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잘 모르시는데 붉은수수밭, 패왕별희 같은 작품은 정말 잘 만든 영화임. 한국영화와는 기본적인 맛이 다름. 우열을 논하는 게 아니라 한국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감성이 있다는 것임. 그런데 공산당이 검열로 자폭하다보니 뛰어난 제작자들도 개혁개방시대의 영화를 못 만듦. 경제가 성장하면 대중문화가 꽃피게 마련인데 중국은 원래 지금이 그 시기여야 함. 한국은 경제성장 후 군사독재가 끝나고 민주정부가 들어서면서 타이밍이 잘 들어맞은 모범사례임. 일본도 천황제를 우회비판한 미야자키 하야오는 우익들에게 조리돌림 당했고 노벨문학상까지 받은 오에 겐자부로는 50년동안 출판금지 당함. 한국인의 문화적 역량도 인정하지만 사회적 환경도 무시할 수 없음
몇십년 전만 해도 첸카이거 장예모는 국제 영화제 단골로 수상한 감독들이었죠 그당시 국내에서도 많이 개봉됐는데 영화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미장센을 만들어낼수 있을까 감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게다가 미장센뿐만 아니라 영화의 주제의식도 굉장히 철할적이면서도 현실적이어서 감동을 느꼈었죠 그랬던 거장들이 지금은 중국공산당의 선전물 영화를 찍어대고 있죠 우리나라도 과거 독재시대엔 엄격한 검열이 있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2024년에 이런 황당한 모습을 보고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덕분에 한류가 부흥했는지는 몰라도 거장들의 거장다운 작품을 이젠 더이상 볼수 없다는 사실이 씁쓸하네요
자기들은 그렇게 다른 나라들을 침략해놓고, 다른 나라가 자기들을 침공한건 그렇게 충격을 받는 특이한 민족이라는 말에서... 정말 웃겨서 빵 터졌네요. 이걸 그냥 웃기다고 하기도 뭐하고... 너무 표현을 적절히 잘해주신것 같아서 일본을 생각하면서 웃기고 시원한 표현감에 또 한번 웃고.. 하여간 그 한마디에 정말 빵 터져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코 앞의 대만 치고 나면 서해를 지들 내해로 만들어야죠. 그러려면 한반도 전체를 손아귀에 넣어야 서해가 오롯이 중국 게 됩니다. 로마가 지중해 권역을 장악했듯이요. 임진년에 한반도에서 명군이 일본군을 막아서 전선을 조선으로 축소시킨 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이걸 공격적으로 하면 한반도를 차지해서 바다로 뻗어나갈 여러 창구를 얻는 거죠.
전혀 공감하지않습니다 습건평 이전시대에도 중국은 여전히 한류를 보고있었고 역사적으로도 한국문화가 인기였습니다 본인이 도대체 뭘 장담한다는건지?? 한국인의 어쩌구를 책으로 내면서 한국의 삼국유사 삼국사기 중국과 일본의 고사에 등장하는 고대한국의 실제 영토나 영향권 문화 고대사가 어땠는지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데 뭐가 당신을 한국인에대해 논하게 할수있을까요? 당신에게 뭐가 이런영상을 만들게하는지 궁금했는데 의문이 풀리네요
![[한일전쟁사] 영화 '파묘' 쇠말뚝의 진실 |파묘와 일본의 정한론 | #한일전 #한국인의탄생 #유신그리고유신 #파묘 #징비록](http://i.ytimg.com/vi/8H_EWEIplLc/mqdefault.jpg)
여러분 잘 모르시는데 붉은수수밭, 패왕별희 같은 작품은 정말 잘 만든 영화임. 한국영화와는 기본적인 맛이 다름. 우열을 논하는 게 아니라 한국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감성이 있다는 것임. 그런데 공산당이 검열로 자폭하다보니 뛰어난 제작자들도 개혁개방시대의 영화를 못 만듦. 경제가 성장하면 대중문화가 꽃피게 마련인데 중국은 원래 지금이 그 시기여야 함. 한국은 경제성장 후 군사독재가 끝나고 민주정부가 들어서면서 타이밍이 잘 들어맞은 모범사례임. 일본도 천황제를 우회비판한 미야자키 하야오는 우익들에게 조리돌림 당했고 노벨문학상까지 받은 오에 겐자부로는 50년동안 출판금지 당함. 한국인의 문화적 역량도 인정하지만 사회적 환경도 무시할 수 없음
그래서 정치발전도 무시할수 없는 요소입니다. 90년대에 아시아에서 첨단을 달릴 것 같았던 일본이 침몰한 것은 정치후진이 큰 몫을 했다고 봅니다.
붉은 수수밭을 초등학생시절 본 기억이 있어요.
가슴이 뭉클했는데 그런 영화를 만든 장이모 감독이 “영웅”을 만든 현실…….
한류의 수호자 시진핑 이라고 하길래. Click!!
그렇게나 자국 영화감독들이 그렇게나 탄압 받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정말 그분은 한류의 수호자 입니다.
