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이 선한역은 아니였고 언젠가 누군가에게 복수의 대상이 될것도 알고 있었고 죽을거라는것도 감안하고 있었지만 이런식은 아니지 세상과 미래보다 한소녀를 선택한 사람을 ㅈ같은 스테로이드 꽂은 년 골프체에 뒤지게 만들고 그 캐릭터로 스토리를 플레이하게 만드는 사이코패스짓거리에 오만 정이 다 떨어짐
스토리 요약만 보는것과 직접 게임을 해보는것은 다릅니다 게임은 영화와는 다르게 직접 주인공을 움직이면서 마치 주인공의 입장에서 스토리를 풀어가는 몰입감을 유도한다는 차이점이 있어요. 그래서 스토리 요약이나 영화를 보는것과는 다른 관점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이런 영상을 보면 조엘, 엘리, 애비의 이야기가 제 3자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직접 플레이해보면 1편에서 플레이어와 조엘이 선택하고 이루어왔던 일들이(엘리를 구출하기 위해 했던 일들) 2편에서는 갑자기 애비에 의해서 모든걸 부정당하고 이번에는 엘리에 입장에서 플레이어가 복수를 위해 해왔던 일들을 갑자기 애비로 플레이하게 시킴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부정시킴으로서 게임을 하는 내내 불쾌감이 들수밖에 없는 연출이 지속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런 형태로 몰입감을 해치는 연출과 스토리가 영화로서는 평작일수는 있어도 게임으로서는 졸작을 만든것이죠 게임은 이런 스토리요약이나 실황유튜브로는 담아낼수 없는 경험이 많기 때문에 그런것만 보고 판단하면 유튜브에디션이라고 조롱받기 쉽습니다.
망겜인 이유 4가지 1. 1편에서 몇시간 또는 몇십시간동안 조엘로 플레이 해왔는데 스토리 초반에 그냥 죽여버림. 희생이나 그런것도 아님 2. 캐릭터들이 왜 대가리에 너프 먹었는지 모르겠음 예) 지도를 놓고 나는 앨리, 그걸 캐치 못하는 토미... 3. 무분별한 떽뜨신 4. 말도 안되는 엔딩;; 죽일수 없는 상황인거 이해가나 결국 엘리는 손가락 잃고 아빠 같은 사람 잃고...복수를 성공한것도 아님. 결국 복수는 허망하다가 아니라 걍 엘리가 ㅈㄴ 불쌍해져버리는 결말. +죽일수 없는 설정을 부여해버린 스토리 작가들을 내가 죽여버리고 싶음
와.. 드뎌 끝냈다.ㅠㅠ
멋진 서사를 가진 게임들.zip(라스트오브어스 요약 재생목록) ruclips.net/p/PLVKLGBA0bKclNB-2xRBfWZ3f1CxlfOlyP
2023년에도 라오어2를 보면 개빡친다..
도저히 끝까지 게임을 못해겠어서 중간에 엘리에서 바뀔때 끈 나를 아직도 칭찬함
이걸 몇년을 기다렸는데..ㅅㅂ
이렇게 보니까 스토리 괜찮은데ㅋㅋ 각자의 이해관계로 인한 복수극 그리고 승화 이런 스토리 많자너ㅋㅋ
pc가 문제인듯
이렇게 짧게 봐서 그렇게 느낄수 있지 게임속에서 플레이어는 1편에서 몇시간 동안 조엘이 되어 플레이 하면서 조엘로 동화가 되었는데 2편에서 이런식으로 통수를 치면 다들 반발심이 일어나지 그렇다고 예고편이나 다른 정보로 언질을 준것도 아니고
조엘이 선한역은 아니였고 언젠가 누군가에게 복수의 대상이 될것도 알고 있었고 죽을거라는것도 감안하고 있었지만 이런식은 아니지 세상과 미래보다 한소녀를 선택한 사람을 ㅈ같은 스테로이드 꽂은 년 골프체에 뒤지게 만들고 그 캐릭터로 스토리를 플레이하게 만드는 사이코패스짓거리에 오만 정이 다 떨어짐
라오어 파트3에서는 애비에게 살해당한 엑스트라1의 딸이 애비를 죽이면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레브가 그 복수를 위해 출발하겠죠
이게 영화였고 내가 제 3자의 입장이었다면 뭐 이해는 안되지만 슬픈 영화군요.... 했을겁니다.... 근데 라스트오브어스1을 6년간 생각 날때마다 해왔던 저는 조엘과 엘리였습니다. 2편에서 갑자기 스토리를 저렇게 만들어 버리면... 내 6년을... 겨우 1주일만에 부정당했습니다. 내 6년을 돌려줘... 젠장맞을 닐 드럭만 개놈아...
