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일당-o4v 실제 역사가 아닙니다ᆞ 아멘호텝2세 시기면 이집트의 기록상 갈릴리까지 원정 띄어서 미탄니ᆞ히타이트 ᆞ바빌로니아 3국에 조공까지 받던 시기입니다ᆞ 즉 가나안이 아직 이집트의 영향력하에 있던 시기라 에굽에서 나왔다ᆞ즉 출애굽이라는 말이 성립이 안됩니다 왜냐면 가나안도 이집트의 영역 그러니까 이집트 안이기 때문이지요
바다민족이 흑해지역 우리가 아는 최초의 백인(하얀피부+푸른눈)이라는 설이있음. 선천적으로 유당분해효소와 이로 인해 거대한 체구를 가지고 있었고 철기까지 더해지면서 최강백병전으로 부족단위로 당대문명들을 쓸어버렸다는 설이있음. 문명권은 물론 당시 비문명권 유럽까지 넘어가서 기존에 살던 원주민들 절멸시키고 우리가 아는 백인들이 정착해서 살게됨. 유럽에 원래 살던사람들은 푸른눈 하얀피부 백인이 아니라 갈색피부에 눈크고 코큰 현재 중동인들과 좀 비슷한 사람들이었음.
7:19 이때에 대한 이집트 기록을 보자면..., 람세스가 갑자기 신으로 변신해서 히타이트 군을 무쌍을 찍고 다녔다는게 그 기록입니다. 8:40 이때가 신화상으로는 대충 영웅들의 시대라고 보면 되는 시대입니다. 즉, 헤라클레스, 아이손 등등의 그리스 신화에서 아르고호를 타고 모험(이라 쓰고 약탈이라 읽는다)을 다니던 시절이 대충 이때 쯤이라고 하니 당시 상황을 유추하는 좋은 소재가 아닐까 싶네요. 역사상 가장 유명한 바알신 신자는 한니발이 아닐까 싶은데, 이분도 하마트면 바알신의 제물로 바쳐질뻔 했다가 어떤 종류의 계시로 인해 구해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더불어 이야기하면 이 시기의 유대인은 아직 유일신 신자가 아니었을 소지가 큽니다.(이거 때문에 현대의 유대인 고고학자들이 파낸 유적 유물을 도로 묻어 버리는 일이 비일비제하든 이야기가 있습니다.)
@@강인하-c5v 조선왕조실록. 400년 동안 왕이 신하들과 나눈 얘기를 속기로 적은 기록은 전 세계 없음 우리나라에만 유일하게 있어서 유네스코에 등재된걸 모르나요? 태조때 시작하여 철종때까지. 지금 현재는 노무현 대통령 때 새로 기록을 시작했다가 이명박 때 다시 중단되고 문재인 대통령 때 다시 또 기록 시작했음
@@강인하-c5v 고대역사라면 우리나라도 고조선이 있잖아요 세계 고대 역사는 조각조각으로 발견되는 유물이나 유적을 가지고 추정 할뿐입니다 이 동영상에 나온 역사도 여러 학설 중에 한 가지를 소개할뿐입니다 어쨌든 우리나라만큼 기록이 잘되고 풍부한 기록유산을 가진 나라는 없습니다 그게 이승만 이명박때 끊어졌지요
게다가 그 유적은 인류가 농업을 터득하고 그것이 발전하여 잉여생산물이 등장하고 부의 불평등이 시작되어 지배층이 탄생하고 소수의 지배층이 다수의 피지배층을 통치하기 위해 종교와 국가를 만들었다는, 즉 잉여생산물을 차지한 소수의 지배층이 다수의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문명이다라는 인문주의에 경도된 주류학설을 뒤집는 유적이죠. 쾨베클리 테페는 "어떻게 인류가 소규모의 농업과 수렵채집을 주로 하던 시대에 여러사람이 한곳에 모여 어떠한 신앙을 가지고 쾨베클리 테페와 같은 신전을 지었는가"라는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 의문을 풀 실마리 중 하나는 선사시대의 여러 곳을 이동하며 떠돌아다니는 수렵채집생활은 우리가 기존에 생각하던 것처럼 늘 먹을것을 찾기위해 모든 에너지를 써야하는 야만의 생활이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인구밀도가 희박하고 자연환경이 좋은곳에서의 수렵채집생활은 농경인보다 자유롭게 무언가를 할 시간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그 당시 인류가 현생인류와 거의 차이가 없는 뇌용량과 지능을 가졌던것으로 볼때 어떤이는 끼니를 때우고 남는시간에 벽화를 그렸고, 어떤이는 돌을 깍아 무언가를 만들었고, 어떤이는 조용히 하늘을 바라보며 나는 어디서 왔는가? 왜 나는 저 짐승들과 다른가?와 같은 철학적 명상을 하다가 선사시대의 신앙을 창시한 선지자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리하자면 그러한 선지자들이 창시한 원시적 고대 신앙을 위해 여러사람들이 신전을 지었고 늘어나는 사람들을 감당하기 위해 그 당시에 소규모로 시작하였던 농업에 더 주력하게 되고 쾨베클리 테베에서 파생된 신비로운 고대신앙은 여러곳으로 파생됨과 동시에 농경의 확장을 불러와 인구의 집중이 이루어지게 되고 원시신앙을 통한 문화가 형성되어 문명으로 발전된것이라는 가설을 세워볼수 있지 않을까요?
08:29 이걸 영어로 late Bronze age collapse 청동기 시대 붕괴 사건을 말하는건데 아직까지도 그 어떤 기록도 문헌도 없이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문명들이 전부 타격을 입거나 멸망한 시기가 왔는데 그 이유를 어느 누구도 정확히 몰라서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고 하죠.
