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오래가야해... 개인 카페에서 샌드위치 사먹으려면 5~8천원 가량 하는데 재료들 내 맘대로 선택도 못하고, 그렇다고 맛이 특출나게 다른 것도 아님 서브웨이는 속재료를 커스텀할 수 있는게 너무너무 좋음. 속재료 별로 추가하지 않고 먹어서 가격대도 개인카페보다 오히려 싸고 좋아여.. 개인적으로 소스들이 너무 짜서 거의 안먹고 가장 좋아하는 조합은 BMT 와인식초/올리브오일/후추 임!!
부산에서 처음 써브웨이 갔을때 직원분께 제가 처음 방문이라서 잘 모른다구 하니 진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비 오는날에 매장 방문했다고 쿠키도 줫던 기억이 지금까지 생각나네요 내가 원하는데로 먹고 싶은데로 넣고 빼고 해서 아주 좋죠.. 물론 저는 넣을수 있는거 최대치로 넣습니다 ㅋㅋㅋ
아니 그래서 저 서브웨이만 차리고 대학은 안간거임? 대학 갔는지안갔는지 너무 궁금해....! 제 취향은 에그마요에 빵은 파마산오레가노/플렛브래드 그때 끌리는거 먹고 야채는 올리브는 빼고 토마토/양파/피망 중 끌리는거 많이... 소스는 그날끌리는거나 기본추천인 스위트칠리 에 후추많이
진짜 써브웨이 사랑하는데 집근처에도 있었으면 좋겠음 ㅠㅠ 동네이긴 한데 가는데에 바로가는 버스도 없고 직선거리로 1.4키로미터 정도에 가는길에 오르막길도 가파르게 크게 있어서 힘듬 ㅠㅠ 신도시 살면 써브웨이도 많고 좋겠지만 그지라 신도시 가서 살면 써브웨이는 못사먹을듯 ㅠㅠ
햄 클래식에 빵은 그 파마산 어쩌구 그 빵하고 속은 토마토 양상추 올리브 양파 할라피뇨 이렇게 5개만 추가하는데 대신 양상추는 듬뿍 소스는 마요네즈 듬뿍 하면 존맛탱 그것보다 더 맛있는건 그 그.. 뭐였더라 초콜릿 시럽 뿌려진 그 쿠키까지 세트로 탄산까지 같이 먹으면 줠라 행복함
우리동네는 서브웨이가 전부 인도인들이 운영하면서 그 질이 많이 떨어졌어요. 딱 봐도 정해진 제품이 아니라 싸구려를 몰래 들여다 판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요즘은 wawa 호기가 정말 맛있지요. 호기는 항상 감자칩과 같이 먹어야 그 맛이 살아 납니다. 어떤 조합도 다 맛있게 먹습니다.
2000년대초에 미트볼 먹을라고 가면 사람도 없고 그랬는데... 어느날 사람들이 줄서서 먹어서 이게 뭔가 싶었더랬죠. 도깨비라는 드라마가 내 애정 패스트부드를 뺐어갔다고 생각했는데.... 매장이 늘어나서 좋았다. 이제 미트볼샌드위치를 안먹지만.... (서브웨이는 미트볼 야채 대신 치즈많이 전용 메뉴를 만들어달라!!?)
써브웨이는 참 신기한 체인있음 어려서부터 봐왔는데 만날 파리 날려서 저런 걸 왜 창업하나 싶었음 그런 식으로 폐업하면 다시 개업하고 그러다가 다시 폐업하고 저 같은 세대는 써브웨이는 하면 망하는 창업으로 기억하는데 결국 지금처럼 성공하는 거 보면 대단한 것 같기도 함 본사로부터 지원이 빵빵했었나
써브웨이가 전 세계에서 매장 수가 가장 많은 기업인지 처음 알았네요! 써브웨이의 역사도 1990년대부터 시작되어 꽤나 오래되었는 데, 아직도 저희 지역에는 써브웨이가 없다는 사실...😂창업자들이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경영 후계자없이 경영 공백이 생겼는 데, 그럼 앞으로 써브웨이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오늘 영상 보니까 써브웨이 먹고 싶어지네요
95년~96년 부산 서면. 지금은 없어진 달 지난 잡지팔던 서점(배우 정우 아버지가 했다는 그 서점)옆에 서브웨이 있었음. 부산 중심가 가장 유동인구 많은곳에 위치. 갈때마다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 당시 만들어 놓았던 샌드위치만 사먹음. 자주먹었던게 미트볼. 그러다 갑자기 사라짐. 다시 돌아올때까지 항상 그리워함.
