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서 처음 엄마한테 전화걸고 엄마가 "여보세요?" 하는 순간 펑펑 울었다 진짜 안가본 사람은 모르는 감정임 2021.08.06 이 댓글 쓴지도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내일이면 1년 6개월의 복무를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지금도 각자의 위치에서 국가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 모두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전역한지 이제 3년이 다되어 가는데 훈련소에서 첫 전화했던 장면이 그려지네요... 그 때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많았고 시간은 촉박했는데.... 목소리 듣자마자 말도 제대로 못하고 울었던게 생각나네요....ㅜㅜㅜㅜ 이 영상을 보면서 훈련소 시절 통화하는 장면이 떠오르니 울컥하네요...
진짜 4년전에... 훈련소때... 그때도 지금같은 더운 여름이었는데... 훈련병때 그다지 잘 하는 편은 아니었다보니 전화포상 그런거 싹 없다 생각하고 마음 다 잡고 훈련에만 집중했었지... 그러다가 수료식 관련해서 부모님께 잠시 전화로 말씀드려야 하는거 때문에 아주 잠시 걸었을때도 그냥 사회에서 잠시 전화 걸듯이 전할것만 전하고 전화 끊어버렸었고... 근데 수료식 당일때 계급장 수여식 할때 부모님이 직접 이병 계급장 달아주는거 했었는데 이때 계속 정면 보고 있다가 바로 옆에서 와서 웃으면서 거수경레 해주실때... 그때 진짜 35일 정도간 묵혀왔던 그리움이 폭발하는 순간이었더라... 바로 표정 일그러지면서 눈물 나왔고...
전역하고 15년지나서 다시보니까 진짜 돈도 거지같이 주고 전역해도 사회적인 혜택하나없고 강제로 갇혀서 노예마냥 부림당하면서 겨우 px과자같은걸로 선심쓰듯하는게 너무 웃기면서 슬프네요 요즘 군기강헤이해졌다 뉴스보면서도 아직도 옛날식으로 병사를 다루는데 요즘 얘들이 더 납득을 못하면서 적응못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레니-j2r 그리고 죽으면 무조건 자살로 처리해버리죠. 맨날 나오는 레퍼토리가 여자친구로 부터 이별통보를 받아서 슬픈나머지 자살....이렇게 몰아가는 이유가 군법에 부하가 개인적인 사유로 자살, 자해, 그와 유사한 행위를 했을시 지휘관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부라는 놈들도 그걸 고지곧대로 믿어서 제가 자대 갔을 때 간부들이 너 여자친구 있냐고 해서 없다고 했죠. 서서히 표정이 밝아지기 시작하더니 왜냐고 해서 군대갔다와서 사귀는게 남자의 도리라고 생각해서 입니다라고 하자 표정이 엄청 해맑아지더니 그래 잘했어라고 하더군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자살가능성 50% 이하의 보급품을 주셔서요~~라는 본심이 다 얼굴에 써있더군요. 저도 군대에서 죽으면 여자친구가 있다면 그걸 꼬투리 잡아서 제 죽음이 자살로 처리되서 저만 병신되서 개죽음 당하기도 싫은 것과 군대가서 이별통보 받는 것도 싫었고, 또 학창시절에 좋아하는 선배가 있다는 걸 이유로 괴롭힘일 당한 트라우마도 있어서 여자친구 만들지 않았는데 그 결과 33살이 넘어간 지금도 모솔이네요.... 군대가야만 어른된다는 개소리 하는 놈들 아구창을 대검으로 찢어버려야만 한다는 신념만 강하게 준게 군대입니다. 그리고 트라우마도요.
훈병들 전화 못쓰는건 어쩔수없지만 난 해줬지....수도병원 에서 ㅎㅎ 17사단 신교대 에서 훈육분대장 내전입동기 후임이 왔길래 내진료는 1시간 기다려야 되고 훈육분대장아저씬 훈병들 다 커버 못치고 그래서 이비인후과 에 있는 훈병2명 나한테 잘 봐달라 그러길래 알겠다 하고 다른얘들 인솔 잘하고 버스 에서 보자 그러고 개네들 한테 제일 하고 싶은게 뭐냐니깐 전화래 그래서 수도병원 피엑스회관 안에 전화기 잘 안써서 거기 데리고 가서 통화 시켜주고 그담에 하고 픈거 뭐냐길래 빵같은거 먹고 싶대서 피엑스가서 콜라 1.25L랑 빵 사다주니깐 오지게 맛나게 먹드라고ㅎㅎ 그러고 마지막은 담배 피게 해줬지 존나 울던데 담배보더니 전역 20일전에 한짓이였는데
바로 옆에 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제가 급식왕좀비에고편 근데 저 요즘 너무 좋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9000시 제가 너무 제5인격이름2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제가 너무 제5인격이름2 그리고 저는 정말 많은 사랑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3살 9월 입니다 정말 저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도 및 서비스 및 서비스 등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도 없는 상태에서 바로 나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 일을 할 요 나는 1ㅡ1학교수학 난 진짜 너무 잘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직접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친구는 정말 많이 엄마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너우돼지우눌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로나
