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에 국내에서도 토이스타 토카레프라는 좋은 사례도 있네요 어느 블로그를 필두로 국내에솦 유저들이 토이스타측에 토카레프 만들어달라고 청원올려서 토이스타가 결국 토카레프 만들어서 출시했는데 예상 수요에 한참 못미치는 판매량 보여서 토이스타 사장님이 몇년 고생하셨다는 아픈 역사가 있어요
@@UC9Tl5nGpLwpRQxUgBKo1TGg 그저 안타깝더군요. 돈이 안된다고 이런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총기를 등한시하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동산모형을 예로들어서 플린트락 머스켓을 사봤지만 내구도가 그렇게 좋진 못했습니다. 물론 실제 게임용보다는 전시용이 더 강한측면이 많겠지만 너무나도 내구도가 좋지 못했어요.
윈체스터 연발총도 1864년에 보급됨 근데 스펜서, 레밍턴 롤링블럭을 포함 이들 총들은 일부 사용됐을뿐 주력은 종전의 미국에서 조차도 전장소총을 개조한 스냅도어 소총이였고 러시아 오스트리아등도 같은방식의 개조소총들이 제식소총이 됩니다. 이들 소총들은 모두 마티니 헨리나 프랑스의 샤스포 또는 이들 모든 단발총들의 원조격이 프로이센 드라이제와 유사한 작동방식의 단발총들입니다. 이들 총들은 더 긴 사정거리와 명중률 신뢰성을 보장하며 안정적인 지속사격을 가능케해줍니다.
@@RyanKim_lc 남아공에서 벌어진 보어전쟁에서 개고생하던 그 영국육군이 말이죠. 2차 보어전쟁이 1899-1902년까지니까. 리엔필드를 가지고 참전했다고 봐야죠. 독일 마우저로 무장한 보어인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구지 강조할 필요는 없겠죠. 리엔필드가 나오는 시점에서 마우저가 나오고 있었고 독일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대히트를 쳤다는 것도 구지 강조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마우저가 그 유명한 Kar98K가 되죠.
저 소총은 구한말 조선군도 도입했습니다. 청나라 사천 기기창에서 헨리 마티니 소총을 카피 생산했는데 그 생산분 일부가 조선으로 도입되었지요. 다만 사천 기기창의 소총은 품질이 열악해서 일부 도입되었지만 널리 쓰이진 않고 결국 몇년 써보다 창고에 처박히는 신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개항기 초기 조선군의 주력 소총은 레밍턴 롤링블럭 소총이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그건 여러가지 억까가 겹쳐서.... 1. 2차대전중 G44를 유럽국가 모두가 노획하여 분석했고 “전후 총기가 가야될길은 이쪽이다”고 확신(중간탄, 박스형 대용량 탄창, 연사/단발 되는 클로즈볼트)했고 여기에 중간탄의 위력부족을 매워줄 “소구경 고속탄”을 첨가하는 방향으로 개발 2. 근데 미국에선 ”여윽시 30-06가 우릴 승리로 이끌었다!“고 오판함. 실제로는 m1, m2카빈이 더 활약을 많이 했지만 높으신분들은 닥치고 개런드 찬양 3. NATO에선 공용제식탄/탄창도 호환되게 만들려고 채용경쟁을 했는데 최종루보는 프랑스와 영국에서...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4.5~5.5mm탄정도를 두고 ”너네껀 아무리 그래도 너무 작어“, ”아무리 그래도 이정도는 되야 저지력이 나오지“라며 옥신각신하던중 4. 미국이 ”짠~여기 30-06보다는 조금작은 7.62x51mm탄이 있어요. 우리 이제 이거 쓰는거에요“라고 해버림. 5. 그래서 다들 어쩔수없이 FAL같은거 대량으로 구매해버림. 