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구출한 친구를 보스전까지 데리고 가면 아임쏘리의 아저씨가 나타나서 아임쏘리에서 스테이지 클리어 시 추는 그 부채춤을 추면서 100만점이라는 점수를 주죠. 오락실에서는 화면 왼쪽 끝으로 가서 왼쪽을 향해 계속 날라차기를 해서 친구를 왼쪽으로 많이 보내 놓고 게임을 진행하다가 보스전 앞에서 일부러 죽으면 친구와 함께 리젠되고 그대로 보스전앞까지 가면 됐는데 에뮬로는 잘 안 되네요. 스파르탄x는 발차기 시 아닷! 기합소리 때문에 이소룡같지만 성룡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거에 큰 충격을...5층 보스를 무찌르고 꼬마 적을 끌고 와서 붙잡히는 것과 동시에 실비아를 구하면 앞에서는 실비아가 뒤에서는 꼬마가 안아주는 가족 사진이 연출되지만 다음 장면에서는 실비아와 꼬마 모두 사라지고 주인공만 걷고 있는 장면이 연출된다는 거에 또 충격.... 전에도 댓글 달았지만... 서유항마록에서 손오공은 맷집이 제일 좋고 여의봉 휘두르기 스킬이 매우 강해서 저는 손오공만 했죠. 저팔계 추 마법보다 강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콘트라도 버그를 이용해서 무한 보호막이 생기게 할 수 있지만 에뮬로는 힘드네요. 원더보이2에서 회오리를 이용해서 돈벌기, 일부러 스핑크스와 싸워서 이기기... 열혈고교 돗지볼부는 우리 진영 외곽의 상대편 수비수에게 가까이 붙어서 패스, 잡기, 패스, 잡기를 하면서 매 5천점씩 점수 먹기... 버그로 매트매니아 무한으로 플레이하기.. 남자의 로망...매카닉을 조종하던 사이드암스, 로보레스2001... 80년대 신나게 오락실을 다녀서인지 저도 신나게 떠들었네요. 이제 그만 떠들겠습니다.
아 31분이 이렇게 짧다니!! 그만큼 아저씨가 되버린 이 시간도 짧았구나~ 고맙습니다~ 오락실갔다가 집에 늦게와서 아버지한테 참 많이 맞았는데ㅋㅋ 잼있고 행복하게 보면서도 왜이리 가슴 한켠이 먹먹하고 눈시울이 붉어지는지.. 사라진 게임만큼이나 점점 사랑하는 사람들도 곁에 없어지는것에 마음 아프네요 ㅠㅠ
74년생입니다 이 영상엔 유독 우리동네 있던 오락들이 그대로 다 있네요 가끔 40년전으로 돌아가고 싶을때 이 영상을 봅니다 보고 있으면 그때의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한일, 로타리,이티오락실이 우리동네 있던 오락실이름입니다 선배들은 담배피고 바닥에 침 엄청 뱉어대고 가끔은 오락실에서 삥뜯기기도 하고 정말 오락실은 하루에도 한두번은 들리는곳이었지요 한마디로 아지트인거지요 ㅎㅎ
저도74년생 부산대연동 연포국민학교출신입니다^^ 저희동네는 학교앞 남경오락실,88오락실이 아지트였죠 학교끝나고 가면 친한친구들거의다모여있고 같이 오락하고집에가면서 일요일 아침에 어느 오락실에서 모이자고해서 놀고 그때가 진짜 행복했고 그때친구들이 지금도 만나고 지금도 다같이 모이면 오락실이야기하며추억합니다
이분 진짜 올드게임 찐이시네 ㅋㅋ 갤러그 이후 3대장이 엑스리온, 제비우스죠 . 그 이후에 1942, 스크램블, 노바 비행시뮬레이션. 올림픽(호불호 갈림) 서커스, 손오공 이후 중학교때는 오락실을 안다녔고 고딩때 접한게 카발1, 마계촌2, 황금도끼... 정말 주옥같은 게임 많죠
오늘 영화 뤡잇 랄프 애들이랑 같이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두가지 이유. 하나는 저 오락실이라는 곳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추억의 노스탈지아의 고통 때문이었고, 다른 하나는 랄프가 글릿치 구히려고 자기 희생을 하는 장면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호감 님께서 만드시는 이 영상들은 호기심을 풀어주시는 것 이외에 약간의 노스탈지아를 달래는 묘한 이점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3년생 아저씨 입니다.제가 공부를 못할수 밖에 없던 이유를 드디어 알았습니다. 리뷰해주신 모든게임을 거의 섭렵했었던 기억이네요~ㅎ 이외에도 너구리 보글보글 등등.. 엄청많으니 공부할시간이 있었을까요?ㅎ타임머신타고3~40년전으로 시간여행 한듯하네요~ 좋은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와.. 전부 다 해본거네;;; 히든아이템같은건 영상보니까 생각나네욬ㅋㅋㅋㅋ 특이하게 이 채널은 옛날게임 음악전문이신가봐요??ㅎㅎ;; 음악으로 치자면 City Connection이라는 게임에 배경으로 깔리던게 가장 기억에 남는거같아요. 같은 음악이지만 스테이지마다 편곡이 달랐던 기억인데 뭔가 기분좋게하는 느낌의 곡이었습니다