훈련소 입소식날 엄마가 우시는거 보면서 나도 울까봐 꾹꾹 참고서 들어가서 2일차 밤에 어머니가 써주신 편지 보려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아서 한 줄 읽고 멈추고 반벅하면서 다 읽고 다음날 편지 쓰는데 처음 전화하는 순간에 엄마가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짧은 순간 웃으면서 통화하고 싶다고 쓰고 전화하면서 웃으면서 했는데 수료식날 참지 못하고 어머니랑 아버지 셋이서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전역해서 같이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정신상태가 예전으로 돌아온듯한 기분도 들고 사람은 좀 떨어져 있어야 더 애틋한 것 같다는 깨달음을 얻은 것 같습니다. *육훈소는 다치면 지구병원이라고 육훈소 안에있는 병원으로 가니까 다치려고 애쓰지 마세요^^7
아무 생각 없이 밥 먹으면서 보다가 엄마랑 통화하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울고 있었다. 21살 9월, 군대 입대 하기 전에 자취했어서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건 익숙했기 때문에 입대하고 훈련소에서 엄청 힘들거나하지는않았는데 3주차 주말 정도 됐을 때 콜렉트콜로 전화 시켜준다고 줄 서라고 조교가 그러길래 동기들이랑 전화 통화 줄 서면서 통화 끝나고 우는 애들 보고 남자가 돼서 뭘 우냐며 놀렸었는데 막상 콜렉트콜 앉아서 엄마 목소리 들으니까 목이 매여서 목소리는 안 나오고 눈물만 나더라 심지어 그때 한창 태풍 온다고 해서 걱정이 엄청많았는데 엄마가 태풍 걱정같은거 절대하지말고 내 몸만 성하게 훈련 마치라고 그렇게 간곡히 말씀하시는데 평소에 눈물이 없던 나였는데도 눈물을 주체 할 수 가 없었다. 엄마랑 통화끝내고 안 운 척 할라고 고개돌려서 눈물닦고 옆에 보는데 동기들도 다들 자기 우는모습안보여줄려고 고개 돌리고ㅋㅋ 통화 끝나고 생활관 돌아가서 다같이 멋쩍게 웃으면서 자기는 안 울었다고 잡아 떼던 추억이 생각난다 ㅋㅋㅋ 이런 드라마보고 울 줄은 몰랐는데 그때가 가장 힘들었지만 멋지고 이뻤던 나이였어서 그런가 보자마자 공감되서 눈물이 흐르네 뭔가 그때 추억도 그리워지고 그때의 내가 너무 그리워진다. 힘들었지만 사람들은 좋아서 할만했던 군생활, 군생활 자체는 참 힘들었지만 그 생활로 인해 나라는 사람이 한층 더 성숙해졌던 것 같고 세상에 부딪힐 용기가 생긴것 같다. 21살의 내가 너무 그립다. 자대에서 만난 동기들은 지금도 연락하고 자주만나지만 훈련소 동기들은 연락도 안되고.. 너무 보고싶네...잘 지내니 동기들아 보고 싶다 정말로
훈련소에서 전화시간 고작 5분씩 줬는데 그걸로 너무 행복했다 부모님 목소리 듣는순간 울컥하면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그냥 몸건강히 뵐께요... 이 말 했던게 생각이 난다 그때 심정은 사회와의 연결 그리고 힘든와중에 부모님 목소리에 힘이나고 너무 슬프고 감동적인 통화였다 그리고 훈련소 퇴소식 때 아빠가 우는 모습을 살면서 처음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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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서 처음 엄마한테 전화걸고 엄마가 "여보세요?" 하는 순간 펑펑 울었다 진짜 안가본 사람은 모르는 감정임
2021.08.06
이 댓글 쓴지도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내일이면 1년 6개월의 복무를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지금도 각자의 위치에서 국가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 모두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인정....
어릴때부터 독립심이 너무 없었나봐요.. 우는 사람들 정말 노이해
@@꿈나라속 왜 엄마 없다는걸 부정을 안해 ㅋㅋㅋㅋㅋㅋㅋ
@@꿈나라속 난 걱정해준건데... 그래서 진짜 엄마 없음?
@@꿈나라속 난 엄마 있는데? 너는 끝까지 부정 안하네ㅋㅋㅋㅋㅋ 이혼했거나 뒤진거로 확정~
진짜 첫전화때는 말도 잘못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받자마자 아들아들 하시는데
말이 안나오고 울컥하더라...
‘응’ 이나 ‘어’로만 대답하는거 진짜 인정.. 안울라고 가슴먹먹한거 안울라고 대답만하는.. 대한민국 육군장병들 화이팅 입니다
장준영 응 어 아잇
엄마? (앜)
나 할만해 (엌)
@@Mok0moka 지랄 노
ㅋㅋㅋ 아으 끔찍하다
전역한지 이제 3년이 다되어 가는데 훈련소에서 첫 전화했던 장면이 그려지네요... 그 때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많았고 시간은 촉박했는데.... 목소리 듣자마자 말도 제대로 못하고 울었던게 생각나네요....ㅜㅜㅜㅜ 이 영상을 보면서 훈련소 시절 통화하는 장면이 떠오르니 울컥하네요...
나는 훈련소 때 전화 했는데 엄마가 안 받아서
아빠한테 했는데 아빠도 안 받고 여자친구한테
했는데 그때 진짜 목소리 듣자 마자 눈물은 나는데
우는티 하나 못내고 전화 내내 끙끙거리다
다 끝나고 혼자 화장실가서 계속 울었네...
민국님 죄송한데,지금 그 여자분이랑은 헤어지셨겠네요?ㅠㅡㅠ
@@joker-sn1qh 네 ㅜㅜ 저 수료하고 보니까 다른 남자 생겼더라구요
@@박민국-g9s 에효 안타까우셨겠네요....그런데 보통은 체념하지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포상으로 전화했는데 상대가 버로우타서.. 찬스날림
훈련병들이 어머니랑 전화하는거 보고 나도 엄청 울었네
나도 맨처음 전화했을때 아버지랑 전화하면서 아무말도 못하고 운거 생각나서 같이 울었다 대한민국 군인들 항상 몸건강잘챙기고 안다치고 무사히 전역했으면 좋겠습니다
와 ㅋㅋㅋ 댓글들이 전화 하는거 보고 울거나 울컥 했다길래 뭔 이런거 보고 울컥이노 추억이지 하고 보는데
막상 보니 울컥 하긴 하네
얼마나 독립심이 없었으면.....전화하면서 울었을까요?ㅋㅋ
@@한고-y4h 독립심과는 별개죠..
