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프라임 타임이라 토요명화 때 광고가 많이 붙었지만, 킹콩, 수퍼맨, 백투더퓨처, 성룡영화 하는 날이면 거기에 더 미친 듯이 광고가 붙었더랬죠. 광고만 거의 30분 가까이 했던 날도 있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그놈의 백옥생, 린나이 가스레인지, 에스콰이어, 우아미 가구, 영에이지 심플리트 광고만 10분 넘게 보다가 도저히 안 끝나겠다싶어 잠깐 11번으로 채널 돌리면 (상대적으로) 재미도 없는 'MBC 주말의 명화' 잠깐 본다는 게 그만 정신줄 놓고 30여분은 시청하게 되죠.ㅋㅋㅋㅋㅋ 아차 싶어 부랴부랴 다시 7번을 틀면 그렇게 기다리던 토요명화 런닝타임은 어느새 3분의 1이나 날아가 버린 상태ㅜㅜ 그렇게 앞내용도 모르고 시청한 블록버스터의 여운은 밤이 깊도록 가실 줄을 모르고...
어릴때 유일하게 보는 영화라서 그런가 더 애련하네요 요즘은 언제든지 볼수 있지만 이때는 유일하게 보는 외화라 그런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추운 겨울 어둠속 별빛을 보며 들어올때 본 기억이 나네요 제 영혼의 소울영상 tv문학관과 군 에서 보던 베스트 극장 오프닝 과 오버랩되네요
토욜밤에 커크 더글라스 마틴 쉰 주연의 Final countdown 방송을 봤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TV엔 그날 또는 익일 방송할 영화 예고를 중간 중간 해줬는데, 예고 보고 와 이건 진짜 봐야겠다!! 하고 기다렸죠. 역시 명작!!! 그런데 마지막에 일본 함대 공격을 못하고 미션 취소한다고 해서 아쉬운 마음에 바로 잠이 안들었던 추억이 있어요.
다들 대부분 같은 추억들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주말밤이면 온가족이 안방에 각자 자리잡고 앉아(부모님은 이부자리에 반쯤 누우시고)서부영화, 2차대전영화, 형사극 총격액션등을 보던 추억.. 특히 아버님이 중간중간 주석을 달아주시면 영화가 한결 더 재미있었죠. 이제는 돌아가신 아버님이 많이 그립습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라면 돌아가고 싶습니다. 먼훗날 지금이 다시 추억이 되겠지만 나쁜 기억만 있을것입니다. 운동선수때 몸을 너무 혹사해 몇차례 큰수술 받고 이제 마음까지 무너져 매일 불안우울증에 시달리며 오늘 죽어도 상관없겠다라는 마음으로 사니까요. 죽어서 아버님 만나면 하늘나라에서 다시 함께 주말의 명화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크 추억의 토요명화 오프닝 음악 당시엔 케이블 방송이 보급 되기 전이구요 1990년대 초까진 방송은 mbc kbs가 전부였고 90년대 중반부터는 kbs sbs mbc가 들어섰고 그다음엔 케이블 방송들이 보급회 되었죠 스카이라이프가 등장하고 인터넷 tv가 보급화되고 이제는 방송사에서 영화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진 시대죠
이때를 어린이로 살았던 사람은 기억이 다 똑같을거야.. 집에 tv는 당연히 한대고 안방 혹은 거실.. 저 시절엔 늦게까지 할게 없으니 다들 일찍 잤는데 아버지는 꼭 불 끄고 토요명화 틀어놓고 계셨음. 옆에서 벌벌 떨며 보던 무서운 영화들이 생각남. 그 어린 기억에도 아버지가 없었다면 아마 볼 엄두도 못냈을테지. ㅎㅎ
토요일 밤 내일 학교 안 간다는 생각과 정말 재미있는 토요명화를 할때
그때 그 기다리는 마음은............ 인생의 걱정이 하나도 없는...진짜 행복한 찰라의 순간 아니였나...합니다.
토요명화보고 다음날 아침엔 디즈니만화동산을 봤죠!!
어린이명작동화도..
공감합나다
공감합니다
맞습니다ㅠㅠ 그 때도 참… 좋았더랬죠
돌아가신 울 아빠앞에 촥 누워서 보다 잠든 기억
이 오프닝 음악… 나는 울 아빠가 생각나
보고 있으려니 눈물이 주루룩... 그 예전 추억이.
