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의 결이 달라 2부(영화 리뷰)에 포함될 내용이라 이번 영상엔 없지만, 저는 쿵쾅쿵쾅,82톤 김지영 같은 1차원적인 성별비하 조롱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이야기를 듣고, 뭐가 문제인지 이야기하며 건설적인 타협점을 찾아가는 문화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이번 영상은 도입부에 나오는 조지 칼린의 격언에서 동기부여를 받아 제작된 영상입니다. 선을 넘는 건 의도된 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여성이 정권을 잡기 시작해서 부터이다 초기 페미니즘이 시작이 된것은 여성이 진출한 산업시대이고 이때 여성도 부족한 생산력에 동원이 되며 본격 여성의 사회진출의 시대가 열린다 이때 페미니즘이 부각 되었고 처음의 시도는 좋았다 남성들도 대다수가 '맞아 요즘 여자들도 이전과는 다르게 같이 일을 하잖아 그들은 평등하게 대해야돼'라고 생각을 하였고 여성의 투표권부터 점점 개선되어 갔다 하지만 문제는 이 문제가 해결되면 해결이 되어갈수록 이전의 페미를 지지했던 남성들이 '이제 평등한거 같은데 왜 우리세금을 이런 정책에 쏟아야 하나?' 와 같은 생각을 하게된다 이로 인하여 남성지지가 빠지기 시작하자 정권을 잡은 여가부 장관등등 페미관련 정책으로 정치권을 얻은 이들은 평등을 넘어 여성우월주의로 가야 기존의 여성지지자들을 이용하여 본인들의 자리를 유지 가능하다 여겼다 그결과 혐오 역차별 등등이 생겨난다
@@백공-t5k 아니죠. 산업시대의 초기 페미니즘 부터 이미 여성의 권위신장이라는 입발린 소리로 여성표를 모아 결국은 여성운동가 본인과 본인에게 힘이될 만한 사람들이 속한 여성 상위 인권만을 주장했습니다. 그게 결국 여성 기득권층의 표를 얻기위한 표심공략은 여성정책 및 뒷거래로 이어지고 여기서 이득을 본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라는 배경이 깔린겁니다. 평등하려 했다가 여성우월주의자가 된것이 아니라 이기적인 몇명이 여성을 이용하다보니 거기에 감화된 더 많은 여성들이 방향을 잃은 피해망상과 여성우월주의를 패미니즘이라는 방식으로 표방하는것입니다. 처음부터 페미니즘운동은 노동계층의 여성은 기득권층에서 제외하며 그들이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게 했습니다. 유리천장의 등장이죠. 처음부터 페미니즘운동은 신분을 이용하여 높은 자리에서 시작했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의 등장이죠. 그들의 유리천장과 기울어진운동장이라는 피해망상속 대상은 남성이 아니라 그들을 이용해먹는 더 높은 직위의 같은여성이었는데 말이죠. 평등하려했으나 이제와서 우월감에 빠졌다는 틀린 말입니다. 처음부터 우월감과 자존감으로 시작한 운동이 패미니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인권에 힘써야하는것이겠죠. 여성기득권층을 이용해먹으려는 패미니즘정부가 더이상 생겨나지 않도록.
사실 이게 당연한건데 선동에 빠진사람들은 거기에서 빠져나오기 힘들다는게 문제죠 저도 여자, 남자 키배하는거 구경해보면 양쪽다 차별을 받고 있고 인권 문제로 직결됩니다 그런데 굳이 이걸 분리해서 생각하더라고요 단지 성추행문제만 봐도 일반 강력범죄일경우엔 성범죄자들 강하게 처벌하고 파해자를 보호하고 그러면 되는거죠 성범죄에 남자 가해자가 많은건 당연하 신체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게 남성이라서 그런건데 이 비율 하나로 한국남자 전체를 잠재적 성범죄자로 돌리다니... 그냥 강력범죄의 피해자, 가해자에 대한 처분으로 보면 되는 문제아닙니까? 이걸 굳이 남녀문제로 끼워맞춘다는게 참... 직장내 성추행도 그래요 이문제의 본질은 이 관료제 시스템에서 윗계급 사람에게 한없이 약자일수밖에 없는 아랫계급 사람들, 이 기형적인 시스템이 본질입니다 그들을 위한 제도적 장치, 시스템을 구성하는게 주요 목적이여야 합니다 지금 이순간도 남자여자를 떠나서 수많은 아랫계급사람이 갈굼을 받고 있겠죠... 이들을 보호할 시스템을 강구하여야 하는데 여기서 여성문제만 찝고 여기에 끼워맞춰서 문제를 바라보니 끝없고 답도없는 토론이 이어지는거죠 튜나님 영상에 깨달음도 깨달음이지만 공감을 더 많이 하고 갑니다 페미문제가 일어날때부터, 몇년전부터 제가 하고 있던 생각이였는데 이 영상에서 튜나님이 제대로 찝어줘서 시원합니다 그간 이런영상이 없었는뎈ㅋ
@@ys3400 세상에 완벽한 건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떤 명제가 당연하니 해당 문제점에 대해 해결하려는 노력과 발전과정 전부가 부정되어서는 안 됩니다. 약자는 어느 사회에나 존재하나 그 약자를 포용할 수 있게끔 나아가는 방향성으로 공동체가 나아가고 그에 따른 쉼없는 노력이 서로 순환소수가 되어 끝없이 1로 나아가게끔 해주는 것이겠죠. 완벽하게 메울 순 없지만 최대한 보완하려는 움직임이 중요하고 그러한 과정은 0과 1로선 설명이 불가능한 것들일테니까요.
남여갈등전에 세대갈등부터 시작했죠~ 3김시대가 지역갈등 부추기고,3김시대가 끝나가니 지역갈등에서 세대간갈등으로, 노무현 정권 끝나 새누리가 정권잡으니 남녀갈등이 시작돼다가 서지현검사 미투사건으로 페미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정부가 밀어주는거죠...솔직히 좌파는 이제까지 사회적약자들 대상으로 선동하면서 갈등을 부추긴 사람들이 맞습니다.
이 영화를 보긴봤는데 ㅎㅎ 앞에 어떤여자가 자기 남편이랑 영화보고나서 한다는 말이 "어때? 앞으로 나한테 잘할거지?" 라고 하는데 진짜 씹고있던 콜라를 뿜을뻔 했음 ㅋㅋ 람보 영화를 보고나서 남자가 여자한테 "봤지 남자가 나가서 얼마나 개고생하는지. 앞으로 나한테 잘해" 라고 했다면 웃지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ㅋㅋㅋㅋ
이전에 흑인들의 인권운동에서도 폭동이 일어나거나 흑백논리를 펼치는 경우가 많았지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한 말입니다. "어둠으로 어둠을 몰아낼 수는 없습니다. 오직 빛으로만 할 수 있습니다. 증오로 증오를 몰아낼 수는 없습니다. 오직 사랑만이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올바른 백인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아무 것도 없다고 대답한 적이 있다. 나는 그것을 후회한다. 그러나 흑인 조직에 가담하고 싶어하는 백인들은 현실 도피로 자기 양심을 위로하려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자신의 양심을 증명해야 하는 곳은 희생자인 흑인 사이에서가 아니라 인종차별주의에 사로잡힌 동료 백인 사회 속에서이다. 나는 양심적인 백인들에게 말한다. 우리와 협력해서 일하자, 각자가 자기의 종족 속에서 일하면서.(I tell sincere white people, 'Work in conjunction with us- each of us working among our own kind.')" -Malcolm X (1925.05.19. - 1965.02.21.)
건강보험료를 가장 말도안되게 뜯어가는건 중국인, 조선족들입니다 유학생들 와서 가족들이랑 돌려쓰는건 기본이고 올해 코로나 터지고 중국최대명절에 한국에 온 중국인들이 당시 하루 5천명에서 만명 찍고 와서 코로나 퍼뜨리고 공짜치료받느라 난리도 아니였죠 첫번째 치료자가 중국인인데 한식이 입맛안맞는다고 의사들이 휴가반납하고 밥도 따로 사다 먹였다는거 보고 기가막혔습니다 생명 귀한거 알지만 이렇게 남의 나라에 피해끼쳐도 되는건지 ㅉ
이거 너무 제 생각이랑 똑같네요 ㅠㅠ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는 한편으로 지금의 페미니즘이 정말 올바른 길일까 생각하면 선뜻 그렇다고 말하기는 힘든 게 속마음이었거든요. 이분처럼 이 영상 처음볼 땐 거부감이 들었지만 후반부에 가서는 내가 지금까지 갖고 있던 고민이 무엇이었는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ㅠㅠ 고맙습니다
@@berakyle7269 페미를 하게끔 만든 사회 구조적 잘못이 엄연하게 있는건 사실이잖아요 당장이라도 n번방이나 몰카범죄 등 성범죄가 극에 달하는 시점에서 여성분들이 가장 쉽게 연대가 가능한 곳이 바로 페미니까 자꾸 그 수가 늘어나는거죠 무조건 페미를 한다고 해서 매도하는 것도 올바르지 않은 방법인것 같아요
13:53 이 나라의 핵심 문제. 이 나라는 총구를 겨눌 대상은 윗대가리인데 그 총구를 같은 위치의 있는 사람들한테 겨눔. 왜냐면 윗사람들한테 총구를 겨눌 힘이 없으니 본인과 같은 위치의 사람들과 힘을 합치긴 커녕 서로 싸우고 있는 현실. 개돼지라는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니죠.
윗사람들에게 총구를 겨눌 힘이 없다기보다는, 정부가 앞장서서 '너가 힘든 건 니 옆에 있는 그 놈 때문이야'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예 전문가들까지 동원을 해서 이런 분위기를 조장하다보니 당장 먹고살기도 힘든 '보통 사람들'은 깊이 생각 할 겨를도 없이 '이 놈이 문제였네!'라고 믿어버리는 거죠. 마냥 개돼지라고 욕할 일은 아닙니다. 물론.. 이렇게 친절히 가르쳐주는데도 못 알아 먹는 '어떤 분들'은 개돼지라 불려도 할 말이 없을거 같긴 합니다.
