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외화★초원의집 주인공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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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41

  • @이경숙-x3q
    @이경숙-x3q 3 года назад +47

    일요일 마다 이거 보는게 낙이였던때가~~ 가족을 지키는 훈훈한 아빠와 엄마 그리고 예쁜 딸들
    보고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드라마

  • @sunmik8245
    @sunmik8245 4 года назад +47

    이거 또 했으면 좋겠다.. 어릴적 우리 엄마 아빠 많이 싸우셨는데 이거 보면서 가족애가 뭔지 알았고 마음 따뜻해지면서 위로 받았었음 ㅎㅎ

  • @Kei-man
    @Kei-man 4 года назад +154

    시나리오도 정말 단순하고 폭력적인 언어나 행동도 거의 없으면서 시청자들을 계속 보게 만들었던 클래식하고 힐링 드라마의 최고봉이라고 할수 있는 작품.

    • @육당최남선
      @육당최남선 Месяц назад

      그러나 중국드라마보다 재미없어 누가 저런 지루한걸 보냐😂😂😂

    • @Kei-man
      @Kei-man Месяц назад

      @@육당최남선저런 드라마를 보고 힐링이 된다는거야
      재미가 없어? 재미가 없다는건 이해를 못해서 재미가 없는거야. 착각하지마 재미하고 이해를...

  • @오직예수이름으로
    @오직예수이름으로 4 года назад +417

    어릴적 주일 아침마다 깨면 이 드라마 보는 맛이 있었다는

    • @Nowhere989
      @Nowhere989 4 года назад +6

      @@돼지코-g2b 일요일날을 다른말로 뜻한거에요.
      교회가는날이요.

    • @영보물섬
      @영보물섬 4 года назад +9

      엄마아빠 예배가시고ㅜ나면
      동생이랑 보던 외화
      10년전 도서관에서
      초원의집 시리즈 모두 빌려 읽었는데
      당시의 생활상을 볼 수 있었다
      자연의 흐름대로 순리대로 살아가는 모습. 그리고 매일 매계절
      규칙적으로 사는 모습들
      가족사랑 ..

    • @sanghaitwist9844
      @sanghaitwist9844 4 года назад +1

      몇년생이어야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죠???

    • @eakor8560
      @eakor8560 3 года назад +3

      주말이라고 해라

    • @Sk8_Dylan
      @Sk8_Dylan 3 года назад +7

      주일 좋아하네. 교회에 돈 갖다 바치는 것 좋아하는 호구네.

  • @alejandrokim1626
    @alejandrokim1626 4 года назад +209

    아~! 초원의 집 초딩때 mbc에서 매주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프닝 테마가 진짜 강렬히 남았던..언덕을 달려 내려오다 자빠지는 막대 딸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 @suimyun488
      @suimyun488 4 года назад +26

      저두요 차례로 자매들이 들판을 환한 웃음으로 내려오다 막내넘어지는게 귀여웠고 나중에 맏이가 눈안보이는게 어린저에게 충격였어요

    • @andrecha6333
      @andrecha6333 3 года назад +13

      저도 그게 떠오르는데... 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1인...

    • @김도균-v1b
      @김도균-v1b 3 года назад +8

      맞아요 ~아른아른 합니다

    • @아로아-l7u
      @아로아-l7u 3 года назад +4

      다들 머리가 좋으시군요.^^& 전 아! 저런 프로가 있엇지 밖에 안떠오르는데 그 장면들을 떠올리시다니....

    • @사계절-o6y
      @사계절-o6y 3 года назад +4

      제일 재밌게 봤던 외화에요
      그립네요

  • @FT-studio
    @FT-studio 4 года назад +200

    초원의 집에서 아빠가 농번기 끝날 때마다 앓아눕는다는 설정은 왠지 짠했음. 열광하면서 시청했다기보다는 일요일에 쇼파에 누워 나른하게 서프라이즈를 보는 것 같은... 그런 루틴이었음.

