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영화토크 [자전거도둑]-영화의 고전, 영화의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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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9

  • @이정순봄날패랭이꽃
    @이정순봄날패랭이꽃 Год назад +2

    그 어려웠던 시절 자전거 배웠던 때가 생각 나네요~~
    즐감하고 가요~~고맙습니다~~!!

    • @madampadam1924
      @madampadam1924  Год назад +1

      자전거가 생존이 아니었던 시절에 우린 감사해야겠죠?^^ 즐감 해 주셔서 감사해요~

  • @최미코-h5l
    @최미코-h5l Год назад +3

    커피잔이 넘넘 이뻐요.^^

    • @madampadam1924
      @madampadam1924  Год назад +2

      와우, 디테일한 관찰력! ㅎㅎㅎ 팔찌와 맞춰봤어요~

  • @조영훈-t5z
    @조영훈-t5z Год назад +3

    ^^날도 무덥고 몸을 지치게 하는 요즘~
    정리하사느라 애쓰셨네요~^^

    • @madampadam1924
      @madampadam1924  Год назад +1

      늘 즐거운 노동이라 생각하고 즐기려 합니다^^ 보람도 선물로 주시네요~

  • @mihyelee9165
    @mihyelee9165 Год назад

    여름이라 ,손님들이 오고 가느라 이제야 이 귀한걸 봤네요 . 할말이 너무 많지만 그냥 너무 귀중한 무언가가 가슴을 가득 메웠읍니다 ,감사합니다.

  • @노젬마
    @노젬마 Год назад +3

    가슴이 뻐근한 정도를 지나 심장이 뻑적지근해지는 고전 명화를 우리 마담빠담에서 만납니다^^
    그 시절의 절대가난과 윤리의식과 삶의 능력, 방법, 곧 살아남음의 절실함 때문에 박완서의 단편소설, 아닌 도 나왔나봅니다. 박완서 소설 시점은 이 시대 개인의 상대는 이제 공권력 아니냐는 패러디 작품이지만요.^^
    그리고 6.25를 유년시절에 겪은 노인에게는 리치의 찌질함조차
    "산업시대 이전의 순수한 인성으로 보아줄수 없을까요? 라고 아주 조그맣고 작게 중얼거리고 싶어진답니다^^
    이 아침의 너무 술프지만 눈부신 이 뻐근함이 움베르토 에코의 기적같은 치유체험은 아닐지요^^

    • @madampadam1924
      @madampadam1924  Год назад +1

      영화 한편으로 주일아침에 힐링이 되셨다면, 값진 은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리치의 찌질함은... 가슴으로 품어야 하는 우리의 자화상이기도 하죠. 선생님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넓게 보시는 시각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