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시절 정신적으로 방황 할때 이영화를 처음봤었고. 음악과 해바라기밭이 끝없이 펼쳐진장면, 소피아로렌이 사랑하는 남편을 포기하고 돌아서는 장면을 보면서 전쟁은 인간이 만든 가장 크나큰 슬픔이란걸 느끼게 해준 영화. 이영화때문에 영화 애호가가 되었습니다. 그후로 이영화는 단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아니 안봤지요. 볼수가 없었습니다 . 사춘기시절 딱 한번 본 영화였지만 ,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화의 모든장면이 기억나는 영화입니다.
내 나라가 그리운 또 한국에 두고온 옛 친구들이 보고픈 밤입니다. 학생시절 봤던 해바라기의 OST가 생각나서 찾아봅니다. 보는 내내 내 눈에 눈물이 그치질 않아요. 아무리 시절이 변해도 사랑의 근원은 변하지가 않지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시간을 전쟁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운명으로 이런 비극을 만들었고 결국 자식이 있는 곳으로 사랑하는 이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소피아 로렌의 허탈한 얼굴에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나라면 어땠을까... 혼자가 되었고 자식도 독립을 한 지금 한 남자를 만약 만난다면 그 남자는 참 진실한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그의 얼굴만 보면 내가 착해지고 다소곳하게 변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 것 ~~
고등학교때 중간 고사 끝나고 단체 관람으로 봤던 영화! 남편의 어쩔 수없는 상황으로 러시아의 현 아내와 아이를 보고 돌와오는 기차를 탈 수밖에 없던 소피아 로렌의 오열하던 연기와 가도 가도 끝없던 거대한 해바라기 밭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대학가서 들은 이 영화엔 두가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 하난 지금은 구 소련인 당시 소련(소비에트 연방)이 뿔나고 빨간 괴물들이 사는 곳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사는곳이고 TV도 있는등 잘 살고 그걸 보여주기위해 소련이 영화 찰영을 허락했다는것 둘짼 그 가도가도 끝없던 해바라기 밭은 2차 세계대전 러시아에서 죽은 이태리 병사들의 무덤이라는것! 사랑하는 사람들이 전쟁으로 생이별하고 어쩔 수없이 현실을 받아들여야하지만 소피아로렌은 결국 다른 남자와 재혼해 얻은 아들의 이름을 전 남편의 이름으로 지어 둘의 사랑이 영원하고 이어져있음을 알리며 영화는 끝난다 우리라고 왜 이런 술픈 사연이 없겠나 6.25때 한 3일만 헤어져 먼저 내려가겠다고 아들들만 데리고온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장기려 박사는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며 아들 둘을 의사로 키워내며 북의 아내와 딸들을 그리워했다 훗날 아들이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남북 이산 가족 찾기로 북의 어머니를 뵈러갔을때 어머니도 평생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딸 둘을 키우며 홀로 사셨다한다 전쟁은 인간의 삶을 파괴하고 모든 걸 앗아간다 이념과 정치 권력자들의 탐욕으로 빗어진 모든 전쟁을 반대하며 지구 이쪽 저쪽에서 벌어지는 모든 내전과 전쟁이 하루빨리 종식되길 헨리 멘시니의 이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기원한다
장기려 박사의 처자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그로 인한 수절은 어메이징하죠ㅠㅠ 내가 결혼할때 아내와 백년해로하겠다고 하느님께 맹세했다고,북의 그녀가 사망한 것도 아닌데 내가 왜 재혼하냐고-대쪽같은 우직함이었달까..인연 맺은 여자에 대한 지순한 의리가 늑대의 실사판 같았던,경이로운 인물ㅎㄷㄷ 흔히 남자의 육욕만 추구하는 엉큼한 본능을 늑대라고 하는데 알고보면 틀린 표현이고 늑대에 대한 모독임.뭇 남자들이 숫늑대가 암컷을 대하는 수준의 반만 해도 여자들이 피눈물 뺄 일이 별로 없을거임.여자도 잘해야겠지만ㅠ
1943년 소련 스탈린그라드 전투에 많은 이탈리아 파병 군인들이 희생된곳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죠. 80여년이 지난 지금 러사아와 우크라이나가 피 비린내 나도록 끝을 모르는 전쟁을 치르고 있고 해바라기가 많이 심어져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쪽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서 빨리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네요...
