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 배나사라는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워크샵할 때 이준석 씨가 오더라구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 때는 배나사 대표였죠. 직접만나서 일상적인 말하는거 들어봤는데 말 진짜 잘하더라구요. 저런 사람들이 좋은 대학나오고 정치를 하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일반인들과는 클래스가 달라요
너는 날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중학교때 같은반을 지냈던적이 기억이난다. 키가 작아서 앞자리에 앉아 있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는데 나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초등학교 중학교 어릴때 친구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생각드는게 나이가 들면서 옛생각난다. 내가 티비에서보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모습이 보기좋구나. 중학교때처럼 아무걱정없이 축구할수있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살기힘들고 영상보다가 어릴적 동창봐서 너무 좋아서 주서없이 적었는데 좋은활동 부탁할께.
이준석님 대화에서 지식의 틀이 다름을 느꼈습니다 ... 저는 제 인생의 불행한면만 일기를 썼는데, 계속 불행에 집중하다 보니, "불행 소설"이 되어 있더군요. 지금은 현실에서는 역경을 이겨내도록 노력해서 긍정적인 장면들에 집중한 "현실 일기"로 승화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8:54 이준석씨 본인 집안과 배경에서만 생각하니까 90년대생을 다 아는것처럼 또 일반화하시는데 집이고 학교고 별별 차별문제를겪어본 애들 90아니라 00년생 심지어 그밑에도 아직까지도 많아요. 정치인이면 신중하게 말할 필요가 있는데 이런점때문에 이준석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거죠. 자기가 나고 자란 생활수준 밖에서 벗어난 생각을 못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성별이고 빈부고 이 격차가 좁혀지지않고 서로 이해를 못하는거죠.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주작"이라며 비판하는것보다 작중 등장하는, 현대 여성들이 겪는 여러움들을 개별로 파악하고 이것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대놓고 "주변에서 본 적 없다"면서 41년생~ㅋ으로 비유하는거 보고 아ㅎ 답 없구나ㅋ 느꼈습니다. 넵.
저는 사회문제를 다루는 소설이 지금의 현실을 얼마나 반영하는가 혹은 그 정합성을 따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설은 뉴스가 아니기 때문에 팩트체크를 넘어서서 그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본질적 주제와 의미에 더 집중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82년생 김지영은 여성의 시각만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에 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불러일으키는데 오히려 역효과였죠.. 그리고 이준석씨가 말하는 것처럼 사회갈등 해결을 세대별로 나눠서 했으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하지만 사회적 문제라는 것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복합적으로 엮이니까요.
여성의 의무복무제는 어렵겠지만, 최소한 여성의 20개월 공익근무가 필요하다. 성차별은 없애고, 성특혜도 없애고 ...... 성평화가 필요하다. 공익근무에도 가산점은 남녀구별없이 주어야 한다. 여성 부사관 등 여군에 대한 혜택도 남녀차별없이 확대해야 한다. 간호사와 초등학교 교사 등 선발시 남자에게 일정비율을 할당해야 한다. 그리고 여성경찰관 여성소방관 비중확대를 원하는 지자체에게는 여성을 더 할당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지자체별로 원한다면, 여성파출소나 여성소방서도 시범운영해보고, 남성선생님들로 구성된 초등학교도 시범운영해보자. 청와대도 원한다면, 경호원을 전원 여성으로 바꿔보자.
소설이 상징적인 메세지를 위해 주인공이 극적인 상황을 겪는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많은 문제를 한 책에 담았기 때문에 여성들이 의식하며 살아야 했던 많은 문제들을 지적하는데 부족함은 없었다고 봅니다. 영화에서는 82년생 남성들이 겪었을 다른 종류의 고통에 대해 82년생 김지영의 고통과 비교하지는 않습니다. 그점에서 여성들을 위한 문학으로는 다루지 못할것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수고했던 가장들의 공은 그 공과 노력에 비해 합당치는 않지만 사회적지위를 보나 가정에서의 권위로 보나 어느정도 인정은 받고 있는 편이니까요
소설이 그냥 소설로 안타깝다 여주하면서 읽고 영화보는게 아니고, 페미들이 괜한 '공감' 해대면서 맞아 여자들이 저렇게 불행하게 살지 하고, 중요한건 소설의 작가가 극심한 페미라 그런 의도로 만든 소설임. 절대 소설로 안받아들여요. 저게 우리나라 현실이라는 목적으로 쓴 책임.
@@jhy322002 맞음 그냥 급진적인 작가가 최대한 자극적인 소재로 최대한 많은 피해여성의 공감대를 사기 위해 만든 장르소설일 뿐임 근대 그건 남자들 또한 마찬가지임 82년생 김민수로 군대의 온갖 부조리와 체벌을 겪고 가장으로써 일터의 온갖 갑질을 견디며 홀로 가족의 생계를 짊어지고 살아왔더니 남은건 잠재적 범죄자 취급에 꼰대로 취급 받는걸 묘사하면 남자들도 100% 수긍은 안해도 각자가 겪은 억울한거 하나씩은 공감 할거 잖슴 딱 그런 영화임 한쪽면만 보는 근대 그런 문학한다고 해서 지금 처럼 과민반응할건 없다고 봄 막장 드라마나 연예인들이나 가능한 연애 판타지 보면서도 현실이랑 혼동하는 시대인데 영화하나에 뭐하러 필요이상의 관심을 줌? 그냥 오덕 같은거라고 봄
@@jhy322002 문제는 오덕들이나 성소수자 같이 보편적인 경우와는 다른 분류로 취급해야하는데 역으로 주된 사회적 쟁점으로 보는것임 노이즈마케팅이 주요 상업적 수단으로 이용되는것 처럼 82년생 김지영 같은 비주류 장르 문학의 흥행은 문학의 일환으로 수용하면 끝인것에 어그로를 끌려 진영적인 수준의 비판으로 문제를 단편적으로 겪은 많은 일반인들의 반발심리를 산게 크다고 봄
@@tjwn789 대통령도 지가 페미니스트 대통령이라고 말하는데 머 어쩌겄음 ㅋㅋ. 전에 저도 개인적으로 민주당 대전 국회의원이랑 밥먹을 기회가 생겼는데 궁금해서 페미니즘 물어보니까 진짜 그리 말하더라고요. 10대 20대 남자들은 손해보는거 감안해야한다고. ㅋㅋ 50대 60대가 똥싸지르고 10대 20대보고는 힘들겠지만 여자들을 위해 손해본다고 생각하라고 ㅋㅋ 답변듣고 소름돋았음. 내가 벙 찌니까 옆에있던 구의원 두명이 카페가서 커피나 마시자면서 원래 좀 그렇다고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말라고 하면서 말하는것도 웃겼는데. 진영논리가 이젠 남녀간에도 번져서 여자 남자 편가르기하고있는게 역겨움
소설은 소설일뿐이지만. 많은 공감이 있었다는 건 사실이죠. 82년. 여기부터. 괜히 내 얘기. 내 친구얘기일것으로. 생각하고 책장을 열게 만들었긴하지만. 인간은 본인의 경험 안에서 세상을 보니까. 뭔가 한두 에피소드만 나와 겹쳐도 공감이 하는건데. 그냥 내 인생의 부분부분이 그녀의 삶의 부분부분과 닮아 공감했을 뿐인데. 이상한 극단적 페미와 동일시 하다니. 어이없을뿐.
