보다도 강력하고 더욱 찐하데요. 그러기에 자식이 죽은 부모는 그 누구보다 가슴이 쫙 찢어지고 치가 떨릴 정도의 아픔이라는데..,
그렇지만, 부모가 자식을 죽인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저 영화 보고 며칠 동안 영화 장면들이 자꾸 생각났는데.. 특히 맨 마지막 씬이랑 도지원 씨가 애기안고 우는 거ㅠㅠㅠ 배우님들 연기 진짜 잘하셔서 엄청 몰입해서 봤음.
이거약간 심리공포인것 같아.ㄷㄷㄷㄷㄷㄷ
먼또심리공포야..나대지마
서진아.. 또 여기서 이러냐 나대지마
@@강인하-c5v 학교에서도 그러더만 여기서도 그러니
@@강인하-c5v 야 낼 아침에 소세지빵하고 우유
올려놔라 없으면 디진다
민서진 헤이 서진쓰 ~ ? 깝치기 NO 나대기 NO 짜져주세영 ~~~
내가 할머니 였으면 어떤기분이였을지 한번더 생각해보는 기회인것 같네요..
김영애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정말 슬프고 무서운 영화네요..
김영애 배우님 보고싶습니다..
천년만년 살 줄알고 보고싶덴다
보고싶으면 따라가든가
너무 소름돋고 진짜 이런 영화는 처음본다..
어디 이 불편함을 탓할 수 있는 인물도 없어서 더 갈등만 심해지는 그런 내용.. 나중에 꼭 찾아봐야지 한국에 이런 명작이 있었다니
영상으로도 휴유증이 남는데 영화로 봤다면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할지도 모를 그런 작품이네요 좋은설명과 편집 감사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영화 한 편 알아간 것 같아서 고맙습니다
영화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불쌍한건 막내딸이네요 ㅠ
학교에선 학생들 괴롭힘 집에선 언니와 엄마의 싸움
김영애님 연기 대박이다 진짜.....소름돋는다
김영애님 인생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실정도로 연기력이 뛰어나세요 ...
짧은 트레일러임에도 불구하고 고 김영애씨의 연기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 다른 영화에서도 느낀거지만 김영애씨는 정말 눈빛이랑 얼굴의 선 하나하나까지도 다 연기를 하고 계신거 같아요. 정말 대단한 배우입니다.
어쩌다 영상 눌러서 봤는데 심장 쪼그라 들었다.... 진짜 내 멘탈로 이겨낼 수 없을 영화다.. 숨이 턱막힘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현실로도 마주하지 않고싶은 가족들의 외침이 너무 결실하게 와닿는 것 같아요 .
마지막 문틈으로 보이면서 의사 말하는거 듣는데 어후.. 소름이..
이렇게 맛보기로만 봤는대도 숨막히고 속이 타들어가는 듯한 느낌이네요... 정말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빛난 영화 인 것 같습니다.
송일국이 나왔다는거에 더소름이다 영화봤지만존재감이없었다..
@@앙앙엉-n9h 송일국 연기가 묻힐만큼 고 김영애 배우님 연기가 뛰어났다는 뜻인듯
그게아니라 존재감 없는 사위역할 연할을 잘 한듯!!
@@Jungseongeun 오 그렇네요...
그게 그의 역할이었음. 다른 캐릭터들의 연기를 살려주는
존재감이 느껴지지않을만큼 연기력이 뛰어났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거지?
아...진심 저거 배우들 촬영 끝나고 정신과 상담 받아야했을 듯.. 스토리만 봐도 숨이 터질 것 같아 ㅅㅂ 내가 진짜 이걸 왜 이 밤에 봤을까...모든 게 너무 끔찍해서 미칠 것 같아 너무 끔찍하다 진짜...
리드무비님이 줄이고 줄인 10분짜리 영상도 보는 것도... 마음이 무겁고 힘든데, 영화는 도저히 볼 용기가 안나네요;;;
연기를 한 故김영애님은 멘탈이 걱정 될 정도의 연기네요...
이 영화 찍고나서 우울증 치료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보고나서 정말 맘이 안좋았어요 ㅠㅠㅠㅠ
히지Hiji_ 한자 뜻이 뭐죠??
히지Hiji_ 아... 고 이군요...
이분때문에 결제한 영화가 몇개냐 , ,
우리집이랑 똑같아서 소름 돋는다. 가족중에 건망증 심한 사람하고 같이 살아본 적 없는 사람은 절대 공감 못할꺼다.. 가족이고 나발이고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 매번 든다. 저런 치매 같은 건망증 특징이 자기한테 조금만 기분 나쁘게 하는 말 행동은 다 기억하고 잘 해주는 건 기억도 못함. 같이 사는 사람도 정신병 걸린다.
도지원연기잘하네.
애기 앞에 있으면 혹시라도 떨어뜨릴까 물에 넣었는데 한눈팔다 빠뜨릴ㄲㅏ 겁나는 상상력을 건드리는듯
연기파 배우들 총집합인가요 ㄷㄷ고 김영애님께서 연기를 얼마나 잘하시는지 이 영상만 봐도 다시 느껴지고 등장인물들이 처한 상황들 모두 현실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일들인거라 몰입이 잘 되네요 풀버젼 보러 얼른 고고.. 그리고 다양한 작품 소개는 언제나 좋고 옳습니다🙌
이 멘트나 편집들을 본인이 직접 하시는건가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보기 쉽고 듣기좋아요ㅠㅠㅠㅠㅠ
5:09 생각도 못함
ㅋㅋ
삼둥이 찍고나서 이 영화 찍었다길래 몇년전에 혼자 집에서 봤는데 제목 그대로 현기증 났었음. 영화 분위기가 엄청 우울하고 보는 나도 괴로웠음.. 내용이 정말 있을법한, 아니면 상상해봤을 그런 내용이라서. 그래서 그때 딱 한번보고 요샌 리뷰도 많이 나와도 안봤은데 조회수가 높아서 다시 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으아우ㅜㅜㅜㅜㅠ
진짜 상상도 하기싫은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