역사를 보면 조선이 500년역사인데 고대에 이미 2000년간 존속했던 문명이 존재했고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는게 너무 신기함 그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은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나라들이 지금 없다는게 ... 분명 기록된 것 외에도 많은 문명과 민족들이 존재했었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거임 그뜻은 앞으로 500년후만 되도 지금이랑 판이하게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지금 패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도 사라질 수 도 있다는게 뭔가 경이로움 후세대 아이들은 지금의 미국을 우리가 페르시아나 로마 생각하는것처럼 볼지도
장담하는데 미국패권도 중국으로 넘어갑니다 100년안에 미국도 다민종 일도안하는 세금만층내는 불체자 흑인 바보들 때무에 에휴 제가 미국 17년째 사는중입니다. 21세기라서 과학의 혜택을 많이받아서 전세계 우일하게 미국이 그런거지 페르시아 로마 예네도 비행기 전화기 있엄ㅅ으면 가능. 제국은 절대 영원히 못가여 최전성기 유지 를 못해여
바다민족의 실상은 일종의 눈덩이와 같습니다. 기원전 1,200년 당시는 도기국가가 성읍국가로 확장 하던 시기고 왕과 관료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던 시기. 이시기에는 비록 도시라 할지라도 배후의 농업 경영지가 없으면 살아날수 없던 시기입니다. 8할이상을 무역에 의지하던 그리스 도시국가는 특이한 경우엿고 그들마저도 집주하는 도시근역은 모두 작으나마 농업기반을 가지고 있던 것입니다. 이들중 만약 가뭄,화산등 천재지변으로 인해 중소규모의 도시국가가 무너지는경우, 현대 도시와는 달리 기반이 이약하므로 금새 해적화 합니다. 결국 고대로 부터 상인=해적 이엇으니까요. 물건이 있으면 팔고 없으면 빼앗는 겁니다. 팔아먹기 위해..... 이런 이들이 오로지 생존만을 위해 주위 마을을 배로이용해 약탈하는 지경에 이르게되면, 습격당한 마을은 경제적 기반을 잃고 그 유민들 역시 기존의 해적집단에 합류하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눈덩이처럼 커지는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당시 도시들은 자체 재건할 능력이 없엇으니까요. 차라리 다른데로 옮겨가서 다시 도시를 시작하는 겁니다. 하지만 도시를 다시 만들 여력마저 빼앗기면 자신들을 습격했던 해적집단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생존을 위해서. 그리고 이렇게 세를 불리는 동안 해적은 단 한번도 제대로된 맞수와 조우하지 못했습니다. 판판이 깨지고 잇으니 도와달라던 불에 그을린 점토판이 그걸 증명합니다. 하지만 단 하나 고대 제국으로서 엄청난 농업 생산력을 가진 나라,나일강의 선물을 만끽하던 중인 이집트가 있었습니다. 이때야말로 소위 바다민족은 임자를 만난 것입니다. 두 강대한 세력은 부딪혔고 바다민족은 박살이 납니다. 그 기록을 무덤의 벽화로 남겼죠. 벽화의 고증으로는 적어도 8개가 넘는 다른 세력들이 바다민족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잇었다고 합니다. 성공하면 어중이 떠중이들이 덕 좀보려고 모여듭니다. 하지만 제대로 깨지고 나면 각자도생을 위해 우수수 흩어지죠! 그렇게 고작 몇번의 싸움으로 바다민족은 소멸됩니다. 그 후예가 바로 페니키아족속 입니다. 이들이 전혀 얼토 당토않는 저 리비아 사막에 카르타고 식민시와 시실리 식민시 이베리아 반도가지 깔짝 거릴 수 잇엇던 것은 그들이 바다민족으로서 해적질 하던 시기에 털어먹으면서 개척했던 일종의 기지였기 때문입니다. 페니키아 인들은 선조들의 유산을 물려받아 빠른시간안에 확고한 기반을 다진 겁니다. 그리고 소위 페니키아 문자라고 햇던 알파벳도 실은 페니키아인 고유의 것이 아닙니다. 언어학자들은 최초의 소리문자로 이집트 상형문자의 일부가 대중화된 데모틱(민중문자)을 지목합니다. 그것이 이집트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민족에 의해 히브리어로 발전하는데 그 중간 단계가 바로 페니키아 문자와 히브리문자의 공통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건곤일척을 겨룬 이집트는? 네! 영광스러운 승리자는 이집트 였습니다. 하지만 그 댓가로 그이후에 단 한번도 수퍼 파워 노릇 하지 못했습니다. 찌그러졌지요.....