영화 반전이 느껴지네요.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이에 대한 역공 반전.. 아내를 위한 남편이랄까... 같은 여자인 시어머니들 왜그러냐... 시어머니들 때문에 나온 정신적 쇼크가 페미니즘을 자극하기도... 남자들은 가만히 있는 데 이 시어머니들이 우리 귀한 아들 감싸고 도니 세상 여자들은 같은 여자인 시어머니의 말에 동요되고 이로 인해 피해망상까지. 이거 여자들끼리 만든거임. 남자들이 만든 거 아님. 같은 여자인 데 같은 여자를 괴롭힌다고 할까? 세상 페미니즘들아 잘 보시오... 외적내적으로 못생긴 남자들도 못 생긴 것이 약점이듯이 못생긴 여자들이 만든 약점인 거임. 이것이 바로 페미니즘인거지. 남자들한테 버림받았다고 생각되는 여성들의 자기 합리화(?). 너희들은 같은 여자를 더 조심하거라...
82년생 김지영은 그래도 끝까지 살아남아서 책에 주인공은 됐지. 82년생 철수는 군대에서 이미 사고로 뒤졌는데 국가에선 500만원 유족보상금 받거나, 혹은 장애인돼서 장애등급받았는데 매월 50만원에 자비로 민간병원에서 치료받고있을거다. 그게 바로 온갖 불행한 일들만 모아서 책펴낸 여자버전, 남자버전 뭐가 달라?
제가 읽은 책 중에 어떤 힘든 상황에서 여자라서 힘든건지 그냥 그 일이 힘든건지 구분할 줄 알아야한다고 봤어요. 여자들 중에서도 뭐가 성차별인지 구분 못하는 사람 생각보다 꽤 많을거에요. 저도 그렇기에 여자라서가 아니라 누구나 힘든 일이라면 감당하고 노력하며 채워가고있구요. 젠더문제에 솔직히 관심크게 없었어요. 문제에 집중하기보다 목표까지 강하게 살면 되는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제 주변만 봐도 김지영은 왜이렇게 많을까요. 그렇게 비유하시고 정의내리는거. 심지어 정치인이신데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솔직히 좀 우려가 되네요. 정치든 정치인이 나오는 이슈에 댓글다는거 안좋아하는데. 이렇게 지나가면 젊은 보수 정치인이 지금도 어딘가 살아가고 있는 김지영들에게 희망을 안 주실 것 같아서 답니다. 제 주변 친구,동생, 언니 생각나서 지나칠 수가 없네요. 세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그렇지만 김지영은 아직도 많아요. 41년생 mb와 김지영과 비교하는거 웃고 넘어갈 수 있지만, 전 되게 그 비유가 심각하다고 느꼈어요. 제가 읽은 책에 나온 말처럼 그냥 그 주어진 현실이 힘든건지 성차별로 힘든건지 구분 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의 작은 날개짓이 피부에 어떻게 닿게될지 저 마지막 비유에서 심각성이 느껴지네요. 그냥 85년생 이준석이 한말이 아니라 정치인 이준석님이 하는 말이라서요.
맞아요 남자도 같이 가정에 사랑을 줄 수 있도록 육아 휴직을 눈치 안보고 쓸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고 아기는 여자가 키워야 한다는 인식이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여자들도 아기낳고 복직이 정상적으로 될 수 있다면 남녀 모두 균형있게 일과 가정 모두 지킬수 있을텐데요 . 그쵸 ? 영화는 책과 좀 다르게 나왔어요 영화에서는 그 문제에대해 말하고있고 .. 아무래도 그 책을 각색한거라 선입견이 좀 있는 것 같네요. 가족이 행복하기위해 말하셨던 문제들이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봅시다 !
@엔지니어 ㅋ 논리 갑이시네요 현실에서도 꼭 그런얘기 하고 다니세요 꼭 거르게 .. 차근차근 설명해줘도 대화 능력수준 .. 유전적으로 근육 없이 힘없이 태어나서 이익 따져보고 여자를 군대보내도 이득이 없으니 안보냈겠죠 ㅋ 근데 전 군생활 얼마나 힘든지 이해해요 제 친구들 군대에서 얼마나 고생했었는지 2년의 공백이 얼마나 큰지. 그래서 군복무 기간도 줄이고 있고 군생활 개선을 위해 천천히 바뀌고 있잖아요 인정하죠 ? 한번에 바뀔 순 없어요. 저도 이 육아휴직에 관련해서 한번에 바뀌는거 아니고 천천히 바뀔거라고 생각해요 단지 이런 남녀 서로 물고 뜯는 모습이 보기싫어서 댓글 남긴것 뿐이고 ㅋ 내꺼먼저 해결해주면 니꺼 해결해줄게 라는 생각은 어케 하는건지 .. 저도 생각하시는 문제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만 안바뀌고 나만 바꾸자고 하는거 아니고 영화에 대한 리뷰를 올렸으니 그 내용에 대해 얘기하는거죠 ㅋ 사회 생활도 좀 하고 사세요 고칠 생각없으면 숨기지말고 꼭 현실에서도 그러고 사세요 ~
모든 남성이 그렇게 이야기하진 않겠지만 어쨌든 아직까지 남녀차별은 이어져오고 있고, 사회 기저에있는 문제의식을 집었다는 점에서 막연히 가상의 인물로만 치부할 순 없지 않나요 ? 실제로 저희 어머니 삶도 82년생 김지영과 크게 다르지 않는걸요. 의원님 이성적인 면모 존경하지만 가끔은 투머치..^^
저당시에도 최소 6~7년을 정치생활을 했고 그 이전까지 많은 사람을 만나봤을텐데 사람 안만날꺼같이 생긴 애들이 아무튼 내주변에서는 당했음 이러는것보다 신빙성이 있지 ㅋㅋ 저런 일 있었으면 맘충 특성상 이곳 저곳 하소연 했을게 뻔한데 맘카페에서 저런 이야기 한번도 안올라오는거 보면 뇌내망상일 확률이 100%지