저시절이 좋은데ᆢ
님들이 늙어서 그람..물론 나도 ㅠ
진짜 나도 많이 늙었나 보구나....저때 국딩이었는데....ㅋㅋㅋㅋㅋ
@@푸른하늘-z5i슬프네요
5년전 추억이 떠오르네요...
5년만 젊었어도...
이 음악을 들으니 그 시절에 젊으셨던 부모님을 생각하게 하네요
86년생인데. 그립네요 저때가. 단칸방에 살아서 아버지가 졸리다가고 불끄자 하면 다 같이 불끄고 잤어요
옛날 온돌방에 같이 이불 덮고 엄마 아빠랑 토요명화 웃으면서 본 추억이 그립네요.
이제는 다시 오지 않을 추억들...
나도 인생을 제대로 못살았나보다
저때로 너무 돌아가고싶으니...
20년후에 또한번 미련갖지않게 지금 재밌게 잘 살아봅시다 화이팅
아니요
못살으신게 아니라
열심히 살았어도
힘든 사람 많아요
저도 그래요.
너무 그립다..
어린날의 내가
국민학교때 부모님이 밤늦게 티비 못 보게 하셔서 주말이면 토요명화를 보기 위해 자녀들 출가시키고 혼자 사시는 고모댁에
놀러가서 티비 볼륨 줄여놓고 토요명화 보다
잠들었던 어린시절 추억~
🤣🤣🤣
사랑방중계 끝나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긴 기다림끝에 보는 토요명화 오프닝 ㅠㅠ
ㅎㅎㅎ 그랬나요?
원종배씨 생각나네요...
연예가중계
오리 전택부 선생두^^~~
집에 비디오가 없던 시절 이거랑 일요특선 두개 없으면 영화를 못봄 ㅠ
광고가 길어서 결국 못보고 다음날 아침
디즈니 만화본 기억이 새록새록하고
오프닝에서 나오는 오스카상을 우리나라가
수상하게되는 것도 살다보니 보게되네요
이 오프닝곡 들을때마다 마음이 웅장해짐을 느꼈었는데
그쳐... 이거와 kbs 스포츠... ㅋ
정말 추억의 시그널.. 제 소중한 추억들이 같이합니다😊
맨날 다 못보고 잠들었는데 ㅋㅋㅋ
이게왜이렇게 그립지...
어릴적 형이랑 이거 보려고
졸린 눈을 비비며 보다가
눈 감고 눈뜨면 일요일 아침
누나가 캔디주제곡 부르고 있음
정말 아름다운 글귀
아,그립다. 불끄고 다 주무시는데 영화에 빠져 레시바 꽂고 영화를 봤던때가 ㅜ ㅜ
원래도 프라임 타임이라 토요명화 때 광고가 많이 붙었지만,
킹콩, 수퍼맨, 백투더퓨처, 성룡영화 하는 날이면 거기에 더 미친 듯이 광고가 붙었더랬죠.
광고만 거의 30분 가까이 했던 날도 있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그놈의 백옥생, 린나이 가스레인지, 에스콰이어, 우아미 가구, 영에이지 심플리트 광고만 10분 넘게 보다가 도저히 안 끝나겠다싶어 잠깐 11번으로 채널 돌리면 (상대적으로) 재미도 없는 'MBC 주말의 명화' 잠깐 본다는 게 그만 정신줄 놓고 30여분은 시청하게 되죠.ㅋㅋㅋㅋㅋ
아차 싶어 부랴부랴 다시 7번을 틀면 그렇게 기다리던 토요명화 런닝타임은 어느새 3분의 1이나
날아가 버린 상태ㅜㅜ
그렇게 앞내용도 모르고 시청한 블록버스터의 여운은 밤이 깊도록 가실 줄을 모르고...
어릴때 유일하게 보는 영화라서 그런가 더 애련하네요 요즘은 언제든지 볼수 있지만 이때는 유일하게 보는 외화라 그런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추운 겨울 어둠속 별빛을 보며 들어올때 본 기억이 나네요
제 영혼의 소울영상 tv문학관과 군 에서
보던 베스트 극장 오프닝 과 오버랩되네요
시장이 반찬이라고...그때 영회 볼때가 있었나....그저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 일주일 내내내내내내 기다려서....그마저 낮에 동내에서 까불며 놀다 지치고 저녁먹고 광고보다가 자버리기도....ㅋㅋㅋ 새벽에 깨면 그냥 다시 시체처럼 골아 떨어지고....그땐 우울증이라는 개념도 없던 시절임....그때가 행복했을까? 그립다 꼬맹이 시절
한국에 극장은 한국전쟁 전에도 있었고 한국전쟁 후론 엄청 확산되가지고 80~90년대엔 흔해빠진게 극장에다가 비디오플레이어에 비디오 대여점은 더 흔해가지고 영화보고싶은거 골라보는대 전혀 문제 없는 시대였는데 그 시절에 살아본거 맞습니까?