어렸을적,...영어 청취가 가능한 누나가 AFKN 채널서 이 영화를 보길래, 깨부수는 전쟁영화인줄 알고 앉아서 같이 보는데... 전쟁을 빙자(?)한 애정 드라마같았죠...그런데, 대사는 모르고 그림만 보는데도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었고....특히나 쓰러진 남주를 끌고 집으로 가는 장면은 소름끼쳤음....이미 소련판 "전쟁과 평화"로 국내 영화잡지에서 많아 다뤘던 초절정 미녀....
허허,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나, 이 영화는 동양적인 사고방식으로 전개되어 한국, 일본을 비롯한 몇몇 국가를 제외하면 우리가 생각하는것과는 다르게 서구 국가에서는, 큰 호응을 받지못한 관계로해서 흥행에는, 실패한 작품이었습니다! 이런 영화가, 1972년에 발표한 Summertime Killer (올리비아 핫세, 크리스 밋참 주연) 라는 영화도 있었답니다. 이 영화, 역시 동양적인 정서를 가미한 영화라서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어마어마한 흥행성적을 올렸지만 서구 국가에서는, 마찬가지로 흥행실적이 저조하여서 실패한 작품이라는것입니다! ㅡㅡㅡ
"헨리 맨시니"의 "해바라기" 50이 넘어도 이 장면과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찔끔찔끔 나온다. 70년대 80년대 우리의 감수성을 자극하였던 "프란시스 레이" "엔니오 모리꼬네" "니노 로타" 다 죽고 없다. 결국 인간 감정의 기저엔 사랑이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우리는 그것을 추억하고 갈망하며 살아 가는 것.
허허, 그렇습니다! 본인도 생각하기로는 부산의 부영극장에서, 1970년대 내내 예고편 포스터를 붙여놓기만하고 영화는 상영하지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당시의 냉전이라는 시대적인 상황도그렇고! 적성국가인, 소련의 우크라이나 지역을 현지촬영한 부분이있어서 우리나라의 정부 당국에서도 상당한 고심을하였을것입니다! ㅡㅡㅡ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10곡 이어듣기] 내가 사랑한 영화음악 5/까마귀 기르기/지붕 위의 바이올린/빗속의 방문객/흑인 오르페/개인교수/전쟁과 평화/엠마뉴엘/빠삐용/메리 포핀스/9월이 오면](/img/1.gif)
끝도없는 해바라기 밭에서 흔들리는 해바라기를 보니 갑자기 소름마저 돋는군요. 소피아로렌, 루드밀라 사브리엘라... 그리고 핸리맨시니 정말 아름다운 배우와 음악들입니다.
네, 여러 요소가 조화를 이룬 명작이죠. 깊어가는 가을을 즐겁게 보내세요, G reiyoda님!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 밭을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벌써 "반세기"가.
세월도가고 내 청춘도가고...
@@최영자-s2b 옛날생각이 문뜩~~오래만에 들어봅니다!!!
아름다운 건,
소피아의 그 역대급 표정을 잊지 못하는..
우리둘 기억의 반추가(기억의 소환이)
아닐지...
" 너무 설레는 장면이었거든요 "
😊😊😊😊😊😊😊😊😊😊😊😊😊
어릴땐 저렇게 가슴 아프진 않았는데 사랑도 해보고 아이도 낳고 이혼도 재혼도 다 해보니 뼈에 사무치도록 가여운 여인의 사랑이 아픕니다 영화에서 다른여인에게 남편을 살려주어 고마운 마음으로 돌아섰을 거같네요 정말 사랑하면 행복을 빌어주게 되죠
그렇군요. 댓글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그린마일 님!
미련,후회가 남을지라도 그순간은 뜨겁게 사랑했으니...그걸로 되었어요 인생사 인연이 아니면...
그래서 더 맘이 아픈 영화였어요ᆢ
저랑 같네요 저도 사랑도 해보고 아이도 낳고 이혼도 재혼도 다 해봤네요 ㅎ 요즘은 클래식한 고전 영화음악이 듣기가 좋아요~ 언제 이렇게 늙어버렸는지 우울해지네요ㅜㅜ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요 3:19
소피아 로렌 최고의 연기 정말 닥터 지바고가 남자의 영화라면 해바라기는 여자의 영화입니다
사춘기시절 정신적으로 방황 할때 이영화를 처음봤었고. 음악과 해바라기밭이 끝없이 펼쳐진장면, 소피아로렌이 사랑하는 남편을 포기하고 돌아서는 장면을 보면서 전쟁은 인간이 만든 가장 크나큰 슬픔이란걸 느끼게 해준 영화. 이영화때문에 영화 애호가가 되었습니다. 그후로 이영화는 단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아니 안봤지요. 볼수가 없었습니다 . 사춘기시절 딱 한번 본 영화였지만 ,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화의 모든장면이 기억나는 영화입니다.
