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경찰분들이 대 놓고 그렇게 말은 못하겠지만 미국 살면서 주변에 방문자나 이민 초기에 국제면허증으로 티켓 받았다는 사람 한명도 못봄. Me no English 는 전설이라 아직 했다는 사람은 못봤지만 우리 고모가 15년전에 경찰한테 스피드로 걸렸을때 말도 안되는 영어로 집에 가스불 켜놓고 와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울면서 손짓 발짓으로 하니 Warning으로 끝나는건 본적 있음 ㅋㅋ (하지만 대부분 마이너한 위반이라서 그런듯)
미국 경찰과 보안관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남겨놓겠습니다. 한국경찰체계랑 미국경찰체계는 아예 달라서 비교하기 힘듭니다. (제가 틀렸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에서 경찰과 보안관의 차이를 말하기를 앞서 미국에서는 행정구역을 주, 카운티, 시로 나눕니다. 우리나라로 예를 들면 주->도, 카운티->시, 시->구로 이해하기도 하지만 둘은 엄연히 다르다는걸 알고 계시면 됩니다. 그리고 소속에 따라 행정구역이 나뉩니다. 주는 주경찰, 카운티는 보안관, 시는 시경찰로 나뉘고 하는 역할도 다릅니다. 주경찰은 주에서 일어나는 치안과 범죄수사, 고속도로 순찰, 대테러임무 등을 특수한 사건을 담당하고 보안관은 카운티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범죄수사와 용의자를 검거하거나 체포하는 등 사법적 처리를 담당합니다. 시경찰은 민원이나 도시 순찰, 교통 단속, 범죄수사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각 주와 카운티, 시 마다 다를수도 있습니다) tmi로 보안관도 두가지 나뉘는데 지방 자치정부 소속인 카운티 보안관은 셰리프(Sheriff)라 하고 연방 정부 소속인 연방 보안관은 마셜(Marshall)이라고 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 가지고 운전하다가 위반을 했든 안 했든 면허증을 빼앗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반해서 걸리지를 말아야지 걸리면 미국에서는 국제운전면허증 소용없는 주가 많이 있어요. 법원에 가면 국제운전면허증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리지만, 길에서 일하는 경찰이 국제변허증을 인정하지 않고 법정으로 보내는 경우도 있구요. 안 걸리는 것이 최선입니다.
911 비용 문제에서 sheriff 들은 경찰 비용이 없다는 뜻이고, 기자는 아마도 ambulance fee 말하는 것 같은데 ambulance fee는 거의 모든 경우 있습니다. fee는 각 경우마다 다 다르겠죠. 요점, 911 걸면 그 일이 경찰 혹은 medical 혹은 둘다 필요 여부에 따라 911이 다르게 대처..
미국에서 사고상해 변호사들은 의뢰인에게 돈을 받지 않고 일을 시작합니다. 보험회사에서 보상을 받으면 30%정도를 변호사비로 떼어갑니다. 대한민국은 교통사고가 나서 변호사 도움을 받으려면 착수금을 내야 변호사가 일을 시작하죠? 변호사가 법률시장에 더 많아져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의사 수 뿐만 아니라 변호사 수가 더 많아져야 합니다.
@@J1497d 근거? 그러는 너는 무슨 근거로 변호사가 많다고 하지? 대한민국에서 사고났을 때 착수금을 주어야 변호사가 일을 시작한다는 것이 변호사가 아직 부족하다는 증거다. 인원제한 없이 일정기준만 넘는 실력이면 면허증 주는게 맞는거다. 변호사 시험이 먹고사는 걸 보증해주는 철밥통 면허증이 되면 안된다.
