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도_하늘에서본부산_Busan from the sky_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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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부산 서구가 처음으로 두도 관광 사업에 나선다. 의료관광특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연계해 관광 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암남공원~두도 간 동행길 조성’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5년간 1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1단계 사업은 내년까지 지방소멸기금(25억 원)으로 진행된다. 암남공원 주차장과 용궁구름다리간 승강기를 설치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돕는다. 2, 3단계에 필요한 135억 원은 공모 사업을 통해 확보할 방침이다. 2단계는 암남공원 일대 1.6㎞를 경사가 거의 없는 무장애 산책로로 구성한다.
    사업의 핵심인 3단계는 암남공원과 두도를 출렁다리(400m)로 연결하고, 두도 내 탐방로(380m)도 조성한다. 다리가 없어 낚시객들만 이용했던 섬을 처음으로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셈이다.
    암남공원과 두도는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심사위원단이 부산을 방문해 두 곳을 포함한 총 20곳을 방문해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료관광특구 사업에도 효과적이다. 송도해수욕장, 천마산과 함께 외국인 환자가 꼭 들려야 할 관광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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