김지영 얘기를 보며 느끼는 거 하나는, 여자는 남의 얘기를 자기 얘기처럼 하는 성향이 있다는 것. 자기 주변 친구들도 아닌, 인터넷 구석에 있는 글조차 자기에게 뭔가 공감이 간다고 느끼면 자기 얘기인것처럼, 또는 자기 최측근이 겪은 일처럼 만들어서 온갖 감정 이입을 하는 성향이 있어 보인다. 이런 성향은 보통 5세 이하의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자신이 감기에 걸려 아프면 엄마 아빠도 아플 거라는 자아 형성 미숙 상태인데, 이를 여자들이 시간이 지나도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82년생 김지영을 쓴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요즘 세대의 트렌드인 젠더 이슈를 참 잘 맞춰서 출간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 책을 싫어한다) 작가가 페미니스트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책 덕분에 기존의 급진 페미니스트들은 옳다구나 하며 "이것이야말로 여자들의 현상황"이라 비약하기 좋은 예시로 활용하기 시작했고. 일반 여성들이나 어린 여성들 사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도 적잖히 있다고 본다. . 기존 급진 페미니스트들을 더 급진적으로 가도록 그들로 하여금 정당성을 더 준 내용의 책이기도 하다. 하도 비정상적인 사상을 가진 페미니스트들이 많으니, 정상적인 여자가 이제는 매우 개념있는 여자로 인식되고 있는 시대다. 참 안타깝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러한 정상적인 여자들은 급진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굉장한 공격을 받는다는 것. . 여적여는 과학이다. 피해의식은 피해망상을 낳았고, 피해망상이 집단으로써 권리를 주장하는 특수한 층을 형성하려는 정치적 운동으로 번졌다. 나는 절대 여성이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약자라고 가정한다고 해도 페미니즘은 매우 위험하다. 보편의 권리를 강화하는 속에서 약자의 권리가 강화되는 것이지, 이미 특수한 권리층을 형성한다는 것, 즉 여성 "집단"으로서의 권리의 단위를 인식한다는 것은 매우 큰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모른다.
![오세라비 VS 은하선, 비머가 '아찔했던' 젠더 토론회 다녀왔습니다 / [아찔한 토론 #7] / 비디오머그](http://i.ytimg.com/vi/RzS1QAX2ub0/mqdefault.jpg)
정치 보수와 진보 그리고 페미니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관련해 출연하면 좋을 분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섭외해보겠습니다.
페미니즘콘텐츠는 넘쳐나는데 이퀄리즘 콘텐츠는 전무합니다 김작가TV에서 오세라비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어주셨으면 정말감사할거 같아요!
오세라비, 이선옥 추천
김정국제전략연구소의 김정민박사님이요 !
@김삿갓 오세라비님 섭외 했습니다.
@@나는너다-h9m 오세라비님 섭외 했습니다.
9:05 자 본격적인 82년생 김지영 소설 스타트
cm H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당~
너무감사
아시발 댓글부터볼걸 광고만 8분을봤네
6:50, 7:10 요즘 유튜버들 뒷광고 논란 예측한거 같아 소름돋는다...
ㄹㅇ
이준석 브레인 ㄷㄷ
이번 오세훈 승리를 만든 결정적 인물
이준석씨가 현명한듯 정치인이 유투브 잘못하면 고소당하고 국회의원 못할수도 있을듯
네이버 뉴스 첫 기사만 보고 정치를 알지 마라 ㅋㅋㅋㅋㅋㅋ
국민의 97프로는 들어야될 말ㅋㅋ
99.9%임
이준석 보면서, 점점 수용적으로 바뀌어가고 있던 내 자신에 대해서 반성하기 시작한다.
바로 사서 읽겠습니다. 공정한 경쟁!
7년전에 이준석씨 안 좋게 봤는데.. 그때 언론이 악마의 편집을 한거 같군요.. 2~3년 전부터 이준석씨 관련 영상을 가끔 봤는데, 제가 생각하던 것보다 엄청 똑똑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기회되면 책도 읽어봐야 겠네요
@@ohsedong 이렇게 사상 거리는 사람중에 정상이 없다. 본인부터 자아성찰 하는게 시급할듯
@@ohsedong 이렇다할 사회경험도 없이= 지금 정치하는 사람들은 사회경험 많아서 허구한날 싸우고있음?
자기입신을 위해 상대방 헐뜯기= 뇌피셜
한번이라도 사회정의를 위해 뭔가 했던가요= 이준석이 지금 택시운전하고있는거 모름? 4차산업혁명 대비해서 구산업 정착목표로 하는데 이게 경제발전, 사회정의 아님?
예의부터지키시고='똑똑하면 뭐하나 사상이 엉망인데..'이건 예의있는행동임?
결론은 사상이 잘못된건 하버드나온 이준석일까 박근혜 손절한지가 언젠데 아직 박근혜 키즈 타령하는 당신일까?
@@polaroid77 정말 수준낮은글이다
똑똑한 사람은 맏습니다. 가치관의 차이만 있을뿐이죠
좌파가 장악한 언론 믿지마셈. 악마의 편집 존나많음. 오히려 지들 까면 가짜뉴스 프레임 씌우는 아주 파렴치한 종자들임
대학생 때 배나사라는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워크샵할 때 이준석 씨가 오더라구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 때는 배나사 대표였죠. 직접만나서 일상적인 말하는거 들어봤는데 말 진짜 잘하더라구요. 저런 사람들이 좋은 대학나오고 정치를 하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일반인들과는 클래스가 달라요
10:14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년생 이명박으로도 영화한편 만들자
뜨끈한 국밥 야무지게 먹는 씬도 추가하면 흥행보장
든든하게 빠짐
이번에 메가박스에 '삽질' 이라는 4대강사업영화 개봉한다고 떴어요ㅋㅋ
생각보다 업적많아서 주작 아니냐는 얘기나올듯
@@user-gu3rq1ku1r ?
@@ino2370 세계경제위기에 oecd국가 유일하게 흑자 경제성장률 기록했는데 이게 업적아님ㅋㅋ? 현정부 지금 미중무역전쟁탓 일본규제탓 유가하락탓 하면서 주변국 다 힘들아 우리만 힘든거 아니다 지랄하는데 저때 이명박은 미국 일본 선진국들 다 마이너스 성장률 기록할때 흑자 기록했음 우리나라처럼 수출의존국가에서 이게 장난같음?