국딩때 오락실에 빠저 하교길에 집에 안가고 저녁늦게 까지 오락실 가서 했는데 (엄마는 외할아버지 회사 때문에 외갓집에 있었고 아빠는 군인이라서 집에 잘안옴 고모하고 유모가 우리남매랑 같이 지냄)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오락실에서 쉰나게 오락하다 저녁 8시쯤 들어갔는데 마당에 아빠차가 떠억 평소에는 안무섭고 쉬는날이나 휴가때는 동네 친구들하고 같이 놀아줬는데 화날때는 진짜 무서움 고모는 울고 있고 아 큰일났다 난 사실대로 말하고 저녁먹고 또 잔소리 듣고 잠들려고 하는데 아빠가 어디론가 화내면서 전화함 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자고 일어나 학교 가서 그렇게 잔소리 듣고도 오락실 갈생각에 칠판이 눈에 안들어옴 그렇게 하교 하고 오락실로 발길 옮겼는데 동네 하나밖에 없던 오락실이 문이 닫여있는게 아닌가 쉬는 날인가 해서 무거문 발걸음을 집으로 다음날 역쉬 문이 닫혀있었고 몇일뒤 아에 다른 가게로 바뀌어있는게 아닌가 난 아쉬워하며 집으로 (나중에 들었는데 그오락실 폐업시킨게 아빠였음 아는 공무원 시켜 폐업 그오락실 무허가 였다고함) 그러던 어느날 마당한켠에 작은 조립식 건물 짓는게 아닌가 난 차고나 창고로 생각했는데 건물 다 올라가고 얼마뒤 용달차가 왔는데 짐칸에 오락실 오락기가 5대 풀이죽은 나를위해 아빠가 사왔다함 동네 친구들하고 같이 하는대신 하루2시간 시간제한 열쇠는 고모가 책임지고 관리 돈안들이고 실컷함
모음 리뷰에 30분 육박하는 볼륨! 힘드시겠지만 정말 원츄입니다! 공감가는 해설을 곁들여주시니 진짜 그 당시를 추억하는 기분도 들구요..그게 바로 호감티비의 썸딩스페샬아니겠습니까~ ㅎ 그저 지치지 마시고 천천히 꾸준히 소처럼 달려주시길^^/ 아! 인트로 음악과 이펙트 진짜 대박입니다!
80년대 게임이 역시 추억이 돋고 보니 찡하면서 울컥하네요.ㅎ 사실 90년대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이나.컴퓨터 보급되던 초창기 시절이라. 80년대 절대적 오락실 방문보다는 아무래도 좀 덜 갔던.. 그리고 80년대 뭔가 부족한 시대에 이런 게임에 몰입했던 유년시절이라 더욱 애착이 더 가는거 같습니다.ㅎ 원더보이2에서 한시간 반 두시간 하는 게임이라 설명할때 빵터졌네요.ㅎ 제가 그 당사자 였거든요.ㅎ 50원넣고 오락실 죽돌이 생활했던.ㅎㅎ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추억 돋네요^^ 넉클조랑 블랙드래곤 그리고 쇠톱으로 튕기던 올림픽 빠진게 아쉽슴니다. 지금 40대인데 80년대에 한판에 50원 그리고 문방구 같은데 소형게임기는 한판에 30원이었는데 . . ㅋㅋ오락하느라고 버스비 다쓰고 걸어왔던 기억도 나고요, , 90년대 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하루아침에 한판에 100원 으로 올랐을때도 기억나고요. ,. . . 오락실 역사적인 게임은 90년대 스트리트파이터2였죠 ^^
와 추억 돋네요 73년 소띠인데 돈이 없어 자전거 브레이크 와이어나 박스테잎으로 돈전투입구 쑤시다가 걸려 주인한테 혼났던 .....아참 또 오십원 짜리 동전 구멍뚫어 실매달아서 하다가 걸렸던....마지막엔 전기라이터 이용해서 동전투입구에다가 틔기면 99판 예약되던가 화면이 거꾸로 바뀌던가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영상정주행했습니다.광고도 보구요 ㅎㅎ 영상의 게임중4가지 빼고 모두 오락실에서 50원시절 다 해본 것들이라는거에 자부심 느끼다가도 그만큼 제가 아재가 되었다는거에 또 우울하기도 하네요 ㅋㅋ 80년대 명작게임들이 많이 빠진듯 하지만(그린베레, 너클조, 사이드암즈, 쉐도우워리어, 스트리트파이터1,황금성, 닌자거북이등등)그 많은 게임들을 한 영상에 다 넣기엔 무리가 되오니 영상의 분량도 대단히 고생하셔서 만드신 영상이라 생각하며 한판 100원으로 올랐던 90년대 오락실게임시리즈도 기대하겠습니다^^
12:18 아울!어!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 맨날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장난치다가 빡치면 아울!어! 하면서 수왕기 파워모드 변신해서 장난파이트 하고 다녔는데. 그러다가 친구가 아울어! 하면 나는 늑대인간 변신! 장풍받아랏! 하면서 친구는 장풍 맞는척해주고, 자기는 날라다니는 용이라면서 발바닥으로 찍으면서 전기! 지지지직!! 지지지직! 하면서 운동장 고무바퀴로 둘러싸인 모래받에서 UFC선수라도 될것 같은 아이들처럼 그리 몸싸움 같은 장난치고 밤새도록 놀고 집에 들어가면 옷에묻은 흙먼지를 보며 엄마는 털고 들어와! 하면서 씻지도 않고 고대로 계란후라이에 밥비벼먹고 샤워하고 잠 9시 꿀잠 들던 내 어린시절 TMI. 그러다 금요일 밤에만 해주던 엑스파일 보려고 일찍 든잠 꾸역꾸역 일어나서 엑스파일 멀더요원 존나 멋있어 하면서 외계인 존재를 믿고 또 그렇게 외화 한편보고 잠이들고. 토요일은 명화극장...국딩시절이었는데 영화를 너무 좋아했던거 같음. 로보캅시리즈 터미네이터 에어리언 시리즈에 환장했었는데, 내인생 최초의 팝가수가 마이클잭슨, 전집 집에 아직도 다있고. 아울!어! 한마디에 그시절 추억 다떠오르네요 ㅋㅋㅋ
호감님이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는 오락실게임 영상을 보면 제가 82년생이라서 그러는지 너무 반갑고 즐겁습니다~❤ 간혹 댓글에 너무영상이 구닥다리라고 욕하시는분이 있던데.. 제발 그렇게 말하지 말았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본인에게는 낡아보여도 다른분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될수 있습니다.
