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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май 2024
- [전지적 참견 시점]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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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악플 볼때마다 “저런 사람이 방송에 나오면 한국의 사회규범이 망가진다! 어쩌구” 할때가 가장 어이없음.. 요새 조금만 힘들면 극단적인 선택하는 아픈 세상에서 오히려 풍자는 엄마가 죽어도,찢어지게 가난해도 ,성소수자여도,학폭에 시달려도,악플달려도 언제그랬냐는듯이 꿋꿋히 버텨서 결국 남을 웃겨주는 성공한 사람이 된 풍자 인생스토리가 오히려 사회에 큰메세지를 준거같아서 기특하던데.. 풍자 응원해요
배우신 분
🙏🏻🥲👍🏻
진짜 마음이 건강하고 단단한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엄마도 어렸었나보다. 이 문장이 왜 이렇게 관통하는지. 15살인 어린 나이 때, 엄마가 죽어가는 과정을 그것도 농약을 먹어서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과정을 본다면 나는 내 명에 못 살 것 같다. 트라우마도 트라우마지만, 어떻게 또 성소수자라는 힘겨운 타이틀로 이 자리 까지 올라왔을까. 내면이 얼마나 단단할까. 이 모든 걸 이겨내고 마주하려고 올라가는 산소는 어떤 느낌이었을까. 한 사람이 감당하기에 너무 힘든 인생이 아니었나..싶다. 나는 여지껏 성소수자를 이해 해본적도, 이해 하려고도 한 적 없지만 이 단단한 인생을 일궈낸 풍자에게 손이라도 잡아주고 싶다. 열심히 살고, 잘 살았다고. 꽉 끌어안아주고 싶다.
그리고 장례도 풍자님이 다 하셨음ㅜㅜ..
어쩜 말을 이리따뜻하게 하실까 참...어른이다
여자고 남자고 나발이고 모르겠고 저 방송은 진짜 가슴저리게 안타까웠음 한 인간으로 또 자식으로 얼마나 마음에 응어리가 졌을지.. 힘들었던 지난날은 다 묻어두고 앞으로 행복한일 웃을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어머니도 먼저 가신 그 곳에서 평안하시길
그려
트랜스젠더가 뭐 어쩌라고.., 그냥 같은 인간이잖아여
풍자씨 응원합니다. 편견없이 한사람의 인간대인간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 사랑 많이 받고 있어.."
이 모든 사랑보다 그때 그 순간의 사랑이 그리울 풍자 님을 응원하며..
아.. 진짜 슬픈 댓글이다 표현이 제 심장을 관통하네요
아..울컥해요ㅠㅠ
ㅜㅜㅜ
맞아요.. 어머니한테 잠깐 5초만이라도 사랑을 받는다면... 그 어떤 것도 두렵지않겠네요
풍자한테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중에 중학생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혼자 간호하고 두 명의 동생을 챙길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음... 금쪽상담소 때 첨 알게되었고 그 후에는 풍자를 무조건 응원할 수밖에 없더라
하필 비는 또 왜 저리 와 ㅠㅠㅠㅜㅠ 풍자가 사실 트렌스젠더로 세상의 편견을 제일 잘 이겨내는 사람이니까 잘 살고 있다고 고마워하고 응원하고 계실듯
어머니께서 반가운 마음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시는 게 아닐까요ㅠㅠㅠ
@@user-bg6ip8sz8u헉ㅠㅠㅠㅠ
장례식 갈때마다 항상 비옴
난 처음에 풍자 넘 싫었는데 이사람의 유년시절 이야기를 듣고 그냥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이사람 여기까지 온것도 대단하다. 응원하고 싶다.
왜싫어함?
👍
님도 대단하세요 👍 자신의 생각을 바꾸기 힘들텐데
사기치지 말아라 제발
이게 한사람만 힘든게 아니라
온가족이 고통에 산다
풍자님 힘내세요
맞아요..하루하루가 고통이죠 한사람이 아닌
사기꾼들 처벌 강화해야함
대영씨 진짜 멋진친구다..
