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나서 아이건 ㄹㅇ이다 느꼈음 이건 천만영화 어쩌고 관객수 어쩌고 흥행 어쩌고 할게 아니라 어떤 의미가 있고 그거때문에 남을 영화다 싶었음 일단 유치하지가 않아서 너무 좋음 한국영화에서 좋은점만 남기고 짜증나고 유치한 점은 보이지 않음 다만 김고은 연기를 많이들 칭찬하는데 난 좀더 몰입할수 있는 배우가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솔직히 보는데 연기잘한다는 생각 안들었음 뭔가 어떤 몰입 전단계에서 맥이 딱 끊기는 느낌. 진짜 아쉬웠음. 전종서 천우희 중에 했으면 … 어땠을까 .. 근데 이도현은 연기 진짜 잘하는듯 알맞게 잘함
예전에 봤던거 중에, 아마 반월당이었나 뭐 그랬는데 미지의 존재일수록 두려움을 느끼게 하지만 알게 되면 힘이 약해지고 무찌를 수 있다는 거였어요 공포와 두려움은 알지 못한다는 것에서 온다는거죠 그런면에서 파묘도 그 존재가 뭔지 모르고 첨 봤을땐 공포스럽지만, 어떻게 만들어진 존재인지 알면 무서움이 덜해지고 파훼법이 보이는거죠
20, 30대 무속인들이 MZ라는탈을 쓰고 혹시 한국무용을 (우리춤을 추는 사람들) 하는 사람들처럼 되면 어쩔까하는 염려가 듭니다. 대다수가 몸만 우리춤을 추었지, 우리춤에 대해 아는 것이 없거든요. 또한 외제라면 환장들을 하고요. 그러면 우리굿을 하는데 뭘하는지도 모르고 한다는 것이죠.
잡신이예요. 성경에서는 더러운 귀신 이라고 했고. 그것들은 결국 사람의 영혼을 파멸시킵니다. 그것들이 좋아하는 것은 반짝이는 금, 더러운 성욕, 어떻게든 나만 배부르고 남 잘 되는 거 못 보는 돈 권력 집착. 이런 게 처음에 쥐게 되면 참 좋죠. 그런데 우리 사람들은 그런 것으로 행복하지 않아요. 바로 인생파탄 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한 의지가 많은 사람이나 사회는 반드시 크게 망해요. 그게 역사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매주 수 오후 8시 45분 tvN에서!
TVING으로 다시보기 👉 www.tving.com/contents/P000643144
방송국놈들의 하드털이 채널 '디글 클래식'
we’re :DIGGLE family
😅
😅
틀니 얘기가 감독님 본인 얘기였군요.
여러모로 많은 재미를 느꼈던 영화였습니다.
이번 주말에 천만영화 등극 기념으로 다시 한 번 더 보러 갑니다.
틀니 아이에게서 감독님의 모습이 보이겠네요.
파묘 500만 축하합니다 또 파묘 600만 축하합니다 아니 파묘 700만 축하합니다 파묘 800만도 축하합니다 파묘 900만도 축하합니다
축 곧!드드뜨
곧....?
ㅋㅋㅋㅋ수정된 글인줄ㅋㅋㅋ
파묘 1000만 축하합니다
지금은 1000만 돌파했답니다
후반부가 아쉽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론 후반부가 더 뭉클하고 좋았어요 😊😊😊 영화 너무 잘봤습니다
어! 저도요~😊
장군귀신이 실체가 너무 명확한 무언가로 표현되서 몰입이 좀 깨지긴했죠 그래도 설정상 틀린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ㅋㅋ
9:55 정말 맞는말씀 영혼이 있어서 다른 차원에서 행복하게 살고있으면 좋겠다 죽기전엔 아무도 모르지… 이승에선 힘든생을 살았으니까 저승에서라도 많은 위로를 받았으면
네, 감독님의 할머니께서 분명 도와주고 계실것입니다.
혹시...그런 확신의 근거가 있으신지요?
우리의영웅 애국지사 박물관에서
뜨거운눈물 흘리셨단말에서 감명
첫댓글 파묘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이런영화가 계속계속 나와서 모든사람들에게 영원히 사랑받기를...
감독님 너무 재밌게봤어요 검은사제들을 뛰어넘는 최고의 오컬트영화였습니다 장재현이 장재현을 뛰어넘고 또 뛰어넘는 작품이 나올 수 있길!! 응원합니다
감독님 은비까비의 까비 같음 😂 웃는게 너무 귀여워
오 파묘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독님!