맞아요. 여자가 살기 힘든거라기 보다는 약자가 살기 힘든 나라인거 같아요. 많은 여성들이 82년생 김지영에 공감하는 이유는 여성이라는 본인의 입장에서 사회적 약자라는 것을 경험해본 것 때문에 많이 공감해서였고, 남자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본인들이 남자였음에도 여성보다 불리한 입장에 놓여본 약자로써의 경험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약한 소수까지도 행복할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이런 갈등이 줄지 않을까 싶어요. 82년생 김지영도 김지영이 한달에 몇천씩 버는 사회 고위층거나 이 사회가 일을 안그만 두고도 얼마든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었다면 저렇게 정신분열이 올때까지 스트레스를 받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マシュマロー6 일반화가 굉장히 심하십니다. 주변에 그런 여성들만 있으셨나보군요. 안타깝지만 님같은 마인드로 여성을 바라보는 남성분들은 남녀갈등만 부추기고 서로의 성별에 혐오만 재생성 합니다. 프레임에 갇혀 한쪽 성별을 바라보면 혐오밖에 안생깁니다. 부디 좁게 봐온 시각이 넓어지시길 빌어요. 어느 여자가 30분 야근한 경험을 철야와 동등하게 공감하며 내가 제일 힘들고 징징거릴까요? ㅋㅋ 어느 부인이 남편이 회사에서 놀면서 돈을 벌어온다고 생각할까요?? 도대체 어떤 여초집단에 계셨는진 몰라도 그대가 봐왔던 여성들은 한국여성의 표본이 아니며, 큰 착각을 하고 계십니다. 대학에서부터 남성여성이 동일한 조건으로 서로 경쟁하고 성장해온 사람들이 태반인데, 사회에 나와서도 다를것 없는데 굉장히 억울하군요? 몇년도생이신진 모르겠다만, 님의 틀이 깨지는 순간이 분명올거라 전 믿어요. 제가봐온 세상은 님이 써낸것 같은 세상이 아니거든요. 혹시 그대의 어머니나 주변의 결혼하신 지인분들의 와이프가 무책임하며, 남편을 함부로 했던 환경에 직간접적으로 노출이 많이 된 분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보며, 님의주변에 좋은 여성들이 많아지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진짜 저와 생각이 비슷하셔서 놀랐어요ㅠ 어디가서 고생하는 군인들 더 제대로 대우 받아야한다 그러면 남자편 든다고 욕먹고ㅠ 육아휴직.제대로 안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애를 낳아서 기르나 먼저 기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줘야지 말하면 페미라고, 이기적이고 지만 생각한다고 욕먹는 요즘 시대에 ㅜㅜ 다들 서로를 깎아내리기보다 다같이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영화 리뷰 유튜브 채널을 다양하게 보는데 이번 김지영 영화는 다들 리뷰를 꺼리거나 혹은 한쪽에만 과하게 편향된 리뷰를 올려 비판을 피하질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튜나 형님이 질 좋은 논리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리뷰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12:16 맞습니다. 서울대숲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일부 글들은 자신들이 우매한 민중을 깨우쳐야 할 이 시대의 유일한 엘리트층이라 믿큰 게 느껴지고요, 댓글에서 누군가가 반론하면 그 댓글에 논리적으로 다시 반론하기보단 상대가 다니는 대학을 물고 늘어지면서 그 대학 다니니 생각 수준이 그거밖에 안 된다는 답글도 많이 보았습니다.
형 채널은 이게 좋아...다들 찬양할때 비판해야 할 부분을 알려주고 다들 비판할때 찬양해야 할 부분을 알려주는...일반적이지 않고 뭔가 다른부분을 알려주는? 이면을 볼수 있게 해주는 영상이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개인적으로 형 채널이 구독자가 12.7만 정도밖에 안되는 이유가 이거 때문인거 같기도 하지만 나는 이거 때문에 형 채널보고 형 구독자인거야 신념잃지말고 끝까지 해줘!
와 내용이 한글자한글자 고민이 느껴지네 형 대본짜는거 고생했겠다 ㅋㅋㅋ 근데 그분들 알아들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고민한 내용을 말해줘서 고마워요!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함께지 분리가 아니죠 그리고 그 함께는 끌려가는게 아닌 개인의 선택으로 함께가 중요하죠. 우리나라의 인권의식이 높아지길 기원합니다.
너무 직설적이셔서 놀랐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던거같습니다. 분명 이 문제를 생산해온 무언가의 주체가 있는데 이를 생각해볼 여지 없이 눈앞의 상대 성별만 바라보며 공격하는 지금의 태도로 이득을 보는건 결국 누구일지 걱정될 뿐입니다. 다만 앞에 다소 쎄게 나가셔서 저같은 사람 말고 진정 이를 봐야할 사람들에게 오히려 거부감을 주지 않았나 싶어 걱정됩니다
별로 쎄게 말한거같지도 않은데 뭐 이건 사람마다 다르니 인정한다치고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한다는 말이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이 무엇을 말하고 의도는 무엇인지 확실히 파악하고나서 내가 할 말을 하는게 인간이 아닐까요? 언어영역이 입시에서 한두문제로 등급이 갈리는 판인데 그에 비해 언어영역이 모자른사람이 많아보입니다 단순히 등급만을 위한 학습이라그런가
아주 내용이 뼈를 때리네요. 저는 가족에 저 빼곤 다 여자입니다. 어머니, 여형제들, 아내, 딸들.. 하지만 그 누구도 김지영에 공감을 못합니다. 어머니조차... 어머니께서 바로 말씀하시죠. 그래서 김지영은 뭐 했는데.. 김지영과 비슷한 삶을 살아오신 어머니께서는 70이 넘으셨는데 그분 조차도 스스로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셨습니다. 김지영은 과연 무엇을 했나요?
내가 안티 페미를 하는 이유는 딱하나입니다. 내가 한발 물러서면 상대방도 한발 물러서는 협상의 태도가 있어야 존중해주는데 쟤네는 그래 좋아 니들말이 맞아. 라고해주는 순간 득이양양해져서 전부를 내놓으라고만 함. 무조건 지들의 주장만 옳고 반대 의견은 귓등으로 조차 안들음. 튜나님의 이런영상도 한남의 변명이며 자신들의 책임을 정부탓으로 돌리는 찌질거리는 웅앵웅으로만 받아들일 뿐. 협상과 존중은 대화가 통하는 상대에게나 하는거죠. 가 제 지론인지라.
그게 맞긴 함 다만, 안티페미건 페미건 뭔 사상이건간에 행동과 책임의 주체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생각함 사상은 인간을 위하여야 하는데, 역으로 사상을 위한 인간이 되는 순간 그토록 증오하는 웅앵웅이 되버릴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선을 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봄
이 새끼 천재인가... 아니, 이 새끼 천재다. 단어의 선택이 탁월하고 풍부하며, 문장이 간결하고 세련됐다. 게다가 문단엔 주장이 담겨 있으며, 글에는 논리가 있고, 그의 주장엔 근거가 있다. 비꼬면서 욕하는 것 같지만, 비꼬면서 녹아들게끔 이해시킨다. 이 뻐킹 훌륭한 스피치를 이해하지 못 한다면 우리 집 까미랑 같이 놀아야 할 것이다.
@@fekill353 영상 제대로 보시기나 한건가요. 좌파 우파가 문제가 아님...;; 님들이 우파라고 생각하고 빨고있는 자한당도 페미 빨아대고 있어요. 민주당쪽이 더 심각하긴하지만 매 한가지란겁니다. 좌파 우파의 프레임에서 좀 빠져나와야 페미하고 싸울수 있어요. 페미와의 싸움은 정상과 비정상의 싸움이지 좌파와 우파의 싸움이 아닙니다.
정말 사회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만든 영상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정치권에서 이런 모습을 본받아야 할텐데요. 집단 지성이 깨어나고 마주한 현실이 두렵지 않은 모양입니다. 이번 영상이 너무너무 좋네요.(다크나이트 재리뷰 못지않은)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업로드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와 저도 한동안 덕질하려고 트위터 하다가 남혐이 심한 글을 봤고 , 거의 60%가 남혐글이라 이 생각이 맞나? 라고 생각하며 페미처럼 살아왔어요 제가 남동생을 때리고 남동생이 절 때리려하자 " 남자는 여자를 때리면 안돼 " 라고 말했더니 남동생이 " 남녀차별 " 이라고 해서 온갖 생각이 들더니 제가 무엇을 잘못 생각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저도 깨우치고 있으니 페미분들 진짜 저희 좋은 사회만들기 위해 생각 한번만 더 하셨으면 좋겠네요 ㅜ
근데 어느 영상에서 여성분이 애기한게 맘에 와닿는데요 실제로 현재 살고있는 20~30대 여성은 공주님세대인데 자꾸 부모님세대에 불평등을 앞에 내세우면서 더많은 혜택을 달라고 징징대니 이번 사태로 여성 남성 사이에 전쟁이 되서 그래 남성들이 여성들 원하는대로 더치페이식으로 이제 정확히 5:5하자 하면 실제로 현재 여성들이 누리던 혜택 권리역시...다 토해내야한다고.. 즉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는데 괜히 남성들을 분노하게해서 현재 누리는 권리나 혜택을 누리던 일반 여성까지 좆되는 상황이 온거죠...이제 여성도 야근도 같이하고 남성들만 많이하는 힘들고 더럽고 어려운일도 여성도 똑같이하고(소방직도 젤 위험하고 힘든일 90%가 남자 내근직은 여성위주로 하고 있음..왜 어차피 힘들고 빡센일은 보내도 짐이니까 그나마 내근직으로 돌리는거임)군복무도 똑같이 하고...여성전용칸 여성전용자리 다 없애면 되는거죠 왜 같은 세금을 내고 전용자리 칸을 만들어요..
