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드디어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되었네요. 그동안 다소 막연했던 내용들이 선명하게 머리 속에 그려집니다. 실제 조종사 분이 설명 해 주시니 글로 읽는 것보다 너무나 생생하게 와 닿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소중한 경험과 지식 공유 부탁 드립니다. 너무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최곱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제가 드릴 수 있는 조그마한 보답입니다.
항공기를 좋아하다보니 차트를 한번씩 보는데 이건 뭐지 했던것들을 정확히 알수 있었습니다! 역시 이유없이 써놓지는 않았네요ㅎㅎ 계기비행이라는게 생각했던것보다 더 정밀하고 세세하게? 이루어지는것 같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나중에 꼭 밧심으로라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CATIIIc의 경우 실제로 가능한 공항이 존재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아울러 에어버스320기종으로 CATIIIc컨디션에서 착륙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었으나 당연히 착륙 후 0 visibility 라면 택시나 파킹은 불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 아울러 마지막 부분에 RA는 height이다고 말씀 드린부분은 disregard해주시고 미니멈 설명에서 mdh dh의 height은 runway threshold elevation을 뺀 고도이다와 RA는 비행기에서 radio beam또는 레이다를 이용해 지표면에 맞고 올라오는 AGL지표면 고도라고 이야기한 부분을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동영상 보다가 궁금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비정밀 접근에서는 MDA까지 강하해서 내려온 후 활주로가 보이지 않으면 MDA를 유지하다가 MAP에서 고어라운드 하는 것이고 정밀접근의 경우 DA까지 강하한 후 고어라운드할지 더 내려갈지 결심하는 고도라고 하셨는데 그럼 DA에서 더 내려가기로 결심 했다면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는건가요?
어프로치중에는 접근을 계속 할지 말지 정하는 포인트가 여러곳이 있는데 DA는 그중 마지막포인트 입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착륙 직전 강풍이 불거나 활주로에 장애물을 발견 등 피치못하게 고어라운드를 해야 한다면 심지어 바퀴 하나가 활주로에 닿은 상태까지 가도 고어라운드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비행교육받고 있는 학생이라 질문남깁니다. 혹시 FAF에서 clearance를 받는다고 하셨는데 민항기들은 원래 landing clearance를 FAF에서 따로 받나요? 세스나 같은 경우에는 IAF 전에 approach clearance 받고, FAF 전에도 landing clearance를 주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여쭤봅니다
FAF에서 어프로치 클리어랜스를 받는다기보다는 FAF전에 어프로치 클리어랜스를 받아야 어프로치를 FAF후에도 이어서 접근가능합니다. 랜딩 클리어랜스는 간혹 미리주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은 FAF전에는 잘 안줍니다. 공항의 카테고리, 트래픽 상황, 날씨등 여러가지 사항들에 의해 바뀔 수 있습니다. ^^
반갑습니다. 윈드쉐어 시츄에이션은 어느 구간이든 바로 고어라운드 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바퀴 하나가 터치다운 되었어도 웨이크터뷸런스나 비행기가 불안정하면 고어라운드 하기도 합니다. 에어버스의 경우는 PREDICTIVE WS기능이 있어서 당장 윈드쉐어를 만난게 아니라 앞에 예측을 해 주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윈드쉐어에 들어간 상태는 아니라 컨티뉴 하기도 합니다.
@@mosessim 답변 감사합니다. 만약 2100ft에서 WS맞아서 GA를 했다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 공항차트 MAP 프로시져가 Climb 1200ft ,Turn Left 1700ft, Direct to 김치VOR and Hold이면 이미 GA하면서 절차가 안맞는경우가 생기는건데 이럴때는 어떡하죠..? 누구는 MAP가 Fly-over point이기 때문에 무조건 지나가야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MAP까지 안끌고 그냥 GA하면 트래픽과 사고날 경우도 있다 뭐 이렇게 얘기하는사람도 있어서 정확히 알고싶어서요...ㅜ ㅜ
20년 만에 드디어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되었네요. 그동안 다소 막연했던 내용들이 선명하게 머리 속에 그려집니다.