옛날 것들, 기억들, 노래들은 다 추억이 되고 아련한 것들이 되는 나이가 되어갑니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때의 나이와 저편의 시간들 !
내 나라가 그리운 또 한국에 두고온 옛 친구들이 보고픈 밤입니다. 학생시절 봤던 해바라기의 OST가 생각나서 찾아봅니다.
보는 내내 내 눈에 눈물이 그치질 않아요. 아무리 시절이 변해도 사랑의 근원은 변하지가 않지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시간을 전쟁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운명으로 이런 비극을 만들었고 결국 자식이 있는 곳으로 사랑하는 이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소피아 로렌의 허탈한 얼굴에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나라면 어땠을까... 혼자가 되었고 자식도 독립을 한 지금 한 남자를 만약 만난다면 그 남자는 참 진실한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그의 얼굴만 보면 내가 착해지고 다소곳하게 변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 것 ~~
20대에 울면서 보던 영화예요 지금은 60대랍니다 해바라기를보니 우크라이나가 뜨오릅니다
전쟁으로 인한 불가항력의 이별이죠. 우크라이나에 조속히 평화가 돌아오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행복하세요, 이계숙 님!
@@jrtastymovie 私もそんな一人です。同じ世代をいきる人間として、この世の争い事どうしたら納めることが出来るのでしょうか｡国境を越えて平和を願う人びとの
저도 대학시절이던 82년 청주 자유극장에서 보았지요 그때의 감동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60중반인 지금 봐도 가슴이 아프네요~
해바라기 주제가만 들어도 맘이 찢어집니다ㅠ
소피아로렌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였죠ᆢ
눈물나네요 아픈사랑을 해본사람은 공감하는 영화입니다 소피아로렌의 눈빛이 모든걸 이야기하네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무나요 그러나 이별이라니 너무잔인하네요.
좋은 말씀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행무안이구념 님!
몇십년이 흘러도 그 감동은 여전합니다ㅠㅠ
고전은 영원히 가슴시리게 아름답군요.해바라기 엄마랑 함께 본 그 세월 이젠 이 "마음" 이 "우수"에 찬 그 감정에 서사가 덮혀 ㅠㅜ 사랑에 뭉클합니다.
영화도 진짜 명작인데 노래도 진짜 명곡이었네요
내 나이 내년이 60대... 고교에 다니던 80년대에 학교 단체관람으로 봤던 영화들: 해바라기, 닥터 지바고, 벤허, 사관과 신사, 사랑의 스잔나, 그로잉 업....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벤허 전차경기는 압권이었죠. 그립네요 교복입고 단체로 관람했던 문화교실.
우수에찬 몽환적 슬픈눈빛의 소피아로렌의 소름돋는 명연기를 잊을수없다 광주무등극장에서 영화를보고나왔는데 충장로 인파가 해바라기로 슬프게 흐느끼는듯한 착시~~
영화속 저 해바라기가 가득했던 우크라이나가... 지금은 전쟁으로 쑥대밭이 되어 버렸다니....
소피아로렌 너무 아름다워요 연기또한 매력적이고요 해바라기는 수없이 봤지만 볼때마다 새로움을 느껴요 기차안에서 통곡하는장면이 내가승을 두둘기게 만들었어요 음악또한 잊혀지지않는 멜로디 영원히 가슴속에 간직하려합니다.
정말 가슴아팟던 영화 해바라기.소피아로렌이 열연했던영화
이지구상에서 하루속히 전쟁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20대에 애잔하게 봤던 명작인데 60 넘어 줄거리만 다시 봐도 눈물이 솟구치네요...
영화음악의 전설이며 최고의 명곡.. 물론 영화작품 또한 걸작이지요.. 끝없이 펼쳐진 우크라이나 흑토평원의 해바라기..하루빨리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깃들길 기도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리겔 님!