서브웨이 PPL을 처음 인식한게 굿닥터.. 주원이 요리를 못해서 먹는다는 자연스런 PPL부터 '내일도 칸타빌레'(노다메 칸타빌레)는 악단 단원들 밥먹여야한다고 입에다가 서브웨이 쑤셔넣고 자기는 단원 밥 대신 먹는 장면이었는데.. 황당한 PPL에 엄청 웃었지. 지금은 뭐 서브웨이가 너무나 많이 나와서 무감각해졌다.
여러분의 써브웨이 꿀조합 레시피는?! 좋은 정보는 공유 ㄱㄱ
이탈리안비엠티에 올리브 피클 할라피뇨빼고 양파 피망 토마토 살짝씩 더 넣어서 어니언렌치 호스래디시 소스요.
가격은 존라게 비싼데
가성비 최악임 버거킹 ㄱㄱ
치킨 마리나라 주세요~~
@@lisil 버거킹도 할인빼면 가성비라고 하기에는..
진짜 일사에프중에서 제일 알찬 컨텐츠인거같다 적당한길이에 내용도알차고
어허 주락이 월드도 볼만 하다구
소비더머니를 시작으로, 돈슐랭, 주락이 월드...사랑합니다
팝파라치
ㅇ0ㅁ
지금은 서브웨이에서 아무렇게나 잘 주문하지만, 처음 갔었을때 직원이 빵은 뭘로 하시겠어요? 를 들었을땐 이건 뭐지? 했다가 소스는요? 야채는? 등등을 물어볼땐 멘탈 붕괴돼서 모르겠으니까 맛있게 알아서 잘 만들어주세요...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ㄹㅇ 처음 주문할때의 그 당혹감 잊을수가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뒤에 기다리는 다른 손님있으면 더 멘붕 …
커여우시네여
북미에서 생활해보신 분들은 진짜 동네 블록 지나 하나씩 있는거 발견하셨을듯 ㅋㅋㅋ 우리나라랑 다르게 할인행사도 많이해서 생활비 팍팍한 유학생들은 이거로 든든하게 먹죠 ㅋㅋㅋ 기원을 알고나니까 되게 재밌네요
공감합니다ㅎㅎ $5 Footlong 하나 시켜서 점심저녁 해결 했던 적도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한국 서브웨이는 너무 비싸게 느껴져요;
매일 세일하는 종류 달라서 좋았죠. 맥날도 할인 진짜 많이하고요.
@@andytopia5819 그게 이제 5 dollar foot long같은게 다 옛날 ㅠㅠ 최근엔 서브웨이도 막 10불까지 하네요
심지어 음료 중에 아이스티도 있음. 서브웨이 샌드위치는 아이스티가 진리인데....한국엔 언제 와...
치즈도 원래는....페퍼 잭이 딱인데 ㅋㅋㅋ 한국엔 치즈도 별로 없다는게 좀 그럼 ㅋㅋ
서브웨이 오래가야해... 개인 카페에서 샌드위치 사먹으려면 5~8천원 가량 하는데 재료들 내 맘대로 선택도 못하고, 그렇다고 맛이 특출나게 다른 것도 아님
서브웨이는 속재료를 커스텀할 수 있는게 너무너무 좋음. 속재료 별로 추가하지 않고 먹어서 가격대도 개인카페보다 오히려 싸고 좋아여..