실제 조종사 분이 설명 해 주시니 글로 읽는 것보다 너무나 생생하게 와 닿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소중한 경험과 지식 공유 부탁 드립니다. 너무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최곱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제가 드릴 수 있는 조그마한 보답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이런 소중한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항공기를 좋아하다보니 차트를 한번씩 보는데 이건 뭐지 했던것들을 정확히 알수 있었습니다! 역시 이유없이 써놓지는 않았네요ㅎㅎ 계기비행이라는게 생각했던것보다 더 정밀하고 세세하게? 이루어지는것 같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나중에 꼭 밧심으로라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나중에 기회가 되면 차트 전체를 읽는법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밧심에서 뵐 날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참고로 CATIIIc의 경우 실제로 가능한 공항이 존재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아울러 에어버스320기종으로 CATIIIc컨디션에서 착륙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었으나 당연히 착륙 후 0 visibility 라면 택시나 파킹은 불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 아울러 마지막 부분에 RA는 height이다고 말씀 드린부분은 disregard해주시고 미니멈 설명에서 mdh dh의 height은 runway threshold elevation을 뺀 고도이다와 RA는 비행기에서 radio beam또는 레이다를 이용해 지표면에 맞고 올라오는 AGL지표면 고도라고 이야기한 부분을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저도 편집하면서 정말 많은걸을 배웠습니다.
특히 MDA가 minimum descent altitude라는것을 알게되어서 넘 좋았어요
항상 이렇게 힘써주시는 기장님 감사합니다!
늘 감사해요 재환님~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
오랜만에 오늘 기장님 강의
또 복습합니다
안전비행 감사드립니다 ❤
애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mosessim 네
오 이렇게 짧게 엑기스만 나온거 너무 좋아요! 공부하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 저희 편집자님들이 고생해주신 덕입니다. ^^
헷갈리던 부분이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세님!
감사합니다 디케이님 ^^ 오늘밤 오랜만에 함께 달리실까요? 합방?
@@mosessim 으디로 가볼까요 모세님~ ㅎㅎ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너리 나왔던데 세부에서 가봐야할까요~
기장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BARO v RADIO on Approach 궁금증을 알려 주셔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오호.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동영상 보다가 궁금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비정밀 접근에서는 MDA까지 강하해서 내려온 후 활주로가 보이지 않으면 MDA를 유지하다가 MAP에서 고어라운드 하는 것이고 정밀접근의 경우 DA까지 강하한 후 고어라운드할지 더 내려갈지 결심하는 고도라고 하셨는데 그럼 DA에서 더 내려가기로 결심 했다면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는건가요?
어프로치중에는 접근을 계속 할지 말지 정하는 포인트가 여러곳이 있는데 DA는 그중 마지막포인트 입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착륙 직전 강풍이 불거나 활주로에 장애물을 발견 등 피치못하게 고어라운드를 해야 한다면 심지어 바퀴 하나가 활주로에 닿은 상태까지 가도 고어라운드가 가능합니다.
@@mosessim 아 네!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비행교육받고 있는 학생이라 질문남깁니다.
혹시 FAF에서 clearance를 받는다고 하셨는데 민항기들은 원래 landing clearance를 FAF에서 따로 받나요?
세스나 같은 경우에는 IAF 전에 approach clearance 받고, FAF 전에도 landing clearance를 주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여쭤봅니다
FAF에서 어프로치 클리어랜스를 받는다기보다는 FAF전에 어프로치 클리어랜스를 받아야 어프로치를 FAF후에도 이어서 접근가능합니다. 랜딩 클리어랜스는 간혹 미리주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은 FAF전에는 잘 안줍니다. 공항의 카테고리, 트래픽 상황, 날씨등 여러가지 사항들에 의해 바뀔 수 있습니다. ^^
@@mosessim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퀄리티 좋은 영상들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왕-y7y 별말씀을요 ^^
안녕하세요 기장님 미국에서 교관임용대기중인 사람입니다. 궁금한게 있어 하나만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만약에 FAF가 2000ft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2500ft에서 어프로치중에 LLWS를 맞아서 GA를 해야되는 상황이면 바로 고어라운드를 해야하나요 아님 MAP까지 그 고도를 Level Off하고 끌고가서 GA를 해야하나요..?