한고 ) 초면에 실례지만 싸이코세요? ㅋㅋ
한고님 보니까 걍 공익나오셔서 공감대형성 못하시나본데 모르시면 조용히좀 하세요ㅋㅋ
훈련소때 엄마한테 첫전화했는데 엄마가 못받았었음 그래서 담날인가 다시하게해줬는데
나는 별로 아무렇지 않았는데
엄마는 그걸 아직까지 미안해하더라
ㅠㅠㅠ
그런 게 어머니시죠.. 아들이 군대에서 집과 가족을 그리워하듯 어머니도 아들이 집에 없다는 게 얼마나 걱정되고 그리운지 깨닫게 되는데 그런 아들의 첫 전화를 못 받았으니..
ㅋㅋㅋㅋㅋ 그래두 좋은 어머니 두셔서 좋겠네요!
와 그래도 다른사람한테 안하고 참고 다음날에 다시햇다는게 조교놈도 착하고 님도 대단하심
ㅠㅠ
ㅠㅠ
통화할 때 저 감정은 군대 갔다온 사람 아니면 못느껴 봤을거다,, 사회에선 당연한 전화 한통 못하고 통제 받으면서 사는게 얼마나 서러운지
김정은
서럽진 않던데
@@zzammini ? 감정이라 써 있는데요?
@@polalis1102 김정은 처럼 보이네요ㅋㅋ
PX 처음 간날 진짜 개 설레였는데 ㅋㅋㅋㅋ
담배도 피고 싶고
34:12 군필자들의 눈물구간ㅠㅠ
미필조차 눈물을 흘렸다
내엄마도 아닌데 갑자기 눈물 ㅈㄴ터짐
진짜 눈물 바로나오네 ㅅㅂ ㅋㅋ
ㅠㅠ
최병장이나 최병장 어머니역할도 정말 감정연기 장난아니네요... 그때 당시의 기억이 생생히 나는듯하네요
와... 제대한지 20년 지낫지만 엄마랑 통화장면은 아직도 울컥하네요ㅠㅠㅠ
그 시절이 진짜 군대였지요?
충성 99년 군번입니다.
@@김람보 19
아재 서요?
11:44 말끝마다 초코 초코 돌겠네 ㅋㅋ
Uibab 거기다가 스니커즈가 아니라 스모커즈 라고 되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완-e4i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네요 이제앎
그렇초코
에휴 군대진짜 ... 훈련소에서 전화 5분 그거 하겠다고 수저 8천개 열심히 닦았던때가 생각나네
지금생각하면 얼탱이가없다. 돈 한푼도 안들이고 전화3분으로 사람 한달동안 부려먹기 ^^
국방부 개셲기들
사람을 그냥 벼랑끝까지 확 몰아놓고 조금씩 조금씩 풀어주는 느낌
ㅋㅋㅋㅋ아니 군대보면 저딴거 때문에 행복을 느낀다고 생각하니 어지간히 ㅈ같은곳이구나ㅋㅋㅋㅋㅋ
암만 일과 끝나고 폰 만질 수 있다 해도 같혀있는 거 자체가 괴롭겟지 ㅋㅋ 고생들 혀라 후배들아
Wow 수저8000개 대박
개인폰 고맙게 생각해야지 전 상병때부터 파랑색깔 국방파랑색 폴더보급됌 “부대입니다” “연락부탁드립니다” 매크로
그래도 군대가서 얻은거 하나있음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누리는것들이 엄청 소중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옴
물론 못느끼는사람도 소수 있는것같다만
오래전 잊혀졌던 그 때 당시의 소중한 기억들을 푸른거탑이 다시 꺼내어 곱씹게해줘서 자주 볼 수밖에 없는 푸른거탑 최고입니다
저런융통성이면 자대내에서 후임한테 욕쳐먹는 폐급 100%
@@Republic-of_Korea ㄹㅇㅋㅋ
자대배치 받고 첫 면회때 가족보고 부대 복귀할 때 언덕에서 부모님 모습 사라질때 진심 탈영하고 싶었음...
...사랑해
..나도 사랑해
난 안사랑해
나도 안사랑해
머야 시댕
5:04 로보캅 조교가 천사네 훈련병들 훈련 잘 받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거였어 와...
오늘도 우리 훈련병들 훈련 잘받게 해주십쇼,세요 인듯
지 안다칠라면..
34:13 세상에서 제일 슬픈 "어"
Pol taek 마지막 어머님이 진짜 리얼 엄마 반응같다
ㅜㅜ
목소리들어보니 이정은 배우 신가보네요
근데 왜 나도 눈물나지 ㅜ
그때생각나서 슬프네
진짜 ㅜㅜㅜ 6년전 군대 생각나네 나도 엄므아앙 ㅠㅠ하면서 울었는데
전화하는 장면은 진짜 군대갔다 온 사람이면 어떤 감정이면 잘 알 거다...
seungbeom seo 그게 뭔 말이냐? 그런 어법이 있어?
" 어떤 감정인지 "
@@신재선-v3u 잘못 쓸 수도 있지.. 너무 뭐라하지 마
@@드림-l4n 울컥하는 감정..
너 오타난거.. 지적..해주는거야... :)
통화하는데 눈물이 멈추질않아.........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역한지 20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찡하네요
국군장병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17:47 조교도 맞는다
맞아야해 그냥처패 그냥때려 뒤지게 존나패 시바러나 그ㅡㅇ캐나으그이거시녀
조교도 끌려온 현역노예니까ㅠ
다근이돈소이
다근이승소이
다변이더소팬
다변이이소전
다변이더소팬
다변이이소전
다변이더소팬
다변이이소전
다변이더소팬
다변이이소전
다텐이보소사
다야이소소미
근데 진짜 노예 아니냐
PX 이용권에 좋아하는 거
ㄹㅇ 나도 저거에 좋아했던 거 생각하면...
