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itive7이상형을 부모님으로 맞춰버리면 보통 연인 상대에게 자신의 부모님 정도의 이해나 배려를 원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특히 이성과 알아가는 과정에서 서로 타인과의 관계, 적정선의 거리에서 이해하고 양보를 바라야하는데 뭔가 그 경계선을 무시할 수 있는 경향이 생기니 주의해야 할 거 같은 느낌 같아요.
진짜 .. 남친 부모가 우리는 가족들한테 너무 관심이 많아서 ^^~ 이런 말 하면 바로 도망치셈 ㅌㅌㅌ 결혼 해서도 똑같음 그리고 데이트 하면서 엄마한테 전화를 자주 한다던지 다 큰 성인인데 안들어오는 걸로 싸운다던지 .. 결국엔 마마보이에 그 부모는 아들밖에 모르더라 아들도 본인 입맛에 맞춰서 이래라 저래라 했는데 며느리 한텐 오죽할까 자기 맘대로 안되면 아들한테 고자질 , 아들도 부부일을 시부모한테 고자질 ㅌㅋㅋ 그 아들이랑 결혼한 여자 편은 없게 됨 진짜 도망쳐..
폭력 가정에서 자랐고 세상에서 어버이날이 제일 싫고 숱한 시도 끝에 사과받는 것도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애착유형검사하면 안정형 뜨고 밖에서도 부모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태가 난다는 소리 종종 듣습니당👀 부모 외의 관계(친구 등)에서 많이 사랑받고 배운 덕이 아닐까 싶은데요. 부모나 가정은 선택할 수 없었기에 절망스러울 순 있지만 자신의 미래나 성향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소름ㅋㅋ 내가 아는 어떤 마마보이는 딱히 선물했던 적도 없지만 양말 하나 받은게 있는데 알고보니 교회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양말 두개를 지 엄마랑 나랑 똑같이 하나씩 준거임. 그리고 생일에는 걔네 엄빠랑 같이 가서 걔네 마마가 내 운동화 골라줌. 여친 생일선물도 혼자 못 고르는 ㅂㅅ이었음ㅋㅋ 그 운동화 헌옷수거함에 버림. 그리고 걔가 마마한테 옛날에 선물로 줬던 스와로브스키 목걸이를 내 생일 선물로 걔네 마마가 나한테 줌ㅋㅋ 내가 무슨 ㄱㅈ인가 그 목걸이는 진작에 내다버렸고. 별 기생충같은 집안이 따로 없었음. 그지ㅅㄲ들이 얼마나 거지같냐면 아침에 온가족이 변기에 소변을 한번에 모아서 물을 내렸음. 그리고 샤워할때는 변기에 소변보지 말라구ㅋㅋ 화장실 배수구에다가 소변보라고했음. 그 남자 마마가 기생충 왕이었음. 그리고 해킹당할까봐 무서워서 돈 3만원도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절대 안쓰고 무조건 은행 가서 입금해야함. 그리고 쓰지도 못함. 그리고 이 시대에 티비는 전원일기랑 뉴스만 보고 옛날에 지가 기타치면서 나왔던 아침마당인가 뭔가 노래자랑 그것만 가족끼리 겁나 돌려봄. 참고로 외동아들에 올해 나이 40인데 저러고 살고있음. 아빠는 택시기사에 엄마는 전업주부로만 평생 살았는데 부모님 둘다 초등학교만 나온거같음. 마마는 초졸이 확실하고 파파는 중졸인걸로 앎. 그런데 마마는 무슨 맨날 나한테 지가 배운 사람이고 지 아빠가 경찰이었다고 자랑하면서 내가 모르는거 있으면 밥팅이라고 하며 무시했음. 걔네 파파는 맨날 택시에 손님들이 놓고내리는거 집으로 줏어오고ㅋㅋ 맨날 손님들한테 신고당해서 법원 불려다님. 그 마마보이가 맨날 나보고 지네 부모님같은 부모는 없다고 자기 친구들 얘기만 들어봐도 그렇다고 나보고 지네 마마한테 좀 배워야한다고 했음ㅋㅋ 내가 배울 사람이 없어서 그런 초졸한테 배우나?
저는 제가 어떤사람일까 늘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더 많은 시간을 스스로에게 쓰면서 어떤 사람일까라는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으실거에요. 치매 간병 정말 보통 일이 아닌데 어린시절의 결핍을 핑계 삼아 모르는 척 할수 있는 일을 그렇게 꿋꿋하게 해내신거 정말 대단하세요. 다만 앞으로는 남을 위해서 보단 좀 더 스스로를 보듬어 주셨으면 하네요. 앞으로의 삶을 응원할게요!
결혼전에 가족 얘기를 많이 해서 이남자 참 가정적이겠구나 싶어서 결혼했는데 지집 식구들만 지나치게 챙기고 지집 식구들밖에 몰라서 같이 살면서도 외로움과 섭섭함을 너무 많이 느끼며 살았는데 50 중반에 접어들면서 가족에 대한 관심을 덜 하게 되면서 가정에 충실한 사람으로 변하더만요 결혼전에 가족에 관한 얘기를 지나치게 많이 하는 사람은 걸러야 하는게 현명한듯함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문제. 가족 간에도 적정선과 독립심이 필요하죠. 아무리 혈연으로 끈끈하게 묶여있다고 해도 인간은 결국 각 개체로서 존중 받지 못하면 결핍이 생기게 됩니다. 무조건 감싸고 무조건 잘해주는 거? 독일 수 있어요. 진짜 사랑은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 돕는 거지, 원하는 걸 다 해주는 게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잘 사는 사람들은 가정상담을 받으러 안가죠. 그러니 님이 보는 세계가 전부가 아닙니다. 전 많은 다양한 사람도 만나보고 나이도 많이 들었지만 사람의 기질은 태어날때 어느정도 결정된다 생각됩니다. 못생긴 부모밑에서 이쁜애가 나올수 있듯이 못된 부모밑에서 착한 인성이 나올수 있습니다. 사람 기본 기질은 잘 바뀌지 않아요. 그래서 착한 교사나 의사부모한테서 살인자 자식도 태어나는거에요. 자식이 잘못 컷다고 다 부모탓이 아닙니다. 타고난 기질은 부모가 결정하는게 아니고 본인 운이죠.. 얼굴은 성형으로 고칠수 있지만 타고난 기질은 많은 독서와 여러 노력으로 고쳐나가야죠. 물론 환경에 영향을 받는게 인간입니다. 하지만 타고난 기질이 환경보다 우세한 경우를 저는 많이 봤습니다. 그러니 부모가 살인자라도 자식까지 살인자 피라고 욕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가 살인자 인것은 환경이지 타고난 기질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살인자 부모에게 있는 조금이라도 좋은 기질만 이어받아 태어나면 그 사람은 세상 착한 사람으로 세상을 잘 살아갑니다. 어쩌면 더 착하게 살아가죠. 폭력에 길들여져서..
부모님과 애증의 관계인데 사실, 낳아주심에도 감사가 안나올 속마음이었지만 내 자식에게는 부모의 사랑과 보살핌을 줘야겠다하고 정말 많이 돌아보고 배우고 시행착오도 겪으며 양육해왔어요. 훌륭한 부모는 못되었지만 부모의 사랑은 알게해주었어요.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인생으로 배운 한 사람입니다. 부모를 통해 세상에 왔지만 부모를 떠나 나의 삶을 사는 것은 내 몫입니다.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축복을 빕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 그 사람은 어떻게 행동해왔냐가 제일 중요해요. 저희 남편은 아버지가 의처증에, 폭력, 도박, 무능의 절정이었는데, 하루는 시어머니가 시아버지 눈빛보고 죽겠다싶어서 애들한테 말도 못 하고 도망가셨대요. 살인자의 아들보다는 엄마 없는 아들이 낫다고 판단해서요. 엄마는 바람 핀 년이라고 시골에 소문 나서 저희 남편은 왕따도 당하고 그랬네요. 그런 경험이 상처만 가득한 게 아니고, 가치관 형성을 잘 했더라고요. 돈 쓰면서 게임같은 거 하지 않고, 중독성있는 뭔가를 하면 이제 더 하면 안 된다면서 딱 그만둘 줄 알아요. 외향적이라서 활동적인데 사람이 1순위가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 거 같이 즐길 정도. 그러니 돈 문제가 없어요. 인연에 연연하지는 않는답니다. 자기 가정이 1순위라고 하는 사람이예요. 그 중에서도 저 다음으로 딸이예요. 딸이 엄마랑 자기 중에 누가 더 좋냐고 물으면, 아빠는 엄마가 좋아서 결혼했다고 그래요ㅎㅎ 자기 부모님한테도 단호하고 거절 잘 해요. 장점과 단점은 한 세트거든요.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없고, 신경 안 쓰는 만큼 저의 원가족이나 지인에게도 노관심입니다😂 상당히 독립적인 결혼생활인 것 같아 저는 좋아요!