  • @Loveshine-w9m
    @Loveshine-w9m 3 года назад +17

    넘 행복한 드라마였죠~
    다시보기 해야겠어요~^^🤗🤗🤗

  • @matt4960
    @matt4960 3 года назад +53

    가난 하지만 사랑이 넘치는 담담한 가족이야기 정말 평생 기억에 남는 드라마 입니다! 감사합니다.

  • @mongpic
    @mongpic 4 года назад +55

    쓸데없이 오두막에서 살고 싶은 로망을 만들어 준 드라마였습니다. 오두막집의 완상에서 빨리 깨어나서 다행입니다. 내용이 참 착한 드라마였던걸로 기억되네요.

  • @jsw2226
    @jsw2226 4 года назад +83

    우연히 도서관에서 초원의집을 발견하고 7권의 책을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글귀하나하나 사실적이고 생생하여 그시대에 살고있는것처럼 느껴졌어요
    또 읽고싶네요

    • @이치에-k1l
      @이치에-k1l 4 года назад +6

      저도 고등학교때 이책1권을 사느라고 책방 을 뒤지고다니다겨우 1권을 사서 읽었더 기억이납니다 그립네요

  • @바스테트-w3d
    @바스테트-w3d 4 года назад +16

    저도 어렸을 때 주말에 챙겨봤던 외화였어요. ㅎ
    국딩시절인데 80년대 후반에 봤었던 기억이 있어요. 토요일인가 일요일 낮시간에 방송해줬던 걸로 기억ᆢㅎ

  • @yonghyunyoun
    @yonghyunyoun 4 года назад +31

    81년 종영한 드라마를 내 어린 시절이 기억하고 있다니.. 벌써 40년전..
    따뜻했던 가정 영화였음..

  • @형순철
    @형순철 4 года назад +53

    저도 어릴적 티비앞에 모여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유익한 정보와 보충설명을 곁들여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토요일 주말 인데요 오후 남은 시간도 하시는일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 하세요 그럼 다음 영상으로 또 만나요 ~^-^

  • @天子-p8u
    @天子-p8u 4 года назад +21

    진짜 어릴적에 보던 외화인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렸네요^^

  • @나도한마디-o9q
    @나도한마디-o9q 4 года назад +77

    어릴적 파란눈의 서양인들이 티비에 나오는게신기하고 그냥 멋모르고 재밌게 밨었는데 저도성장하면서 가끔 생각나고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보네요 세월이 야속하네요

    • @badavi33
      @badavi33 4 года назад +1

      흑백티비인데 파란 눈인줄 어케아심? ㅋ ㅋ

    • @butter0314
      @butter0314 3 года назад

      @@badavi33 시절이 그랬다는거지~
      뭘 꼬기는?ㅡ.ㅡ

  • @로-s7y
    @로-s7y 3 года назад +15

    흑백티비...흑백시대...당시엔 만화에서나 보던 스마트폰. 드론. 인터넷....그런데 다들 외롭고 심리적으론 더 힘든 삶속에 살고들 있다. 돌아갈 수 없기에 아름다운 추억이 돼 버렸네. 추억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때 이십대 여대생이었던 고모가 긴머리를 쓸어올리며 나가던 대문. 마당. 길거리....모든게 선명한데 ...이젠 내가 오십대라니.

  • @wants8492
    @wants8492 4 года назад +55

    저때가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던것 같은데 저 드라마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아마 저 드라마 이후 초원의집이라는 상호를 사용한 가게들이 많았었기 때문인 듯 하네요ㅎㅎ

  • @windy4663
    @windy4663 4 года назад +4

    어린시절 매주 일요일 오후즘에 방영했어요. 평화스러운 시골풍경을 주제로 일상적이고 무난한 내용이었어요. 근데도 매주 일요일하면 늘 초원의집을 기다렸어요. 저는 아직도 그때 그 감성과 향수를 그리워하며 40대를 보내고 있어요.

