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초제 먹은 어머니 병간호 했다는 저게 엄청 대단한거에요.. 그라목손 먹은 사람은 곱게 안죽어요. 장기가 녹아내려 검은피를 토하고, 고통에 몸부리치며 바닥이든 벽이든 쥐어뜯다 손톱이 다 빠져버릴 정도로 끔찍한 독극물입니다.. 7~10일 생존 하셨다는 기간동안 단 둘이 방에서 그 모든 과정과 임종을 봤다면 엄청난 트라우마일텐데도 저렇게 씩씩하게 버텨준 풍자가 대단해요..
대체 어떤 인생을 산거야 진짜 대단하다 너무.. 버텨낸 것 자체로 대단한데 저렇게 훌륭하게 살아가는 것 보면서 단단하고 멋진 귀한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솔직히 풍자씨가 말한 내용들 중에 한가지만으로도 많이 벅찬 사람들 많거든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건강 챙기시고 너무 단단하게 버티고 서있는 거 이제 필요할 때만 하시고 꽃길 걸으면서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지금처럼 많이 유명하지 않을 때 인방 라이브영상 편집해놓은거 올라온 거 보면서 표현이 거칠어도 속이 거친 사람이 아니라 정말 불편함 없이 웃으면서 볼 수 있었어서 좋아했었는데 이거 보고 내 일이 아니고 겪어본 적도 없는 일인데도 한사람한테 그런 일들이 몰아쳤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팠네요 꼭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행복을!!
정말 제 일이 아닌데.. 왜 눈물이 콸콸 쏟아지는지.. 저 어린 풍자씨가 경험한 어린시절.. 정말 대견하다 해야하는건지.. 부모님 입장을 너무 잘 알아서.. 라고 하는 말에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오은영박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리고 어른으로써 마지막으로 끌어안아주시는 마음의 언어가 풍자씨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위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정말 그 누구 보다 최선을 다해서 사신 것 같습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정말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풍자씨 참 에너지가 좋다고만 샹각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참.. 훌륭히 사셨어요 앞으론 건강도 챙기시고 본인의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풍자씨 보다 어른 이지만 참 존경스럽네요. 이런거 보면 정말 신이 있었으면 좋겠고 풍자씨 같은 분이 복 받았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께요~❤
풍자씨.. 난 육십이넘어 살아왔으니 풍자씨한테 정말 정말 하고싶은 말이 있어요..건강함 입니다 풍자씨 그러다 어느한순간 쓰러지면 가난보다 더불행해질수있어요 제발 잠 충분히 자고 일해요 풍자씨 본인이 아프면 그어느것도 할수도 없고 동생들도 너무 슬플겁니다 그..화장실에 데려간 오살할년 무식하면 용감하단 표현도 아까운디.. 풍자씨 세상은 개같은 편견에 어리석은이덜이 무수히 많은 반면에 풍자씨를 당당한 인간으로 존중하고 좋아하며 보는이 들도 분명 있다는걸 잊지말아유.. 앞으로도 더욱 응원할께요 이 아줌마도 처녀때 친했던 풍자씨와같은 친구가 생각나 너무 보고싶다오❤
부모가 되어서 애들셋을 두고 반년마다 보러온다니 이해안됩니다. 다른 뭐가 있었지 싶은데 그러면서 부모라는 권리?로 정체성하나 인정 안해주고.. 본인 정체성도 아니고 자식 정체성을 왜 부모가 결정하려는지.. 그리고 달에 3만원이라니 불우이웃돕기도 아니고.. 내가지금 후원하는 나라 아이도 달에 3만원을 받는데 2000년대에 뭔 3만원... 진짜 보다가 내가 원망스러운데 잘지낸다니 천사 성인군자 부처가 따로 없네요..
양산에 사는 43살 주부입니다 ... ... 얼마나 울었던지요 그리고 저, 태어나서 유튜브 영상을 같은거 2번찾아본건 풍자씨가 처음입니다. 가슴속에 너무 울림이 강하고, 여운이남아서 며칠동안 생각이 납니다. 풍자씨...보미씨... 살아줘서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저도 힘들지만 살아볼게요.. 제 아픔은 그저 투정이었다는걸 깨닫습니다. 저보다 연하이지만 저보다 훨씬 어른이십니다. 제가 언니뻘이 아니고, 풍자씨가 언니입니다. 예전에 많이 힘들었으니까 정말 좋은일만 남았어요! 이것만 생각해요! 잘먹고 잘자고 잘싼다!!! 풍자씨 화이팅♡♡♡
@@sarahsong4409그 생각을 이런 공간에 텍스트로 남기지 않으면 그게 당신에게 상처가 돼?... 하다못해 댁만 볼수있게 메모장에 쓰고 말 수도 있는거잖아. 당신이 댓글창에 남기면 상처받을 사람들이 있는데 왜 굳이 써야하는거야? 정말 궁금해 꼭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있어? 답변 좀 해주라
환자가 폐호흡 때마다 그라목손 독성이 나올텐데 어떻게 미성년자 애한테 같은 방안에서 간호를 하라고 맡길 수가 있나? 아니 여러분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한번 해 보세요. 배우자가 임종인데 애한테 맡기고 지방에 갈 수 있으세요? 이건 말도 안돼요. 생활비도...막말로 장마때 막노동을 달중 열흘밖에 못했다 해도 수입이 어느정돈데 애들 생활비 3만원을 보냈다라... 30만원이었더라도 말이 안되는데요. 풍자가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어서 그렇지 나중에 내가 부모가 되고 자식을 키우면 그때 알게 될건데.이게 진짜 말이 안되는 거예요. 누가 억지로 시켜도 못할 짓이라고요. 불편한 말 안하려고 지금 애를 쓰며 답글 답니다만... 내 몸에 암이 있어도 뼈가 썩어가도 내자식 고생할까봐 내가 힘든게 낫지해서 잠 안자고 일하고 애들 보살피면서도 살 수 있는게 부모예요. 아닐거라 믿습니다만 혹시나 풍자씨가 경제활동을 시작한 이후 연락해 온 부모라면, 제발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세상엔 좋은 사람도 한없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네. 저를 욕하셔도 좋습니다. 저도 그냥 기우이길 바랍니다. 한때 동사무소 근무 당시 별의 별 아름답거나 혹은 잔인하고 비정한 인간군상들 꽤 봤었습니다. 인간의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명찰만 "부모"라고 달고 살아가는 경우 정말 많아요. 일반시민들이 알지를 못해서 그렇지... 제 걱정이 쓸데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풍자씨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원합니다. 제가 그때 지켜주지 못했던 많은 (타인들의) 아이들아. 제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길, 살게 되길 바란다. 재벌도 천재도 아니고 나 역시 하루하루 나와 내 가족 생존하기가 치열해서 그냥 내 업무로서만 최선을 다했던 무능력하고 초라한 나 용서해다오.