그냥 누구도 만나지 말라는 말 아닌가요..? 1. 가족얘기 많이하는 사람 피해라 - 가족보이일 가능성 2. 가족얘기 아예 안해도 피해라 - 상처가 있거나 숨기는 것 3. 가족을 너무 좋아해도 피해라 4. 가족이랑 사이 안좋은 사람 피해라 누굴 만나나요..? 다들 저기에 해당 안되시는지ㅜㅜ
아 이거 ㄹㅇㅋㅋ 이혼 가정인 건 상관 없는데, 이혼 가정이라 엄마 + 아들 관계가 끈끈이 주걱처럼 돈독하고, 아들이 딸처럼 살갑고 엄마를 짠하게 여기면서 여친 대하듯 하는 집은 ㄹㅇ 피해야됨 ㅋ 걍 엄마랑 사귀쇼!! ^ㅁ^ 엄마 말 안 처듣고, 고마운 줄 모르고, 아 내가 알아서 한다고! ㅇㅈㄹ, 반찬 보내주면 썩히고, 여친 꽁무니만 쫓아 다니는 우리 집 똥멍청이 엄마 아들이 차라리 나아 보이다니 (이마짚)
어렸을 때 가족한테 못 받은거 좋은 친구로 통해 안정형 사랑 받고 성장하다는 댓글 보면서 여러감정이 요동쳤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인복이 없다고 느껴지고 사람이 각 장단점 있고 저보다 더 불우한 가정환경에 사람도 사는거보면 어렸을 때 부모님은 부모님 나름대로 저한테 최선을 다해서 교육해주셨습니다 저는 2000년생이구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친한 친구1도 없이 지금까지 왕따였습니다 특히 또래애들이랑 잘 안모였고 결자체가 다르며 처음에 못놀았을때 아 내 성격에 문제가 있겠지하고 남한테 편하고 배려하고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사람이였으나 오히려 기본적이라도 저를 저로 봐주는 사람없으니 결핍에 사람때매 스트레스받아서 어디든 사람속에 있으면 짜쯩나서 히키가되더라구요 이런경우에 더 부모한테 의존하는 경향으로 놀려고 하는게 크다보니까 이런 점이 걱정스럽긴한데 지금은 내가 안되는거 어쩔수없고 혼자서 할수있는 걸 찾고 저한테 친구란 포기했습니다 여러분도 다들 힘든상황 속 힘내시길 바랍니다
나는 심리학자들이 최신 뇌과학을 좀 더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부모님은 나의 타고난 운명인데 어쩌란 말인가.. 나는 굉장히 불행한 유년 시절을 보냈지만 피나는 온갖 노력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나의 결핍을 채워나가며 더 나은 인간성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어른이 되었고 나의 아픈 유년시절의 경험으로 나와 같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봉사하고 배려하며 살아가고 있다. 성인이 되어서도 노력하고 실행하면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으니 전문가의 말이라 하더라도 너무 단정 짓지 말아 달라.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한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상대방이 궁금해하면 대답을 위해 사실대로 말은 하다가도 어휴 말을 말자 ,, 싶어서 끊게 되더라고요 경험상 얘기를 너무 안하는 사람의 경우 분명히 문제가 있음에도 할 말 안하고 피하거나 참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가족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게 제일 무섭겠지만 회피형도 제대로 된 관계를 맺기 너무 힘들어서 결국 끊어내게 됨
요즘 유독 유튜브나 각종 미디어에 '사람 거르는 방법' 에 대한 인간관계 멘토링 해주는 채널이나 프로그램들이 많이 보이던데 단적으로는 속시원한 해결책을 마련해주는것 처럼 보여지지만,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맹목적인 추종과 사고의 깊이, 경험의 방향과 종류 모든게 갈리기 때문에 사회 전반적으로는 더더욱 혐오가 확산될수도 있다는 위험성이 있지않나 생각도 듭니다. 현 시대에 맞는 개인주의 문화, 그리고 그것이 사회적으로 활성화되는 관계성을 보다 빠르고 명쾌하게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되려 각종 극단주의의 씨앗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고심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카로운 명확함 보다는 두리뭉실한 수더분함이 되려 깊고 성숙한 인간관계를 이어갈수 있게끔 만드는 힘이 되기도 하거든요 흔히들 말하는 '진국' 이라 표현되는 인간상이 대체로 그러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분석보다는 느낌에 가깝기에 학술적으로 혹은 전문적인 서술만으로는 함부로 정의내리기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사람은 양면적이고, 모순적으로 살아가는데, 그 상황에 놓인 모습을 단적으로 얘기하고 일반화 하는게 위험한 자세 같아요. 사람이 언제나 안정적이고 정의롭고 올바른 결정을 할 순 없어요, 부처나 가능하죠. 처해진 상황(가정환경/학교/사회)에 따라 변화하고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게 사람입니다. 전 이 릴스보고 깜짝 놀랐네요..
님 말씀에 동의해요 한길 물 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알 수가 없다고 하잖아요 같은 사람이라도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보냐에 따라 현저히 달리 보일 수 있기때문에 사람을 판단할 수 방법이라는 유투브 내용은 생각을 극단으로 몰아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일부분 참고만 하면 될듯요 같은 사람도 살다보면 변하기도 하고 내가 모르는 면도 어떤 특정 상황이 생기면 드러나곤하더라구요 단식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긴 힘들어요
제가 아는 어떤 마마보이는 나이 40에 마마가 발톱깎아주고 코털도 깎아주고 귀파주고 아침마다 안경 닦아주고 눈썹에 티도 안나는 흉터 있다고 가슴아프다면서 눈썹도 그려줌 ㅋㅋ 염색하면 안좋다고 흰머리도 한올한올 가위로 잘라주고 목욕하면 팬티도 화장실 문앞에 놔주고 팬티는 손수 손빨래해줌. 이 모든게 결혼할 여자친구 앞에서 그럼. 파혼했는데 생각만해도 아직까지 끔찍하고 그집안에 시집갔으면 정말 인생 종칠뻔했음ㄷㄷ 내가 저 ㅈㅅ병자들 보면서 이건 아닌것같다고 얘기하면 나보고 너는 내 눈썹 한 번 그려준적이나 있었냐고 ㅋㅋ 니가 날 사랑하는게 맞냐고ㅋㅋ 마지막에 헤어질땐 우리집 돈보고 날 만난거냐그랬음 ㄱㅈ새끼가 지뿔도 없으면서 통장에 100만원도 없었음. 나이 40에 돈을 마마가 다 관리함. 여자친구랑 데이트를 해도 마마가 돈 쓴 내역 통장으로 확인함ㅋㅋ 소변물도 온 가족이 한 데 모아서 한꺼번에 내림. 그 기생충 집안 마마가 샤워할때도 변기에 싸지 말고 배수구에 흘려보내라고 함. 그 외에도 심한거 많았음. 으 더러워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가 넘 끈끈하거나 안좋거나 하면 피해야 하는건 맞지만, 그 사람의 가치관, 행동, 주변인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그런 걸 보는게 더 좋을 거 같다.. 나도 그렇고 내 주위에 부모와의 관계가 안좋았어도 올바르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거나 가정에 최선을 다 하는 사람도 있다.. 반면 부모랑 사이는 나쁘지 않지만 부모의 잘못된 교육때문에 범죄자되거나 이기적인 사람도 많고..
전 안정형이라서 저게 맞는 말인지 모르고 있었는데 전 남자친구를 만나서 알게 됐어요 근데 솔직히 이건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나쁜 점이 아니다 보니 사랑을 나누는 거에 있어서 차이가 느껴지긴 해요 근데 그 사랑을 느끼는데 시간이 진짜 많이 걸리는 것 같아요 제가 전사람을 많이 이해했어서 그런 지 모르겠는데 부모랑 사이가 안 좋은건 절대 그 사람의 탓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누구나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니깐 느껴보지 못한 사랑을 줄게라고 매번 말해줬어요 그게 도움은 된 것 같은게 헤어지면서 이렇게 사랑을 주고 받은 적이 처음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음 근데 사람이 그런 가정에서 살아오면서 겪은 많은 일로 눈치도 많이보고 부정적이기도 했고 의지를 절대 못하더라고요 그 사람이 그걸 인지하고 있으니깐 발전한다면 자기 마음 안 다치고 건강하게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을 다시 만나면 좋겠단 생각도 들었어요
손절한 친구 중에도 “우리엄마 같은 여자, 우리엄마 같은 아내, 우리엄마 같은 엄마”가 되는 게 꿈이라는 걸 세뇌시키 듯이 카톡 프로필이며 인스타그램이며 인스스며 아주 덕지덕지 써놓는 여사친이 있었는데, 약간 정신적으로 이상한 친구였음ㅋㅋㅋㅋㅋㅋㅋ 관종끼가 다분했달까? 본인이 좋아하는 걸 대외적으로 자랑(?)하듯 무슨 세뇌시키는 것처럼 했었고 본인 감정을 너무 과장되게 말하고 할튼 거부감이 많이 드는 이상한 애였음ㅋㅋㅋ 비오는 날이면 인스타에 “나의 날~~”이라며 도배하고 🍓좋아한다고 맨날 먹는 딸기로 도배해놓고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에 딸기 사진으로 도배질ㅋㅋㅋㅋ 게디가 밥 먹듯이 카톡 탈퇴했다 재가입했다ㅋㅋㅋㅋㅋㅋ 어휴 이건 대체 무슨 애착유형일까ㅋㅋㅋㅋ
저는 하루종일 가족 생각하고 또 가족 얘기도 많이하는데 너무 많이하나 싶어서 물어보니 다행히도 남편은 좋아보인다고 계속 하라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안정형이라 별로 신경 안쓰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그렇게 가족 좋아하는데 시집을 외국으로 와서 자주 못보기도 하고ㅠ 암튼 다 짝은 있나봐요.