어린나이에 동생까지 키우고
가난에 부모님 불화에
심지어 어머니는 안좋은선택으로
그걸 어떻게 다 겪었을까
나는 진짜 감히 이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한다고 말 못한다
진짜 많은 사람들을 헤아리고 품을만한
큰 바다같은 사람인듯
솔직히 사람이 너무 가볍다고 여겼는데 반성합니다. 그 어떤 배경이나 사정에 대해 아는 것 없이 누군가를 판단하는 일은 오만과 편견이 될 수 밖에 없음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남은 인생은 좋은 사람들과 좋은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엄마를 20년만에 찾아간 이런 영상에도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정말 얼마나 불쌍한 인생들을 살고 있는건지.. 꿋꿋하게 아픔을 이겨내고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풍자 늘 응원한다.
20년만에 찾아가서 욕하는거 같은데. 그것도 방송으로.
@@hanba5 왜 20년만에 찾아가게 된건지 다 나오는데 안좋게 보고 씹어제끼려면 한도 끝도 없는거지. 거기에 악플 내용을 봐라. 그냥 무조건 욕하는거지. 트젠이라는 이유로.
@@hanba5남의 가정사 갖고 ㅈㄹ하는 것도 웃기다
@@hanba5 입닥쳐
@@hanba5 이런 사람이 진짜 못 배운 사람이다
풍자 그냥 웃긴 사람인줄 알았는데 어마어마하게 강한 사람이네
찡해 ㅠㅠ
정서적으로 예민하고 어린나이에 얼마나 충격이였을지 ㅠ ㅠ 본방보고 펑펑 울었어여 ㅜ ㅜ
참 강인한 사람임
어린 나이에 잘도 견뎌냈지요
동생들을 엄마처럼 보살피네요
풍자님 잘못 아닌거 아시죠? 항상 응원합니다
강인한 척 했을꺼에요 동생들땜에 마음이 너무아파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잘 견디고 살아가는 풍자님 홧팅입니다 ❤
ㅇㅈ 울컥하네요 😢
비온다... 엄마도 눈물로 안아 주신게야.. 표할 방법이 없어서.. 풍자야 행복하자
자식 앞세운 부모도 가슴이 아프지만 어릴때 부모가 돌아가신것도 너무 슬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면 평생 내 위안처가 없어 혼자 삼켜야 할 것들이 많고 그것들이 너무 아프고 쓰리다..
형제 자매라도 있어부러움. 저는 외동이라
애구.. 조금이라도 힘을 내시기를 좋은 반려자 만나시기를
힘내세요 저도 외동이고 어머니 혼자뿐인데
가장이자 딸로써 많이 힘들었지만
저까지 힘들면 엄마는 백만배 힘든단걸 알게된 순간부터 정신차리고 힘들지만
지금 이 때 뿐이지 하고 애써 밝게 살고있어요 화이팅입니다 하나뿐인 자식이에요♡@@user-dn3nf8kp7b
풍자같은 연예인이 자꾸 매체에 나오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나라가 진짜 선진국이고 자유주의 국가죠.
맞습니다
그런건가
맞습니다 노인이라고, 장애인이라고, 남/여성 이라고, 이주민이라고, 성소수자라고 더불어살아갈려 하지않고 배제할려고만하면 이좁은한국에 행복할사람이 몇이나될까요… 이 짧은인생 조금씩 다르다고 헐뜯고 굳이 싸워야할까요… 서로 사랑해줘도 모자른 시간..
공감
맞아요 웅원합니다♡ 풍자 흥해라 더더더♡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순탄하지 않았겠지만 지금부터라도 !!!!
아무리 방송이라지만 이런 개인적인 가정사까지 입 밖으로 얘기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용기가 필요했을까요? 늘 재미있게 보는 풍자씨지만 그런 밝은 모습들을 대체 어떻게 보여준걸까 싶을 만큼 그동한 해온 노력들이 가히 어느정도였을지... 가늠하기도 부끄러워지네요 정말 응원합니다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이거 보고 의료사고로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서 울다울다 대성통곡을 해버렸다.. 너무 보고싶다 울엄마. 풍자씨도 앞으로 악플러들 신경쓰지 말고 힘내서 활동해주시길.. 늘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
토닥토닥
저도 당신을 응원해요 님도 힘내서 살아주세요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구 행복하세요..
단란한 가정 전체를 파괴하는 사기꾼들은 엄벌해야합니다. 사기꾼들 처벌 강화해 주세요
공감합니다
저도 사기 피해자예요. 자살 충동 들더라구요… 진짜 사기꾼들 살인자랑 동급인 형벌 받았으면 ….