5:18 구출한 친구를 보스전까지 데리고 가면 아임쏘리의 아저씨가 나타나서 아임쏘리에서 스테이지 클리어 시 추는 그 부채춤을 추면서 100만점이라는 점수를 주죠. 오락실에서는 화면 왼쪽 끝으로 가서 왼쪽을 향해 계속 날라차기를 해서 친구를 왼쪽으로 많이 보내 놓고 게임을 진행하다가 보스전 앞에서 일부러 죽으면 친구와 함께 리젠되고 그대로 보스전앞까지 가면 됐는데 에뮬로는 잘 안 되네요.
스파르탄x는 발차기 시 아닷! 기합소리 때문에 이소룡같지만 성룡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거에 큰 충격을...5층 보스를 무찌르고 꼬마 적을 끌고 와서 붙잡히는 것과 동시에 실비아를 구하면 앞에서는 실비아가 뒤에서는 꼬마가 안아주는 가족 사진이 연출되지만 다음 장면에서는 실비아와 꼬마 모두 사라지고 주인공만 걷고 있는 장면이 연출된다는 거에 또 충격....
전에도 댓글 달았지만...
서유항마록에서 손오공은 맷집이 제일 좋고 여의봉 휘두르기 스킬이 매우 강해서 저는 손오공만 했죠. 저팔계 추 마법보다 강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콘트라도 버그를 이용해서 무한 보호막이 생기게 할 수 있지만 에뮬로는 힘드네요.
원더보이2에서 회오리를 이용해서 돈벌기, 일부러 스핑크스와 싸워서 이기기...
열혈고교 돗지볼부는 우리 진영 외곽의 상대편 수비수에게 가까이 붙어서 패스, 잡기, 패스, 잡기를 하면서 매 5천점씩 점수 먹기...
버그로 매트매니아 무한으로 플레이하기..
남자의 로망...매카닉을 조종하던 사이드암스, 로보레스2001...
80년대 신나게 오락실을 다녀서인지 저도 신나게 떠들었네요. 이제 그만 떠들겠습니다.
서유기 사오정만 해서 잘몰랐네요. 손오공도 좋았네요 ㅎ
좋은 글입니다. 고정댓글 할게요^^ 감사합니다.
익사이팅 아워 다음 30 : 32에 나오는 슈팅게임 이름좀 알 수 있을까요?
@@최자임금 sky adventure입니다.
@@최자임금 스카이 어드벤쳐 입니다^^
돈 50원 없을때 구경가는 재미로 살았지 ㅋㅋ
전 50원가지고 한번 잡으면 2 3시간 하는거 하면 나중에 오락실 아저씨한테 뒤통수 한대 맞고 욕까지 먹고 오락기 꺼버리고 내쫏겼습니다. 이런 푸대접을 받으면서도 내일이면 어제 일을 싹 잊고 다시 찾는 뒤끝없었던 그 어린시절;; ㅋㅋㅋㅋㅋㅋ
그 50원이 지금도 없 .... ㅋㅋㅋㅋ
참 추억입니다
@@짬타이거-v8f ㅋㅋㅋ추억돋네요
그재미가 바로 인방의 겜방으로 전이되었죠
너도 50원세대구나. 반갑다 칭구야 잘살아라
그리운 레전드 추억들ㅎ 그 시대 분위기, 친구들, 동네 형동생들 지금처럼 삭막하지 않고 다 너무 좋았음.
80-90년대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재밌거리고 그 당시의 문화죠! 전국 어디에나 다 공통적으로 있는 오락실 게임들… 그 시대 자란 분들이면 이 영상 보며 대동단결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 올릴듯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엄밀히말하면 90년대 오락실다니던 세대는 아닌듯요...오락실이면 보통 초중딩인데..고딩까지도 가긴했지만.
그렇게따져도.저게임은 다 80년대에 초중고등학교다녔던 세대게임임.
