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의 삽질이나 사내 파벌싸움이야 어느회사나 다 있고 사장이 똥을 싸지르면 아래는 수명을 갈아넣으며 그걸 충족시킨다러는 건 회사의 기본소양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세가가 실패한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SNK와 똑같네요. 간절함... 도망갈 구석(아케이드)이 있으니 제대로 대처하지 못 했죠
맞는말입니다 메가드라이브때랑 달리 세턴때는 막상막하였죠 그당시를 살아본 느낌으로써 세턴이 크게 밀리진않았지만 철권3에서 플스가 워낙 인식이 잘된것도 있고 다 필요없고 걍 당시 메가히트급인 파판7이 플스로 나와서 플스가 우위점을 가진거죠 이게 진짜 가장큰것같아요 그후에 파판8도 대히트치고 닌텐도의 패미콤처럼 일방적으로 박살나던 시절은 아니였어요 오죽하면 그당시 플스냐 세턴이냐 고민하던 사람들이 많았을까,,, 그때 당시를 잘 회상하는 애니가 이세게삼촌이죠 ,,,
시장이 3d 게임을 원했고 ps가 그걸 충족 시켜준건 맞죠. 세가 세턴이 시장의 흐름을 반영못했던게 크죠. 그걸 극복하기 위해 버츄얼파이터 등 3d 게임을 적극적으로 세턴으로 내려고 했지만 세턴은 그럴 능력이 없었고 결국 2d 게임 최적화로는 시장에 먹히지 않았던 거고 결국 시장에서 밀려난 거죠. 그후 닌테도64도 나오면서 입지는 더 좁아 졌고 결국 세턴 약 천만 대 ps1 1억 2천만대 12배 차이가 났고 새턴이 2d장점이 있었지만 시장에서 선택을 못받은 건 사실이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세가! 3D 게임을 상용화한 레전드 회사. 화사한 그래픽과 내가 좋아하는 아케이드성이 강한 게임들. DC 와 PS2 동일 게임 비교하면 DC가 그래픽이 훨씬 좋음. 어런 부분을 강조해서 마켓팅 했으면 허무하게 무너자지도 않했고 게임에 진심 이었던 사장님도 지병은 있었지만 그렇게 허무하개 가지도 않했을 것이고 플스와 경쟁하며 DC 시리즈도 계속 나오지 안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소니처럼 사양도 부풀리며 거잣말도 할줄 알아야 했었는데 세가는 정작한 사람만 있었나 봅니다. PS5로 세가렐리 1탄 리메이크판 over jump rally 출시 한다고 하니 기대 만땅입니다. 아케이드 용으로만 출시한 버쳐캅 3, 신 데이토나 usa, SEGA World Drivers Championship 콘솔로 출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인들은 아케이드 시장에 최고의 3D게임을 만들고 그것만 바라보고 새턴을 구매한 유저로써 정말 답답하고 속터졌던 추억이 나네요 ... 정말 애증의 새턴입니다. 파판7까지 갈것도 없이 아케이드의 철권시리즈가 완벽이식되는거 보고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몇번을 들어도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 ! 잠들때나 운전하면서 잘 듣고 있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운전하시다 주무시면 어쩌실려구요 ㅜㅠ
많은 사람들에겐 비운의 회사로 남았겠지만서도
저에게 만큼은 저 어린시절을 언제나 즐겁게 해준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는 참 고마운 게임회사 라고 생각합니다.
삼성 겜보이부터 슈퍼 알라딘보이 그리고 세가세턴 저에게 만큼은 최고 였습니다.
잘 보고 갑니당
잘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와 방대한 지식 방대한 정보. 어떻게 그 많은걸 다 알고 계시는지 대단하십니다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굿굿
뛰어난 개발자들과 실무진을 가졌지만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경영진의 본보기랄까
볼 수록, 또 알아갈수록 안타깝다
감사합니다!!!
와 이런 좋은 채널이 있었다니 구독합니다.
스티브잡스가 애플로 돌아온해는 96년이 아니라 97년인데요
플2큐브 드케 다있었지만가장 애정한 게임기는 드캐였네요
크택 젯셋 소울칼리버 컬트셉터 등등 정말 좋아하는게임기였네요
경영진의 삽질이나 사내 파벌싸움이야 어느회사나 다 있고 사장이 똥을 싸지르면 아래는 수명을 갈아넣으며 그걸 충족시킨다러는 건 회사의 기본소양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세가가 실패한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SNK와 똑같네요.
