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카고에 살고 있어서 시카고 심포니의 음악 감독이었던 다니엘 바렌보임의 피아노 독주와 그가 지휘하는 음악을 심포니 센터에서 여러 번 감상할 수 있었지요. 음악가로서 역량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남편으로서의 그의 행보 때문에 좋은 평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지요. 그래도 짧은 기간 두 사람이 함께 활동하며 남긴 명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자클린이 연주하는 엘가의 첼로협주곡을 아주 좋아해요. 몇 년 전 시카고 클래식 라디오 방송인 WFMT에서 가장 좋아하는 첼리스트를 물어 통계를 냈는데, 자클린 뒤프레가 단연 1등이었지요. 다니엘 바렌보임의 반사 현상때문인지……, 시카고에 사는 음악에호가들은 오래 전에 떠난 자클린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최고의 첼리스트로 지명하고 있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지요.
쟈클린 뒤 프레의 연주를 들을때마다 바랜보임과 앨레나 바쉬키로바가 떠오름...정말 나쁜 예술인들임...불치병을 앓고 있는 부인을 두고 불륜으로 두 아이까지....하지만 이들을 힐난하기엔 한국인으로서는 낯 뜨거움.....다중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라 말하는 한국의 정경화.....뒤트와와 아르헤리치, 프레빈과 미아패로우의 가정을 깬 당사자란거.....부끄럽습니다... 이런 생각에 님은 동의 하시나요.?
바렌보임 얼굴에 약간의 비열함과 기회주의자의 모습이 있어요 반면 자클린의 얼굴에는 순진무구 천진난만 이라고 씌어있네요 말아지 않으면 그 속을 알수는 없지만 얼굴표정과 그에게 풍기는 느낌은 속이기 힘들죠 자클린은 너무 착하고 순진하고 얼굴에 그 느낌과 표정이 묻어나오네요 에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시카고에 살고 있어서 시카고 심포니의 음악감독이었던 다니엘 바렌보임의 피아노 독주와 그가 지휘하는 음악을 심포니 센터에서 여러번 감상할 수 있었지요. 음악가로서 뛰어난 역량을 가졌음에도 남편으로서의 행보때문에 그에 대한 평가가 많이 엇갈리고 있는 게 사실이지요. 그렇지만 짧은 기간 동안 두 사람이 함께하며 남긴 명 연주를 들을 때마다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자클린이 연주한 엘가의 협주곡을 참으로 좋아해요. 몇 해 전 시카고 클래식 라디오 방송인 WFMT에서 가장 좋아하는 첼리스트가 누구냐 묻고 발표했는데, 자클린 뒤프레가 1위를 차지했지요.
@@madamefondary 뒤 프레는 첼로가 2개 있었어요 스트라디바리우스는 린 하렐에게 바로 넘겼던 걸로 알고 있어요 파라디스의 시실리안느를 들으면 두 분의 연주는 다르지만 첼로 소리가 같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바렌보임은 천재이지만 악당입니다. 클라라 주미 강에게 잘했다고 용서할 수 없습니다.
재키ㅠㅠㅠㅠ 재키 아니었으면 첼로가 이렇게 박력넘치는 소리 나는지 몰랐을꺼야ㅠㅠㅠㅠ 직접 만나본 적은 없지만 해맑고 순수하게 정렬에 불타는 그런 연주자라고 생각해요. 저도 비운의 천재라는 말이 안 어울린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비운이라는 말을 붙이기에 그녀는 화려한 불꽃같았죠. 그리고 바렌보임은 진짜.... 마지막 임종에도 옆에 없었..... 양심있.....^^ 나중에 대가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항상 가자미눈 뜨고 보게되는^^ 책에서 읽은 얘기로는 재키는 피아노 연주도 잘했다고해요. 테크닉이 엄청 뛰어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표현력이 좋아서 바렌보임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연주하지 못하게 할정도였다네요. +혹시 클라라 하스킬 해주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쟈클린 뒤 프레의 연주를 들을때마다 바랜보임과 앨레나 바쉬키로바가 떠오름...정말 나쁜 예술인들임...불치병을 앓고 있는 부인을 두고 불륜으로 두 아이까지....하지만 이들을 힐난하기엔 한국인으로서는 낯 뜨거움.....다중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라 말하는 한국의 정경화.....뒤트와와 아르헤리치, 프레빈과 미아패로우의 가정을 깬 당사자란거.....부끄럽습니다...