필리사티(블레셋)은 크레타에서 그외 쉐르덴 데니옌 등등이 시칠리아 키프로스 터키남부해안 등에서 왔다는 몇가지 종족의 명칭이 이집트쪽 기록에 나오는데 출신지는 음차로 추정한 수준이긴 하지만 이집트인의 벽화에 분명 같은 적들인데 확연하게 모습을 달리 표현했음을 확인할수 있어서 이 바다민족들이 여러 출신들이 연합한 것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오, 동양 말고 성경에서도 묘사된 중동 고대사에 대해서 너무 잘 아시네요. 감탄했습니다. 바다 민족이 혹시 로마-카르타고 전쟁때 하니발을 고용한 카르타고의 조상 페니키아족이나 성경에서도 악역으로 등장하는 블레셋 사람들이 아닐까요? 바이킹은 동로마/바젠타인 제국이 점점 힘이 약해지고 있고 아랍 이슬람 세력이 깽판치고 확장을 넓힐때 등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카르타고 - 페니키아 덕후로서 성경에서 왜 악역으로 묘사되었는가 에 대해서 설명 드리자면 당시 티레는 선진국이였습니다. 그런데 가나안 지방은 원래 잡신이 많은 지역이고 사실 따지고 보면 바알이라고 하는 신은 하느님(엘)의 80번째 아들인데 사실 족보 따지면 겁나 복잡해 지니 각설하고 유일신 같은 경우 이집트에서 탈출하기 위한 민족주의 및 구심점으로 활용된 케이스 입니다.(신이 한명이면 뭉치기 쉬워지고 고취되니까) 고로 몰랙이 = 바알이고 = 크로노스 고 한데 어찌저찌 해서 유대인왕국(이스라엘)도 세우고 해서 이웃국가인 페니키아랑 무역도 많이 하고 해서 친했는데 아니 글쎄!? 이스라엘에서 페니키아의 잡신교들(페니키아 다신교)가 유입되지 뭡니까? 그래서 성경에서 블리셋(페니키아)종교를 믿는 것은 사문난적이고 불온적 사상이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에서 믿는 유일신교, 페니키아의 다신교. 기타 아랍지역의 종교는 결국 셈족종교로 귀결된다는 것입니다. 같으면서 다른 거예요. 이걸 뭐라고 설명할까... 이탈리아에도 피자 있고 다른나라에도 피자가 있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피자는 미국식 피자라고 해야 하나... 그런거요. 참고로 유대인이나 페니키아인이나 가나안 지방 사람으로 혈통상 큰 차이가 없습니다.(다 아랍계라는 소리)
보충 설명으로 가나안 지방은 거기에도 사람은 살고 있었습니다.(비옥한 초승달 지대인데 사람이 안 살리 없지) 다만 이스라엘 왕국처럼 중앙정부가 없고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의 왕국들의 대리통치를 받는 그저 한 지방에 불과했는데 영상에 나온것 처럼 등장한거고 페니키아는 중앙의 통치력이 약해지니 자연스럽게 도시국가가 형성이 된거구요. 다만 그리스식 도시국과와는 다릅니다.
성경에 나오는 블레셋 사람은 펠레세트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펠레세트인은 이집트 쪽 기록에 따르면 바다민족의 일파로 레반트 지방에 정착한 민족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파괴되어 공백지가 된 레반트 지역에 새로이 등장한 유대인과 경쟁했던 걸로 추정하죠 지금의 팔레스타인 이라는 이름도 원래는 펠레세트의 땅이라는 뜻이라고 하죠
효기심 쓰레기같은놈 좌우익 떠나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것 올리다가 잘 나가니까 정치색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만 존나올림 그리고 존나 시청자한테 강요모드 첨부터 정치 관련 BJ이로 하던가 어느정도 구독자 생기니까 슬금슬금 정치색들어냄ㅋㅋ 개어이 그 새끼껀 클릭도안함 내가 가장 역겨워하는놈... 효기심이랑 비교 하는 자체가 모든BJ한테 굴욕 수치지 비교하자면 별별역사나 슈카형이면몰라 ㅋ
성경에는 비슷한 시대 블렛셋이란 종족이 나옵니다 삼손이 기둥사이에 묶여 종롱당할때 그 기둥을 부수고 그 수괴들윽 몰살 시켰다는 종족인데. 여기서 나오는 바다종족과 비슷하며. 다윗 시대에도 존재하나 어느순간 성경에서도 사라진 종족입니다.... 그들에 이야기와 참 비슷하네요...
와... 감탄 감탄.... 수천년전 역사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가시다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11:00 출애굽 연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전통적인 견해는 기원전 13세기가 아니라 기원전 15세기(1446년경-아멘호텝2세)입니다
백두산 출애굽은 그냥 구약에만 있는 썰 아님?
YD투덜이 실제 역사인데 좀 더 알아보시지
@@로일당-o4v 실제 역사가 아닙니다ᆞ 아멘호텝2세 시기면 이집트의 기록상 갈릴리까지 원정 띄어서 미탄니ᆞ히타이트 ᆞ바빌로니아 3국에 조공까지 받던 시기입니다ᆞ 즉 가나안이 아직 이집트의 영향력하에 있던 시기라 에굽에서 나왔다ᆞ즉 출애굽이라는 말이 성립이 안됩니다 왜냐면 가나안도 이집트의 영역 그러니까 이집트 안이기 때문이지요
중세유럽은 상하수도 시설이 없는 수준인데 고대국가들은 개나소나 목욕탕에 상하수도 시설이 있네요
웃긴거 우리나라도 그래요.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너무 씻는 걸 좋아해서 중국 사람들이 고려인들은 '아무데서나 옷을 벗는다' 라고 기록할 정도 였다고해요. 근데 조선시대 유교 영향으로 몸을 보이는 거 자체를 꺼려해서 씻는 걸 부끄러워 하는 문화가 생긴듯요.
@@NaeMutt 전혀 틀리정보인데요? 잘만 씻고 다녔습니다
@@NaeMutt 오히려 유교 영향받은거면 더 잘씻어야되는거아닌가
무식한애들많네 졷선시대가 얼마나 더러웠는데 ㅋㅋㅋ 머릿니가없으면 건강하지 못하다는 당시 인식도 기록되어있는데 암것도 모르네 ㅋㅋㅋ
문제는 고대 로마이나 이슬람 중동에서 공중 목욕탕은 최초의 남녀 혼욕탕이다보니 벌거벗은 남녀들이 로마 혼욕탕에서 난교 섹스를 하다보니..그걸보고 로마 남녀들은 너무 음탕하고 음란하다면서 후에 목욕을 금지시켰죠...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하편 기대되네요....^^
이번에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선좋아요 후시청
깔끔한 전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넘 재밌게 보구 있어요 ♡♡
제발 바쁘실테지만 자주자주 올려 주세요 ㅎ
역사 공부를 이렇게 했다면 지금 내가 여기에 머물지 않았을지도...
'역사 공부를 이렇게....' ㅎㅎㅎㅎ~
정말 안 올리고 못 배길 애교?시네욤!