사기는 정신적, 육체적 살인입니다. 정말 엄벌에 처해주세요
대영쌤 너무좋은친구시다 묵묵히 옆에계셔주시네
하늘에서 풍자언니 항상 보살펴주셔서 승승장구하는듯~
풍자의 멋있는 면모는 사람이 음기보다 양기가 강한데 그런 세상에 드러내는 경향이 되게 건강함. 자기를 있는 그래도 세상에 보여줌. 부끄러움 같은 게 없음. 나는 나 자체로 세상에 보여질 수 있는 사람이야. 이 자신감과 '양' 적인 느낌이 너무 좋음. 되게 햇살같은 사람일 거 같음
맞아요 햇살같은 사람😊
지하철에서 보는데 눈물나 죽겠네,,
풍자언니 인생은 영화같다..
자기 엄마가 농약을 먹고 고통스워 하는 모습을 본다는게....상상도 안간다
엄마라는 사람이 흙덩이인게 싫었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이미 간사람인거 알지만 그냥 사람의 형태가 아니라는게 너무 힘들죠
이 편 보고 펑펑 울었어요 어린 보미가 너무 안쓰러워서
참 잘 커서 속 깊은 딸이 된 걸 보시면 얼마나 안아주고 싶으실까
진짜 풍자 욕하면 안된다.. 물론 거친 언행때문에 일부는 풍자를 많이 꺼려할 수도 있겠지만 절대 태생이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풍자님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더 잘되실거예요. 유튜버시절부터 쭉 지켜봐왔습니다 화이팅!!
풍자님 저는 성소수자분들에 대한 편견이 있던 사람이였는데
또간집을 시작으로 풍자님 영상을 자주 보는 수줍은 팬이 되었습니다.
성소수자들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있던 지난날의 제가 너무 부끄럽고 창피하네요.. 풍자님의 강인한 내면이 이리 단단해지기까지 속으로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으셨을지..
세상의 이치에 까막눈이던 저같은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보여주는 긍정에너지 가득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서는 더더욱 기특하고 예뻐하실거에요
행복하세요 풍자님!! 앞으로도 더욱 더 응원하겠습니다❤
❤
인간으로써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이 내가 잘못 배운 생각들을 바꾸고 더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거죠. 나의 가치관을 바꾸는것도 훌륭한 것 이에요, 잘했어요 :)
❤❤❤❤❤
보는데 눈물이 너무 나서 혼났어요. 어머님이 좋은 친구 보내주시고 서로 위해주며 살라고 하시나봐요. 그래서 풍자님 주변에 좋은 분들이 넘쳐나는 듯. 잊히진 않겠지만 조금씩 나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엄청 울었잖아요 저는 풍자씨의 솔직함과 당당함이 너무 보기좋아요 풍자씨나오는프로는 꼭 챙겨본답니다. 멋져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지리산에 사는 할머니입니다.
유툽 댓글 처음이네요.
지리산할머니~ 풍자님 응원해주셔서 너무 기뻐요~ 우리풍자님은 유튜브 풍자테레비때부터 솔직하고 인간적이었거든요~ 덧글 앞으로도 함께 하자구요~♡♡♡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풍자한테 돌던질수있는사람 적어도 악플다는 사람중에서는 한명도없음
성소수자에 찬성도반대도안하는 아줌마인지만 인간풍자는 응원합니다 앞으로 웃을일만 더더 많으셨으면해요
얼마나 수많은 밤을 눈물로 지새웠을지 감히 알 수 없지만,
갖은 시련과 고통을 묵묵히 이겨내고 강인해진 지금의 풍자의 모습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다
세상의 태양이 될 보미, 풍자
온마음 다해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아구..ㅠㅠ 저도 아빠가 초등학교 입학할때 돌아가시고 전....소아암 판정을 받았어요....그때 금쪽상담소에서 풍자님이 나오셨는데......이렇게 풍자님이 엄마를 찾아오셔서.. 부모님도 좋으셨을거에요.! 이런말도 있잖아요 "자식은 부모를 버려도 부모님 자식을 못버린다"라는말처럼 풍자님 어머님도 아버님도 풍자님 기다렸을거 같아요..! 힘내요..! 몬가 영상이랑..내용이..저랑 ..비슷한거..같아요....😢 앞으로 저한테도 좋은일이 일어나겠죠...?ㅠㅠ❤😂🎉😢😮😅😊😊
그럴거에요^^
그럼요 좋은날와여😊
힘내세요!!