개인적으로 소스들이 너무 짜서 거의 안먹고 가장 좋아하는 조합은 BMT 와인식초/올리브오일/후추 임!!
진짜 맞는말 ㅠㅠ 존노맛 카페 샌드위치 5~6처넌 주고 사먹을빠에 섭웨이 가서 커스텀 샌드위치 먹고말겠어요.... 음료추가해도 더 싸요...!!
나는 소스들 맛있음
랜치소스는 신세계
난 바베큐/와인식초/후추
저도 자극적이지 않게 또 건강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
대학가 근처엔 서브웨이 하나씩 다 보급된 것도 큰 듯 학식 지나면서 익숙해지니까 사회 나가서도 먹을 거고 자취할 때 ㄹㅇ 서브웨이 말고 야채 푸짐히 먹을 방법이 많지 않아서 주기적으로 먹었음
전직매니저입니다... 도깨비랑 태후 그 사이가 정말 힘들었어요🤦🏻♀️
아 저도 그따 기억나요 ㅋㅋㅋㅋ어마어마 했죠...ㅋㅋㅋ
도깨비때 손님이 샌드위치 이름은 모르겠고 '공유가 먹은 샌드위치 주세요' 라는 주문이 엄청나게 들어왔죠 ㅠ
진짜 서브웨이 중딩 때부터 좋아했는데 격세지감이 느껴지긴한다...
나는 나름 채소도 신선하고 햄맛도 진하게 나서 좋아했는데 누구한테 얘기해도 주문하기 거지같아서 안먹는다 얘기했던게 엇그제 같은데
어느순간 서브웨이를 줄 서서 먹게 되는 날이 올 줄이야...
주문이 나만 힘든게 아니었어...위로가 되네요ㅜ
처음 가고난 후 못갔어요...당황해 버려서...
아 진짜 이 컨텐츠 너무 재미있어요 사업이 크게 번창한 방법이 엄청 다양하면서도 공통적으로 시대와 인식의 흐름이 가장 큰 전환점이라는게 참 신기해요!
시대와 인식의 흐름을 잘 반영하여.. 라고 하는게 문법 상 맞는 것 같아요
와 진짜 이런거 지루해서 잘 안보는데 너무 흥미롭네요 ㅋㅋㅋ 내용도 내용이지만 편집하시는 분 중간 중간 짤 찾느라 고생 많으실듯
진짜 서브웨이 첨에 혼자갔을 때 주문하기 너무 어렵고 힘들고 괜히 버벅거리면 직원분이나 다른 사람한테 민폐끼칠 것 같아서 친구한테 부탁해서 메뉴 카톡받고 그걸 그냥 보여주고 주문했어요.... 😂
개인적으로 보여주시는거보다 읽어주시는게 직원들은 더 편해요....ㅜㅜ일해본..사람으로서는요
햄/터키
플랫브래드에 모짜렐라 치즈, 양파 같이 굽고
피클과 할라피뇨는 조금만,
올리브 빼고 양상추는 적게,
취향따라 토마토 추가
후추 살짝에 스위트어니언
-> 칼로리는 몰라 행복최대 조합 :)
부산에서 처음 써브웨이 갔을때
직원분께 제가 처음 방문이라서 잘 모른다구 하니 진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비 오는날에 매장 방문했다고 쿠키도 줫던 기억이 지금까지 생각나네요
내가 원하는데로 먹고 싶은데로 넣고 빼고 해서 아주 좋죠.. 물론 저는 넣을수 있는거 최대치로 넣습니다 ㅋㅋㅋ
병장 달고 동기들이랑 다같이 외출 나갔던 15년 겨울에 동기따라 처음 서브웨이를 가봤는데 처음갔는데 하필 주문법이 복잡한 서브웨이를 가니 답도 없었고 다시는 안 감. 그 날 짜게 식은 눈으로 보던 알바의 그 눈빛이 아직도 생각나네ㅜㅜ
헬창 / 다이어트 용 - 로스트 치킨 : 허니오트 (빵) > 슈레드 (치즈) > 굽고 > 할라피뇨, 피클 빼고 전부 (야채) > 올리브유 + 후추 (소스)
+ 단백질이 부족하다면 주머니에 있던 닭가슴살 100g 을 끼워서 먹으면 됩니다.