해바라기~슬픈 멜로디가 오늘의 우크라이나의 현실을 느끼게하네요.전쟁으로 내몰린 사람들의 절규!~주머니에 해바라기씨나 넣어둬라.너희(침략자)가 이땅에 쓰러지면 해바라기가 자랄테니
우크라이나가 전쟁의 고통과 희생을 다시 겪고 있네요. 조속히 평화가 다시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즐겁게 봄날을 보내세요, 정관표 님!
내기억속 잊혀지지 않는 영화 보고나서 젤 맘이 아팠던 영화 였지요
이 음악은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음악 그래서 가끔은 듣고싶은 음악
과거 명작영화들은 볼적마다 감정이 다르더라구요~가슴저밑바닥부터 무언가가 저며오는것같아요~세월이가도 많이봐왔음에도 또 옛날영화가 그리워지는건왜일까요~
영화 마지막 장면 떠나는 기차를 바라보며 흐느끼는 소피아 로렌의 모습이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여러 번 보아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아름답고 슬픈영화 끝까지 보고 극장을 나와서도 가슴이 찡해지는 영화
너무도 아름답고 슬픈 전쟁영화.....그 끝없는 해바라기밭과
기차역에서의 그 가슴 저미는 이별장면은 지금도 가슴 저미는 슬픔을 준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아픈 이별장면 인것 같네요 사랑하지만 함께 할수 없는 운명
소피아 로렌의 연기가 정말 압권인 영화
마지막 기차역 헤어질 때 두배우의 눈빛 연기는
세기의 명장면임
기차역 장면에서 슬픔의 방점을 찍었죠. 10월을 즐겁게 보내세요, 나는나다 님!
울먹이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어렸을적 사랑을 모를때 본영화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는 나도모르게 눈물이 본능이었을까요 사랑
기차에서 남자를 떠나보내며 소피의 허망한 표정과 울음을 참는 모습이 더욱더 마음을 아프게함 ost 거기에 폭풍오열을 하게만듬 ㅜ ㅜ
소피아 로렌의 모습과 음악만으로도 보는 이의 마음을 비통하게 만들어요. 연휴를 즐겁게 보내세요, 손 Tottenham 님!
고딩때 눈물흘리고 봤던 영화.음악만 들어도 해바라기가 바람에 흔들리고 소피아로렌이 남편찾아 헤매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본지가 몇십년전인데도 아직도 마음이 아리네요
영화도 슬프지만 음악이 더 슬퍼서 생각나는 해바라기.
우크라이나에서 찍었다는 그해바라기밭.
고등학교때 몰래 영화관 찿아서 보던 기억이..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그시절이 그립고 이젠 다 돌아가신 부모님이 그립구나 살면서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살아남은자들이여 지상에서 행복들하시라
내 나이 50. . . 어렸을때는 저 영화의 의미를 몰랐는데...산전수전 겪고나서 보는 영화는 가슴속에 바람이 지나갑니다.
그렇습니까? 인생 60을 넘어서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이 50과는
또한, 다르게
크게 넓게 달라진답니다! ㅡㅡㅡ
영화의 배경이 우크라이나 라고 하네요.우크라이나에 평화가 다시 찿아오길 빕니다.
2차대전 이래, 다시 전장이 되었네요.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국민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즐거운 봄날을 맞으세요, #사거리 산책냥이#나비네아깽이들 님!