  • @Sophiae777
    @Sophiae777 3 года назад +20

    음악 아직도 기억남 집앞 경사진 곳에서 딸 셋이 내려오다 막내 넘어지는거 .진짜 예쁜 드라마였어요.학교선생님이 애들 차별해서 아버지가 선생 보는앞에서 허리띠로 엉덩이 때린담에 선생님보고 한번만더 애들한테 손대면 가만안있겠다고 한거 기억납니다

  • @후레쉬-v9f
    @후레쉬-v9f 4 года назад +43

    정말 이드라마 즐겨봤던 추억의 드라마였어요~ 다들 근황 알려줘 감사하고요 그중에 아버지역할 하신분이 암으로 91년도 54세에 돌어가셨다니 제일 안타깝네요..너무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네요...모두 행복하길바래요~^^

    • @izumi491
      @izumi491 Год назад

      당시 KBS뉴스에도 나왔어요.

  • @mnbvcxzzxcvbn
    @mnbvcxzzxcvbn 4 года назад +145

    어릴 적에 이 프로그램의 왕 팬이었습니다. 초원의 집이라는 한국어 제목도 근사하지요. 지금도 단편적이지만 그때 기억이 생생하네요. 딸의 꿈속에서 인가 상상 속에서 인가 인디언의 추적을 따돌리며 마차를 몰던 장면도 기억나고 아버지가 채석장에서 다른 사람과 협력하여 망치질하던 장면도 기억나네요. 당연히 옛날이라 그때는 더빙으로 방송되었는데 확실친 않지만 아버지의 목소리를 성우 양지운 씨가 맡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외에도 어머니와 딸들의 목소리도 가물가물 생각이 나네요. 어린 시절이고 글자를 잘 읽지 못해서 더빙이 아니었다면 그렇게 초원에 집을 재밌게 보지는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제 음악도 좋았죠. 부질없는 생각이지만 더빙으로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 @이치에-k1l
      @이치에-k1l 4 года назад +19

      저는 77년이 국민학교6학년이었어요 그때 초원의 집에 빠져 성우들도 좋아했어요 지금 아버지목소리성우이름을 잊어버려서 노트를 뒤적이며 찾아봤는데 김현직이라는 엠비씨성우였어요 그때양지운씨는 티비씨였었죠 로라를 너무좋아했고 로라목소리는 최방란씨였는데 이분은 캔디처음에할때도 목소리주인공이었어요 ㅎ

    • @mnbvcxzzxcvbn
      @mnbvcxzzxcvbn 4 года назад +15

      @@이치에-k1l 감사합니다. 우리 전 일이고 어릴 적 봤던 방송이라 기억이 뒤죽박죽되어 착각을 한 모양이네요. 정확한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쁘네요. 이 정도이고 보면 어머니와 딸의 목소리에 대한 기억도 어쩌면 제 상상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정말 대단하시네요. 어린 시절에 성우분들의 이름까지 메모를 해 두시고... 또 그 기록이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도 놀랍고요. 호기심과 상상이 많은 어린이이셨나 보네요. 기록이 오류를 바로잡았네요. 그냥 있을 수 있는 일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결코 그렇게 보이지 않네요. 어떤 분의 오래전 기록을 통해 제 기억을 바로잡을 수 있었던 것이 저에게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알지는 못하지만 어떤 분의 어린 시절과 만날 수 있었던 것도 기뻤고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나나비-z4b
      @나나비-z4b 4 года назад +8

      @@이치에-k1l 저랑 같은시대 같은추억 이신듯 반가워요^^
      그당시 저희 시골학교엔 캔디의 여파도 상당히 컸었어요 ㅎㅎㅎ

    • @zamggurgy
      @zamggurgy 4 года назад +3

      유튜브에서도 초원의 집으로 검색하면 나오네요.ruclips.net/video/nA0-wXMeLEQ/видео.html
      더 찾아 보면 어쩌면 더빙판도 있을지 모르지요.