경찰분들 설명이 조금 부족한듯해 아는 한도내에서 적습니다. 30여년을 넘게 세상 마실 다니며 여기 저기서 렌트카나 친인척 차를 탄 경험이 있습니다. 오래전 전산화가 되기 전에는 가벼운 벌칙금은 안내고 그냥 출국해도 괜찮았는데... 그때문에 경찰들도 가벼운 위반으로는 굳이 딱지를 떼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나라마다 다르지만 렌트카를 빌리면 대략 500달러 미만으로 디파짓을 잡고... 자기 책임 분단금이 발생하면 그걸로 처리를 했고... 그런 일 없이 차를 돌려주면 그 금액도 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경찰, 렌트카회사, 그리고 카드사의 전산화 시스템이 개선되면서 렌트카에서는 일정금액 디파짓을 잡지 않고.. 그냥 카드번호만 땁니다. 카드번호가 없이 현금 디파짓은 받지 않는 곳이 더 많습니다. 이유는... 사고시 자기 책임 분담금은 물론 혹여 나중에 벌금이 자동차 앞으로 날라오면 그 돈을 운전자에게 징수하기 위함입니다. 친인척 차를 몰면 물론 친인척 앞으로 벌금이 날라옵니다. 결국 전산화가 된 나라에서는 대부분 내야된다고 보면 되고.. 아직도 그런 전산화가 안된 나라에서는 어쩌면 그냥 넘어갈 수 있기도 하겠지요. 또 여행자는 현지 교통법규 인지가 부족함을 알기에 적지 않은 경찰들이 구두경고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끝으로.. 전산화되어서 차후에 렌트카 회사에서 본인카드로 징수하는 경우.... 저도 내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확인하셔야 할것이 추가 차지가 있는 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많은 나라에서 연료를 안채우고 반납하면... 연료비에 주유인건비까지 청구해 꽤 큰 금액을 청구합니다. 5년전 독일 유로카에서는 인건비로 거의 10만원을 걷어가더군요. 그말인즉... 어쩌면 벌금도 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건 확인해 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kbyshaker33 티켓을 발부 받은 위치는 아시지 않습니까 ? 거기 근처 police department 에 전화후 인적사항 이야기 하고 이런 일이 있었다 설명하면 아마 나오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티켓이 저절로 dismiss 되는 경우는 없는데 다른 주로 들어 갔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한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발급받아서 미국에서 과속하다 경찰에 걸렸는데, 한국에서 늘 그랬듯 경찰한테 웃으면서 "아이~ 한번만 봐줘잉~~~^^"이라고 말했다가 그 자리에서 끌려내려와 뒤로 수갑채워진 채 정신병원으로 입감됨 서양에서는 애교스럽게 웃으면서 말하면 정신이상자로 처리됨
9:36 이거 예전에 주유소까지 쫒아온 경찰이 운전자에게 다가가자 운전자가 룰대로 정당하게 지시에 따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말대답한마디했다가 운전자인 미국흑인장교운전자를 체포하는 영상임... 경찰이 면허증제시를 요구하자 "제가 어떤 혐의가 있나요? 알려주시고 면허증제시를 요구하세요..." 라고 물어봤는데 경찰이 운전자의 눈에 최루스프레이를 뿌리고 끄집어 냈음....무려 장교신분의 군인을.... 참고로, 미국에서 장교는 경찰도 일단 한수 접어야 할 정도로 대접받는 위치에 있음
@@치킨마요덮밥법원가서 not guilty plea 할때, 단속 경찰관이 법원에 출석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티켓이 dismissed 처리 됩니다. 티켓이 변호사 선임비용보다 비싼 경우도 많아서, 웬만해선 변호사 쓰는게 driving record 에도 안남고 보험료 인상도 없고 여러모로 나을 수 있어요.
자란 사람들 말할때 영어 써가면사 하는데 막상 미국인들 앞에서 영어 잘 못함 미국에서 경찰까지 됬으니 영어야 당연히 잘하겠지만 정말 미국 백인들처럼 정말 미국인만 쓰는 표현 하지도 못하고, 영어로 한 말들 전부 한국말로도 할 수 있지만 은근히 한국어 못하는척 하는거임. 미국에서 살았지만 “영파” 라고 해서 미국에서 태어닌 한국계 미국인들 한국어 못하는척 해도 지들 욕하거나 그러면 100퍼 알아먹음. 한국어 다 잘하는데 못하는척 하는거임. 부모들이 한국인이고 집에서 100프로 한국어로 말하고 한국tv, 한국도 자주 가는데 한국어 못할리 절대 없음
자신이 사고를 내 놓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하는 미국인은 거의 없다는 사실. 미국에서 수십년 살면서 자신이 잘못했다는 인정을 하는 경우는 얼마전에 단 한번. 그것도 경찰이 증인들의 증언을 받고, 내 대시캠 비디오를 보고 결정. 미국인들이 솔직하다고, 심지어 기독교 정신 어쩌구 하는 상도들은 하나도 없기를 바랍니다.