나 밥먹는데 옆에 여자 두명이 하는얘기 들었는데 A: 82년생 김지영 봤어? B: 아직 안봤는데 보러갈까? 요즘 그 영화 성갈등 심해서 고민중이야 ㅠㅠ A: 그런데 남녀갈등이 심하긴 하지 ㅠㅠㅠㅠ B: 맞아 근데 영화에서 제일 비현실적인 부분이 남편이 공유라는거얔ㅋㅋ A: 공유도 그렇게 좋은 남편은 아니지 B: 맞아 그래도 그런 남자조차 없는데 어떡하겠어 ㅠㅠㅠ 구라같겠지만 언빌리버블 실화입니다 나도 듣고나서 내 귀를 의심했음 그분들한테 공유정도의 남편은 최선책이 아닌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에 불과합니다
위드 어휴 수준하고는... 박정희 업적이랑 오점을 구분할 줄 모른다니... 그러니까 좌우가 손을 못잡는거다. 영상 제대로 보기나햇음? 사회안정이 이루어져야만 인권에 대해 논한다고 하잖아. 서울-부산 잇는 고속도로도 없는 나라에서 인권 운운해봐야 배부른 소리하고 있는거다. 독재는 잘못된 게 맞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발전을 주도한 덕분에 2019년에 니가 인권 운운하는 수준까지 온거라고. 알고 씨부려
개인적으로 나도 이 말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한국은 지금까지 좌파,우파로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고 심지어 사람을 바라봐왔습니다. 다시 말해 사람을 사람으로 봐야하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이었죠. 80년대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고 성공한-이후 기본권을 보장하기 시작하면서 인간을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만들자는 사상이 현실화되기 시작한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봤을 때 한국사회는 박정희, 전두환 시기는 인권에서는 최악이었죠 이제 우리는 변해야합니다. 좌파 우파로 나누는게 아니라 사람과 사람으로 바라보는 것 이것이 우리나라 인권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Lu Up 말 장난하지말고...그냥 머리에 뇌가 있으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아는 사실...집안 형편이 가난한 서민 남자가 있었고, 또다른 가정엔 평범한 집안의 딸이 있었다 칩시다. 누가 사회적 약자죠? 누가 사회적 복지를 받아야 할까요..? 그런데 그런 남성에게 기득권이라는 프레임 씌워 남녀분탕질 시키고 사회복지는 친여성정책이 나옴. 장난해? 누가 인정하겠나...분명히 불평등한 시작인데...난 그게 아무리봐도 돈의 세습으로부터 기회를 가지고 교육을 받을 차등이 나타난다고 생각하는데, 저짝에서는 남녀로 갈라 남자라서 누렸다. 여자라서 피해받았다 개소리를 시전함. 완전 종교 수준으로...그래놓고 그 중에서 상류여성들이 다 해쳐먹음. 서민 여자들은 다 놀아나는거고..
@Lu Up 대학 이전에 중.고딩이 사교육 없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요...ㅠ 대학 이후는 당연히 부모님 도움없이 살아야하는거니 시작점이 공평해야 하지만...그 이전엔 솔직히 사교육이 거의 필수 적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이런 면에선 부모님의 경제력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죠...사교육 꾀나 비싸니ㅠㅠ
와.. 김지영 2편 이게 뭐지..? 이분 이런분 아니었던것 같은데..? 하고 보려다 1편 있다길래 보러왔다 썸넬에 어..?이게 맞나..? 이러다 한번 봤는데...와... 진짜 이게 세상에 필요한 영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페미니스트에 대해 요즘 한국에서는 안좋아보이는 이미지기도 했고 학교 친구들도 무슨 이야기만 나오면 패미니 쿵쾅쿵쾅?메갈? 이러면서 놀리고 비웃는 분위기라 물어보기도 꺼려져 좀 불편해서 관련 이야기들은 피하기도 했는데 확실히 알게되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인권' 이라는 키워드가 답이었단걸 왜 이제서야 깨달았을까요? 남자와 여자는 서로 적이 아닌데..그렇게 서로를 혐오하고 미워하게 된것이 항상 보면서 슬펐어요..이런 지식이 필요했던것 같습니다! 새 지식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2편을 보고 1편을 봤네요. 나는 안그렇다 하면서도 한구석에 남자에 대한 혐오가 있었나봐요.. 내 경험으로 그걸 정당화하고... 이 문제를 다 함께 생각하고 해결하려는게 아니라 항상 도피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결국 다 모자란 사람들이라 남자고 여자고 실수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건데 내 경험들만으로 남자를 규정 짓고 거기에 갇히고... 여전히 튜나님 영상에 몇가지 치우친 의견이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가끔 그런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지만 그렇다고 지적하고 싶은 마음조차 이젠 없어요. 이 문제로 더 이야기하기엔 너무 지쳤네요. 그냥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좋은 길을 제시 해주신 것만 해도 감사하네요. 부족한 제가 부끄러워지기도 하구요.
메세지의 결이 달라 2부(영화 리뷰)에 포함될 내용이라 이번 영상엔 없지만,
저는 쿵쾅쿵쾅,82톤 김지영 같은 1차원적인 성별비하 조롱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이야기를 듣고, 뭐가 문제인지 이야기하며 건설적인 타협점을 찾아가는 문화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이번 영상은 도입부에 나오는 조지 칼린의 격언에서 동기부여를 받아 제작된 영상입니다. 선을 넘는 건 의도된 부분입니다
공ㅡ감 서로 헐뜯고 비아냥거리는 게 이 사회를 더 좀먹게 하는거 같습니다
튜나님 말처럼 제발 수준 낮게 욕 하지 맙시다 ㅠㅠ 어이없고 말 안통한다고 쿵쾅 82으로 욕 해봐야 의미 없는 대화입니다..
맞습니다 상대가 비이성적일수록 우리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행동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분별한 비난과 비아냥은 또 다른 갈등을 낳으니깐요
@어아니 만들어가야할 산 아니겠습니까 체념할 문제는 아닌 듯 싶어요
진짜 너무 이런 영상을 기달렸던거 같아요 매번 서로 물어뜯고 어떻게 하면 상대를 더 재밌게 조롱하여 이슈가 될수 있을까 하는 영상들 보다가 이영상보니깐 너무 후련하고 다시 생각하게 된거 같아요 너무 현명하시고 유머있게 영상 너무 잘 만드신거 같아요
내가 여성임에도 페미를 지지 할 수 없는 이유는
세상이 여성으로서 불편한 점이 없고 여성에 대한 편견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여성혐오와 편견은 없어져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다른혐오와 편견으로 세상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댓글이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
2020년 좋은일 가득 하시길..
저도 오이는 싫어하는데 이 댓글은 좋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크으... 주장이 정확하고도 세밀하시네요👍
그 이유는 여성이 정권을 잡기 시작해서 부터이다 초기 페미니즘이 시작이 된것은 여성이 진출한 산업시대이고 이때 여성도 부족한 생산력에 동원이 되며 본격 여성의 사회진출의 시대가 열린다 이때 페미니즘이 부각 되었고 처음의 시도는 좋았다 남성들도 대다수가 '맞아 요즘 여자들도 이전과는 다르게 같이 일을 하잖아 그들은 평등하게 대해야돼'라고 생각을 하였고 여성의 투표권부터 점점 개선되어 갔다 하지만 문제는 이 문제가 해결되면 해결이 되어갈수록 이전의 페미를 지지했던 남성들이 '이제 평등한거 같은데 왜 우리세금을 이런 정책에 쏟아야 하나?' 와 같은 생각을 하게된다 이로 인하여 남성지지가 빠지기 시작하자 정권을 잡은 여가부 장관등등 페미관련 정책으로 정치권을 얻은 이들은 평등을 넘어 여성우월주의로 가야 기존의 여성지지자들을 이용하여 본인들의 자리를 유지 가능하다 여겼다 그결과 혐오 역차별 등등이 생겨난다
@@백공-t5k 아니죠. 산업시대의 초기 페미니즘 부터 이미 여성의 권위신장이라는 입발린 소리로 여성표를 모아 결국은 여성운동가 본인과 본인에게 힘이될 만한 사람들이 속한 여성 상위 인권만을 주장했습니다. 그게 결국 여성 기득권층의 표를 얻기위한 표심공략은 여성정책 및 뒷거래로 이어지고 여기서 이득을 본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라는 배경이 깔린겁니다. 평등하려 했다가 여성우월주의자가 된것이 아니라 이기적인 몇명이 여성을 이용하다보니 거기에 감화된 더 많은 여성들이 방향을 잃은 피해망상과 여성우월주의를 패미니즘이라는 방식으로 표방하는것입니다.
처음부터 페미니즘운동은 노동계층의 여성은 기득권층에서 제외하며 그들이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게 했습니다. 유리천장의 등장이죠. 처음부터 페미니즘운동은 신분을 이용하여 높은 자리에서 시작했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의 등장이죠. 그들의 유리천장과 기울어진운동장이라는 피해망상속 대상은 남성이 아니라 그들을 이용해먹는 더 높은 직위의 같은여성이었는데 말이죠.
평등하려했으나 이제와서 우월감에 빠졌다는 틀린 말입니다. 처음부터 우월감과 자존감으로 시작한 운동이 패미니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인권에 힘써야하는것이겠죠. 여성기득권층을 이용해먹으려는 패미니즘정부가 더이상 생겨나지 않도록.
맞네.. 남녀문제가 아니라 인권문제인거 그걸 자각했을때 사람들의 분노는 서로가 아닌 정부에게 향한다는게 와..하는 감탄으로 왔음.
사실 이게 당연한건데 선동에 빠진사람들은 거기에서 빠져나오기 힘들다는게 문제죠
저도 여자, 남자 키배하는거 구경해보면 양쪽다 차별을 받고 있고 인권 문제로 직결됩니다
그런데 굳이 이걸 분리해서 생각하더라고요
단지 성추행문제만 봐도 일반 강력범죄일경우엔 성범죄자들 강하게 처벌하고 파해자를 보호하고 그러면 되는거죠
성범죄에 남자 가해자가 많은건 당연하 신체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게 남성이라서 그런건데 이 비율 하나로 한국남자 전체를 잠재적 성범죄자로 돌리다니...