마지막 헤어지던 장면 영원히 다시 볼 수 없는 것에 한없이 슬퍼지는 장면 지금도 그 아픔이 느껴진다. 근데 지금 60이 되어가는 마당에 저런 사랑이 존재하나 싶다
아~ 언제 들어도 이 영화음악은 슬프네요...ㅠ
고등학교때 중간 고사 끝나고 단체 관람으로 봤던 영화! 남편의 어쩔 수없는 상황으로 러시아의 현 아내와 아이를 보고 돌와오는 기차를 탈 수밖에 없던 소피아 로렌의 오열하던 연기와 가도 가도 끝없던 거대한 해바라기 밭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대학가서 들은 이 영화엔 두가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 하난 지금은 구 소련인 당시 소련(소비에트 연방)이 뿔나고 빨간 괴물들이 사는 곳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사는곳이고 TV도 있는등 잘 살고 그걸 보여주기위해 소련이 영화 찰영을 허락했다는것 둘짼 그 가도가도 끝없던 해바라기 밭은 2차 세계대전 러시아에서 죽은 이태리 병사들의 무덤이라는것! 사랑하는 사람들이 전쟁으로 생이별하고 어쩔 수없이 현실을 받아들여야하지만 소피아로렌은 결국 다른 남자와 재혼해 얻은 아들의 이름을 전 남편의 이름으로 지어 둘의 사랑이 영원하고 이어져있음을 알리며 영화는 끝난다 우리라고 왜 이런 술픈 사연이 없겠나 6.25때 한 3일만 헤어져 먼저 내려가겠다고 아들들만 데리고온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장기려 박사는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며 아들 둘을 의사로 키워내며 북의 아내와 딸들을 그리워했다 훗날 아들이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남북 이산 가족 찾기로 북의 어머니를 뵈러갔을때 어머니도 평생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딸 둘을 키우며 홀로 사셨다한다 전쟁은 인간의 삶을 파괴하고 모든 걸 앗아간다 이념과 정치 권력자들의 탐욕으로 빗어진 모든 전쟁을 반대하며 지구 이쪽 저쪽에서 벌어지는 모든 내전과 전쟁이 하루빨리 종식되길 헨리 멘시니의 이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기원한다
장기려 박사의 처자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그로 인한 수절은 어메이징하죠ㅠㅠ 내가 결혼할때 아내와 백년해로하겠다고 하느님께 맹세했다고,북의 그녀가 사망한 것도 아닌데 내가 왜 재혼하냐고-대쪽같은 우직함이었달까..인연 맺은 여자에 대한 지순한 의리가 늑대의 실사판 같았던,경이로운 인물ㅎㄷㄷ
흔히 남자의 육욕만 추구하는 엉큼한 본능을 늑대라고 하는데 알고보면 틀린 표현이고 늑대에 대한 모독임.뭇 남자들이 숫늑대가 암컷을 대하는 수준의 반만 해도 여자들이 피눈물 뺄 일이 별로 없을거임.여자도 잘해야겠지만ㅠ
님의 글을 읽는데,,,
눈물이 멈추질않네요
저에겐 저런 아픔이 없는데도
그 아픔이 가슴저미듯
전해지는 이유를 알길없지만
아련한 옛추억과 그리운
사람에대한 회상은 눈물나는
일이기도,,,,,
저도 육십을 넘기게되니
아련히 떠오르는 옛추억들,,,
울컥합니다
전쟁이
몇몇 인간의 탐욕의 산물인 것... 화가납니다
20대에 봤던영화인데 꽤오래 가슴에 남아있던 작품입니다
연주가 시작되자마자 가슴저립니다
공감
중학교 시절.. 어느 동시상영 영화관에서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 밭과 소피아 로렌의 큰 눈에서 흘러 내렀던 눈물을 보며 가슴이 터질 뻔 했던 기억이.............
10대 시절에 접한 '해바라기'는 보다 슬프고 안타깝게 다가왔을 것 같네요. 이 겨울을 즐겁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김영범 님!
참으로슬프고아름다운사랑 영화 음악도 가슴적시죠
전쟁이 갈라놓은 사랑..마지막 장면 가슴너무 아려옵니다..
2:58 소피아 로렌의 육감적인 연기는 세기의 명우다운 연기력은 명품그자쳬네요 저도 70을바라보는 나이인데도 마지막 혜어짐 장면은 영원히 내가슴 속에잊어 지질 않을것 같습니다
3분35초 소피아 누님의 표정.. 참 명장면입니다. 오만 감정이 뒤엉켜서 억장이 무너지며 하고 싶은 말도 많았을텐데 그 표정속에 모든게 담긴듯한 ..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의 표정 역시 복잡다난한데 뭔가 반대의 느낌을..
해바라기는 여름꽃인데 이 음악은 가을이네요..
네, 무너지고 뒤엉켜진 현실에 대한 혼란스럽고 슬픈 감정이겠죠. 무더운 시절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Kyung-Joon Song 님!
지금도 전쟁은 일어나고 있고 누군가에게는 저런 슬픈사연이 있겠지요.
허허, 글쎄요? 무수한 해바라기들을
찍었던, 당시 소련의 일부분이었던
우크라이나와 그 소련의 우두머리였던
러시아가, 지금 전쟁상태에
있다는자체도 역사의
아이러니라고하겠습니다! ㅡㅡㅡ
그녀의 연기를 잊을수없다 넋이나간 슬픈 표정을~~ 음악도 그녀의 의식의흐름따라 흘러가는듯 슬픔의 피아노건반들의 유희~~!!!