정말 유익하네요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안관님 모두 핸섬하시고요
⏫📆
발음 진짜 개멋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와우 인터뷰 너무 좋았어요
누군가 미국에서 속도위반으로 걸렸는데, “I can not speak England.”라고 했더니 귀찮은듯 그냥 가라고 했다는 전설이…
국제 면허증 내밀면 그냥 가라고 함
ㅇㅇ 경찰분들이 대 놓고 그렇게 말은 못하겠지만
미국 살면서 주변에 방문자나 이민 초기에 국제면허증으로 티켓 받았다는 사람 한명도 못봄.
Me no English 는 전설이라 아직 했다는 사람은 못봤지만
우리 고모가 15년전에 경찰한테 스피드로 걸렸을때 말도 안되는 영어로
집에 가스불 켜놓고 와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울면서 손짓 발짓으로 하니
Warning으로 끝나는건 본적 있음 ㅋㅋ
(하지만 대부분 마이너한 위반이라서 그런듯)
국제면허증 내밀면서 I don't speak English를 I don't speak England 라고해서 경찰을 웃겨서 봐줬다는 썰도 있어요.
케바케. 요새는 떼버립니다.
꼭 그렇지 않습니다 케바케고요 대부분이 티켓 발급이나 운좋으면 verbal warning 으로 끝날때도 있습니다
유익하네요 잘 봤습니다~
고생많으십니다.
두분 목소리 말투가 참 좋네요❤
부서장님은 옛날 서울사투리 한국어 쓰시네 ㅋㅋ
한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좋은 정보 영상입니다
남승모 기자님 좋은 정보뉴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건승를 기원합니다.
미국 경찰과 보안관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남겨놓겠습니다.
한국경찰체계랑 미국경찰체계는 아예 달라서 비교하기 힘듭니다. (제가 틀렸다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에서 경찰과 보안관의 차이를 말하기를 앞서 미국에서는 행정구역을 주, 카운티, 시로 나눕니다.
우리나라로 예를 들면 주->도, 카운티->시, 시->구로 이해하기도 하지만 둘은 엄연히 다르다는걸 알고 계시면 됩니다.
그리고 소속에 따라 행정구역이 나뉩니다.
주는 주경찰, 카운티는 보안관, 시는 시경찰로 나뉘고 하는 역할도 다릅니다.
주경찰은 주에서 일어나는 치안과 범죄수사, 고속도로 순찰, 대테러임무 등을 특수한 사건을 담당하고
보안관은 카운티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범죄수사와 용의자를 검거하거나 체포하는 등 사법적 처리를 담당합니다.
시경찰은 민원이나 도시 순찰, 교통 단속, 범죄수사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각 주와 카운티, 시 마다 다를수도 있습니다)
tmi로 보안관도 두가지 나뉘는데 지방 자치정부 소속인 카운티 보안관은 셰리프(Sheriff)라 하고 연방 정부 소속인 연방 보안관은 마셜(Marshall)이라고 합니다.
보안국 국장은 주민투표, 시경찰은 시장의 임명으로 선출되는 차이가 또 있겠네오ㅡ.
Thanks for your information
저번주에 미국 출장 갔을때 운전하면서 항상 궁금했는데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타인을 위해서 희생하시는 두분 한인분들 위해서도 많은 수고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미국사는데 예전에 주차 벌금 안냈다가 벌금이 1천달러까지 올라가고 차 등록이 안된적이 있어요.
주차벌금 1500이상되면 토잉해서 가져가기도 합니다.
오우..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
유용했어요. 특파원가신분이 이런 콘텐츠 해주시니 좋으네요 . 사실 정규 리리포트나. 현안 없을때는... 뭐하지??싶었거든요 ㅋㅋㅋ
국제운전면허증 가지고 운전하다가 위반을 했든 안 했든 면허증을 빼앗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반해서 걸리지를 말아야지 걸리면 미국에서는 국제운전면허증 소용없는 주가 많이 있어요. 법원에 가면 국제운전면허증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리지만, 길에서 일하는 경찰이 국제변허증을 인정하지 않고 법정으로 보내는 경우도 있구요. 안 걸리는 것이 최선입니다.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와우 도움 되고요 번역도 용어 적절히 사용해서 엄청 잘하셨네요.