가정환경으로부터 상처 받았지만, 그래서 누가 물어보면 대화주제를 돌리거나 최소한으로만 말할 수밖에 없지만 자기자신은 그렇지 않게 되려고 매일 고군분투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 영상은 참 편협하네요. 괜히 물어봐서 남 상처 들쑤시게 만들고 그 답변 내용으로 본인에 대해서 평가받게 하다니.. 그러시면 안 됩니다;;
부모님이랑 소원하게 지내는 데에서 이런 걸 파악할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될수록 진솔한 이야길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어요...ㅎㅎ 물론 다짜고짜 초면에 가정불화 이야길 꺼낼 생각은 없지만.. 어느순간 터놓아야 할 정도로 가까워질 때도 있는데 그 순간부터는 긴장됨ㅋㅋ 아닌 척 하지만요
유독 엄마 이여기를 많이 하는 남자 피하세요. 마마보이입니다. 처음엔 가족관계가 좋은지 알았는데 모자가 역겨울정도로 마마보이에 아들남편이었고 모국어까지 똑같아서 최악이었어요. 유독 아버지 이야기를 잘 안했는데 아버지는 폭력적인데 아들도 숨겨둔 폭력성 있었고 똑같더군요- 겉으로는 화목한 가정처럼 보였지만 이면은 아니고 그 또한 상대방 모습에서도 투영됨을 경험했네요
좋은점 1도 없는 부와 모를 두었어요. 제 자신이 한없이 하찮은 존재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박으로 가사탕진 도박빚을 유산으로 남기고 사망한 부 그런 부 의 치다꺼리와 5남매를 길러 내느라 뼈가 부서져라 희생하면서도 칼같이 아들과 딸을 하늘과 땅차이 처럼 차별하던 모. 차라리 내가 고아였다면 상황을 납득하기 쉬웠을듯.
저희 어머니는 항상 너희 아빠같이 가족한테 잘하는 사람 없다고 하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친, 외가 모두 잘하셔서 외갓집 식구들이 환갑잔치도 해주셨어요 많은 사람에게 축복받는 아버지의 모습을 뵈면서 저는 정말 자랑스럽고 저는 정말 저희 아버지가 이상형이에요ㅎ 근데 엄마께서 요즘 세상에 너희 아빠 같은 사람이 있을까...? 하세요ㅎ 😅
부모님 같은 분을 배우자로 맞고 싶은게 뭐가 잘못됐냐... 이상형이라 할 수도 있지. 독립적인 주체성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를 존경하는 사람이면 바람직한거지. (실제로 존경받을만한 분이라는 가정하에) 그냥 무작정 이런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를 하냐... 부모와 관계가 안좋은 것도 유념히 지켜보면 좋겠지만 실제로 부모가 제대로 된 양육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
부모님 같은분을 배우자로 맞고 싶은건 잘못된게 맞지… 이상형을 말할때도 ‘나는 아빠같이 성실한 사람을 만나고싶어’ 이거랑 ‘나는 아빠같은 사람을 만나고싶어’는 엄연히 다름. 전자는 아빠의 어떤 부분을 존경하고 닮고싶은지 정확히 알고 그런 비슷한 사람을 본인이 선택해서 만나는 사람이고, 후자는 절대 이룰 수 없는 ’아빠같은 사람‘ 이라는 애매한 기준을 만들어놓고 계속 배우자탓을 하며 아빠같지 않은 점들을 늘어놓을 것임.
@@댕댕-o6x 말장난. 그렇게 따지면 그 누구도 이상형으로 꼽아서는 안됨. 당연히 모든 것이 똑같길 바랄수가 없지. 이상형은 말그대로 이상형일 뿐이니. 그건 이상형을 부모로 꼽은게 문제가 아니라 이상형의 모든 세부적인 부분들을 연인에게 강요하는 그 사람의 자세가 잘못된거임. 부부관계라는건 일방적인게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양보하고 맞추어나가는거니까. 그 속에서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성실함, 진실성이라든지 절대 양보할수 없는 부분이 맞지 않다면 함께할 수 없는거고.
질투하지마 .. 울 식구들도 내 복이야 .. 이번생은 좋은 멀 받고 태어나서 인생이 쉬웠다 .. 어려운 구간 걸림 구간 제외하고 .. 상한선 친 면 .. 내가 얼마까지 상한선을 쳤나 .. 하한선은 자의에 의한 .. 엄빠도 자의로 나도 자의로 .. 상한선을 최대치로 할라면 할수 있다는 포텐셜 능력치를 봐야 한다 .. 어떤어떤 취향 등등으로 하한선으로 찍어도 .. 특이한 사람도 있다 .. 보이는게다 말고 포텐셜
남편분 뭔가 퇴근후에 스트레스 풀고 싶으신거 같은데.. 아내분이 남편 오늘 수고 많았어 하고 토닥토닥 해주시면 술 안드셔도 되지 않을까요… 저녁에 라면이랑 소주 드시는거 이십대도 아니고 건강에 안좋은데 헬스장에 가서 운동 한판 때리시면 진짜 스트레스 풀리고 건강해지고 얼마나 좋을텐데 차안에서 혼자 그러실까… 물론 아내분이 집에서 마셔. 그렇게 해주면 너무 좋겠지만 아내분이 당신은 스트레스 받을 자격이 없어! 라고 하는게 아니고 그 뭐 건강에도 안좋고 여러모로 별로이 술을 마시는게 남편한테 별로 좋은게 아니니까 마시지 말라고 하는걸텐데… 인생이 고달플때는 몸을 가꾸는게 진짜 도움이 됩니다. 퇴근하고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집에 들어가 보세요. 잠이 잘 옵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 꼭 하시고. 물 많이 드시고. 정신이 힘들어질 때는 꼭 몸을 만드시길..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난 좀 젊어져야 겠다는 생각으로 음식도 좋은거 드시고 라면에 소주가 뭡니까… 라면 말고 하다못해 김치찌개라도 사서 드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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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이상형인 사람한테는 왜 멀어지라고하는 거에요?
@@positive7
저도 궁금하네요
@@positive7이상형을 부모님으로 맞춰버리면 보통 연인 상대에게 자신의 부모님 정도의 이해나 배려를 원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특히 이성과 알아가는 과정에서 서로 타인과의 관계, 적정선의 거리에서 이해하고 양보를 바라야하는데 뭔가 그 경계선을 무시할 수 있는 경향이 생기니 주의해야 할 거 같은 느낌 같아요.
적절한 가족간의 거리... 결국 정신적독립을 얘기하시는거 같아요
진짜 .. 남친 부모가 우리는 가족들한테 너무 관심이 많아서 ^^~ 이런 말 하면 바로 도망치셈 ㅌㅌㅌ 결혼 해서도 똑같음 그리고 데이트 하면서 엄마한테 전화를 자주 한다던지 다 큰 성인인데 안들어오는 걸로 싸운다던지 .. 결국엔 마마보이에 그 부모는 아들밖에 모르더라 아들도 본인 입맛에 맞춰서 이래라 저래라 했는데 며느리 한텐 오죽할까 자기 맘대로 안되면 아들한테 고자질 , 아들도 부부일을 시부모한테 고자질 ㅌㅋㅋ 그 아들이랑 결혼한 여자 편은 없게 됨 진짜 도망쳐..
폭력 가정에서 자랐고 세상에서 어버이날이 제일 싫고 숱한 시도 끝에 사과받는 것도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애착유형검사하면 안정형 뜨고 밖에서도 부모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태가 난다는 소리 종종 듣습니당👀 부모 외의 관계(친구 등)에서 많이 사랑받고 배운 덕이 아닐까 싶은데요. 부모나 가정은 선택할 수 없었기에 절망스러울 순 있지만 자신의 미래나 성향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진짜 멋지당
대단해요 정말! 감히 얘기한다면 쉽지 않았을거 같은데 정말 씩씩하게 잘 자라신거 같아요😊
어른이다 ..