1. 오펜바흐의 미발표 첼로곡을 토마스 베르너라는 첼리스트가 발견하게 됩니다. 곡이 애잔하기도 하고 그 당시 자클린이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던 상황에 맞물려 토마스 베르너가 '자클린의 눈물'이라는 제목을 지어줍니다. 이게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거지 원곡 자체는 자클린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2. 네, 맞습니다. 러시아의 피아니스트 엘레나 바쉬키로바는 바렌보임과 재혼하였습니다.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개종까지 해가며 부모님 반대에도 바렌보임 선택했는데 나중에 아픈사람 버린거죠 사랑은 고사하고 의리와 인간으로써의 도리도 없는 쓰레기랄까... 그러니 자클린의 부모님이 그런 바렌보임을 일찌감치 알아보고 반대했을수도 있겠단 생각 들어요 저도 이제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는 나이가 됐나봐요 ㅎㅎ
마음이 참...아프네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뒤프레 얘길 처음듣고 얼마나 슬펐던지 바렌보임을 좋아할순 없네요 아무리 음악성이 뛰어나도
맞습니다 구구절절히 동의합니다 얼마나 더 길게 살았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녀가 사랑했던 첼로, 음악, 그리고 사랑, 위대한 예술가를 기억하는 팬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그녀는 분명 축복받은 삶을 살았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재클린 뒤프레의 첼로가 듣고 싶은 날이지요
자클린의 엘가 첼로협주곡은 정말 최고죠...
오랜만에 퇴근하면서 들어야겠어요.
퇴근 이후에 듣는 클래식만큼 좋은 것도 없죠
제가 시카고에 살고 있어서 시카고 심포니의 음악 감독이었던 다니엘 바렌보임의 피아노 독주와 그가 지휘하는 음악을 심포니 센터에서 여러 번 감상할 수 있었지요. 음악가로서 역량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남편으로서의 그의 행보 때문에 좋은 평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게 사실이지요. 그래도 짧은 기간 두 사람이 함께 활동하며 남긴 명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자클린이 연주하는 엘가의 첼로협주곡을 아주 좋아해요. 몇 년 전 시카고 클래식 라디오 방송인 WFMT에서 가장 좋아하는 첼리스트를 물어 통계를 냈는데, 자클린 뒤프레가 단연 1등이었지요. 다니엘 바렌보임의 반사 현상때문인지……, 시카고에 사는 음악에호가들은 오래 전에 떠난 자클린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최고의 첼리스트로 지명하고 있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지요.
좋아하는 첼리스트 소개
고맙습니다 ❤️ ❤️
많은 이들의 기억속에 살아있는 자클린뒤프레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녀가 건강할 때 음반을 녹음하고 투병시기에 자기의 음악을 들으며 들었을 그녀의 삶이 슬프기도 하고 울림이 있네요.
끝까지 사랑했던 첼로.
너무 너무 귀해요.
맞아요. 아름다운 자클린 뒤 프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쟈클린. 그래서 더 슬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클린 너무 사랑스러워요 순진무구 천진난만 그러니 바렌보임과 같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과 결혼했겠죠 그저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그러니 그런 아름답고 소름 끼치듯 좋은 첼로 소리가 나오겠죠
쟈클린에 대해서 궁금했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비운의 첼리스트라고만 알고있었는데 .....그랬군요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그래도 살아서 최고의 연주자라는 찬사를 받았으니 행복한 인생이죠
음악가의 생애를 소개해주는 콘텐츠가 참 좋네요. 앞으로도 음악가 소개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ㅠ 너무나 아름다운 자클린.
그녀는 신동은 아님니다 그누구보다더 노력을 해서 만든것니다
언니의 질투에서 시작했지만 그 계기가 노력이고 그녀를천재로 만들었죠
그 고난을 이겨낸 그녀가 정말 멋있네요
클래식 소개가 참 좋네요.
구독 좋아요 꾸욱~~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슴 뭉클한 스토리군요. 고맙습니다.
사연이 그녀의 전부는 아니지만, 마음이 아파오긴 합니다.
와... 정말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ㅠㅠ 그녀의 미소와 행복한 연주가 영원히 기억되길...
돌이켜보면 행복한 삶을 살았던 음악가들은 손에 꼽히는 것 같아요..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첼로연주가 입니당❤️❤️❤️
정말 좋은 연주자죠
그녀를 위한 헌정곡인 자크린의 눈물이 생각나는군요...
이런곳도 있었네요
자주 들어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목소리 톤도 안정적이고
무엇보다 말씀하시는 속도가 걷는 듯한 속도라 넘 좋아요!!!!!! 빠르지 않아서 좋아여. 제가 원하는 그런 유툽이에요 ㅎㅎ 꾸준히 볼게용!!!!
안정적인 톤으로 전달됐다니 영광입니다!
