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게임은 하고싶고 돈은 없고 항상 가난했던 시절..엄마 엄청 졸라서 100원 받으면 50원은 슈퍼가서 과자 사먹고 남은 50원으로 게임 한판 해야되는데 비교적 난이도가 낮고 인기있는 게임들은 항상 기다리는 애들이 많았지. 내 순서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던 그 시간들 조차도 어찌나 매번 그렇게 설레였던건지..ㅎㅎ 특히나 있기가 많았던 원더보이2는 한번 할려면 어찌나 대기줄이 길었었는지 50원으로 내 삶의 활력소 오락실에서 최대한 오래 삐대볼려고 발악을 하던 그때 그시절의 추억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제가 77년부터 학교 앞 오락실 죽돌이였는데요, 갤러그는 우리나라엔 82년에 들어온 걸로 기억하구요 (너구리와 비슷하게), 방구차는 80년에 들어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락실 게임 인기 탑 게임 계보는 인베이더(77년) - 갤러그, 너구리(82년) - 제비우스, 올림픽 (83년) - 테트리스(84년) - 보글보글 (86년) 이 정도 아닐까요 ㅎㅎ 80년대는 정말 오락실 게임의 황금기였습니다
80년대는 70년대의 모니터에 셀로판지 색색이 붙였던 흑백 시대를 넘어선 칼라시대로의 새로운 시작이였죠. 여름철이면 해수욕장까지 오락실이 등장 했을만큼 붐이였는데 만화가게 당구장과 함께 학생 출입금지로 음지의 오락거리로 탄압받았다는게 이스포츠라는 장르까지 나오는 요새와는 너무 다른 아픈 시기였어요 암튼 꼬꼬마때 기억을 다시 추억하게 해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그렇죠 맞아요..당시에 정말 어렸을 적 최고의 놀이동산중 하나였는데 어른들 인식은 나쁜곳으로 되어있었죠..그래서 오락실 출입할때면 주변 두리번거리면서 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국민학생때 같은반 여자애들이 오락실 가는거 보면 선생님한테 이르고 그랬거든요 ㅋ 저도 j anny님의 댓글덕에 예전추억 한번 떠올렸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 추억 돋네 국민학교 마치고 집에안가고 오락실 겜하다 엄마한테 걸려서 뒤지도록 맞고 안간다고 생각하고 학교 갛다 자연스럽게 오락실로 정말 중독성이 어마무시했는데 할껀 많고 돈은 없고 그렇게 잏다 보면 밥먹으로 엄마한테 끌려가는애들꺼 겜하는 재미도 솔솔햏는데 벌써 35년전 일이라니
봄짹 지존이였는데 S(한판더) E(한마리더)B(보나스점수)로 주인 모를땐 S 20개 이상먹고 팔기도 했는데 99차까지 있고 다시 1차 부터 시작인데 몹들 속도가 무지 빠르게 움직여서 패턴 모르믄 금방 다이 동네 오락실에서 유명해져서 서면까지 진출했는데 그기서도 쫓겨 났던 기억이 ㅎㅎ
74년생입니다 83년도가 국민한교 3학년 이때부터 오락실을 다니기 시작한거 같네요 ㅎㅎ 엄마심부름하면 잔돈 남은거 주시면 오락실로 직행했습니다 오락실영상을 볼때면 제가 마치 그때로 돌아간거 같아서 가끔 술이 취하면 영상을 찾아보곤 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40년전의 추억을 떠오릅니다 그냥 생각하면 안떠오르는데 영상을 보면 당시 오락실에서 만난형 오락실 인테리어 이런것들이 생각나요 ㅎㅎ
저도 국민학교 3학년 때면 한창 오락실 자주 드나들 때였네요 ㅎㅎ 저는 어머니께 우유값 문제집값 타서 오락실 가다 걸려서 맞곤 했었죠 ㅋㅋ ㅜㅜ 그 시절 오락실 게임 영상들이나 음악을 들으면 아련했던 이젠 너무 오래 된 기억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그 시절 추억이 그리우실 때 한번씩 들러주세요!
80년대는 제가 한창 동네오락실에 하루 종일 출근 도장을 찍던 시기라서 추억이 새록새록한 게임들이 많네요 ㅋㅋ 특히 돈킹콩은 한번 앉으면 타님머신 안 쓰고도 한마리도 안 죽고 막판까지 다 깨는걸 4~50번은 했던것 같네요 한번 앉으면 5~6시간은 했었지요 나구리도 한마리도 안 죽고 막판 맥주까지 수십번을 돌았고 서커스는 돈 한번 넣으면 하루 종일 할 정도 였지요 ㅋㅋ 그외에도 정말 추억이 많은 게임들이메요
어렸을 적 오락실 추억들은 다 비슷하나 봅니다. 저도 진짜 이 동네 저 동네 온갖 오락실들을 다 훑고 돌아다녔죠 ㅎㅎ 키야~ 오락실 운영도 하셨네요! 꿈을 이루셨군요!! 그러고 보면 99~2002년이면 한참 pc방이 생겨났을때였네요..그래도 저 땐 아직 오락실이 여전히 인기가 좋았었죠..현재 전멸해버린 그 시절 오락실이 너무 그립네요.. 소중한 추억의 댓글과 구독 좋아요까지! 감사합니다
82년 작품빼고 다알고 있는 게임이내요.ㅋㅋ 그리고 동내 문방구 앞에서 하던 게임과 오락실에서 하던 게임이 있내요 문방구게임은 30원 오락실은 50원 이었는데. 학교 안가고 오락실에서 게임하다 엄뉘한테 걸려 빗자루로 맞았던 기억이...