어떤 단점이 부분을 어떤 방법으로 고칠 수 있게 됐나요? 저는 설문지에 나오는 것 중에 상대방이 나를 조금 부담스러워하고 그런 단점이 있었거든요 ( 내가 서로 의지하고 그런 걸 좋아하고 개인적이지 못하고, 친하면 다 같이 하고 가족같이 생각하는 그런게 있어서요)
된사람이시네
여자친구 생일선물 사 주는게 어머님 눈치보인다며 여친 생일에 어머님께 똑같은 선물을 동시에 하고, 그걸 또 저한테 고스란히 말하던 전 남친이 생각나네요. 여러분 마마보이는 절대 피하세요. 남자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헙 잘 도망가셨어요
결혼하면 불행길보임
소름ㅋㅋ 내가 아는 어떤 마마보이는 딱히 선물했던 적도 없지만 양말 하나 받은게 있는데 알고보니 교회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양말 두개를 지 엄마랑 나랑 똑같이 하나씩 준거임. 그리고 생일에는 걔네 엄빠랑 같이 가서 걔네 마마가 내 운동화 골라줌. 여친 생일선물도 혼자 못 고르는 ㅂㅅ이었음ㅋㅋ 그 운동화 헌옷수거함에 버림. 그리고 걔가 마마한테 옛날에 선물로 줬던 스와로브스키 목걸이를 내 생일 선물로 걔네 마마가 나한테 줌ㅋㅋ 내가 무슨 ㄱㅈ인가 그 목걸이는 진작에 내다버렸고. 별 기생충같은 집안이 따로 없었음. 그지ㅅㄲ들이 얼마나 거지같냐면 아침에 온가족이 변기에 소변을 한번에 모아서 물을 내렸음. 그리고 샤워할때는 변기에 소변보지 말라구ㅋㅋ 화장실 배수구에다가 소변보라고했음. 그 남자 마마가 기생충 왕이었음. 그리고 해킹당할까봐 무서워서 돈 3만원도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절대 안쓰고 무조건 은행 가서 입금해야함. 그리고 쓰지도 못함. 그리고 이 시대에 티비는 전원일기랑 뉴스만 보고 옛날에 지가 기타치면서 나왔던 아침마당인가 뭔가 노래자랑 그것만 가족끼리 겁나 돌려봄. 참고로 외동아들에 올해 나이 40인데 저러고 살고있음. 아빠는 택시기사에 엄마는 전업주부로만 평생 살았는데 부모님 둘다 초등학교만 나온거같음. 마마는 초졸이 확실하고 파파는 중졸인걸로 앎. 그런데 마마는 무슨 맨날 나한테 지가 배운 사람이고 지 아빠가 경찰이었다고 자랑하면서 내가 모르는거 있으면 밥팅이라고 하며 무시했음. 걔네 파파는 맨날 택시에 손님들이 놓고내리는거 집으로 줏어오고ㅋㅋ 맨날 손님들한테 신고당해서 법원 불려다님. 그 마마보이가 맨날 나보고 지네 부모님같은 부모는 없다고 자기 친구들 얘기만 들어봐도 그렇다고 나보고 지네 마마한테 좀 배워야한다고 했음ㅋㅋ 내가 배울 사람이 없어서 그런 초졸한테 배우나?
제 전남친은 자기 누나한테 그랬어요 ㅋㅋㅋ 그거 가족한테 인정받고싶어하는 욕구가 큰 사람임. 평소에는 누나나 가족이랑 안붙어다녀서 몰랐는데, 본인 가족한테 모든 간쓸개 다갖다바쳐 희생할 위험한 남편감
와미친 내 두 눈을 의심했다
그런사람 결혼하면 남편의견보다 시어머니 의견이 더쎄서 숨막혀죽음
저는 제가 어떤사람일까 늘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더 많은 시간을 스스로에게 쓰면서 어떤 사람일까라는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으실거에요. 치매 간병 정말 보통 일이 아닌데 어린시절의 결핍을 핑계 삼아 모르는 척 할수 있는 일을 그렇게 꿋꿋하게 해내신거 정말 대단하세요. 다만 앞으로는 남을 위해서 보단 좀 더 스스로를 보듬어 주셨으면 하네요. 앞으로의 삶을 응원할게요!
결혼하셨나요..? 어떤사람과만나셧나여..?
직장도 그만두시면 생계는 어찌 하셧나요ㅠㅠ 부모님 소득도 없으실테고ㅠㅠ
너무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이제라도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좋은사람 대단한 사람이요 누구도 하기 힘든일을 참고 해내셨으니까요 저도 가정폭력 생존자이고 고딩때 폭력쓰던 아버지돌아가시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살고 있어요 이제부터 꼭 행복하시리라 믿어요!!!!모르는 분이지만 꼭 그렇게 되시길 바랄께요!!
결혼전에 가족 얘기를 많이 해서 이남자 참 가정적이겠구나 싶어서 결혼했는데 지집 식구들만 지나치게 챙기고 지집 식구들밖에 몰라서 같이 살면서도 외로움과 섭섭함을 너무 많이 느끼며 살았는데 50 중반에 접어들면서 가족에 대한 관심을 덜 하게 되면서 가정에 충실한 사람으로 변하더만요 결혼전에 가족에 관한 얘기를 지나치게 많이 하는 사람은 걸러야 하는게 현명한듯함
너무 서로간에 연락을 자주해도 마찬가지요.
ㅋㅋㅋㅋㅋㅋ와 저희 아부지도 가족얘기를 많이 해서 엄마가 가정적인 사람이겠거니 하고 결혼했는데, 자기 친가만 엄청 챙기고 정작 우리가족은 "너네" 이렇게 표현했는데, 조부모님 돌아가시고 좀되니까 이제 '우리가족' 챙기십니다 ㅋㅋ
맞아요. 구남친왈 이세상에서 엄마를 가장 존경하고, 울엄마같은 사람없다더니 그집안 호구였어요. 연봉에 5배넘는 돈을 엄마와 여자형제어게 빌려주고 정작 본인은 카드론에 빚잔치였어요
ㅋ 제 경험상 울엄마같은분 없다.
법없이도 살분들이다》》 다들 집안 호구였어요 ..
진짜 맞음 저도 효자랑 결혼해 후회합니다 부인 자식보다 자기 부모가 최고우선 섭섭한일 상처받는일 많음 경험상 절대 결혼 반대임
@@김은영-t8h2x 요새는 자식을 다 이기적으로 키우니 ..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문제. 가족 간에도 적정선과 독립심이 필요하죠. 아무리 혈연으로 끈끈하게 묶여있다고 해도 인간은 결국 각 개체로서 존중 받지 못하면 결핍이 생기게 됩니다. 무조건 감싸고 무조건 잘해주는 거? 독일 수 있어요. 진짜 사랑은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서로 돕는 거지, 원하는 걸 다 해주는 게 아닙니다.
불안정한 애착이였어도 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연구하고 공부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다보면 내가 바뀌고 상황이 바뀌고 좋은사람들을 접하게 되면서 안정형 애착으로 바뀌는 경우도 많습니다 ☺️
가정 상담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연애하며 가족관계 오픈 안하거나 속이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현실이 힘들어 이상을 추구하나 현실에 변화가 없어 망상속에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잔인한 거 같지만 사람 잘 안변합니다.
정상적으로 잘 사는 사람들은 가정상담을 받으러 안가죠. 그러니 님이 보는 세계가 전부가 아닙니다. 전 많은 다양한 사람도 만나보고 나이도 많이 들었지만 사람의 기질은 태어날때 어느정도 결정된다 생각됩니다. 못생긴 부모밑에서 이쁜애가 나올수 있듯이 못된 부모밑에서 착한 인성이 나올수 있습니다. 사람 기본 기질은 잘 바뀌지 않아요. 그래서 착한 교사나 의사부모한테서 살인자 자식도 태어나는거에요. 자식이 잘못 컷다고 다 부모탓이 아닙니다. 타고난 기질은 부모가 결정하는게 아니고 본인 운이죠.. 얼굴은 성형으로 고칠수 있지만 타고난 기질은 많은 독서와 여러 노력으로 고쳐나가야죠. 물론 환경에 영향을 받는게 인간입니다. 하지만 타고난 기질이 환경보다 우세한 경우를 저는 많이 봤습니다. 그러니 부모가 살인자라도 자식까지 살인자 피라고 욕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모가 살인자 인것은 환경이지 타고난 기질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살인자 부모에게 있는 조금이라도 좋은 기질만 이어받아 태어나면 그 사람은 세상 착한 사람으로 세상을 잘 살아갑니다. 어쩌면 더 착하게 살아가죠. 폭력에 길들여져서..
@@크레커참-h9g뭔가 말씀에 일관성이 부족하고 종잡을수 없이 방향을 꺾으시네요...ㅋㅋ 그리고 살인마 부모는 환경이 아닌 기질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표현 어휴 제맘을 제대로써놓으셨어요 앞뒤 논리도 안맞게 뭘 저리주저리 장황..
@@크레커참-h9g 뭐라시는거에요 앞뒤가안맞게 무슨반전에반전을 장황하게
부모하고 척지고살라는게아니라,성인이되서 부모에게서 '독립'하지못한사람은 연애상대로 별로다..라는말일듯.
부모님과 애증의 관계인데
사실, 낳아주심에도 감사가 안나올 속마음이었지만
내 자식에게는 부모의 사랑과 보살핌을 줘야겠다하고 정말 많이 돌아보고 배우고 시행착오도 겪으며 양육해왔어요.
훌륭한 부모는 못되었지만 부모의 사랑은 알게해주었어요.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인생으로 배운 한 사람입니다.