힘내세요 ♡♡♡
당연하죠 ~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이 많아요. ❤
어머니께서 애시당초 하늘에서
운명을 주신거 같아요,, 풍자씨 여자로 살라고
당신이 먼저 가셔서 미안하시다고..
풍자씨 앞으로도 건강하게 저희들과 소통해요^^
아이구 비도 많이 오네요… 어머니가 얼마나 그리울지…
대영쌤 너무 착한 마음씨에 눈물이 나올것같아요. 정말 좋은 친구. 풍자님이 위로 많이 되었을것같아요. 두분 우정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풍자야 나오랜팬이야
엄마는 이제라도 와줘서 너무
고마워하고 기특해할꺼야
풍자 어머니 앞으로도 큰 풍파없이
이대로 행복하길 하늘에서
빌어주세요 🙏
어린자식한테 어찌그런 아픔을 주고 떠나셧는지.ㅜ보면서 나도 엉엉 울엇네요.
풍자씨 힘내세요
스쳐가는 사람 하나하나 사연없는 사람 없고 아픔없는 사연 없겠지요..그러니 서로에게 따듯하게 대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내일 돌아가신 아빠께 가려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전에 오은영 선생님 프로에서도 이야기 듣고 너무 슬펐는데 오늘도 너무 슬퍼서 눈물이 펑펑..수많은 역경 이겨내고 당당하고 강인하게 꽃을 피워낸 풍자님 앞으로도 계속 사랑 많이 받으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 드리고 갑니다😇
금쪽상담소보고나서부터 풍자씨 팬됐어요. 그런 어머니곁에서 임종을 지켰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멋진분이세요!!!!!
“ 잘있어.. 또올게 ” 이말이너무슬프다 언젠가 나도 엄마를 보내야할때가 올때가있어서 무섭다…늘엄마한테말한다 “엄마죽으면 나도 따라죽을거라고..” 난 그말이진심이야 엄마.. 나는 엄마없는삶은 상상이안돼 엄마.. 그니까 오래오래 살아야돼 엄마 지금 엄마가 앓고있는 자궁경부암.. 빨리낫고 나랑 장도보러가고 맛있는거먹으러가자… 엄마 아프지말고 제발.. 오래내옆에있어줘요.. 사랑해 이여사..💕
이여사님 꼭 빨리 회복하시고 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저희 엄마도 암 완치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모두 행복만하길🙏🏻
건강하시길 빌게요 진심으로..!
얼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꼭 쾌유하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래서 정말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절대 판단하면 안되는거네..항상 밝고 씩씩해만 보였던 풍자가 이런 슬픔을 안고 살아왔다는게 정말 대단하다..멋지다!!풍자!!!!!화이팅!!!!!😊
저 이날 방송보고 꺼이꺼이 너무 많이 울었어요 ㅜㅜ 응원합니다. 그 사람의 인생을 살아보지 않았으면 누구도 비판하거나 비난할 자격이 없어요.
간혹 기사댓글에 굳이 왜 방송을 빌미로 엄마를 뵈러갔냐고들 하던데 저런 엄청난 일을 겪고나면 그렇게라도 정말 오랜만에 마주할 용기를 낼 수 있었을 거에요. 주변에도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겪은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마주하기를 계속 회피하더라구요..
그러니 우린 그냥 바라봐만줍시다. 미주알고주알 하지말고요...
그 어린 나이에 정말 책임감도 강하고 멘탈이나 모든게 다 강한 사람이구나. 정체성을 바꾼 것도 엄마를 대신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다.. 참 멋진 사람 응원한다.
풍자님 우는거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여 비까지오고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풍자 힘든 곳에서 올라와서 공중파까지 어떤 선넘는 짓 안하고 자기한테 냉혹할 정도로 일한 사람임 그냥 다 떠나서 인간으로서 응원하고 싶음
이 와중에도 자기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하네.. ㅠㅠ 겨우겨우 버티고 있을 저 어깨를 꼭 안아주고 싶어요
마음아프다....그런아픈이 있었구나
풍자씨 진국이야…ㅜㅜ항상 응원해요~
풍자 왔을 때 엄마 우시네..