그냥 강력범죄의 피해자, 가해자에 대한 처분으로 보면 되는 문제아닙니까?
이걸 굳이 남녀문제로 끼워맞춘다는게 참...
직장내 성추행도 그래요
이문제의 본질은 이 관료제 시스템에서 윗계급 사람에게 한없이 약자일수밖에 없는 아랫계급 사람들, 이 기형적인 시스템이 본질입니다
그들을 위한 제도적 장치, 시스템을 구성하는게 주요 목적이여야 합니다
지금 이순간도 남자여자를 떠나서 수많은 아랫계급사람이 갈굼을 받고 있겠죠...
이들을 보호할 시스템을 강구하여야 하는데 여기서 여성문제만 찝고 여기에 끼워맞춰서 문제를 바라보니 끝없고 답도없는 토론이 이어지는거죠
튜나님 영상에 깨달음도 깨달음이지만 공감을 더 많이 하고 갑니다
페미문제가 일어날때부터, 몇년전부터 제가 하고 있던 생각이였는데 이 영상에서 튜나님이 제대로 찝어줘서 시원합니다
그간 이런영상이 없었는뎈ㅋ
@@beraerkkk 범죄에 남자가해자가 여성대상 범죄비율이 한국비율이 다른국가에비해 높으니 성차별논의가 계속 발의 되는것
@@SE-jw4fo 아니 애초에 범죄는 범죄일 뿐이고....ㅋㅋㅋ 사회 제도가 여성을 차별하던가??
@@SE-jw4fo 영상을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다니...
@@only.h7073 욕을 왜 해
여자입니다. 역설적이게도 "여성인권"에 대해 동의하지만, "여성만을 위한 인권"은 반대합니다. 차별을 이겨내려 노력할수록 또다른 차별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성별? 어쩔 수 없죠. 이렇게 태어난걸요. 하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끼리 싸우지 말자구요.
인정합니다. 여성 차별 철폐라 쓰고 남성 혐오라고 읽는 게 지금 다수의 페미니스트 분들의 주장이죠. 다같이 힘내도 모자랄 판에 서로 싸우니 정말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우리???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여성 남성에 인권존중.....
@@akumawin1 같은 인간끼리 우리지 그럼 뭐겠니
@@rolist819 인간???
영상 말미에 우리나라는 '여자가 살기 힘든 나라'가 아니라 '약자가 살기 힘든 나라'라는 표현이 와 닿네요.
근데 약자가 살기 힘든건 당연한거임 살기힘든사람이 약자니까
편하게 잘살고있으면 약자라고안함
@@ys3400 세상에 완벽한 건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떤 명제가 당연하니 해당 문제점에 대해 해결하려는 노력과 발전과정 전부가 부정되어서는 안 됩니다. 약자는 어느 사회에나 존재하나 그 약자를 포용할 수 있게끔 나아가는 방향성으로 공동체가 나아가고 그에 따른 쉼없는 노력이 서로 순환소수가 되어 끝없이 1로 나아가게끔 해주는 것이겠죠. 완벽하게 메울 순 없지만 최대한 보완하려는 움직임이 중요하고 그러한 과정은 0과 1로선 설명이 불가능한 것들일테니까요.
@@바보공장의놀이터 d아니 ㅋㅋㅋ 약자를 배려하는게 나쁘다는 말이 이니고 용어를설명하는건데
@@바보공장의놀이터 약자를 포용할 필요따위 없다. 적자생존, 약육강식 그거시 세상의 이치다
@@바보공장의놀이터 말을 왤캐 어렵게 하냐
영화평론 유튜버인척 하는 이시대의 진정한 지성인
ㅇㅈ
ㅇㅈ
유읽남과 함께 투탑...
ㄹㅇ
ㅇㅈ 나도 지성인이 될래....
예전 정치인들이 지역감정 일으켜서 싸움부추기고 표몰이 하듯이 그거 안통하니까 남여갈등 부추기는것 같아요.
오잉ㅋㅋㅋ 댓글에 댓글도 알림이 뜨네요~ 116명이나 공감을 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하드시' 수정 했습니다ㅋㅋㅋ
ㅇㄱㄹㅇ
남여갈등전에 세대갈등부터 시작했죠~
3김시대가 지역갈등 부추기고,3김시대가
끝나가니 지역갈등에서 세대간갈등으로,
노무현 정권 끝나 새누리가 정권잡으니 남녀갈등이 시작돼다가 서지현검사 미투사건으로 페미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정부가 밀어주는거죠...솔직히 좌파는 이제까지 사회적약자들 대상으로 선동하면서 갈등을 부추긴 사람들이 맞습니다.
하듯이 o
@@sangyun28 ? 남녀 차별은 옛날부터 있지 않았나여?
@@chris824kh 갈등과 차별은 의미자체가 틀리겠죠?^^
솔직히 이런영상이 상위권 가야지 스킵없이 다봤네
스킵하면 변사체가 된다 광고땜시 그런거임?
ㅋㅋ 저도
가입하고 스킵은 해 뭐하러 뻘짓하고 광고를 다보누
진짜 처음엔 개비꼰다고 생각했는데 빌드업 개오지네
진짜 오픈마인드로 다같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네
저두요... 아주 현명한 사람인듯~~~
이 영화를 보긴봤는데 ㅎㅎ
앞에 어떤여자가 자기 남편이랑 영화보고나서 한다는 말이 "어때? 앞으로 나한테 잘할거지?"
라고 하는데 진짜 씹고있던 콜라를 뿜을뻔 했음 ㅋㅋ
람보 영화를 보고나서 남자가 여자한테
"봤지 남자가 나가서 얼마나 개고생하는지.
앞으로 나한테 잘해"
라고 했다면 웃지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ㅋㅋㅋㅋ
그 말은 농담이었겠지...?
농담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성인이라면 정상적인 사고는 할 수 있어야죠.
콜라를 어케 씹어먹었노
와 뭐지 이거 ㅋㅋㅋ 오지네 ㅋ
그 여자가 50대 정도인데 김지영 어머니에 이입한걸 수 도 있지 아 ㅋㅋ 그냥 그렇게 믿을랭
이전에 흑인들의 인권운동에서도 폭동이 일어나거나 흑백논리를 펼치는 경우가 많았지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한 말입니다. "어둠으로 어둠을 몰아낼 수는 없습니다. 오직 빛으로만 할 수 있습니다. 증오로 증오를 몰아낼 수는 없습니다. 오직 사랑만이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말이 2005년쯤에 오갔다가 그런 말을 하던 사람들을 강퇴시키거나 선동으로 몰아낸게.
지금의 한국 페미니스트들이랍니다.ㅎ
그걸 어떻게 아냐고요?
우리 누나가 여성학 배울때 나도 옆에서 보면서 그들의 개뻘짓거리들 본 사람입니다.ㅎ
"나는 "올바른 백인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아무 것도 없다고 대답한 적이 있다. 나는 그것을 후회한다. 그러나 흑인 조직에 가담하고 싶어하는 백인들은 현실 도피로 자기 양심을 위로하려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자신의 양심을 증명해야 하는 곳은 희생자인 흑인 사이에서가 아니라 인종차별주의에 사로잡힌 동료 백인 사회 속에서이다. 나는 양심적인 백인들에게 말한다. 우리와 협력해서 일하자, 각자가 자기의 종족 속에서 일하면서.(I tell sincere white people, 'Work in conjunction with us- each of us working among our own kind.')"
-Malcolm X (1925.05.19. - 1965.02.21.)
@@junkman9010 ㄹㅇ최근 헤어진 여친도 여성학인가 뭔가 배우더만 극성페미니스트가 하는 짓거리들 뭐하고 하니까 역정내던데... ㅋㅋㅋ ㅋㅋㅋ 지가 당한것도 아니고 평소엔 여자로서 천대받는것도 딱히 없는것 같은데 페미 얘기만하면 눈알에 똘끼가 돌던데
크... 킹갓 루터
마틴루터킹은 포용을 하려 흑백논리를 이용했지만 일부 페미들은 흑백논리를 배척하는데 썼기에 문제인 겁니다. 저 말에 배척의 의미가 있나요?
여자든 남자든 돈 없고 백 없으면 다 힘든 세상임 뭉처도 모자를 판에 서로 물고 뜯고 싸우지 맙시다 제발
뭉치기엔 골이 너무나 깊어서
늦었다고 봅니다.
페미들이 박살나지 않는 한
끝나지 않는 싸움이지요..
이 싸움이 진짜 끝날려면은
안티페미 여자들이 들고 일어나
페미들과 싸우는 수밖에 없을것 같네요..ㅠㅠ
@@김지영-n8q3b 맞아요..근데 저랑 이름 같으시네요..화이팅
@@댄스채널김지영
나이 어린 여자분이 공감해줘서 고맙네요 ㅎㅎ
남자이지만 동명이어서 반갑네요. 구독 눌렀고 응원하겠습니다.
여자력이 느껴지는 섹시한 춤에
청순한 외모가 매력적이네요.
@@김지영-n8q3b 아 남자분이셨군요..! 구독 정말 감사드려요😁
@@millerjoseph4905 명예한남 와 도대체 이런 생각은 어휘력이 어떻게 뛰어나야 상상가능한거냐
말 진짜 잘하네.. 다같이 인권을 올려야 여성인권도 올라갈 거라고 설득하는 부분은 진짜 감탄나오는듯...
ㅇㅈㅇㅈㅇㅈㅇㅈ
이래서 내가 튜나님을 봅니다
굽히지 않는 이 신념을 영원하다면 튜나 채널은 영원할 것입니다.
사실 갈등이 심화 되는건 갈등을 중재해야할 정부나 정치권이 이러한 갈등을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이용하는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여성부
@제인구달 화제를 먹고 살아가는 인간들이라...
??? : 훠훠훠 저는 풰미뉘스트입니다 쩝쩝
어차피 정부는 국민의 수준에 달려있는거라... 국민이 현명해져야 국가도 달라지죠.
현정부 문제점이죠. 성갈등, 불매를 부추기는 등 참 싸움을 부추김..