똑똑하고 말잘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10명모아논 김지영
그 인생을 안살아보고 뭘 안다고
이준석씨는 지금 정치사상이나 모든것이 때가 안묻은것 같아 좋아하는데 앞으로라도 실망시키지 않는 창렴한 정치인이ㅡ되기루바래요
@황선욱 어짜피 태극기 부대는 막상 이준석 뽑을래 민주당 뽑으래 물어보면 이준석 뽑을걸요? 버리는게 맞음
@@flashinglights611 ??? 정작 이준석은 503얘기할때 2시간듣고 지지하면서 503키드 소리 듣던 사람 아님? ㅋㅋㅋㅋㅋ 수구꼴통들 치매왔나 피아식별도 구분못하네요
@@huumana 피아식별 ㅉㅉ 우리편 아니면 적이라는 식으로 생각하니까 우리나라가 이 모양이지....
9:20 남자는 10사람 겹치면 군생활 15년ㅋㅋㅋㅋ
82년생 입대시점인 2002년으로 10명 합치면 22년 넘습니다. 그 땐 2년 2개월이었으니까요
재미있네요. 2부 너무 기다려지네요. 그리고 책 너무 궁금합니다. 읽어보고 싶어요.
다음주 월요일 오후 4시에 방영 예정입니다~
김작가 TV 감사합니다!알람 해 놓고 바로 볼께요~
준석이 지지율 떡상하는데 일등공신들
82김지영, 신지예, 진중권 미안하다 고맙다^^
너는 날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중학교때 같은반을 지냈던적이 기억이난다.
키가 작아서 앞자리에 앉아 있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는데 나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초등학교 중학교 어릴때 친구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생각드는게 나이가 들면서 옛생각난다. 내가 티비에서보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모습이 보기좋구나. 중학교때처럼 아무걱정없이 축구할수있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살기힘들고 영상보다가 어릴적 동창봐서 너무 좋아서 주서없이 적었는데 좋은활동 부탁할께.
나도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 이렇게라도 동창 소식 알게 되어 반갑다^^
@@akakakakhan668 정말 열심히만 살면 잘 살수있는 나라가올까요?
@@akakakakhan668 고맙습니다. 제가 지금처해진 현실이 힘들어 자꾸 옛날생각이 들어서 원래 글을 잘 쓰지 못 하는데 중학교 동창이 유튜브를 하는걸 보고 용기내서 몇자 적었는데 밑에 댓글을 달아주시고 고맙습니다.
@@대구먹브라더 그런 세상 만들려면
일단 지금 세상에 맞추면서 살아서
세상바꿀 힘을 만들면됨
@@akakakakhan668 열심히 술퍼먹고 계시죠
갑자기 이준석이 궁금해져서 2년 지난 동영상이지만 들어와 봤어요~
이준석님 대화에서 지식의 틀이 다름을 느꼈습니다 ...
저는 제 인생의 불행한면만 일기를 썼는데,
계속 불행에 집중하다 보니, "불행 소설"이 되어 있더군요.
지금은 현실에서는 역경을 이겨내도록 노력해서
긍정적인 장면들에 집중한 "현실 일기"로 승화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다시 한 번 파이팅
#이준석 님 최곱니다👍
보기만 해도 넘 멋져요👍
반드한 모습이 최고의 정치인
보스가 느껴져요 반드한 모습과 같이 좋은 정치 부탁해요!
준석님 응원합니다👍
젊은남성으로서 이준석만한 정치인 없다고 느끼네요. 어릴 땐 좌파쪽이었다가 문정권 하는 꼴 보고 우파로 전향했는데 한국당도 기득권에만 관심있고 바미당은 좌우혼종인데 그나마 젊은남성 대변해주면서 합리적이고 똑똑한게 이준석같네요 책도 사서 읽어볼게요
@@홍나방-m8t 글쎄요 입발린소리로 현혹하는건 아무래도 민주당쪽인거같네요
@@kaziquarigoatzubokum1004 문정권 하는꼴이라뇨?
역대 대통령들 중 가장 일잘하는 대통령으로 꼽습니다
유일하게 일본의 압박에서 벗어나 이제는 자유민주주의로 발돋움하는 나라를 만들어나가고 있죠
정 아니꼬우시면 님이 대통령하시면됩니다
@@kaziquarigoatzubokum1004 입발린소리라면 자한당말씀하시는건가요?
@@kaziquarigoatzubokum1004 자국민을 위하느냐 돈있는 기득권들 일본을 위하느냐 이 두가지관점에서 바라보시면 좀더 폭넓게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거짓뉴스에 휘둘리지 마시고 공부합시다 우리
@@eternal1440 역대대통령 최악인데 무슨소리하세요 북한대변인 노릇하다가 김정은한테 개무시당하고 반일김정 선동하다가 경제보복 쳐맞고 이것도 일관되면 모르겠는데 이낙연 천황한테 인사는 왜감? 니가하면 토착왜구 우리가하면 외교임? 조국같은 내로남불 비리덩어리 장관 앉힐려고 한것도 역겹고 한미동맹은 흔들리고 공약에 미세먼지 없앤다고 하더니 중국몽이 어쩌고 쩝쩝거리면서 아무말도 못하고 서민을 위하긴 개뿔 자기들은 귀족노릇 할테니까 니들끼리 평등하게 살라는거 안보임? 사시 수능 같은 사다리 걷어차고 로스쿨 의전원 밀어주고 서울 부동산 폭등시키고..지금 세금으로 만든 임시일자리말고 제대로된 일자리가 어딨냐?자영업자 몰락하고 대기업들 영업이익 감소하고 세계경제 탓하는데 잠재성장률대비 실질성장률은 문정권이 역대최악이야. 여성우대정책으로 남녀갈등 유발시키고 소통은ㅈㄹ 쇼통만 하고있고 원전사업 몰락하고 귀족노조들 챙기느라 울산, 거제, 군산 등등 지역경제 폭망하고 공정과 정의는 개뿔 적폐청산 한다더니 5대비리 걸린애들 지들편이면 싹다 요직앉혀놓았구만 광화문에서 근무한다는둥 거짓말한거만 수십개가 넘어가요 이사람아 세월호 애들보고 고맙다하고 다리잘린 군인한테 짜장면드립치고 울고있는 손흥민찾아가서 사진찍고 이딴 싸이코패스 지지하는게 쪽팔리지도 않아요 대깨문씨? 최근엔 탈북민 북한말만 듣고 고대로 북송했구만 이게 자유민주주의 국가냐? 세계에선 이사건보고 경악을 했어 어휴..다 반박할 자신없으면 정신차리고 대깨문 탈출해라..애초에 눈먼동태라 대깨문이 되었겠지 으휴
41년생 MB ㅋㅋㅋ
김지영내용은 맨뒤에 두고 제목으로 낚시했네
두분 말씀 나누는 거 넘넘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늦게 왔네요.... 이준석님을 모시다니 대박이십니다
어서 빨리 정주행을ㅎ
8:54 이준석씨 본인 집안과 배경에서만 생각하니까 90년대생을 다 아는것처럼 또 일반화하시는데
집이고 학교고 별별 차별문제를겪어본 애들 90아니라 00년생 심지어 그밑에도 아직까지도 많아요.