이 나이 먹으면서 그동안 보고 들으며 경험으로 터득한 사실 중 하나는, 극악한 고통을 겪은 경우 죽지만 않으면 그가 계속 살기만 한다면 그 사람은 나중에 반드시 그것 때문에 남보다 특별하고 강한 사람이 된다는 거야. 지금 그 누구보다 아프고 비참한 거 알지만 제발 포기하지 말고 비뚤어지지 말고 바르게 살아만 내 다오. 나중에 반드시 온 세상이 너를 돕는 날이 온다. 예전 기억들과 개인적 죄책감, 그리고 참 비정하고 불평등할 수 밖에 없는 이 세상에 대한 슬픔이 떠오르는 저녁이다. 쓰러지지 말고 살아남아 모두 행복한 삶 누리길......
풍자가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장하게 잘 이겨내고 잘 살아왔네요 그래서 속이 깊었구나 장하고 대견하다 그 어린나이에 그 많은일을 ....풍자씨 어떻게 보면 어쩔수 없는 대가슴을 가졌네요 아.... 풍자 이제 과거는 다 놓고 평안했으면 좋겠네요 잠도 푹 잘잤으면 평안했으면 간절히 바래요 아
이번 계기가 풍자님의 내면의 터닝 포인트가 되길 바랍니다. 이제는 타인보다는 풍자님 스스로를 돌보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로 가득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를 많이 아껴주세요. 그리고 항상 즐거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풍자님을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팬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사랑합니다❤
사기당해서 빚도 지게되어 지금의 풍자처럼 열심히 일하고 일하고 버는족족 다 빚갚는데로 순삭당하고 겨우 돈 삼만원 꼬불쳐서 아이들에게 붙여준 것이었다고 생각하려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자꾸듬. 풍자아니었으면 동생들도 뭔사단이 나도 났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그런일이... 본인이 돈버느라 어쩔 수없는 상황이면 주변 관공서 종교단체 봉사단체 등등 도움을 요청하든 어떻하는 아이들 배골리고 추위에 떨게는 안해야하는거 아닌가... 하고 원망스러워지네요. 풍자는 원망하면 죄책감 생기는것 같은데 ... 보미야 넌 잘못한거 하나없다. 죄책감 따위 갖지마... ㅠ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풍자님을 잘 알지도 못했고 부끄럽지만 트렌스젠더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어요. 생각없이 누른 영상인데 1시간짜리 영상을 한 순간도 건너뛰지 않고 펑펑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그냥 너무 고생했다고 그동안 버텨주고 이렇게 멋진 사람으로 자라줘서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진심으로 보미씨의 앞날이 행복으로 가득차길 바랄게요.
삼남매를 한달에 삼만원... 말이 일하러 지방간거지 애를 버렸네 버렸어 지금 이렇게 풍자가 훌륭하게 잘큰거 진짜 큰복이다 아버지는 되도않는 똥고집싸지말고 풍자 딸로인정해줘라..!! 그 어린나이에 아버지랑 칼을두고 자기 존재를 부정당하고 집나와 사는 마음이 얼마나 모질게 아프것냐 아직도 흉이져있을거다...
영상보고 눈물이 너무 나네요 풍자씨 어린나이에 너무 큰 아픔을 겪었네요 본인의 탓이 절대 아니니까 죄책감, 불안 회복하시고 본인의 안위를 생각하며 행복하게 건강 챙기면서 생활하시길 바래요~ 많이 애썼고 풍자씨 자신에게 잘 견뎌왔고 잘 살아왔다고 칭찬 많이 해주셔요~풍자씨 응원할게요
저사람 정말 대단해… 예전부터 봤는데 이렇게 성공할줄은 아무도 몰랐어…. 정말 원룸,고시원에 집세를 못내서 쫓겨날 뻔 했는데 이제 점점 비제이,지상파를 장악하더니 인천에 큰집 장만->강남,한남동 고급집까지… 성공이란 선물은 실패의 포장지를 싸서 온다 그 시련의 크기가 클수록 성공의 크기도 크다.라는 말이 떠올른다 한번 태어나서 사는거 저런 삶이 참 가치있다고 생각되어요
나는 지금도 풍자보다 나이가 많지만 죽을때까지 풍자의 책임감과 헌신, 큰 품을 모르고 죽을 것 같다. 사람 그릇은 타고나는듯. 감히 탐낼수도, 흉내낼 수도 없겠지만 이런 사람들이 그래도 살만한 세상을 만드는구나 알고 감사해 할 줄은 알면서 살아야겠다. 풍자야 사랑해.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해.
일 년 치 눈물을 이 방송에서 다 흘린 거 같네요... 저로서는 상상도 안되는 마음을 무게를 견디며 살아오셨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풍자님의 항상 재밌는 모습만 봐오다가 속마음은 처음 들었는데, 앞으로 팬들을 위해서라도 일 조금만 줄이시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픔을 마주할 시간을 주시고 휴가도 좀 다녀오시고...앞으로 더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풍자님. 정말 죄송합니다. 선입견을 가지고 본 적이 있습니다. 이 방송을 보니, 그 어려움을 견뎌오신 부분에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동생들 생각하시는 모습에 저도 부모로써,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납니다. 조금만, 내려놓으시고 좀 쉬면서 하세요. 젊었을 때, 워커홀릭였던 제 모습도 보이네요. 꼭 자신 돌보면서 살아가세요. 아프면 자신이 제일 힘듭니다.
부모라고 다같은 부모가 아닙니다. 보미하는 인간 자체가 정말 동생들에겐 존경받을 만한 부모이고 형제이고 스승이네요. 저도 부모지만, 너무 본받고 감동적이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곰팡이 핀 음식 준 동네 사람들은 진짜 말문이 막힙니다. 이렇게 잘 성장한게 너무 기적입니다. 너무 대단하고 진짜 앞으로는 마음 편히 먹고 자고 쉬고 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보미는 최고입니다.
이제는 자기에게 축하를 해주는 시간이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저에게 하트모양의 풍선을 사줘요 사랑이 고플때 하트 풍선 껴안아 주기도 하고 꽃을 사서 나에게 너 정말 수고했다 고생도 참많이 했다. 열심히 살은것을 칭찬해주고 자기를 위하여 여행도 한번 가보시고 푹 주무세요 사랑합니다 🎉🎉🎉🎉🎉🎉🎉🎉🎉🎉🎉🎉
너무 마음이 아파요..보고나서 엉엉 울었어요. 그 어린 세남매를 꼬옥 안아주고싶어요. 풍자씨 아..안쓰러워요. 그 모진 일을 겪어내신거에 큰위로를 드립니다. 지금은 너무나 잘되셨으니 마음 치유도 받으시고 자신을 따뜻하게 돌보며 사시기 바랍니다.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
외국에서 살아서 풍자씨를 모르고 이 영상을 봤어요. 저는 아빠를 자살로 잃고 우울증으로 힘들어 했는데, 풍자씨는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은 슬픔과, 동생들까지 키우며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조차 못하겠네요. 트렌스젠더에 아직 관대하지 않은 한국에서 또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을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환하게 펼쳐질 풍자씨의 미래 응원해요!🥰
@@Ria028_ 지나칠 수 있는 댓글에 이렇게 시간 내어 따뜻한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참 감사해요. 저는 우울증을 겪고 많이 성장해서, 지금은 한지를 찢어 긍정적인 한글 메세지를 넣은 한지아트를 만드는 한지작가가 되었어요. 캐나다에서 한지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제초제 먹은 어머니 병간호 했다는 저게 엄청 대단한거에요.. 그라목손 먹은 사람은 곱게 안죽어요. 장기가 녹아내려 검은피를 토하고, 고통에 몸부리치며 바닥이든 벽이든 쥐어뜯다 손톱이 다 빠져버릴 정도로 끔찍한 독극물입니다.. 7~10일 생존 하셨다는 기간동안 단 둘이 방에서 그 모든 과정과 임종을 봤다면 엄청난 트라우마일텐데도 저렇게 씩씩하게 버텨준 풍자가 대단해요..