풍자님은 타고나길 참 좋은사람으로 타고난거 같아요 마음이 따뜻한 분이라는게 느껴져요 힘든시간들 다 격고도 이렇게 사랑이 많은 사람이니까요 제가 요즘 분노 조절이 잘 안되서 나이드신 노모한테 너무 못되게 했는데
제가 너무 부끄러워집니다
풍자님의 느긋함과 배려를 배우고 싶어요 늘 응원할게요
다른 사람들은 그리 안보이는데.. 유난히 풍자씨에게만은 정이 가드라구요~당당하고 밝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풍자씨~ 항상 응원합니다~❤
풍자 욕하지말아라. 인간이 무슨 잣대로 평가하는가. 시련을 이겨내고 멋지게 사는 풍자 응원합니다
진짜 펑펑 울었던 화...
보는 내내 펑펑 울었어요..
풍자언니 항상 힘내세요!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는걸 잊지마시구요. 사랑합니다 ❤
존경스럽다 참...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저 힘든일을 속에 안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안아주고 싶고 같이 울었어요 풍자 응원하고 행복하길바래요
대영님 참 따뜻하시다..
이게 참... 방송에서 개인적인 일까지 보여주는게 쉽지가 않은데 대단하신것 같아요😢
언니 나는 언니가 그 긴 시간동안 얼마나 후회와 자책을 하며 스스로를 질책하고.. 고민하고..그럼에도 책임지려고 스스로를 다그쳤을지 예상이 안 가요
나의 가정도 단란하지 않았기에 여러 고난들이 있었어요
그러다 언니를 알게 되었고 맑은 마음씨의 당신을 보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내게 큰 힘이 되어줬습니다
오랜 시간을 외로이 버티고 끝내 버텨준 당신이라는 사람이 너무 대단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너무 사랑해요 고생 많았어요 다 괜찮아지면 좋겠어요
하늘에서 어머니가 풍자님 잘 되게 도와주시는 거 같아요~~~
대영씨가 멋진 친구에요 진짜 소중한 친구 풍자 씨 많이 응원할게요 ❤❤❤
여기까지 와서 악플다는 애들의 인생이 불쌍함
이사람은 용기있게 살아있다 멋지다
풍자가 왜 이리 따뜻한가 했더니 풍자가 그런 큰 사람이었네.
마음 아픈 것 이제 우리 같이 보듬고 서로 얘기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평생 마음 주름 피고 살았으면 해요.
이런 깊은 아픈 얘기 꺼낸 용기 너무 고맙고, 진실된 감동이 와요.
맞아요 어찌보면 생물학적 여자들보다도 더 따뜻하고 모성애같은 면이 있다 생각했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네요😊
자살 유가족은 이런 느낌이군요 저만 그런 줄 알고 평생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살았어요 그립네요..저도 .. 감사해요 같은 사연으로 제가 공감을 받은 것 같네요
댓글 진짜 안남기는데 … 처음으로 남겨요. 풍자가 마냥 웃기기만 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새삼 다르게 느껴지네요.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놀랐고 저도 장녀로서 나는 이겨낼 수 있지만 동생들은 나와 같은 상황을 겪지 않도록 하고 싶다는 풍자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공감 되서 눈물이 나네요 .. 풍자가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와 닮은 나도 참 멋지구나라고 느껴지게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
보고 많이 울었어요. 아픔이 컸을텐데 이겨내시려는 모습보고 많은걸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큰 사건사고 없이 화이팅이에요! 응원할께요!
풍자씨 얼굴 표정이 영상 끝나고도 계속 생각나요...고생 많았습니다 남은 인생은 아픔 없이 그저 평범한 행복함으로 가득차길...🫶🏻
어린 나이에 동생들 키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토닥토닥 고생했어요. 앞으로는 좋은 일, 행복한 일들만 있을거예요.
풍자가 남은 가족 다 살렸다.. 풍자 너무 고생 많았고 앞으로 잘되기만을 기도드립니다 파이팅!!