토요명화로 봤던 영화 중 기억에 남는게
식스데이 세븐나잇 그리고 스타십 트루퍼스
이음악도너무좋은명곡이죠.
아랑훼즈협주곡.
주말밤이면 이음악과함께.
우리의가슴을 설레이게했던프로였죠.
토요명화.
물론엠비씨주말의명화 케비에스1명화극장도
엠비씨일요특선도좋은영화많이했지만.
진짜슬픈 영화들 많았던것같음 ㅎ
내나이 37살 흑백때부터봤음
주말밤이면.우리의가슴을.설레이게했던.
좋은프로였죠.좋은명작영화도엄청많이했죠.
주제곡도좋았고.
토요명화.
이.오프닝진짜오랫만에보네요.
그때토요명화처음.시작할때80년도초에했던.
오프닝인데.전.이음악도너무좋아했어요.
따다다단.따다다단.
따다단.따다다다다다다다단.
너무슬픈멜로디죠?
하여간주말이면우리의가슴을너무설레이게했던.재미도재미지만.감동적인영화좋은영화.엄청많이했던좋은프로였죠.
토요명화.물론엠비씨주말의명화.일요특선.
일요일밤10시에했던명화극장.모두.
좋은영화많이한좋은프로였읍니다.
80년대에 저 오프닝을 들으면 왜그리 가슴이 저미던지.. 로맨싱스톤, 던디, 튜니티 시리즈, 포옹(바이킹영화), 프랑스 외인부대, 007과 비슷한 첩보시리즈도 있었는데..
토요일밤을 기다리게 만드는 오프닝 장면...
국민학생 토요일밤 선풍기 틀어놓고 토요명화 온가족이 시청하던 그리운 시절
저 오프닝 음악만으로 저때로 돌아간 기분이 든다 ㅠ
여기 댓다신분들 반수 이상 80년대생들일듯..방가워요..
성룡 이연걸 나오는것들 볼때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시대가변하면서모든게다변하지만은
주말밤이면 우리의가슴을 설레이게했던
좋은프로였죠.
물론.영화를좋아하는사람들한테는더할나위없이
진짜좋은프로였죠.
저도영화를둘째가라면서러울정도로.
좋아한사람인데.따뜻한 집에서.이불덮고.
누워서.또는앉아서.무자히추운겨울밤에
는.난로틀고.열심히봤네요.
영화.영화.영화.
근데요즘은좋은영화를잘안해서좀.슬픕니다.
옛날같이토요명화나주말의명화명화극장.
일요특선.세계의명화같은좋은프로에서좋은영화를많이했었는데...
부모님이 이혼해 가정이 깨지기전 몇 안되는 기억 중 하나
잠시 따뜻한 가정이 있었을 때가
그 공간의 느낌이 날 스치고 지나간다
감사합니다 기억을 공유해 주셔서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 그 영화들 다시보고 싶네요. 정말 그리운시절
진짜.제목도기억안나는무자히좋은영화들.
그때토요명화에서무자히많이했죠.
진짜토요일이면토요명화보는.행복이었어요.물론주말의명화.명화극장.일요특선도.
좋은영화많이했지만저는토요명화를
제일재밌게봤어요.또다음날이일요일이라명화극장보다더마음편히봤어요.
늦잠자도되니.하여간좋은프로였어요.
대작아웃오브아프리카도
도토요명화에서봤던거같네요
그때는진짜토요명화에서물론주말의명화.명화극장.일요특선도마찬가지지만.
토요명화에서무자히좋은영화많이했어요.
저개인적으로는토요명화제일좋아하기도했지만다음날일요일이라늦잠잘수있고학교안가서더편하게명화극장보다더편하계많이봤던기억납니다.
85년생 한국 나이로 40이네요. 가끔은 어린시절이 너무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가슴이 아릴 정도로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지금은 몸도 마음도 순수함을 잃었기에..저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제 영혼을 받쳐서라도 가고싶네요..