저희동네문방구게임은 20원ㅎㅎ 오락실갔다가 걸려서 맞은기억은 다들 한번씩은 있으시네요 ㅋㅋㅋ
82년 작품 다아네요 슬픔
진짜 어릴때 오락실 겜 많이 햇는데 저때가 지금보단 여러모로 순수햇고 좋앗습니다 지금은 끝물이라 예능이든 드라마든 거의다 현찮음..
문방구게임은20원 오락실은50원이었는데 오락실에서300원어치했다고사장님한테말하면50원뽀찌주고 한판더하고가라고했는데
@@mavini 문방구는20원 오락실은50원이었죠 문방구게임은너구리가인기짱이었는데
어린 나이에 게임은 하고싶고 돈은 없고 항상 가난했던 시절..엄마 엄청 졸라서 100원 받으면 50원은 슈퍼가서 과자 사먹고 남은 50원으로 게임 한판 해야되는데 비교적 난이도가 낮고 인기있는 게임들은 항상 기다리는 애들이 많았지. 내 순서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던 그 시간들 조차도 어찌나 매번 그렇게 설레였던건지..ㅎㅎ 특히나 있기가 많았던 원더보이2는 한번 할려면 어찌나 대기줄이 길었었는지 50원으로 내 삶의 활력소 오락실에서 최대한 오래 삐대볼려고 발악을 하던 그때 그시절의 추억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진짜 어린시절 돈도 없던 시절이라 재미를 떠나 최대한 오래하는 게임 하려고했었죠..그러다가 재밌는거 해보고 싶어서 했다가 빨리 죽으면...ㅠㅠ 원더보이2는 재미도있고 오래할 수 있어서 참 좋았죠
눈물나네요~~~
다신 돌사올수없는 내 어린시절......
댓글이 뭔가 아련하네요...ㅜㅜ
저는지금도 잊지못해서 인터넷에 구매해서 아들들과 같이 하고 놉니다
아 정말 그립네요
아, 추억이 솔솔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돌아가보고 싶은 어린 그 시절..ㅠㅠ 누..누가 타임머신을..
컴퓨터, 특히 스마트폰 없다고
생각하면 ㄷㄷ
나도 그 시절 오락 징하게 했구나 모르는게 없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ㅎㅎㅎ
돈만 생기면 오락실로 달려갔던 기억이.ㅋ
이제서야 기억나네요.
@@김삿갓-c7c 돈 없어도 게임가능했습니다..ㅎㅎㅎ
테니스 줄로 동전투입구 몇번 쑤시면 게임가능했습니다.
@@조기승-r9e 전 전기라이터, 신발가게 두꺼운 바인다끈으로 좀 튕겼습니다! 실눈으로 조는척 하며 감시하던 주인아줌마가 한번 봐주던 그때가 기억나네요!
과거로 돌아갈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구나
유튜브 ㅜㅜ
흘러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뭔가 멋진 느낌입니다.. 과거로 돌아갈수 있는 방법...ㅠㅠ 추억과 그리움이 많을수록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져요
돌아가도 똑 같을것같아요 ㅎ
비트코인 ㅈㄴ 많이 삼 😅 또는 로또 ㅈㄴ 많이 구매 😅😅
최고 입니다!!
다른 유튜브에서는 볼수없었던 추억의 게임들이 많이 나오네요!!
옛날 생각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구독 추천 꾸욱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때 오락실에서 즐겨하던 하지만 잊고 있었던 몇몇 게임들보니 너무 반갑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추억돋습니다.. 아 맞아 저 게임이 있었지라며 감탄하는 지금의 제 모습을보니 뭔가모를 묘한감정이 드네요~ 그때의 그 흙묻은 꼬꼬마손으로 한창버튼을 두드렸던 저 시절로 하루만이라도 돌아가고싶네요.. 추억을 되살려주신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어릴적 추억이란게 생각하면 뭔가 뭉클함이 있죠 ㅜㅜ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컨텐츠 너무좋아요~ 추억이 새록새록
추억을 되새길수있는 영상들 앞으로도 열심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ㅔ
제가 77년부터 학교 앞 오락실 죽돌이였는데요, 갤러그는 우리나라엔 82년에 들어온 걸로 기억하구요 (너구리와 비슷하게), 방구차는 80년에 들어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락실 게임 인기 탑 게임 계보는 인베이더(77년) - 갤러그, 너구리(82년) - 제비우스, 올림픽 (83년) - 테트리스(84년) - 보글보글 (86년) 이 정도 아닐까요 ㅎㅎ 80년대는 정말 오락실 게임의 황금기였습니다
진짜 나열하신 게임들 모두 인기 많았던 게임들이죠 정말 황금기였다는거 동감합니다
80년대 중반이 정말 오락실게임의 전성기 였었는듯....진짜 대단한 명작들...