안녕하세요 저도 75년생이라 다했던게임들이네요 항상잼나게영상보고있습니다 호감님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반갑다 친구야~~😊
저도 75입니다방가여^^
아 31분이 이렇게 짧다니!! 그만큼 아저씨가 되버린 이 시간도 짧았구나~ 고맙습니다~ 오락실갔다가 집에 늦게와서 아버지한테 참 많이 맞았는데ㅋㅋ 잼있고 행복하게 보면서도 왜이리 가슴 한켠이 먹먹하고 눈시울이 붉어지는지.. 사라진 게임만큼이나 점점 사랑하는 사람들도 곁에 없어지는것에 마음 아프네요 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이켜보면 참 즐겁고 아쉬운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74년생입니다
이 영상엔 유독 우리동네 있던 오락들이 그대로 다 있네요
가끔 40년전으로 돌아가고 싶을때 이 영상을 봅니다
보고 있으면 그때의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한일, 로타리,이티오락실이 우리동네 있던 오락실이름입니다
선배들은 담배피고 바닥에 침 엄청 뱉어대고
가끔은 오락실에서 삥뜯기기도 하고
정말 오락실은 하루에도 한두번은 들리는곳이었지요
한마디로 아지트인거지요 ㅎㅎ
저도74년생 부산대연동 연포국민학교출신입니다^^
저희동네는 학교앞 남경오락실,88오락실이 아지트였죠 학교끝나고 가면 친한친구들거의다모여있고 같이 오락하고집에가면서 일요일 아침에 어느 오락실에서 모이자고해서 놀고 그때가 진짜 행복했고 그때친구들이 지금도 만나고 지금도 다같이 모이면 오락실이야기하며추억합니다
오늘도 호감님의 좋은 목소리 들으며 퇴근합니다~
비오는 촉촉한 저녁입니다. 맛저 하세호~ ^^*
빗길 안전운전연 하세요~^^
정말 게임을 좋아하시고 즐기시는 형님 보는 저도 같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잘 보고 갈게요 ㅎ
기분 좋아지셨다니..저도 좋네요^^
다 추억 돋네요ㅠ 저땐 영원히 어른이 안될줄 알았는데 40대네요
1980년생(만 41세). 오락실 요금이 50원, 100원이었습니다. 지금 옛날 오락실이 창업을 하면 좋겠습니다. 요금은 인상이 될 것 같습니다.
더 벙커 오락실 체인점 있네요~
@@user-gx7jy4kf9a 위치가 어디에 있습니까?
아련하군요.
어릴적 오락실에 출근하면 "아 오늘도 출근했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던 것 들이 오늘 나온 배경음악들이었습니다. 그 오락실 특유의 분위기를 이제 집적 가서 체험할 순 없지만 이렇게라도 대리만족을 하네요~.
이분 진짜 올드게임 찐이시네 ㅋㅋ 갤러그 이후 3대장이 엑스리온, 제비우스죠 . 그 이후에 1942, 스크램블, 노바 비행시뮬레이션. 올림픽(호불호 갈림) 서커스, 손오공 이후 중학교때는 오락실을 안다녔고 고딩때 접한게 카발1, 마계촌2, 황금도끼... 정말 주옥같은 게임 많죠
50원 없었을 때도, 오락실에서 구경하는 것도 재미 있었 습니다.
맞아요^^ 티비보다 잼났어요~
50원이 없다구?😂 어디 시골사니?😅
오락 10원 20원 하던 시절이었다
73년생,,,
추억의 기억이 새롭네요,,,
20:52 우앗 이거 진짜 열심히 했던건데 생각나버렸노 ㅋㅋ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웬지 80년대 다방에서 계란띠운 쌍화차가 생각나는 오프닝이네요 ㅋㅋ 비유가 적절했는지 모르겠네요
추억이 살아나네요.
지금도 타잔, 미스터도, 보글보글 음악이 귓가에 맴돕니다.
타잔도 아시는군요~ 미스타도는 도래미파솔라시도~ 가 귓가에 아직도 들리네요^^
정말 저 어렸을때하던 게임들이네요 게임들을 보면 이야~~~~~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다시 머릿속으로 어렸을때 생각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자리에 누워서
눈감고 영상들어도
소리만으로
모든게임을 간파.... 반복학습의 무서움 ㅋㅋ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20년 오락실의 황금기의 초중반인 80년대 게임들이군요.
확실히 이때 게임들은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게임들이 많았죠.
오락실에서 사람끌어볼려고 입구에 스피커를 설치해 하루종일 보글보글BGM을 틀어놓은곳도 있었음 ㅋ
8.90년대 게임소개 유툽중에 '문패트롤' 소개는 처음이네요. 국민학교시절 즐겨하던 껨인데 옛추억을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트로 너무좋아요ㅋㅋㅋㅋ
나중에 한번 더 사용해야 겠는데요? ㅎㅎ
목소리가 차분해서 게임영상 보면서 즐기기 딱 좋네요. 구독 바로 들어 갑니다.ㅎㅎ
와… 기억에서 잊혀져 있었던 게임들 발견하니 추억도 다시 살아나는 듯 하네요.. 시간 순삭
오늘 영화 뤡잇 랄프 애들이랑 같이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두가지 이유. 하나는 저 오락실이라는 곳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추억의 노스탈지아의 고통 때문이었고, 다른 하나는 랄프가 글릿치 구히려고 자기 희생을 하는 장면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호감 님께서 만드시는 이 영상들은 호기심을 풀어주시는 것 이외에 약간의 노스탈지아를 달래는 묘한 이점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적 옛 추억 기억이 많이 나네요 ㅎ 항상 호감티비 영상 잘시청하고 갑니다 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9:09 아임쏘리 저게임 진짜 오락실마다 이주일 이름이 제일 많았어여 ㅎㅎㅎ
바로 옆자리에 황금의성 도 있었고 ㅋㅋ
황금성 지금해도 끝판왕까진 갑니다.ㅎㅎ 정말 좋아했었죠~
저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동네에 누나 형들 같이 골목에서 다방구도 하고
저때가 사람냄새나고 좋았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방구 ㆍ 오징어ㆍ술래잡기를 참 많이 했었지요
다방구 오징어 술레잡기 나이먹기 얼음땡~~ 망까기 구슬치기 등등 이루헤아릴수없을만큼 놀이가있었는데~~ ㅎㅎ
@@djWnrnfl ㅋㅋ 오징어가 특히 과격함 무릎 많이 쓸리고 까졌죠
보블보블, 테트리스, 아소 등 BGM 넘 조아~😆
나의 모든 추억 게임이 다 있네요.