덕분에 역사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깨알같은 에이리언! 연출이 아주 훌륭하십니다!
억ㅋㅋㅋㅋㅋㅋ
봤는데 또 시청합니다~~~~~~~~~~~~~~~~~~~
삼등!! 너무 좋아해요. 출퇴근할때마다 들어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ㅎㅎ
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넘 감사합니당 😆
최고입니다
하편도 기대되네여 써에이스님 영상 고맙습니다 🙏
다민족 연합 해적떼라는 설이 제일 유력하지 않나용
그리스인도 섞이고 별별민족이 다 섞여서 한지역털고 그 지역민 흡수하고 또 다른 지역으로 털어먹으러 가고 했다던디용
웃긴게 그나마 기록이 남아있는 것들이 점토판이 도시가 불타면서 불에 잘?구워져서 라던뎈ㅋㅋㅋ
ㅈㄴ 아이러니네요 ㅋㅋㅋㅋ
약간 바다 민족 = 왜구 같을 것이라는 설이 좀 많긴함.
@ᄋᄋ 그렇다고 치기엔 당시 국가들이 거진 다 쓸려버려서.... 게다가 남은 점판봐도 어디서 처들어왔다 지원군 보내라 우리도 지원군 보낼 여력 없다 살려달라... 라서;
바다민족이 흑해지역 우리가 아는 최초의 백인(하얀피부+푸른눈)이라는 설이있음. 선천적으로 유당분해효소와 이로 인해 거대한 체구를 가지고 있었고 철기까지 더해지면서 최강백병전으로 부족단위로 당대문명들을 쓸어버렸다는 설이있음. 문명권은 물론 당시 비문명권 유럽까지 넘어가서 기존에 살던 원주민들 절멸시키고 우리가 아는 백인들이 정착해서 살게됨. 유럽에 원래 살던사람들은 푸른눈 하얀피부 백인이 아니라 갈색피부에 눈크고 코큰 현재 중동인들과 좀 비슷한 사람들이었음.
유목민족들의 대규모 연합 아니었을까요?
개들의 속도로는 당시에는 대응도
못 했을거고 개들은 기록이 없으니
7:19 이때에 대한 이집트 기록을 보자면..., 람세스가 갑자기 신으로 변신해서 히타이트 군을 무쌍을 찍고 다녔다는게 그 기록입니다.
8:40 이때가 신화상으로는 대충 영웅들의 시대라고 보면 되는 시대입니다. 즉, 헤라클레스, 아이손 등등의 그리스 신화에서 아르고호를 타고 모험(이라 쓰고 약탈이라 읽는다)을 다니던 시절이 대충 이때 쯤이라고 하니 당시 상황을 유추하는 좋은 소재가 아닐까 싶네요.
역사상 가장 유명한 바알신 신자는 한니발이 아닐까 싶은데, 이분도 하마트면 바알신의 제물로 바쳐질뻔 했다가 어떤 종류의 계시로 인해 구해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더불어 이야기하면 이 시기의 유대인은 아직 유일신 신자가 아니었을 소지가 큽니다.(이거 때문에 현대의 유대인 고고학자들이 파낸 유적 유물을 도로 묻어 버리는 일이 비일비제하든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편만 몇번 보는지 몰라욬ㅋ. 뭔가 보고싶은데 맨날 밤에 보니까 제 자장가가 되었..네요.. 지금은 네번째던가 다섯반째 보은데.. 볼 수 있겠2죠..?ㅠㅠㅎㅎㅎ
잘보고갑니다~~
근본 메소포타미아...기원전 저런규모의 스케일.. 신기하다
휴........ 그런 규모 스케일의 유적이 이라크 전쟁 및 IS 때문에 인류 역사의 귀중한 자료가 사라진다는게 참 슬프네요 그나마 지금 런던 대영박물관 이나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거 만으로라도 감사해야죠......
..
감사합니다
누님 늘 잘보고 있습니다
재밌는 내용 잘 봤습니다^ ^
마케네 문명권에 있던 사람들중 어떠한 사상이 퍼진게 아닐까요?....바빌론이나 이집트 그리고 동굴벽화만 봐도 어떻게든 기록을 남기려하는데..그것 마저 깡그리 지워버린거 보면요 ㅎ...
고조선 시대네요 신기신기
오랜만에 영상 보네요
다음엔 유럽쪽 전쟁사도 괜찮을듯합니다
스파르타쿠스나 로마, 시저일대기, 십자군전쟁 등등
내가 남자한테 매력을 느끼다니 방송 감사합니다 믿고보는
오.. 시작이다.. 고고고~
07:20 너무 궁금하다 단기간에 저 광활한 그리스 이집트 중동을 다 박살낸 제국이 나타났었다는건데 알수가 없다니 너무 궁금하다
철기로 밀엇나
제국이었는지 여러 집단이었는지 알수가 없음.
환국임
바다민족(Sea Peoples)은 실체가 알려져 있지 않아요. 아마도 여러가지 이유로 본거지를 떠나서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집단의 연합체 였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황제가 중앙집권을 하면서 타국을 정복하는 제국과는 다릅니다.
저시대의 기록이 남아있다는게 참 신기하고 부러운...
저희나라는 남아있는게없는
@@강인하-c5v 조선왕조실록. 400년 동안 왕이 신하들과 나눈 얘기를 속기로 적은 기록은 전 세계 없음 우리나라에만 유일하게 있어서 유네스코에 등재된걸 모르나요? 태조때 시작하여 철종때까지. 지금 현재는 노무현 대통령 때 새로 기록을 시작했다가 이명박 때 다시 중단되고 문재인 대통령 때 다시 또 기록 시작했음
@@조광래-w1i 고대랑 근세랑 구분을 못하시나..