오락실 최대 부흥기 시절이었죠
80년대는 70년대의 모니터에 셀로판지 색색이 붙였던 흑백 시대를 넘어선 칼라시대로의 새로운 시작이였죠.
여름철이면 해수욕장까지 오락실이 등장 했을만큼 붐이였는데 만화가게 당구장과 함께 학생 출입금지로 음지의 오락거리로
탄압받았다는게 이스포츠라는 장르까지 나오는 요새와는 너무 다른 아픈 시기였어요
암튼 꼬꼬마때 기억을 다시 추억하게 해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그렇죠 맞아요..당시에 정말 어렸을 적 최고의 놀이동산중 하나였는데 어른들 인식은 나쁜곳으로 되어있었죠..그래서 오락실 출입할때면 주변 두리번거리면서 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국민학생때 같은반 여자애들이 오락실 가는거 보면 선생님한테 이르고 그랬거든요 ㅋ 저도 j anny님의 댓글덕에 예전추억 한번 떠올렸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더운 여름에 모니터열과 합해져 셀로판지가 벗겨지는 경우도 꽤 있었죠!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학교갈때 어머니가 주신 용돈 500원이면 그날 하루는 진짜 행복하게 보냈죠
하교하고 친구들과 학교앞 분식집에 모여서 떡볶이 먹고 해질때까지 밖에서 놀다가 친구집에 가서 저녁먹고 집에 가고는 했는데 순수했던 그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오백원 크흐~ 그 시절 정말 든든한 액수였죠ㅎㅎ 세상물정 모르던 순수했던 어린시절 백원에 즐거워하며 친구들과 웃고 놀았던 그 시절 정말 그립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너클조 생각나네요 외가집 갔다오다
기장오락실에서 사촌친구랑 오락하다가
집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맞은
기억이 나네요
76년생 입니다
저도 문제집 살 돈으로 오락실 갔다가 어버지가 오락실로 저 잡으러 오셨죠.. ㅎ
아버지가 그립네요.. ㅜㅜ
비슷한 연배시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구리, 타조새는 완전 처음보네요. 나름 고전 게임 채널 이것저것 즐겨보는데도..
문방구에서 너구리로 게임이란 걸 처음 해봤는데 엊그제같다는..ㅠㅠ
진짜 정말 엊그제 같은데...ㅠㅠ
개구리는 아는데 타조새는 처음.봄.
쿵푸 2분째 분홍색 언니 보려고 가끔 하던 생각 나네오니요 ㅎㅎㅎ
분홍색 누나는 지금봐도 예쁘네요 ㅎㅎ
와 진짜 어린시절 생각나네요. 그 시절 음침한 오락실에 어울리지 않게 지능개발이라고 써붙이고 있었고 쥔장 아저씨들 게임이름을 지맘대로 써논 경우도 참 많았는데
지능계발 ㅋㅋㅋ 오락실 간판에도 간혹 써있었죠 ㅋㅋ 게임이름은 ㅋㅋ 제 채널 동네오락실 이름 영상에서도 나오죠 ㅎㅎ
비질란테 -> 용팔이 대행진
닌자 거북이 -> 두꺼비
스트리트 파이터 2 -> 장풍 2
영어를 모르시던 주인 아저씨 😷
흑백모니터를 컬러처럼 보이게 하려고 샐로판지를 붙여놓은 곳도 있었어요...
인베이더, 갤럭시가 그 주인공인데,
전자오락의 시초라 불릴만한 게임이었죠...
콤퓨타게임장 ㅎㅎ
76년생인데 4살부터 오락실다녀서 게임들 다기억나네요
헉! 4살!! ㄷㄷ 오락실내공이 엄청나시군요
지역마다 나온게임 차이가
있지만 거의 해본 게임이근요.
간만의 추억 돋네요.
그래도 엑스리온,제비우스
독수리 오형제 등
슈팅게임 빠진건 아쉽긴 합니다.
그래서 슈팅게임만 따로 모아서 올려놨습니다 ㅎㅎ
@@mavini 이하 감사합니다. ㅎ
너무좋은영상입니다
이거야 말로 유투브 순기능입니다~^^♥
크흐~감사합니다 ㅎㅎ
아 추억 돋네 국민학교 마치고 집에안가고 오락실 겜하다 엄마한테 걸려서 뒤지도록 맞고 안간다고 생각하고 학교 갛다 자연스럽게 오락실로 정말 중독성이 어마무시했는데 할껀 많고 돈은 없고 그렇게 잏다 보면 밥먹으로 엄마한테 끌려가는애들꺼 겜하는 재미도 솔솔햏는데 벌써 35년전 일이라니
같은 반 여자애들이 오락실 가는거 보면 선생님한테 일러서 주변 살피고 오락실 들어갔던 기억이..쿨럭..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 50원 동전넣고 햇는데 ㅎㅎㅎㅎ..영상 굿 ! 혹시 핸드폰 모바일로 할수는 업나요 ?? 방법알려주시면 ㄱㅅ !