강제징병 ㅋㅋㅋㅋㅋ
@사랑해태태 hoxy 미필?
@사랑해태태 이새끼 ㅋㅋㅋㅋ
영상 다내린거봐
악플처달면서 니가욕먹는건
싫었나봐?
@사랑해태태 트페미
@사랑해태태 방탄프사+닉넴=장애 이건 과학이군 ㅋㅋㅋㅋㅋ
진짜 엄마랑 통화할때 훈련소 생각나서 울뻔했네 다 큰 어른들이 가족들이랑 5~6주 떨어져있는건데 그렇게 가족이 소중한건지 느끼게 되고 별거 아닌것들이 소중하게 느껴지고 참 철들고 가치관이 바뀌게 해주는 공간임
5:04 "오늘도 우리 훈련병들이 훈련 잘 받게 해 주십..." 알고 보니 중얼거리는 게 아니라 기도를 드리는...
조교갓
만약 진짜면 울컥할듯 ㅋㅋㅋ
소리크게트니까 진짜네ㅋㅋ
@@어허-h7w 소리크게하고 들어보셈
@@GYH1031 진짜네요 처음에는 그냥 진짜 으으으 거리면서 중얼거리는줄요 ㅋㅋㅋ
훈련소 가서 모든것을 제한당할때 유일하게 사회와 연결될 수 있던것은 전화 뿐이죠
부모님과 전화할때만큼은 그 사람의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분 1초가 정말 소중하고 정말 빠르게 지나갈 겁니다
인정합니다...
초코바 말할 때 마다 뒤에 초코 붙이는 거 개귀엽네 ㅋㅋㅋ
5:18 조교도 사람인지라 "똑바로들 널어" 엄마에게 전화하러간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년 07월 군번인데 훈련받다가도 엄마 보고싶어서 힘들었는데...눈물이 앞을 가리네
제가 05년5월에 태어났는데...와
@@C.C-k9u 난 1월 형이네ㅋ
05년 7월에 태어난겄.
@@user-pl5wk6kc6s 그게 아니지 껏이지 ㅡㅡ
@@C.C-k9u 군대가기전에 태어나시다니...존나 어려서 부럽네요..저때도 21살 군대 가던날도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36살 ㅠㅠ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진짜 개웃기게 잘하셨넼ㅋㅋㅋㅋㅋ 밤 굽다가 가스터져서 귀먹고 난 다음 표정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라에서 강제로 끌고간건데ㅜ자기돈으러 과자사먹게 해주는게 상이라니ㅜ 나도 해봤지만 어이없어ㅜ
훈련 목적 상 제한한다고 하니 할 말이 없쥬...
실제 전쟁에서는 식량부족이 올수도있으니.. 어쩔수없이 하는것같아요.
참아야죠뭐.. ㅜㅠ
군대.. 나라 지키러가는 곳입니다.. 다풀어주면 캠프죠^^
지금 거의 캠프가 맞제
댓글파이터들 개많네 ㅋㅋ 군인들한테 고마워해라 ㅈㄴ 캠프라고 비꼬지말고 군인들 덕분에 니네들이 안전하게 살수있는거다 캠프라고 말하는년은 여성가족부 회원이냐 시박ㅋㅋ 보지도 않고 아가리 ㅈㄴ터네
ㅠㅠ...군인들 불쌍해요ㅠ
맛난거 많이 챙겨줬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4년전에... 훈련소때... 그때도 지금같은 더운 여름이었는데... 훈련병때 그다지 잘 하는 편은 아니었다보니 전화포상 그런거 싹 없다 생각하고 마음 다 잡고 훈련에만 집중했었지... 그러다가 수료식 관련해서 부모님께 잠시 전화로 말씀드려야 하는거 때문에 아주 잠시 걸었을때도 그냥 사회에서 잠시 전화 걸듯이 전할것만 전하고 전화 끊어버렸었고... 근데 수료식 당일때 계급장 수여식 할때 부모님이 직접 이병 계급장 달아주는거 했었는데 이때 계속 정면 보고 있다가 바로 옆에서 와서 웃으면서 거수경레 해주실때... 그때 진짜 35일 정도간 묵혀왔던 그리움이 폭발하는 순간이었더라... 바로 표정 일그러지면서 눈물 나왔고...
17:34 중대장은 오늘 너희에게 실망했다
생각해보면 빵으로 뺨갈군건 조교긴한디ㅋㅋ
훈련소때 추석이껴있어서 소대원 다 전화 한통씩하는데 그전에 엄마한테 모르는번호 절대 받지말라고 보이스피싱걸린다고 잔소리처럼 말한적 있는데 하필 훈련소에서 전화하니까 바로 끊어버려서 나만 전화못했던 기억이나네 그리고 몇일후 편지받고 ㅈㄹ울었던 기억이나네 ㅋㅋㅋㅋ
ㅋㅋㅋ 명장면이었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 들어가기전에 다 말해놔야함 전화오면 일단 받으라고ㅋㅋㅋ
찐따쉑
몇일->며칠
대충알아묵자.. 마추법이 그르케 중한가
훈련소에서 처음 콜렉트콜로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아빠랑 같이 스피커폰으로 하셨음...
이런저런얘기 금방하다가 전화 끊어야된다고 하니까 두 분 다 "아들 사랑해"라고 하셨는데...
사랑한다는 소리 처음 들었음... 그때 그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음...