@@강인하-c5v 고대역사라면 우리나라도 고조선이 있잖아요
세계 고대 역사는 조각조각으로 발견되는 유물이나 유적을 가지고 추정 할뿐입니다 이 동영상에 나온 역사도 여러 학설 중에 한 가지를 소개할뿐입니다
어쨌든 우리나라만큼 기록이 잘되고 풍부한 기록유산을 가진 나라는 없습니다
그게 이승만 이명박때 끊어졌지요
한 사람은 고대얘길 하는데 또 다른 사람은 왜 뚱단지같이 조선왕조실록 얘길하는지 모르겠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이집트 문명과 함께 인류 문명의 발상지역이죠.
근래에 터키에서 기원전 9600~8000년 경으로 보이는 쾌베클리 테페 신전이 발굴되어
30년째 발굴 중이라고 하는데, 이때부터 밀농사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그 유적은 인류가 농업을 터득하고 그것이 발전하여 잉여생산물이 등장하고 부의 불평등이 시작되어 지배층이 탄생하고 소수의 지배층이 다수의 피지배층을 통치하기 위해 종교와 국가를 만들었다는, 즉 잉여생산물을 차지한 소수의 지배층이 다수의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문명이다라는 인문주의에 경도된 주류학설을 뒤집는 유적이죠. 쾨베클리 테페는 "어떻게 인류가 소규모의 농업과 수렵채집을 주로 하던 시대에 여러사람이 한곳에 모여 어떠한 신앙을 가지고 쾨베클리 테페와 같은 신전을 지었는가"라는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 의문을 풀 실마리 중 하나는 선사시대의 여러 곳을 이동하며 떠돌아다니는 수렵채집생활은 우리가 기존에 생각하던 것처럼 늘 먹을것을 찾기위해 모든 에너지를 써야하는 야만의 생활이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인구밀도가 희박하고 자연환경이 좋은곳에서의 수렵채집생활은 농경인보다 자유롭게 무언가를 할 시간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그 당시 인류가 현생인류와 거의 차이가 없는 뇌용량과 지능을 가졌던것으로 볼때 어떤이는 끼니를 때우고 남는시간에 벽화를 그렸고, 어떤이는 돌을 깍아 무언가를 만들었고, 어떤이는 조용히 하늘을 바라보며 나는 어디서 왔는가? 왜 나는 저 짐승들과 다른가?와 같은 철학적 명상을 하다가 선사시대의 신앙을 창시한 선지자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리하자면 그러한 선지자들이 창시한 원시적 고대 신앙을 위해 여러사람들이 신전을 지었고 늘어나는 사람들을 감당하기 위해 그 당시에 소규모로 시작하였던 농업에 더 주력하게 되고 쾨베클리 테베에서 파생된 신비로운 고대신앙은 여러곳으로 파생됨과 동시에 농경의 확장을 불러와 인구의 집중이 이루어지게 되고 원시신앙을 통한 문화가 형성되어 문명으로 발전된것이라는 가설을 세워볼수 있지 않을까요?
써에이스님 다음에는 임진왜란 뒷이야기너무궁금하네용ㅠ
학교에서 배운 용어 많이 나오네요 ㅋㅋ 히타이트 최초에 철제무기를 사용한 사람
함무라비왕, 함무라비 법전 등등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고 좋으네요~ ㅎㅎㅎ
재밌어요
히타이트, 미탄니, 이집트, 아시리아.... ㅎㅎ
하늘은 붉은 강가라는 만화책이 생각나네요.ㅎ
기원전 13세기 많은 도시들의 붕괴원인은 당연히 자연재해 때문일 줄 알았는데, 징기즈 칸 시대처럼 그냥 침략당해서 쓸려버린 거였구나 ㄷ ㄷ
당시 기록 남은거 보면 살벌한 기록 많습니다...
바다민족이 대체 얼마나 무서운 존재였던건지 수많은 도시국가들이 힘도 못써보고 쓸려나가죠
일단 여러민족으로 확정되었고 이들은 그리스,이탈리아,영국,흑해 등 그쪽에서 온거로 알고 있고 이들은 무슨 사건으로 피난온 무리로 추정되며 아나톨리아반도및 레반트 지역에 정착한거로 압니다
어디에서 자료를 찾아볼수있나요?궁금합니다
@@qantass 바다 민족 으로 검색하면 위키에 제법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국내에선 조철수 교수님 이라는 분의 블레셋에 관한 논문이 있습니다.
@@미제드론 감사합니다
로마나 그리스에 비해 메소포타미아쪽은 영상이 없더라구요. 잘보고갑니다.
타이머신 있음 이시대로 살짝 가보고 싶소!!!
왜 저때로 돌아가? 미래로 가서 땅값오를땅하고 로또번호 알아와야지.
뮐러of thomas 하지만.. 지금 아무도 모르는 역사상 최대의 미스터리를 알 수 있는걸!
어떤 미친새끼가 타임머신 부시면 우짤긴데
수메르신화에 나오는 인간을 만든 신인 우주인의 행성이 3600년 마다 지구에 가까이 온답니다. 그때 마다 지구에 지진, 홍수가 빈번해진대요. 올해가 그 3600년 쯤 일수도..떠날때 다시 오지 않을거라고 했지만 혹시 오면 물어봅시다.
저때 이민족은 노예로 삼던시절
바로 노예되서 평생 일만하다가 죽을때는 주인죽을때 생매장당함
오호 알파벳 기원이랑 바다민족이라는 첨들어보는 민족도나오네요 신기할따름입니다
역시 꿀잼
08:29 이걸 영어로 late Bronze age collapse 청동기 시대 붕괴 사건을 말하는건데
아직까지도 그 어떤 기록도 문헌도 없이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문명들이 전부 타격을 입거나 멸망한 시기가 왔는데
그 이유를 어느 누구도 정확히 몰라서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아 있다고 하죠.