    • @mnbvcxzzxcvbn
      @mnbvcxzzxcvbn 4 года назад +3

      @@zamggurgy 이렇게 답글까지 남겨 주시고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 @sunmik8245
    @sunmik8245 4 года назад +16

    우리 삼남매 초등학교 시절 일요일 낮에 이거 보면서 엄청 마음이 따뜻해졌던 기억이 난다. 그 말썽꾸러기 남동생 둘이 정말 찍 소리도 안내고 집중해서 봤는데.. ^^ 참 감사했던 드라마..

  • @권정미-r4s
    @권정미-r4s 4 года назад +8

    반갑습니다 어릴적 즐겨보던 드라마인데요 전원일기처럼 잔잔한 감동이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 @uahan2795
    @uahan2795 4 года назад +8

    일요일이 기다려지게 햇던 초원의집 어릴쩍 사랑햇던 초원의집~~

  • @mckinseyand2022
    @mckinseyand2022 Месяц назад +1

    뭔가 심심한데......대사를 듣고 듣고......보고 나면 힐링이 되는 드라마......

  • @내복입은팬더
    @내복입은팬더 4 года назад +9

    울아빠의 최애 프로그램..일욜 오전 아침밥상을 받으며 함께 봤던기억이..

  • @stern121
    @stern121 Год назад +2

    어릴때 봤던 드라마네요. ㅎㅎ 나도 많이 늙었구만.

  • @심재숙-z3y
    @심재숙-z3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늘 화목한 홈 드라마 여서 매일 보았던 드라마 화목했죠

  • @켄타우로스-u2h
    @켄타우로스-u2h 3 года назад +17

    너무 희미한 기억이지만..어머니 빼고 가족 모두 캠핑갔는데..혼자 남은 어머니가 심하게 다쳐서 가족만 돌아오길 기다리는 씬. 도망자 인디언을 집에서 치료해 주던 이야기.저 꼬맹이가 놀다가 구덩이에 빠져서 아빠가 죽을 힘을 다해 구출해 내던 씬..큰딸이 실명위기 에서 아빠가 기어이 수술비 마련해서 수술했지만 결국 ㅠ 그러다가 같은 시각장애인 남자랑 결혼한 이야기. 둘째딸이 학교에서 잘사는 금발 알미운 여자애랑 매일 싸운 씬들.. 이 기억 납니다. 전 아직도 어느 화창한 일요일 오후는 초원의 집을 시청 하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유년 시절의 기억은 그순간의 모든 환경까지 담는가 봅니다

  • @oasis2658
    @oasis2658 4 года назад +29

    반가운맘에 썸네일보자마자 왔네요 등장인물들 얼굴 또렷이 기억납니다. 81년도까지 방영이었군요.. 겨우 10살때였는데 정말 엄청 몰입해서 봤나봅니다 인물들이 이렇게 또렷히 기억난다는게 참 만감이 교차됩니다. 참 많은 세월이 흘러 어느새 반백이 되어가네요 안 믿기네요..

  • @eunsilan
    @eunsila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 82년생인데요~ 저ㅜ어릴때도ㅜ일요일마다 교회예배 끝나고봤오욤

  • @junko79
    @junko79 4 года назад +17

    로라! 너무 반가운 얼굴 ,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너무 반갑 ㅋ

  • @빛나-u5c
    @빛나-u5c 4 года назад +33

    나의 뇌리에 세상에서 가장 인자하고 좋은 인상의 아저씨로 새겨져있는 로라아빠...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나셨군요 ㅜㅜ
    그 때의 모습들을 다시 볼 수 있어 정말 반가웠어요~ 고맙습니다!

  • @욜라뽕따잉
    @욜라뽕따잉 3 года назад +2

    이야~~어릴적 생각난다 흑백티브이에 주말아침 갑자기 슬퍼지네 그시절이 그리워서

  • @maywriter
    @maywriter 4 года назад +7

    한 주도 빠짐없이 봤었어요. 저도 재방을 봤었나봐요. 인물들을 다시 보니 마치 어제 본 거 같네요.