부모를 통해 세상에 왔지만
부모를 떠나 나의 삶을 사는 것은 내 몫입니다.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축복을 빕니다❤
지네 부모 같은 사람 없다.
특히 지네 엄마 같은 사람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정신병자라고 보면 됩니다.
결혼전에 이미 그런 말을 할 정도면 병원에 데려다 주고 끝내세요.
현남자친구가 그런데...!ㅠㅡ독립이덜된 정신상태란 말이시죠?ㅜㅜㅜ....
@@구효진-x6g 당연하죠.
그리고 결혼과 동시에 더 충성심 깊은 효자가 됩니다.
힘들죠.
@@구효진-x6g아직 안 늦었어요 지금이라도 도망치세요
맞을수도 있지 ㅋㅋㅋㅋㅋㅋ 다른부모에 비해 나은 인격의 소유자일지도
@@구효진-x6g 밑에 유저7n 은 정신병자니 상관 마세요. Sns따라다니며 저러고 있어요.
맞아요. 관계만 물어봐도 알 수 있음.
기혼여성인데..
결혼전에 "우리가족은 가족애가 강해"
라고 하는남자면 진짜 피하세요.
지갑은 안열면서
입으로 간섭 많이하는 집
'가족애'라면서 계속 간섭합니다.
전이미 망했지만..
시부모님 간섭 심하게 받고싶으면
가족애 강한남자 만나세요
노노
저흰 가족 형제들 친합니다
그러나 간섭 안해요
동지네요
가족애 강조하며 자식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게 나르시시스트 성격장애자들. 가족이 끈끈하다 운운하면 부모 중 한명이 나르라는 뜻.
사바사
가족애가 중요해서 본인의 처자식에게 집중하는 타입도 있어요
@@grey_nyc ㄹㅇㅋㅋ "집착, 부당한 요구"를 사랑, 끈끈한 가족애로 포장질함. 헤어질 때도 잘 안 떨어지고 질척대고 집요한 구석이 있음. 상황에 대한 왜곡, 꿈보다 해몽이 심함.
어떤 환경 속에서 그 사람은 어떻게 행동해왔냐가 제일 중요해요.
저희 남편은 아버지가 의처증에, 폭력, 도박, 무능의 절정이었는데, 하루는 시어머니가 시아버지 눈빛보고 죽겠다싶어서 애들한테 말도 못 하고 도망가셨대요. 살인자의 아들보다는 엄마 없는 아들이 낫다고 판단해서요.
엄마는 바람 핀 년이라고 시골에 소문 나서 저희 남편은 왕따도 당하고 그랬네요.
그런 경험이 상처만 가득한 게 아니고, 가치관 형성을 잘 했더라고요.
돈 쓰면서 게임같은 거 하지 않고, 중독성있는 뭔가를 하면 이제 더 하면 안 된다면서 딱 그만둘 줄 알아요.
외향적이라서 활동적인데 사람이 1순위가 아니고, 자기가 좋아하는 거 같이 즐길 정도. 그러니 돈 문제가 없어요.
인연에 연연하지는 않는답니다.
자기 가정이 1순위라고 하는 사람이예요.
그 중에서도 저 다음으로 딸이예요.
딸이 엄마랑 자기 중에 누가 더 좋냐고 물으면, 아빠는 엄마가 좋아서 결혼했다고 그래요ㅎㅎ
자기 부모님한테도 단호하고 거절 잘 해요.
장점과 단점은 한 세트거든요.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없고, 신경 안 쓰는 만큼 저의 원가족이나 지인에게도 노관심입니다😂
상당히 독립적인 결혼생활인 것 같아 저는 좋아요!
법없이도 살사람, 틀림없는 사람, 틀린적이 없는 사람등등등을 아주아주 강조하면 일단 패스해야함
오 대박 내 경험상 이거확실히 맞음
어떤 이유 때문에요?
완전 공감입니다
@@positive7 부모님 말씀이 절대적인 법인 사람, 부모님한테 가스라이팅당한 사람, 마마보이.파파걸을 떠나서 부모님의 소유고 재산임 얘넨 자기가 자기꺼가 아님, 이거땜에 헤어졌는데 다른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보면서 피해의식있음
이거 ㄹㅇ임 가스라이팅 당해서 자기 부모를 객관화 못하는거임...안 좋은 점도 안 좋은지 모르고 습득하고..😅
부모님 영향도 크지만 자라면서 변할수도 있고 스스로 고치려는 사람도 있으니
어쨌든 애인이나 배우자될 사람과는 많은 대화를 해봐야되는것 같아요
또 여러가지 상황에 부딪혀보면 본래 성격이 나오더라고요
그냥 누구도 만나지 말라는 말 아닌가요..?
1. 가족얘기 많이하는 사람 피해라 - 가족보이일 가능성
2. 가족얘기 아예 안해도 피해라 - 상처가 있거나 숨기는 것
3. 가족을 너무 좋아해도 피해라
4. 가족이랑 사이 안좋은 사람 피해라
누굴 만나나요..? 다들 저기에 해당 안되시는지ㅜㅜ
우리 엄마 불쌍하다는 남자도 피하세요……제 경험상으론 딸같은 아들은 좋지 않습니다ㅎ
우리 엄마 착하다고 얘기하는 건요?
딸도 마찬가지 친밀감 높음 안됌
거의 엄마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그런 엄마 끝까지 아들 장가보낼 거 미룸.
아 이거 ㄹㅇㅋㅋ 이혼 가정인 건 상관 없는데, 이혼 가정이라 엄마 + 아들 관계가 끈끈이 주걱처럼 돈독하고, 아들이 딸처럼 살갑고 엄마를 짠하게 여기면서 여친 대하듯 하는 집은 ㄹㅇ 피해야됨 ㅋ 걍 엄마랑 사귀쇼!! ^ㅁ^
엄마 말 안 처듣고, 고마운 줄 모르고, 아 내가 알아서 한다고! ㅇㅈㄹ, 반찬 보내주면 썩히고, 여친 꽁무니만 쫓아 다니는 우리 집 똥멍청이 엄마 아들이 차라리 나아 보이다니 (이마짚)
@@grey_nyc 사이버 현자세요? 댓글 보면서 브라끈을 탁! 쳤읍니다,,
제발 부모로 부터 독립하고 결혼하세요. 그렇게 안쓰럽고 불쌍한 본인어머니 어머니 할거면
결혼 하지말고 어머니 옆에 평생 붙어 사시면 됩니다.
집안이 화목하지 않은 연인을 기피하라는 편견만 늘리는 쇼츠같아요. 사람을 과거의 단편적인 조건으로 거르기보단 지금의 상태의 면밀한 관찰이 더 중요합니다. 자신의 결핍을 채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성숙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나이 먹으니까 부모님의 장단점 특히 단점이 잘 보이는데ㅜㅜ 존경하는 부모님 만나기 힘든것 같아요 물론 효도하는 자식도 만나기 힘들지만...그냥 사람 사이에서 부모나 이성 동성 어느 사이이나 서로 너무 기대안하고 부모도 당신 인생이 있구나 생각하면 맘이 편한것 같아요
어렸을 때 가족한테 못 받은거 좋은 친구로 통해 안정형 사랑 받고 성장하다는 댓글 보면서 여러감정이 요동쳤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인복이 없다고 느껴지고
사람이 각 장단점 있고 저보다 더 불우한 가정환경에 사람도 사는거보면
어렸을 때 부모님은 부모님 나름대로
저한테 최선을 다해서 교육해주셨습니다
저는 2000년생이구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친한 친구1도 없이 지금까지 왕따였습니다
특히 또래애들이랑 잘 안모였고
결자체가 다르며 처음에 못놀았을때
아 내 성격에 문제가 있겠지하고
남한테 편하고 배려하고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사람이였으나 오히려 기본적이라도 저를 저로 봐주는 사람없으니 결핍에 사람때매 스트레스받아서 어디든 사람속에 있으면 짜쯩나서 히키가되더라구요 이런경우에 더 부모한테 의존하는 경향으로 놀려고 하는게 크다보니까 이런 점이 걱정스럽긴한데 지금은 내가 안되는거 어쩔수없고 혼자서 할수있는 걸 찾고 저한테 친구란 포기했습니다 여러분도 다들 힘든상황 속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누군지 모르는 타인이 하는 말이지만 힘내셨으면....
@@djfkek 앗!!! 제가사연많았나보네요
알겠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성찰을 하시고 내가 진정 원하는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탐구해보세요 ^^ 님이 준비되면 언젠가는 꼬옥 좋은 친구 만나실껍니다.
@@달리아-z7l 준비되고
전보다 제성격에 대해 많이알게됐는데
진정한 인연이안되니 상처받고 부정적이게 되나봐요
나는 심리학자들이 최신 뇌과학을 좀 더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부모님은 나의 타고난 운명인데 어쩌란 말인가.. 나는 굉장히 불행한 유년 시절을 보냈지만 피나는 온갖 노력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나의 결핍을 채워나가며 더 나은 인간성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어른이 되었고 나의 아픈 유년시절의 경험으로
나와 같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봉사하고 배려하며 살아가고 있다.