* 뒤에 레깅스 입고 있던 여자분이 똑같이 말함.ㅋ
그 뒤 여자 저인줄. 간혹 옐로 머스타드 0kcal 도 추가하곤 합니다.
ㄳ
프로틴 쉐이크랑 같이 먹으면 개꿀딱
훌륭해
게으른 진달래꽃 옐로 머스타드도 0kcal 이군요. 메모메모
창업자 두 사람 다 참 순수한 영혼들이구만.
운명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거지 되기 딱 좋은 사람들이었는데.
그 운명이라는 게 모든 사람 다 똑같음
능력이나 노력도 따지고 보면 운임
인과관계와 유전자 사회적 연속성이란
개념만 봐도
써브웨이 직원... 퇴근 후 이 영상을 발견하고 신나게 달려왔슈미다. 대충 알던 내용인데 정말 재밌게 풀어주시네요. 여러분 썹웨 많이 와주세요... 아니 오지ㅁ... 아니 많이 드세요... 고객님 사랑합니다...♡
동네에 써브웨이가 없어서 먹을려면 야탑까지 가야함 ㅇㅁㅇ..
전 집근처 있어도잘않가요 ^^;
써브웨이 알바생이였던 사람입니다 모르시면 추천받으시길... 모든알바생이나 직원들 교육받아서 추천하면 다해주십니다
개념,이념,성별,나이,종족등
모두 하나로 만들어주는
샌드위치 서브웨이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섭은 짤없이 다 말해야되는데 그나마 우리나라식으로 안드시는야채있으세요?로 바뀐거 다행ㅋㅋㅋㅋㅋ
갈때마다 머리속에 조합시킨 메뉴 그대로 말해야지! 의기양양 들어갔다가 무슨 빵하실래요? 물어보면 머리속이 백지되서 아무거나 선택함 ㅋㅋㅋㅋㅋ 제발 키오스크 만들어줘!
'포브스 선정, 쉽지 않은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 1위'
인프피입니다..그냥 최선을 다해 만들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식은땀 나서 못들어가겠어 ㅋㅋㅋㅋ
인프핀데 적응하면 괜찮습니당
어차피 먹는 범위가 거기서거기라
INFP인데 키오스크 덕분에 주문이 나름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완전히 주문이 쉬운 건 아니라 좀 버벅거린다는게 문제ㅠ
와 ㅆㅇㅈ
어떻게보면 그냥 야채가 다양하게 들어간 햄버거 같은데
플랫브레드 식감을 한번 맛보고 나니까 계속 찾게됨
매장수가 그렇게 징글징글하게 많은데 한국 지방엔 왜캐 적냐.............제발 서울에만 몰려있지말고 지방에좀 내려와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 ㅠㅠㅠ
서브웨이 먹으려면 한시간 차타고 가야되요 가끔 맘카페에서 오늘 진주 서브웨이 사러가는데 드실분 주문 받는다고 하...
섭웨이는 지하철 있는 도시에만 매장을 오픈합니다
울동네 지하철도 없고 시골인데 서브웨이 있어요 매장은 크고요
ㄹㅇ 시인데 매장이 하나밖에없음 개빡침ㅋㅋ
어쩜 이렇게 영상 하나마다 알찬지
infp는 어렵다..격하게 공감합니다
2222222
경영을 못 하는 거 같으면서 잘 하는 거 같은 희한한 사장님들..
서브웨이는 키오스크 오면 안됨
"양상추를 굽고피클을 딱 2조각만 넣고 랜치와 허니의 비율을 2:1로 하고 아보카도 아주조금"
이라는 주문을 못함
양상추를 굽는다구요??!