틀니 이야기 나올때 눈물났는데... 신기하고 기억에 남는 씬이었어요
감독님 예전에 방구석1열에 나오셨을때도 먼가 수줍어하면서도 말씀재밌게 하신다 생각했는데 역시 입담이 좋으시네요😆
한국영화를 풍성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 영화가 더 많이 제작되었으면 좋겠어요
감독님 넘 기여우시다 ㅎㅎ
장재현 감독이 갖고 있는 그 따스함이 좋아요 유신론자이시지만 항상 의문을 품고 계시는 그 점도 좋고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장재현 감독님은 아주 재미난 이야기꾼이신듯ㅋㅋ항상 참신한 소재로 흥미로운 영화를 만들어주심ㅋㅋ
사바하 정말 좋아하는 영화였는데 생각보다 흥행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파묘로 대박 나서 다행입니다ㅎ
차기 작품도 기대할게요
대한민국 오컬트 장르를 응원합니다. 감독님 힘내세요
진정성 있는 감독👍👍
안보이는 곳에서 세상을 구하는 사람들을 알리는 장르를 만드는 분이시네요
정말 흥미진진한 감독님입니다 평생 응원 하겠습니다
틀니가 본인이야기셨군요... 참 세상에는 과학적으로 설명할수없는 묘한일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100원 동전
이순신
최민식배우님
명량에서
이순신장군님이셨음 ㄷ
감독님 바램대로 보는내내 한편의 궂판을 한것같이 후련하고 몰입 되었습니다
아 ! 친척중에 무속인이 있구나 ! 영화 만드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겠네 !
예비 천만,미리 축하드립니다
천만갑니다😊
유퀴즈보고 오늘 영화보고 왔어요
대박 재밌음!!
감독님 작품 3편 모두 극장가서 봤는데 파묘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파묘 처...천만! 축하합니다
보고나서 아이건 ㄹㅇ이다 느꼈음 이건 천만영화 어쩌고 관객수 어쩌고 흥행 어쩌고 할게 아니라 어떤 의미가 있고 그거때문에 남을 영화다 싶었음 일단 유치하지가 않아서 너무 좋음 한국영화에서 좋은점만 남기고 짜증나고 유치한 점은 보이지 않음 다만 김고은 연기를 많이들 칭찬하는데 난 좀더 몰입할수 있는 배우가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솔직히 보는데 연기잘한다는 생각 안들었음 뭔가 어떤 몰입 전단계에서 맥이 딱 끊기는 느낌. 진짜 아쉬웠음. 전종서 천우희 중에 했으면 … 어땠을까 .. 근데 이도현은 연기 진짜 잘하는듯 알맞게 잘함
5:35 대부분 처음뵌는 독립운동가들. 고맙습니다.
파묘..진짜 대본 좋음
정말정말 감동받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10:40 파묘 초반 에피소드처럼 나오는 얘기가 감독님 얘기군요 어쩐지 이게 왜 나오지 아이를 왜 울리나 했네요 아이가 아니라 감독님이 울고 싶었더구나 돌아가신 할머님이 보고 싶은 걸 투영하신 거네요 ㅎㅎ
난 극장에서 파묘를 보고 난 후에 관객수 1천만명 예상을 했습니다. ㅋㅋㅋ
딱 초중반에서 친일파 할아버지에서 해결도 좀더 극적으로 해서 풀어가다 마무리 했으면 더 깔끔하게 아쉽다는 소리가 없었울텐디ㅠ 아쉬워서 더 여운이 많이 남네요
틀니 얘기는 본인 얘기시구나ㅠㅠ 여기 아니면 몰랐을 내용이네요ㅠㅠㅠ
드뎌 천만이어라!!