첫 면회, 첫 통화, 첫PX...진짜 잊지못할 기억인데ㅜㅜ
우리나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감사해요!❤❤
훈련소때 진짜 의무대 나가는거만 해도 행복하고 훈련받으러 버스 잠깐 타는것도 드라이브 하는거 같아서 너무 행복했는데 ㅠㅠㅠ 지금도 저때 생각하면서 조그만거에도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야 겠네요 ㅠㅠ
폐급이였네
훈련을 버스타고가냐 ㅈㄴ 널널하네
@@daerong 아에 민간지역을 거쳐서 지나가야서요 ...
진짜 훈련소때 설날 기념으로 px 1번 보내줬었는데 그때 먹던 감자칩하고 레몬에이드 진심 최고의 천상의 맛이었지...
방구뽕이 닥치라
@@bang9bbong2 말하는 꼬라지봐 ㅋㅋㅋ 지수연 보짓털 꼬인거 마냥 빌빌 꼬였네
@@강태풍-u2s 님프사 쪼금 거슬림
@@bang9bbong2 이런 소리 현실에서 하면 뒤지게 맞는거다
@@강태풍-u2s 지수연이 누구누
진짜 군대가기전에 이영상봤을땐 뭐 엄마랑 통화하는 것 갖고 질질짜냐 그랬는데 훈련소가서 처음으로 엄마랑 통화하는데 진짜 3분통화가능했는데 3분동안 울기만 한거 같음..그리고 수료식때 엄마가 태극기 달아줄때 울고ㅠㅠ진짜 가본사람만 안다..ㅠㅠ
34:00 부터 계속 울었어요 ㅠㅠㅠㅠ 너무 슬퍼
최종훈:듣고 말할 수 있지만 보질 못함
이준혁:보고 말할 수 있지만 듣질 못함
윤진영:보고 들을 수 있지만 말을 못함
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신부경 불-편
전역하고 15년지나서 다시보니까 진짜 돈도 거지같이 주고 전역해도 사회적인 혜택하나없고 강제로 갇혀서 노예마냥 부림당하면서 겨우 px과자같은걸로 선심쓰듯하는게 너무 웃기면서 슬프네요
요즘 군기강헤이해졌다 뉴스보면서도 아직도 옛날식으로 병사를 다루는데 요즘 얘들이 더 납득을 못하면서 적응못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그러게요 포상으로 집에 전화시켜주는것도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어이없음. 도데체 가족들한테 전화하는게 포상인지 말로는 가족을 지키는 거라면서 정작 가족과 나는 단절시켜버리는 쓰레기 군대
@@레니-j2r 그리고 죽으면 무조건 자살로 처리해버리죠. 맨날 나오는 레퍼토리가 여자친구로 부터 이별통보를 받아서 슬픈나머지 자살....이렇게 몰아가는 이유가 군법에 부하가 개인적인 사유로 자살, 자해, 그와 유사한 행위를 했을시 지휘관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부라는 놈들도 그걸 고지곧대로 믿어서 제가 자대 갔을 때 간부들이 너 여자친구 있냐고 해서 없다고 했죠. 서서히 표정이 밝아지기 시작하더니 왜냐고 해서 군대갔다와서 사귀는게 남자의 도리라고 생각해서 입니다라고 하자 표정이 엄청 해맑아지더니 그래 잘했어라고 하더군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자살가능성 50% 이하의 보급품을 주셔서요~~라는 본심이 다 얼굴에 써있더군요.
저도 군대에서 죽으면 여자친구가 있다면 그걸 꼬투리 잡아서 제 죽음이 자살로 처리되서 저만 병신되서 개죽음 당하기도 싫은 것과 군대가서 이별통보 받는 것도 싫었고, 또 학창시절에 좋아하는 선배가 있다는 걸 이유로 괴롭힘일 당한 트라우마도 있어서 여자친구 만들지 않았는데 그 결과 33살이 넘어간 지금도 모솔이네요....
군대가야만 어른된다는 개소리 하는 놈들 아구창을 대검으로 찢어버려야만 한다는 신념만 강하게 준게 군대입니다. 그리고 트라우마도요.
@@jungbubjiwoong 결국은 지들 진급 할라고 그러는거죠 뭐 ㅋㅋㅋ
일본이 강제 징용한건 범죄
국가가 강제징용하는건 합법 ㅋㅋ루삥뽕
@@wjnsteu8282 ㄹㅇ ㅋㅋㅋㅋ
앞으로 푸른거탑제로 시리즈 더 많이 올려주세요ㅜㅜ
가장 짜증나는게 하는것도 없는데 평상에 못눕게 하는거
좌식 의자라도 가져다 주고 앉아있으라고 하던가 몇시간 동안 허리 겁나 아팠음
ㅇㅈ 관물대에 기대지도못하게함 시발련들이
진짜 씨발것들ㅋㅋㅋㅋ
지금생각해봐도 개빡치네ㅋㅋㅋㅋㅆㅂ
댓글에서 빡침이 진심으로 느껴지네 ㅋㅋ
보닌 훈련소 첫날에 누워있다가 조교랑싸우고 퇴소당함
나라 지키는 사람한테 부모님이랑 통화도 못하고 먹을것도 못먹게 하는게 참..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난 죄로 징역 1년9개월에 처한다 땅땅
전시에는 못하니까 이해는 되는데 너무 심하니 머
@@성이름-d9g8p 3개월은 머냐
토마스 공군다녔나보지
@@Abu_ahumad 그른가
이거 보고 안울수가없다🐶
크.. 훈련소때 부모님께 첫전화는 아직도 생각난다 안울래야 안울수가없었지 추억돋네
처음으로 가족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죠
엄맣,, 난뎋.. 잘있짛..?