빠진 부분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 미국서 주차 벌칙금 ( 교통사고 과속위반 보다 약한,,,)
$ 60 을 안내고 한국들어오신 관광객이 2년뒤 다시 미국엘에이 들어갔다가 입국거절된적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고 어떤 벌칙 티켓이던지 꼭 납부하고 귀국하시기 바랍니다
니가뭔데 하라마라야 ㅋ
@@hjkwon2861 병신임?
@@hjkwon2861옜다 관심
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 감사 함니다
911 비용 문제에서 sheriff 들은 경찰 비용이 없다는 뜻이고, 기자는 아마도 ambulance fee 말하는 것 같은데 ambulance fee는 거의 모든 경우 있습니다. fee는 각 경우마다 다 다르겠죠. 요점, 911 걸면 그 일이 경찰 혹은 medical 혹은 둘다 필요 여부에 따라 911이 다르게 대처..
미국에서 사고상해 변호사들은 의뢰인에게 돈을 받지 않고 일을 시작합니다. 보험회사에서 보상을 받으면 30%정도를 변호사비로 떼어갑니다. 대한민국은 교통사고가 나서 변호사 도움을 받으려면 착수금을 내야 변호사가 일을 시작하죠? 변호사가 법률시장에 더 많아져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의사 수 뿐만 아니라 변호사 수가 더 많아져야 합니다.
변호사 이미 충분히 많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수금 있다는 이유로 변호사 수 많아져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를 대시네. 지금 대한민국은 로스쿨 이후로 변호사 엄청 많아져서 점점 내려갈겁니다.
@J1497d 아직도 변호사 수 많지 않음. 더 많아 져야 함. 모르면 가만히 있길...
@@gudam9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거도 없이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는 말은 아무나 할 수 있죠 ^^ 셀프로 좋아요 누르시는 거 다 티나구요..
@@J1497d 근거? 그러는 너는 무슨 근거로 변호사가 많다고 하지? 대한민국에서 사고났을 때 착수금을 주어야 변호사가 일을 시작한다는 것이 변호사가 아직 부족하다는 증거다. 인원제한 없이 일정기준만 넘는 실력이면 면허증 주는게 맞는거다. 변호사 시험이 먹고사는 걸 보증해주는 철밥통 면허증이 되면 안된다.
@@J1497d 단순히 로스쿨이 생긴 이후로 변호사가 많아졌다는 건 멍청한 것들이 하는 말이다.
마이클김 선생님 90년대 서울사투리 그대로 묻어나오네요 ㅋㅋ 미국 오래산 한인들이랑 한인 2-3세들 특징..(2,3세는 부모한테 그대로 배우니까)
인상이 선하시네
멋지시다
벌금이 쌔니 안걸리는게 왠만하면 좋습니다
조심해야겠네요 미국 사시는 분들, 걸리면 어우..
앰블런스 불러서, 이용했을때. 기본이 1000불입니다. +거리$추가
부청장님?은 인상이 좋으시네요
차의 번호판을 NULL이나 VOID로 하고 다녀서 경찰청 DB에 인젝션 공격을 가하면 안내도 되겠네요
id, registration and insurance 부터 달라고 할 때는 뭐 때문에 pull over 했는지 부터 물어봐야함. 경찰이 reasonable articulable suspicion of a crime 갖기 전에는 개인정보 내줄 필요 없음.
미국 살고 있는데 100% 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서 괜히 경찰과 각 세울 필요없이 그냥 시키는대로 순순히 따리주면 대충 경고주고 봐주고 보냄.. 그게 더 빠름...
게다가 켈리포니아는 경찰이 먼저 왜 잡았는지 설명해야되는 법안 통과됬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미국에도 범칙금 판결이 불합리 하면 즉결심판이 있나요?