저도 해보진 않아서 잘모르겠는데 인터넷에 검색하면 하는 방법이 있네요
마메로 어플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당시 어른들은 만화나 전자오락은 불량하고 저질스럽다고 말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펜대잡고 살아야한다고 늘 강조했는데 그러한 선비사상이 창조력과 기술의 부실을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어른들의 생각들이 많이 그랬었죠 오락실 만화책 다 불량스러운 인식들..
완전 공감 되네요 ㅋ 신기신기 ㅎ
추억들에 대한 공감 즐겁습니다 ㅎㅎ
어디가나 오락실 앞에서 부모님께 맞는 친구들이 있었던 시절
아..인정입니다 ㅋㅋ 어렸을 적에 오락실 가다 부모님에게 걸려서 쥐어 터진 기억이 ㅎ
그리웠던 80년대 게임을 많이 볼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어디서 즐겨볼 수 있을런지.. 감ㅅ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추억이 생각나는 채널로 점점 더 만들어보겠습니다.
비슷한 시대에 만든 게임들인데 그래픽 퀄리티 갭이 상당하네요. 어떤 것들은 시대에 비해 상당히 최신작인것 같은데 다른것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구요.
맞아요 진짜 동시대 게임에서도 그래픽 차이가 많이 나는 게임들도 있더라구요
대부분 기억이 납니다 그립네요 ㅎㅎ 50원이 귀하던 시절 테니스 라켓줄 끈어서 동전 투입구에 갈고리처럼 만들어 넣어 튕겨서 겜하던게 기억나네요...걸려서 뒤지게 혼났던 그 시절 ㅋㅋ
공감합니다 ㅋㅋㅋ 저도 철사줄로 갤러그 자주했었..ㅎㅎ
옛날 생각난다 감사 합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추억속으로 고고싱~ ㅎㅎ
봄짹 지존이였는데 S(한판더)
E(한마리더)B(보나스점수)로
주인 모를땐 S 20개 이상먹고
팔기도 했는데 99차까지 있고
다시 1차 부터 시작인데 몹들 속도가
무지 빠르게 움직여서 패턴 모르믄
금방 다이 동네 오락실에서 유명해져서
서면까지 진출했는데 그기서도
쫓겨 났던 기억이 ㅎㅎ
오 봄짹 저도 많이했었는데
전 얼마 못가고 게임오버 ㅋㅋ
서면까지 ㅋㅋㅋ 하지만 주인아저씨가 등 뒤에 서있는데..
전포동 살았는교????
@@tommyhan6864 아니요^^
@@댓글다는남자-n6h 가야동 봄잭 지존이 나였소만. 중앙/대도/곰돌이 오락실 출입금지 대상이었어요. 하두 오락을 오래 하니까요.ㅋ
봄잭이 쉬운게임은 아녔던걸로 기억하는데;;
ㅜ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이걸보니 동심 저격 끝판왕~~ 많이했네요 다 기억남ㅎㅎ 대박😂
돌아가고픈 그 시절입니다..이래서 사람들이 타임머신을 상상했나봅니다 ㅎ
아 내 80년대 ㅜㅜ
엄마 지갑에서 백원짜리 훔쳐다가 10원짜리 거슬러서 문방구에 쪼그려 앉아서 한판에 20원짜리 다섯판..
추억 감사드려요 ㅜㅜ
아.. 그리운 추억이네요 ㅠㅠ
초등학교 때 열심히 하던 오락들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그러고 보니 그땐 오락실에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낸듯.
어렸을 적에 동네 오락실은 꿈?과 낭만?이 가득한 던전이었죠 ㅋㅋ
한국이 일본과 사이가 나쁘지만
개인적으론 일본의 게임 덕분에 즐거웠다..
모든 복사판 고전게임들이 다 일본겁니다
일본이 아니었다면 한국 애덜은 여태 제기차기나 연날리기나 하고 있었을것이다
@@ckj40043 오징어게임함
74년생입니다
83년도가 국민한교 3학년
이때부터 오락실을 다니기 시작한거 같네요 ㅎㅎ
엄마심부름하면 잔돈 남은거 주시면 오락실로 직행했습니다
오락실영상을 볼때면 제가 마치 그때로 돌아간거 같아서 가끔 술이 취하면 영상을 찾아보곤 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40년전의 추억을 떠오릅니다
그냥 생각하면 안떠오르는데 영상을 보면 당시 오락실에서 만난형
오락실 인테리어 이런것들이 생각나요 ㅎㅎ
저도 국민학교 3학년 때면 한창 오락실 자주 드나들 때였네요 ㅎㅎ 저는 어머니께 우유값 문제집값 타서 오락실 가다 걸려서 맞곤 했었죠 ㅋㅋ ㅜㅜ 그 시절 오락실 게임 영상들이나 음악을 들으면 아련했던 이젠 너무 오래 된 기억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그 시절 추억이 그리우실 때 한번씩 들러주세요!