6. 근데 미국이 베트남전 참전하더니 M16으로 제식을 바꿔버림 ㅋ 7. 영국은 옛날에 제식총 개발하던거 있고 구경도 비슷하니까 좀 개조해서 써보려고 연구시작... 근데 오일쇼크... 세계경제불황... 영국도 긴축재정... 8. 마거릿 대처총리가 ”연구비 더 못주겠고 내년부터 조병창 폐쇄할꺼임 ㅅㄱ“시전 9. 연구원이고 생산직이고 전부 업무는 뒷전에 이직자리 알아보느라 난리남. 10. 근데 어떻게 어떻게 만들긴 만들었음. 11. 테스트해보니 엉망임. 근데 제식채용해버림. 시험평가서 보면 절대 통과시켜선 안되는 성적인데도 불구하고..... 12.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막판엔 공장설비 치워가면서 엉망짐창으로 일단 만들어서 일선부대에 뿌림. 13. 조병창 폐쇄. 이재 ”나는 모른다... 내책임 아니다...“가 되어버림😅😅
저총에 버금가는 단발식총은 같은시기 미국에서 개발해 미연방군 제식으로 사용된 레밍턴 롤링블럭 마티니와 레밍턴 둘다 단순한구조와 튼튼한 내구성이 장점이었고, 마티니 같은 경우는 1분에 11발까지 쏘기가 가능했고(스나이더 소총은 8발) 레밍턴은 14발까지도 가능했죠. 다만, 마티니는 레버식이라 엎드려쏴 같은 자세에선 불편한점이 많았죠. 레밍턴이 조금은 더 앞선 성능이었는데도, 당시 대영제국의 자존심상 국산소총만 고집했죠 ㅎㅎ 미국영국 둘다 머스킷을 이제 막 졸업하고 난뒤부터, 약 30년간의 단발소총 시대엔, 볼트액션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저런 마티니와 레밍턴을 제식총으로 사용하였죠.
영국도 저렇게 무기를 똑바로 만들 수 있었구나....
“대영제국”
엥? 영국도 명총 많은데요
"L85"
사실 영국에 정말 훌륭한 무기가 많습니다 군데 군데 정~말 심각한 놈들이 종종 있을 뿐이고 나라가 역사적으로 문제가 좀 많다보니 뭐 그런거죠
@@weaponwiki 착한짓 10번보다
독보적인 또라이짓 5번이 더 눈에 띄는거죠 뭐...
단발소총 시대에서도 유난히 제국주의시대의 꽃?을 피울 수 있던 이유구나...
최신총기도 좋지만 모형건으로 이런 역사적인 무기를 제작해줬으면 하기도 합니다.
뭘 만들건 돈이 안되는건 시장에 나올 이유가 없죠ㅠ
수요가 있어야 가격이 싸지는데
없는 수요 감안해서 소량 생산하면 비싸다고 욕하고
싸게 대량생산해서 내놓으면 안팔리는 악성재고라 망하고
당장에 국내에서도 토이스타 토카레프라는 좋은 사례도 있네요
어느 블로그를 필두로 국내에솦 유저들이 토이스타측에 토카레프 만들어달라고 청원올려서 토이스타가 결국 토카레프 만들어서 출시했는데 예상 수요에 한참 못미치는 판매량 보여서 토이스타 사장님이 몇년 고생하셨다는 아픈 역사가 있어요
@@UC9Tl5nGpLwpRQxUgBKo1TGg 그저 안타깝더군요. 돈이 안된다고 이런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총기를 등한시하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동산모형을 예로들어서 플린트락 머스켓을 사봤지만 내구도가 그렇게 좋진 못했습니다. 물론 실제 게임용보다는 전시용이 더 강한측면이 많겠지만 너무나도 내구도가 좋지 못했어요.
@@TV-jg2kj 아쉬울 따름이죠
고생해서 연구하고 설계하고 금형파서 제품 내놔도 안팔리면 기업입장에선 돈은 돈대로 쓰고 남는건 없게되니ㅜㅜ
@@UC9Tl5nGpLwpRQxUgBKo1TGg 그래서 갖고싶면 따로 소품 주문제작을 해야하죠
저것의 가장 큰 문제는 1870년에 만들어 졌다는 점이죠 ㅋㅋㅋㅋ
(10년전에 나온 소총: 스펜서소총)
(3년 전에 나온 소총: 레밍턴 롤링블럭)
그래도 과도기적인 시대에 나온 총기들은 전부 자신만의 특색을 가진것이 참 좋네요 ㅋㅋ
거기다 불과 몇십년 뒤면 20세기...