저는 안 울줄 알았는데 수료식 때 경례하고, 부모님이랑 만나는데 부모님 바로 앞으로 오자마자 눈물 갑자기 왈칵 쏟아짐 ㅋㅋ
윤진영님 턱다치고 붕대하고 웃을때 너무귀여워용!
후반기 교육 갔을 때
집에 전화했는데
5살이었던 내 동생이
"엉아? 어어어엉" 1분간 울기만 하다가 아무말 못하고 아빠가 받으셨음..
집에서 유일하게 놀아주던게 나였기 때문에 그 당시 내 동생의 허전함은 어땠을지...
지금은 그 동생이 제대한게 벌써 1년전이라니 ...
진짜 최종훈 공감이네;;ㅋㅋ 나도 진영이나,형처럼 자연스레 말하고 싶었는데....콜렉트콜 걸어서 "여보세요"하는순간 목구멍이 콱 막혀서 아무말도 안나오더라,,,,엄마가 나인거 같아서 무조건 받으셔서....승인해주니 처음목소리 듣자마자 눈물부터 나오더라...한 10초정도 정도는 걍 그걸로 날린듯....2분 통화시간이 너무나 짧지만...통화끝나고 나름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네 ㅎㅎ 그와중에 종훈이 어머니 목소리 기생충에서 나오는 집사 아주머니 인거 같네 ㅎㅎㅎ
엄마 목소리 연기한 분 진짜 엄마 처럼 연기 잘 하시네ㅠㅠ
배우 이정은 잠깐 최종훈엄마로 나오셧쥬
진짜 밀가루나 초코 안 먹어도 군대만 가면 중독되는 신기한 현상. 근데 의무병이 싸가지가 없네. 아픈 애들이 전화 편의도 안 봐주네
봐주다 걸려서 망하면 책임지실?
@@dieside2123 ㅇㅈ ㅋㅋㅋ 원래 안시켜주는게 맞는건데
훈병들 전화 못쓰는건 어쩔수없지만 난 해줬지....수도병원 에서 ㅎㅎ 17사단 신교대 에서 훈육분대장 내전입동기 후임이 왔길래 내진료는 1시간 기다려야 되고 훈육분대장아저씬 훈병들 다 커버 못치고 그래서 이비인후과 에 있는 훈병2명 나한테 잘 봐달라 그러길래 알겠다 하고 다른얘들 인솔 잘하고 버스 에서 보자 그러고 개네들 한테 제일 하고 싶은게 뭐냐니깐 전화래 그래서 수도병원 피엑스회관 안에 전화기 잘 안써서 거기 데리고 가서 통화 시켜주고 그담에 하고 픈거 뭐냐길래 빵같은거 먹고 싶대서 피엑스가서 콜라 1.25L랑 빵 사다주니깐 오지게 맛나게 먹드라고ㅎㅎ 그러고 마지막은 담배 피게 해줬지 존나 울던데 담배보더니 전역 20일전에 한짓이였는데
미필또는 페미의 글입니다 신경쓰지마십쇼
사회에서도 다이어트할때 초코파이 진짜 달달함 어쩌면 군대에서보다 더 ,,,,,
24:12 진짜 영상보면서 이렇게 웃은적 처음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때 초코바 파이 진짜 먹어본것중에 진짜 맛있었는데..,이런젠장 벌써 민방위라니...
이제 자대가면 크림우동과..슈넬을..
난 훈련소서 전화할때 안울줄 알았는데 전혀 안그러실거 같던 아버지가 훈련소에서 올린 사진들 보면서 날 찾아보신다 하니까 뭔가 진짜 울컥하면서 눈물나더라ㅋㅋ
훈련소끝나도 군지사 대기병으로 있을때 첫 피엑스는 진짜 아직도 못잊음
신교대에서 부모님한테 수료날 안내 전화 했을때 진짜 끅끅거렸는데 다른 애들도 다 똑같았음 ㅋㅋ
얼마나 신세가 처량하고 상황이 힘들면 그러들 겠어요...신호음 가기 시작하고 치직 하는 순간 엄마? 하면서 눈물 주르륵...조교도 우는게 애처로운지 시간 조금 더 주는... ㅜㅜ
이승훈 진짜 처음전화할때 여보세요 한마디하고 아무말못하죠..
머리빡빡깎고 배고프고 피곤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뭐 거지 꽃제비가 따로없음 당연히 서러워서 눈물날수밖에
저는 콜렉트콜 했을 때 첨에 엄마 나야 받아 이러고 아들~~이러자마자 잘..지냌ㅎ짛ㅠㅠ 이러고 바로 끄윽끄윽
다 같네요.. 저도 논산있을때 일요일날 첫 전화때 배식조라 못해서 그 다음날 훈련 쉬는 시간에 소대장님이 자기 폰으로 전화 시켜줬는데 그냥 울기만 했네요... 바보같이 잘 지내시냐는 말 한 마디 못하고 그냥 울다가 끝났던 기억이..
2번째꺼를 보는데 왜 나만눈물이 나는걸까..
크크크..군대 전역하고 10년 넘어서 보니까 너무 재밌다!! 군미필자가 보는 것보다 전역자가 봐야 더 재미있네..짬밥이 없는 훈련병은 최고의 단순함의 클래스이다..크크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현역자도 별로 감응 안드는데 전역자가 봐야 재밌지
진짜 훈련소 일주일 되던날 엄마가 보내준 편지가 아직도 떠오른다 화장실가서 혼자 준내 울던기억나네 동기들이 다독여준거 아직도 기억난다 동기들아 보고싶다
더~울어라 젊은 인생....아 아닌가요?
바로 옆에 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제가 급식왕좀비에고편 근데 저 요즘 너무 좋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9000시 제가 너무 제5인격이름2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제가 너무 제5인격이름2 그리고 저는 정말 많은 사랑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3살 9월 입니다 정말
저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도 및 서비스 및 서비스 등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도 없는 상태에서 바로 나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 일을 할 요
나는 1ㅡ1학교수학
난 진짜 너무 잘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직접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친구는 정말 많이 엄마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너우돼지우눌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로나
@@YoouTube_12345 뭔 개소리야
씹초딩?