인터네셜 라이센스보면 그냥 워닝만 줬다는 인턴십 사이트에 수많이 올라와 있어요
그리고 제 매형분이 정말 플로리다에 출장가서 아이해브 노 잉글리시 하니깐 오케이하고 넘어갔다고 했어요
정말 이건 복블복입니다
전 오히려 한국에서 신분증 달라고해서 외국인 등록증 줬더니 그냥 경찰이 가라고 하던데…
ㅋㅋㅋㅋ 한국은 자국민보다 외국인 우선주의거든요
3:11 Photo Light camera 는 뭔가요? 단순히 단속카메라를 Photo Light camera라고 말하는건 처음 들어보는거같아서요
미국에선 신호위반 카메라를 photo light camera 라고 합니다. 한국처럼 신호과속단속이 통합되어 있는 구조거 아니라, photo light cam 은 신호만 단속해요.
@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는데 사전이나 인터넷에서는 speed camera. Traffic camera. Red light camera 정도로만 나와있어서 몰랐는데 미국에서는 photo light camera 라고 쓰는지 알게되서 좋네요!
오호~
미국은 영화나 미드 보면 시장인지 무슨 이장인지가 너 경찰해 하고 인명을 하는데 그 경찰은 뭘까요?
스탑 사인이랑 폰 동시 두개 걸려서 387불에 내고 벌점 올라갈가봐 교육들었어요
출장 갔을때 20년전 호주에서 과속으로 걸렸는데 며칠? 암튼 그때 까지 출국 하면 안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경찰분들 설명이 조금 부족한듯해 아는 한도내에서 적습니다. 30여년을 넘게 세상 마실 다니며 여기 저기서 렌트카나 친인척 차를 탄 경험이 있습니다. 오래전 전산화가 되기 전에는 가벼운 벌칙금은 안내고 그냥 출국해도 괜찮았는데... 그때문에 경찰들도 가벼운 위반으로는 굳이 딱지를 떼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나라마다 다르지만 렌트카를 빌리면 대략 500달러 미만으로 디파짓을 잡고... 자기 책임 분단금이 발생하면 그걸로 처리를 했고... 그런 일 없이 차를 돌려주면 그 금액도 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경찰, 렌트카회사, 그리고 카드사의 전산화 시스템이 개선되면서 렌트카에서는 일정금액 디파짓을 잡지 않고.. 그냥 카드번호만 땁니다. 카드번호가 없이 현금 디파짓은 받지 않는 곳이 더 많습니다. 이유는... 사고시 자기 책임 분담금은 물론 혹여 나중에 벌금이 자동차 앞으로 날라오면 그 돈을 운전자에게 징수하기 위함입니다. 친인척 차를 몰면 물론 친인척 앞으로 벌금이 날라옵니다. 결국 전산화가 된 나라에서는 대부분 내야된다고 보면 되고.. 아직도 그런 전산화가 안된 나라에서는 어쩌면 그냥 넘어갈 수 있기도 하겠지요. 또 여행자는 현지 교통법규 인지가 부족함을 알기에 적지 않은 경찰들이 구두경고만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끝으로.. 전산화되어서 차후에 렌트카 회사에서 본인카드로 징수하는 경우.... 저도 내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확인하셔야 할것이 추가 차지가 있는 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많은 나라에서 연료를 안채우고 반납하면... 연료비에 주유인건비까지 청구해 꽤 큰 금액을 청구합니다. 5년전 독일 유로카에서는 인건비로 거의 10만원을 걷어가더군요. 그말인즉... 어쩌면 벌금도 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건 확인해 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25년전에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이달 지금까지 쓴 전화요금 내야한다 나 곧 미국떠난다 빌 받을때쯤에는 나 여기 없다, 미리 낼수 없냐? 라고 전화문의 했는데 방법이 없다고 해서 그냥 한국 돌아온 기억이...
혹시 다시 돌아가셨을때 문제가 되지는 않았나요?
@toltolltoletortoretorr1728 그 후 한번도 안갔어요 ㅋ
인실ㅈ됩니다.