  • @yesyoucan1004
    @yesyoucan1004 Год назад +1

    세상에 6살때 봤던 드라마였네 그닥 재미는 없었지만 오프닝음악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 @admiralyisoonshin4995
    @admiralyisoonshin4995 3 года назад +3

    그 추억의 드라마. 주제 음악도 일품입니다. 너무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드라마.

  • @yaku6295
    @yaku6295 Год назад +1

    천사의 미소 오프닝은 지금봐도 괜히 눈물나는데 처음 비행기 탔을때 하늘의 구름 보면서 조나단이 바로 떠올랐던 기억이 나네요

  • @이선재-o3c
    @이선재-o3c Год назад +1

    이거 보던 일요일 아침들.. 제가79년생인데도 기억나네요
    맥가이버랑.. 가족중 누가 죽어서 되게 슬펐던 기억이..

  • @정제니-q6h
    @정제니-q6h 4 года назад +7

    아이구 이거 울아빠가 엄청좋아하셨는데 마차만드신다고 말까지사심 보고싶네요
    돌아가신지20년이나지났네 어휴 세월아

  • @박재성-e5g
    @박재성-e5g 4 года назад +6

    정말로 오랜만에 보는 미국드라마 영상이네요,초원의집 어렸을때 자주봤었는데 부모님들은 기억이 안나도,아이들이 너무 예쁘장하고,귀여워서 기억납니다,어느덧 장년층 어른들이 되셨네요,ㅎㅎ,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고월드
      @고고월드  4 года назад +1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현진-k8r
    @장현진-k8r Год назад +1

    오프닝 곡도 정말 좋아 했었는데 이제 아련한 추억이 되었군요 ㅜ.ㅜ

  • @kephas7772
    @kephas777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KBS에서 방영한 '월튼네 가족' MBC의 '초원의 집' 처럼 미국도 가족 중심의 드라마를 좋아한다고 그 당시에도 들었었어요...

  • @조상필-y3r
    @조상필-y3r 4 года назад +41

    와 일요일 교회갔다와서 봤었는대 아버지 역할 남자분이 천사 조나단 이었구나~

  • @해바라기-k5o
    @해바라기-k5o 4 года назад +11

    어머나 세상에 나 초원의집 너무 잼나게봤는데 지금보니 감회가세롭네 ㅋ

  • @songhyonchoi9988
    @songhyonchoi9988 Год назад +7

    장님 된 매리가 마을회관(교회?)에서 연설을 마친후 활짝 웃는 순간 화면이 정지되는데... 소년 시절에 그 장면이 얼마나 가슴을 치던지.. 사랑앓이였던 모양입니다 ㅎㅎㅎ

  • @까진실은변하지않는다
    @까진실은변하지않는다 4 года назад +3

    따뜻한 드라마 였습니다
    가족과 보기 좋은 프로
    서정적이고 정적인

  • @김수정-v3y9w
    @김수정-v3y9w 3 года назад +3

    어머니역 배우 너무 우아하게 나이드셨네요.. 추억의 티비프로.
    애기때 정말 열심히 봤는데..

  • @율무-o3r
    @율무-o3r 4 года назад +36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자극적인 그런거말고 저는 책도 시리즈로 사서 가끔보고 지금도 책꽃이에 이답니다

  • @김종성-p4d
    @김종성-p4d 4 года назад +3

    좋았던 추억 다시 기억 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seasonscorners.2017
    @seasonscorners.2017 4 года назад +3

    주일 낮에 행복하게 봤던 기억 나요~~ (아침 일찍 예배보고 빨리 왔지요. 이거 보려구 ㅎ)

  • @kaypak2375
    @kaypak2375 3 года назад +4

    나는 지금도 보고 있다. 코로나로 집에 있으면서, 유일하게 챙겨 보는 드라마.