성인이 되어서도 노력하고 실행하면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으니
전문가의 말이라 하더라도 너무 단정 짓지 말아 달라.
레알 !!!
맞아요 그런 경향이 높을 수 있는 것이지
스스로 더 나은 인간성을 가지도록 노력하는 사람들도 참 많다고 생각해요
저 또한 왜곡된 관계형성이 있었지만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어요^^
멋지십니다
맞아요 !
그런 님을 알아봐주실 수 있는 안목을 가진 멋진 배우자를 하루빨리 만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한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상대방이 궁금해하면 대답을 위해 사실대로 말은 하다가도 어휴 말을 말자 ,, 싶어서 끊게 되더라고요
경험상 얘기를 너무 안하는 사람의 경우 분명히 문제가 있음에도 할 말 안하고 피하거나 참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가족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게 제일 무섭겠지만 회피형도 제대로 된 관계를 맺기 너무 힘들어서 결국 끊어내게 됨
회피형이 제일 상대방에게 피해주는 유형 ㅋㅋ
부모님은 애증의 관계 ㅋㅋㅋ 적당히 하고 친하게 얘기하면 좋은 관계죠 ㅋㅋㅋㅋ
형제끼리도 애착이 너무 강한 남자를 봤는데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요즘 유독 유튜브나 각종 미디어에 '사람 거르는 방법' 에 대한 인간관계 멘토링 해주는 채널이나 프로그램들이 많이 보이던데
단적으로는 속시원한 해결책을 마련해주는것 처럼 보여지지만,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맹목적인 추종과 사고의 깊이, 경험의 방향과 종류 모든게 갈리기 때문에 사회 전반적으로는 더더욱 혐오가 확산될수도 있다는 위험성이 있지않나 생각도 듭니다.
현 시대에 맞는 개인주의 문화, 그리고 그것이 사회적으로 활성화되는 관계성을 보다 빠르고 명쾌하게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되려 각종 극단주의의 씨앗이 되고 있지는 않은지 고심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날카로운 명확함 보다는 두리뭉실한 수더분함이 되려 깊고 성숙한 인간관계를 이어갈수 있게끔 만드는 힘이 되기도 하거든요
흔히들 말하는 '진국' 이라 표현되는 인간상이 대체로 그러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분석보다는 느낌에 가깝기에 학술적으로 혹은 전문적인 서술만으로는 함부로 정의내리기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사람은 양면적이고, 모순적으로 살아가는데, 그 상황에 놓인 모습을 단적으로 얘기하고 일반화 하는게 위험한 자세 같아요. 사람이 언제나 안정적이고 정의롭고 올바른 결정을 할 순 없어요, 부처나 가능하죠. 처해진 상황(가정환경/학교/사회)에 따라 변화하고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게 사람입니다. 전 이 릴스보고 깜짝 놀랐네요..
그렇긴 하죠. 근데 그건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될때의 말이고 이건 결혼 한정해서 얘기하는거니 조금 다른거같아요. 누구나 나의 결혼은 신중하고 실패없이 하고싶다는 생각이 크니까요ㅎㅎ
님 말씀에 동의해요 한길 물 속은 알아도 사람 속은 알 수가 없다고 하잖아요 같은 사람이라도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보냐에 따라 현저히 달리 보일 수 있기때문에 사람을 판단할 수 방법이라는 유투브 내용은 생각을 극단으로 몰아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일부분 참고만 하면 될듯요 같은 사람도 살다보면 변하기도 하고 내가 모르는 면도 어떤 특정 상황이 생기면 드러나곤하더라구요 단식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긴 힘들어요
오히려 두루뭉술하고 수더분한건 너무 경계의 선이란게 존재하지않아 인간관계를 불편하게 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칼같이 단호해야 이 험악세상속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남편 결혼전 누나이야기 엄청하더니 마마보이가 아니라 누나보이 더라구요 누나가 10번 심부름시켜도 다해줌 하기싫어도 거절을 못함 누나가4명 제가봐도 과하게 시킬땐 이건아니다 싶을때는 웃으면서 시누들 한테 이야기 해서 분위기 어색하지않게 이야기해서 지금은 치료가돠상태 입니다 예로들어서 시누가 엘레베이터없누 빌라5층으로 이사를갔는데 우리남편이 이사 다해줌 고모부는 출근 했음 그때 진짜 빡처서 생각만 해도 아유 근데 본인이 좋아서 해주는거라 말해도 몰랐는데 제가 옆에서 이건 상식적이지 않다고 계속 이야기 해쥐서 지금ㅈ읁 치료가돠상태입니다 ㅎ
누나들한테 사랑받고 자랴막내라서 팩도 누나들이 다해주고 했더라구요 결혼을 했는데 나보고 넌왜팩안해주냐해서 나도 내얼굴에 안하는데 이남자 뭐지 했엏죠 좋은건 여자에 마음을 잘안다는거? 지긍은29년 결혼 유지하고있읍니다 ㅎㅎ
그래도 마냥 일반적인 사랑은 아니라 다행이네요 남편 분도 누님들께 사랑 많이 받고 자랐나봐요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우리 아빠도 그래서 엄마가 고생 많이 했는데. 엄마는 " 아빠에게 있어서 본인의 가족은 우리가 아니라 그의 부모와 누나들이다 " 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제가 아는 어떤 마마보이는 나이 40에 마마가 발톱깎아주고 코털도 깎아주고 귀파주고 아침마다 안경 닦아주고 눈썹에 티도 안나는 흉터 있다고 가슴아프다면서 눈썹도 그려줌 ㅋㅋ 염색하면 안좋다고 흰머리도 한올한올 가위로 잘라주고 목욕하면 팬티도 화장실 문앞에 놔주고 팬티는 손수 손빨래해줌. 이 모든게 결혼할 여자친구 앞에서 그럼. 파혼했는데 생각만해도 아직까지 끔찍하고 그집안에 시집갔으면 정말 인생 종칠뻔했음ㄷㄷ 내가 저 ㅈㅅ병자들 보면서 이건 아닌것같다고 얘기하면 나보고 너는 내 눈썹 한 번 그려준적이나 있었냐고 ㅋㅋ 니가 날 사랑하는게 맞냐고ㅋㅋ 마지막에 헤어질땐 우리집 돈보고 날 만난거냐그랬음 ㄱㅈ새끼가 지뿔도 없으면서 통장에 100만원도 없었음. 나이 40에 돈을 마마가 다 관리함. 여자친구랑 데이트를 해도 마마가 돈 쓴 내역 통장으로 확인함ㅋㅋ 소변물도 온 가족이 한 데 모아서 한꺼번에 내림. 그 기생충 집안 마마가 샤워할때도 변기에 싸지 말고 배수구에 흘려보내라고 함. 그 외에도 심한거 많았음. 으 더러워
😮
애초에 위로 누나가 넷인 남자랑 결혼한 님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상식적인 여자라면 그런 남자 안만나요 찍어먹어야만 똥인걸 아나요? 집안 분위기 어떨지 안봐도 뻔한데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가 넘 끈끈하거나 안좋거나 하면 피해야 하는건 맞지만, 그 사람의 가치관, 행동, 주변인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그런 걸 보는게 더 좋을 거 같다.. 나도 그렇고 내 주위에 부모와의 관계가 안좋았어도 올바르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거나 가정에 최선을 다 하는 사람도 있다.. 반면 부모랑 사이는 나쁘지 않지만 부모의 잘못된 교육때문에 범죄자되거나 이기적인 사람도 많고..
말하는 걸로는 모릅니다.
말수없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경우엔 속아요.
적당한 사랑을 주고 받고 부모로부터 응원을 받으며 독립한 관계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정신적인 독립을 해야합니다.
성인이라면 말이지요..!
6시간중 2시간 동안 자기 엄마 이야기한 그를 믿고 걸렀어야했다
전 안정형이라서 저게 맞는 말인지 모르고 있었는데 전 남자친구를 만나서 알게 됐어요 근데 솔직히 이건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나쁜 점이 아니다 보니 사랑을 나누는 거에 있어서 차이가 느껴지긴 해요 근데 그 사랑을 느끼는데 시간이 진짜 많이 걸리는 것 같아요 제가 전사람을 많이 이해했어서 그런 지 모르겠는데 부모랑 사이가 안 좋은건 절대 그 사람의 탓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누구나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니깐 느껴보지 못한 사랑을 줄게라고 매번 말해줬어요 그게 도움은 된 것 같은게 헤어지면서 이렇게 사랑을 주고 받은 적이 처음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음 근데 사람이 그런 가정에서 살아오면서 겪은 많은 일로 눈치도 많이보고 부정적이기도 했고 의지를 절대 못하더라고요 그 사람이 그걸 인지하고 있으니깐 발전한다면 자기 마음 안 다치고 건강하게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을 다시 만나면 좋겠단 생각도 들었어요
근데 꼭 과잉애착이라서가 아니라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남녀는 본인들도 모르게 이성에게 끌리는 포인트가 부모님의 모습이거나, 적어도 그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음.
ㅇㅈ
사계 남자 1호
ㅋㅋㅋㅋ
회피형만 아니면돼...