윈체스터 연발총도 1864년에 보급됨 근데 스펜서, 레밍턴 롤링블럭을 포함 이들 총들은 일부 사용됐을뿐 주력은 종전의 미국에서 조차도 전장소총을 개조한 스냅도어 소총이였고 러시아 오스트리아등도 같은방식의 개조소총들이 제식소총이 됩니다. 이들 소총들은 모두 마티니 헨리나 프랑스의 샤스포 또는 이들 모든 단발총들의 원조격이 프로이센 드라이제와 유사한 작동방식의 단발총들입니다. 이들 총들은 더 긴 사정거리와 명중률 신뢰성을 보장하며 안정적인
지속사격을 가능케해줍니다.
사실 총중에 제일 손맛과 재미가 좋은 총을 꼽자면 레버 액션임. 요새 미국 민간 시장에서도 대 유행~
그건 미국에 국한된게 아닐까요
@@김시성-b7p러시아나 영국 사냥꾼들도 레버액션 즐겨쓴거 보면 딱히 미국만 좋아한건 아닌듯
@@recoverymail269 죄송합니다 펌프액션으로 봤네요;;
캠핑이나 등산, 사냥을 나설때도 호신용으로 레버액션을 많이 씁니다. 곰같은게 튀어나올때 볼트액션은 빗나갈 시의 리스크가 크고, AR류는 너무 크고 무겁기 때문이죠~
@@hanz8975그냥 생각해볼때는 ar류가 더 가벼울거같긴한데...
하지만 독일은 1871년부터 현대적인 볼트액션소총인 M1871을 생산시작
같은해 우리나라는 미국과 신미양요 치를때 화승총 쓰고 있었음
@@김선우-s7r6i다 인조의 쇄국정책이 만든 재앙이지요....
리엔필드는 못이김
@@RyanKim_lc 남아공에서 벌어진 보어전쟁에서 개고생하던 그 영국육군이 말이죠. 2차 보어전쟁이 1899-1902년까지니까. 리엔필드를 가지고 참전했다고 봐야죠. 독일 마우저로 무장한 보어인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구지 강조할 필요는 없겠죠.
리엔필드가 나오는 시점에서 마우저가 나오고 있었고 독일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대히트를 쳤다는 것도 구지 강조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마우저가 그 유명한 Kar98K가 되죠.
@@RyanKim_lc 리엔필드가 생산이 시작 될 때 독일에서는 마우저가 생산됨, 대히트를 쳤고, 2차 보어전쟁에서 리엔필드로 무장한 영국에게 큰 타격을 주었음을 구지 강조하고 싶지는 않음
낭만 쩔고 장전속도 삐르고 그리고 무엇보다..."이뻐"
머스킷과 초기 탄피 화기 그 사이의 과도기에 있는 총들도 은근 좋더라고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머스킷 이후 탄피 화기의 역사에 대해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간단히 정리될 이야기가 아니라서... 포가튼 웨폰 구독한게 13년 전인가 그런데 아직도 “아, 이런총도 있었구나”하는게 한번씩 나옴 ㅋ
상병단에 소속되어 있다가 금위영이 되신 저희 고조부께서도 헨리 마티니 소총을 쓰셨습니다.
역시 씨클램프는 근본이었어
다음 영국군 제식소총이 역시나 그 연사빠르다는 리엔필드죠
저 소총은 구한말 조선군도 도입했습니다. 청나라 사천 기기창에서 헨리 마티니 소총을 카피 생산했는데 그 생산분 일부가 조선으로 도입되었지요. 다만 사천 기기창의 소총은 품질이 열악해서 일부 도입되었지만 널리 쓰이진 않고 결국 몇년 써보다 창고에 처박히는 신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개항기 초기 조선군의 주력 소총은 레밍턴 롤링블럭 소총이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이 경복궁점령하고 조선군영털때 마티니소총도 나옴
진짜 현대총기들은 보면 인류가 만든 것 중 가장 완벽한거 같아요
말씀하신데로 직접 총기를 다루다 보면 신기하게도 단발 라이플이나 볼트 액션에 특이한 낭만이 느껴지는게 사실인거 같아요.
반자동이 아니라 볼트액션소총으로 대체된겁니다. 반자동 소총이란 M1개런드와같은 1차대전 종전이후 개발된 연속 사격이 가능한 소총을 의미합니다.