양상추 구이의 신기원을 여셨군
@@yadontthink 물기 빼려고요
@@anton503hvt 아하 신기하네여
알바생 들은 키오스크를 격하게
기다립니다 ?! ㅠㅠ
소스 없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서브웨이.. 전남에도 많이 입점도 해주세요 ㅜㅜ광양사는데 순천도 여수에도 없어요 ㅠㅠ 들리는 소문으론 순천에 인구 수가 안돼서 안된다고...그랬다면서... 대학교 다닐때 바로 앞에 있어서 편하게 먹었는데 요즘은.. 큰도시갈때마다 사먹어요 ㅠ
대기업이 시장상권 죽인다고 안된대요~ 시장에서 사드세요~
ㅋㅋㅋ
그러면 민주당 좀 찍지마삼 ㅋㅋ 나도 전남사는데 80프로 나온거 보면 역겨워 아주
민주당이 안된데
@@왕바오밥나무 정치병자들이 또;;
서브웨이 주문 너무 힘들어요
주문 힘들어서 자주 못감 온라인은 그나마 선택하기 쉬움
소스 가벼운걸 선택해도 당도가 높음
기본 소스에 추가 소스가 또 들어감
당뇨환자들은 피하기
빵 어떤 걸로 하시겠어요?
치즈 하나 골라주세요
추가 토핑 필요하신가요?
빵 데워드릴까요?
야채 다 넣으시는 거세요?
소스 어떤 거 넣으세요?
세트나 콤보 필요하세요?
드시고 가시는 거세요?
알바가 물어보면 반대로 그게 뭐임? 하고 역으로 공격을 반복하다 보면
알바님 얼굴이 점점 어두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FP지만 먹는데 진심이라 그런가... 전혀 부담 안 됨...오히려 섭웨가 더 좋아 편식러라 다른데선 뭐, 뭐 들어가요? 네. 그럼 그거 빼주세요 이런 대화 안해도 돼서 섭웨가 더 좋아
아니 그래서 저 서브웨이만 차리고 대학은 안간거임? 대학 갔는지안갔는지 너무 궁금해....!
제 취향은
에그마요에 빵은 파마산오레가노/플렛브래드 그때 끌리는거 먹고 야채는 올리브는 빼고 토마토/양파/피망 중 끌리는거 많이... 소스는 그날끌리는거나 기본추천인 스위트칠리 에 후추많이
제 동네에는 서브웨이 가려면 거리가 있어서 이렇게나 오래 전부터 있었을 줄은 몰랐네요.. 재밌게 시청했어요
다른건 하나도 안보는데 돈슐랭은 진짜 챙겨봄
컨텐츠도 재밌지만 오늘따라 중간중간 짤이 너무 적절하고웃기네욬ㅋㅋㅋㅋ빵 터진 부분도 있어욬ㅋㅋㅋㅋㅋㅋ정말 유익한데 유쾌하기까지👍 잘 보고갑니다:)
진짜 써브웨이 사랑하는데
집근처에도 있었으면 좋겠음 ㅠㅠ
동네이긴 한데
가는데에 바로가는 버스도 없고
직선거리로 1.4키로미터 정도에 가는길에 오르막길도 가파르게 크게 있어서
힘듬 ㅠㅠ
신도시 살면 써브웨이도 많고 좋겠지만
그지라 신도시 가서 살면 써브웨이는
못사먹을듯 ㅠㅠ
진짜 학교 근처에 써브웨이 있었으면 좋겠다
상권 좋은데에만 입점함 서브웨이는
전 2동탄 신도시 사는데 저희 옆에 주상복합아팟에 가장먼저 서브웨이 들어오더군요 전 시브웨이 그닥 안좋아해요
서브웨이 알바생입니다 ㅠㅠ 제발 키오스크 설치좀 해주세요 🙏
ㄹㅇ 손님도 부담되고 귀찮고, 알바도 극한직업이라 어느 프렌차이즈보다도 키오스크 도입이 시급해보이는데 이상하리만치 소극적임.
맞아요. 키오스크 젤 필요한 곳인데.