회피 애착보다 무서운 게 혼란 애착 ㅋㅋㅋ 회피 + 불안 합쳐져서 오락가락 🤪
저는 기관에가서 검사했을때 안정형이 나왔던 사람인데 부모님 얘기 아예안해요
부모님관계로 유추하는 방법은 맞지 않는것 같네요
그게 건강하다는거죠.. 우리 엄마는 다른사람이랑 달라~ 우리엄마는 시집살이 안시켜~ 이런 류의 사람을 조심하라는 것
이건 일부러 물어보라는 거 같아요!!
성인이 되면 부모 얘기 안 하는게 맞아요.
새가 둥지를 떠나 어미새 돌아보지 않듯 정신적 독립이란 그런 거죠.
생각하면 안쓰럽고, 죄송하고, 걱정하고, 더 잘 해드리고 싶고 그런 것들이 건강한 건 아니더라고요.
물어봤을때 적당한 답변 O
tmi/사이 너무안좋음 X
자기 엄마 현명하다는 남자. 비독립적이다보니 장점단점을 객관적으로 못 보는 것이더라
손절한 친구 중에도 “우리엄마 같은 여자, 우리엄마 같은 아내, 우리엄마 같은 엄마”가 되는 게 꿈이라는 걸 세뇌시키 듯이 카톡 프로필이며 인스타그램이며 인스스며 아주 덕지덕지 써놓는 여사친이 있었는데, 약간 정신적으로 이상한 친구였음ㅋㅋㅋㅋㅋㅋㅋ 관종끼가 다분했달까? 본인이 좋아하는 걸 대외적으로 자랑(?)하듯 무슨 세뇌시키는 것처럼 했었고 본인 감정을 너무 과장되게 말하고 할튼 거부감이 많이 드는 이상한 애였음ㅋㅋㅋ 비오는 날이면 인스타에 “나의 날~~”이라며 도배하고 🍓좋아한다고 맨날 먹는 딸기로 도배해놓고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에 딸기 사진으로 도배질ㅋㅋㅋㅋ 게디가 밥 먹듯이 카톡 탈퇴했다 재가입했다ㅋㅋㅋㅋㅋㅋ 어휴 이건 대체 무슨 애착유형일까ㅋㅋㅋㅋ
연극성성격장애?
나르시시스트
님듀 써놓으셨네요. 관종임 ㅋㅋ
애착 유형: 불안 애착
병명: 연극성 인격 장애
결혼후에 마마보이라는걸
알았네요
이혼해야죠
어떡해..... ㅜ아휴
진짜 어뜩카냐ㅠㅠㅠ
결혼전에 징조를 몰랐을뿐…티는 100퍼 났죠.
뭘어뜩해 결혼이 전부도아니고 헤어지면 될걸
ㅋㅋㅋㅋ 진짜 막장드라마급 시어머니 결혼전부터 나같은 시어머니 없다고 자랑하시던거 생각나네
샘 스미스 웃는 폼 미쳤다
아웃겨ㅠㅠ
불행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는게 내 뜻도 아니고 죄도 아닌데 늘 허기 진 사람마냥 힘들게 살게 하네요 ㅠㅠㅠ
예전부터 마마보이들 천국
결혼만 효자모드로 변신ㅎ
예전에 어떤 소개팅남이 자기 남동생이 있는데 지금 유학간 상태여서 '매일밤' 영상통화하며 보고싶다고 서로 운다고 하길래 집에와서 바로 차단함;; 기괴하고 소름끼쳤다 너무 가까워도 이상함 진짜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댓글 썰들 너무 웃김 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겪은 건 새발의 피였구낰ㅋㅋㅋㅋㅋㅋ
그게 돼.....??
직장 동료가 낼 모레 마흔인데 매일매일 자기 가족들이랑 시시때때를 바꿔가며 전회통화함.. 하루에 세 번정도 오래 자리를 비우는데 그게 가족들과 돌아가면서 통화하는 것.... 그냥 그들 가족들의 습관이겠지만 굳이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임
이거 정작 본인들은 몰라ㅋㅋㅋㅋ
저는 하루종일 가족 생각하고 또 가족 얘기도 많이하는데 너무 많이하나 싶어서 물어보니 다행히도 남편은 좋아보인다고 계속 하라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안정형이라 별로 신경 안쓰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그렇게 가족 좋아하는데 시집을 외국으로 와서 자주 못보기도 하고ㅠ 암튼 다 짝은 있나봐요.
외국에서 자주 못 보니까 더 애틋하겠죠.남편도 그렇게 생각하실 거고요.어쨋든 멀리 있으니 생활에 별 영향이 없으니 수용할 수 있겠죠.가까이 살아서 허구허날 내 가족만 챙긴다면 누가 봐주겠어요
말하고자하는 요지 없이 예시만 나오니 잘 못 판단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겠네요
제일 안좋은게 우리 사이 안좋아……?!
왜 그게 제일 안 좋을까요!! 사이 안 좋아도 훌륭한 배우자감 정말 많습니다
가정환경으로부터 상처 받았지만, 그래서 누가 물어보면 대화주제를 돌리거나 최소한으로만 말할 수밖에 없지만 자기자신은 그렇지 않게 되려고 매일 고군분투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 영상은 참 편협하네요. 괜히 물어봐서 남 상처 들쑤시게 만들고 그 답변 내용으로 본인에 대해서 평가받게 하다니.. 그러시면 안 됩니다;;
나도 저렇게 살아야지
VS
난 저렇겐 안 살아야지
😂
부모님 얘기 잘 안하는데 이상형은
본인 엄마가 이상형이라고 종종 말하길래
그 남자가 제가 싫은걸로
간주 했어요
부모 이야기 많이 하는 사람은 절대안만남 차라리 사이 안좋은게 낫다
부모때문에 내가 이래라고 비관하는거보단 만약 주변사람들과 잘지내고있다면 그거또한 본인의 노력과 그릇이라 생각합니다!잘 못지내고있다면 벗어나려 노력해야됩니다. 본인만이 바꿀수있어요!
애착유형이 뭔데 그래서
부모님이랑 소원하게 지내는 데에서 이런 걸 파악할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될수록 진솔한 이야길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어요...ㅎㅎ
물론 다짜고짜 초면에 가정불화 이야길 꺼낼 생각은 없지만.. 어느순간 터놓아야 할 정도로 가까워질 때도 있는데 그 순간부터는 긴장됨ㅋㅋ 아닌 척 하지만요
유독 엄마 이여기를 많이 하는 남자 피하세요. 마마보이입니다. 처음엔 가족관계가 좋은지 알았는데 모자가 역겨울정도로 마마보이에 아들남편이었고
모국어까지 똑같아서 최악이었어요. 유독 아버지 이야기를 잘 안했는데 아버지는 폭력적인데 아들도 숨겨둔 폭력성 있었고 똑같더군요- 겉으로는 화목한 가정처럼 보였지만 이면은 아니고 그 또한 상대방 모습에서도 투영됨을 경험했네요
부모와의 관계, 부모님서로의 관계
최악의 남성= 마마보이
예전에는 사랑받고 자란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하던데.. 이제는 독립?
전문가라는 저들은 다 결혼을 했고, 잘살고 있는가?
좋은점 1도 없는 부와 모를 두었어요.
제 자신이 한없이 하찮은 존재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박으로 가사탕진 도박빚을 유산으로 남기고 사망한 부
그런 부 의 치다꺼리와 5남매를 길러 내느라 뼈가 부서져라 희생하면서도
칼같이 아들과 딸을 하늘과 땅차이 처럼 차별하던 모.
차라리 내가 고아였다면 상황을 납득하기 쉬웠을듯.
오은영의 화해 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저도 읽으며 많이 위로 받았어요. 힘내세요.
그런 부모의 자식이라 그런지 확실히 정신이 건강하지 못 하다는게 글에서도 느껴지는게 신기하네
@@pses601 님들한테 이해잘돼게 고통받았었고 더 잘살려고 노력해서 인생을 가꿀거라는데
거기다대고 넌 정신이 안건강해 라고 해버리는ㅋㅋㅋ
님은 정신이 덜 자란것같네요
못배우고 무례한 그런부모의자식인듯
@@pses601 님은 나쁜사람입니다
@@pses601 댓글 수준에서 님 부모도 그런 부모에 완전히 포함 되겠구나 하는 느낌이네요. 내 부와 모가 저럴지언정 님처럼 댓글로 타인에게 아무렇지 않게 이런식의 무식하고 무례한 댓글은 안 씁니다.
우리 애들은 뭐라고하려나😂
저도 딱 이 생각했는데요😅😅
ㅎㅎ
저희 어머니는 항상 너희 아빠같이 가족한테 잘하는 사람 없다고 하십니다 저희 아버지는 친, 외가 모두 잘하셔서 외갓집 식구들이 환갑잔치도 해주셨어요 많은 사람에게 축복받는 아버지의 모습을 뵈면서 저는 정말 자랑스럽고 저는 정말 저희 아버지가 이상형이에요ㅎ 근데 엄마께서 요즘 세상에 너희 아빠 같은 사람이 있을까...? 하세요ㅎ 😅
이혼을 해도 지가 왜 이혼했는지 끝까지 모름. 버티지 못한 사람만 원망들어야 하고. 환경이라는 건 그만큼 무서운 거더람.