몰입된 연기, 뛰어난 작품성, 슬픔을 품은 음악... 즐거운 봄날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김에녹 님!
가슴이 저미는
주제곡이예요 ...
아마도 백년이 지나도 명작으로 후세에 다시 보게 될 영화가 될것이다
부산40 년이지난거같은데
한일극장에서 관람 너무맘이아렸고 음악역시 너무좋아 가끔듣고있어요
전쟁터로 간 남편을 오랜 시간이 흐른다음 ᆢ찾고 또 찾다가 찾았는데
돌아올때 혼자 돌아옵니다 .기차창문 밖으로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가 햇빛에 눈부시게 빛나는 너무나 슬픈 빛나는 해바라기꽃.
내게 감동을준 영화베스트 톱5 해바라기...
마지막 이별열차에서 소피아로렌 그렁그렁한 눈망울 오래도록 기억되네요.
전쟁이나면 안되는이유
이영화가 많은깨우침을 주고있네요
헨리멘시니 영화음악 멜로디도 잊지못할것같구요.
이 영화의 영상과 음악이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지요. 초겨울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김승철 님!
1943년 소련 스탈린그라드 전투에 많은 이탈리아 파병 군인들이 희생된곳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죠.
80여년이 지난 지금 러사아와 우크라이나가 피 비린내 나도록 끝을 모르는 전쟁을 치르고 있고
해바라기가 많이 심어져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쪽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서 빨리 전쟁이 끝났으면 좋겠네요...
네, 하루 빨리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9월을 즐겁게 보내세요, Y.S Lee 님!
영화도 음악도 명작. ,,,,,,,,,배우들의 연기도 참 인상에 남았던 영화^^
언제들어도 짠하네요 ~~
202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시 명화는 시대를 가리지 않는 것 같다. 나이 들어 다시 보면서 엔딩 장면에 소피아 로렌의 흐느끼는 눈물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
왜, 이런 명화가
요즘은 나오지않을까요? 시대가 변해도
많이 변한것같습니다.
1960년대, 1970년대까지만하더라도
이탈리아의 영화, 영화음악들은
수준높은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ㅡㅡㅡ
음악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참 아름답네요~~
내가 가장 좋아했든 영화
해바라기🌻수십년만에 다시 들어보는 OST네요. 😊
아름답고 슬픈 영화ᆢ
슬프도록 아름다운 영화죠💕
어머나
소피아로렌
정말 좋아했죠
아직도 해바라기만
보면 소피아로렌
떠올라요
그땐 정말 어려서
몰랐던 연인들의 사랑
다시봐도 뭉클합니다
음악은 자주 듣죠
정말 명곡입니다. 오랫만에 듣네요. 이 노래 이 영상 올려 주신분 감사드리고 복 받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음악을 듣다가 해바라기 영화 줄거리를 검색해서 먼저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전쟁 중에 얼마나 많은 커플들이 이렇게 뜻하지 않게 헤어지고 슬픈 결말을 맞게 되는지가 더욱 실감이 나네요.
네, 전쟁은 관계된 많은 이에게 고통과 슬픔을 오래오래 남기죠. 봄날을 즐겁게 보내세요, Gildong Kim님!
어렸을적,...영어 청취가 가능한 누나가 AFKN 채널서 이 영화를 보길래, 깨부수는 전쟁영화인줄 알고 앉아서 같이 보는데...
전쟁을 빙자(?)한 애정 드라마같았죠...그런데, 대사는 모르고 그림만 보는데도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었고....특히나 쓰러진
남주를 끌고 집으로 가는 장면은 소름끼쳤음....이미 소련판 "전쟁과 평화"로 국내 영화잡지에서 많아 다뤘던 초절정 미녀....
해바라기 영화는 영화 줄기리 ost 모두 애잔함을 더 해주는 잊을수 없는 영화다
너무나. 애잔한 장면
1959년생인데, 이제야 이 영화를 이해할 수 있네요. 소피아 로렌의 표정 연기 압권입니다.
그러니까, 명배우이지요!
그리고, 또한 관록도 중요하답니다!
지금봐도 눈물이 주르르~~소피아로렌😍
어쩔 수 없이 눈물이 주르르~~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soojin님!