ㅠㅠ 초한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ㅠㅠ 그래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초한지 8편도 빨리 올려주세용 거의 3주 다되가는데 현기증 난단 말이에용~!!! ㅎㅎㅎㅎㅎ
문명게임에서나 보던 인물들과 나라들이 나오니까 신기하네요
출애굽은 힉소스가 몰락해가던 기원전 1600년경입니다. 이렇게해야 여리고가 기원전 1550년경에 멸망한 것 , 람세스 3세 혹은 메르넵타가 이스라엘 멸망시컸다고 적은 기원전 1220년의 기록과 아구가 맞아떨어집니다.
청동기 말 무슨 일이 있엇는지 특집을 하면 매우 재밌을거 같네요 메소포타미아 문명 특집도 너무 재밌습니다..
진짜 재밌어요 형 ㅎㅎ
진짜 초한지 끝나고 이스라엘 왕국 해주세요 🙏
페니키아인은 유대인과 언어나 혈통상으로 사실상 한민족이라고 봐도 된다고 함. 다만 종교등이 확연히 달라 서로 다른 민족으로 갈라짐. 불과 지척에 존재했음에도 이렇게 달라짐.
토일요일 한꺼번에 2편 올라오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잘못알고있었나요? 다음편 기다리다 눈빠집니다 ㅠ
최근에는 이스라엘 발생의 시대가, 람세스 때가 아닌 실질적으로 하트셉수트와 투트모세 3세의 시대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초한지 빨리좀여
네 이 영상 하편 이번주에 내고 최대한 빨리 초한지 다음편 작업하겠습니다^^
댓글보고 그림을 직접 그리신걸 알았습니다! 이야, 정말 대단하신듯요!
역사를 보면 조선이 500년역사인데 고대에 이미 2000년간 존속했던 문명이 존재했고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는게 너무 신기함 그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은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나라들이 지금 없다는게 ... 분명 기록된 것 외에도 많은 문명과 민족들이 존재했었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거임 그뜻은 앞으로 500년후만 되도 지금이랑 판이하게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지금 패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도 사라질 수 도 있다는게 뭔가 경이로움 후세대 아이들은 지금의 미국을 우리가 페르시아나 로마 생각하는것처럼 볼지도
제국의 공통점 영원히 1위 못한다는거여국도 끝나고 넘어가고 넘어갑니다.
인더스 문명만 해도 문자가 해독이 안되서 수천년전의 수많은 기록들을 해석 못하고 있죠..
zard we 당연함 아직까지 역사상 지구 전체를 지배할정도로 강한군대를 가지고 문화를 가진 국가는 아직 미국이 유일함
장담하는데 미국패권도 중국으로 넘어갑니다 100년안에 미국도 다민종 일도안하는 세금만층내는 불체자 흑인 바보들 때무에 에휴 제가 미국 17년째 사는중입니다. 21세기라서 과학의 혜택을 많이받아서 전세계 우일하게 미국이 그런거지 페르시아 로마 예네도 비행기 전화기 있엄ㅅ으면 가능. 제국은 절대 영원히 못가여 최전성기 유지 를 못해여
히타이트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와 가장 문화적으로 유사할까요? 각종 영상에서 보여지는 도시 이름, 왕이름, 옷과 헤어스타일 등이 굉장히 독특해보여요
바다민족의 실상은 일종의 눈덩이와 같습니다.
기원전 1,200년 당시는 도기국가가 성읍국가로 확장 하던 시기고 왕과 관료제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던 시기. 이시기에는 비록 도시라 할지라도 배후의 농업 경영지가
없으면 살아날수 없던 시기입니다. 8할이상을 무역에 의지하던 그리스 도시국가는
특이한 경우엿고 그들마저도 집주하는 도시근역은 모두 작으나마 농업기반을 가지고
있던 것입니다. 이들중 만약 가뭄,화산등 천재지변으로 인해 중소규모의 도시국가가 무너지는경우, 현대 도시와는 달리 기반이 이약하므로 금새 해적화 합니다.
결국 고대로 부터 상인=해적 이엇으니까요. 물건이 있으면 팔고 없으면 빼앗는 겁니다.
팔아먹기 위해.....
이런 이들이 오로지 생존만을 위해 주위 마을을 배로이용해 약탈하는 지경에 이르게되면,
습격당한 마을은 경제적 기반을 잃고 그 유민들 역시 기존의 해적집단에 합류하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눈덩이처럼 커지는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당시 도시들은 자체 재건할 능력이 없엇으니까요. 차라리 다른데로 옮겨가서 다시 도시를 시작하는 겁니다.
하지만 도시를 다시 만들 여력마저 빼앗기면 자신들을 습격했던 해적집단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생존을 위해서.
그리고 이렇게 세를 불리는 동안 해적은 단 한번도 제대로된 맞수와 조우하지 못했습니다.
판판이 깨지고 잇으니 도와달라던 불에 그을린 점토판이 그걸 증명합니다.
하지만 단 하나 고대 제국으로서 엄청난 농업 생산력을 가진 나라,나일강의 선물을 만끽하던 중인 이집트가 있었습니다. 이때야말로 소위 바다민족은 임자를 만난 것입니다.
두 강대한 세력은 부딪혔고 바다민족은 박살이 납니다. 그 기록을 무덤의 벽화로 남겼죠.
벽화의 고증으로는 적어도 8개가 넘는 다른 세력들이 바다민족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잇었다고 합니다.
성공하면 어중이 떠중이들이 덕 좀보려고 모여듭니다. 하지만 제대로 깨지고 나면 각자도생을 위해 우수수 흩어지죠! 그렇게 고작 몇번의 싸움으로 바다민족은 소멸됩니다.