맞아요...😢그라목손이 얼마나 무서운 건데..그걸 보면서도 꿋꿋히 간호했다는거 자체가 대단하죠..😢
그런가요 풍자씨 멘탈이 대단한 사람이네요 본받고싶어요
@@ju-ui8kx 네ㅜ 그라목손을 먹으면 고통스럽게 죽어요ㅜ
@@ju-ui8kx 저런 사람이 난세에 영웅되는 사람임 덕이 높은 사람 풍자
구해져도 차라리 죽여주세요라고 말한다고 한다는 그라목손
대체 어떤 인생을 산거야 진짜 대단하다 너무.. 버텨낸 것 자체로 대단한데 저렇게 훌륭하게 살아가는 것 보면서 단단하고 멋진 귀한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솔직히 풍자씨가 말한 내용들 중에 한가지만으로도 많이 벅찬 사람들 많거든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건강 챙기시고 너무 단단하게 버티고 서있는 거 이제 필요할 때만 하시고 꽃길 걸으면서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지금처럼 많이 유명하지 않을 때 인방 라이브영상 편집해놓은거 올라온 거 보면서 표현이 거칠어도 속이 거친 사람이 아니라 정말 불편함 없이 웃으면서 볼 수 있었어서 좋아했었는데 이거 보고 내 일이 아니고 겪어본 적도 없는 일인데도 한사람한테 그런 일들이 몰아쳤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팠네요 꼭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행복을!!
풍자님 그동안 살아온 얘기를 들으니 그저 살아있어줘서 고맙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이제는 누가 뭐라고하든 풍자님 삶 살면 좋을 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야 니네 가족한테나 그런마음가지고 잘해
@@solllee8000 네~ 오늘 가족들이랑 다 같이 외식하고 웃으며 케이크도 먹었습니다^^. 힘내세요 ~ ~
@@solllee8000 누가 누구한테 충고를...
@@solllee8000 혹시 가족 분들이 없으신가요...?
@@solllee8000어디아프세요?
오은영 선생님 풍자씨 사연 들으시고 마지막에 아. 가엾어라, 라고 하시는데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네요.ㅜㅜ 풍자 씨가 오 선생님 같은 웃어른에게 진심어린 측은함과 다정한 말을 들어본 게 얼마나 될 지요. 당신은 귀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오은영선생님 훌륭하시네요
지금 씩씩하게 잘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너무 아픈 시간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네요
가엾을만 하지 ㅋ 남자가 남자답지 못하는데. 심지어 여장한 것이 나보다 목소리도 굵어서 듣기도 거북함.
@@SamsungKimPro 가엾어라... 이런 댓글이나 쓰다니...
@@SamsungKimPro이런 성품을 타고난 인생이 참 안됐기도 하다. 너도 사회 악이라는 역할을 부여받고 태어나고싶진 않았을텐데..이렇게 태어난 김에 니 소명을 열심히 수행해봐. 사람들의 내적성숙을 위해 태어난 장애물.
삼남매에게 생활비 달에 3만원...게다가 어머니 그렇게 되셨을때도 곁에 안계셨던 아버지.. 방관에 가까웠던 분이... 자식이 행복을 찾겠다는데 나를 찌르고가라는둥 못할소리하셨네요. 미안해서라도 네 행복찾으라고 했어야 정상인데
지방에 다른살림 차리고 살지않은이상 어떻게 애세명두고 일년에 한번 오냐 ㅉㅉ
너땜에! 그때....엄 마가 얼마나 충격 이었 음 ....노력도 안했자너?
@@user-uv7lh3cr6c 이 새끼는 왜 댓글마다 악플이야
풍자씨 너무 가엾다.. 어린 나이에 그걸 다 어떻게 겪었지. 이 방에 나랑 단둘이 있자는 그 말이 너무 마음 아파요.
풍자씨. 그대는 그 누보다도 아름다우십니다.
그 자리에서 동생들 지키며
지금까지 그 누구보다도 아름답고 귀하게 시간을 살아내셨습니다.
@@Flower-rich영상 보고 오세요
@@Flower-rich영상 보긴 봤냐.. 에휴 진짜 한심스럽다
@@Flower-rich 저 어렸던 중학생이 뭘 선택해
@@Flower-rich ㅁㅊ
풍자씨 나래씨
악플은 이 세상에 가장 못난 사람들이 쓴 낙서랍니다
의미 있게 받아들이지 말고
스치듯 지나치세요
더 멋지고 용기를 주는
글만 기억하세요
왜냐하면 그대들을 사랑하고 그대들을 보면 힘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요❤️❤️💕
와 너무 멋있는 말이네요 😢
굿
정말 맞는 말씀 입니다.
응원하는사람들이 더 많으니
아무생각말고 즐겁게 일하시고 행복하세요.
네모난 시선에 ..세모인 나를 얼마나 맞추려했을지 ..또 .나를 깍고 깍아야 했을지 .. ㅜㅜ 펑펑우네요
풍자씨 잠 많이 자요
멀리서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잠 많이 자요. 라는 말 너무 따뜻해요...
괴롭게 꺼져가는 엄마를 보는 것 자체가 굉장한 트라우마일 거 같아요......
상상하기 힘드네요ㅠㅠ 마음 아프네요
그 어린아이가 얼마나 ......
행복하셨으면 하네요 .......
오은영선생님 정말 참 의사시네요.
아픈상처 꺼내서 제대로 보게 하고,
마지막에 치유를 해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산사람 살아라?
에 미 ...자 ㅇ 머 ㄱ ㄱ ?
보는내내 울엇네요
저도 남편한테버림받고
돈한푼없어서 애기랑간장에 밥만먹엇던기억이 안잊혀지네요..
지금도 소송중이긴한데
풍자님말씀듣고힘낼께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시다보면 좋은날 꼭 오실겁니다 힘내시구요
@@민윤-p5l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시길 응원합니다 ^*^
@@운정-e3l 답글해주시기 쉽지 않으신데,.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레기남편
정말 제 일이 아닌데.. 왜 눈물이 콸콸 쏟아지는지.. 저 어린 풍자씨가 경험한 어린시절.. 정말 대견하다 해야하는건지..