6:24 세금은 다 미국에다가 바치면서
비싼 수술할때만 한국와서 '저는 한국인입니다'
검은머리 외국인의 수술비 80~90%는 선량한 한국인들 월급이었습니다 (문제는 지금도 악용되고있음)
원정출산
건강보험료를 가장 말도안되게 뜯어가는건 중국인, 조선족들입니다 유학생들 와서 가족들이랑 돌려쓰는건 기본이고 올해 코로나 터지고 중국최대명절에 한국에 온 중국인들이 당시 하루 5천명에서 만명 찍고 와서 코로나 퍼뜨리고 공짜치료받느라 난리도 아니였죠 첫번째 치료자가 중국인인데 한식이 입맛안맞는다고 의사들이 휴가반납하고 밥도 따로 사다 먹였다는거 보고 기가막혔습니다 생명 귀한거 알지만 이렇게 남의 나라에 피해끼쳐도 되는건지 ㅉ
@@jj-hg2cw 좆선족들 다 추방해야함
외국인들도 세금냅니다.
@@이하늘-c3g 그래서 건강보험료 내냐구요 무식한 소리좀 하지마세요
이 영상은 공중파에서 틀어줘야 한다 진짜..
오버마인드 땜에 19세됨 게임이자나요 빼애액
@@탈다림집행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user-cq2dn8ee7f 쭵쭵 좌쟝면 멱교슙습니까
그러다 이 형 정부한테 총 맞거나 페미한테 썰릴 듯 소듕한 우리 형 아껴야 돼
난 아직도 왜 튜나님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50만을 못 넘긴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평균적으로 영상이 긴 편이라 가볍게 보기는 힘들죠. 보면 긴 만큼 내용이 알찬데도ㅠㅠ
ㅇㅈ이런완벽한채널이
2배속으로 틀어놓고 보면 라-이트 하게 감상하기 쌉가능
애독자들이 홍보를 안해서지요 홍보합시다.믿고보는 튜나 채널 ^*^
영상이 길어서 그럴듯
이렇게 진실을 말해줘도, 결국 그들은 그들이 보고싶은것만 보게되겠죠.... 제발 이 영상이 떡상해서 좀 널리 알려졌으면 ㅠ
골라드시는거 잘하시니까요~~
솔직히 제정신이면 페미 안하죠..
@@김소은-j6j ㅇㅈ
15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진 영상이였다
ㅇㅈ 시간 금방 가네요
어쩐지 짧은거같더니 흡입력도 좋은데 15분이였구나
진짜 핵인정
처음에 볼때는 거부감 많이 들었는데 두번쯤 보니까 정말 명쾌한 리뷰인거 같아요 성대결에 고민을 많이 해도 답이 안나왔는데 덕분에 생각이 정리가 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거 너무 제 생각이랑 똑같네요 ㅠㅠ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는 한편으로 지금의 페미니즘이 정말 올바른 길일까 생각하면 선뜻 그렇다고 말하기는 힘든 게 속마음이었거든요. 이분처럼 이 영상 처음볼 땐 거부감이 들었지만 후반부에 가서는 내가 지금까지 갖고 있던 고민이 무엇이었는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ㅠㅠ 고맙습니다
원래 페미 탈출은 지능순임
@@berakyle7269 굳이 그렇게 말하지는 마세요....튜나님말처럼 무조건적인 비난과 혐오 발언은 좋지 않습니다 갈등만 일으키죠...
@@뱌뱌뱌-v6v 무조건적인 비난이 아니라 충분한 시간을 겪어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말임
@@berakyle7269 페미를 하게끔 만든 사회 구조적 잘못이 엄연하게 있는건 사실이잖아요 당장이라도 n번방이나 몰카범죄 등 성범죄가 극에 달하는 시점에서 여성분들이 가장 쉽게 연대가 가능한 곳이 바로 페미니까 자꾸 그 수가 늘어나는거죠 무조건 페미를 한다고 해서 매도하는 것도 올바르지 않은 방법인것 같아요
13:53 이 나라의 핵심 문제. 이 나라는 총구를 겨눌 대상은 윗대가리인데 그 총구를 같은 위치의 있는 사람들한테 겨눔. 왜냐면 윗사람들한테 총구를 겨눌 힘이 없으니 본인과 같은 위치의 사람들과 힘을 합치긴 커녕 서로 싸우고 있는 현실. 개돼지라는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니죠.
사실상 현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이자 영화 기생충의 대표 메시지중 하나죠...
개 ㅇㅈ 그걸 또 좌우논리로 싸우고 있는 윗댓 쓰레드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음
윗사람들에게 총구를 겨눌 힘이 없다기보다는, 정부가 앞장서서 '너가 힘든 건 니 옆에 있는 그 놈 때문이야'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예 전문가들까지 동원을 해서 이런 분위기를 조장하다보니 당장 먹고살기도 힘든 '보통 사람들'은 깊이 생각 할 겨를도 없이 '이 놈이 문제였네!'라고 믿어버리는 거죠. 마냥 개돼지라고 욕할 일은 아닙니다.
물론.. 이렇게 친절히 가르쳐주는데도 못 알아 먹는 '어떤 분들'은 개돼지라 불려도 할 말이 없을거 같긴 합니다.
아무리봐도 대놓고 서로 총질하라고 시키는거임
갈등유발요소는 방치하고, 갈등을 막을수있게 목소리를 내면 무시해버림
꿀꿀
도대체 우리 참치형은 어떻게 매번 이런 영상들을 만들어내는거야
구독자인 내가 자랑스럽네
진짜 너무 가려운곳을 잘긁어줘서 진짜 시원해서 울어버렸음.. 이 문제에 대해 다른관점으로 돌려생각해보잔 영상을 첨봤음.. 맨날 반대편 까대는것만 보고있으니ㅠㅠㅠ
맞아요. 여자가 살기 힘든거라기 보다는 약자가 살기 힘든 나라인거 같아요. 많은 여성들이 82년생 김지영에 공감하는 이유는 여성이라는 본인의 입장에서 사회적 약자라는 것을 경험해본 것 때문에 많이 공감해서였고, 남자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본인들이 남자였음에도 여성보다 불리한 입장에 놓여본 약자로써의 경험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약한 소수까지도 행복할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이런 갈등이 줄지 않을까 싶어요.
82년생 김지영도 김지영이 한달에 몇천씩 버는 사회 고위층거나 이 사회가 일을 안그만 두고도 얼마든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었다면 저렇게 정신분열이 올때까지 스트레스를 받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인정합니다. 현재 사회적인 분위기로 인해 페미논란이 일어나는 거지, 영화 자체는 그렇게까지 페미스럽지 않았던 듯. 아, 원작인 책에 비해서요.
이거다
그런 사회서비스를 하면 돈은 어디서나냐? 라는데 글쎄.. 과연 약자를 도울 돈이 없을까?
@@lA-xk9dj 제목만 달랐어도 지금보단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을 것 같음
책의 오명을 그대로 물려받아서...
マシュマロー6 일반화가 굉장히 심하십니다. 주변에 그런 여성들만 있으셨나보군요.
안타깝지만 님같은 마인드로 여성을 바라보는 남성분들은 남녀갈등만 부추기고 서로의 성별에 혐오만 재생성 합니다. 프레임에 갇혀 한쪽 성별을 바라보면 혐오밖에 안생깁니다. 부디 좁게 봐온 시각이 넓어지시길 빌어요.
어느 여자가 30분 야근한 경험을 철야와 동등하게 공감하며 내가 제일 힘들고 징징거릴까요? ㅋㅋ 어느 부인이 남편이 회사에서 놀면서 돈을 벌어온다고 생각할까요?? 도대체 어떤 여초집단에 계셨는진 몰라도 그대가 봐왔던 여성들은 한국여성의 표본이 아니며, 큰 착각을 하고 계십니다.
대학에서부터 남성여성이 동일한 조건으로 서로 경쟁하고 성장해온 사람들이 태반인데, 사회에 나와서도 다를것 없는데 굉장히 억울하군요? 몇년도생이신진 모르겠다만, 님의 틀이 깨지는 순간이 분명올거라 전 믿어요.
제가봐온 세상은 님이 써낸것 같은 세상이 아니거든요.
혹시 그대의 어머니나 주변의 결혼하신 지인분들의 와이프가 무책임하며, 남편을 함부로 했던 환경에 직간접적으로 노출이 많이 된 분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보며,
님의주변에 좋은 여성들이 많아지길 기도드리겠습니다.
튜나님 진짜 멋있네요. 자신의 신념을 잘 풀어내어 영상에 담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
성갈등이 조장되고 있는 사회에서 남녀 모두 서로를 까내리기보다는 서로의 불편함과 각자의 상처들을 보듬고 아물기를 바랍니다.
진짜 저와 생각이 비슷하셔서 놀랐어요ㅠ 어디가서 고생하는 군인들 더 제대로 대우 받아야한다 그러면 남자편 든다고 욕먹고ㅠ 육아휴직.제대로 안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애를 낳아서 기르나 먼저 기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줘야지 말하면 페미라고, 이기적이고 지만 생각한다고 욕먹는 요즘 시대에 ㅜㅜ 다들 서로를 깎아내리기보다 다같이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영화 리뷰 유튜브 채널을 다양하게 보는데
이번 김지영 영화는 다들 리뷰를 꺼리거나 혹은
한쪽에만 과하게 편향된 리뷰를 올려 비판을 피하질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튜나 형님이 질 좋은 논리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리뷰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올바름에 대하여
유툽에 토론이있습니다
극과 극은 닮는다, 진짜 이 말은 틀린적이 없더군요...
@@김씨-j6x 진짜 그런거 같음 일베나 워마드에 모습을보면
@@햄버거-v2w 걔네들은 같은 배에서 태어난 것보다 쫀쫀한 사이...
극단의 반대는 반대쪽 극단이 아니라 항상 중용이다
@@김립-u2r 극단끼리 치고 박는 상황에서 중용은 니 좌파니 우파니 듣는게 힘정인....