  • @sophie.J.
    @sophie.J. 4 года назад +17

    따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ㅏ라~~~ 시그널음악도 기억나네요.
    와,,, 아버지역할의 배우가 어린시절 저런 집안에서 자랐을줄이야. 정말 아버지의 본보기였는데 놀랐어요

    • @sungbum0
      @sungbum0 4 года назад

      미국 시골 동네가면, 저런 집에서 여러 사람이 숙박할 수 있는 곳들이 있어요.
      벌레 무지 많음.

  • @이준호-w4n
    @이준호-w4n 4 года назад +4

    좋은 기억으로 아직도 기억나는 드라마였네요. 나중에 책도 구해 읽고...
    개인적으로 책보다 드라마가 더 맘에 들었어요.

  • @haiyen6660
    @haiyen6660 Год назад +3

    마을 상점 딸래미가 엄청 쥔공을 괴롭히며 미워했던 기억이... 그 엄마도 악역이었는데 상점 주인인 아빠는 정말 착하고 좋은 아저씨였다는게 아직도 생각나요

  • @Vlog-nd4nj
    @Vlog-nd4nj 3 года назад +3

    어릴 적에 엄마가 초원의 집 팬이셔서 옆에서 덩달아 보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정말 오랫만에 보는 제목이네요 ㅎㅎ

  • @speedms72
    @speedms72 4 года назад +1

    초원의 집 가끔 생각나서 궁금했었는데
    반갑네요. 고맙습니다

  • @chang.2722
    @chang.272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국민학교때...
    매주 일요일
    이 드라마보면서
    내 감성을 그곳에
    담엇엇다
    아름다운 드라마
    사랑스러운 드라마❤

  • @발길따라-q5k
    @발길따라-q5k Год назад +1

    초원의 집 다시 보고싶네!

  • @MC-vy1sw
    @MC-vy1sw 4 года назад +12

    내용은 사실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 주제가 나오던 부분만큼은 너무나 또렷이 남아있다. 참 목가적이고 좋았던...

  • @나그네구름
    @나그네구름 4 года назад +2

    초원의 집..시그널송이 너무 반갑네요.
    가족들이 풀밭 언덕에서 뛰어내려왔던것으로 기억해요.

  • @yoonseunglee1687
    @yoonseunglee1687 3 года назад +1

    어느덧 잊혀져 전혀 생각치 못한 하나의 추억입니다 어렸을적 일요일 아침마다 보곤 했던 기억이 되살아 나 순간 기뻤습니다~~

  • @칵테일과김치
    @칵테일과김치 3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연속극 이였습니다, 아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 정말 꿈 많은 시절이였는데,

  • @dooyi9119
    @dooyi911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가 80년생인데 어릴적 일요일 오전 프로그램으로 방영 했던게 기억납니다
    주말은 외화 프로그램이 많아서 한 주 내내 기다려졌죠

  • @슝슝슝-r7i
    @슝슝슝-r7i 4 года назад +2

    아~~~ 잊고 살았는데~~
    초원의 집..
    정말 오랜만 이네요~^^

  • @SUNSHINE-cb5lz
    @SUNSHINE-cb5lz 3 года назад +4

    요즘 아이들도 이런 드라마를 보고 자라야하는데.
    요즘 막장 드라마의 천배는 더 가치있는 드라마네여.

  • @정초록꿈
    @정초록꿈 4 года назад +5

    세상에~기억이나~^^그때가그립넹♡

  • @hisdaum
    @hisdaum 4 года назад +1

    제목만 들어도 주제가가 머릿 속에 자동재생이 되네요.

  • @yoymoonstar
    @yoymoonstar 4 года назад +3

    이드라마 기억 나요❤️❤️다시 보고 싶네요 어디 다시 볼수 있는데 없을까요 아시는분 계실까요??

  • @김선영-v4n
    @김선영-v4n 4 года назад +3

    이 드라마..온가족이 올망졸망 모여앉아 재미나게 봤었는데..

  • @igija78R
    @igija78R 4 года назад +3

    이 드라마를 지금에 볼 줄이야..감사합니다.