(감방에서)
외국인이면 영주권박탈
추방까지 될수있습니다
(영구-입국금지는)덤이고요
8년 전에 미국에서 스피딩 티켓 받았는데, 입국하면서 그걸 잃어버렸어요.. 티켓 넘버를 도저히 몰라서 미국 대사관에 메일도 보내봤는데 답장이 앖고, 해당 주 법원 홈페이지 가서 아무리 검색해도 못 찾았어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국 재입국 하셨을까요? 아마esta 발급 및 미국 이민 신청시 보류 될 확률이 높습니다. 아니면 그때 당시 경찰국으로 연락을 해서 리포트 받아보시죠.
@@Hs-dn4nu 네 2019년에 다른 주는 잘 갔다왔는데 문제가 없었어요.
@@Hs-dn4nu 메일로 보내면 될까요? 아무리 찾아도 메일주소를 못 찾아서 ㅠ
@@kbyshaker33 티켓을 발부 받은 위치는 아시지 않습니까 ? 거기 근처 police department 에 전화후 인적사항 이야기 하고 이런 일이 있었다 설명하면 아마 나오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티켓이 저절로 dismiss 되는 경우는 없는데 다른 주로 들어 갔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세계의 길은 다 미국으로 통한다 뭐 평생 두 번 다시 미국 땅 밟을 일이 없으면은 먹고 날라도 상관없다 그러나 다시 들어올 때는 문제가 되지 혹시 그냥 통과된다 그래도 뒤통수가 간지러워서 밥이 안 넘어갈거다 미국은 느려 터졌을뿐 까먹지는 않는다
저거 의자 어디껀지 아시는분 있나요
아~ 깜빡! 절대 미국경찰 믿지 마세요
저렇게 한인경찰분들 만나면 서비스 받을수 있을지는 몰라도 미국경찰들 우리가 생각한 만큼은 아니네요
우리가 소수민족이고 영어가 불편하면 꼭 블박달고 사이드 블박도 다세요!!
나도 미국 살지만 진짜 county 없어지고 그냥 다 city 안에 넣었으면 좋겠다. 진짜 county 가 왜 있어서 세금을 낭비 하는지
블박을 장착을하면 누가 가해자인지 가리기 편한데 사진을 찍으라고하면 100:0은 없는거내 미국은 말만 선진국이지 이런부분은 아직 멀엇네
촬영기자 오정식 화이팅!
한국에서 국제운전면허증발급받아서 미국에서 과속하다 경찰에 걸렸는데, 한국에서 늘 그랬듯 경찰한테 웃으면서
"아이~ 한번만 봐줘잉~~~^^"이라고 말했다가
그 자리에서 끌려내려와 뒤로 수갑채워진 채 정신병원으로 입감됨
서양에서는 애교스럽게 웃으면서 말하면 정신이상자로 처리됨
두분께서 분명 한국어를 하시는데 억양이 미국 영어 발음느낌이네요
자막이 달렸는데도.. 알아듣기가 많이 힘들구나. ㅜㅜ..
대한민국 도 보안관 있음.. 이마트 가면 흔하게 볼 수 있음 인원수는 딱 한명 ㅋㅋㅋㅋ 경찰 퇴직 어르신 ㅋㅋ
미국에 갈일이 없는데 난 왜보고 있는거야 ~
대한민국은 용의자나 범인의 인권을 피해자나 일반 시민의 인권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총을 다리 쪽으로 쏘라고 하는 것 같네요. 현장에서 범인은 제압이 우선인데...
우리나란 범인이 총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제로에 가깝기때문에 허벅지를 쏘라고 하는겁니다.
미국은 경찰이 총맞을까봐 중심을 쏘는것이구요.
@초무-j2h 대한민국 밥원은 범인의 인권을 피해자나 희생자의 인권보다 우위에 두고 재판하고 판결을 하는 것은 사실...
@@초무-j2h 총을 가졌든 아니든 경찰에 반항하고나 공격하는 범인을 잡을 때는 좀 더 강력한 제압이 필요함. 대한민국에서는 범인의 인권을 우선시 하는게 문제임
뒷자석이라니 ㅜㅜ그래도 sbs인데
호주는 사고나면 0하고 100 밖에 없는데 미국은 관대하네
배째라 여긴 째러 오겠네요
예전 미국주재원 시절. 경찰이 따라오는데 10마일을 그냥 갔었는데. 경찰이 말하길. 속도위반했다고 ㅋ ㅋ ㅋ 처음이라 티켓 100불 ㅋ ㅋ
경찰이 따라오는데 10마일 그냥 가면 티켓이 아니라 중범죄입니다. 님이 진짜 운이 좋은거임
@ 맞아요. 주재원 발령 받고 얼마 안되서 현지 경찰이 봐준것 같아요 🙏🙏🙏🙏🙏
우리나라는 술에 관대한 나라 입니다. 서방 국가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음주가 금지인 경우가 많습니다.