@@nowinter112 그것이 중용을 유지하기 힘든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용과 중립을 헷갈려 하기 때문
12:16
맞습니다. 서울대숲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일부 글들은 자신들이 우매한 민중을 깨우쳐야 할 이 시대의 유일한 엘리트층이라 믿큰 게 느껴지고요, 댓글에서 누군가가 반론하면 그 댓글에 논리적으로 다시 반론하기보단 상대가 다니는 대학을 물고 늘어지면서 그 대학 다니니 생각 수준이 그거밖에 안 된다는 답글도 많이 보았습니다.
팩트) 한국에서 서울대란 신이다.
渡辺曜 ㅇㄱㄹㅇ임
@@渡辺曜-k3t ㅇㅈ...ㅠ
이 영상 보고 구독합니다 진짜 이 문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신 티가 나네요... 대단합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뭘 해도 잘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ᄋᄋ 저도 이거보고 후원 시작하려구요
내가 제일 존경하는 유튜버 항상 문제의 본질을 찾아내는 통찰력
14:00 개소름이다.. 권력자들에 의한 본질 흐리기
13:54
싫어요가 좀 찍혀있는데, 이 동영상을 이해 못하는 분들의 비율이죠.
.....이 이상 어떻게 쉽게 얘기하라는건가요....
싫어요 30은 여태껏 이런 영상을 만들었던 유튜버들 중 제일 작은듯...ㄷ
전부 100은 넘던데
싫어요는 비율로 봐야함
@@jaguarflieger 솔직히 싫어요 0개 이면 누르고 싶음
좋실비 0.1% 이내면 그쪽 분들도 오죽 빡머가리가 아닌이상 좋아요 눌렀다 봐도 될듯
아직도 다운로드 버튼을 햇깔려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럼
한국말은 끝까지 듣는법
영상 핵심인 후반부 내용을 위한 빌드업이 그 이전 내용이니까
이런 좋은내용은 다들 커피한잔하면서 차분히 봐줬음 좋겠다
그러게여ㅠ
보다가 중간에 에잇컄퉤 하고 꺼버리지않았으면...
그래서 끝까지 다 보고 들어야죠 ㅎㅎ 잘봤습니다
이 좋은 영상을 지금 봤네요.
포커스를 남녀로 보는게 아니라 인권으로 본다는거 자체가 너무 공감 됬습니다.
너무 속시원 합니다~
형 채널은 이게 좋아...다들 찬양할때 비판해야 할 부분을 알려주고 다들 비판할때 찬양해야 할 부분을 알려주는...일반적이지 않고 뭔가 다른부분을 알려주는? 이면을 볼수 있게 해주는 영상이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개인적으로 형 채널이 구독자가 12.7만 정도밖에 안되는 이유가 이거 때문인거 같기도 하지만 나는 이거 때문에 형 채널보고 형 구독자인거야 신념잃지말고 끝까지 해줘!
역시 참치는 머리에 좋아....
아, 이게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참치님은 머리가 좋으시군요.
나는 당신이 예술가 이기를 바란다
그러면 세상을 바꿀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핵심을 짚어주셨네요
여성 남성을 나누기 이전에 인간의 권리!이게 먼저인데 ...
편 가르기해서 본인들 이익을 추구하는 국회 의원들 등등의 인간들에게.속지 맙시다. 우리
와 내용이 한글자한글자 고민이 느껴지네
형 대본짜는거 고생했겠다 ㅋㅋㅋ
근데 그분들 알아들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고민한 내용을 말해줘서 고마워요!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함께지 분리가 아니죠
그리고 그 함께는 끌려가는게 아닌 개인의 선택으로 함께가 중요하죠.
우리나라의 인권의식이 높아지길 기원합니다.
Min Kyu Jo 그니까 이 영상 만들면서 보빨로 보일까 긴장했을듯
@@martinyang7859 ...?
정선우 ㅈㅅ합니다 제가하려던 말은 페미니즘 주제가 좀 민감한 주제라서 튜나님이 이 영상만들다가 좀 긴장했을거라는뜻입니다
@@martinyang7859 네
저도 튜나님처럼
생각을 정리하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오늘부터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처음엔 웃겼는데 뒤에갈수록 진지해지면서 자신의 철학,더나은 내일이 돼는 법을 제시하는 깔끔한 결말이 보기좋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너무 직설적이셔서 놀랐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던거같습니다. 분명 이 문제를 생산해온 무언가의 주체가 있는데 이를 생각해볼 여지 없이 눈앞의 상대 성별만 바라보며 공격하는 지금의 태도로 이득을 보는건 결국 누구일지 걱정될 뿐입니다.
다만 앞에 다소 쎄게 나가셔서 저같은 사람 말고 진정 이를 봐야할 사람들에게 오히려 거부감을 주지 않았나 싶어 걱정됩니다
@인덴 만약에 저였다 하더라도 중간에 나가서 캡쳐따고 박제 좌표찍었을겁니다;; 화나면 뒷말을 들을 필요가 없는게 사람이다보니..
끝까지 읽지도 보지도 듣지도않고
좌표부터 때려밖는 님문제인거 같은데요?
@@87315 그럴만큼 기분이 나쁠거같다는 얘긴데 왜 그렇게 받아들임
여태 이쁘게 말했는데 들어먹지를 않으니까 강한어투로말하지 소귀에경읽기도한두번이지 귓구멍자체가없는데 뭔말을한들 같게보이지 저들한테는 ㅋㅋㅋㅋ
이쁘게하던 강하게하던 한남으로인식될바엔 내 하고싶은말그대로하자는거야
별로 쎄게 말한거같지도 않은데 뭐 이건 사람마다 다르니 인정한다치고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한다는 말이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이 무엇을 말하고 의도는 무엇인지 확실히 파악하고나서 내가 할 말을 하는게 인간이 아닐까요?
언어영역이 입시에서 한두문제로 등급이 갈리는 판인데 그에 비해 언어영역이 모자른사람이 많아보입니다
단순히 등급만을 위한 학습이라그런가
그것을 알아챌까봐
성인지감수성이라는 정체모를 말장난으로 시야를 흐려놓고 있는 그들
사실 시야를 제대로 흐리지도 못하여서 자체사상검증의 도구가 되어버린...
그런식으로 비꼬지말라고 영상에서 나오는데도 또 비꼬네 걔네가 뭘 알긋냐 그렇게 속여먹는놈들이 잘못이지
@@기명수-n3b
성인지감수성 쓰는 애들이 그걸로 돈벌어먹는 쓰레기들이에요...
네이버에 영화 검색하고 평점 리뷰 봤는데 깜짝놀람 ㅋㅋㅋ 뭐 당하지 않았으면 말하지말라니... 성별혐오 댓글이 베댓을 차지하지않나 진짜 세상이 미치는거같음...
아주 내용이 뼈를 때리네요.
저는 가족에 저 빼곤 다 여자입니다.
어머니, 여형제들, 아내, 딸들..
하지만 그 누구도 김지영에 공감을 못합니다. 어머니조차...
어머니께서 바로 말씀하시죠. 그래서 김지영은 뭐 했는데..
김지영과 비슷한 삶을 살아오신 어머니께서는 70이 넘으셨는데 그분 조차도 스스로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셨습니다.
김지영은 과연 무엇을 했나요?
'그'들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한게 없어야해요 그래야 자신들의 삶에 대해 정당한 의미부여(감정이입)이 되거든요
@@dhk139 미친놈 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dhk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마찬가지에요. 사촌형제 13명 있는데 그 중에 10명이 여자 사촌이고 친여동생, 친누나 있는 사람인데 다 이 영화에 대해서 정신병자가 만든 영화다고 극혐함. 남자친구도 사귀지 말라는 거냐면서 성범죄자나 페미나 동급이라고 여겨요
@@dhk139 ㅇㅈㅇㅈ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학생입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10년 전에는 혼밥하면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이 채널을 처음엔 목소리가 좋아서봤다면, 이제는 사회에서 정말 올바른 생각과 가치관을 전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본다.
나라가 남북가르고 남녀가르고 노소가르고 좌우가르고 지역가르고 종교가르고 정치인들 이것들이 없어져야 돼
ㄹㅇ 정치인들 표잡겠다고 별별 헛소리 떠드는거 보면 열불이 터집니다ㅋㅋ
우리 시민들 모두의 의식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그런 정치인들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 정치인들이 극단으로 가야 표를 받을 수 있다 보니 갈수록 양극단으로 정치방향이 결정되는 듯
극좌파 극우파 성향 사람들이 반대편을 한번씩 생각했으면 좋겠음
여기는 극단적인 댓글이 없어서 좋네
@@오크크킄 페미 안까고 정치 까니까요ㅎ
테클 걸 수가 없죠 맞는 말인데
내가 안티 페미를 하는 이유는 딱하나입니다.
내가 한발 물러서면 상대방도 한발 물러서는 협상의 태도가 있어야 존중해주는데 쟤네는 그래 좋아 니들말이 맞아. 라고해주는 순간 득이양양해져서 전부를 내놓으라고만 함. 무조건 지들의 주장만 옳고 반대 의견은 귓등으로 조차 안들음. 튜나님의 이런영상도 한남의 변명이며 자신들의 책임을 정부탓으로 돌리는 찌질거리는 웅앵웅으로만 받아들일 뿐.
협상과 존중은 대화가 통하는 상대에게나 하는거죠. 가 제 지론인지라.
그게 맞긴 함
다만, 안티페미건 페미건 뭔 사상이건간에 행동과 책임의 주체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생각함
사상은 인간을 위하여야 하는데, 역으로 사상을 위한 인간이 되는 순간 그토록 증오하는 웅앵웅이 되버릴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선을 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봄
@@솔레미오네 말 되게 찰지게 잘하시네
"인간을 위한 사상이 되어야 한다, 사상을 위한 인간이 아니라" 이 부분 보고 감탄함
세상에.. 이렇게 똑똑하게 잘 만들어진 유튜브 영상은 처음 보네요.
튜나님을 국회로~♡
이 양반 동영상 모아다가 공교육 자료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다른 영화들에서는 크게 차별화가 안되었더라도 여기서 확실해지는구나...