그 후예가 바로 페니키아족속 입니다. 이들이 전혀 얼토 당토않는 저 리비아 사막에 카르타고 식민시와 시실리 식민시 이베리아 반도가지 깔짝 거릴 수 잇엇던 것은 그들이 바다민족으로서 해적질 하던 시기에 털어먹으면서 개척했던 일종의 기지였기 때문입니다.
페니키아 인들은 선조들의 유산을 물려받아 빠른시간안에 확고한 기반을 다진 겁니다.
그리고 소위 페니키아 문자라고 햇던 알파벳도 실은 페니키아인 고유의 것이 아닙니다.
언어학자들은 최초의 소리문자로 이집트 상형문자의 일부가 대중화된 데모틱(민중문자)을
지목합니다. 그것이 이집트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민족에 의해 히브리어로 발전하는데
그 중간 단계가 바로 페니키아 문자와 히브리문자의 공통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건곤일척을 겨룬 이집트는?
네! 영광스러운 승리자는 이집트 였습니다. 하지만 그 댓가로 그이후에 단 한번도 수퍼 파워 노릇 하지 못했습니다. 찌그러졌지요.....
여러민족의 연합이고 도시가 파괴된 후 연합 구성 민족들이 그 곳에 정착한게 아닐까용?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나름 고대 동지중해 역사를 대강 안다고 생각했는데 바다민족은 처음 알았네요.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영상에 나오는 인물 그림들은 어느정도 그 인물의 묘사를 참조해서 그리는 건지, 어떻게 그리는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그 인물을 묘사한 석상이나 그림이 있지 않는이상 그냥 상상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그 시대 의상을 그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도 오래전이라 자료 찾기가 쉽지는 않네요
ㅠㅠ초한지만 기다렷는데 아쉽네요
서두르겠습니다^^
빨리다음편
재미지다 재미져
캬 꾸르잼 너무재밌게봤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고대역사가 가장 흥미롭고 재밌네요 ㅎㅎ
근데 저 바다민족은 도리아인이라는 설도 있나요? 미케네를 멸망시키고 그리스문명의 암흑시대를 유발했던게 도리아인의 침략이라고 알고있는데..
이번에도 재밌게봤습니다!
필리사티(블레셋)은 크레타에서 그외 쉐르덴 데니옌 등등이 시칠리아 키프로스 터키남부해안 등에서 왔다는 몇가지 종족의 명칭이 이집트쪽 기록에 나오는데 출신지는 음차로 추정한 수준이긴 하지만 이집트인의 벽화에 분명 같은 적들인데 확연하게 모습을 달리 표현했음을 확인할수 있어서 이 바다민족들이 여러 출신들이 연합한 것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늘은 붉은 강가가 너무 생각나네요 ㅎㅎ
재밌어요! ٩(๑> ₃ < )۶
오, 동양 말고 성경에서도 묘사된 중동 고대사에 대해서 너무 잘 아시네요. 감탄했습니다.
바다 민족이 혹시 로마-카르타고 전쟁때 하니발을 고용한 카르타고의 조상 페니키아족이나 성경에서도 악역으로 등장하는 블레셋 사람들이 아닐까요? 바이킹은 동로마/바젠타인 제국이 점점 힘이 약해지고 있고 아랍 이슬람 세력이 깽판치고 확장을 넓힐때 등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골리앗이 바다민족의 후손이라는 주장도 있죠
제가 카르타고 - 페니키아 덕후로서 성경에서 왜 악역으로 묘사되었는가 에 대해서 설명 드리자면
당시 티레는 선진국이였습니다. 그런데 가나안 지방은 원래 잡신이 많은 지역이고 사실 따지고 보면 바알이라고 하는 신은 하느님(엘)의 80번째 아들인데 사실 족보 따지면 겁나 복잡해 지니 각설하고 유일신 같은 경우 이집트에서 탈출하기 위한 민족주의 및 구심점으로 활용된 케이스 입니다.(신이 한명이면 뭉치기 쉬워지고 고취되니까)
고로 몰랙이 = 바알이고 = 크로노스 고 한데
어찌저찌 해서 유대인왕국(이스라엘)도 세우고 해서 이웃국가인 페니키아랑 무역도 많이 하고 해서 친했는데 아니 글쎄!? 이스라엘에서 페니키아의 잡신교들(페니키아 다신교)가 유입되지 뭡니까? 그래서 성경에서 블리셋(페니키아)종교를 믿는 것은 사문난적이고 불온적 사상이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에서 믿는 유일신교, 페니키아의 다신교. 기타 아랍지역의 종교는 결국 셈족종교로 귀결된다는 것입니다. 같으면서 다른 거예요.
이걸 뭐라고 설명할까... 이탈리아에도 피자 있고 다른나라에도 피자가 있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피자는 미국식 피자라고 해야 하나... 그런거요.
참고로 유대인이나 페니키아인이나 가나안 지방 사람으로 혈통상 큰 차이가 없습니다.(다 아랍계라는 소리)
보충 설명으로 가나안 지방은 거기에도 사람은 살고 있었습니다.(비옥한 초승달 지대인데 사람이 안 살리 없지)
다만 이스라엘 왕국처럼 중앙정부가 없고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의 왕국들의 대리통치를 받는 그저 한 지방에 불과했는데 영상에 나온것 처럼 등장한거고
페니키아는 중앙의 통치력이 약해지니 자연스럽게 도시국가가 형성이 된거구요. 다만 그리스식 도시국과와는 다릅니다.