음악이 너무 슬프다. 음악만 들어도 슬픈영화 라는게 딱 느낌이 오네...
음악 속에 영화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녹아있는 듯 해요.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상머슴 님!
소피아 당신이 그이를 그리워 하듯 나는 이 영화를 보던 그때를 그리워 하네. 석양에 흔들리는 해바라기 물결이 그 꽃잎이 하나 하나 음을 만들어 다가오네
언제 봐도 슬프고 슬픈영화..멜로디 또한~~
전쟁으로 갈라진 슬픈 사랑의 이야기와 함께 하는 잔잔한 음악이죠. 행복하세요, 이진 님!
전쟁이이렇게 사랑하는 두사람을갈라놓다니~나의가슴이 찢어지네요!!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죠.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유복숙 님!
내가 중학교때 본 최고의영화~
성인이 된 지금도. 가슴 답답하고
힘들때 이음악과 함께 하면
정말 내가슴속 깊이 삶의 고돈 하루을
견디게 합니다ㆍ
진정 세월이 흘러도. 내생에 최애영화이자
명곡으로 남아 있을겁니다.
너무 좋아했던배우 소피아로렌~~
최애 영화에서 인생 영화로 된 것 같네요. Due Kim 님의 모든 날들이 즐겁고 밝게 빛나기 바랍니다!
이거 30년 전에 보고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젊은시절 이 영화 본 기억이 나네요 끝없이 펼처진 해바라기 꽃 지금도 생생하네요
60평생 제일 기억에 남는 해바라기
허허,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나, 이 영화는
동양적인 사고방식으로 전개되어
한국, 일본을 비롯한
몇몇 국가를 제외하면
우리가 생각하는것과는 다르게
서구 국가에서는, 큰 호응을
받지못한 관계로해서
흥행에는, 실패한 작품이었습니다!
이런 영화가, 1972년에 발표한
Summertime Killer
(올리비아 핫세, 크리스 밋참 주연) 라는
영화도 있었답니다. 이 영화, 역시
동양적인 정서를 가미한 영화라서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어마어마한
흥행성적을 올렸지만
서구 국가에서는, 마찬가지로
흥행실적이 저조하여서 실패한
작품이라는것입니다! ㅡㅡㅡ
70년대초에 단성사에 해바라기 포스터가언제나 있었고 영화보러갔을때마다 도데체이영화는 언제 상영하는거야 했었은데 당시는 냉전중이었고 구소련의 일부국가가 영화의배경이어서.젊을때봤으면 재미없었을텐데 .나이들어보았고 마음 아리며 슬픈영화
이게 영화가 주는 감동인가봐요
깊고 무거운 감동이겠지요. 봄날을 즐겁게 보내세요, 쭈니zuni 님!
이 곡 정말 많이 들었던 곡인데 오래만에 듣는데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들 많이 있는것 같아 좋아요와 함께 손잡고 갑니다.~
자주 놀러 올게요~^^
해바라기 OST를 정말 좋아하셨군요. 손 잡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자주 놀러와 주세요, 미리내 님!
아름답고 슬픈영화..
아주 오랜만에 들어본 음악이 참 좋으네요
정말 아름답고 슬프죠. 좋은 날들을 보내세요, KW C님!
너무가슴아픈 사랑의 종착역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영화 한편을 다 녹여 놨네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5월을 즐겁게 보내세요, 김크나베 님!
ひまわりは何度見ても自然に涙が流れて止まらない
정확하게 1983년 12월24일 단성사 극장서 본영화인데 이상하게 이곡만 들으면 나도모르게 눈물이나고 이날함께 봤던 그소여는 저승에 있네요...
오랜세월이흘러
칠십중반이넘어도
그 가슴아린 사랑
이야기 는 아름
답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 닿는 슬픈 사랑이네요. 건강 관리를 잘 하시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영애 님!
너무 아름다운 음악과 배경 ~사랑의 덧없음을 잘나타내준 영화라고 봐요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네, 아주 잘 표현되어 있네요. 깊어가는 가을을 즐겁게 보내세요, 연이네 님!
이영화볼때 시절이 그립다
"헨리 맨시니"의 "해바라기"
50이 넘어도 이 장면과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찔끔찔끔 나온다.
70년대 80년대 우리의 감수성을 자극하였던 "프란시스 레이" "엔니오 모리꼬네" "니노 로타" 다 죽고 없다.