  • @김지선-o2e
    @김지선-o2e 4 года назад +2

    아~~ 세월 이 무색 할정도록 빨리 지나 가네 ㅡㅡ 이 드라마 초원의 집! 정말 잼나게 보고 서로 공감하고 했어는데ㅠ다시 보고싶고 다시 방영 하면 좋겠다

  • @아우라지-i6v
    @아우라지-i6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릴적 일요일아침 초원에집을보고나서 아침밥을 먹었던기억이나네요! 그당시 어리게만 보였던 길버트가 나보다 누나였네요!

  • @마구감마마구감마
    @마구감마마구감마 4 года назад +1

    오래간만인 추억을 다시보게되어 감사해요

  • @튜터-u8g
    @튜터-u8g 4 года назад +2

    따뜻한 가정 ~ 이걸볼려고
    학교끝나면 미친듯이 달렸던게 생각나네 ~

  • @하원태-o8r
    @하원태-o8r 4 года назад

    와~ 초원의집 .... 정말 몇십년동안 잊고 있었던 드라마 ~ 제목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클릭했네요.

  • @호박꽃-s8g
    @호박꽃-s8g 4 года назад +4

    어릴적 유년시절이 떠오르는 소중한 추억의 미드~~!!
    주일에 어린이예배 마치고 집에오면 엄마가 어른예배 보시러가시면 그때쯤 mbc에서 이드라마가 나왔었다. 처음나오는 시그널음악이 좋아 이드라마를 보았다.

  • @던녹
    @던녹 3 года назад +2

    일요일아침을 깨우던 드라마네요 ㅎㅎ 머리에 모자쓰고자는모습이 신기하고 나도 쓰고자던 기억이 ㅍ ㅎ ㅎ ㅎ

  • @박사라-m4u
    @박사라-m4u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기억납니다
    내 어릴때

  • @이창우-c2c
    @이창우-c2c Год назад +1

    이 드라마 일요일 오전에 방송했다 내 기억에는

  • @henry9773
    @henry977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음 좋은 이웃아저씨와 그집 딸 예쁘지만 성격미운 이라이자가 생각나네요!

  • @_mauna4846
    @_mauna4846 3 года назад +1

    초원의 집 재미있었고 어릴적 캔버스천 씌워진 마차가 너무 타고 싶었네요.
    추억돋네요. 감사합니다.

  • @teahounkim1907
    @teahounkim1907 4 года назад +3

    잘봤습니다 ^^
    항상 기대합니다

  • @vrai1004
    @vrai1004 4 года назад +1

    9살 때 즐겨보던 외화네요ㅡ . 세월이 빨라요

  • @준이네-q7h
    @준이네-q7h 4 года назад +1

    아~~ 초원의집 로라~~
    그때로 돌아가고파~~ㅠㅠ
    지금 다시 틀어주세요~~제발

  • @butter0314
    @butter0314 3 года назад +2

    아빠,엄마가 너~~무 좋았어요^^

  • @세계평화-q8g
    @세계평화-q8g 4 года назад +2

    와~ 오랜만에 듣네요. 초원의집~제가 꼬꼬마적에 주말 낮에 했던게 기억나네요.ㅎ

  • @K몰리브
    @K몰리브 4 года назад +7

    정말이지 예술은 길다~~~
    타임머신 타고~~ 열식구 대가족이었던 초딩시절~~ 초원의 집은 대가족을 티비앞에 모이게 하는ᆢ 국내 드라마는 꽃피는 팔도강산ᆢ 유년기 시절 추억의 흔적을 여기서 보다니ᆢ 감사합니다🙇‍♀️

  • @happyhan608
    @happyhan608 4 года назад +57

    초원의집. 아빠가 서부 가족 생활극 보난자에서 벤,호스 카트라이트 가족의 일원으로도 나왓죠. 월튼네 사람들 하고 70년대 중반에 잼나게 봣는데

    • @koreainseoul2303
      @koreainseoul2303 4 года назад +1

      보난자를 기억 하고 계신 분의 나이는?
      거기다가 보난자 기억 하실 정도면 집이 좀 사셨거나 우연히 보셨거나.