성경에 나오는 블레셋 사람은 펠레세트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펠레세트인은 이집트 쪽 기록에 따르면 바다민족의 일파로
레반트 지방에 정착한 민족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파괴되어 공백지가 된 레반트 지역에
새로이 등장한 유대인과 경쟁했던 걸로 추정하죠
지금의 팔레스타인 이라는 이름도 원래는 펠레세트의 땅이라는 뜻이라고 하죠
@@darkkjw 링크가 떠서 읽어봤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효기심보다 깔끔하고 재밌음
효기심은 좌파
효기심 쓰레기같은놈 좌우익 떠나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것 올리다가 잘 나가니까 정치색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만 존나올림 그리고 존나 시청자한테 강요모드 첨부터 정치 관련 BJ이로 하던가 어느정도 구독자 생기니까 슬금슬금 정치색들어냄ㅋㅋ 개어이 그 새끼껀 클릭도안함 내가 가장 역겨워하는놈...
효기심이랑 비교 하는 자체가 모든BJ한테 굴욕 수치지 비교하자면 별별역사나 슈카형이면몰라 ㅋ
비교대상이 아닌데 ㅋㅋ
@@zzi87 역사를 어설프게 알면 좌파가 되지만 제대로 알면 우파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임용한 박사처럼 어느 한진영에 과도하게 몰입하지 않고 항상 냉철한 시각으로 약간의 경계심을 갖고 있는 중도보수 포지션이 가장 바람직한 역사관이라고 봅니다.
@@steelk6481 역사를 역사 자체로 보지않고 선동의 도구로 보고 억지로 해석을 끼워 맞추니까 용두사미가 될수 밖에 없죠
1:43 소리만 듣고있다가 브루스윌리스인줄알고 깜놀해서 영상 다시열어봄 ㅋㅋ
이런 영상 보면 내가 죽은뒤 수십 수백년뒤의 동아시아, 세계 지도는 어떻게 바뀔까 너무 궁금해진다. 알지 못하고 죽어야 하는게 너무 아쉽다.
바다민족 정체가 뭐야 !! 도대체
반군 아닐까요
@@김현성-x2c 오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초등학교 때 크리스티앙 자크의 람세스를 읽었는데 같은 내용이 나오니까 반갑네요ㅎㅎ
이집트는 군대 이름도 신이름이였군요 히타이트랑 상(은)나라랑 붙으면 누가이겼을까 궁금하네요
바다민족의 힘을 요즘으로 치면 어느정도 국가쯤 될까요?
기록이 없어 비교대상도 없습니다. 쓰나미정도?
@@siraceshow 그래도 굳이 최소 이정도다 최대 저정도다 라고 말 한다면요?
국가로 비교할수 없죠 기록도 별반 남은것도 없고 그냥 파괴만 시키다가 사라져버렸으니
국가보단 위에 말씀하신거처럼 재난들이랑 비교해야될듯
초한지 언제 나옴 ?
그리스 역사를 찾아보다 알게 된 바다민족을 여기서 보네요
믿고보는 써에이스님
4천년전 ㄷㄷㄷ
아람인이 사마리아인과 관련있지 않나요? ㅋ 부족한 지식이라 잘 몰라서 전문가분들께 여쭤봅니다.
아시리아에 멸망해 끌려간 이스라엘인들 중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이들을 사마리아인으로 부르는 걸로 압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마리아인은 북 이스라엘이 아시리아(앗수르)에게 망한 후 아시리아의 이주 정책에 의해 끌려온 이민족들과 북 이스라엘 난민 사이에 태어난 혼혈인입니다.
와 진짜 재밌게 잘풀이하시네 역사선생이였으면 참 좋을텐데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초한지 마무리하시죠
네 한편만 더 내놓고 초한지 노빠꾸로 달릴 생각입니다. 기다려주세요^^
화산폭발 및 대해일로 인해 미케네문명이 멸망한거 아닌가요? 그리스 여행가면 대부분 그렇게 얘기하는거 같던데..
자연재해와 바다민족의 침략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무도 정확히는 모릅니다.
유대인은 원래 갈대아 우르지역에 살던 셈족 고대 바벨론인들 이었습니다 거기를 떠나서 가나안땅으로 갔었다가 이집트로 갔다가 다시 돌아왔던겁니다
성경에는 비슷한 시대 블렛셋이란 종족이 나옵니다 삼손이 기둥사이에 묶여 종롱당할때 그 기둥을 부수고 그 수괴들윽 몰살 시켰다는 종족인데.
여기서 나오는 바다종족과 비슷하며.
다윗 시대에도 존재하나 어느순간 성경에서도 사라진 종족입니다....
그들에 이야기와 참 비슷하네요...
기대된다
아 드디어 이거 바다민족 올라왔구나~! 뭘 만드시든지 응원합니다. 다 재미있으니까요
다만 빨리좀 올려주세요 ㅋㅋㅋ 보다 끊기니 개답답
바다 민족은 개인적으로 허구의 개념이고 당시의 엔릴계의 아눈나키들이 어떤 이유에서 인지 지구를 떠나면서 엔키계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한걸로 추정됩니다,
혹시 비다민족이 바이킹아닐까요?
미케네 문명이라면....
마징가z에서 헬박사가 고대로봇을 발굴한 곳인... =_=);;
카르타고가 섬기는 신인 ‘바알’이 성경에서 말하는 베엘제붑인거같네요. 유대인들이 이민족의 신을 제붑(=파리)의 왕이라는 뜻으로 베엘제붑이라고 바꿔 불렀다던데 마침 근처에 있는 페니키아가 유대인들 근처에 있는거 보니
바알은 그냥 고대 셈어로 주인님 이라는 뜻인데 중동다신교 이방신을 지칭하는 것처럼 변했지요
좋은데 초한지는요?
람세스 : 공며... 아니 무와탈리의 함정이다! 하도 충격과 공포라서 바다 민족은 사람 취급도 못 받는 구나...
즐겁게 잘 봤습니다 ㅎㅎ 철없이 초한지 징징거리는사람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시리아 고대에도 동네북이었구나...ㅠㅠ
여긴 그림퀄이 높아
초한지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