메탈기린 더 울어라 젊은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유튜브 보면서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너무 동감되네요
진짜 “어” 만 하다가 끊은거 인정.... 첫전화 할때 울음 참느라 말을 못하겟더라 진짜 ㅋㅋ
15:10 보약 시밬ㅋㅋㅋㅋ
보약×2
어버이 날인데 이거보고 훈련소 갔던날 전화도 안받고 ㅋㅋㅋ 결국 동생하고 통화했었는데 퇴소식때 ㅋㅋㅋ 다들 엄마찾아가서 밥먹고오는데 우리엄마하고 나만 못찾아서 1시간 후에 만났는데 ㅋㅋ 그때 소대장이 어머니 안오셨으면 자기랑 나가서 자장면먹고오자고 ㅋㅋㅋ 옆에서 계속찾아주고 방송해주고 결국 어머니 만나고 펑펑우시고 미안하다고 ㅋㅋ 그때 썰 다시 어무니랑 얘기하는데 웃기네욬ㅋ 아무튼 논산훈련소 23연대 1중대 4소대 소대장님 스릉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오 나도 23연대 출신임 ㅎㅇ
진짜 어릴때 볼때는 뭐 저렇게 서럽게 울고있나 싶었는데 수료식짤리고 100일넘게 엄마 못본 현역군인 으로 보니까 눈물난다...
이정은 배우님이 최종훈 엄마로 나오시는데 현실엄마다...울컥 ㅠㅠㅠㅠ
와 진짜 훈련병 때 엄마랑 통화하던거 생각나서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혼자 질질 짰네ㅠㅠ
논산 훈련소에서 사격포상받고 부모님이랑 통화하는데 나도 울고 우리 엄마도 울고 옆에서 통화하던 애들도 다 질질짬 ㅋㅋㅋ
겨우 훈련소 가지고 그러냐
전역하면 일거리없어서 존나 암울할거다
문수 말뚝 박지 그랬냐 꼰대야
@@문수-x5i 그럼 말뚝박으셈
에혀 감정도없냐 지금당장 보고싶은 훈련병이랑 전역 까마득히 남아있는데 그때를 걱정해야 하겠냐
@@문수-x5i 틀
19:45 반응 속도 지렷다 ...ㅋㅋ
아..엄청 웃다가 마지막에 눈물이 ㅠㅠㅠㅠㅠㅠ
첫 전화할 때 나오는 그 엄마 목소리에 마구 나오는 눈물 하 진짜ㅠㅠㅜ
24:14 이준혁 개웃기네ㅋㅋㅋㅋ
윤진영이 연기를 잘하네ㅋㅋㅋㅋ
3:16 열연 ㅋㅋㅋㅋ 얄미운 연기도 엄청 잘함 ㅋㅋ
턱 떨어진 윤진영 왜케 귀엽냐?
진짜 슬프긴한데 쟤들 2주차라고 ㅋㅋㅋㅋ
ㅋㅋ3주은 남았디
그게 더 슬픈거 같은데ㅋㅋㅋㅋㅋ
100번째 좋아요는 내꺼!
꼰
아 훈련소때 전화하던때 생각난다ㅋㅋ흑
훈련소 입소식날 엄마가 우시는거 보면서 나도 울까봐 꾹꾹 참고서 들어가서 2일차 밤에 어머니가 써주신 편지 보려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아서 한 줄 읽고 멈추고 반벅하면서 다 읽고 다음날 편지 쓰는데 처음 전화하는 순간에 엄마가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짧은 순간 웃으면서 통화하고 싶다고 쓰고 전화하면서 웃으면서 했는데 수료식날 참지 못하고 어머니랑 아버지 셋이서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전역해서 같이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정신상태가 예전으로 돌아온듯한 기분도 들고 사람은 좀 떨어져 있어야 더 애틋한 것 같다는 깨달음을 얻은 것 같습니다.
*육훈소는 다치면 지구병원이라고 육훈소 안에있는 병원으로 가니까 다치려고 애쓰지 마세요^^7
진짜...첫 통화했을때 그생각만 하면 눈물만 난다....ㅜㅜ
마지막 장면은 진짜.... 눈물이 나올수 밖에없네..
진짜 두번째 에피소드 최종훈 너무 공감된다.. "어" 연기력도 최고..
ㄹㅇ 군대리아 이근쓴거 너무아쉽
사랑해요 할때 눈물샘 터져버렸어ㅠㅠㅠㅠ
라디 - 엄마
들을때마다 센치해지고 슬픔이...군대 훈련소에서 들으면 미칠듯..
역시 푸른거탑은 2주 기다린다음 몰아서 봐여지 재미가 더블이되짘ㅋㅋㅋㅋ ㅇㅈ?
저런조교 없다 진짜ㅋㅋ 푸쉬업하고 "오늘도 우리 훈련병들 훈련 잘 받게해주세요"기도 드리다니ㅋㅋㅋㅋ 알고보면 친절한 로보캅
아 ㅋㅋㅋㅋㅋㅋ 잘 안들려서 몰랐는데 존나 귀엽자너 ㅋㅋ
12:48 조오카아아아!!!!!!,
의사양반!!!!
@@doctorqwe123 아니?!
뭐야 너네
이번편 되게 의미있고 재밌고 완벽하네
오랜만에 회상해서 좋은거같다
훈련소에서 사격만발2번하고 통화시간20분포상줘서 전화기드는순간 저절로 부모님번호치면서 받자마자 가슴부터 찡~하는느낌 전화하기 전에는 동기들하고 뭘우냐하면서 부모님 목소리들리는 순간 울컥하지
아무 생각 없이 밥 먹으면서 보다가 엄마랑 통화하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울고 있었다.