몇십년 전만 해도 첸카이거 장예모는 국제 영화제 단골로 수상한 감독들이었죠 그당시 국내에서도 많이 개봉됐는데 영화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미장센을 만들어낼수 있을까 감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게다가 미장센뿐만 아니라 영화의 주제의식도 굉장히 철할적이면서도 현실적이어서 감동을 느꼈었죠
그랬던 거장들이 지금은 중국공산당의 선전물 영화를 찍어대고 있죠 우리나라도 과거 독재시대엔 엄격한 검열이 있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2024년에 이런 황당한 모습을 보고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덕분에 한류가 부흥했는지는 몰라도 거장들의 거장다운 작품을 이젠 더이상 볼수 없다는 사실이 씁쓸하네요
우리도 독재시절에 반공영화와 에로 영화를 주로 만들었어요
지금이 그 시절이라면 봉감독은 향토적인 에로영화, 박찬욱은 변태적인 에로영화를 만들고 있겠죠
문죄인때 개콘에서 문죄인씨라고 했다고 너네 홍위병들이 ㅈㄹ했던거, 요리,먹방 영상규제, 성인이 성인물을 볼 수 없게 통제 이것만 봐도 좌익들이 하는 짓이 공산당과 머가 다르냐!
X맨 시진핑
사상과 문화탄압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대단함은 놀랄 것 없어요. 오랜 중국의 전통이고 천년이 넘게 쌓여온 노하우입니다. 그게 얼마나 어마어마 하겠습니까.
자기들은 그렇게 다른 나라들을 침략해놓고, 다른 나라가 자기들을 침공한건 그렇게 충격을 받는 특이한 민족이라는 말에서... 정말 웃겨서 빵 터졌네요. 이걸 그냥 웃기다고 하기도 뭐하고... 너무 표현을 적절히 잘해주신것 같아서 일본을 생각하면서 웃기고 시원한 표현감에 또 한번 웃고.. 하여간 그 한마디에 정말 빵 터져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많은 생각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그거 아세요?'
솔직히 시진핑이 고맙다 ㅎㅎ
70년대 말 88올림픽 전의 우리도 독재라서 비슷했죠. 풀리니깐 문화의 힘이 커진 일종의 교과서가 우리 나라 상황이죠. 시진핑과 중국 공산당 덕에 한류가 더 편하게 힘쓴다에 찬성입니다
한때 일류, 한류 다음은 중류일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는데
한류를 너무 사랑해서 온 몸으로 한류를 수호한 한류의 수호자!
요즘 중국영화보면 한드1988영향을 많이 받았죠. 예전에대한 향수.. 너무 아름답고 행복하게 표현하죠. 문화혁명기조차도요. 지금 중국은 헐리우드 슈퍼 USA 영화 카피하기 바쁘죠
한류를 지키시는 시진핑 고마워요
위구르 탄압 옹호하는 건 걍 대국 종특일수도 있어요 러시아 반푸틴 운동가 나발니도 크림반도는 러시아 땅이다 라는 말을 과거에 한적도 있고
작가님 보살이시네 ㅎㅎ
지금 롯데 보다 순위 높아서 부러워요 ㅋ
불편한진실:2천년대 후진타오시절 중국정통사극이 한국정통사극보다 더 품질높았다 그런데 2012년 기점으로.........
그러니까 왜구라고 하지...
가장 이기적인 국민성, 국가관을 가진 나라...
한화팬이라니😂
칸 영화제 각본상 받은 시나리오 블랙리스트에 올렸던 어느 나라랑 웁웁, 그런 세력에 다시 권력을 쥐어주는 어느 나라랑 웁웁. 옷 색깔 하나에도 저는 중립입니다라고 유튜브에서조차 자기검열하는 어느 나라랑 웁웁. 저는 한국말을 잘 몰라요, 웁웁
중국 문화검열을 비판 하니 니가 열받은 이유는? 셰셰 좋아할듯~
웁웁?
@@Balam-cm6gq 님이 그 한국판 홍위병? 히익~~
@@가랑비-f4f 풉~ 니가?? 홍 에는 ㅃ 갱이 ㅎㅇ라는 뜻이..흠
@@가랑비-f4f 개딸 = 홍위병 =오마오
고대사 중세 근세사를 안다면 이미 그때도 한국문화는 줄곧 계속 뛰어나고 인기였다는걸 알텐데? 90 2000년때에도 한류는 있었고 한국인기질도 알텐데 장담하면서 지금위치는 아닐거다라니 중국몽으로 대체됐을거다라 어디서 오셨나?
왜 대만 다음에 한반도인지 설명이
동북공정 있잖아요
코 앞의 대만 치고 나면 서해를 지들 내해로 만들어야죠. 그러려면 한반도 전체를 손아귀에 넣어야 서해가 오롯이 중국 게 됩니다. 로마가 지중해 권역을 장악했듯이요. 임진년에 한반도에서 명군이 일본군을 막아서 전선을 조선으로 축소시킨 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이걸 공격적으로 하면 한반도를 차지해서 바다로 뻗어나갈 여러 창구를 얻는 거죠.
한국인의탄생까지 논하는사람이 장담까지하면서 한류가 지금 위치가 아닐거라하는데 한국문화는 원래 한국인 그자체의 특성기질이다 역사를 도대체 뭘안다는걸까?
전혀 공감하지않습니다 습건평 이전시대에도 중국은 여전히 한류를 보고있었고 역사적으로도 한국문화가 인기였습니다 본인이 도대체 뭘 장담한다는건지?? 한국인의 어쩌구를 책으로 내면서 한국의 삼국유사 삼국사기 중국과 일본의 고사에 등장하는 고대한국의 실제 영토나 영향권 문화 고대사가 어땠는지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데 뭐가 당신을 한국인에대해 논하게 할수있을까요? 당신에게 뭐가 이런영상을 만들게하는지 궁금했는데 의문이 풀리네요
역설적인시점으로 풍자도 들어있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