결국 인간 감정의 기저엔 사랑이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우리는 그것을 추억하고 갈망하며 살아 가는 것.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여름철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yc c님!
학생시절에 감동깊게 봤던 영화,
전쟁은 사랑을 슬프게해...?
그렇게 어렵게 다시 만났는데, 배신감에 절망하죠. 좋은 해가 되기 바랍니다, 송선태님!
전쟁은 비극이지만 사랑은 욕망속 에 현실이지요~~
저 영화보고
펑펑울었던 나는 중2였었다
최고의ㅡㅡ명작ㅡㅡㅡ저런명작영화가ㅡㅡ또나올수있을까요ㅡㅡ
자주 등장하기 어려운 작품이겠죠. 봄날을 즐겁게 보내세요, 🌻임봉덕(인천남자)🌷님!
타이타닉^^
지독한 사랑이 변한다는걸 인정 할 수 없었어요 어찌나 애절한지.....
너무나 슬프지 아니한가 .전쟁은 어떠한 경우에도 일어나서는 안된다.
단성사,에서,포스터만,한참을,붙여놓고,한참후에,상영,해서,보았는데,잠깐,상영,했던것,같습니다,아마그당시,구소련,정세가,문제였는지,화면에,촬영지가,문제였는지,사정,이,있었나봅니다,화면도,작았어습니다,쏘피아,로렌,연기와,바람부는,끝없는,해바라기,주제곡,울려퍼지는,,가슴,먹먹했었습니다
허허, 그렇습니다!
본인도 생각하기로는
부산의 부영극장에서, 1970년대 내내
예고편 포스터를 붙여놓기만하고
영화는 상영하지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당시의 냉전이라는
시대적인 상황도그렇고!
적성국가인, 소련의 우크라이나 지역을
현지촬영한 부분이있어서
우리나라의 정부 당국에서도
상당한 고심을하였을것입니다! ㅡㅡㅡ
멋지네요 친구님 😅
어려서는 음악이 좋았지, 딱히 영화는 별로라 생각했다. 지금은 볼수록 왜 음악이 저리 애절할수밖에. 없었는지 알거같다.음악을 처음 듣고 좋아했었던 그시절이 그립고 다시 돌아갈수없음에 더욱 가슴이 애린다.ㅠ
그러게요
'25시' 안소니 퀸의 마지막 장면, 희열의 눈물과 '해바라기' 소피아 로렌의 슬픈 눈망울이 대조가 되네요! 지금도 가슴이 먹먹해지며 연민이 느껴집니다! 당시 100만불짜리 명장면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Ma è Marcello Mastroianni non Antony Quinn
참으로 감명깊었던 영화 "해바라기"
이 뮤직비데오가 왜이렇게 가슴에와닫는지
갑자기 옛 생각에
찾아왔어요.
가슴 깊은곳에서 슬픔이 느꺼져
아픕니다.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이별과 슬픔이네요. 봄날을 즐겁게 보내세요, 김선희 님!
공감합니다!!,애잔하고 가슴이시려오네요!밤늦도록 잠을이루지못하고있습니다!
나에게도 아련한 추억이 있었답니다. 모두 잊어버렸음직도 하지만 모든 추억들을 소환하게 하는 노래
멍~ 때리고 듣다 이제 구독 좋아요 하고저는 가랍니다.❤
전쟁은 개인의 삶을 송두리째
짓밟고 모든걸 빼앗아간다..
몇몇 권력자의 탐욕에서 비롯된
비극..절대 일어나선안된다
전쟁은 막을 힘이 있을 때만 악을 수 있습니다
"我们在黑暗中分别，又在黑暗中相逢"，读大学时候看的这个电影，对爱情，对战争的理解，一直影响我到现在。人类情感之伟大可以撼动天地，可是在战争灾难面前人类又是何等的渺小！
해바라기 젊은시절 참 감명깊게 보았던 영화 지요 주제가도 함께 오래동안 기억에 남네요
두번째 여자가 너무도 단아하고 착해보이고, 나란히 있는 2개의 베게에 나도 눈물이 난다. 정땜도 미처 못한 남자..
그러게요
남편의 전처를 만나러 가는 길을 흔쾌히 허락해 주는 것도 쉽지는 않은 선택이죠. 그것도 이념이 다른 남편의 조국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는 길을 믿고 허락해주는 거니까요.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이 소련의 아내도 대단히 착한 인물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