리얼 옛날 생각 많이 난다.오락실 가서 50원
넣고 하던 겜 다 나오네...
50원짜리 게임들 진짜 추억 돋네요 ㅠ
전 100원세대
좋아하던 게임들이 다들 비슷한가봐요! 간만에 추억에 젖어봅니다. ^^
역시 우리의 어렸을 적 오락실의 추억들은 모두 비슷한 면이 있어서 참 뭐랄까요..
공감대가 잘 형성되고 반갑기도 하고 그런 기분입니다 ^^;
내가 어렸을때 오락에 미쳐 있던건 사실이네.저거
다 해봄.ㅋ
저도 어렸을때 오락실 진짜 자주 갔던 터라 ㅋㅋ
그립네요. 순수했던 어린시절 친구들과의 추억들이..
지금은 조카와 이 옛날게임을 같이하고 있어요 ㅎ
조카들과 함께라니 부럽습니다 ㅎㅎ 제 조카는 멀리 살아서 보기가 힘드네요 ㅜ
와우 진짜 엣추억이 새록새록뜨오르네요
7살때부터 오락실에 살다시피 했던저로선 모르는게임이 하나도없네요 ^^
으억 ㅎㅎ 7살때부터 다니셨으면 진짜 모르는게 없으시겠네요
전 국딩3학년때부터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눈물이 나서 구독을 안 누를 수가 없네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어린시절 즐겼던 추억의 게임들을 보면
그 시절이 떠올라서 눈물이 핑 돌 때가 있습니다 ㅠ
중학교때 원더보이 투 진자 좋아 하던 오란인디 하루에 3~5번 하다가 지금은 안한지 일년 되엇네오니요
원더보이2 당시 오락실 가면 필수로 하던 게임이었죠 지금해도 역시 재밌습니다 ㅎㅎ
추억돋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추억이 ㅋㅋ 오락실 갈려고 엄마 저금통에서 동전 빼내가던 생각이 나네요
엄마 미안!
어렸을 적에 돼지저금통에서 돈빼서 오락실 가는건 국롤이었지요 ㅎㅎ
대단하십니다.이런걸올려주셔서 옛추억이 생각나내요.잊었던기억을 되세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이 고플때 가끔씩 들러주세요 ㅎㅎ;;
옛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궁금한게...왜 사다리게임할때 꼭 사람들이 백뮤직 (떠는 시그널 무직)으로 방구차 노래를 부르는걸까요? ㅋㅋ
사다리게임이랑 방구차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항상 궁금했어요 ^^ (띠리리리리 띠띠~~~)
사다리가 위아래 옆으로 왔다리갔다리하는 모습이 흡사 방구차가 위아래 옆으로 움직이는 모습과 비슷해서...크흠..ㅎㅎ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워낙 간단하면서 중독성 있는 브금이라서..? 아무대나 갖다쓰기 쉬운지라 흐흐..
@@mavini 앗 그렇군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ㅎ
너무 재밌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잠시 어린시절에 갔다 왔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그 시절 추억이 그리우실 때 한번 씩 들러주세요😊
👍..이런 자료를 어디서 찾으셨는지..대단하십니다..구독요.
만드는데 고생좀 했습니다..ㅎㅎ 구독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국민학교 다닐때 에어울프랑 문 패트롤 제비우스도 저 당시에 많이 했었지요.
추억에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우 나열하신 게임들 저 역시도 국민학생때 많이 했던 게임들이라 반갑네요 ㅎㅎ 특히 에어울프 정말 자주했었고, 드라마 역시 좋아했었죠 ㅎㅎ 그립네요
이 아저씨 목소리 익숙하다 했더니 꾸러기님 친구분이네....ㅋㅋㅋ
사투리 어색해요 그냥 원래대로 사투리 쓰는게 더 잼있어요~!!
그리고 너클조 첨하시는듯...
영상 잼있게 보고갑니다.
아 네 맞아요 ㅎㅎ 이게 영상만들다보면 되게 어색해지네요 말투도 그렇고 ㅎㅎ;; 너클조는 어렸을 적에 하긴했었는데 자주 했던게임은 아니라서 어설프긴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내어릴적 게임 다있네요 하고싶어지네 추억이 그시절 그리워요 감사합니다 ^^
그 시절 추억이 생각나실 때 한번씩 들러주세요 ^^
어릴때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 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생각나실 때 한번씩 들러주세요 ㅎㅎ;
저게임들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사십중반 ㅜ첨으로 했던 게임이 방구차 ㅎ
영상 감사합니다 아~~ㅜ
방구차는 진짜 ㅎㅎ 음악도 아직도 바로 기억이 나구요 진짜 세월 참 빠르네요 ㅠ
50이 넘었지만 너무 생생하네요… 국민학교때가 너무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기쁘지만 한편으론 서글퍼지네요….
그 시절 돌아갈 수 없기에 아련하기만 추억들이 그리울 때가 많습니다..