간절함...
도망갈 구석(아케이드)이 있으니 제대로 대처하지 못 했죠
저런 이유때문에 세가 용과같이7에서 미니게임에 쥬크박스,슬롯머신 같은 미니게임이 많았던거 같네요
고 퀼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닌텐도 히스토리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새턴과 플스1을 모두 써본 입장에서... 새턴이 좋은점도 많습니다. 비지니스 적으로 졌을뿐... 3d 게임이 꼭 좋다는것은 편견입니다.
그러나 결국 새턴은 세가가 적이었습니다..
맞는말입니다 메가드라이브때랑 달리 세턴때는 막상막하였죠 그당시를 살아본 느낌으로써 세턴이 크게 밀리진않았지만
철권3에서 플스가 워낙 인식이 잘된것도 있고 다 필요없고 걍 당시 메가히트급인 파판7이 플스로 나와서 플스가 우위점을 가진거죠 이게 진짜 가장큰것같아요 그후에 파판8도 대히트치고
닌텐도의 패미콤처럼 일방적으로 박살나던 시절은 아니였어요 오죽하면 그당시 플스냐 세턴이냐 고민하던 사람들이 많았을까,,,
그때 당시를 잘 회상하는 애니가 이세게삼촌이죠 ,,,
2d는 세턴 3d는 플스. 진짜 2d 대전 돌릴때 플수 로딩의 압박 ㅋㅋ
시장이 3d 게임을 원했고 ps가 그걸 충족 시켜준건 맞죠. 세가 세턴이 시장의 흐름을 반영못했던게 크죠. 그걸 극복하기 위해 버츄얼파이터 등 3d 게임을 적극적으로 세턴으로 내려고 했지만 세턴은 그럴 능력이 없었고 결국 2d 게임 최적화로는 시장에 먹히지 않았던 거고 결국 시장에서 밀려난 거죠. 그후 닌테도64도 나오면서 입지는 더 좁아 졌고 결국 세턴 약 천만 대 ps1 1억 2천만대 12배 차이가 났고
새턴이 2d장점이 있었지만 시장에서 선택을 못받은 건 사실이죠
새턴 게임 한번 돌릴라고 허면 로딩이 작살남... 새턴이 2d머신이니 좋으니 하는데 두대 다 그시절 사용했던 입장에서 새턴은 망할만 했음
세가의 창업자가 미국인이었던건 몰랐네요.
정말 시대를 딱 반발자국만 앞서야 한다는걸 알게되네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세가! 3D 게임을 상용화한 레전드 회사. 화사한 그래픽과 내가 좋아하는 아케이드성이 강한 게임들. DC 와 PS2 동일 게임 비교하면 DC가 그래픽이 훨씬 좋음. 어런 부분을 강조해서 마켓팅 했으면 허무하게 무너자지도 않했고 게임에 진심 이었던 사장님도 지병은 있었지만 그렇게 허무하개 가지도 않했을 것이고 플스와 경쟁하며 DC 시리즈도 계속 나오지 안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소니처럼 사양도 부풀리며 거잣말도 할줄 알아야 했었는데 세가는 정작한 사람만 있었나 봅니다. PS5로 세가렐리 1탄 리메이크판 over jump rally 출시 한다고 하니 기대 만땅입니다. 아케이드 용으로만 출시한 버쳐캅 3, 신 데이토나 usa, SEGA World Drivers Championship 콘솔로 출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짜 재밋는 영상인데 영상 퀄리티에 비해서 반응이 너무 없네
세가새턴, 드림캐스트 가지고 놀던 세대면 최소 30중반~40대 아재들이죠.
아케이드 키드, 오락실 세대들..
롤, 배그 같은 온라인게임에만 치중한 요새 애들한텐 전혀 어필할만한 요소가 없어서 그럴겁니다..
@@Kirj809 나루호도
닌텐도의 계약파기헤프닝은 카트리지의 고집이 이윤걸로 압니다 닌텐도64 의 실패이후 뒤늦게 게임큐브로 시디전환을 햇지만 맞지않는 옷이엇던거죠
개인적으로 너무아쉬운 세가
닌텐도보다 마스터시스템과 메가드라이브를 좋아했고
플스보다 세턴을 더 좋아했었죠
드캐도 좋은게임기였지만
어느정도 무리수를 두면서 몰락만 안했어도
아직도 세가는 게임기를 만들며 좋은 타이틀을 보유하고 플스랑 싸웠을겁니다
엑박이 태어나지않았을지도 모르죠 ㅠ
혹시폰도 lg폰쓰나요? 선택하는것마다
드캐는 운이 너무 안따라줬음 초반에 분위기 좋을 때 밀어붙였어야 했는데 퍼스트파티 기대작들 개발 늦어지고 부품 수율 문제 때문에 출시일 미뤘는데도 최소한의 물량조차 못 채우고...