반갑습니다. 윈드쉐어 시츄에이션은 어느 구간이든 바로 고어라운드 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바퀴 하나가 터치다운 되었어도 웨이크터뷸런스나 비행기가 불안정하면 고어라운드 하기도 합니다. 에어버스의 경우는 PREDICTIVE WS기능이 있어서 당장 윈드쉐어를 만난게 아니라 앞에 예측을 해 주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윈드쉐어에 들어간 상태는 아니라 컨티뉴 하기도 합니다.
@@mosessim 답변 감사합니다. 만약 2100ft에서 WS맞아서 GA를 했다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 공항차트 MAP 프로시져가 Climb 1200ft
,Turn Left 1700ft, Direct to 김치VOR and Hold이면 이미 GA하면서 절차가 안맞는경우가 생기는건데 이럴때는 어떡하죠..? 누구는 MAP가 Fly-over point이기 때문에 무조건 지나가야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MAP까지 안끌고 그냥 GA하면 트래픽과 사고날 경우도 있다 뭐 이렇게 얘기하는사람도 있어서 정확히 알고싶어서요...ㅜ ㅜ
@@PilotKim1216 고어라운드는 바로 하시는데 상관없구요. 보통 벡터링 바로 들어오지만 그렇지 않다면 MAP따라가서 PUBLISHED절차데로 나가면 됩니다. 반대로 고어라운드 했다고 아무곳이나 가시진 않을거죠? ^^
@@mosessim 그렇군요 ㅎㅎ감사합니다 배움에는 참 끝이없네요 안전비행하십쇼🙂🙂
@@PilotKim1216 아울러 서클링중 고어라운드도 공항에 우선 오셔서 절차데로 나가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종사의 꿈을 꿨지만 포기하고 플심에 막 입문하였는데 좋은 정보 얻었습니다!
차트를 찾아보고있는데 차트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Navigraph를 구독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밖에 무료 차트들도 있기는 합니다. 저희 디코방 오셔서 물어보시면 많이들 도와 주실겁니다. ^^
@@mosessim 이런 어플이 있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PureWaterPARK박정수 정말 좋더라구요. ^^ 처음에는 비용이 들어서 좀 그랬는데 써보니 만족합니다.^^
모세님!! 혹시 FScloud라는 관제앱 도 그냥깔아서 하기만 하면 되나요???
제가 그 앱은 잘 모르는 앱이라서요 ㅠ
모세님 토요일날 fsx로 밧심이벤트를 할때 인천은 이해해주실순있지만 외국공항은 상용시너리를 써야 하나요? 아님 디폴트로 해도 되는건가요? 저번에 제주관제 하실때 엑플이 튕겨서 못간게 아쉽네요ㅠㅠ
글쌔요... 저는 보통 디폴트로 써도 부탁드리면 다들 이해해 주시더라구요 ^^
@@mosessim 일단 fsx도 하겠지만 엑플로도 참가 많이 할게용ㅎㅎ
네 언제든 환영입니다 ^^ 에어모세스 콜사인 써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
@@mosessim 넵 fsx에 도장 적용해놨어용 ㅎㅎ
@@cloudsevice9564 영광입니다 ^^
혹시 항로차트 어디서다운받는지알수있나요
링크좀주세요
Navigraph차는 매년 돈을 내고 구독 하셔야 하고 제 디코에 오시면 무료 aip차트를 봇을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mosessim 어디로가면되나요
@@mosessim 비용낼거라서요
다운받는건가요
어디서받는건가요
@@난너에게반했어 navigraph구독 하시고 프로그램 받으시면 됩니다. 다운은 안되고 인터넷이 되면 바로 전세계 차트 보실 수 있습니다.
Hi captain..
kamusta kuya~! long time no see 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