보는동안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번지네요
거의 모든 게임을 해본것 같아서,^^
저도 고전 게임들 보면 그 시절 추억이 떠올라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ㅎ
77년생입니다..전부다 아는 게임이네요..ㅋㅋ
그립습니다 어린시절ㅠㅜ
형님이시군요 ㅎㅎ 저 시절 정말 그리운 시절이죠..ㅜㅜ 가끔씩 너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아~눈물이 나네요
어릴때많이했던게임들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어렸을 적 게임들을 볼 때면
아련해지고 눈물찔끔할때가 있습죠 ㅜㅜ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찌든 세상에 잊고 살았네요. 나의 국민학교 시절 오락실 가서 게임 했던 동심의 시절 덕분에 어릴때 추억이 돋네요 요즘으로 치면 라떼는 말이야가 나오네요. ㅋㅋㅋ
이게 나이를 먹을수록 자꾸 라떼는이 자꾸 나오는..ㅎㅎ
나 95년생인데 대부분 겜들이 어렸을 적 팩 꼽아서 했던 게임들이네요
오!! 나이는 다르지만 그래도 어렸을 적 공통의 추억이 있네요 ^^ 좋아요!
@@mavini 80년대 겜들이 한국에서 뒤늦게 보급되었나봐요
@@jwk1815 지금이야 게임들이 전세계 동시발매가 이루어지지만 당시 70~80년대에는 일본현지보다 아마 좀 늦게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을까합니다
@@mavini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와! 미치도록 좋아 했던 너클죠 를 언급하셧네요 ㅋㅋ
진짜 속도감 도 좋고 보너스 스테이지 까지 최애 게임이였는데
그다음 "망치" 였음 당시 거금 2천원 들여서 중간 보스 까지 깬 기억이.
너클죠 빠지면 섭하죠 ㅎㅎ 망치2천원어치 ㄷㄷ 망치게임이 저는 당시 두번째 판을 넘겼던 적이 없었는데 이게 상당히 어렵드라구요
집안이 우울해서 학교 이후에 피난처가 오락실였음 추억이라기보다 구슬픈 자화상였음
맞아요.. 저도 비슷하게 집안 분위기가 안좋으면 오락실로 대피하곤 했던 기억이 있네요.. 돈은 없지만 그저 뒤에서 구경하는거만으로도 잠깐이나마 위안이 되곤 했었던 오락실이었네요ㅜ
게임 프로그램은 어디서 만들었죠 거의 다가 일본에서 수입 해왔나요
궁금합니다
80년대는 제가 한창 동네오락실에 하루 종일 출근 도장을 찍던 시기라서 추억이 새록새록한 게임들이 많네요 ㅋㅋ 특히 돈킹콩은 한번 앉으면 타님머신 안 쓰고도 한마리도 안 죽고 막판까지 다 깨는걸 4~50번은 했던것 같네요 한번 앉으면 5~6시간은 했었지요 나구리도 한마리도 안 죽고 막판 맥주까지 수십번을 돌았고 서커스는 돈 한번 넣으면 하루 종일 할 정도 였지요 ㅋㅋ 그외에도 정말 추억이 많은 게임들이메요
와..진짜 댓글 하나씩 다 읽어보면 오락실 고수분들이 은근 많으셨더라구요...저 제일 오래한게 원더보이2 정도 였던거 같은데요 ㅎㅎ..
저와 비슷한 부류시네요 ^^ 저도 동키콩과 서커스는 돈 한번 넣으면 최소 몇시간은 기본이고 너구리도 맥주 10판 이전에 죽으면 분하다고 했우니깐요 ㅋㅋ
진짜 고전 게임이네 전부 다해봄 유지원 다니기 전부터 오락실 들락거림
엌 ㅋㅋ 엄청 일찍 오락실 문을 두드리셨군요
탱크 게임이랑 갤러그는 저 초딩때 겜보이팩에 들어있었던 게임인디 ㅋㅋ
겜보이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그리운 이름이네요 당시에 합팩 같은데에 탱크랑 갤러그가 필수로 들어있었죠 ㅎㅎ
와 ㅋㅋ 87년생인데 거희 다해봤어요
부모님이 사다주신 게임팩에 다 들어있었거든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당시 패밀리 합팩에 다 들어 있던 게임들이죠 합팩하나면 든든했던..마치 과자 선물셋트같았죠 ㅎㅎ
추억 돋네 ㅎ
추억속으로 고고~
아기다리고기다리고 있었습니다요~
ㅠㅠ 땡큐베리마치 ㅋㅋ
잘봤네요 .ㅎ
탱크오락도 생각나는데 없나요?
밤~밤~ 밤밤밤밤.ㅋ
어랏? 탱크 1980년 1위에 있습니다 ^^
정확히 국딩 며캉년인지(몇학년) 기억은 안나지만 오락실 입문하고 새로운 게임 찾으러 우리 지역 안가본 오락실이 없죠...99년부터 2002년까지 오락실도 운영했었고요(어릴적꿈이 오락실 주인) ㅋㅋ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어렸을 적 오락실 추억들은 다 비슷하나 봅니다. 저도 진짜 이 동네 저 동네 온갖 오락실들을 다 훑고 돌아다녔죠 ㅎㅎ 키야~ 오락실 운영도 하셨네요! 꿈을 이루셨군요!! 그러고 보면 99~2002년이면 한참 pc방이 생겨났을때였네요..그래도 저 땐 아직 오락실이 여전히 인기가 좋았었죠..현재 전멸해버린 그 시절 오락실이 너무 그립네요..