정치인이면 신중하게 말할 필요가 있는데 이런점때문에 이준석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거죠. 자기가 나고 자란 생활수준 밖에서 벗어난 생각을 못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성별이고 빈부고 이 격차가 좁혀지지않고 서로 이해를 못하는거죠.
이준석 토론 좋아합니다
저두요~~마니마니^^
이 책 엄청 이슈가 있어 읽어봤었는데 이게 뭐야?? 황당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준석씨같은 젊고 깨어있는 정치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Some of his previous political comments were biased and malicious. He must know which comments I mean. I hope he can be better.
원지연 what comment do you mean?
이준석은 똑똑한거지 정의로운게 아님... 그래도 난 이준석같은 정치인들이 많아졌음 좋겠다... 이 더러운 흑백논리좀 없어졌어면...
41년생 이명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주작"이라며 비판하는것보다 작중 등장하는, 현대 여성들이 겪는 여러움들을 개별로 파악하고 이것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대놓고 "주변에서 본 적 없다"면서 41년생~ㅋ으로 비유하는거 보고 아ㅎ 답 없구나ㅋ 느꼈습니다. 넵.
대한민국에 이준석 같은 정치인이라도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문재앙 보고 암울했는데 이준석 보고 한국의 미래는 밝구나하고 느낀다
학문의 깊이 차이를 느끼네요
지식인의 생각은 차원이 다르군요
준석님의 해박한 지식과 논리력에 감탄합니다
그 생각이 한편으로 치우치지 않고 거시적 안목으로 사회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준석이 형님 전당연설보고 보니 진짜 천재맞다 ....
저는 사회문제를 다루는 소설이 지금의 현실을 얼마나 반영하는가 혹은 그 정합성을 따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설은 뉴스가 아니기 때문에 팩트체크를 넘어서서 그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본질적 주제와 의미에 더 집중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82년생 김지영은 여성의 시각만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에 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불러일으키는데 오히려 역효과였죠.. 그리고 이준석씨가 말하는 것처럼 사회갈등 해결을 세대별로 나눠서 했으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하지만 사회적 문제라는 것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복합적으로 엮이니까요.
0초에서 11:25초까지 잼나게봤어용
허억..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1년생 이명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닼ㅋㅋㅋㅋㅋㅋ 이야~ 이준석 당대표가 이제는 이런모습 못보는게 안타깝다
이준석이 대한민국이 아닌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훨씬 더 큰 인물이 됐을텐데 하필 국민의 다반수가 개돼지인 이 나라에 태어나셔서... 안타깝네요
태어나주셔서 ... 감사합니다..
ㅈㄹ
이준석을 품기에 우리나라 국민수준은 수준미달..
솔직히 이준석 그냥 진보가면 무조건 당선에
인기많고 방송도다 출현하고 그럴텐데 ㅋㅋㅋ 근데 하버드나온 머리로 생각해보면 안옳거든 근데 보수하겠자니 틀딱들이 선거 부정~ ㅇㅈㄹ하면서 싫어함 ㅋㅋ 진짜
극과극은 통한다고 배운사람 못배운사람 둘다 보수로가니까 이런경우가 생기는가 싶다
엄청 논리적입니다!!!!
3:31 정치인이 원래 조심하고 작가가 더 자유롭게 자기 생각 얘기하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닌가?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나?
이명박 불쌍하다 ㅠㅠ 엏어헝헝커헣엉헣ㅋ어허엏엏ㅇ헠엏ㅇ컿!!! 82년생 김지영은 소설인데 이건 현실이니 이명박 불쌍한거 맞음 억ㅇ커헠ㅇ헠엏엏 ㅠㅠ
선악구도는 5~60대에서 더 잘 보이는듯,, 댓글들 보면 끔찍한 댓글들이 많아,, 비정상적인 말투로
ㄹㅇ 틀딱꼰대들 진짜 극혐
준석이가 그렇게 보고싶더냐 김쟉가?? 너도 고담출신이구만
난 왜 82년생 김지영을 읽으며 공감했을까?
내가 일반적인 삶을 산 것이 아닌건가?
ㅇㅇ 10사람의 여성의 불행을 한대 뭉쳐놓은 만큼 불행한 인생인것임
1910년생 심영 내가 고자라니
여성의 의무복무제는 어렵겠지만, 최소한 여성의 20개월 공익근무가 필요하다.
성차별은 없애고, 성특혜도 없애고 ...... 성평화가 필요하다.
공익근무에도 가산점은 남녀구별없이 주어야 한다.
여성 부사관 등 여군에 대한 혜택도 남녀차별없이 확대해야 한다.
간호사와 초등학교 교사 등 선발시 남자에게 일정비율을 할당해야 한다.
그리고 여성경찰관 여성소방관 비중확대를 원하는 지자체에게는 여성을 더 할당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지자체별로 원한다면, 여성파출소나 여성소방서도 시범운영해보고, 남성선생님들로 구성된 초등학교도 시범운영해보자.
청와대도 원한다면, 경호원을 전원 여성으로 바꿔보자.
ㄴㄴ 정치는 선악 나쁜놈 vs 착한놈 대결이 아니라 나쁜놈 vs 더나쁜놈 정도로 바라보져 보통
솔까 정치인 범죄자가 해도됨 왜냐하면 정치인 비범죄자가 해도 비리저지르니까 ㅇ
하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왜 나쁜지 모르고 욕하죠
제 개인적인 정치색과는 다른분이라도
항상 생각에 신념과 깊이가 있어보여 꾸준히 지켜봐왔던 이준석씨, 나이가 드시면서 더더욱 완숙미가 들어가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응원할게요!
소설이 상징적인 메세지를 위해 주인공이 극적인 상황을 겪는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많은 문제를 한 책에 담았기 때문에 여성들이 의식하며 살아야 했던 많은 문제들을 지적하는데 부족함은 없었다고 봅니다. 영화에서는 82년생 남성들이 겪었을 다른 종류의 고통에 대해 82년생 김지영의 고통과 비교하지는 않습니다. 그점에서 여성들을 위한 문학으로는 다루지 못할것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수고했던 가장들의 공은 그 공과 노력에 비해 합당치는 않지만 사회적지위를 보나 가정에서의 권위로 보나 어느정도 인정은 받고 있는 편이니까요
소설이 그냥 소설로 안타깝다 여주하면서 읽고 영화보는게 아니고, 페미들이 괜한 '공감' 해대면서 맞아 여자들이 저렇게 불행하게 살지 하고, 중요한건 소설의 작가가 극심한 페미라 그런 의도로 만든 소설임. 절대 소설로 안받아들여요. 저게 우리나라 현실이라는 목적으로 쓴 책임.