부모님 입장을 너무 잘 알아서.. 라고 하는 말에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오은영박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리고 어른으로써 마지막으로 끌어안아주시는 마음의 언어가 풍자씨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위로가 되길 기도합니다. 정말 그 누구 보다 최선을 다해서 사신 것 같습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정말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풍자씨 참 에너지가 좋다고만 샹각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참.. 훌륭히 사셨어요
앞으론 건강도 챙기시고
본인의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풍자씨 보다 어른 이지만
참 존경스럽네요.
이런거 보면 정말 신이 있었으면 좋겠고
풍자씨 같은 분이 복 받았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께요~❤
싸나이가 쳐 우노 ㅋㅋㅋ
3@@team2787
@@team2787 그러게요. ㅋㅋ 누가봐도 큰형님처럼 생기셨는데.. 화장만 지우면 무서울듯
얼마나 돼지면 나이도 어린데 고관절 수술을 하노 ㄷㄷㄷㄷ;;;; 이래서 비만이 질병이라고 카는구나
열심히 살아온 풍자씨!~이제는 자신도 사랑하며 살길바래요~응원합니다❤❤❤❤❤
진짜 방송인인게 느껴지는게 딕션이나 사람을 뭔가 집중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잇는거 같음. 저 영화 집중하는거처럼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봤어요. 풍자님 항상 응원하겟습니다!
매력, 귄, 끼를 타고난 사람. 귀엽고 푸근하고 성숙하고 존경스러워서 보다보면 홀려들어감
저희엄마도 제가 자는사이 목메다셨는데
새벽에 깨서 엄마방 갔을때 엄마가 매달려있는걸 보고 꿈일거라고 빨리 다시 자야겠다고 생각하고 자러갔는데 저랑은 다르네요..
여전히 과수면으로 불편한 전 10살 그때의 저처럼 빨리 다시 자고싶은가봐요
힘내세요
기억으로 남을수 있는 나이부터 성장기까지의 상처는 너무 큰 트라우마로 남는듯ㅜㅜ
아이구 세상에ㅠㅠㅠㅠㅠㅠ
저도 교통사고로 아빠가 돌아가셨다고 학교 가지 말라는 이웃집 헐머니 말씀을 듣고도 학교에 갔네요. 인정하고 싶지얺았으니까.....
지금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해내고 있으세요
풍자 대단하다 한인간으로 존경스럽다 응원합니다 용기가 대견스럽다
우리 큰오빠도 그렇게 살았어요.울막내동생이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돌아 가셨고9남매 맏이로 태어나 동생들을 챙겼어요.하지만 48세가 되어 간암말기로 오빠가 하늘나라 가버렸어요.죽는날까지도 걱정하던울오빠가 생각나네요.
풍자씨도 건강 잘챙겨가면서 일하세요
정말 훌륭하신 오빠분이셨네요
@@민윤-p5l 네 아버지같은 오빠가 하늘나라 간지도 벌써 10년이 다되어가지만 한번씩 울컥합니다
젊은나이에 말기…
풍자씨..
난 육십이넘어 살아왔으니 풍자씨한테 정말 정말 하고싶은 말이 있어요..건강함 입니다 풍자씨 그러다 어느한순간 쓰러지면 가난보다 더불행해질수있어요 제발 잠 충분히 자고 일해요 풍자씨 본인이 아프면 그어느것도 할수도 없고 동생들도 너무 슬플겁니다 그..화장실에 데려간 오살할년 무식하면 용감하단 표현도 아까운디.. 풍자씨 세상은 개같은 편견에 어리석은이덜이 무수히 많은 반면에 풍자씨를 당당한 인간으로 존중하고 좋아하며 보는이 들도 분명 있다는걸 잊지말아유.. 앞으로도 더욱 응원할께요 이 아줌마도 처녀때 친했던 풍자씨와같은 친구가 생각나 너무 보고싶다오❤
말씀 참 따뜻하게 하시네요. 맞아요 풍자 제발 건강하게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너무 감동입니다. 이쁜 사람 ❤
2000년대에 3만원은 너무한대..? 99년도에 고3 취업나갔을때도 60만원받았는데... 그냥 명목상으로 3만원 던져준거네... 심지어 아내가 죽게생겼는데도 어린 자식이 돌보게 만들고.. 후에 연락와서 밥차려준다는것도 풍자님 잘되니까 숟가락 엊어보려는 의도로 보이네... 솔직히 나는 트랜스젠더에 좀 거부감이 들긴하는데 이건 개인적인거고... 인간으로서는 풍자님 존경스럽다...
지방에 다른살림 차리고 살지않은이상 어떻게 애세명두고 일년에 한번 오냐 ㅉㅉ
@@zone5669 이거 아님 방치.... 부모라면 3만원 , 6개월 둘 다 말도 안되는거죠
와...진짜 이 아버지는... 아내 임종도 안 지키고 나 몰라라... 애가 세 명인데 한 달에 삼만원..? 어떻게 살아가라고... 와 이건 진짜 아니에요...
지방에 다른살림 차리고 살지않은이상 어떻게 애세명두고 일년에 한번 오냐 ㅉㅉ
인간도 아님
사기당했다는데 빚쟁이한테 쫒긴거 아닐까요 물론 자세한 내용은 모릅니다 지방에서 일하는건 보통 노가다 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그렇게 하시고 그분들 중에 신용불량자도 많다고 들었어요
@@iiiiiii-sd9bd 그래도 3만원은 아니죠 2000년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rk6313 힘들어도 같이 있고 가이 견뎌야지 그게 가족이지.... 70년대도 아니고 생활비 3만원은 선넘었지
2000년대에 어떻게 3만원으로 한달을..
그것도 중학생이 두동생을 데리고..
아빠가 참.. 너무했다..
부모가 되어서 애들셋을 두고 반년마다 보러온다니 이해안됩니다. 다른 뭐가 있었지 싶은데 그러면서 부모라는 권리?로 정체성하나 인정 안해주고.. 본인 정체성도 아니고 자식 정체성을 왜 부모가 결정하려는지.. 그리고 달에 3만원이라니 불우이웃돕기도 아니고.. 내가지금 후원하는 나라 아이도 달에 3만원을 받는데 2000년대에 뭔 3만원... 진짜 보다가 내가 원망스러운데 잘지낸다니 천사 성인군자 부처가 따로 없네요..
감싸고 싶은것은 아니지만 혹시나... 어머니가 사기를 당했다고 하셨고 빚이나 그런걸 갚고계셨지않을까 싶긴한데...그래도 공감은 안되긴하네요..
@@mo-ommoom반대로 자식이 뭐라고 부모보고 정체성 인정해달라고 하는건가요?
@@dltkdwls231 부모는 자식을 세상에 데려왔으니 책임을 지는 거죠 ㅎㅎ 자식이 부모 선택했나요? 지가 세상에 데려왔으면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줘야지. 그런 생각이 안 드시면 님은 자식을 안 가지면 됩니다 ㅇㅇ 자식은 부모 마음에 들려고 태어난 게 아니죠~
저정도면 거의 내팽겨친거같은데 지금은 풍자덕에 호의호식하시겠네.. 참…. 저때 삼만원으로 뭘하라고….