탄창없는 레버엑션 이건 귀하군요
줄루전때도 썼는데 탄피가 무르게 제작되어 총기성능과 별개로 잼이 많이 나서 개선되고 제성능나왔죠
영화 줄루를 보면서 참 인상적이었던..
줄루 꼭보세용
반자동 라이플이 아니라 볼트액션 라이플 아닌가요? 제가 알기로는 반자동은 방아쇠를 당길때 마다 탄의 반동이나 가스를 이용해 다음발을 장전해주는 총을 반자동 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 영국군이 쓴 총은 볼트액션인 리 앤필드 라고 알고 있습니다.
줄루 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못 보신 분들은 한번 찿아서 보세요..
이 총이 전쟁에 어떻게 사용 되는지 잘보여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리엔필드 라이플도 속사가 가능한 볼트액션이라 꽤나 낭만 있음
다른 볼트액션은 장전시 90각도로
장전해야하나 리엔필드는 45도만
돌려서 장전해서 재장전이 빠름
더빠른 볼트액션은 스트레이트 풀방식
그냥 직선으로 밀었다가 당기면되는
방식의 볼트액션소총도 있음
마티니헨리... 헌트쇼다운 내 최애총
한발뿐이지만 대미지 준수해서 좋음
1870년대 저정도 라이플에 이미 후발장전식 탄피면 ㅎㄷㄷ 위력이 어마어마 했겠군요
그런데 제일 궁금한것이 최초의 탄피 후발장전식 소총은 어떤나라였을까요
신뢰를 쌓는데는 10년이 걸리지만, 신뢰를 무너뜨리는건 하루면 충분하다.
-씨앤종합건설
혹시 영화 미이라1편 오코넬이 초반에 원주민들 상대로 쓰던게 이 총인가요?
이 정도만 되어도 머스킷총과는 하늘과 땅차이네.
저런총이 있었으니 식민지가 많지
번외) 생산이 유독 빨랐던 영국의 낭만 기관단총 = 스텐
이런 띵총을 만든 나라가 후세에 최악의 돌격소총을 만들다니 역사의 아이러니가 따로 없군요.
그건 여러가지 억까가 겹쳐서....
1. 2차대전중 G44를 유럽국가 모두가 노획하여 분석했고 “전후 총기가 가야될길은 이쪽이다”고 확신(중간탄, 박스형 대용량 탄창, 연사/단발 되는 클로즈볼트)했고 여기에 중간탄의 위력부족을 매워줄 “소구경 고속탄”을 첨가하는 방향으로 개발
2. 근데 미국에선 ”여윽시 30-06가 우릴 승리로 이끌었다!“고 오판함. 실제로는 m1, m2카빈이 더 활약을 많이 했지만 높으신분들은 닥치고 개런드 찬양
3. NATO에선 공용제식탄/탄창도 호환되게 만들려고 채용경쟁을 했는데 최종루보는 프랑스와 영국에서...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4.5~5.5mm탄정도를 두고 ”너네껀 아무리 그래도 너무 작어“, ”아무리 그래도 이정도는 되야 저지력이 나오지“라며 옥신각신하던중
4. 미국이 ”짠~여기 30-06보다는 조금작은 7.62x51mm탄이 있어요. 우리 이제 이거 쓰는거에요“라고 해버림.
5. 그래서 다들 어쩔수없이 FAL같은거 대량으로 구매해버림.
6. 근데 미국이 베트남전 참전하더니 M16으로 제식을 바꿔버림 ㅋ
7. 영국은 옛날에 제식총 개발하던거 있고 구경도 비슷하니까 좀 개조해서 써보려고 연구시작... 근데 오일쇼크... 세계경제불황... 영국도 긴축재정...
8. 마거릿 대처총리가 ”연구비 더 못주겠고 내년부터 조병창 폐쇄할꺼임 ㅅㄱ“시전
9. 연구원이고 생산직이고 전부 업무는 뒷전에 이직자리 알아보느라 난리남.
10. 근데 어떻게 어떻게 만들긴 만들었음.
11. 테스트해보니 엉망임. 근데 제식채용해버림. 시험평가서 보면 절대 통과시켜선 안되는 성적인데도 불구하고.....
12.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막판엔 공장설비 치워가면서 엉망짐창으로 일단 만들어서 일선부대에 뿌림.