본사 규정상 '고객과의 소통'을 너무너무 중요시해서 키오스크 도입 생각은 없다네요ㅜㅜㅜ 교육어플에서도 소통 엄청 중요시해요
@@MEANG_GU_ 교육영상 그만 보고싶네요 ㅜㅠㅠㅠ ㅋㅋㅁ ㅋㅋㅋ
제발 시급합니다 ㅠ
섭웨이 수익 구조가 어떻게 유지 가능한 수준인지도 궁금하네요
창업비도 엄청난데 인건비 상당히 많이 나갈것 같은데 유지 되는게 신기함
그렇다고 로열티 없는 것도 아니고
마진이 남나…?
99년에 미국에서 sat학원 앞에 섭브웨이가 있었는데 기가막히게도 공부 끝나고 나올때쯤 마다 빵을 굽는 냄새가 기가막히게 좋아서 안사먹고 지나갈수가 없었음. 서브웨이의 강점은 아마도 신선함이 아닐가 싶음. 갓 구운 빵이랑 바로 짜른 신선한 야채.
INTJ 입니다. 대면해서 일일이 말해주기 귀찮아요.
키오스크에서 편하게 주문하고 싶네요.
바비쌤 보러 맨날 옵니다~~! 유익힌 정보 감사합니다^^ 쌤 머시써용
tip) 서브웨이 어플로 미리 주문한 다음에 픽업하면 우물쭈물 댈 걱정 없음
TMI인데, 뉴져지 북부(뉴욕근처)에서는 긴빵을 sub라고하고 뉴져지 남부(필라델피아 근처)에서는 hoagie라고 부릅니다^^
균형을 위해 서브웨이를 춘천에 올려놓으셨지만 ㅠㅠ 춘천에 아직 써브웨이가 없어요ㅠㅠ
90년대에 미군들이 사먹는거 보고 맛나보여서 들어갔는데,,, 이것저것 물어보는게 많아서 그냥 나왔던기억이 나네요,,,결국 가장 간단하게 시킬수 있었던 미트볼을 한3년 먹었던것 같네요 ㅋㅋ
진짜 도깨비 ppl은 신의 한수였다 ㅋㅋㅋㅋ
그때 일하는데 죽는줄 알았슴 ㅋㅋㅋ
햄 클래식에 빵은 그 파마산 어쩌구 그 빵하고 속은 토마토 양상추 올리브 양파 할라피뇨 이렇게 5개만 추가하는데 대신 양상추는 듬뿍 소스는 마요네즈 듬뿍 하면 존맛탱
그것보다 더 맛있는건 그 그.. 뭐였더라 초콜릿 시럽 뿌려진 그 쿠키까지
세트로 탄산까지 같이 먹으면 줠라 행복함
주문 어려우신분들 써브웨이 어플 설치하셔서 어플주문으로 하시면 편해용!
이분성함 여태까지 김밥인줄알았는데 자막보고 처음 알았어요 김바비님이셨네요
와 오프닝에 한예슬 엄청 이쁘다..
써브웨이 보고 있다면 강원도 좀 진출해줘......보고 시퍼...
그전에는 진짜 먹는 사람만 먹는..
요새 흔해져서 멀리있는 매장 찾아 갈 필요가 없어져서 좋은듯.
근데 언제가도 주문 어색해서 당황하는 사람은 항상 있는 ㅋㅋ
오늘 서브웨이 알바 첫날이었는데 이 영상이…
주문하기어려워서ㅜㅜ
꿀 조합 찾아서 사먹어요.
근데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싼게 아쉬워요
써브웨이 ppl중에 가장 기억나는것은 도깨비에서 써브웨이가 나온게 기억이 나네여
영상잘봤습니다 😀
써브웨이 시킬때마다 맨날 고민함ㅋㅋㅋ
이걸로 골라야되나 저걸로골라야되나 추가하면 알바 눈치보이지 않을까 이러면서 ㅋㅋ
우리동네는 서브웨이가 전부 인도인들이 운영하면서 그 질이 많이 떨어졌어요.