다른 리뷰어들은 뭘 어떻게 다루어야하는지 아예 감도 못잡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유호석 튜나님도 많은고민을하셨다라는게 느껴지네요
이 새끼 천재인가... 아니, 이 새끼 천재다. 단어의 선택이 탁월하고 풍부하며, 문장이 간결하고 세련됐다. 게다가 문단엔 주장이 담겨 있으며, 글에는 논리가 있고, 그의 주장엔 근거가 있다. 비꼬면서 욕하는 것 같지만, 비꼬면서 녹아들게끔 이해시킨다. 이 뻐킹 훌륭한 스피치를 이해하지 못 한다면 우리 집 까미랑 같이 놀아야 할 것이다.
까밐ㅋㅋㅋㅋㅋㅋ이름만 들어도 귀여울 거 같넼ㅋㅋㅋㅋㅋ
어 이해는 했는데 강아지랑 놀고싶당
까미라니... 귀엽다...
공감합니다. 현재 남녀갈등의 최대수혜자는 현 기득권 세력과 정치인들 일 겁니다. 그들은 우리가 합쳐지지 않는 편이 자신의 이익과 표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튜나님!
이야 진짜 감동했습니다. 지금 이런 주제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 분 중에 제일 제대로 말씀 하신것 같아요.
10:36 을 보니 지금 동덕여대 사태가 다시금 떠오르게 만들어지는 문장이네요 5년전에도 이미 알고 있고 답까지 말해준 튜나님 다시 한번 박수 드립니다.
주제를 떠나서 에니메이션과 각본에 힘이 들어가있는게 느껴지네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당
하하 이사람 말 진짜 잘하네 ... 이게 무슨 편가르기 영상인가 하고 왔는데 전혀 아니네
어쩌다 이렇게 서로를 미워하게 되었을까
익명성믿고 깝치다가 서로 말을 점점 자극적으로 하고서부터, 그 자극적인 말을 한 사람들끼리 모여 으쌰으쌰했을 때부터임
이러쿵 저러쿵 해서
진짜 내가 하고싶은 말..
거기서 정치인들이 뒤봐주기 시작하니까 막가는거지ㅋㅋ
K페미의 파급력
진짜 이정도 영상 퀄리티와 개인의 마인드를 비유등과 같은 표현방식을 보여주면서 깔끔하고도 냉정하게 사회적 문제를 바라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튜나님 너무나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튜나님 대본 퀄리티는 진짜 완성도가 타 유튜버보다 확실히 높은게 느껴지네요....
진짜 지금까지 본 성평등문제 관련 영상 중에 가장 합리적이네요.
이렇게 정답만 말하기도 쉽지 않은데 영상 잘 봤습니다
팩트리어트가 매순간마다 나오는게 속 시원 하네요
지역갈등, 남북으로 이득보다 이제 단물이 다 빠져버렸으니 남녀갈등을 조장하고 이용해먹는중입니다. 낚이지 맙시다. 제발
Jeonghun Han 개공감
그런데 이른바 정의를 외치던 좌파들이 분란을 조장
@@fekill353 영상 제대로 보시기나 한건가요. 좌파 우파가 문제가 아님...;; 님들이 우파라고 생각하고 빨고있는 자한당도 페미 빨아대고 있어요. 민주당쪽이 더 심각하긴하지만 매 한가지란겁니다. 좌파 우파의 프레임에서 좀 빠져나와야 페미하고 싸울수 있어요. 페미와의 싸움은 정상과 비정상의 싸움이지 좌파와 우파의 싸움이 아닙니다.
Fe Kill 하여간 또 나눠서 욕하기 바쁘네요. 딴데가서 놀아주세요
그래서인지 일베(여혐)와 메갈(남혐)이 정치권에서 사용되기 좋은 소스로 존재하고 있지요. 근데 둘 다 박씨일가(박정희, 박근혜)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는듯..
그냥 묵직한 돌직구 그자체 우아하고 쉽게 잘 설명하고 주장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나의 펀딩이 잘 쓰여지고 있는거 같아 흐뭇하군요,,, 진짜 튜나님 채널은 더 흥해야 하는데..ㅠㅠ
즉 영상의 의미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사람의 인권이라눈 주제에 집중하여, 여성만이 아닌, 모든 사람을 바라봐야한다...라고 하는거려나요.
개인적으로 게임중독 영상, 조커 리뷰 와 더불어 튜나님 최고의 영상 중 하나라 단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분이 올라가셔야 하는데...
9:02 "이 영상의 포인트"가 나오는 부분. 그냥 여기부터 쭉보면 됨
언제부턴가 그들에 대한 반발로 저역시 그들과 같게 변하고 있는걸 눈치채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여운이 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녀갈등이 끝나면 이 분노가 정부를 향한다.. 제발 그리좀 되길ㅋㅋ..
정부가 남녀갈등을 원하는데 끝날리가욬ㅋㅋㅋ
ㅇㅈㅠㅠ
웃긴건 그걸 막으면서도 살기힘든 문제+갈등으로 미혼 증가에 인구 줄어가는걸 알면서도 방법이 없다는거지 이미 이나라는 망국으로 가고있어 우리가 빠듯해서 모르는거지 점점 망할거야
우리 문재앙 깨서는 페미니스트 분들을 적극 지지 하고 계신다
젠더갈등자체는 전세계에서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일이기도하고... 여기서 더 나아가면 소수성애자나 소수자들과 다수의 갈등으로 넘어갈게보임
처음에는 두들기는 얘긴줄 알았어요... 근데 차분한... 전혀 다른얘기엿네요 감동
마지막은 트루먼쇼에서 짐캐리가 가짜 세상에서 진실을 깨닫고 현실로 나가는 모습이군요.
인권의식이 높아져야 하는데 자꾸 편가르기 식으로 코 앞만 보는 것 같아요
지금 딜미터기 터지는걸 보라고 만든 영상이 아닌거 같은데...댓글은 그것만 집중하냐...
커리안들 메다기 개좋아함 상황이 어쨌든 말든 딜만 많이 박으면 지가 이긴줄암
전부는 아니지만 몇몇 개념없는 사람들이 그렇긴한게 안타깝죠 지금 인식개선을 하고 바꿔보자는게 이 영상의 핵심인데..
ㅠ
속터져 죽겠네요. 세상에 좌우밖에 없는줄 아는 놈들때문에
정말 사회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만든 영상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정치권에서 이런 모습을 본받아야 할텐데요.
집단 지성이 깨어나고 마주한 현실이 두렵지 않은 모양입니다.
이번 영상이 너무너무 좋네요.(다크나이트 재리뷰 못지않은)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업로드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와 저도 한동안 덕질하려고 트위터 하다가 남혐이 심한 글을 봤고 , 거의 60%가 남혐글이라 이 생각이 맞나? 라고 생각하며 페미처럼 살아왔어요 제가 남동생을 때리고 남동생이 절 때리려하자 " 남자는 여자를 때리면 안돼 " 라고 말했더니 남동생이 " 남녀차별 " 이라고 해서 온갖 생각이 들더니 제가 무엇을 잘못 생각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저도 깨우치고 있으니 페미분들 진짜 저희 좋은 사회만들기 위해 생각 한번만 더 하셨으면 좋겠네요 ㅜ
트위터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보시길 바랍니다 자기 마음에 안들면 차단박고 말을 조금 잘한다 싶은 사람 뒤에 우루루 몰려다니는 벌레들이 많고 지네 수장이 밀린다 싶으면 입닥하는 역겨운 곳...
한국 한정으로 트위터는 굉장히 심각한 수준...
@@Mincho_Hater 한국한정...은 아니지 않아요? 구글이었나?어디서 트위터 인수하려다가 너무 더러워서 안한다고 했던게 생각나서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Tiger_Rabbit 확실한건 sns 중에선 트위터가 제일 악질이라는거 정도겠네요ㅋㅋ
페미탈출은 지능순 (X)
페미탈출은 생각이 올바른 사람만 (O)
한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 현재 모든 인권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이 진리를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생각이 멋지네요 선진국마인드에 거짓 선동을 꿰뚫는 날카로운 안목 구독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근데 어느 영상에서 여성분이 애기한게 맘에 와닿는데요 실제로 현재 살고있는 20~30대 여성은 공주님세대인데 자꾸 부모님세대에 불평등을 앞에 내세우면서 더많은 혜택을 달라고 징징대니
이번 사태로 여성 남성 사이에 전쟁이 되서 그래 남성들이 여성들 원하는대로 더치페이식으로 이제 정확히 5:5하자 하면 실제로 현재 여성들이 누리던 혜택 권리역시...다 토해내야한다고..
즉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는데 괜히 남성들을 분노하게해서 현재 누리는 권리나 혜택을 누리던 일반 여성까지 좆되는 상황이 온거죠...이제 여성도 야근도 같이하고 남성들만 많이하는
힘들고 더럽고 어려운일도 여성도 똑같이하고(소방직도 젤 위험하고 힘든일 90%가 남자 내근직은 여성위주로 하고 있음..왜 어차피 힘들고 빡센일은 보내도 짐이니까 그나마 내근직으로 돌리는거임)군복무도 똑같이 하고...여성전용칸 여성전용자리 다 없애면 되는거죠 왜 같은 세금을 내고 전용자리 칸을 만들어요..
이런 초등학생 맞춤식과 같이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도 싫어요가 있구나~ 대단하구만
그게다 쿵쾅이들 인거 아시죠
영상에서 나온대로 감정이 앞서서 그런겁니당
에초에 영혼보내기마냥 영상을 쳐보질 않으니:;
참치님 말씀대로 인권과 양성평등을 이야기하면 좋겠지만
레디컬들은 그냥 한쪽 성이 우월하길 바라면서 상대 욕하기 바쁘더라고요.
두 부류 싸우는 거 보면 진짜 한심
이제는 사건 사고 기사가 인터넷에뜨면 성별부터 보고 댓글 다는 부류들이 제일 많이 눈에 띄는 듯...
혐오는 쉽고 이해는 어렵다. 어려운걸 해내시는군요.