자클린의 눈물을 듣고 처음 찾아봤던 때가 기억나네요
만나고 헤여지는 우리의 모습속...흐르는 아픔은 우리를 아프게 하지만.......진정 아름다움은 아름답게 흐르니니.......그러나 그의 영혼의 아름다움은 우리를 아프게 하나여............. ㅅ ㅏ랑의 그대여........주여함게하옵소셔................ 아 멘
오래전에 구입했던 3장짜리 CD로 참 많이 들었었는데...... 너무나 오랜만에 뒤프레를 보네요. 참 슬픕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천재란 무엇인가..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오랫동안 듣지않았던 엘가의 첼로협주곡 꺼내들어봅니다ㅠ
참 묘~한 매력이 있는 음악가지요?
뭔가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첼리스트죠
자플린의 눈물 을 듣습니다
자클린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너무 좋아합니다 그녀, 제게는 살아있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ㅎ
항상 감사합니다ㅎ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예전에 외국에서 살때 뒤프레에 대한 영화를 본 적이 있어요. 정말 비운의천재가 맞는거 같아요..
천재로 태어났어도 장수하고 돈 명예를 누리는 사람도 많건만 요절한 천재 잊지 않을게요
매 번 느끼지만 참 안타까운 음악가라고 생각합니다 ㅠ
비운의 첼리스트 자크린뒤프레가 하늘 나라에서 못다한 연주를 하느님께 봉헌되길
에잇,,,다니엘 바렌보임이 그렇게,,,나쁜놈인 줄 몰랏네여,,,!!! 나쁜놈,,,,곤경에 처한,,,지놈을 그렇게나 사랑햇던 ,,,아내를 그렇게,,쉽게 배반을 하다니,,,저 "잇작 펄만" 부부를 보세요,,,결혼을 소중하게 여기는 "저 부부",,,하늘의 복을 받고 잇는 모습을 요,,,참 안타까운 "재키여사",,,,
듀쁘레만 불상하지 뭐...
다니에 이시키는 유태인에다가, 알핸티나 시키지...
이작펄만 연주에 인성이 묻어나요.느껴져요
이작펄만도 얼굴에 그,인격이 다 씌어있어요 ㅎㅎ 나이가 드니 얼굴에 나오는 표정과 느껴지는 느낌은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쟈클린 뒤 프레의 연주를 들을때마다 바랜보임과 앨레나 바쉬키로바가 떠오름...정말 나쁜 예술인들임...불치병을 앓고 있는 부인을 두고 불륜으로 두 아이까지....하지만 이들을 힐난하기엔 한국인으로서는 낯 뜨거움.....다중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라 말하는 한국의 정경화.....뒤트와와 아르헤리치, 프레빈과 미아패로우의 가정을 깬 당사자란거.....부끄럽습니다...
이런 생각에 님은 동의 하시나요.?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삶입니다
바렌보임 얼굴에 약간의 비열함과 기회주의자의 모습이 있어요 반면 자클린의 얼굴에는 순진무구 천진난만 이라고 씌어있네요 말아지 않으면 그 속을 알수는 없지만 얼굴표정과 그에게 풍기는 느낌은 속이기 힘들죠 자클린은 너무 착하고 순진하고 얼굴에 그 느낌과 표정이 묻어나오네요 에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ㄷ6389
제가 시카고에 살고 있어서 시카고 심포니의 음악감독이었던 다니엘 바렌보임의 피아노 독주와 그가 지휘하는 음악을 심포니 센터에서 여러번 감상할 수 있었지요. 음악가로서 뛰어난 역량을 가졌음에도 남편으로서의 행보때문에 그에 대한 평가가 많이 엇갈리고 있는 게 사실이지요. 그렇지만 짧은 기간 동안 두 사람이 함께하며 남긴 명 연주를 들을 때마다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자클린이 연주한 엘가의 협주곡을 참으로 좋아해요. 몇 해 전 시카고 클래식 라디오 방송인 WFMT에서 가장 좋아하는 첼리스트가 누구냐 묻고 발표했는데, 자클린 뒤프레가 1위를 차지했지요.
다니엘 바렌보임의 반사 현상인지… 여기 시카고에 살고 있는 음악애호가들은 오래 전에 떠난 자클린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그녀를 최고의 첼로스트로 지명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지요.
슬픈 자클린의 눈물ㅠ
이렇게 아름답고 슬픈 첼리스트 ㅠㅠ 그녀가 연주한 엘가 협주곡 들어봐야겠어요...
슬프지만 참 아름다운 첼리스트죠 ㅠ 댓글 감사합니다!