😂🎉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편안한 목소리와 정감있는 기억소환 좋습니다. 구독좋아요알림 하고 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인트로ㅋㅋㅋ 다른 채널인줄 영상 끄고 채널명 확인했어요ㅋ
덕분에 웃고 갑니다ㅋㅋ 인트로 정말 좋았어요ㅋ
이번 영상을 위해서 한번 바꿔봤습니다.^^
정말 너무나 반가운 오락실 추억의 영상입니다. 옛생각이 새록새록 니네요. 진심 감사합니다.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이 아주 먼 과거 같지 않네요, 이 게임들을 다시 볼 수 있을 줄 상상을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Don Kim 님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청춘1번지...중독성있는음악..
진짜종합선물세트네요
호감게임tv덕에행복한밤이네요
좋은꿈꾸세요호감님
항상화이팅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꿀잠 주무세요^^
73년생 아저씨 입니다.제가 공부를 못할수 밖에 없던 이유를 드디어 알았습니다. 리뷰해주신 모든게임을 거의 섭렵했었던 기억이네요~ㅎ 이외에도 너구리 보글보글 등등.. 엄청많으니 공부할시간이 있었을까요?ㅎ타임머신타고3~40년전으로 시간여행 한듯하네요~ 좋은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저...저랑 비슷하신 이유십니다.^^ 👍 감사합니다.
버스 터미널 오락실에 있던 나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학교는 땡땡이ᆢ
저는 보충수업정도만... 땡땡이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진짜 추억 돋습니다 .
시노비 때문에 돈 엄청 썼던 기억이 ㅠ
와.. 전부 다 해본거네;;; 히든아이템같은건 영상보니까 생각나네욬ㅋㅋㅋㅋ 특이하게 이 채널은 옛날게임 음악전문이신가봐요??ㅎㅎ;; 음악으로 치자면 City Connection이라는 게임에 배경으로 깔리던게 가장 기억에 남는거같아요. 같은 음악이지만 스테이지마다 편곡이 달랐던 기억인데 뭔가 기분좋게하는 느낌의 곡이었습니다
와 썸넬만 봐도 추억이 새록새록 ㅠㅠ 인트로도 잘 어울리네요 ㅋㅋ
인트로...ㅋ 감사합니다.^^
수왕기는 내가 잘 못 해서 남이 하는거 뒤에서 구경 많이 했죠 ㅋㅋ
항상 변신후가 짧아서 아쉬웠던 게임이죠^^
자기전에 시청합니다 꿀잠 꿀잠 형 잘자라고 인사해주시죠 ㅋ
꿀잠 푸욱~ 주무세요^^
목소리도좋으시고 게임리뷰도공감되게하시고 구독 꾸욱누르고갑니다 번창하시길♡
3포반장님 구독 감사합니다.^^
추억돋는 감성 방송 좋아 좋아~
앗! 인트로가??ㅋㅋㅋㅋㅋ 당황했네요ㅋ 선추천 후감상^-^* 참, 영롱했던 갤러그의 보너스 앤딩곡ㅎㅎ
분위기 한번 바꿔봤습니다.^^
문방구에는 20원 오락실에는 50원 추억을 떠올리며 게임기를 구매하며 가끔식 해보니 재밌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발 문패트롤 진짜 좋아했었는데 ㅎㅎㅎ 추억이 새록새록입니다
썸네일 사진 혹시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맹꽁이 오락실 아닌가요?