소중한 추억의 댓글과 구독 좋아요까지! 감사합니다
@@mavini 저도 pc방을 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pc방을 잘모르시니 반대를 하셨고 대출없이 할려다보니 글케됐어요. 지방 소도시에 주택가단지끼고 학교3개 등하교길이라 장사는 잘되는편이었고요. 그만두게 된것도 건물주인이 저 내쫓고 pc방으로 바꿈요.
@@상따-u2u 헐..나쁜 건물주..ㅜㅜ
정말 오랜만에 그시절 그때를 회상하게 되네여
감사합니다~ 너무 그립네여 ㅎㅎㅎ
나이를 먹을수록 그때 그 시절 어렸을 때가 떠오르면 울컥울컥 하는게 있더라구요 ㅠㅠ
추억의 오락실게임들~ㅠ
추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추억이 생각나실때 한번씩 들러주세요 ^^ 댓글 감사합니다!!
추억이 샘솟네요. 아 ... 옛날이여.
추억이 몽실몽실 떠오르는 게임들을 보고있으면... 옛날이 그리워집니다 ㅎ
추억이 새롭네요😂😂 다 즐겨했던게임
그 시절의 그리운 게임들이죠 ㅎ
울 동네 오락실 맨구석에 그린베레가 있었죠. 테니스줄로 쑤시고 항상 공짜로 하던 게임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주인아저씨가 모를리 없었을텐데 딱 그 자리만 봐준 것 같아요.
그린베레 저희 동네도 제일 구석진데 있었습니다 너구리랑 같이 ㅋㅋㅋ 그리고 작성자님 말대로 주인아저씨가 봐주신듯 ㅎㅎ
할머니집 좋아했던 이유 패미컴 있었음 ㅋㅋ 제 때에는 게임보이 시대였지만 친척들끼리 옹기종기모여서 브라운관 티비 앞에 앉아 팩 골라가면서 하던 재미가 쏠쏠 ㅋㅋ.
어후 할머니집이 보물창고였군요 ㅎㅎ 팩 이거저거 꽂아가면서 하던 맛이 있었죠!! 그립네요
새벽에 방한칸짜리 5 식구살았는데 새벽5 시에 아부지 주머니에서 동전들고 오락실 가서 문열어달라고 한때가 때쓰고 ㅋㅋ 기억이나네요 오락실 딱지치기는 내가 최고여서 원정서 도전하로온 사람도 있엇던때가 아 옛날이여 이걸보니 기억이 새롭네요 잘봣습니다~~
아 정말 옛날 생각이 떠오르네요. 전 아부지 주머니에서 돈빼서 오락실 갔다 걸려서 맞었던 기억이 있었죠 ㅜㅜ 댓글에서 소중한 옛기억이 떠올랐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얼쿵후는 전국 3위까지 찍어봤지~ ㅎ 넘넘 그리운 시절!! 영상 감사합니다 ❤️
이얼쿵푸 고수시군요! 그리운시절 추억이 한스푼 고플 때 들러주세요 ㅎ
추억 돋네요
모르는 게임이 하나도 없군요 ㅎㅎㅎㅎ
제비우스랑 엑스레온, 스냅파이터가 없는게 조금 아쉽군요
생각해보니 공부도 드럽게 안하고 오락실에서 산거 같습니다. ㅎㅎㅎ 참고로 72년생입니다
어렸을 적 오락실이란 놀이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었죠 그 시절의 많은 추억들이 서려있던 낭만?의 오락실들이 모두 사라져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ㅎㅎ
혹시 아파치라는 헬기게임 아시나요?
80년대 문방구 에있는 게임중 원더보이가 있었고 그 옆에는 아파치가 있었습니다.
당시 오락실에는 더블드래곤 서유기 한창 인기있을시절이었고
오락실게임 한판에 50원 시절이었습니다.
아는 동네형이
10원짜리에다 전기테이프 붙여 동전반환기에 넣으면
50원짜리 2개가 나왔고
주인한테 걸리면 개작살나게 쳐맞았던 추억이 있었습니다.,
90년대 딱딱이 유행하기 전이었던 도둑질이었죠
아파치 알거 같기도 하고 아리송하네요..그리고 테이픜ㅋㅋㅋㅋㅋ 저도 집에서 검정색 전기테이프 감아서 두더지 게임했었....ㅎㅎㅎ;;;;
전 78년도 부터 오락실 다녔는데 쫙 정리가 되네요! 다 기억나니...82년도쯤 타잔 기억하세요? 첫단계 줄타기, 두번째단계 수영하며 악어와의 사투, 세번째 단계가 굴러오는 바윗돌 피하며 언덕위로 올라가 마지막 단계에 식인종에게 제인을 구하던 그 게임 기억하시나요?