풍자씨 부모님 에겐 아들이든 딸이든 소중한 자식입니다
술 한잔 따르러 엄마 만나러 가시고 본인은 너무나 훌륭하고 존경합니다
애 많이 쓰셨고 응원합니다
풍자라는 사람을 다시보게 되었네요..대단합니다.그리고 당신을 영원히 응원하는 팬이 되겠습니다.
몸좀 아끼며 일하세요~그래야 건강한모습으로 일하는 모습 오래볼수있잖아요^^
양산에 사는 43살 주부입니다
...
... 얼마나 울었던지요
그리고 저, 태어나서 유튜브 영상을 같은거 2번찾아본건 풍자씨가 처음입니다.
가슴속에 너무 울림이 강하고, 여운이남아서 며칠동안 생각이 납니다.
풍자씨...보미씨... 살아줘서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저도 힘들지만 살아볼게요..
제 아픔은 그저 투정이었다는걸 깨닫습니다.
저보다 연하이지만 저보다 훨씬 어른이십니다.
제가 언니뻘이 아니고, 풍자씨가 언니입니다.
예전에 많이 힘들었으니까 정말 좋은일만 남았어요!
이것만 생각해요!
잘먹고 잘자고 잘싼다!!!
풍자씨 화이팅♡♡♡
맞아요 저도 이 생각 했어요. 저는 힘들다고 투정한거 갑자기 챙피해지더라고요
풍자씨 아버님은... 무조건 풍자씨를 이해하고 받아주고 감싸안아주세요~~
저런 환경에서 어긋나지 않고 잘 자란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할듯..
딸이건 아들이건 성별이 뭐가 중요합니까..
풍자씨, 막연한 편견이 있었는데 정말 사람이 다시 보이네요.. 트렌스젠더라서 남자라서 여자라서 뭐 그런게 아닌, 그냥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참 멋진 사람이네요. 진심으로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응원할게요..
이런분들은 풍자랑 여탕 가능한지 궁금하다 난 진짜 싫음
@@sarahsong4409 난 남잔데 여탕에 왜 가니
@@sarahsong4409난쌉가
@@sarahsong4409이런 이상한 댓글 다는 이런분들 난 너무 궁금함 ㅋㅋ 내가 응원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같이 욕탕 들어가는건가 이 사람들은?
@@sarahsong4409그 생각을 이런 공간에 텍스트로 남기지 않으면 그게 당신에게 상처가 돼?... 하다못해 댁만 볼수있게 메모장에 쓰고 말 수도 있는거잖아. 당신이 댓글창에 남기면 상처받을 사람들이 있는데 왜 굳이 써야하는거야? 정말 궁금해 꼭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있어? 답변 좀 해주라
눈물이 너무 났네요 힘든 걸 모르고 가족을 위해 참아낸 어린 보미에게 너무 잘 참아냈다고 격려해 주고 싶네요
지금의 풍자씨는 마음의 상처를 잘 극복하고 더 멋진 사람이 될거예요❤
어린 보미도 멋진 여자인 풍자도 엄마, 언니의 마음으로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평소 풍자씨 좋아하고 영상 올라오면 즐겨 봤는데 이제는 마음으로도 좋아하는.. 여자 풍자를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 것 같네요.
충분히 훌륭한 사람입니다.
대단한분이네여
풍자님 어린시절 겪었던 이야기를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 많은 정신적인 치유를 받고 본인의 건강을 돌보며 사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과정을 잘 견디며 여기까지 온 걸 응원합니다.
보통 멘탈 쌘게 아니다
자기 얘기 풀어내지도 못하고도 강하게 살아가는 멘탈이 존경스럽다
환자가 폐호흡 때마다 그라목손 독성이 나올텐데 어떻게 미성년자 애한테 같은 방안에서 간호를 하라고 맡길 수가 있나?
아니 여러분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한번 해 보세요.
배우자가 임종인데 애한테 맡기고 지방에 갈 수 있으세요?
이건 말도 안돼요.
생활비도...막말로 장마때 막노동을 달중 열흘밖에 못했다 해도 수입이 어느정돈데 애들 생활비 3만원을 보냈다라... 30만원이었더라도 말이 안되는데요.
풍자가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어서 그렇지 나중에 내가 부모가 되고 자식을 키우면 그때 알게 될건데.이게 진짜 말이 안되는 거예요.
누가 억지로 시켜도 못할 짓이라고요.
불편한 말 안하려고 지금 애를 쓰며 답글 답니다만...
내 몸에 암이 있어도 뼈가 썩어가도 내자식 고생할까봐 내가 힘든게 낫지해서 잠 안자고 일하고 애들 보살피면서도 살 수 있는게 부모예요.
아닐거라 믿습니다만 혹시나 풍자씨가 경제활동을 시작한 이후 연락해 온 부모라면, 제발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세상엔 좋은 사람도 한없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네. 저를 욕하셔도 좋습니다. 저도 그냥 기우이길 바랍니다.
한때 동사무소 근무 당시 별의 별 아름답거나 혹은 잔인하고 비정한 인간군상들 꽤 봤었습니다.
인간의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명찰만 "부모"라고 달고 살아가는 경우 정말 많아요. 일반시민들이 알지를 못해서 그렇지...
제 걱정이 쓸데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풍자씨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원합니다.
제가 그때 지켜주지 못했던 많은 (타인들의) 아이들아. 제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길, 살게 되길 바란다.
재벌도 천재도 아니고 나 역시 하루하루 나와 내 가족 생존하기가 치열해서 그냥 내 업무로서만 최선을 다했던 무능력하고 초라한 나 용서해다오.
이 나이 먹으면서 그동안 보고 들으며 경험으로 터득한 사실 중 하나는, 극악한 고통을 겪은 경우 죽지만 않으면 그가 계속 살기만 한다면 그 사람은 나중에 반드시 그것 때문에 남보다 특별하고 강한 사람이 된다는 거야.
지금 그 누구보다 아프고 비참한 거 알지만 제발 포기하지 말고 비뚤어지지 말고 바르게 살아만 내 다오.
나중에 반드시 온 세상이 너를 돕는 날이 온다.
예전 기억들과 개인적 죄책감, 그리고 참 비정하고 불평등할 수 밖에 없는 이 세상에 대한 슬픔이 떠오르는 저녁이다.
쓰러지지 말고 살아남아 모두 행복한 삶 누리길......
풍자왈 욕하면서 에효 아빠 카드썼네 님말이 백번맞는듯
풍자씨가 어린시절부터 산전수전 다 겪고 커서는 성소수자로 살아오며 온갖 고생을 다 했을텐데 그걸 모를까요.. 알아도 내 부모니 어쩔 수 없는거겠죠. 그래서 더 슬프고요
사회가 발전해도 책임감없는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다른게 없는것같아요. 요새는 출생률 따지는것보다 나라수준을 위한다면 오히려 이미 있는 아이들, 힘든가정 보조하고 기본환경 조성해주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 활동 이 후 연락해온거 아닙니다. 인터넷 방송 이전에 성 정체성 관련해서 의절했다가 풍자가 먼저 연락해서 연을 잇고 사는 중이예요. 나머지 세세한 내막은 본인이 말 안했으니 모를 일이지만, 적어도 재회한 부분은 제가 말씀드린대로예요.
