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강 : 성경이 말하는 '나귀'의 의미 - '성경 속 동물들'의 감추어진 의미들 / 남은순의 요벨 TV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나귀는 자신의 등에 예수님을 태웠는데요,
성경에서 나귀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영상속의 찬양은 작자미상, 예수전도단역,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입니다 감사합니다.
**בעלי חיים בתנ"ך
*혹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성경 속의 동물들' 책을 구매할 수 있는 링크 주소 알려 드립니다!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www.lydiastore....
아멘!!!!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ᆢ
아멘~! ^^
요벨티비 영상보면서 "성경 속의 동물들" 을 다시 보고있어요
두분의 호흡이 재미있고 너무 좋아요 ^^
그런데.. 점점 더 예뻐지시는듯한건 카메라 마사지 효과인가봐요~~🤗🤗
감사해요^^ 맹 연습 한 것이 그 정도 입니다.
ㅋㅋ나귀 귀여워요~ 만져도 가만히 있네요! 나귀의 의미 잘 알아갑니다^^
^^ 약간 꺼벙한 귀여움이 있어요
아멘 ~
감사합니다
예ᆢ저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나귀에 대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사무엘상 9장 암나귀를 찾으러 갔다가 사무엘을 만난 사울의 이야기를 읽다가 궁금해서 왔습니다. 사무엘상 9장 20절 말씀에서 사무엘 선지자의 뉘앙스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울을 주시기로 하신 하나님의 메시지가 9장 전체에 담긴건 아닌가 하는 상상을 해 보다가 확인해 보고싶어서 이 영상까지 왔습니다.
처음엔 나귀라는 재물을 찾아 떠난 사울이 하나님의 계획 하심으로 왕이 된 사건으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사울의 집에 나귀를 잃어버리게 하신 이유와 이스라엘 백성의 요구에 따라 이스라엘이 원한 왕 사울을 주신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무엘상 9장을 이해해 보려고 했습니다.
사무엘상 8장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고 이방 국가들처럼 육적인 왕을 원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또 9장에서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의 기스 집안의 재물인 나귀를 찾아 떠나는 상황까지 전체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에 평화의 왕이자 겸손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원치 않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안 좋으시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청으로 그들이 원하는 대로 키도 크고 건장한 사울을 왕으로 삼으시면서 잠시 실패한 메시아를 세우십니다. 그러나 그는 진짜 왕이 아니고 구원을 주실 메시아도 아니므로 다윗과 예수 그리스도라는 진짜 메시아를 보내시겠다는 메시지를 연출하신 장으로 생각해봤습니다.
더 나아가서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치적이고 지배하고 정복하는 육적인 왕이 아닌 섬기시는 사랑과 평화의 왕의 모습을 의도적으로 나타내시는 것 같습니다. 사무엘상 9장에서 나귀를 잃어버린 기스 집과 그 당시 하나님보다 자신의 육을 선택한 이스라엘의 모습이 예수님의 입성과 의미상으로 이미지상으로 대응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암나귀를 잃게 하시는 내용을 사무엘상에 매인 나귀를 타고 오시는 내용을 복음서에 기록하신 게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제 상상이라 조심스러워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무리한 해석이라면 이해를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윤님ᆢ
성경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성경에 역사적 사실과 사건들은 모두 우리를 깨우치기 위한 비유입니다.
성령님과 함께 말씀을 영으로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고 저도 그렇게 접근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윤님의 노력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기대하고 간구 합니다.
감사합니다 ᆢ^^
와..... 성경에서 말하는 겸손의 의미가 차원이 다르네요.
인간에게 겸손하냐, 예수님께 겸손하냐에서
성경의 겸손은 후자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즉, 나의 힘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 것이냐,
예수님의 힘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 것이냐
1. 부자청년 이야기
부자 청년은 '돈'으로 율법신앙을 지키며,
'돈'으로 예수님의 새 계명을 지켜주겠다고 하겠죠?
그래서 예수님 앞에서 '선한 선생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예수님 앞에서 교만한 마음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오히려 예수님은 그 부자청년을 사랑스럽게 여기셨죠.
'돈'으로 예수님의 새 계명을 지키는 게 아니구나, 만약 지옥가면 어떡하지?
구원의 갈등 속에서 예수님 앞에 나아와 무릎 꿇고
자문을 구하러 왔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율법을 다 지켜도 불안해요!!)
" 네 모든 소유를 다 팔아라 = 인간에게 말고 예수님께 겸손하라 "
2. 발람 주술사 이야기
발람은 사도행전 8장에 나오는 '마술사 시몬'처럼
마술을 부리고 점을 쳐주면 스스로 생계를 유지할 힘이 있었을텐데,
발락왕의 금과 은을 왜 탐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발람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것을 예언까지 했는데,
결국 발락왕의 금과 은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손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치게 만들는 전략을 알려주었습니다.(민25장)
아..... 발람 주술사는 당나귀 등에 본인이 올라타고 있었네요.
본인이 당나귀처럼 예수님께 등을 내어 드리지 않고요.
금과 은으로 예수님의 도움 없이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예수왕 보다 발락왕 앞에서 겸손 했었겠네요....
3. 유다에서 온 선지자, 게하시
르호보암왕에게 나라의 절반을 준다해도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고
유다 선지자가 왕에게 말했지만,
결국 벧엘의 늙은 선지자의 집으로 돌아가서 '물'을 마시고 '밥'을 먹습니다.
그러자 유다에서 온 선지자는 사자에게 물려 죽지만, 시신은 훼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엘리사의 제자 게하시는 나아만 장군에게 거짓말하여 '은 두 달란트'와 '옷 두벌'을 받습니다.
그러자 나아만이 걸렸던 나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겸손의 훈련을 시키시는 이유가
너의 마음을 낮추어 = 예수님만 의지하게 만들어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함이라 = 진정한 풍요를 주기 위함
(민수기 8장 17절)
당신들이 마음 속으로
'이 재물은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모은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복'을 받으면 내 힘과 내 노력으로 해냈다고 생각하면
또 다시 제2의 광야생활이 시작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또한 신이준 선물을 알려고 하지 않고 가족을 돕겠다고 일을 사랑했어요. 마지막의 아픔을 주고 펜을 잡게 했어요. 나에게도 등에 업고 있던 아이를 내려 놓았어요.남자는 베낭을 매고 있는걸로 보았고요. 하늘은 우리에게 일거리를 주나 봅니다. 너와아들을, 살려줄테니 만인을 구하라.했나봐요. 영혼을 구하는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양심입니다.
양심을 죽인자는 하나님을 외면하는 겁니다.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