13. 조병창 폐쇄. 이재 ”나는 모른다... 내책임 아니다...“가 되어버림😅😅
배필1에서 손맛 겁나 좋았는데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저도 애만 썼는데 ㅋㅋㅋ
콜리브리랑 같이 들면 에임이 더 좋아지는 총이죠
ㄹㅇ 대포쏘는 소리 남
감성 스나총 ^^
드디어 카레냄새 없는 진정 영국총
L85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던 영국이...이런 실력을 어디다 갖다 버렸는지...
울나라가 화승총에서 퍼거션캡으로 바로 넘어간 타입인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단발식 소총에 볼트액션... 좀 지나서 반자동과 완전자동 까지...
최근 영상이랑 텐션이 확 차이나네ㅋㅋㅋ
마티니 헨리는 줄루전쟁에 사용되었습니다
진짜 영국이 세계 뚜두리 패면서 정복하고 있을때 조선은 뭘했나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는....
묘하게 플로우가 살아있는 나레이션
시대 배경으로 따지면 진짜 저건 100년 뒤에 나올것같은 물건 이 나온 느낌임
배필1에서는 유탄발사기 버전 마티니 헨리도 있죠
배필1에서 처음보고 엄청 매력적이라고 느낀 총
레버액션이나 폴링블록의 단점은 저런 레버를 쓸때 바닥에 걸거쳐서 낮은 자세에서 사격하기가 힘들단거죠...
머스킷의 진화 펌프액션은 1차 세계대전에도 사용되었다. 2차 세계대전부터는 볼트액션. 그 이후(이데올로기 시대)로는 반자동 소총의 등장. 21c부터는 총기에 AI 기능 부착가능.
팡하면 톡터지듯 명중하는 소리가 좋아서
배필에서 많이 쓰는 총ㅋㅋㅋ
저 마티니헨리가 나온 영화가 이산들와나전투를 배경으로 한 줄루
총기류는 서부시대가 가장 클래식하면서 디자인도 다양해서 이쁜 것 같음.
적당한 스코프가 달려서 헌쇼할때 간간히 쓰는총
윈체스터 프로토 타입 폼 미쳤다.
그때부터였어요. 우리 음식과 무기가 이상해진 게...
저총에 버금가는 단발식총은 같은시기 미국에서 개발해 미연방군 제식으로 사용된 레밍턴 롤링블럭
마티니와 레밍턴 둘다 단순한구조와 튼튼한 내구성이 장점이었고, 마티니 같은 경우는 1분에 11발까지 쏘기가 가능했고(스나이더 소총은 8발)
레밍턴은 14발까지도 가능했죠.
다만, 마티니는 레버식이라 엎드려쏴 같은 자세에선 불편한점이 많았죠.
레밍턴이 조금은 더 앞선 성능이었는데도, 당시 대영제국의 자존심상 국산소총만 고집했죠 ㅎㅎ
미국영국 둘다 머스킷을 이제 막 졸업하고 난뒤부터, 약 30년간의 단발소총 시대엔, 볼트액션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저런 마티니와 레밍턴을 제식총으로 사용하였죠.
마티니 헨리를 몰아낸 볼트엑션들이 반자동은 아니지 않나요? 제가 모르는 뜻으로 쓰신것이거나 마티니 헨리보다 자동화 되었다는 의미인지 혹시 오기입인지 궁금합니다!
저거 전열보병 싸움할때 쓰던 총인가여?
줄루족과의 전쟁을 그린
영화에서 처음 본 소총인데 연발사격을 할때마다 마치 샷건처럼 레버를 당기는 모습이 인상적인 총이였음
히스토리 채널에서 후발식장전?? 뒷구녕장전 발명이 총기사에 되게큰 영향을 끼쳤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신기하네요ㅋㅋㅋ
고전영화 ‘줄루’ 보면 저 총의 성능이 잘 나옵니다.
마티니 헨리... 이야.. 헌트쇼다운 에도 꽤나 좋은 총기로 나오죠. 특유의 빠른 장전과 대구경 탄의 위력이 인상깊은 총기로 기억합니다.
스팍스에 밀려 기본 버전은 거의 안 쓰는 총...