풍자가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장하게 잘 이겨내고 잘 살아왔네요 그래서 속이 깊었구나 장하고 대견하다 그 어린나이에 그 많은일을 ....풍자씨 어떻게 보면 어쩔수 없는 대가슴을 가졌네요 아.... 풍자
이제 과거는 다 놓고 평안했으면 좋겠네요
잠도 푹 잘잤으면 평안했으면 간절히 바래요 아
😊😊
이번 계기가 풍자님의 내면의 터닝 포인트가 되길 바랍니다.
이제는 타인보다는 풍자님 스스로를 돌보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로 가득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를 많이 아껴주세요.
그리고 항상 즐거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풍자님을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팬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사랑합니다❤
너무 가슴아프다
어린시절 자기두 아이였는데..아버지란분 이기적이세요 진짜루
사기당해서 빚도 지게되어 지금의 풍자처럼 열심히 일하고 일하고 버는족족 다 빚갚는데로 순삭당하고 겨우 돈 삼만원 꼬불쳐서 아이들에게 붙여준 것이었다고 생각하려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자꾸듬. 풍자아니었으면 동생들도 뭔사단이 나도 났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그런일이... 본인이 돈버느라 어쩔 수없는 상황이면 주변 관공서 종교단체 봉사단체 등등 도움을 요청하든 어떻하는 아이들 배골리고 추위에 떨게는 안해야하는거 아닌가... 하고 원망스러워지네요. 풍자는 원망하면 죄책감 생기는것 같은데 ... 보미야 넌 잘못한거 하나없다. 죄책감 따위 갖지마... ㅠ
@@2689joan지독한 회피형 인간. 풍자가 품었고 내 아빠는 아니지만 왜이렇게 사무치게 원망스러운지..
지방에 다른살림 차리고 살지않은이상 어떻게 애세명두고 일년에 한번 오냐 ㅉㅉ
아마니도 애들셋을 두고 어찌 가셨나요 ㅠㅠ
@@beatgirl5167우울증일듯..
예능에서만 볼 땐 잘 몰랐는데 어마어마한 일들을 이겨낸 강인한 사람이구나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풍자님을 잘 알지도 못했고 부끄럽지만 트렌스젠더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어요. 생각없이 누른 영상인데 1시간짜리 영상을 한 순간도 건너뛰지 않고 펑펑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 그냥 너무 고생했다고 그동안 버텨주고 이렇게 멋진 사람으로 자라줘서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진심으로 보미씨의 앞날이 행복으로 가득차길 바랄게요.
삼남매를 한달에 삼만원... 말이 일하러 지방간거지 애를 버렸네 버렸어 지금 이렇게 풍자가 훌륭하게 잘큰거 진짜 큰복이다 아버지는 되도않는 똥고집싸지말고 풍자 딸로인정해줘라..!! 그 어린나이에 아버지랑 칼을두고 자기 존재를 부정당하고 집나와 사는 마음이 얼마나 모질게 아프것냐 아직도 흉이져있을거다...
정말 말도 안되죠... 삼십만원도 말이 안되는데 ㅠㅠ
빚이 있었나? 지방까지 가 놓고
월 삼만원만 보내는건 이해가 안가는데
2000년대라는데 그때도 하루 일당 5만원은 했을텐데 이해가 안 감
엄마가 사기 당하셔서 안좋은 선택을 하셨고 그래서 집도 기울고 빚도 많았을 것 같긴 한데.. 애들 밥은 먹여야지 저도 이해가 잘 되진 않네요ㅠㅠ
뒤에 어머님이 사기 당했다고 하신거 보니까 대부분의 돈을 빚 갚는데 쓴게 아닐까 싶어요
보통 한번도 견디기 힘든 일들을 수없이 겪었음에도 덤덤하게 얘기하는 풍자씨 모습이 더 맘을 아프게 합니다. 이젠 정말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말 기쁘고 행복하기를 바래요..
넘흐 가슴 아프네요
풍자씨 항상 당당하고
욕잘하고 당차보여
전혀 몰랐는데
그 누구도 감당하기 힘든 일을 상상 할 수도 없는일들을 혼자서 참 대견하네요
에고 에고 이젠 풍자씨 편
항상 언제나 응원할께요 홧팅!!!!!!
참 잘 견디었어 진짜 멋찌다요
착하다....어쩜 저렇게 착한맘을 가
진애기가 그런모진고생을 ...힘든시간 지나가고 앞으론 행복하기만 바래요 자식을둔 엄마로써 넘 맘아파 눈물이 그치질않네요
영상보고 눈물이 너무 나네요
풍자씨 어린나이에 너무 큰 아픔을 겪었네요
본인의 탓이 절대 아니니까 죄책감,
불안 회복하시고 본인의 안위를 생각하며 행복하게 건강 챙기면서
생활하시길 바래요~
많이 애썼고 풍자씨 자신에게 잘 견뎌왔고 잘 살아왔다고 칭찬 많이 해주셔요~풍자씨 응원할게요
저도요 풍자씨알게되어 반갑고
안아주고 위로해주고싶네요
풍자씨 지금처럼환하고방송모습뵙고
쉬고여행하시고 행복한모습보고싶어요❤❤❤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풍자씨 진짜 건강챙기세요
일을 조금씩 줄이셔도 팬들은 잊지않아요...
아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늘 유쾌한 웃음만 주고 당당한 풍자의 어린시절이 이렇게나 슬프다니요
처음 알았어요 애써 담담한 울음에 제가 감정이 터지네요
오은영선생님의 공감의 위로도 따뜻하고 좋습니다
저사람 정말 대단해…
예전부터 봤는데 이렇게 성공할줄은 아무도 몰랐어….
정말 원룸,고시원에 집세를 못내서 쫓겨날 뻔 했는데 이제 점점 비제이,지상파를 장악하더니 인천에 큰집 장만->강남,한남동 고급집까지…
성공이란 선물은 실패의 포장지를 싸서 온다 그 시련의 크기가 클수록 성공의 크기도 크다.라는 말이 떠올른다 한번 태어나서 사는거
저런 삶이 참 가치있다고 생각되어요
아버지에 대해 너무 화가난다.
방치라고 밖에 할말이 없다.
부모 모두 풍자에게 너무 가혹했다.
성품이 저리 좋은아이를.
사실 나도 트렌스젠더라 티비나온걸 거부한사람이지만 이야그들으니 맘이 너무 아프다
나는 지금도 풍자보다 나이가 많지만 죽을때까지 풍자의 책임감과 헌신, 큰 품을 모르고 죽을 것 같다. 사람 그릇은 타고나는듯. 감히 탐낼수도, 흉내낼 수도 없겠지만 이런 사람들이 그래도 살만한 세상을 만드는구나 알고 감사해 할 줄은 알면서 살아야겠다. 풍자야 사랑해.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해.