    • @happyhan608
      @happyhan608 4 года назад +1

      @@koreainseoul2303 61생 소띠 입니다.

    • @happyhan608
      @happyhan608 4 года назад

      @우리뚱 좀 뚱뚱한 아빠죠. 세크라멘토가 배경 맞나요? 막내 꼬맹이가 귀염스럽던 기억이

    • @happyhan608
      @happyhan608 4 года назад

      @@koreainseoul2303 66-8년도쯤 타잔,제5전선, 도망자도 기억나네요. 곽규석님의 쇼쇼쇼등도

    • @Kei-man
      @Kei-man 4 года назад

      보난자에서 막내 죠 카트라이트로 나왔었죠. 아버지 벤 카트라이트, 장남 아담 카트라이트, 차남 호스 카트라이트, 막내 죠 카트라이트...

  • @밝은정원
    @밝은정원 4 года назад +1

    어릴 때 봤던 드라마. 리뷰 좋아요.
    추억 돋네요.

  • @Bory_kong
    @Bory_kong 4 года назад +2

    정말 반가운 드라마네요! 일요일마다 빼놓지않고 본 드라마 중 하나에요!

    • @자연-x9q
      @자연-x9q 3 года назад

      앗 ~!주방의 여왕님~!!^^
      너무 반갑네요ㅎ

  • @손은숙-s9g
    @손은숙-s9g 4 года назад +13

    가억난다.정적인모습에 포근하고따뜻하게 가족들모습의 우애좋은모습이좋앗다.남편역엄마역다들인자하엿다.그것뿐이다.남편도 자상하데?내가잘못봣나?웅장은 조현삼과지하방살때 웅장이란 남아가잇엇다.

  • @윤혜원-u6s
    @윤혜원-u6s 4 года назад +5

    저두 고마버요ㅡ!

  • @김무진-h7b
    @김무진-h7b 4 года назад +2

    내가 언제나 기억하고 때때로
    많은장면들은 아니지만
    일상 대화속에서 되풀이
    하는 드라마다 그전처럼 감상
    할수 있으면 좋겠다

  • @Sophiae777
    @Sophiae777 4 года назад +2

    천사 조나단도 참 재미있었는데 일욜 점심마다 외화시리즈 너무 좋았었어요

  • @암미-t2x
    @암미-t2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장 아름다운 가정이라는 추억!😊

  • @이은숙-q4v
    @이은숙-q4v 4 года назад +3

    어릴적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 @hansj96
    @hansj96 4 года назад +2

    이 드라마 생각이 나네요^^ 특히 아빠 얼굴

  • @East-Angan-Dalma
    @East-Angan-Dalma 4 года назад +15

    중학교 때 마이클 랜던이 죽었다는 뉴스를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초원의 집이 워낙에 잔잔하면서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작품으로 기억에 남아있어서 그런지
    작품속 인자하고 자상한 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마이클 랜던의 죽음은
    가까운 가족을 잃은 듯한 감정이입이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배경이 미 개척시대 드넓은 초원이어서 그런지
    그 작품 특유의 따뜻한 느낌이 아직도 가슴에 선합니다..
    마차를 타고 달리는 밝은 얼굴의 가족들 뒤로 파란 하늘과 따뜻한 햇살.. 그리고 바람에 흩날리는 긴 풀들이 보여지던 모습의 잔상이 잊혀지지 않는 작품이죠..
    오랜만에 추억을 되새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은꽃님-t1q
      @작은꽃님-t1q 3 года назад

      초원의집 그옛날속으로가보고싶었던때가 지금도그때도 그풍경이눈에선하네요 다시그드라마 방송해줄수없을까요

  • @한국사랑-i9m
    @한국사랑-i9m 3 года назад

    오우~
    초원의집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다시 방영해도 시청율 잘 나올것 같아요
    보고싶네요
    그리운 추!억!의 한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