엘가 협주곡을 연주하는 영상에서는 뒤프레를 무한한 사랑의 눈길을 보내는 바렘보임의 마음이 느껴지더군요
바렘보임과 결혼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그녀가 아픈 시기에 바렘보임에겐 연인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녀의 마음의 상처가 느껴집니다
사연이 사연인지라 진짜 그녀의 음악을 들으면 뭔가 애절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바렌보임 나뻐 ㅡ.ㅡ
전 그녀가 사망한 후, 사용하던 첼로를 바렌보임이 요요마에게 팔았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충격이었어요. 개인적인 사정이나 이런건 모르지만.....
@@madamefondary 뒤 프레는 첼로가 2개 있었어요
스트라디바리우스는 린 하렐에게 바로 넘겼던 걸로 알고 있어요
파라디스의 시실리안느를 들으면 두 분의 연주는 다르지만 첼로 소리가 같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바렌보임은 천재이지만 악당입니다. 클라라 주미 강에게 잘했다고 용서할 수 없습니다.
@@loveItalia-py6gp 클라라주미강 부모님이 독일 유학중 태어나서 국적이 그런거 아닌가요?
한예종출신이고 손열음과 팀을 이뤄 한국 음악계를 이끄는 차세대연주자라고 알고 있었는데
국적은 생각못했네요
3:58 역시 자클린과 이자크 펄먼, 핀커스 주커만, 주빈 메타 등이 협연한 1969년의 슈베르트 송어가 기억에 남네요. 지금은 거장으로 칭송받는 이들이 젊은시절 한자리에 모인 자리였으니까요. 자클린도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정경화 선생님과 거의 비슷한 나이대일텐데...
Dvořákチェロ協奏曲は
ジャッキーの演奏が一番好き。鱒 パールマンと共演してたんですね。
독일 첼로연주가인 베르너토마스에
의해 뭍혀 있을뻔한 이 음악을-비운
의 천재인 자클린 뒤 프레을 기리고
자 쟈클린 만에 곡이 탄생되었다.천
하에 매정한 다니엘을 만나지 않아-
더라면 이런 비극적으로 삶을 살아
가지는 않아을테니까.........
여성 첼리스트의 최종 벽. 엘가 첼협을 그녀의 음반을 뛰어넘는 음반을 녹음하는 것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연주하다 사망하지않는이상....
짧은 연주 인생이었지만 그만큼 대단한 첼리스트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Bermain Cello Tahun 80an hingga 90an
42년인데, 향녀이라고요? 향년이 아니라 요절이죠. 이른 나이에 죽음을 애도하는 말, 향년은 어느 정도 생애를 살아낸 이에게 붙이는 표현이구요. 자클린의 눈물... 아무튼 놀랍고 안타깝고, 아름답네요.
별처럼
태여나서
태양처럼 살다,,
Wenas wenas!
재키ㅠㅠㅠㅠ 재키 아니었으면 첼로가 이렇게 박력넘치는 소리 나는지 몰랐을꺼야ㅠㅠㅠㅠ 직접 만나본 적은 없지만 해맑고 순수하게 정렬에 불타는 그런 연주자라고 생각해요. 저도 비운의 천재라는 말이 안 어울린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비운이라는 말을 붙이기에 그녀는 화려한 불꽃같았죠.
그리고 바렌보임은 진짜.... 마지막 임종에도 옆에 없었..... 양심있.....^^ 나중에 대가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항상 가자미눈 뜨고 보게되는^^
책에서 읽은 얘기로는 재키는 피아노 연주도 잘했다고해요. 테크닉이 엄청 뛰어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표현력이 좋아서 바렌보임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연주하지 못하게 할정도였다네요.
+혹시 클라라 하스킬 해주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천재가 달리 천재일까요? 자클린의 피아노 표현력은 유투브에서 몇개 봤지만 노래하듯 정말 자기스럽게 하더라구요 스킬 테크닉은 못따라가겠지만 천재의 표현력은 악기와 장르를 불문하고 나타나겠죠?
제가 너무 사랑 해서
아들도 하고 있습니다
첼리스트 미샤마이스키 영상도 꼭 알려주세요 ㅠㅠ
미샤 마이스키도 살아있는 전설 중 한 분이시죠. 기회가 되면 거장들 모임으로 해서 영상을 제작해보도로 하겠습니다! 두 분 다 댓글 감사합니다!
남에 비해 30~40년 일찍 세상을 떠났지만 지난 1세기 안에서 Best 10 첼리스트란 칭호를 얻었으며 그녀의 스승 카잘스 수준에 이르렸고 수세기 걸친 남성 주자들만의 세계에 아마도 유일한 여성일것이다. 그녀를 추모한다.