보미씨, 한 인간으로서 존경스럽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풍자씨를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가족들에게 큰기둥이며 시련도 있었네요 내내울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팬이 될것같아요
응원합니다
이제는 잠도자고 편하게 휴식도 취해가며 사세요~
사랑합니다~
풍자씨 이야기 들으니 우리 세자매의 장녀 우리언니 생각나 많이 울었네요. 풍자씨 잘되야 됩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와씨 저집 아버지 전형적인 회피형이네.... 😢 진짜 풍자씨 대단하다.. 본인 건강 챙기면서 일해요. ㅜㅜ
일 년 치 눈물을 이 방송에서 다 흘린 거 같네요... 저로서는 상상도 안되는 마음을 무게를 견디며 살아오셨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풍자님의 항상 재밌는 모습만 봐오다가 속마음은 처음 들었는데, 앞으로 팬들을 위해서라도 일 조금만 줄이시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픔을 마주할 시간을 주시고 휴가도 좀 다녀오시고...앞으로 더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풍자씨 제가 댓글을 안달수가 없어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ㅠㅠ 정말 어디서 본다면 안아드리고 싶어요.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에요.
앞으로 더 잘 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류 응원합니다❤
풍자씨~보면서눈물많이흘렸네요~박사님잘만나셨네요~~미래엔행복가득기도할께요~~
풍자씨, 너무 어려서부터 상상하기 힘든 삶을 사셨네요. 너무 가여워요. 앞으로 마음에 있는 상처들 하나씩 회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할게요.
중딩한테 어린 동생 둘 맡겨놓고 월 3만원 보내는건 도대체 무슨 정신이지..그래놓고 뭘 자기가 인정을 하고 자시고야..우연히 또간집 보고 알게 돼서 밥친구였는데ㅠㅠ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ㅠㅠ/
풍자님. 정말 죄송합니다. 선입견을 가지고 본 적이 있습니다. 이 방송을 보니, 그 어려움을 견뎌오신 부분에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동생들 생각하시는 모습에 저도 부모로써,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납니다.
조금만, 내려놓으시고 좀 쉬면서 하세요. 젊었을 때, 워커홀릭였던 제 모습도 보이네요. 꼭 자신 돌보면서 살아가세요. 아프면 자신이 제일 힘듭니다.
새벽에 틀어놓고 보다가 혼자 펑펑 울고 있어요 ㅜㅜ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 마음이 헤아리기도 힘들지만 너무 죄책감 갖지 마세요 풍자씨는 대단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잠을 푹 자야 염증도 안 생겨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화이팅하세요👍👍👍
많이 울었어요 ..이제는 일을 즐기면서 하셨음 좋겠어요 충분히 그럴 자격 있는 분 같아요 꼭 이런 아픈 사연이 있어서 풍자씨를 다시 보는게 아니라 내면의 힘이 강한분이라 포기하지 않고 이겨낸 풍자씨의 의지가 진심으로 멋집니다
풍자씨 응원할께요.아픈인생이야기를 털어놨으니 이제부턴 힘차고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하... 이래서 남을 함부러 판단하면 안된다. 풍자 씨... 진짜 대견하고 장해요. 어른도 못했을꺼에요.
앞으로는 전부 꽃길, 왕창 행복하시길 바래요. 언니~
풍자씨 꼭 안아주고 싶어요. 어린 나이에 동생들케어하느라 너무 애썼어요. 정말 대단하고 훌륭하네요. 풍자씨 더욱 승승장구해서 몸도 마음도 잘 돌보고 동생들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건강 잘 챙기시길.
풍자씨 힘내시고 앞으로 마음이 편안한
꽃길만 걸어으면 합니다 🌸 💕 😊
행복하세요 ❤❤❤
풍자씨, 보미야... 목이 메어오고 너무 슬픈데 그래도 예쁘고 꿋꿋하게 잘 살고 있어서 기특하고 고마워요.. 이전까지 그냥 겉모습만 봤는데 그런 아픔이 있었네요. 잘 살아줘서 진짜 고마워요
어떻게 그 어린나이에 이런 여러가지 일들이 저 한 사람에게 모조리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풍자님 이야기는 들을 때 마다 놀랍고 안타깝고 대단한것 같아요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오랫동안 활발히 활동해주시길 바라요!
부모라고 다같은 부모가 아닙니다. 보미하는 인간 자체가 정말 동생들에겐 존경받을 만한 부모이고 형제이고 스승이네요. 저도 부모지만, 너무 본받고 감동적이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곰팡이 핀 음식 준 동네 사람들은 진짜 말문이 막힙니다. 이렇게 잘 성장한게 너무 기적입니다. 너무 대단하고 진짜 앞으로는 마음 편히 먹고 자고 쉬고 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보미는 최고입니다.
많은 대중들을 웃게 만들어주시고
지금까지 살아와주신 풍자님
마지막까지 항상 행복하고 혼자 자유롭게 멀리 날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풍자님 힘내시고 어린시절은 잊으시고
자유롭게 마음편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은 항상 마음옆에 풍자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기에게 축하를 해주는 시간이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저에게 하트모양의 풍선을 사줘요 사랑이 고플때 하트 풍선 껴안아 주기도 하고 꽃을 사서 나에게 너 정말 수고했다 고생도 참많이 했다. 열심히 살은것을 칭찬해주고 자기를 위하여 여행도 한번 가보시고 푹 주무세요 사랑합니다 🎉🎉🎉🎉🎉🎉🎉🎉🎉🎉🎉🎉
풍자님 따뜻한 마음이 참 크네요, 열심히 꿋꿋하게 잘 살아왔어요~많이 힘들었을텐데 가족의 버팀목 되주느라 고생 많았어요
불쌍해서 😮ㅡㅡ미안해. 오해했던거 용섯해라
맘이 짠하고 눈물납니다
떳떳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보는나도이해안됀다.목소리.얼굴남잔대
.
완전남자
너무 착한 풍자
자신이 건강해야 가족도 잘살수있으니
몸부터 잘챙기셔야 현명한겁니다
눈물나네요 지쳬롭게 잘사시길❣
풍자씨 토닥토닥 ㅠ 힘든시절을 나는 또 겪어도 된다라고 말할때 왈칵 했네요..
자신도 돌보고 쉬엄쉬엄 사셔도 괜찮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석유 한 드럼에 32만원하던 때
삼남매 한달 생활비 3만원을 보내시다니...ㅜㅜ 말이 안 나오네요. 또 아버지가 계시니 사회복지 케어도 못 받으셨을 거고 참 ㅜㅜ
너무 마음이 아파요..보고나서 엉엉 울었어요. 그 어린 세남매를 꼬옥 안아주고싶어요.
풍자씨 아..안쓰러워요. 그 모진 일을 겪어내신거에 큰위로를 드립니다. 지금은 너무나 잘되셨으니 마음 치유도 받으시고 자신을 따뜻하게 돌보며 사시기 바랍니다. 고생많으셨어요. 토닥토닥...
미소가 많은 사람들이 아픔을 감추려고 웃는다는데..