타잔 알죠 ㅎㅎ 저도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납니다. 그나저나 78년부터 오락실을 다니시다니 크흐~ 후덜덜하십니다!
77년인가 78년인가, 그때 쯤 오락실이 생겼을것 같아요.
블럭깨기, 인베이터랑 갤러그, 자동차 경주가 생각납니다.
제비우스 미스타도가 빠진게 아쉽군요. 감사합니다
슈팅게임의 전설 제비우스! 미스터도가 땅파고 내려가는 브금이 찰졌던 기억이 나네요 ㅎ
나이 40이 넘었는데 이거 보는데 마음 한편이 서늘하네요. 왠지 엄마한테 혼날 느낌?
하하하..당시 오락실이 어른들에게 나쁜 인식이었던지라 부모님에게 많이 혼나기도 했었죠 그래서 몰래 다녔었죠 ㅎㅎ 저는 아부지가 직접 오락실 찾아오셔서 끌려갔..ㅜㅜ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지금은 지옥같아
그 시절이 정말 그립네요..ㅜㅜ 우리 모두 힘냅시다! 화이팅!
이 영상을 보니 옛날 추억이 생각 나네요.그래도 옛날 오락게임이 생각 나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태홍님!! 생각나실때 한번씩 들러주세요 ^^
81년 top1 겔러그 아닌가요? 어렸을 때 오락실 간다는 말을 뿅뿅하러 간다고 했는데 뿅뿅이 갤러그 효과음에서 유래되었을 만큼 인기있던 게임입니다. 80년대 통틀어 최고 인기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아 이건 그냥 제 주관적인거라서...큰 의미는 없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오락실 간다는 은어를 총알 효과음 뿅뿅이라고 하셨다니 센스 돋네요 ㅋㅋㅋ 그 시절 꼬마들의 은어가 단순하면서 핵심을 찌르네요 ㅎㅎ
88년생인데 몇가지는 100가지게임으로
해봤던기억이 나네요 추억이새록새록
100가지 게임에 오락실게임들 있었죠 추억돋네요 ㅋㅋ
완전 잊고 살다가 보자마자 기억 나네요...지금 30대 후반인데 6~7살 때 기억이 막 나네요...기억 난다는 자체가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추억이 그런가 봅니다.. 뭔가 묘하면서 아련하고 그리운? ㅎㅎ
80년대 오락실에 4인용 종스크롤 게임 기계도 있었음.
오? 신기하네요 종스크롤 4인용이라니 어떤 게임이었을까요
@@mavini 백인. 흑인. 여자.....캐릭터 고른 후에 오른쪽으로 총 쏘으면서 이동하는 4인용. 기계 2대를 나란히 연결한 게임이었습니다. 가야국민학교 앞 오락실.
맞아요 두대연결되서 4인용
심슨's도 기억나고. 또 몇개 있었죠.
내가 저때 오락실사장 자식들이 그리 부러웠는데 ㅋㅋ
동감입니다ㅋㅋ
어린저로써는 나중애 서울대 전자공학과들어가서 오락실주인이 되고싶어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뭔..ㅋㅋㅋ
대박~~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게임왕입니다 ^^ 1981년도에 이것(?) 게임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표현이 안돼는 "갤러그"....오락실안에 이게임기만이
놓여져있었고 아무것도없는.. 뭐 갤러그게임의 싹쓸이 였었죠
갤러그 잊을 수 없죠!
와 어릴쩍 좋아하던게임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2부 3부도 있으니 쭈욱 둘러봐 주세요 ㅎ
와대박
다 아는게임들....국민학교 시절로 돌아간 느낌!!!!!~~~~~^^👍👍👍👍👍👍
국민학교 세대시군요 반갑습니다 ㅎㅎ
감회가 새롭네요... 그 시절 오락실에서 살았던 기억이 ㅋㅋㅋ
어렸을 적 동네 오락실에서 살았었죠 ㅎㅎ 그리운 그 시절..
추억이쏠쏠 이런영상을 어디서 구하신건지
하나하나 플레이해서 녹화했어요 ㅎㅎ ㅠ
@@mavini 헐 대박
한번씩은 다 해본 게임이네요^^
오락실 사장님에게 코묻은 돈 많이 갖다 드렸구나 ㅎ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고맙습니다.
진짜 어렸을때 오락실 주인 아저씨한테 코묻은 돈 많이 바쳤네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너클조는 적을 때리면서 지나가는 게 포인트인데 ㅋㅋ
제가 너클죠는 그닥 잘하지 못했던터라..주로 뒤에서 구경을 많이 했었죠 ㅎㅎ
와 그린베레 찾았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어렸을때 강원도 휴가가서 조그만 게임기에 50원 넣고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려고 지식인에다 공군기지 게임 고전게임 물어보고 했는데 ㅋ 이젠 아재가 됐어요
ㅎㅎ 공군기지게임 묘하게 어울리네요 문방구나 가게앞 작은 게임기의 추억..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