바렘보임 유튜브 나와도 절대 안
봄.
엘가는 내 수준 이상 임.
아무리 재클린이라도 입문은 바흐로 .
난 신랑 두명이다
당시 음악평론가들이 이런말도 했다죠?다른건 없어도 자클린없인 못살겠다 ㅎㅎ
바렌보임‥ 나쁘다‥
자클린의 눈물은 들어본것 같은데
좋네요 이분
비운의 여인 같지는 않는데?
랭보는 하루사이에 유명해진
더 일찍 케꾸닥
안타깝죠 젊은 총각이 ㅠ.ㅠ
장가도 못가보고
비운이네요 ㅠ.ㅠ
우린 머죠???
유명하지도 결혼도 못하고 사는데
엄청 비운ㅠ.ㅠ이네요 ㅋㅋ
눈물나네요 급ㅋㅋ 우리
뿌잉~ㅡ.ㅡ
대충삽시다 그냥
결혼 못한 것이요? 내가 원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서 안한 것은 아닌지요? 싱글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나는 나! 나대로 사는 엄청난 자유!
잘 봤습니다.
3:55에 나오는 영상 볼 수 있는 주소좀 알 수 있을까요?
본 영상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D-2N17Su-UI/видео.html
@@classic_clal 감사 합니다.
좋은영상 봤네요.
늘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오점 하나.... 사사는 받는게 아니라 하는 겁니다 "사사를 하다"
쟈클린 뒤 프레의 연주를 들을때마다 바랜보임과 앨레나 바쉬키로바가 떠오름...정말 나쁜 예술인들임...불치병을 앓고 있는 부인을 두고 불륜으로 두 아이까지....하지만 이들을 힐난하기엔 한국인으로서는 낯 뜨거움.....다중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라 말하는 한국의 정경화.....뒤트와와 아르헤리치, 프레빈과 미아패로우의 가정을 깬 당사자란거.....부끄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클린의 눈물이 자클린뒤프레를 기억하기 위한 곡 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잘못된정보라고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사실인가용? 그리고 바렌보임의 외도 상대가 기돈크레머의 아내인 피아니스트라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용?!?!
1. 오펜바흐의 미발표 첼로곡을 토마스 베르너라는 첼리스트가 발견하게 됩니다. 곡이 애잔하기도 하고 그 당시 자클린이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던 상황에 맞물려 토마스 베르너가 '자클린의 눈물'이라는 제목을 지어줍니다. 이게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거지 원곡 자체는 자클린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2. 네, 맞습니다. 러시아의 피아니스트 엘레나 바쉬키로바는 바렌보임과 재혼하였습니다.
깜놀
기돈크레머 아내였어요?
기돈크레머는 라트비아 리가 출신이지요.
호르비츠도 리가 출신이고...그래도 기돈크레머가 발트악단을 이끌지요.
발렘보임 아들도 피아니스트이고 두분이 연주하는거 보기좋든데...슬프기에 사랑받은 음악가가 쟈클린과 하스킬같애
1:25 부터 나오는 피아노 음악 알려주실수있을까요 ㅠㅠ
Aakash Gandhi - One Step Closer라는 곡입니다!
@@classic_clal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알고싶었는데 ㅠㅠ
다니엘 바련보임 솔직히 싫다.
사생활을 연관시키고싶지 않지만 그는 너무했었어요ㅜㅜ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개종까지 해가며 부모님 반대에도 바렌보임 선택했는데 나중에 아픈사람 버린거죠 사랑은 고사하고 의리와 인간으로써의 도리도 없는 쓰레기랄까...
그러니 자클린의 부모님이 그런 바렌보임을 일찌감치 알아보고 반대했을수도 있겠단 생각 들어요 저도 이제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는 나이가 됐나봐요 ㅎㅎ
타이거jk도 걸렸던 그병..
그거랑 다른 병이에요
다음엔 옆에서 듣는 게 아니라 멀리서 얼마나 멀리까지 소리가 가는지 비교 부탁합니다.
이작펄만,쥬커만,바렌보임,쟈클린
넷이 연주한 송어? 인가요?
네. 슈베르트 송어 맞아요.
바렌보임나쁜놈 ..
바렌보임나쁜놈
뒤 프레 맞바람 얘기가 밝혀진 게 언제인데 아직도...
여튼 유태인들은 믿을 수가 없어.
에이 일반화는 좀...이작펄만도 유태인으로 알고 있어요 그사람은 나이가 들고 지금 봐도 정말 선하고 좋아보여요 순수한 미소와 연주 전 이작펄만 정말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