@@jhy322002 맞음 그냥 급진적인 작가가 최대한 자극적인 소재로 최대한 많은 피해여성의 공감대를 사기 위해 만든 장르소설일 뿐임 근대 그건 남자들 또한 마찬가지임 82년생 김민수로 군대의 온갖 부조리와 체벌을 겪고 가장으로써 일터의 온갖 갑질을 견디며 홀로 가족의 생계를 짊어지고 살아왔더니 남은건 잠재적 범죄자 취급에 꼰대로 취급 받는걸 묘사하면 남자들도 100% 수긍은 안해도 각자가 겪은 억울한거 하나씩은 공감 할거 잖슴 딱 그런 영화임 한쪽면만 보는 근대 그런 문학한다고 해서 지금 처럼 과민반응할건 없다고 봄 막장 드라마나 연예인들이나 가능한 연애 판타지 보면서도 현실이랑 혼동하는 시대인데 영화하나에 뭐하러 필요이상의 관심을 줌? 그냥 오덕 같은거라고 봄
@@tjwn789그냥 소설로 끝이면 그런가보다하는데, 많은 페미세력들이 성경마냥 82년생 김지영부터 보고오라고 저게 우리나라 현실이라고 귀가 닳도록 말해서 반감이 생긴거라고봐요.
@@jhy322002 문제는 오덕들이나 성소수자 같이 보편적인 경우와는 다른 분류로 취급해야하는데 역으로 주된 사회적 쟁점으로 보는것임 노이즈마케팅이 주요 상업적 수단으로 이용되는것 처럼 82년생 김지영 같은 비주류 장르 문학의 흥행은 문학의 일환으로 수용하면 끝인것에 어그로를 끌려 진영적인 수준의 비판으로 문제를 단편적으로 겪은 많은 일반인들의 반발심리를 산게 크다고 봄
@@tjwn789 대통령도 지가 페미니스트 대통령이라고 말하는데 머 어쩌겄음 ㅋㅋ. 전에 저도 개인적으로 민주당 대전 국회의원이랑 밥먹을 기회가 생겼는데 궁금해서 페미니즘 물어보니까 진짜 그리 말하더라고요. 10대 20대 남자들은 손해보는거 감안해야한다고. ㅋㅋ 50대 60대가 똥싸지르고 10대 20대보고는 힘들겠지만 여자들을 위해 손해본다고 생각하라고 ㅋㅋ 답변듣고 소름돋았음. 내가 벙 찌니까 옆에있던 구의원 두명이 카페가서 커피나 마시자면서 원래 좀 그렇다고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말라고 하면서 말하는것도 웃겼는데. 진영논리가 이젠 남녀간에도 번져서 여자 남자 편가르기하고있는게 역겨움
82년생 김지영을 비판하는 모습을 보고 나니 공정한 경쟁이 읽고 싶어졌다.
갓카 그립습니다ㅜㅜ 부디 만수무강하십셔
41년생 이명박ㅋㅋㄱㅋ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실화인건 ㅇㅈ
4대강사업 버스환승제도 서울청계천
진짜 하나같이 대단해
4대강사업 예전에 존나욕했는데
선동당한거였어......
군대 짬밥으로 유튜브 찍으면 조회수보장
준석이 방송 토론 보면서 참 똑소리 난다 생각듭니다
아쉽다면 중심을 잘 잡으라는 것😂
젊으니까 제대로 배우라는 거지😠
소설은 소설일뿐이지만.
많은 공감이 있었다는 건 사실이죠.
82년. 여기부터. 괜히 내 얘기. 내 친구얘기일것으로. 생각하고 책장을 열게 만들었긴하지만.
인간은 본인의 경험 안에서 세상을 보니까. 뭔가 한두 에피소드만 나와 겹쳐도 공감이 하는건데.
그냥 내 인생의 부분부분이 그녀의 삶의 부분부분과 닮아 공감했을 뿐인데. 이상한 극단적 페미와 동일시 하다니. 어이없을뿐.
그 공감을 어머님 세대가 해야죠 2030이 할 부분은 아니죠
어머님 세대는 충분히 공감할만한 일이지만 그시절에 화두가 된적은 없었죠 그런의미에서 진작에 나왔어야할 소설이라고 생각되요 당사자가 아니면서 이런일로 불평불만을 일삼으며 애먼사람들에게 시비거는게 문제죠 이준석 말대로 문제가 있는 세대에서 해결해야할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안티페미는 아니지만 이준석은 좋다
1년도 넘은 영상을 왜 이제서야 보게 됐는지ㅠㅠ 82김녀 정말 이해 안되고 짜증나던데 41이명박 한마디에 속이 후련해지네요!! 소설을 현실에 대입시키는 사회현상?! 끔찍합니다😡😡😡👏👏👏
이준석 살 많이 쪘네
카테고리가 소설인데 이 책이 현실에 영향을 준다는거 자체가 넌센스ㅋㅋ
대단한 통찰이시네요 ㅋㅋ 아~ 역시 그 당에 당대표 되실 만했네!
41년생 MB 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기다 비유 무슨 일이야~ 역시 2030 젊은 한국 남자 세대의 지지를 받고 신드롬 일으키시는 정치인 맞으시네 ㅎㅎ
천재고 만재고 정치는 천재라고 하는것은 아님 야 준석 사고하고 다 아우리고가
김작가님은 혹시 김해김씨이신가요??
오른쪽분 공돌이용달이라고 유튜버 있는데 그분 닮으셨어용
이준석씨같은 사람이 많아져야 한국정치가 선진화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0:14 ㅋㅋㅋㅋㅋ
선악구조에서 탈피해야한다는 말이 많이 와닿습니다
이준석 의원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 해요.
영화 반전이 느껴지네요.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이에 대한 역공 반전.. 아내를 위한 남편이랄까... 같은 여자인 시어머니들 왜그러냐... 시어머니들 때문에 나온 정신적 쇼크가 페미니즘을 자극하기도... 남자들은 가만히 있는 데 이 시어머니들이 우리 귀한 아들 감싸고 도니 세상 여자들은 같은 여자인 시어머니의 말에 동요되고 이로 인해 피해망상까지. 이거 여자들끼리 만든거임. 남자들이 만든 거 아님. 같은 여자인 데 같은 여자를 괴롭힌다고 할까? 세상 페미니즘들아 잘 보시오... 외적내적으로 못생긴 남자들도 못 생긴 것이 약점이듯이 못생긴 여자들이 만든 약점인 거임. 이것이 바로 페미니즘인거지. 남자들한테 버림받았다고 생각되는 여성들의 자기 합리화(?). 너희들은 같은 여자를 더 조심하거라...