이 오프닝 음악 보고나서 광고 보는 중에 잠들어서 못 본 토요명화 많았음.
광고가 살인적(?)으로 길었었죠ㅋㅋㅋ
저도 초등학교시절 이거 즐겨봤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토요일밤이그립다...
토욜밤에 커크 더글라스 마틴 쉰 주연의 Final countdown 방송을 봤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TV엔 그날 또는 익일 방송할 영화 예고를 중간 중간 해줬는데, 예고 보고 와 이건 진짜 봐야겠다!! 하고 기다렸죠. 역시 명작!!! 그런데 마지막에 일본 함대 공격을 못하고 미션 취소한다고 해서 아쉬운 마음에 바로 잠이 안들었던 추억이 있어요.
어릴적에 토요명화가 밤9시에하는걸로 기억하는데 꼭 그시간만되면 잠이 미친듯 쏟아짐ㅠㅠ
참 추억이네
어릴때
토요일 밤에 외가집에 모여서,
삼촌 옆에서 토요명화 보면 끝가지 못보고 잠이 들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옛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24년 7월30일 지금 이시간도 과거가 되겠죠
KBS2,,TV ,,토요명화시그널음악정말좋아요
할머니네서 다같이 불끄고 누워서 이 노래 들을 쯤 되면 슬슬 잠이와서 결국 영화는 못봤었던 어린 시절 ㅠㅠㅠ 그립습니다..
난 영화시작전 광고가 너무많아 지겨워서 하품하다 잠들었음 저때 광고수입을 올리기위해 토욜날 밤10시쯤 했었는데 cf10개이상은 보여줌
아 추억이 나네. 그리워서 돌아가고 싶어.
토요일 저녁에 엄마가 해주던 생선에 된장국 밥 말아서 먹고 토요명화 기다리던 생각 아! 진짜 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눈물 나네요
이 ost 들을때 너무 행복했다 토요일이구나
그것도 토요일 밤... 내일은 쉰다 일요일
아버지 어머니 누나 형 고맙습니다 그때가 너무 좋아서요~
다들 대부분 같은 추억들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주말밤이면 온가족이 안방에 각자 자리잡고 앉아(부모님은 이부자리에 반쯤 누우시고)서부영화, 2차대전영화, 형사극 총격액션등을 보던 추억.. 특히 아버님이 중간중간 주석을 달아주시면 영화가 한결 더 재미있었죠. 이제는 돌아가신 아버님이 많이 그립습니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라면 돌아가고 싶습니다. 먼훗날 지금이 다시 추억이 되겠지만 나쁜 기억만 있을것입니다. 운동선수때 몸을 너무 혹사해 몇차례 큰수술 받고 이제 마음까지 무너져 매일 불안우울증에 시달리며 오늘 죽어도 상관없겠다라는 마음으로 사니까요. 죽어서 아버님 만나면 하늘나라에서 다시 함께 주말의 명화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토요명화하던시절이 진짜낭만이
있었지...진짜 예날시절처럼느껴
지네ㅋ
1970년와 80년대에도 이 프로그램을 본 것 같다...
세상은 어두웠지만 동심으로 가득차 아름다웠던 시절...
크 추억의 토요명화 오프닝 음악 당시엔 케이블 방송이 보급 되기 전이구요 1990년대 초까진 방송은 mbc kbs가 전부였고 90년대 중반부터는 kbs sbs mbc가 들어섰고 그다음엔 케이블 방송들이 보급회 되었죠 스카이라이프가 등장하고 인터넷 tv가 보급화되고 이제는 방송사에서 영화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진 시대죠
저때 새우깡 100원 이었는데..ㅠㅠ
깐돌이는 50원!!!!!
후렌치파이 50원 폴라포100원
빠빠오50원. 서주아이스주..기억안남
돌아가신어머님 너무 그시절그립습니다ㅡ엄마 가해주신밥도 냄새도 모든것이그립고 그립다
가슴 울리는 추억속 음악 🎶 😎 🔥 👍
제가어릴적 제방에 작은티비가있었는데
유일하게 토요명화보는게 낙이였던거같아요
80~90년대 토요명화, 주말의명화 이젠 추억속으로...... ㅠㅠ
토요명화인가?? 주말의명화인가??