법적으로보면 관대하지만 주류사업이나 가격쪽으로는 쓸데없이 엄격하죠
@@foxhiyu 법이 아니고 문화가 관대 한데?? 알콜중독이라도 술 잘마신다고 봐주는 문화 ㅋㅋㅋ
미국은 맥주한병마시고 운전해도 합법임
@@qwertyuiopasdf12-h1y ??
신기했던게 문화적으로 많이 열려있을거 같았는데 술 문화는 의외로 엄청 보수적이더군요. 밴쿠버에서 살때도 그랬는데 길에서 상표 노출하고 술 들고 다닌것도 단속대상이던가...? 노상음주도 불가능하구요 ㅋㅋㅋ 차에도 조수석에 술 놔도 걸리는걸로 알았습니다.
Lee gun ㄷㄷ
9:36 이거 예전에 주유소까지 쫒아온 경찰이 운전자에게 다가가자
운전자가 룰대로 정당하게 지시에 따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말대답한마디했다가 운전자인 미국흑인장교운전자를 체포하는 영상임...
경찰이 면허증제시를 요구하자
"제가 어떤 혐의가 있나요? 알려주시고 면허증제시를 요구하세요..."
라고 물어봤는데 경찰이 운전자의 눈에 최루스프레이를 뿌리고 끄집어 냈음....무려 장교신분의 군인을....
참고로, 미국에서 장교는 경찰도 일단 한수 접어야 할 정도로 대접받는 위치에 있음
그래서 그 경찰 고소당하고 짤렸습니다.
한국에서 경찰은 권위따윈 1도 없는 민중의 지팡이인데
미국에선 다른가 보네..... 마치 시장님과 부시장님이 나오신 줄....
기자선생 과잉존대 습관 고치시오
말의 반은 영어네😅
미국인이니까....
어캐되는지
미국에서 살고픈 학생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뭐 영어대화 어렵지는 않아요. 기본적인 회화는 됩니다
이거 듣다보면 선진국은 아닌것 같아 ㅎ
ㅋㅋ 저희 동네 네요
과속범칙금이 3000달러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걸 법원에 가서 순순히 납부하라고?
그래서 미국에는 범칙금디스카운트만 전문으로하는 변호사가 있음
선임비용도 많지 않으니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이용해야 함
법원가면 웬만해선 판사가 깍아주지 않나요?
@@치킨마요덮밥법원가서 not guilty plea 할때, 단속 경찰관이 법원에 출석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티켓이 dismissed 처리 됩니다. 티켓이 변호사 선임비용보다 비싼 경우도 많아서, 웬만해선 변호사 쓰는게 driving record 에도 안남고 보험료 인상도 없고 여러모로 나을 수 있어요.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받아서 미국에서 707마력짜리 닷지 챠저헬캣 렌트해서 시속130마일(시속210키로)로 달리는데 뒤에서 빽차가 시속180마일(시속290키로)로 쫒아와 따라붙어 정지명령하는데,
불응하면 뒷범퍼를 때려 스핀먹이더라. 그렇게 세운뒤 묻따 총알40발먹여 현장에서 운전자를 즉사시킴... 이게 미국이야~~~
디씨 인사이드 하시는 분인가;;;;
뭐라노 게이야 잠이나 자라
SOFA조약(한미불평등조약)에 의해
미국인이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미국으로 런치면
미국에서 체포해서 한국으로 강제압송할 수 없지만,
한국인이 미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한국으로 런치면
한국에서 체포해서 미국으로 강제압송이 가능함....
미국에 한국인 불법체류자도 많으니까 그렇지 그리고 미국은 패권국이잖아
ㅡㅡ 자세봐라 자세. 인사하는 둘이 고개만 까닥까닥 어휴. 군기 빠졌구만
미국인한데 군기타령하노
저긴 미국이다
17:39 ? 이게 뉴스 채널 자막 수준?