정말 대단한 여성이다
아니 친구분도 정말…. 좋은 사람이다 편지 읽을 때부터 눈물 흘림
나도 풍자랑 약간 비슷해서 울컥하네. 나도 동생들도 많이 어렸었는데.. 살다보니 그때 엄마 나이보다 오래 살고 있네. 풍자님 힘내요~
보는 내내 엄마랑 너무 많이 울었어요. 풍자언니 어머니가 하늘에서 너무 자랑스러워하고 뿌듯하실거에요. 앞으로 더 잘되시게 늘 응원할게요!!!
한참을 울었어요 풍자님. 부디 힘내시고 앞으로 꼭 행복하게 사세요. 그동안 어떤분인지 몰라서 겉모습만보고 평가한 내자신을 깊이 반성했어요. 그동안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요.. 힘내시고 활동 꾸준히 오랫동안 해 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속이야기가 더 있더라구요.. 방문 잠그고 풍자씨랑 어머니랑 둘이 있으면서 보살펴드리고 한숨도 못 잤대요 내가 잠들면 엄마가 그 사이에 어떻게 될까봐.. 근데 유독 그 날따라 풍자씨도 모르게 잠이 들었는데 그때 돌아가셨다고 하시더라구오
풍자씨랑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으로써 지금의 당당한 모습의 풍자씨 응원해요~~
사기꾼들은 제발 제대로 처벌받기를.
풍자씨 그 어린 나이에 동생들을 돌보고 동생들의 엄마가 되고 싶었구나
그래서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여자로 살고싶었구나
당신의 삶 정말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몇번을 돌려보고 어린풍자가 짠해서 얼마나 울었는지
정말 잘 살고 있고 항상 응원합니다
얼굴도 너무 이쁜 멋진그녀를 정말 좋아합니다
저도 그렇게 느껴졌어요... 편지 읽는데 울컥하네요
어린 풍자가 얼마나 힘들고 이악물고 견뎌냈을지😢😢
풍자님 저도 암투병으로 엄마를 잃고 영상보며 많이 울어요
슬픔이 공감이 되어서 눈물이 되네요
자책하지 마시고 스스로 많이 격려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
풍자씨~
저는 진짜 유투브 초창기 때부터 팬이었어요… 정말 잘될꺼라고 첨부터 난 알아봤답니다… 항상 재밌는 입담에 묻어난 솔직함과 예의바름 , 풍자씨는 인격적으로 좋은사람이에요..
엄마는 뿌듯해하실꺼에요..
항상응원 합니다.❤
저 처음 댓들 달아봐요
풍자님 잘못 아닌거 아시죠?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멋있는 사람, 정말 단단하고 내면이 멋있는 사람이라고 늘 생각했어요. 풍자님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걸! 꼭 알아주셨으면 해요 늘 응원할게요!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답니다.앞으로도 더욱더 행복하세요.보미씨 고생 많았어요
언니는 항상 잘 되실 거예요 언니의 팬으로서 조용히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보면서 계속 눈물 흘렸네요
앞에서도 응원해주셔요~^^ ㅎㅎ
@@user-lm5hf5ws9b 넹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풍자님 행복하세요💗💗
이언니는 진짜 내가 평생 팬이지만 진짜또 새삼 느낀다고....
너무...대단하다고..
그래., 진짜 풍자좀그만까. 방송봐왔던사람은 알겠지만 고생많이했고 가족과의 상처도 많이 입었어.특히 아부지,, 지금은 좋아하시지만 좋아하시게된거 얼마안됐다고.. 돈벌어서 본인에게 잘 쓰기도했지만 그전에 무조건 가족이 먼저였어
진짜... 꾹 참는데 풍자님 편지에 눈물이 고이네요..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평범한가정에 따뜻하고 좋은남자 만나서 잘살았으면 좋겠다
눈물이 줄줄 흘렀네요.. 풍자씨 화이팅~^^
보는 동안 계속 울었음 개슬퍼 죽는줄 ㅜㅜㅜㅠㅠ
💐🌻🥀🪻풍자온니 ~~힘내시고 늘응원하고 기도할께요 🙏
어머님 하늘에서 편히 쉬시고 풍자온니 하는일 마다 대박나게 도와주세요 🙇♀️🙆♀️🪻🌷🌻🌹💐
눈물한바가지 어찌나 잘컷는지 누가뭐래도 난 네편
풍자님도 힘든 시간이 있었고 잘 버틴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어린나이에 많이 힘들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