저도 불안형이다가 안정형으로 바꼈는데 부모님과 사이 데면데면 합니다. 부모랑은 별로 상관 없더라고요.
부모얘기를 아예 안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경험상 부모에게 상처가 많은 친구들이 말을 안하고, 어렵게 말이 나오면 오열하는 걸 봤습니다.
굳이 추억도 없고 굳이 묻지 않는 이상, 할 이야기가 없어서 그럴것 같아요.
경험상 강남에서 자란 애들이 맨날 우리엄마 우리엄마를 그렇게 하던데. 쥐뿔도 없어도 그거 하나로 자존심세우면서 ㅎㅎ 결혼하고도 정서적 독립도 안되고 부모님이 반찬, 청소 안해주면 애도 못키우고 ㅎㅎ
ㅋㅋㅋ 강남에 산 사람한테 데인적있나 열폭 개오지네 ㅎㅎㅎㅎㅎㅎㅎ
@@jamsiler 강남에 나도 사니까 아는거지 ㅋㅋ 너도 애 못키우냐?ㅋ 이혼 안당하게 조심해라ㄱㄱㅋ
답은 의사분들이나알수도있지않을까요?일반여성들은 상대방이 포장하고 과장 해서 말하는걸 연애초기때는 더더욱 모르는데… 그건 남성분들도 같은거겠죠? 암튼 그게 사실인지도 확인할방법은 더더욱… 숨기고싶은걸 자꾸포장하는 사람들한테는… 알길이없을듯 해요…무엇보다 말을 할때 본인이 과장하고 포장해서 실제 사실과다르게 상대방이 해석 될수있다고 인지하는 과연 몇이나 될까요?
잘 걸러들어야할게 부모애기 많이하지만 나보러 집에안옴 ㅋㅋㅋㅋ서울권에 혼자사는데 반찬도 안보내줌 이상형은아빠 독립은됨 걍 힘드니깐 아빠도 그랬겠다하고 사랑하는거임
2❤
헐 구썸남 얘기 그 자체네요
내 방어기제를 아는 것도 중요....
부모님 같은 분을 배우자로 맞고 싶은게 뭐가 잘못됐냐... 이상형이라 할 수도 있지.
독립적인 주체성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를 존경하는 사람이면 바람직한거지.
(실제로 존경받을만한 분이라는 가정하에)
그냥 무작정 이런식으로 부정적으로 묘사를 하냐...
부모와 관계가 안좋은 것도
유념히 지켜보면 좋겠지만 실제로 부모가 제대로 된 양육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
뉘앙스가 중요하겠죠. 이야기 나눠보면 딱 나오잖아요. 이게 존경해서 인지 정신 이상해서 그런지 ㅎㅎ
부모를 존경하는거랑 지나치게 의존하는건 다른거죠
부모님 같은분을 배우자로 맞고 싶은건 잘못된게 맞지… 이상형을 말할때도 ‘나는 아빠같이 성실한 사람을 만나고싶어’ 이거랑 ‘나는 아빠같은 사람을 만나고싶어’는 엄연히 다름. 전자는 아빠의 어떤 부분을 존경하고 닮고싶은지 정확히 알고 그런 비슷한 사람을 본인이 선택해서 만나는 사람이고, 후자는 절대 이룰 수 없는 ’아빠같은 사람‘ 이라는 애매한 기준을 만들어놓고 계속 배우자탓을 하며 아빠같지 않은 점들을 늘어놓을 것임.
@@댕댕-o6x 말장난.
그렇게 따지면 그 누구도 이상형으로 꼽아서는 안됨.
당연히 모든 것이 똑같길 바랄수가 없지.
이상형은 말그대로 이상형일 뿐이니.
그건 이상형을 부모로 꼽은게 문제가 아니라 이상형의 모든 세부적인 부분들을 연인에게 강요하는 그 사람의 자세가 잘못된거임. 부부관계라는건 일방적인게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양보하고 맞추어나가는거니까. 그 속에서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성실함, 진실성이라든지 절대 양보할수 없는 부분이 맞지 않다면 함께할 수 없는거고.
책 안 읽으시죠? 맥락도 이해 못하고 다른 소리하는 거 보면 답 나오는
말을 거의 안하는 경우는 어떤 사람인데요?
어떤여자중에 엄마를 끔찍히 생각하고 친구같은 모녀를 광고하듯 sns에 올리면서 친구한테는 아빠를 험담비슷하게 하고. 그래놓고 sns에는 너무 소중하고 사랑하는 부모님❤ 화목한 모습, 본인이 호텔 고급식사 같은거 효도하는 모습 올리는건 무슨 타입인거죠 병인가요? 20살무렵부터 30대먹고도 그러고있음 스스로는 안찔리는지
저런사람있음~ 부모님 어떤사람이고 어쩌고 자랑하는데 정작 본인은 할줄아는게 없고 부모님등에 업고 허세쩔음
우리엄마 같은 사람이 이상형 이라고 하길래 헤어짐
실제 안좋은데 말할때 좋다고 포장하는 사람들 많으니 주의
질투하지마 .. 울 식구들도 내 복이야 .. 이번생은 좋은 멀 받고 태어나서 인생이 쉬웠다 .. 어려운 구간 걸림 구간 제외하고 .. 상한선 친 면 .. 내가 얼마까지 상한선을 쳤나 .. 하한선은 자의에 의한 .. 엄빠도 자의로 나도 자의로 .. 상한선을 최대치로 할라면 할수 있다는 포텐셜 능력치를 봐야 한다 .. 어떤어떤 취향 등등으로 하한선으로 찍어도 .. 특이한 사람도 있다 .. 보이는게다 말고 포텐셜
남편분 뭔가 퇴근후에 스트레스 풀고 싶으신거 같은데.. 아내분이 남편 오늘 수고 많았어 하고 토닥토닥 해주시면 술 안드셔도 되지 않을까요… 저녁에 라면이랑 소주 드시는거 이십대도 아니고 건강에 안좋은데 헬스장에 가서 운동 한판 때리시면 진짜 스트레스 풀리고 건강해지고 얼마나 좋을텐데 차안에서 혼자 그러실까… 물론 아내분이 집에서 마셔. 그렇게 해주면 너무 좋겠지만 아내분이 당신은 스트레스 받을 자격이 없어! 라고 하는게 아니고 그 뭐 건강에도 안좋고 여러모로 별로이 술을 마시는게 남편한테 별로 좋은게 아니니까 마시지 말라고 하는걸텐데… 인생이 고달플때는 몸을 가꾸는게 진짜 도움이 됩니다. 퇴근하고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집에 들어가 보세요. 잠이 잘 옵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 꼭 하시고. 물 많이 드시고. 정신이 힘들어질 때는 꼭 몸을 만드시길..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난 좀 젊어져야 겠다는 생각으로 음식도 좋은거 드시고 라면에 소주가 뭡니까… 라면 말고 하다못해 김치찌개라도 사서 드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방청객 표정 내 표정😂
저 의사양반은 결혼안허냐
지네 엄마 천사라고 했던 전남친들이 여럿있었지 ㅎㅎㅎ 관상부터 표독과 심술이 줄줄 흐르던데 잘 피했다고 자부함
이걸 10년전에 봤어야...
오 사랑스럽거나 얼굴이 작진 않지만… ㅎ 이목구비는 뚜렷함 편안함이나 다정함 이런 건 ㅁㄹ겠지만 친장난스러운 건 맞는 듯
그건 애착이 아니라 팩트여서 얘기하는건데ㅋㅋㅋ
우리부모님 많이하는사람은
과도한분은 좀 거리를 ???
너무 효자도 부인으로는 힘들다 이런 남자랑은 결혼 피해야 한다
동서가저러는데 ㅋㅋㅋㅋㅋㅋ
이혼한 내남편새끼 연애때 지 엄마물어봤더니 눈물흘리면서 이야기할때 그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그래도 부모와 친한 사람치고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이 없긴함 자신과 긍정이 넘침
그건아닌듯
김경일 교수님이 다 답하고 강연자는 답변이 너무 가볍네요 실망입니다
아우 마마보이..... 환장합니다. 아무렴 자식이 독립이 되었다한들 부모가 놓아주지 않음 무.쓸.모
요새 마마걸 너무 많음, 서른이 넘어도 정서적으로 엄마랑 분리가 안됨;;
난 부모님 이야기를 일체 언급 안하는데..
이것도 뭔가 비정상 아닐까 걱정됨.
대놓고 질문받는다면, 직업, 건강, 좋아하시는 거, 어떻게 사시길 바라는지, 뭘 해드리고 싶은지 등을 말하지 개인적인 이야기나 정서(?)이야기는 잘 못하겠다. 할말도 없고
부모 싫어한다고 욕하면요?
자기 가족얘기로 두시간 하는 싸이코 있어
다 자랑
아~ 진짜
관계유지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