82년생 김지영은 그래도 끝까지 살아남아서 책에 주인공은 됐지.
82년생 철수는 군대에서 이미 사고로 뒤졌는데 국가에선 500만원 유족보상금 받거나, 혹은 장애인돼서 장애등급받았는데 매월 50만원에 자비로 민간병원에서 치료받고있을거다.
그게 바로 온갖 불행한 일들만 모아서 책펴낸 여자버전, 남자버전 뭐가 달라?
젊은사람이 보수라는게 첨에 이해가
안갔는데 자꾸 소신의견 듣다보니
바른정치인이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끝까지 합리적보수, 소신정치로
정치판 물갈이에 씨간장이되시기
바랍니다
책도 구입해 읽어보겠습니다
@@den_2amide ㄴㄴ 그건 아님ㅋㅋㅋㅋㅋ
@@jiwonam 20대들은 대부분 현정권에 반하는 경향이 강해서 정권이 보수든 진보든 자신이 바라는것과는 방향이 달라서 현정권에 반대하는 성향대로보면 지금은 보수적인게 맞죠
20대가 제일 보수적인데 뭐래는겨 ㅋㅋㅋㅋ 맘충 대깨문들이나 지지하지
에휴... 사전적의미의 보수랑 정치권에서 쓰는 보수랑 별개의 의미인데 진짜 ㅈ도 모르면서 “젊은사람이 보수??”
ㅇㅈㄹ하고있네 ㅋㅋ 하여튼 못배워먹은 틀딱들 존나게 나대요
@@신동현-q3y 20대가 현정부에 반하는 성향이 있다니요 잃을거없는 20대는 기득권이 될려는 성향이 강한거겠죠
이준석씨를 보면 확실히 사회를 이해하고 알려고하는 노력들이 보인다 택시도 그렇고 감성이 아니라 이성적인 모습들이
보인다 굿굿
양측 입장을 다 들어보고 판단은 니가해라... 이게 정답이다...... 그리고 그 책임은 니에게 있다
제가 읽은 책 중에
어떤 힘든 상황에서 여자라서 힘든건지 그냥 그 일이 힘든건지 구분할 줄 알아야한다고 봤어요.
여자들 중에서도 뭐가 성차별인지 구분 못하는 사람 생각보다 꽤 많을거에요. 저도 그렇기에 여자라서가 아니라 누구나 힘든 일이라면 감당하고 노력하며 채워가고있구요. 젠더문제에 솔직히 관심크게 없었어요. 문제에 집중하기보다 목표까지 강하게 살면 되는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제 주변만 봐도 김지영은 왜이렇게 많을까요.
그렇게 비유하시고 정의내리는거. 심지어 정치인이신데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솔직히 좀 우려가 되네요.
정치든 정치인이 나오는 이슈에 댓글다는거 안좋아하는데. 이렇게 지나가면 젊은 보수 정치인이 지금도 어딘가 살아가고 있는 김지영들에게 희망을 안 주실 것 같아서 답니다. 제 주변 친구,동생, 언니 생각나서 지나칠 수가 없네요. 세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그렇지만 김지영은 아직도 많아요.
41년생 mb와 김지영과 비교하는거 웃고 넘어갈 수 있지만, 전 되게 그 비유가 심각하다고 느꼈어요.
제가 읽은 책에 나온 말처럼 그냥 그 주어진 현실이 힘든건지 성차별로 힘든건지 구분 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의 작은 날개짓이 피부에 어떻게 닿게될지 저 마지막 비유에서 심각성이 느껴지네요. 그냥 85년생 이준석이 한말이 아니라 정치인 이준석님이 하는 말이라서요.
41년생 m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태형... 여기서 뭐해..?
이만한 인재가 없는듯...
54년생 홍준표 만들어 진짜 재미감동 다 보장한다 엄청나게 다이나믹하게 사신분이라ㅋㅋㅋㅋ
54년생 홍준표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잼
홍준표가 막말하니 뭐니해도 토론보면 조리있고 위트있게 잘 말하던데
@@움-e6g 홍준표스토리로만든 모래시계 쌉흥행했잖아
이 책을 지금 시점에 읽어도 괜찮을까요??
페미니즘 내용은 8:20 여기부터
46년생 노무현 책 출판하면 베스트셀러 장담합니다
마지막에 부엉이바워에서 끝나면 베스트
급이 다르네. 말하는 내용에서 지식의 수준이 다름을 실감함..
82김지영 읽고난걸 핵심적으로 잘표현햇네 개 쓰레기 잡소설을 여자들이 젊은 여자들이 읽고 감동받고 페미로 빠져드는게 신기함 ㅋㅋㅋ 소설은 소설일뿐인데 진짜 마지막 이병박 이야기할때 소름돋ㅋㅋㅋ
@한국남자의후장 심각하네
@한국남자의후장
그저 안쓰럽다 ㅋㅋㅋㅋ
@한국남자의후장 믿거페
@한국남자의후장 뭐라는거야 ㅋㅋ 뇌에 단어가 욕박에 없니 ...?
모자란게 티가 많이 나는데 정신과 진료 받아볼래? 내가 진료 잘봐줄게
@한국남자의후장 후장이라니 항문이라는 고급진 단어를 놔두고 뇌에 피해의식이 가득차 있으신거같은데 님 다이어트를 하시고 화장기술을 배우시고 공부를 많이하시면 자존감을 높아져서 남자들은 님을 좋아할거에요
근데 문제는 님이 살을 빼는것과 공부를 하는것과 아무노력이 없다고 말하고싶네요 노력없이 보상받으려는 이상한 사회주의심보가 있는거같아서 안타까울뿐입니다 정신과 진료 찾아오세요 무료로 진료봐드릴게요
공짜 좋아하실거같아서
ㅋㅋ그게 이명박ㅋㅋ
남자도 애환이 많은데 대한민국에서 남자? 돈못벌면 취급도안함 정년퇴직하고 애들이랑 친해볼려하니 애들 무시함
한국에서 남자는 돈버는기계 고장나면 인정도 못받음 그래서 82년 김지영 호불호가 갈림 참고로 책 3번읽었음
애미뒤진 공상과학소설 그리고 그걸 성경으로 삼는 뇌수터진 년들과 그년들을 지지한다는 대통령 새끼까지 대환장파티
능력쪽으로 영 아니라면 외모라도 가꿔보심이 어떠신가요? 아무것도 안하면서 뭘 바라 시는지.....