시간이 지나 모든 감정을 내려놓고 다시보니
엘리와 애비가 다시보이는 면이 많군요
몆달전엔 라오어2 상당히 부정적이었지만
빛을 잡고싶어도 끝없는 어둠속으로 빠지는 분위기
상당한 명작이라고 생각됨니다
최고의 명작 요약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보고 생각해봐도 진짜 명작이네요. 눈물흘리고 갑니다.
라오어2를 조금은 다시보게 됬어요.
질다듬고, 했으면 충분히 괜찮은 작품이 됬을수도 있었겠구나 싶네요..
참 아쉽다...
개임의 연출에 닐드럭만의 자의식 과잉만 없었어도 좋았을거라 봅니다. 능력은 있는데 매력없는 작가가 되어버린..
아 게임때문에 눈물나는건 처음이네 ㅠㅠ 조엘 엘리 불쌍해 ㅠㅠㅠㅠㅠ이게뭐여....
라스트오브어스 1파트는 되게 재밌게 봤는데 2편이 망했다해서 봤더니 진짜 장난이아니네요... 왜..왜..하하..... 불쌍하네요.. 조엘과 엘리..
와 몇년을 기대하던 게임이 이렇게 추락해버리는구나....
이게 영화였더라면...
솔직히 망겜이라기애매하다 조엘빠들이많아서그렇지 스토리요약잘해보면 보통치는쳤다는거지..
스토리 요약만 보는것과 직접 게임을 해보는것은 다릅니다 게임은 영화와는 다르게 직접 주인공을 움직이면서 마치 주인공의 입장에서 스토리를 풀어가는 몰입감을 유도한다는 차이점이 있어요.
그래서 스토리 요약이나 영화를 보는것과는 다른 관점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이런 영상을 보면 조엘, 엘리, 애비의 이야기가 제 3자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직접 플레이해보면
1편에서 플레이어와 조엘이 선택하고 이루어왔던 일들이(엘리를 구출하기 위해 했던 일들) 2편에서는 갑자기 애비에 의해서 모든걸 부정당하고 이번에는 엘리에 입장에서 플레이어가 복수를 위해 해왔던 일들을 갑자기 애비로 플레이하게 시킴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부정시킴으로서 게임을 하는 내내 불쾌감이 들수밖에 없는 연출이 지속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런 형태로 몰입감을 해치는 연출과 스토리가 영화로서는 평작일수는 있어도 게임으로서는 졸작을 만든것이죠
게임은 이런 스토리요약이나 실황유튜브로는 담아낼수 없는 경험이 많기 때문에 그런것만 보고 판단하면 유튜브에디션이라고 조롱받기 쉽습니다.
망겜인 이유 4가지
1. 1편에서 몇시간 또는 몇십시간동안 조엘로 플레이 해왔는데 스토리 초반에 그냥 죽여버림. 희생이나 그런것도 아님
2. 캐릭터들이 왜 대가리에 너프 먹었는지 모르겠음 예) 지도를 놓고 나는 앨리, 그걸 캐치 못하는 토미...
3. 무분별한 떽뜨신
4. 말도 안되는 엔딩;; 죽일수 없는 상황인거 이해가나 결국 엘리는 손가락 잃고 아빠 같은 사람 잃고...복수를 성공한것도 아님. 결국 복수는 허망하다가 아니라 걍 엘리가 ㅈㄴ 불쌍해져버리는 결말. +죽일수 없는 설정을 부여해버린 스토리 작가들을 내가 죽여버리고 싶음
전 개인적 으로 명작이라고 봅니다.
결국 이룬게 없네요.. 굳이 뽑자면 주인공의 성장 정도..? 그냥 2 내지말고 1에서 박수칠때 떠나는게 더 좋았을것같아요ㅠ
?...아니 이게 끝이라니..엘리 옆에 아무도 없는거야?ㅠㅠㅠ아니 누구라도 남겨주지 쫌,,아니면 에비라도 처리하던가
진짜 결말 ㅋㅋㅋ 왜 방생하는데..
방생ㅋㅋㅋㅋㅋ
개쓰레기게임
방생을왜하노
진짜.. 스토리가...
^^ㅣ바 정녕 이게 끝이란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