21살 9월, 군대 입대 하기 전에 자취했어서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건 익숙했기 때문에 입대하고 훈련소에서 엄청 힘들거나하지는않았는데
3주차 주말 정도 됐을 때 콜렉트콜로 전화 시켜준다고 줄 서라고 조교가 그러길래 동기들이랑 전화 통화 줄 서면서 통화 끝나고 우는 애들 보고 남자가 돼서 뭘 우냐며 놀렸었는데
막상 콜렉트콜 앉아서 엄마 목소리 들으니까 목이 매여서 목소리는 안 나오고 눈물만 나더라 심지어 그때 한창 태풍 온다고 해서 걱정이 엄청많았는데
엄마가 태풍 걱정같은거 절대하지말고 내 몸만 성하게 훈련 마치라고 그렇게 간곡히 말씀하시는데 평소에 눈물이 없던 나였는데도 눈물을 주체 할 수 가 없었다.
엄마랑 통화끝내고 안 운 척 할라고 고개돌려서 눈물닦고 옆에 보는데 동기들도 다들 자기 우는모습안보여줄려고 고개 돌리고ㅋㅋ
통화 끝나고 생활관 돌아가서 다같이 멋쩍게 웃으면서 자기는 안 울었다고 잡아 떼던 추억이 생각난다 ㅋㅋㅋ
이런 드라마보고 울 줄은 몰랐는데 그때가 가장 힘들었지만 멋지고 이뻤던 나이였어서 그런가 보자마자 공감되서 눈물이 흐르네 뭔가 그때 추억도 그리워지고 그때의 내가 너무 그리워진다.
힘들었지만 사람들은 좋아서 할만했던 군생활, 군생활 자체는 참 힘들었지만 그 생활로 인해 나라는 사람이 한층 더 성숙해졌던 것 같고 세상에 부딪힐 용기가 생긴것 같다.
21살의 내가 너무 그립다. 자대에서 만난 동기들은 지금도 연락하고 자주만나지만 훈련소 동기들은 연락도 안되고..
너무 보고싶네...잘 지내니 동기들아 보고 싶다 정말로
5:04 조교의 마음이란..
이라고 중얼거리는 겁니까??
오늘도 우리 훈련병들이 훈련 잘받을수있게해주세요
아 진짜 이수근 저인간 광고 진짜 보기 싫으네
23:12 ㅋㅋㅋ개공감ㅠ 간부님 용접하는거 옆에서 조수하면서 계속 보다가 그날밤 눈에서 홍수가났지..
ㅋㅋㅋ작업병이었는데 용접 아다리 진짜 미침
스파크 눈에 튀는게 킬포ㅋㅋ
7:39 개그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
후방기때 처음통화 했는데 동기들 전화하고 오면 다 울어서 웃고 나갔는데 나도 울고 다울었다....ㅜㅜ
그래도 동기들 1분 통화때 당시 어머니가 병으로 입원한거 소대장이 알아가지고 3분 통화했는데...
지금보니 진짜 다시금 22년전이 생각이 나네요ㅜㅜ
31:10 여기서부터 울음이 나왔다
진짜로 ㅈ같은게 저거 가서도 내돈내고 사먹는건데 훈련소 교관들은 ㄹㅇ 선심쓰듯이 너네 잘했으니까 쓸수있게는 해줄께 이러는게 너무 빡침
ㅆㅇㅈ 사주는것도 아니면서
교도소 죄수들도 영치금으로 먹을거 사먹음
진짜 훈련소에서 1분전화 시켜줄때 수화기 들자마자 시작! 하고 1분이라 전화안받아서 기다리다 통화못하고 돌아가는애들도 태반이고 콜렉트콜이라 "엄마, 나 받아받아 " 하고 앞에 애들 질질짜고 들어올때" 왜질질짜지 난엄마한테 안울고 씩씩해야지 " 하다가 "연결되었습니다" 하는순간 "어흐어음~~마으허아으허으아흐어으호어아으아 ㅠㅜㅠㅠㅠㅠㅠㅠㅠ" 하고 울다가 1분끝 이게 팩트 ㅋㅋ
비엠따블유오너 수줍은 소녀네...
가장 불쌍한 케이스는 '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있어 삐 소리 후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됩니다.' 만 듣는 ㅋㅋㅋㅋ
그게 저였습니다...
저는군대는안갔지만 훈련병들이우는모습을보고저도눈물이났습나다
대한민국 군인 화이팅!
훈련소에서 전화하기전에는 별 생각 안들었는데, 막상 엄마 목소리 들으니까 눈물이 무슨 홍수난것 마냥 터져나옴;;
20:16 육룡이나르샤 홍대홍의 엄청난 검술실력
이준혁ㅋㅋㅋㅋㅋㅋㅋㅋ동문서답ㅋㅋㅋㅋ
개웃기네진짴ㅋㅋ
19:45 ㅋㅋㅋㅋㅋ
느려
캐슬김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쿵푸 드립 ㅋㅋㅋ
훈련소에서 전화시간 고작 5분씩 줬는데 그걸로 너무 행복했다 부모님 목소리 듣는순간 울컥하면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그냥 몸건강히 뵐께요...
이 말 했던게 생각이 난다
그때 심정은 사회와의 연결
그리고 힘든와중에 부모님 목소리에 힘이나고
너무 슬프고 감동적인 통화였다
그리고 훈련소 퇴소식 때
아빠가 우는 모습을 살면서 처음봤다.
전역한지20년이 훌쩍넘었는데
내가 군대가 그리울쭐이야
젊고 건강한 저시절이 그립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