@@onefinedayyyy그건 준비 덜된 상태로 무리하게 출시일 당겨서 그런거죠
@@bong9905제가 그러네요 ㅋㅋ 이상하게 아웃사이가 기질이 있어서 그캐좋아하고 엘지폰쓰고 지금은 액박쓰고 ㅋㅋ
용과같이 외에. 세가는. 이미 새턴때 끝났음. 닌텐도보다 좋아했던 세가지만
21:10 몇년도인가요?
애프터 버너는 87년 발매되었었습니다!
그놈의 쉔무 왜이렇게 좋아하는건데 ㅋㅋ
내용은 세가지만 브금은 팔콤인 불편한 진실..
버파2.그란디아.루나실버스타 만 즐긴 기억만으로 돈값했다ㅎㅎ
솔직히 게임역사 중에서 세가만한 대하사극이 없지 ㅋㅋ
'스토리 오브 도어'쫌 리마스트 해달라니간 이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겜이 안나오면 절대 내가 인정해줄 이유는 없겠내
세가 게임기의 가장 전성기는 세턴때가 아닐까합니다
모르는사람이 보면 플스가 닌텐도때랑 마찬가지로 일방적으로 학살했을듯하지만 괜히 3d는 플스 2d는 세턴이란 말이 나왔을까요
3d구현능력이 세턴이 떨어졌지만 사운드의 웅장함은 세턴이 압도적이죠
걍 세기말에 3d겜이 유행하는시점에 시대를 잘못타고난것같아요 믾이 아쉬운 게임기입니다 아 물론 플스2때는 무참히 발렸지만요 ㅋㅋㅋ
사운드가 웅장하단 건 혼자만의 망상 아닐까
지금 나왔다면 도트의 향수에ㅜ젖고싶은 아재들에게
세턴이 더 각광받았을지도
2d는 정말 세턴이 압도
@@U_can_touch_me 공감가네요 진짜 도트겜 나올때마다 세턴이 생각나긴합니다,, 확실히 2d쪽은 압도적이죠 특히 막판에 나온 프린세스크라운은 진짜 센세이션이였어요,,,
@@user-vt2dc8923음 전 그당시 플스랑 세턴 둘다해봤는데 ,,, 사운드에선 플스가 세턴의 상대가 못되었죠 플스는 그 특유의 조용한 음색이고 세턴은 사운드가 박력있고 깔끔한 느낌이였어요
플스가 세턴을 압도한건 3d최적화와 영상이였죠 이쪽은 세턴이 걍발렸으니 한참뒤 간신히 세턴이 바이오하자드1탄 이식했을때 플스는 전설의 명작 바이오하자드2탄이 나왔으니 이때 승패는 이미 결정났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2d부분은 확실히 세턴이였죠
@@baongjinwoo 동감이요
사운드 부분에서ㅜ확실히 다릅니다
플스야 다들 아실거고
세턴의 음질은 쨍하면서 말씀대로 박력있었죠
귀에 굉장히 잘 꽂혀서 킹오파할때 특히 저는 좋았어요
세가하면 풋볼매니저지
내용은 좋으나 나레이션 기계음이 너무 별로네요
드케가 망해가는데 스즈키유도 어느정도 지분이있다.
😮
버블터지기전까지 일본은 찐이엇지.. 그이후로는 몇회사 빼곤..
세가는 도대체 똥볼을 몇번을 찬거냐
자기들이 버파 만들고 게임기는 왜...
역시 대일본제가 최고여
무지성 일뽕 반한 조선인같은데
틀린말은 아님
아날로그와 장인정신으로 무장해
제품의 퀄리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니..
한국만 일본차가 잘 안팔릴정도로
국내기업의 여론몰이 선전선동으로 흉기차만 팔리는 마당이니..
당장 결함과 급잘진으로 죽어나가도 흉기만 선택할정도로 미개한 민족성도 한몫
제주도 갈 돈이면 일본가지
어둠의 엑박 퍼스트 슈퍼캐리어
세가하면 풋볼매니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