강시영화부터 해서 터미네이터1,2, 오멘2, 늑대인간, 드라큘라....등등 봤던 기억이.....
가끔 아버지하고 같이 보고 그랬는데......
옛날 생각난다.😢
눈물난다..그 시절
이게토요명화최초의오프닝입니다.
제가다른걸몰라도기억력은무자히좋은데.
이오프닝이진짜80년도초부터한10년넘게
나왔어요.그리고2번인가바뀠었어요.
근데제개인적으로는이오프닝이가장좋았고또80년도에처음.시작할태는물론저도77년생이라많이는못봤지만워낙어릴태부터영화를좋아해서국민학교1학년때부터
우리때는국민학교라고했는데.그때부터많이봤는데.
역시 tv에서 토요일 밤에 보는 토요명화.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아.... 그립다 그리워
그래 이거야...토요명화 ost...주말을 알려주는 최고의 소리..일요일은 주말의 명화...또 명화극장..
방송국놈들아 이거좀 다시해달라고
진짜테마곡도좋았고좋은명작영화많이했죠.
진짜토요일이면kbs2토요명화.mbc주말의명화보는 재미로살았는데.일요일은kbs1명화극장.
일요특선ebs 세계의명화.
진짜좋은영화들도많이했죠.
미녀와쌍권총.백야.남과여.새벽의7인.
암호영니나.초원의빛.무기여잘있거라.
왕과나.슬픔은그대가슴에.영광의탈출.
분노의역류.아버지의이름으로.미션.
사운드오브뮤직.닥터지바고.콰이강의다리.
로마의휴일.엘비라마디간.미망인.
태양은가득히.전선위의참세.모정.플래툰.
풋루즈.백조.길.금진된장난.사랑은은반위에.
인도의불꽃.하오우연정.패왕별희.마지막황제.
코드네임콘돌.아웃오브아프리카.추억.
콘돌.끝없는사랑.인도차이나.분노의역류등등
물론시대가변하면서.
모든게다변하지만은.
80년도초부터.거의30년동안.
주말밤이면우리의가슴을설레이게
했던.
영화프로.토요명화.주말의명화.
명화극장.
심지어일요일.낮1쯤시쯤에는.
엠비씨에서일요특선.
에서도좋은영화많이했죠.
이비에스에서는세계의명화.
하여간.토요명화.주말의명화.명화극장에서
무자히좋은영화많이했죠.
편하게티브이에서좋은영화를
볼수있었죠.ㅎ.ㅎ.
주말밤이면.
잠.많은사람들은.영화안좋아하는사람들은
포기할수도있었겄지만
감동을얻기위해선그런것쯤은
참아야죠.
영화.저도무자히좋아합니다.
주말의 명화는 2010년까지, 토요명화는 2014년까지 방송을 했었죠. 없어진지 아주 오래된건 아니라는....ㅎ
초등학생시절 토요명화에서 더록,에일리언 시리즈 등등 더빙된 외국영화 보는재미가 있었는데
그 시절 성우분들 목소리가 스쳐가는 밤입니다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흐른다..
늙기 싫다 ㅜㅜ 부모님이 날 낳았을때보다 내나이가 더 많아짐 ㅜㅜ
저 당시 묘하게 mbc 주말의명화 더빙은 영화랑 좀 붕뜨는 느낌이 있었고
kbs 토요명화는 더빙이 좀 더 달라붙는 느낌이었는데
더군다나 다음날 쉬는 토요명화가 일요일에 하는 주말의 명화보다 더 홀가분한 기분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시 들을수록 눈물이
아빠 생각나는 음악
그.
옛날.
주말이면.
케비에스2.
토요명화를.
봐야되나?
엠비씨.
주말의명화를.
봐야되나.
갈등이생겼죠.
그래서.
제목으로.
정했죠.
ㅎ.ㅎ.
근데.
저는.
거의.
토요명화를.
봤어요.
ㅎ.ㅎ.
토요명화가.
저는.
또.
맞드라고요.
ㅎ.ㅎ.
Cf 너무 많아서 항상 분노했음 ㅋㅋㅋㅋ
추억으로 가는 길목에 서서...
이게토요명화최초의오프닝입니다.
그리고한2번바꼈어요.
하여간.이오프닝일때그러니까80년도때
무자히좋은영화엄청많이했어요.
제목도기억안나는무자히좋은영화들.
하여간저는제개인적으로엠비씨주말의명화보다.케비에스토요명화를더많이봤어요.