국딩때 오락실에 빠저 하교길에 집에 안가고
저녁늦게 까지 오락실 가서 했는데
(엄마는 외할아버지 회사 때문에 외갓집에 있었고 아빠는 군인이라서 집에 잘안옴 고모하고 유모가 우리남매랑 같이 지냄)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오락실에서 쉰나게 오락하다 저녁 8시쯤 들어갔는데
마당에 아빠차가 떠억 평소에는 안무섭고 쉬는날이나 휴가때는 동네 친구들하고 같이 놀아줬는데 화날때는 진짜 무서움
고모는 울고 있고 아 큰일났다
난 사실대로 말하고 저녁먹고 또 잔소리 듣고 잠들려고 하는데
아빠가 어디론가 화내면서 전화함
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자고 일어나
학교 가서 그렇게 잔소리 듣고도 오락실 갈생각에 칠판이 눈에 안들어옴
그렇게 하교 하고 오락실로 발길 옮겼는데
동네 하나밖에 없던 오락실이 문이 닫여있는게 아닌가
쉬는 날인가 해서 무거문 발걸음을 집으로
다음날 역쉬 문이 닫혀있었고
몇일뒤 아에 다른 가게로 바뀌어있는게 아닌가 난 아쉬워하며 집으로 (나중에 들었는데 그오락실 폐업시킨게 아빠였음 아는 공무원 시켜 폐업
그오락실 무허가 였다고함)
그러던 어느날 마당한켠에 작은 조립식 건물 짓는게 아닌가 난 차고나 창고로 생각했는데
건물 다 올라가고 얼마뒤 용달차가 왔는데
짐칸에 오락실 오락기가 5대
풀이죽은 나를위해 아빠가 사왔다함
동네 친구들하고 같이 하는대신 하루2시간
시간제한 열쇠는 고모가 책임지고 관리
돈안들이고 실컷함
아니... 아버님이 상남자스탈일의 멋쟁이시잖아요? 👍👍👍
와 ... 추억 미쳤네요. 잊고 있던 기억들 새록새록 ㅎ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오래한다고 스위치 내리던 오락실 주인한테 강렬하게 항거하면서 따귀까지 맞던 동네형이 생각납니다,,,, ㅋㅋㅋ
원더보이2는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입니다ㅎㅎ
아직도 가끔씩 마메로 하고있네요ㅎㅎ
원코인에 회색(전설)장구 다맞추고 물약안쓰고 클리어하고 마지막에 모은골드가 점수가 더해지면서 하트 10칸 다채우는것도 꿀잼입니다ㅎㅎ
모음 리뷰에 30분 육박하는 볼륨! 힘드시겠지만 정말 원츄입니다!
공감가는 해설을 곁들여주시니 진짜 그 당시를 추억하는 기분도 들구요..그게 바로 호감티비의 썸딩스페샬아니겠습니까~ ㅎ
그저 지치지 마시고 천천히 꾸준히 소처럼 달려주시길^^/
아! 인트로 음악과 이펙트 진짜 대박입니다!
조금 있다가 2편 영상올립니다.^^ 10분정도 더 늘렸어요~ 그래도 시간이 부족하네요.
인트로 마음에 드셔하신..기분이 좋습니다. ㅎ
80년대 게임이 역시 추억이 돋고 보니 찡하면서 울컥하네요.ㅎ 사실 90년대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이나.컴퓨터 보급되던 초창기 시절이라. 80년대 절대적 오락실 방문보다는 아무래도 좀 덜 갔던.. 그리고 80년대 뭔가 부족한 시대에 이런 게임에 몰입했던 유년시절이라 더욱 애착이 더 가는거 같습니다.ㅎ 원더보이2에서 한시간 반 두시간 하는 게임이라 설명할때 빵터졌네요.ㅎ 제가 그 당사자 였거든요.ㅎ 50원넣고 오락실 죽돌이 생활했던.ㅎㅎ
복고 스타일 인트로 잘어울리세요^^
50원 넣고 게임 하던시절
소개해주신대로
원더보이1,2 ,써커스, 수왕기, 차이나게이트, 콘트라, 목수 겐씨, 더블드래곤, 카발, 시노비, 컴뱃스쿨 요렇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춘스캔들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영상보고 진짜 오랜만에 제 기억깊숙히에서 되살아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보는동안 추억에 행복했네요
잘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서셔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항상 즐겨보는 호감형님 유툽입니다 ㅋㅋ레트로 감성 많이 느끼고 갑니다 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잉..인트로가 달라졌습니다. 아..감성인트로 좋네요 ㅋㅋㅋ 시작부터 웃음이 나옵니다.
이번영상을 위해 분위기 한번 바꿔봤습니다.^^
와 진짜 80년대 50원 게임들... 어릴적 오락실 생각나네요 ㅎㅎ 영상 고생하셨어요^^
재밌게 봐주세요^^
계란이 왔어요.
느낌의 올드갬성으로 인트로를 만드셨네요.
사운드 세팅부터 많은 고민과 노력의 결과라는 점을 알수 있네요.
오늘도 호강하고 갑니다.
없는 실력에 만들어봤어요^^ 기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인트로 너무 좋다,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야식과 함께하는 호감티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몇개만 슈퍼패미컴 있어것 생각났어요
22:56 사람 많아서 인기 좋아요
오락실입구 들어서면 갤러그 보글보글 음악 가장많이들리는데..국민학교때 학교가기전 오락실들리면 오락실주인 물걸레질 바닥 체리게임 버튼에 이쑤시게 꽂아넣고 담배피우던 동네친구 큰형 ㅋㅋ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추억 돋네요^^ 넉클조랑 블랙드래곤 그리고 쇠톱으로 튕기던 올림픽 빠진게 아쉽슴니다. 지금 40대인데 80년대에 한판에 50원 그리고 문방구 같은데 소형게임기는 한판에 30원이었는데 . . ㅋㅋ오락하느라고 버스비 다쓰고 걸어왔던 기억도 나고요, , 90년대 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하루아침에 한판에 100원 으로 올랐을때도 기억나고요. ,. . . 오락실 역사적인 게임은 90년대 스트리트파이터2였죠 ^^
쇠톱 ㅎ
랜덤 뽑기 주변에 반으로 쪼개지는 케이스 손가락에 끼워서 열라 갈겼던 기억이 ㅎ
안그러면 손톱길때하면 손톱 작살남 ㅎ
그동안 모르는 게임 리뷰를 하셔서 눈팅만했는데 아는게임들이 많이 나왔네요ㅎㅎ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당ㅎㅎ
2편도 만들려고 준비중입니다. 아무래도 한편으론 부족하죠~^^
잠시80년대후반 생각이나는군요 :)*잘감상하고갑니다!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반가운게임들이나오니 옛날생각나고 너무좋네요
전에 원더보이 몬스터랜드 리뷰부탁드린다고 댓글남겼었는데 추후에 리뷰해주신다는 말쓰하시니 굉장히 반갑네요ㅎㅎ
와 추억 돋네요
73년 소띠인데 돈이 없어 자전거 브레이크 와이어나 박스테잎으로 돈전투입구 쑤시다가 걸려 주인한테 혼났던 .....아참 또 오십원 짜리 동전 구멍뚫어 실매달아서 하다가 걸렸던....마지막엔 전기라이터 이용해서 동전투입구에다가 틔기면 99판 예약되던가 화면이 거꾸로 바뀌던가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8090 오~~락실 이군요ㅋㅋㅋ
신박하네요ㅋ
확실히 옛게임들에서 많이 듣고 정겨운 브금이 많이 들리네요
(방구차 브금= 사다리타기 게임 브금)
40대 중반인 지금..모르는 게임이 하나도 없네요..오락실은 자주 갔지만 잘하던 게임은 없던게 함정입니다..ㅋ
인트로 갬성적이다 ㅎㅎㅎ
진짜 오락실이 어렸을때는 낙이었습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당시 지하오락실도 참 많았었는데 말이죠...^^
78년생... 아 추억 돋네요... 아련한 느낌..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어린시절
그시절이 가끔씩 그리워지죠....