딱 봐도 정해진 제품이 아니라 싸구려를 몰래 들여다 판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요즘은 wawa 호기가 정말 맛있지요. 호기는 항상 감자칩과 같이 먹어야 그 맛이 살아 납니다.
어떤 조합도 다 맛있게 먹습니다.
지방 살아서 섭웨이는 본적도 거의없고 한번도 가본적도 없음.
이 영상보고 한국에도 엄청 많다는걸 첨 알음
가끔은 힐링이지만 자주 먹지는 마세요. 미트메뉴에 소스 두가지 듬뿍 뿌리면 1000kcal 후딱입니다. 베지 빼고는 딱히 정크푸드와 구별되는 것도 모르겠구요.
서브웨이 역사 정말 재밌네요ㅋㅋㅋㅋㅋ
0:53 홀려버렸다
서브웨이...
평소에 배달로만 먹다가 언제 교수님이랑 이야기하다가교수님이랑 먹으러 갔는데
공대 교수님에 저도 공대생에 극 내성적인 성향이라 추천하는거 대충 넣어달라고 한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이후로는 배달로만 먹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 ㅜㅜ ㅋㅋㅋㅋ
흥미로운 이야기 감삼당~!
썹웨도 좋지만 이삭토스트만의 그 이상한 정...을 무시못해 항상 고민하게되는ㅠㅠ... 둘다 사.
지점수 늘리는거 좋아하면 강원도에도 좀 내줘..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
키오스크 plz
생겼다가 말도안되게 주문이 밀리고 비효율적이고 그래서 사라진걸로 알아요
여기만큼 알바생들이 불친절한곳을 못봄 주문이 어려운게 아니라 주문을 제대로 못하면 일단 짜증부터 내는 알바생이 어려운거임
비엘티 허니오트 에그마요추가 슈레드치즈 오이빼고 모든야채 올리브할라피뇨많이 베이컨 양파 굽기 렌치 핫칠리
2000년대초에 미트볼 먹을라고 가면 사람도 없고 그랬는데...
어느날 사람들이 줄서서 먹어서 이게 뭔가 싶었더랬죠.
도깨비라는 드라마가 내 애정 패스트부드를 뺐어갔다고 생각했는데....
매장이 늘어나서 좋았다.
이제 미트볼샌드위치를 안먹지만.... (서브웨이는 미트볼 야채 대신 치즈많이 전용 메뉴를 만들어달라!!?)
내가 손님이지만 그래도 귀찮게 하고 싶지 않다는 느낌을 극복하는게 처음에 힘들긴 했음.
그래도 매번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재미가 좋았음.
느긋하게 먹으면 보통 버거네개 정도 먹는데 여긴 삼십센치로 하면 되니까 주문이 분명 귀찮은데 이상하게 뭔가 더 편하게 느껴졌음.
서브웨이는 맛있고 내 입맛에 맞게 메뉴를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내향적인 사람한테는 너무 힘든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키오스크를 들이면 더욱 성장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요 서브웨이
난 섭웨이 가면 내가 일일이 토핑 정하는게 귀찮아서 알바한테 알아서 해달라고함 랜덤으로 먹는 재미도 있음
요즘서브웨이가면 키오스크있어요. 진짜 다행
이탈리안 blt
파마산 모짜렐라 굽고 야채 전부 마요네즈 후추 싸우스웨스트
주문할때 마다 말하기 귀찮아요
섭웨이 샐러드 먹는중에 보는 섭웨이 영상...ㅎ 미트볼 샐러드+아보카도 추가+렌치소스 진짜 강추합니다!!! 토마토소스+렌치 같이먹으면 진짜 짱맛ㅠ.ㅜ
@@user-hz7qv8my5y 싸가지가 없으시네
써브웨이는 참 신기한 체인있음 어려서부터 봐왔는데 만날 파리 날려서 저런 걸 왜 창업하나 싶었음 그런 식으로 폐업하면 다시 개업하고 그러다가 다시 폐업하고 저 같은 세대는 써브웨이는 하면 망하는 창업으로 기억하는데 결국 지금처럼 성공하는 거 보면 대단한 것 같기도 함 본사로부터 지원이 빵빵했었나
와!! 잠깐 2:06 헨리 나오는데 극혐이네…
헨리같은 애들은 자료화면에서 걸렀으면 좋겠음!