생각해보니, 극 초반에 김상덕이 아이한테 "할머니는 항상 네 곁에 계셔."라고 했는데, 왠지 이게 나중에 화림이 쫓기다가 할매가 딱 나타나는 장면이랑 연관이 있다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
틀니가 감독님의 이야기였군요~
파묘~🎉
3:43 ㅋㅋㅋㅋㅋㅋㅋㅋ 얻어걸린거였구나 ㅋㅋㅋㅋㅋ
예전에 봤던거 중에, 아마 반월당이었나 뭐 그랬는데 미지의 존재일수록 두려움을 느끼게 하지만 알게 되면 힘이 약해지고 무찌를 수 있다는 거였어요 공포와 두려움은 알지 못한다는 것에서 온다는거죠 그런면에서 파묘도 그 존재가 뭔지 모르고 첨 봤을땐 공포스럽지만, 어떻게 만들어진 존재인지 알면 무서움이 덜해지고 파훼법이 보이는거죠
그…. 유병재와 비슷한 캐릭터의 감독님이 아닌가 싶네요.
감독님 먼가 유병재 닉낌남..
좌파의 나쁜점 크게 두개 일러준다.
1. 착한척 위선 떨며 뒤로는 더럽다
2. 공산국가 중북을 따르며 반미반일을 세뇌시킨다. 결과적으로 자유진영국가인 대한민국을 퇴보시킨다.
3.좌파 개인은 자신은 깨어있다 생각하지만 이미 세뇌되어있는 상태다.
물어보죠 ㅎㅎㅎ
솔직 인간적인 모습 너무 좋다 ㅋ
저도 정말 영혼이 있었으면 즣겠습니다.
글서 돌아가신 분 유품은 다 정리해야 하는 게 맞나봐요. 할머니가 지켜주실 거에요~
두번봤어요!!
감독님 이수근+유병재 느낌나요
나이스 하십니다
5:15 한국사람들 특화 입니다. 게임의 모든 이스터애그 다 찾아내고, 숨겨진 모든것을 한국인들은 찾아내죠.. 감독님 이건 하루 이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생각보다감독님이엄청젊으시네요
후반부가 아쉬운정도인게 아닌거같음;;뭔 고스트버스터즈도아니고.. 그리고 틀니씬은 최민식은 극중에서 무당도아닌데 왜집어넣은건지 이해안가던데
아...... 딸내미 결혼식....
항일영화가 좌파면
우파는 친일이라는 소리냐?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네
후반부는 명확한 이미지 말고 은유적 표현으로 다시 한 번 찍어볼 의향 없으신가용? 아쉬워...
나만 별로였나?
어
20, 30대 무속인들이 MZ라는탈을 쓰고 혹시 한국무용을 (우리춤을 추는 사람들) 하는 사람들처럼 되면 어쩔까하는 염려가 듭니다.
대다수가 몸만 우리춤을 추었지, 우리춤에 대해 아는 것이 없거든요. 또한 외제라면 환장들을 하고요.
그러면 우리굿을 하는데 뭘하는지도 모르고 한다는 것이죠.
쓸데없는 걱정 넣어두세요. 20,30대 중에 무속인 되고 싶어서 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습니까? 살려고 신 받아들이고 일하는거잖아요. 신과 일하는데 그렇게 간땡이 부은 무속인이 있나요? 죽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잘 하겠죠.
@@musunkim6286그러니까요 ㅋㅋㅋㅋ
잡신이예요. 성경에서는 더러운 귀신 이라고 했고. 그것들은 결국 사람의 영혼을 파멸시킵니다. 그것들이 좋아하는 것은 반짝이는 금, 더러운 성욕, 어떻게든 나만 배부르고 남 잘 되는 거 못 보는 돈 권력 집착. 이런 게 처음에 쥐게 되면 참 좋죠. 그런데 우리 사람들은 그런 것으로 행복하지 않아요. 바로 인생파탄 옵니다. 이런 것들에 대한 의지가 많은 사람이나 사회는 반드시 크게 망해요. 그게 역사고.
감독님 크리스쳔이라고 하시더니 안믿으시는분 같네요.
크리스천은 다른 거 믿으면 안되냐
홍범도 장군은 독립운동가인가요 아닌가요?
일본 에서한적도 없는 말뚝 . 조선의수준
일본에서는 할 일이 없죠. 자기네 나라인데 해꼬지할까
건국전쟁 쓰래기영화보고 파묘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쓰레기 더미에서 태어나서 혓바닥 놀리는거 보소 ㅋ ㅋ
빨개이세뇌 심각하게 절여졌네
@@user-of9db2tt7b 이 댓글을 보니 니 수준 알만 허다
좌파묘
ㅋㅋ 흥행에 큰 역할 하신분들 고마워요
좌파가 나쁜건가요?
에라이
덕분에 봤어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