ㅋㅋㅋㅋㅋ
@@종아리걷어 헐ㅋㅋㅋ
그 당시에 좀 노는 형들ㅋ
트윈코브라. 50원으로 2시간을 했던 게임 등뒤에서. 구경꾼들에게 둘러싸였던추억.. 벌써 40대후반.. 빠르다..
영상정주행했습니다.광고도 보구요 ㅎㅎ 영상의 게임중4가지 빼고 모두 오락실에서 50원시절 다 해본 것들이라는거에 자부심 느끼다가도 그만큼 제가 아재가 되었다는거에 또 우울하기도 하네요 ㅋㅋ
80년대 명작게임들이 많이 빠진듯 하지만(그린베레, 너클조, 사이드암즈, 쉐도우워리어, 스트리트파이터1,황금성, 닌자거북이등등)그 많은 게임들을 한 영상에 다 넣기엔 무리가 되오니 영상의 분량도 대단히 고생하셔서 만드신 영상이라 생각하며 한판 100원으로 올랐던 90년대 오락실게임시리즈도 기대하겠습니다^^
2편영상도 만들겁니다. 그때 빠진게임 보실수 있을거에요~ ^^
80년대 국민학교다니던시절 수업끝나고 오락실가서 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돈없는친구들은 라이타 분해해서 튀기기도 하고 테니스줄 동전입구에넣어서 판수 팅기기도하고 참 40년도 넘은 시절이네요
저오락들이 생생이 기억나는게 참 신기하네요~
80년대 중반부터가 황금기
100원이 없었던 시절
스파2가 오락실 최고 전성기라고 하지만... 말씀대로 스파2 이전의 50원 시절이 최고였어요^^
와...정말 고심하셔서 아주 엄선에 엄선을 거듭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좋은 게임들만 고르셨군요 ㅎ
참으로 제목이 정직합니다 ㅋㅋ
다음 영상을 기대하면 오늘도 추억 소환하고 갑니다~
2편도 준비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엠소리 우리나라에선 이주일게임이지만 일본에 중증근강홍 수상을 풍자해서 만든 게임이라 하네여
방구차는 현재 인형뽑기 할때 엄청 많이 나오는 노래에요 한때 인형뽑기방 많았을때 지폐넣으면 방구차 노래 많이 나와요 ㅎㅎ
12:18 아울!어!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 맨날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장난치다가 빡치면 아울!어! 하면서 수왕기 파워모드 변신해서 장난파이트 하고 다녔는데. 그러다가 친구가 아울어! 하면 나는 늑대인간 변신! 장풍받아랏! 하면서 친구는 장풍 맞는척해주고, 자기는 날라다니는 용이라면서 발바닥으로 찍으면서 전기! 지지지직!! 지지지직! 하면서 운동장 고무바퀴로 둘러싸인 모래받에서 UFC선수라도 될것 같은 아이들처럼 그리 몸싸움 같은 장난치고 밤새도록 놀고 집에 들어가면 옷에묻은 흙먼지를 보며 엄마는 털고 들어와! 하면서 씻지도 않고 고대로 계란후라이에 밥비벼먹고 샤워하고 잠 9시 꿀잠 들던 내 어린시절 TMI. 그러다 금요일 밤에만 해주던 엑스파일 보려고 일찍 든잠 꾸역꾸역 일어나서 엑스파일 멀더요원 존나 멋있어 하면서 외계인 존재를 믿고 또 그렇게 외화 한편보고 잠이들고. 토요일은 명화극장...국딩시절이었는데 영화를 너무 좋아했던거 같음. 로보캅시리즈 터미네이터 에어리언 시리즈에 환장했었는데, 내인생 최초의 팝가수가 마이클잭슨, 전집 집에 아직도 다있고. 아울!어! 한마디에 그시절 추억 다떠오르네요 ㅋㅋㅋ
정말 재밌는 어린시절이야기...입니다. 같이 논거같이 글도 생동감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인베이더~~땅따먹기등도 기억이 나네요~~추억소화 감사합니당
인베이더는 정말 오락의 초기 게임네요^^ 땅따먹기는 90년대 게임으로 분류해서 넣으려고 합니다.^^
서유항마록도 참 재밌게 했는데 극악 난이도의 보스전땜시 돈좀 썼죠 ㅠㅠ 그거 따라한다고 학교 청소시간에 빗자루들고 후둘르다가 담탱한테 걸려서 혼나고...