@@리에티 에휴 한심하다
맞아요 남자도 같이 가정에 사랑을 줄 수 있도록 육아 휴직을 눈치 안보고 쓸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고 아기는 여자가 키워야 한다는 인식이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여자들도 아기낳고 복직이 정상적으로 될 수 있다면 남녀 모두 균형있게 일과 가정 모두 지킬수 있을텐데요 . 그쵸 ?
영화는 책과 좀 다르게 나왔어요 영화에서는 그 문제에대해 말하고있고 .. 아무래도 그 책을 각색한거라 선입견이 좀 있는 것 같네요. 가족이 행복하기위해 말하셨던 문제들이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봅시다 !
@엔지니어 ㅋ 논리 갑이시네요 현실에서도 꼭 그런얘기 하고 다니세요 꼭 거르게 .. 차근차근 설명해줘도 대화 능력수준 ..
유전적으로 근육 없이 힘없이 태어나서 이익 따져보고 여자를 군대보내도 이득이 없으니 안보냈겠죠 ㅋ 근데 전 군생활 얼마나 힘든지 이해해요 제 친구들 군대에서 얼마나 고생했었는지 2년의 공백이 얼마나 큰지. 그래서 군복무 기간도 줄이고 있고 군생활 개선을 위해 천천히 바뀌고 있잖아요 인정하죠 ? 한번에 바뀔 순 없어요.
저도 이 육아휴직에 관련해서 한번에 바뀌는거 아니고 천천히 바뀔거라고 생각해요 단지 이런 남녀 서로 물고 뜯는 모습이 보기싫어서 댓글 남긴것 뿐이고 ㅋ 내꺼먼저 해결해주면 니꺼 해결해줄게 라는 생각은 어케 하는건지 ..
저도 생각하시는 문제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만 안바뀌고 나만 바꾸자고 하는거 아니고 영화에 대한 리뷰를 올렸으니 그 내용에 대해 얘기하는거죠 ㅋ
사회 생활도 좀 하고 사세요 고칠 생각없으면 숨기지말고 꼭 현실에서도 그러고 사세요 ~
이준석 화이팅!
개인적으로 이준석님한테 조던피터슨이 쓴 12가지 인생의법칙 읽어보신 적 있냐고 여쭙고싶네요
이준석님이 멘토나 자기계발서 싫어한다고 했는데
병신같은 책입니다 그거
그푸 왜요?
?
@@eejj1515 왜?
멋지다
모든 남성이 그렇게 이야기하진 않겠지만 어쨌든 아직까지 남녀차별은 이어져오고 있고, 사회 기저에있는 문제의식을 집었다는 점에서 막연히 가상의 인물로만 치부할 순 없지 않나요 ? 실제로 저희 어머니 삶도 82년생 김지영과 크게 다르지 않는걸요. 의원님 이성적인 면모 존경하지만 가끔은 투머치..^^
본인도 말씀하셨네요 어머니 세대의 피해라고... 지금 20,30대는 오히려 남성이 역차별받는중
제 주변에서 본적이 없다....논리 좋네요 ㅎ
저당시에도 최소 6~7년을 정치생활을 했고 그 이전까지 많은 사람을 만나봤을텐데 사람 안만날꺼같이 생긴 애들이 아무튼 내주변에서는 당했음 이러는것보다 신빙성이 있지 ㅋㅋ 저런 일 있었으면 맘충 특성상 이곳 저곳 하소연 했을게 뻔한데 맘카페에서 저런 이야기 한번도 안올라오는거 보면 뇌내망상일 확률이 100%지
내 주변도 없는데?울 와이프도 듣도 보도 못한 일이고.
내가 자영업하면서 느끼는건데...
진상떠는 멍청이들은 남이 진지하게 상대해주면 지가 뭐라도 되는줄알고 의기양양해한다.
그냥 가치없고 의미없고 쓸데없고 하찮은 똥개취급을 해야 주제파악 하고 곱게 찌그러져.
페미니즘도 그런식으로 취급해야된다.
치료 필요한 애들을 진지하게 상대해주면 정신병만 깊어간다.
ㄹㅇ
하지만 페미는 관심의영역 즉, 무시할수 있는 부분이 아닌게 내 앞길에 직간접적으로 침투해있다는거죠. 때문에 필연적으로 상대해야 하는 부분 입니다
김지영 얘기를 보며 느끼는 거 하나는,
여자는 남의 얘기를 자기 얘기처럼 하는 성향이 있다는 것.
자기 주변 친구들도 아닌, 인터넷 구석에 있는 글조차
자기에게 뭔가 공감이 간다고 느끼면
자기 얘기인것처럼, 또는 자기 최측근이 겪은 일처럼 만들어서
온갖 감정 이입을 하는 성향이 있어 보인다.
이런 성향은 보통 5세 이하의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자신이 감기에 걸려 아프면 엄마 아빠도 아플 거라는 자아 형성 미숙 상태인데,
이를 여자들이 시간이 지나도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KBS 주말8시드라마 같은 책이죠..
안경쓰신분 킴성태인줄
ㅋㅋㅋㅋㅋ
미묘하네 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작가님 배그bj 킴성태 닮음
어디서봐야합니까?집에서!ㅋㅋㅋㅋㅋ
이명박ㅋㅋㅋㅋ
82년생 김지영을 쓴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요즘 세대의 트렌드인 젠더 이슈를 참 잘 맞춰서 출간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 책을 싫어한다) 작가가 페미니스트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책 덕분에 기존의 급진 페미니스트들은 옳다구나 하며 "이것이야말로 여자들의 현상황"이라 비약하기 좋은 예시로 활용하기 시작했고. 일반 여성들이나 어린 여성들 사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도 적잖히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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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급진 페미니스트들을 더 급진적으로 가도록 그들로 하여금 정당성을 더 준 내용의 책이기도 하다. 하도 비정상적인 사상을 가진 페미니스트들이 많으니, 정상적인 여자가 이제는 매우 개념있는 여자로 인식되고 있는 시대다. 참 안타깝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러한 정상적인 여자들은 급진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굉장한 공격을 받는다는 것.
.
여적여는 과학이다. 피해의식은 피해망상을 낳았고, 피해망상이 집단으로써 권리를 주장하는 특수한 층을 형성하려는 정치적 운동으로 번졌다. 나는 절대 여성이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약자라고 가정한다고 해도 페미니즘은 매우 위험하다. 보편의 권리를 강화하는 속에서 약자의 권리가 강화되는 것이지, 이미 특수한 권리층을 형성한다는 것, 즉 여성 "집단"으로서의 권리의 단위를 인식한다는 것은 매우 큰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모른다.