풍자씨야 말로 그런사람 이였네요..
어머니가 하늘에서 지겨봐주실거에요
팬으로써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늘 웃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풍자님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앞으로는 지난 과거를 버리고 행복하게 사셔야 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감사합니다
풍자씨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 ❤
오은영 박사님의 따뜻한 위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
많이 울었어요 ㅠㅠ 그냥 풍자능 항상 화통하고 유쾌한 사람인줄만 알았는데 ㅠㅠ 너무 가여워요 어린풍자를 꼭 안아주고싶네요 살아내느라 수고했다고 ㅜㅜ 풍자씨 항상 힘내시고 건강 챙기시고 자신의 행복만 생각하세요~항상 응원할께요
이건 진짜 아빠가 두집살림이지 않은이상 말이 안되는데
진짜 철이 없는거죠..
정말 몸만 자란거..
@@무-s4l철이 없다;; 저건 철이 없다는 표현으로 넘어갈 일이 아닌데요…😅
어머님은 풍자씨가 잠잔탓에 돌아가신게 아니니 절대로 그리 생각치 마세요.
너무나 마음 아픈얘기 … 모두 털어내고 꿋꿋하게 사세요. 응원할게요
어려운 얘기 다 털어내고 밝은 나날이 되시길 응원해요!!
오은영 박사님 말씀대로 풍자씨는 풍자씨 그대로 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제는 잠도 푹자고 마음에 짐도 덜어내길 바래봅니다^^ 보미 화이팅😊
마음의 짐
어린시절 이야기를 별일 아닌듯 담담히 말하니까 더 가슴아프네요 다 각자의 말못할 사정이 있다더니 풍자씨도 예외는 아니었네요 앞으로는 본인몸 챙기면서 행복했음 해요❤
혐오하는 인간은 뭐라고하든 혐오하게 되어있음. 그냥 무시하고 그사람들 말 한귀로 흘러들어야함. 연예인이든 일반이든 그냥 싫은사람이 있음. 그냥 저 사람은 원래 저런거구나. 그냥 내가 싫은거구나 하고 생각해버리는게 나음.
풍자님에 대해 깊은내면을 들여다 보는 귀중한 시간을 보며 저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와.. 이것조차 제가 경솔할 정도로 정말 정말 대단한삶을 살아오셨네요..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한사람입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쭈욱 걸으시길
풍자씨. 이제는 상처받지말고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가세요~
보는동안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토닥토닥 ❤❤
처음 알게된 풍자씨 눈묾이납니다
어떻게 그세월을 견디고 버텨왔을까 가슴이 먹먹합니다
풍자씨를 위해 기도합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풍자씨 앞날에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잠도 푹 자고 평안해졌음 좋겠습니다 너무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풍자씨는 원래 타고난 심성이 착한 사람이었던거 같네요. 너무 착하면 내가 너무 힘들어요 ~
있는그대로 편하게 다 내려놓으시고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어린시절 살아온게 말할수없이 너무나도 힘들었어서
왠만한 일에는 큰동요없이 덤덤하게 말하는 모습이 더 너무너무슬퍼요..ㅠㅠ
보면서 엉엉울었어요ㅜㅜ
의젓하게 잘 자라서 잘되신거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저를 반성하게되네요
모든 가난하고 힘든 상황에 어린이들이나 젊은이들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풍자씨 대견하다.
풍자씨 아픈사연이있는줄 몰랐어요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마음이 많이 아푼이기에 공감이 갑니다
풍자씨 힘내세요 😊❤🎉
오은영 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외국에서 살아서 풍자씨를 모르고 이 영상을 봤어요. 저는 아빠를 자살로 잃고 우울증으로 힘들어 했는데, 풍자씨는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은 슬픔과, 동생들까지 키우며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조차 못하겠네요. 트렌스젠더에 아직 관대하지 않은 한국에서 또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을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환하게 펼쳐질 풍자씨의 미래 응원해요!🥰
@@Ria028_ 지나칠 수 있는 댓글에 이렇게 시간 내어 따뜻한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참 감사해요. 저는 우울증을 겪고 많이 성장해서, 지금은 한지를 찢어 긍정적인 한글 메세지를 넣은 한지아트를 만드는 한지작가가 되었어요. 캐나다에서 한지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가족중에 자살을 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힘들죠. 말도 못하게요. 그와중에 이렇게 좋은 댓글을 쓰시는 따뜻한 마음이 분명히 본인에게 다시 선물로 보답으로 되돌아 올거에요.
가슴을 삭히지 마시고 마음공부 잘 하셔서 갈무리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ㅋㅈㅋ'
이렇게 눈물이 나는 편은 또 처음인것같아요. 풍자씨 존재만으로도 정말 정말 큰 힘이됩니다. 정말 멋져요
풍자님 나오는거 거의 다 찾아봅니다...볼게 많아 좋긴한데
유쾌하신 풍자님 건강하신 모습 오래 보고 싶어요 건강관리도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쪼끔씩 천천히 보여주세요~♡
풍자씨의 솔직함이 마음에 와다아요!..사랑합니다!..팬이될것 같아요!..힘내시고 어려울떼마다 팬들이 풍자씨 옆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풍자씨 볼때마다 너무 즐거운데
본인이 이렇게 아푼기억이 있다는게 가여워요ㅜㅜ
이제 풍자씨도 늘 즐겁고 행복하길바래요~^^
정말 그렇네요 참 인간 승리입니다
어머나… 눈물이….
풍자씨 어쩌면 좋아
굳건하게 살아줘서 고마워요
이젠 정말 내려놓고 편히 행복하게 살아요❤
잘모르고 함부로 말한거 죄송합니다. 멋진 방송인으로 승승장구하세요
함부로 하신걸 인정할줄 알고 ,선입견 가지던 사람에게 그 아픔에 공감할수 있는 사람이면 그대역시 괜찮은 사람이십니다
풍자님 열심히사는게 너무멋져보입니다 근대 너무 무리하지말고 건강챙겨가면서 활동하세요 절대쓰러지면 안됩니다 응원합니다
풍자씨 살아 있어 줘서 고마워요
어떤 모습이던 너무 귀한사람이니까
풍자님 화이팅입니다
대단합니다 사랑합니다
칠십세 할머니가❤❤❤
풍자 멋있다!!!! 그동안 애 많이 썼고 꿋꿋하게 잘 살아왔네. 앞으로는 건강도 돌보면서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주기를...
가끔 유튜브로 보면서 마냥 유쾌하고 웃긴 분인줄로만 알았는데 정말 영상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늘 행복하셨으면
세상에나.. 이토록 가혹한 세월을 보냈다니.. 아빠의 방치. 한달 3만원으로 동생들과 살기가 얼마나 막막했을까..
홀로 엄마의 자살과 임종을 바라보며 얼마나 무서웠을까?
극한에서 살아남았는데, 이타심으로 살아가고 있다니…대단하고 훌륭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힘든시간 보낸만큼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가득할거라 생각해요 풍자씨😊 응원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살아계셨으면 성별이 중요한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풍자씨를 사랑하셨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