@@lauther58285 스파크에 밀리긴 했죠... 그래도 손맛은 일품ㅋㅋㅋㅋㅋㅋ
배필1 에서 콜리브리랑 같이 쓰면 좋은 총이죠
체감상 배필 1 사기 스나이퍼 라이플중 하나
여러분 헌트쇼다운 게임으로 오세요. 저 시대 낭만의 무기들로 싸울수 있습니다
한국도 낭만 쩌는 단발 궁이 있습니다. 이 무기는 무려 무기소지가 금지된 한국에서도 지금까지 소지와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비화약식 살상 무기입니다😂
재장전할때 얼마나 살떨렸읅가
윈체스터 아닌가요.??
역시 속사의 대가 영국
전세계의 뿌려놓은 횡포를 수습할수 있었던 이유가 이건가
그리고 배틀필드1의 근본무기가 됩니다.
줄루전쟁 로크스드리프트 전투에서, 부상병 포함 100여 명의 영국군이 4000명 넘는 줄루 전사들을 상대로 버텨낸 원동력 중 하나... 😢
단순하게 만들어서 성공한 사례
마티니 헨리
스텐
?
1800년대군인들이 라이플을 최고의총으로손꼽혔답니다
헌쇼에서 가성비 좋은 롱탄이었는데 특유의 장전법 때문에 손이 안간녀석이지만 손맛하난 끝내줬습니다.
저게 졸루전쟁때 사용한 유명한 소총이죠
산업혁명을 영국이 ...
마티니 헨리 영국군이 줄루족에게 패한 이산들와나 전투 때도 썼던 총이네요.
영화 - 줄루 - 줄루 다운 - 에서 나오던 그총이군요!!!
이게 줄루전쟁에서 사용된 라이플 맞나요??
줄루 전쟁 영화에서 봐서 인상이 깊었던총
아크 장총이 ㄹㅇ 있던거 모티브로 했구나
이게 무기를 똑바로 만들다가 왜 이렇게 되어버린겨 ㅠㅋㅋ
아프리카 줄루족과의 전쟁을 다룬 영화에 나옵니다
영국라면 떠오르는게 장궁수밖에없다...
그래서 작동방식이 어떤지를 알려줘야지 두서없는 소리만 주절거리다 끝나네
줄루 나왔을 때 간지였는데
배필 1에서 내가 쏠땐 다 빗나가는데 상대가 쏘면 귀신같이 원샷당하는 ㅋㅋ
다시는 영국 무시하지마라(스탠 지향사격으로 벌집을 만들면서)
그래서 세계 2차대전에도 수상하게 연사가 빠른 볼트액션 라이플을 만들어 썼구나~ (리-엔필드)
마티니-헨리는 손에 꼽는 명총이죠ㅋㅋㅋㅋ
오스만 제국같은 나라에서 살짝 고쳐서 사가기도 했고... 빅토리아 시대 대영제국의 아이콘이죠
라이플, 하지만 탄창을 제거한
그때 우리나라는 "이리오너라"
이렇게 좋은걸 잘만들면서 왜 스텐을 통째로 던지며 싸우니...
시대를 잘못 타고난 소총...
에이 하면서 보다가 연도가 1870년대?! 하고 놀람
우린 저때도 화승총 썼던걸로아는데
기술격차가 어마어마했네......
저때 일본이나 중국도 병기창만들어서 저런총 생산함
조선도 10여년 뒤에 마티니 소총을 도입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재들은 100년 후에도 단발식 돌격소총을 썼음.
하지만 그딴 화승총으로도 호랑이 잡고 다녔다고 함
손가락 사이에 탄알 껴놓고 하나씩 빼쓰면서 연사력을 높이다니 요즘 샷건에 탄알집 달려있는 아이디어의 원조인가?
히야... 그런데 왜 막장 총기들만 기억에 남는 걸까?
하지만 비싸조?
:소련
낭만쩌는 스텐을 😅
동학농민 운동떄 영국이 만든 스나이더 엔필드 소총에 농민군들이 학살을 당했죠
슬픈 전설이 하나있어.........
“영국은 나폴레옹전쟁부터 1차새계대전까지 잘 활약 했습니다 단지 콧털아저씨가 독일에 나타니기 전까지 말이죠”
달리다가 탄창빠질일은없겟네요
리엔필드가 반자동 소총은 아니지요 😅
이번에 스킨 잘 나왔더라고요
미이라 초반 전투씬에 나왔던 그 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