강원도에도 서브웨이 만들어주세뇨...ㅠㅠㅠ
제발 강원도에 지점 좀 주라...제발 섭웨ㅠㅠㅠㅠㅠㅠ
써브웨이가 전 세계에서 매장 수가 가장 많은 기업인지 처음 알았네요!
써브웨이의 역사도 1990년대부터 시작되어 꽤나 오래되었는 데, 아직도 저희 지역에는 써브웨이가 없다는 사실...😂창업자들이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경영 후계자없이 경영 공백이 생겼는 데, 그럼 앞으로 써브웨이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오늘 영상 보니까 써브웨이 먹고 싶어지네요
내향적인데 신나는데....좋던데....자유도높아서...
1:03 아니 세계에 매장 제일 많은 프랜차이즈라면서 버거킹 맥도날드는 여럿 있는 우리지역에 최근에 처음 그것도 딱하나 들어왔다고?
와.... 이건 좀;;
아니 버스타고 거의 1시간 가야함;;
BLT, 플랫브래드, 아메리칸치즈, 올리브추가, 올리브유, 소금, 후추 굿
캐나다에서만 블록마다 써브웨이가 있고 24시간 하는 지점도 많아서 캐나다 유학할때 즐겨 먹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신기하네용
서브웨이갔는데 추가토핑 뭘넣을지 직원분이 물어보는데 머리가 멍 해졌어요...어떤조합으로 해야하는거지...?
이상 33년만에 처음으로 서브웨이를 다녀온 지나가던 INFP 였습니다
95년~96년 부산 서면. 지금은 없어진 달 지난 잡지팔던 서점(배우 정우 아버지가 했다는 그 서점)옆에 서브웨이 있었음. 부산 중심가 가장 유동인구 많은곳에 위치. 갈때마다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 당시 만들어 놓았던 샌드위치만 사먹음. 자주먹었던게 미트볼. 그러다 갑자기 사라짐. 다시 돌아올때까지 항상 그리워함.
솔직히 이거 주문 어렵단거 핑계라고 생각해요 귀찮은거죠 아니 메뉴 고르고 빵 고르고 치즈 고르고 야채 안먹는거 빼고 좋아하는거 많이넣고 소스 1~2개 선택해서 뿌리면 끝나는게 뭐 어려운거라고
세계적인 프렌차이즈들 (버거킹, 맥날, 썹웨이, 베라 등등) 은 한국에 있는것들이 젤 맛도 다양하고 늘 새로움. 캐나다 섭웨이 맛없음...베라도 맛 자체가 다양하지도 않고..
진짜 친구따라 들어갔다가 엄청 당황했던적 있었네요 ㅋㅋ 하나하나 골라라고 해서 당황하다가 다행히 친구 앞에 있어서 같은걸로..^^;
서브웨이 PPL을 처음 인식한게 굿닥터.. 주원이 요리를 못해서 먹는다는 자연스런 PPL부터 '내일도 칸타빌레'(노다메 칸타빌레)는 악단 단원들 밥먹여야한다고 입에다가 서브웨이 쑤셔넣고 자기는 단원 밥 대신 먹는 장면이었는데.. 황당한 PPL에 엄청 웃었지. 지금은 뭐 서브웨이가 너무나 많이 나와서 무감각해졌다.
Italian BMT + Bacon --> toast ---> 양파, 토마토, Lettuce 넣고 Chipotle + Mayo + BBQ sauce 넣고 먹음
돈슐랭 너무좋아
와 서브웨이… 너어어어무 좋아하는데!
어제도 서브웨이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