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 '이렇게 살다간 죽겠다' 20년 전 정맥 터진 남편 살리겠다는 생각 하나로 가진 것 모두 버리고 섬살이 선택한 아내┃관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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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나빠진 남편의 건강 때문에 울릉도로 귀촌한 박천수, 전경선 씨 부부가 있다. 울릉도의 좋은 공기, 건강한 먹거리로 몸과 마음을 채운 지 20년째 남편은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 더는 바랄 게 없다”라고 하는 아내와 모든 걸 버리고 자신을 위해 먼 섬으로 와준 아내에게 “감사하다”라는 남편. 건강을 되찾고 남편은 집 한편을 아내를 위한 ‘동산’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 트리하우스에 울릉도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테라스, 해먹까지 모두 아내를 위해 그가 손수 만든 것이라고 한다. 오늘 또 사랑꾼 남편의 손과 발이 분주하다. 아내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남편이 만든 선물을 본 아내의 반응이 궁금하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울릉도의 여름, 4부, 그대를 만나 살맛 나
    ✔ 방송 일자 : 2022년 8월 4일
    #한국기행 #울릉도 #섬 #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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