주한미국대사관저에 화염병던지고도 국회의원되신 분이나
서울미국문화원에 불지르고도 대통령비서실장되신 분도
미국입국에 아무런 문제가 없드만
겨우 난폭운전범칙금 미납부로 미국입국이 거부될 리가 있냐?
미국은 살인죄랑 돈 못받은건 죽을때까지 응징한단다.
효순이 미순이사건
한국도 경찰차도 미국경찰차로 변경
도주나 체포과정에서 똑같이 경찰을 위협해도
서양인이 위협하면 우선 테이저건부터 쏜 뒤 총을 쏘는데
동양인이 위협하면 치명부위에 40발이상을 쏘도록 암묵적인 룰이 있음
이 돌아이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야 그 반대다 ㅋㅋ
ㅋㅋㅋ 자신감? 포스? 거드름?
영어발음 주의하듯이 한국말도
신경쓰시지 말입니다~
저분들은2세나 3세입니다. 완벽하지 않아요. 틀딱아
뭐라는거야 새끼야 미국사람들인데 미친 ㅋㅋ
꼰대야 꼰대야
네다음 인생최대업적 한국말구사능력
어디서 개 털리고 화풀이 마냥 별 걸 다 시비건다. 듣기 싫음 스킵해..
빠다를 너무 굴려서 먼소린지...
엥간히 굴려야지.
자란 사람들 말할때 영어 써가면사 하는데 막상 미국인들 앞에서 영어 잘 못함
미국에서 경찰까지 됬으니 영어야 당연히 잘하겠지만 정말 미국 백인들처럼 정말 미국인만 쓰는 표현 하지도 못하고, 영어로 한 말들 전부 한국말로도 할 수 있지만 은근히 한국어 못하는척 하는거임.
미국에서 살았지만 “영파” 라고 해서 미국에서 태어닌 한국계 미국인들 한국어 못하는척 해도 지들 욕하거나 그러면 100퍼 알아먹음. 한국어 다 잘하는데 못하는척 하는거임. 부모들이 한국인이고 집에서 100프로 한국어로 말하고 한국tv, 한국도 자주 가는데 한국어 못할리 절대 없음
@@Shinjuku-sp4bt 와 얘는 열등감 진짜..
미국에서 태어나고 미국 초중고 나오고 미국에서 경찰하는
2,3세대 사람들인데 뭔 영어를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병있냐?
ㅋㅋ 저분들은 미국인이에요. 당연히 빠다발음나지.
우리나라에 귀화한 외국인에게 한국어 발음을 유창하게 했다고 뭐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동남아 사람이 한국어 발음하는 멘치로 해야 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그렇게 하기도 힘들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못읽어요?
무슨 시장이 앉아 있는줄
미국 경찰중에서도 하급직일건데 참 아이러니
님이 앉은 자리가 불편해서 그렇게 보이는 거임
하급직이면 어떻게 앉아야해요?
그럼 어떻게 앉아있어야 하나요?ㅋㅋㅋ 참.. 하급직이라고 급나누고 생각하고 바라보니 보이는것도 그렇게 보이는겁니다.
당신의 인생이 보이네요
ㅋㅋㅋ 보안관이 경찰보다 위다
그럼 무릎꿇고 앉아있어야하나?
폴리스는 지역 경찰관
보안관이 쉽게 말하면 형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구대 경찰관과 경찰서 형사 차이정도랄까
틀렸는데여...?
네델란드에서 자동차진입이 금지된 구역에 잘못 들어갔는데 예쁜 여경관이 봐 주더군요.(식구들한테 영어하지말고 입 다물고 있어라 했었죠ㅎ)
자신이 사고를 내 놓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하는 미국인은 거의 없다는 사실. 미국에서 수십년 살면서 자신이 잘못했다는 인정을 하는 경우는 얼마전에 단 한번. 그것도 경찰이 증인들의 증언을 받고, 내 대시캠 비디오를 보고 결정. 미국인들이 솔직하다고, 심지어 기독교 정신 어쩌구 하는 상도들은 하나도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