사실 서유기 주제로 한 게임의 원조는 Sonson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음악도좋고 ㅎㅎ 동생이랑 2인용해서 손오공 머리위에 저팔계 태우고 총알만 쏘게 하고... 그러다가 전멸하고 ㅠㅠ
마지막 보스가 너무 사기입니다. 한방에 죽으니까요^^
빗자루로 악당잡듯이 휘드르면 혼나죠 ㅎㅎ 손손 귀엽고 재밌고~ 사운드 좋구..
어찌된게 모르는게 하나도 없냐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추억에 게임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아 이제 보니까 형님 목소리가
약간 스타1 해설 임성춘님 이랑 비슷한것 같아요 너무 좋네요 영상 잘 보구 있습니당
임성춘씨랑 비슷한가요?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옾으닝 나레이션에 뿜었습니다.
우리 동네 88오락실이었는데!
제가 국딩 당시 오락실 20곳을 매일 다녔다는요! 그냥 눈팅이지만요! ((^-^))
여기 게임 다 암! ㅋ
보글보글, 싸익이코솔저, 너구리, 꾸러기5형제가 빠졌어요!
아니 저희동네에도 오락실 이름이 88이었는데 ㅋㅋ
일단 Tonic Kim님이 웃으셨으니 성공~!
@@paradox-18 88이 아마도 올림픽 때문에 그랬을겁니다. 88, 이티, 종로 오락실 주인 아줌마들 돌아가셨게군! ㅠ
헐 저도 88오락실이었습니다
부산 사하구 신평시장 위 88오락실
앗 저도 동네 오락실이 88..ㅋㅋ부천이었네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호감님이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는 오락실게임
영상을 보면 제가 82년생이라서 그러는지
너무 반갑고 즐겁습니다~❤
간혹 댓글에 너무영상이 구닥다리라고
욕하시는분이 있던데.. 제발 그렇게 말하지
말았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본인에게는 낡아보여도 다른분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될수 있습니다.
악플은 그냥 무시합니다. 요기 댓글은 악플 거의 없는편이에요~ ^^
좋아해주셔서 제가 기분이 좋네요~!
@@hogamtv 어릴적에 엄마에게 엄청
혼나면서도 정말 재밌게 즐겼던 게임들 이라서
더욱 더 기억에 남고 잊어버릴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만 보다가 댓글 처음으로 남깁니다 제가 20대라 잘 모르는 게임들이 많지만 요즘 게임들보다 더 재밌어 보이네요 앞으로도 재밌는 게임 많이 소개해주세요 구독 누르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난 호감형님 오락에서 나오는 스토리 번역해주셔서 너무 좋음
앞으로도 그렇게 진행할겁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어 ㅋㅋㅋ처음 멘트에 리듬감이 가미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란장수 같아욬ㅋㅋㅋㅋ
이번영상을 위해 분위기 한번 바꿔봤습니다.^^
78년생인데요 다 즐겨하던게임 반갑네요 저는 가장기억 남는게
보글보글 처음 나왔을때가 대박이였어요 동네 형들이 동전 가득올려놓고 계속하는데 뒤에서 까치발 들고 구경했었는데 그게 벌써 40년쯤 지나버렸네요.ㅎㅎ
그시대로 돌아간듯한
마음♡
새배돈 들고
제일 먼저 달려가 문방구에서
화약 불꽃놀이 사고
나머지 돈으로
오락실 가서
겜하던 그때..😥
그립군요😢
권총 8연발 화약총 샀겠죠? ^^ 저도 세배돈받으면 오락실 갔답니다. ㅎㅎ
@@hogamtv ㅎㅎㅎㅎㅎ네
어찌 그리 잘아십니까!? ㅎㅎㅎㅎ
맞죠.. 화약총 그리고 콩알탄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때로 돌아갈수 없어서
더 소중한가봅니다..😭😭😭
@@hogamtv 정말 재미났죠💖
호감님 덕에 좋은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70년생 아자씨입니다 학교끝나고 오락실가면 아는친구들은 다 모여있었죠~~ 50원100원동전 찾으려고 장롱 밑공간에 구두주걱으로 훑으면 가끔씩 쓸려나오던동전~~ 진짜 로또당첨된거 부럽지 않았었는데~~ ㅎㅎ
그립네요 ....... 그시절이......
진짜 오래만에 보는 게임들이네요. 테니스줄로 팅겨서 게임했던 생각이 나네요~~십원짜리에 테이프감고, 백원짜리에 구멍뚫어서 실 연결하고, ㄷㄷㄷ
전 형님 목소리가 넘 좋아서 듣고있으면 맘이 편해져요!! 물론 게임도 잘하셔서 좋지만 ㅋㅋ 근데 인트로 바뀐거 이상해요 ㅋㅋㅋㅋ이번 영상만그런거죠?ㅋㅋㅋㅋ
이번영상을 위해 분위기 한번 바꿔봤습니다.^^
와 옛날게임 저거 컴으로 하면 겁나재미있었는데 당시엔 ㅎ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