캬.... 진짜 참치 최곱니다
얼마나 감격에 벅찼는지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리뷰였습니다
우리는 참치에 대해 너무 몰랐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선생! Waaaaaaaaaaaaaaaaaaaaa
참치! 참치! 참치!
함진형 참치! 참치!
정말 위대합니다 튜나 선생님! 참치 참치 참치
ㄹㅇ 참치는 심영마냥 연설해도될듯
그러지 마십시오
이러다가 튜나선생이 백병원에라도 입원한다면....
나 밥먹는데 옆에 여자 두명이 하는얘기 들었는데
A: 82년생 김지영 봤어?
B: 아직 안봤는데 보러갈까? 요즘 그 영화 성갈등 심해서 고민중이야 ㅠㅠ
A: 그런데 남녀갈등이 심하긴 하지 ㅠㅠㅠㅠ
B: 맞아 근데 영화에서 제일 비현실적인 부분이 남편이 공유라는거얔ㅋㅋ
A: 공유도 그렇게 좋은 남편은 아니지
B: 맞아 그래도 그런 남자조차 없는데 어떡하겠어 ㅠㅠㅠ
구라같겠지만 언빌리버블 실화입니다 나도 듣고나서 내 귀를 의심했음
그분들한테 공유정도의 남편은 최선책이 아닌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에 불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현실ㅋㅋㅋ
와 ㄹㅇ 기가차서 말이 안나온다
그냥 허세라고 생각하자. 우리도 가끔식 어이없는허세 부리잖아..여기까지와서 혐오조장할려고?
전 망설임없이 한다고 하겠습니다
그런일이 있다고 한들 그걸 그분들하면서 확대시키는것도 웃기고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바는 전혀 이해못하고 꼴페미들이 하는짓 그대로하는게 참....
튜나 영상중 길이는 짧지만, 이 영상이야말로 가장 튜나 스러운, 튜나의 최고 걸작이라 봅니다.
2:20 배신자가 되시겠다면서 오히려 이중첩자가 되시는 튜나님을 존경합니다.
여성인권이 아닌 인권
이 말한마디가 세상을 바꾸어 나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을 읽다가 현명한 남녀들이 이렇게나 많으니 걱정을 많이는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중에 님도 포함^^
넷카마 몇이 숨어있을 수도..
혁1명 추가요
@@오레오-s8v 그게 거기서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나비 ㄹㅇㅋㅋ
우리나아 인권의 발달은 거의 근 20년이나 발달되기 시작했죠. 군부독재 기간에 인권 소리 내면 바로 빨갱이라고 뚜드려 팼으니까요. 지금은 남성과 여성이 서로 싸울 것이 아니라 무능력한 몇몇 정치인들을 바꾸는게 우선이 아닌가 싶네요.
@stella yan 뭘 맞는 말인데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을 줄인 말인데 박정희 대통령 때가 민주공화국이었음? 그냥 독재였지
위드 어휴 수준하고는... 박정희 업적이랑 오점을 구분할 줄 모른다니... 그러니까 좌우가 손을 못잡는거다. 영상 제대로 보기나햇음? 사회안정이 이루어져야만 인권에 대해 논한다고 하잖아. 서울-부산 잇는 고속도로도 없는 나라에서 인권 운운해봐야 배부른 소리하고 있는거다. 독재는 잘못된 게 맞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발전을 주도한 덕분에 2019년에 니가 인권 운운하는 수준까지 온거라고. 알고 씨부려
개인적으로 나도 이 말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한국은 지금까지 좌파,우파로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고 심지어 사람을 바라봐왔습니다. 다시 말해 사람을 사람으로 봐야하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이었죠. 80년대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고 성공한-이후 기본권을 보장하기 시작하면서 인간을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만들자는 사상이 현실화되기 시작한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봤을 때 한국사회는 박정희, 전두환 시기는 인권에서는 최악이었죠
이제 우리는 변해야합니다. 좌파 우파로 나누는게 아니라 사람과 사람으로 바라보는 것 이것이 우리나라 인권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sam io 부정투표가지고 물타기하는데 유신헌법 내용 자체가 문제아님? 박빠들도 이거 쉴드치는 사람은 못봤는데
제발졸업 경제발전에 공이있는거 맞고 인권은 사법살인하고 독재한 인간이 뭔...
걍 있는그대로 얘기해야지
박정희가 경제발전해서 인권이 향상됬다로 귀결되는 천민 자본주의 논리 읊으면서 뭔 좌우가 손을 잡아..
애초에 우리나라에 좌우가 뭔 의미가 있다고
내가 페미한테 정말 빡친 이유는 이 사회의 정당하지 않은 불평등이라는게 있는데 그 불평등의 선을 자본이나 계급으로 가르는게 아니라 남녀갈등으로 잘못 잘라서 그걸 이용해 꿀빠는 상류층 여자가 제일 열받음. 그래서 여성가족부를 혐오하는거임
@Lu Up 말 장난하지말고...그냥 머리에 뇌가 있으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아는 사실...집안 형편이 가난한 서민 남자가 있었고, 또다른 가정엔 평범한 집안의 딸이 있었다 칩시다. 누가 사회적 약자죠? 누가 사회적 복지를 받아야 할까요..? 그런데 그런 남성에게 기득권이라는 프레임 씌워 남녀분탕질 시키고 사회복지는 친여성정책이 나옴. 장난해? 누가 인정하겠나...분명히 불평등한 시작인데...난 그게 아무리봐도 돈의 세습으로부터 기회를 가지고 교육을 받을 차등이 나타난다고 생각하는데, 저짝에서는 남녀로 갈라 남자라서 누렸다. 여자라서 피해받았다 개소리를 시전함. 완전 종교 수준으로...그래놓고 그 중에서 상류여성들이 다 해쳐먹음. 서민 여자들은 다 놀아나는거고..
@Lu Up 가난한 서민 남자라 되있잖아.. 뭐가 약자가 아니야 자기의 기준에서 약자는 여자 뿐인가봐요?
사람들이 지역감정유발이였다는걸 알게 된 때에 그때의 수많은 대학생들이 갑자기 정치이 관심을 갖기도 했었었죠
@Lu Up 사회적 약자보다는 스타트 업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신것 같네요. 저는 이러한 시작점이 다른 상황에서 생기는 차이에 대해서는 분명 문제가 있고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런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Lu Up 대학 이전에 중.고딩이 사교육 없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요...ㅠ 대학 이후는 당연히 부모님 도움없이 살아야하는거니 시작점이 공평해야 하지만...그 이전엔 솔직히 사교육이 거의 필수 적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이런 면에선 부모님의 경제력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죠...사교육 꾀나 비싸니ㅠㅠ
와.. 김지영 2편 이게 뭐지..? 이분 이런분 아니었던것 같은데..? 하고 보려다 1편 있다길래 보러왔다 썸넬에 어..?이게 맞나..? 이러다 한번 봤는데...와... 진짜 이게 세상에 필요한 영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페미니스트에 대해 요즘 한국에서는 안좋아보이는 이미지기도 했고 학교 친구들도 무슨 이야기만 나오면 패미니 쿵쾅쿵쾅?메갈? 이러면서 놀리고 비웃는 분위기라 물어보기도 꺼려져 좀 불편해서 관련 이야기들은 피하기도 했는데 확실히 알게되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인권' 이라는 키워드가 답이었단걸 왜 이제서야 깨달았을까요? 남자와 여자는 서로 적이 아닌데..그렇게 서로를 혐오하고 미워하게 된것이 항상 보면서 슬펐어요..이런 지식이 필요했던것 같습니다! 새 지식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는 변화를 위해서 난리를 치는게 아니라, 자신들의 열등감에서 나오는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포장을 하고 있는거니 의미가 없다는것.
정확하시네요.
어차피 걔네들은 이영상 보다가 그냥 자기들한테 불리한거같으니깐 꺼버릴듯
@@bcloud350 동영상좀 다시 봐
ㅇㅈ
@@bcloud350 이 영상보고도 저러는 님 인생이 레전드다 이 영상 의도가 차별 ㄴㄴ인데 우왘 (가슴한편에 종암이 발견될것같은기분)
그녀들 종특
@@bcloud350 제발 그러지좀 말라고
2편을 보고 1편을 봤네요. 나는 안그렇다 하면서도 한구석에 남자에 대한 혐오가 있었나봐요.. 내 경험으로 그걸 정당화하고...
이 문제를 다 함께 생각하고 해결하려는게 아니라 항상 도피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결국 다 모자란 사람들이라 남자고 여자고 실수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건데 내 경험들만으로 남자를 규정 짓고 거기에 갇히고...
여전히 튜나님 영상에 몇가지 치우친 의견이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가끔 그런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지만 그렇다고 지적하고 싶은 마음조차 이젠 없어요. 이 문제로 더 이야기하기엔 너무 지쳤네요.
그냥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좋은 길을 제시 해주신 것만 해도 감사하네요.
부족한 제가 부끄러워지기도 하구요.
공감합니다. 남혐하는 여자나 여혐하는 남자나 이 영상보고 느끼는게 많았으면 하네요.
평점리뷰에서 "영화 본사람만
평점달수있게 했으면 ㅋ " 이란댓이
베댓인데 막상 관객만의 평점
들어가보면 이댓글이 없음
...?
? 돈낸사람들만 평점내고있으니깐
@어아니 뭔조작,,?
@@아이고킄 안봐도 평점은 달수있다
진짜 웃겼던게 이 영화를 욕하지 마세요!! 하고 다소 거칠게 말하던 베댓 내용중
"퇴근하면 보러 갈거에요~" 라는 부분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지도 안보고는 일단 실드부터 치는ㅋㅋㅋㅋㅋㅋ
이 훌륭한 영상을 이해할수 있는 일말의 지식이 있길 기도함
와 이건 학교 도덕 인권교육에서 자료로 써도 될꺼 같은데요
지금 정권에서는 초큼 힘들지도...
정말안타까운건 진짜 니들이 이기기라도 해라 하는 심정으로 진심어리게 조언해주고있지만 그분들은 이해를 못할거라는게 팩트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