저는토요명화가더맞드라고요.
물.론주말의명화도봤지만.
아웃오브아프리카.백야.미녀와쌍권총.
홈모홀리데이.분노의역류.코드네임콘돌.
추억.미션.남과여.콰이강의다리.마지막황제.
사운드오브뮤직.닥터지바고.플래툰.라붐.
까미유클로델.로마의휴일.레드핫.
소야보르의대탈출.쿼바디스.쟈이언트.
무기여잘있거라.등등.
다토요명화에서너무감동적이게봤네요.
추억의토요명화.주말밤이면우리를기다리게했던가슴을설레이게했던.좋은프로였죠.
감사합니다.저시절이 그립위요.
MBC 주말의 명화 KBS2 토요명화 토요일을 마무리하는 오프닝이죠!
슬퍼~~
아...추억의 음악..
하오의연정.
전쟁과평화.러브스토리.
모정.늑대와춤을.
태양은가득히.
플레툰.풋루즈.
바람과함께사라지다.
브륵실즈의끝없는사랑.
브룩쉴즈의유혹.
알랭드롱의미망인.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
저도영화를한80퍼센트는본사람인데.
진짜토요명화에서 좋은영화많이했죠.
주말의명화.명화극장.일요특선에서도.
좋은영화몇개추천해드리겠읍니다.
남과여.로마의휴일.백야.새벽의7인.콰이강의다리.초원의빛.마지막황제.마릴린몬노의
뜨거운것이좋아.분노의역류.패왕별희.
플래툰.인도차이나.러브스토리.모정.
로미오와줄리엣.암호명니나.전선위의참새.
사운드오브뮤직.닥터지바고.바람과함께사라지다.쿼바디스.지상에서영원으로.웨스트사이드스토리.아웃오브아프리카.로버트레드포드의추억.코드네임콘돌.레드핫.
하오의연정.슬픔은그대가슴에.길.
사랑은은반위에.금지된장난.하늘과땅.
풋루즈.왕과나.
눈...물...이...난...다...ㅠㅠ 내 아름다운 어린시절..
돌아가고싶다..
사무치게 그립다
이때를 어린이로 살았던 사람은 기억이 다 똑같을거야.. 집에 tv는 당연히 한대고 안방 혹은 거실.. 저 시절엔 늦게까지 할게 없으니 다들 일찍 잤는데 아버지는 꼭 불 끄고 토요명화 틀어놓고 계셨음. 옆에서 벌벌 떨며 보던 무서운 영화들이 생각남. 그 어린 기억에도 아버지가 없었다면 아마 볼 엄두도 못냈을테지. ㅎㅎ
이시절이 그립습니다
주말의 명화. 명화극장 오프닝도 뇌 속에 각인돼 있지만 이게 가장 강하게 박혀 있다...
하~~~~~~ 너무너무 그립다.,아빠랑..같이 보곤 했었는데...
주말되면 3사에서 들려주는 명화 오프닝 뭉클해진다
할머니 ...보고싶은 할머니.. 저도 곧 조만간 갈게요. 만나면 꼭 안아드릴게요.
요즘 불금과는 달리 저때는 직장인들 6일근무 학생들 토요일 오전수업 였기때문에 토요일은 밤이좋와 라는 음악이 인기가 많았죠
이번주.주말밤은마릴린몬노의뜨거운것이좋아.영화도좋을거같네요.
어렸을때이렇게추운밤에.그때일요일날했던명화극장.에서봤는뎨.진짜배꼽.빠지게웃으면서봤네요.코메디영화라도굉장히수준.높은코머디영화였어요.연출도잘됐고.배우들도연기도잘했고.진짜명작영화애요.
뜨거운것이좋아영화는.
근데워낙옛날영화라1959년도영화랍니다.
거기나왔던배우들은다고인이되었읍니다.
마릴리몬노.토니커티스(마릴리몬노와사랑에빠지는.남자배우이름)젝레몬.(토니커티스랑같이살인사건을목격하고여장하고도망다니는친구역)하연간여러분한번봐보세요.
저때 국민학교시절 잠많을때라 cf보다가 잠이들어서 다음날 아침 일어났는데 너무허무함 토요일 밤10시쯤이라 광고방송이 엄청길었음 10개이상은 된것같음
신기한게 토요일만 되면 새벽에 눈이 번쩍!
그냥 행복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